범국민추모 문화제 공지 (4월 25일-토요일)
문서 주소 http://mbout.jinbo.net/webbs/view.php?board=mbout_6&id=203
열사들이 돌아기신지 96일이 되는 4월 25일 (토) 범국민 추모 문화제가 서울역 광장에서 오후 6시부터 있습니다. 동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아울러 이번주에 유가족분들과 범국민대책위원회 소속 단체 대표자들이 용산 현장 남일당 건물 앞에서 노숙 철야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농성에는 일반 시민들도 결합하실 수 있습니다. 농성결합과 지지방문을 적극적으로 조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서울역 광장에서 오후 6시부터 있습니다. 동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제6회 차별철폐 서울대행진 마지막 일정  
  - 일 정 : 2009년 4월 25일(토),  천호역에서 9시에 출발

  - 남동지역 순회(강동, 송파, 강남, 서초 전역)
오전 9시부터(천호역)~ 11:30(잠실역 촛불홍보전)~ 14:00(양재역)~ 17:30(강남역)
문의 : 02-2269-6161 / kctusrc@hanmail.net
http://blog.naver.com/nochabyul?Redirect=Log&logNo=110017110285


 

 





[♠광주 출정단] 25일(토)- 덕수궁 대한문 앞, 오전 8시40분에 만나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485657
- 일 시 : 2009년 4월 25일(토) 오후 4시

- 장 소 : 금남로 특설 무대

- 행사명 : 518 사적지 구도청 보존을 위한 1차 시민 결의대회 및 로케트 해고자 복직 600일 기념 촛불문화재


글쓴이: 여름비  http://cafe.daum.net/candleone/KNnr/46

출발 미리 예약하신분은, 오전 9시에 바로 출발해야 하니,
8시40분까지 늦지 말고 오시와요. 덕수궁 대한문 앞으로!
금요일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데... 토요일 오후 쯤엔 그칠 것이라 합니다.
따뜻한 옷... 비옷... 군것질거리 등등 챙기시구요,
깃발도 챙겨오실 수 있으면 따봉이구요.
출정단 동지들과의 설레는 만남... 기다려집니다...

♠ 오월 광주여, 도청이여, 영원하라!
♠ 80년엔 광주학살, 09년엔 용산학살, 학살정권 끝장내자!
 

 

  아고라 지킴이들 정모
장소, 시간 : 영등포역 앞, 신세계 백화점 맞은편 골목(먹자골목) 25일 저녁 7시.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485199

 


(교통 참조) 서울시내 일부도로, 주말 석탄일 연등축제로 교통통제

서울경찰청은 25∼26일 부처님오신날 연등축제가 열리는 서울 조계사와 동국대, 종각 일대의 도로에서 탄력적으로 교통을 통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연등 퍼레이드가 열리는 25일 오후6∼11시 조계사에서 안국동로터리→인사동→종로2가→종로1가를 거쳐 조계사로 돌아오는 도로 2개 차로가 통제된다. 또 불교문화마당 행사가 개최되는 오는 26일 오전9시부터 자정까지 우정국로(보신각∼안국동로터리) 양방향에서 차량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연등행렬이 펼쳐지는 26일 오후5시30분∼10시 동국대에서 장충로터리∼광희로터리∼동대문운동장역∼종로를 통해 조계사에 이르는 양방향 도로도 통제되며 대동한마당이 열리는 같은 날 오후9시30분∼11시에도 보신각 주변과 세종로터리∼종로2가로터리 양방향 전 차로에서 차동차 통행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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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흥 민사모]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시흥 시민축제'   
 https://t1.daumcdn.net/cfile/cafe/112FA40B49EF20703E


일시 : 4월 26일 (일) 오전11시~ 오후 4시
장소 : 시흥시 옥구공원, 소래산 입구
내용 : mb 독재 브레이크를 위한 시흥 시민 홍보전.
         판넬전시 및 풍선 나눠주기 등 이벤트 홍보 행사.

주최:  안산시흥 민사모. 시민광장
협찬 및 참여체 : 다인아빠.닥치고봉사. 안티뉴라이트.  이명박탄핵을위한범국민운동본부.촛불나누기.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모든 시흥시민          방송협찬 : 사자후 TV

        4월 26일 (일) 시흥 지역에서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시흥 시민축제’ 를 하고자 해요.
        이번에 민심의 향배를 가늠하는 재보궐 선거도 있는 지역이라  반mb 전선에서 
        시흥 지역 시민들에게 이 부패한 정권의 실상을 알리고 반민주적인 행태를 알림으로써
        시민이 주체적으로 민주주의를 만들어 가는 것임을  알리는 행사를 하고자 해요.
         판넬전시와 mb정권의 독재 질주에 브레이크를 걸고  mb악법 저지를 위한 풍선 나눠주기와 
         솜사탕 및 커피 봉사 등과 민사모의 귀염둥이 뿡뿡이의 퍼포먼스 이벤트가 있어요.
         소래산 입구 등산객들을 위해 뉴라이트 알리기 판넬 전시과 전단지 배포 등을 기획했으니
         민주주주의를 향한 징검다리를 놓아가는 민주시민들의 즐겁고 의미 깊은 시민 축제에 오세요~!

 

 


 

   부천호수공원광장 판넬 선전전및 집중배포

  https://t1.daumcdn.net/cfile/cafe/197A2C0C49EFBD2442

 일시 : 4월 26일 (일요일 ), 오후 12시 부터 ~일몰시까지

장소 :부천 호수공원 광장 일원(인천 부평과 근접지역)

행사 : 사진 판넬전,
         신문(미디어오늘)과 전단지 배포,
         커피와 차봉사,
         피케팅과 구호 등

주최: 부천 동작촛불

참가: 바른언론지키기시민모임, 안티2MB경인연대, 언소주 서울본부
교통편: 전철로 송내역에서 하차, 일반 5-2, B37, B 87번 버스로 20-25분소요
          기타 호수공원경유버스로는 558,565,3003,79번이 있습니다.

 

 

  4월 26일 울산에서 다시 한번더 !!!
부,경 아고라, 하루종일 판넬팀,울산촛불 !!
        울산 판넬 선전전 !!
https://t1.daumcdn.net/cfile/cafe/1462D71849ED90F9BC
 

 

 

 

  4/26, 12차 촛불시민 연석회의 모임

< 일정 > http://cafe.daum.net/candleone/JJgQ/270
1. 사업 보고 및 사업 계획 공유
    - (영역별 사업 보고, 지난 연석회의에 제출된 안건에 대한 사업계획 보고) 
2. 사업 내용 평가 및 질의 응답
3. 촛불시민의 안건 발의 및 제안, 기타 토의

일시 : 4월26일(일요일) 오후 2시

장소 : 용산 철도노조 2층 대회의실 

 


  4월 26일 촛불연행자모임 정모.
25일 용산 미디어센터 내 레아미술관
용산참사 사진전 오픈. 
  연행자모임 공식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 539 195530   예금주: 정 종 배

 

 

  송파촛불 봄맞이 남한산성 등산  
  - 일 정 : 2009년 4월 26일  오전 10시 10분부터~
장소 : 마천역 1번 출구 앞
내용 : 남한산성 등산 


오체투지순례단에서 알리는 소식 - 오체투지 순례 일정
● 4월 25일(토) : 평택시 비전1동 현대 자동차(시작)-평택시 지제동 양평 해장국(종료)

● 4월 26일(일) : 평택시 지제동 양평 해장국(시작)-평택시 중앙동 S오일(종료)

● 4월 27일(월) : 평택시 중앙동 S오일(시작)-평택시 진위면 비행장 사거리 300m 앞(종료)

2. 차량 주차 관련 안내 및 협조 요청
- 순례에 차여하시는 분들이 가지고 오는 차량 정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참가자분들께서 개인 차량으로 올 경우 차량을 가급적 중간지역(점심지점) 정도에 주차를 하시고, 대중교통 혹은 도보로 출발지로 이동해 주셨으면 합니다.

- 오전 종료 시간 및 오후 종료 시간에 진행팀이 차량 운전자분들을 이동시키는데, 현재 저희 차량으로는 많은 인원을 이동시키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 그렇기에 순례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개인 차량을하루 일정 종착지 혹은 점심 예상 지역 인근에 주차를 하시고, 도보 혹은 대중교통을 통해 출발장소에 도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의 : 010-9116-8089 / 017-269-2629 / 010-3070-5312   http://cafe.daum.net/dhcpxnwl

 

 

원문주소 : http://blog.daum.net/chmanho/16883522

           => http://cafe.daum.net/candlesharing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sortKey=depth&bbsId=K161&searchValue=&searchKey=&articleId=101500&pageIndex=1

 

 

4.20 월요일부터, 민주노총 제6회 차별철폐 대행진

http://cafe.daum.net/candlesharing/WzuX/676

http://www.spsunion.org/data/sps090413.gif

 

 

사회공공성강화 비정규-최저임금법 개악반대 선전전 

시간: 2009-04-18 오전 11:002009-04-18 오후 1:00 까지 

장소: 서울 어린이대공원 

주최: 공공노조 서울본부 남동,북동지구협

http://www.spsunion.org/

 

 

장애인차별철폐투쟁 행사

시간, 장소: 2009-04-18 오후 1시부터~5시부터, 서울 삼각지 ->서울역에서

1# 노들장애인야학 주최, '420선전전' 오후 1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2# 420장애인차별철폐공투단 주최, 기자회견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부근에서

3# 4/20 장애인차별철폐투쟁 문화제 17:00  (장소:서울역) 420장애인차별철폐공투단 주최

 

4월 19일 : 서울시당 장애인위원회 1일선전전
       시간, 장소 : 오전10시~7시, 보건복지부 앞 천막

4월 20일 : 420장애인차별철폐투쟁결의대회  
        시간,장소: 오후2시, 마로니에 공원 
        주최: 420장애인차별철폐공투단

http://sadd.or.kr/images/webposter/09420/090418_campaign.jpg

 

 

 

 등록금 인하 요구 3보일배 및 선전전

시간, 장소: 4월 18일 오후 1시부터, 서울 명동에서

주최: 전국예술계열대학생연합과 서울지역 이공계열대학생 교육대책위 소속 대학생들

 *  4월 19일 오후에도 명동 밀레오레 앞에서 대학생들 집회 예정

 

 

 서울 연신내 물빛공원 앞 촛불문화제

날짜, 시간 : 4월 18일 토요일, 오후 2시 ~ 4시까지

장소 : 연신내 물빛공원

* 판넬전과 용산참사관련 홍보용 전단지 배포,진알시 무료신문 배포가 있습니다.

* 판넬전을 펼치면서 간단히 홍보용 전단지를 배포하고 모인 회원들이 함께 중앙집회 참석을 할 것입니다.
http://cafe.daum.net/candlesharing/WzuW/326



용산범대위 기자회견 4월 18일(토) 13:00  서울 도심

 

용산참사 2차 범국민 고발인대회 및 제12차 범국민추모대회

시간, 장소: 2009-04-18  18:00  , 용산참사 현장(신용산역 2번출구 인근)
(pm16:00부터 사전행사 시작 예정)
 http://mbout.jinbo.net/

 

 

<긴급공지> 촛불시민연석회의 4월18일(토) 출범식 

 일 시 : 2009년 4월 18일 20:00 - 21:30

장 소 : 용산참사 현장

주 관 : 촛불시민연석회의 출범식준비위원회(촛불연)

슬 로 건 : 하나되어 함께가는

주 제 : 거침없이 타올라라!! 나의 촛불이여!!

행사진행 : 촛불이여.. 공연

                 축하무대- 지지발언

보도담당일꾼 : 황일권 Tel : 011-9770-4625 Mail: hik9770@paran.com

http://cafe.daum.net/candleone/KNnr/40 

 

 

 

 

 

  소위 ‘전문시위꾼’ 관련 소환장 발부 공동대응을 위한 『소환자 총회』

□ 일시 : 2009년 4월 19일(일) 오후 3시

□ 장소 : 민주노총 서울본부 (충정로 2가 78번지 서울빌딩 201호)

http://cafe.daum.net/candleone/JJgQ/188

 

 

 

4월 19일 (일) 오전 11시  4.19 참배식

장소 : 강북구 수유리 국립 4.19 묘지 

         (사전행사는 18일 저녁 서울 수유리에서)

http://cafe.daum.net/candlesharing/WzuX/665
http://cafe.daum.net/antimb/HXck/163266

  + 안티2MB 49주년 4.19혁명 기념, 4. 19국립묘지 참배 +
일 시 : 4월 19 일 오후 4;00
장 소 : 수유리 4.19 국립묘지 기념탑 앞
지급물품 : 안전조끼 (청계천 걷기대회와 같은 방식)
준비물 : 물.간식거리
교통편 : 지하철 4호선 수유리역(혹은 수유역에서 1119번 버스타고 오시면 됩니다.)
기타 문의사항 :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사무실:02-393-0419, 상황실:010-5159-3577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471393

 

 419 마라톤에 언론/mb악법 저지 홍보전을 펼치러 같이 가요~! 

http://cafe.daum.net/candlesharing/WzuW/325  http://cafe.daum.net/antimb/HXck/163230

이번 일요일(4/19) 강화도에서 오마이뉴스 주최로 419 마라톤 대회가 열립니다.

지난 주 여의도 벚꽃축제에서 "언론자유 민주주의 수호 100일 행동"이 언론/mb악법 저지를 위한 홍보전을 펼쳤던 것처럼, 이번에도 국민들 속으로, 축제의 장으로 찾아가는 홍보전을 벌일 예정입니다.

요즘처럼 날씨도 좋은 때, 국민들이 들로 산으로 다 나가면 우리 촛불들도 따라가서 홍보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덤으로 강화의 봄바닷바람과 따사로운 햇살, 함께 하는 촛불들과의 진한 보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새벽 일찍 출발이라 결정이 쉽진 않으시겠지만, 즐겁고 보람찬 휴일 하루를 보내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버스 좌석이 얼마 안 남았으니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최대한 빨리 연락 주세요~!

 http://080502.org/images/m_t.gif

 

## 일정(4월 19일) ##

- 오전 7:00 여의도 국회 앞 집결, 7:30 출발(오마이뉴스 제공 버스 2대 이용, 현재 35석 가량 남았음)

- 강화 공설운동장 도착, 9:30 마라톤 신청자들은 마라톤 출발(나머지 사람들은 홍보전 참여)

- 홍보전 내용 : 공설운동장 주변 부스 2개에서 강화에 관광 온 시민들을 상대로 언론/mb악법 저지 풍선, 꽃씨 나눠주기,

                       몸자보 착용, 피켓팅, 전단지 배포 등

- 점심식사 : 도시락 제공

- 오후 4:00 경 홍보전 종료 후 버스를 이용해 여의도로 이동, 뒤풀이 후 해산

 

## 참여신청(마라톤이 아니라 홍보전 참여신청) ##

- email : mjs0109@gmail.com  - mobile : 011-266-0445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PSI) 전면 참여 중단 촉구 집회>

남북관계 파국으로 몰아가는 PSI 전면 참여 중단하라!

- 일시 : 2009. 4. 18(토) 16시

- 장소 : 외교통상부 정문 앞

 

1. 이명박 정권이 PSI 전면 참여 발표를 주말로 연기했다고 합니다.

2. PSI 전면 참여 발표가 계속 연기되는 것에 대해 정부는 관계국들과의 협의나 내부 절차를 이유로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북의 반발을 의식하는 듯 합니다.

3. 우리는 정부가 차제에 PSI 전면 참여를 중단할 것을 촉구합니다.

4. 이같은 내용으로 PSI 전면 참여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시민사회단체 공동으로 개최하니 적극적인 참여바랍니다.

 

 

4/19 무건리 훈련장 확장반대 오현리 국제평화행사가 열립니다.

4/19 무건리 훈련장 확장반대 오현리 국제평화행사개최 공지!

 

1. 목표

- 무건리 훈련장 확장반대 국제연대 네트워크 형성

- 무건리 훈련장 확장반대 국제 여론 공론화

- 국제연대성명 발표를 통한 한미당국 압박

 

2. 일시 및 장소

- 2009년 4월 19일(일) 14시 30분, 오현리 촛불행사장 등

 

3. 주최 및 참가비

- 무건리 주민대책위와 공대위, 국제평화운동가

- 시민사회단체 참가자는 참가비 1만원

 

4. 순서

1부(14:30~17:00) : 워크숍

- 인사말 : 주병준 무건리 주민대책위원장

- 무건리 영상 상영

- 무건리 투쟁 현황과 국제연대 과제 : 김종일 무건리 공대위 상임공동집행위원장

-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 국제연대성명 문안 검토

- 국제연대성명 발표

 

2부(17:00~18:30) : 훈련장 여중생 사고현장 방문

- 답사 코스 : 촛불행사장-오현1리-훈련장 삼거리-오현2리-오현 삼거리-여중생 사고현장-촛불행사장

- 국제평화운동가에게 영문 설명이 붙은 무건리 영상 CD 및 무건리 깃발 전달

 

3부(18:30~20:00) : 저녁식사 및 교류회

 

4부(20:00~21:00) : 주민 촛불문화제

 

5. 기본 구호

- 한반도 평화 위협하는 무건리 훈련장 확장 중단하라!

- 평화의 땅, 생명의 땅 오현리를 지켜내자!

- 주민무시, 강제수용 강행 국방부를 규탄한다!

- 한미당국은 주민들의 평화적 생존권을 보장하라!

- 국제연대 강화로 무건리 훈련장 확장 막아내자!

 

=> 참가 문의 : 김종일 평통사 사무처장(010-9972-1110)


[대구촛불시즌2 두류공원 판넬전 공지]

 http://cafe.daum.net/candlesharing/WzuW/330 

*일시:2009년 4월 19일 오후1시부터 6시까지

*장소:대구두류공원 우방랜드입구 건너편 인도

"작은 촛불이지만 대구와 대한민국을 밝히는 횃불이 되려고 합니다"

대구촛불시즌2: http://cafe.daum.net/dg-candle2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466667

(대구촛불시즌2는 4.19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던 대구2.28민주학생의거탑이 있는곳이랍니다.)

 

 

원문주소 : http://blog.daum.net/chmanho/16883516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sortKey=depth&bbsId=K161&searchValue=&searchKey=&articleId=100726&pageIndex=1

 

촛불집회, 촛불문화제 그리고 일각에서는 촛불시위라고 일컫는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에 따른 국민들의 집회가 근 한 달 가까이 지속된다. 지상파 방송 및 일간지에서는 한정된 방송 시간 및 수개월 전 계획된 편성에 따라 국민들의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하는 것을 이해한다면 이번에 보여준 몇몇 인터넷 언론의 움직임에 대해 주목할만 하다...
출처 : 글로벌 TV 토크 SHOW [빅터리 SHOW]
글쓴이 : Victor Lee 원글보기
메모 :

3월 28일 15:30  민주노총 사전결의대회 (장소 : 서울역)


상세 안내 : 경제위기 고통전담 분쇄
! 비정규법.최저임금법 개악저지! MB악법저지! 용산살인 폭력정권 규탄! 민주노총 결의대회
일시
: 3 28 15시 30분` 5시:00분 , 장소 : 서울역 광장

[보도]3.28 국제공동행동의 날, 민주노총 결의대회
1.
대회명칭 : ‘신자유주의 반대 G20 정상회담 규탄 국제 행동의 날! 용산 살인폭력 정권 규탄! 경제위기 고통전가 분쇄! 비정규법 개악 저지! 민주노총 결의대회’

3.
취지
&9711; G20국가들이 42일 런던에서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G20 정상들과 WTO, IMF, 세계은행 등은 해결사를 자임하고 있지만 이들은 재앙과 같은 세계경제의 위기를 불러온 주범입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그곳에 한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G20 정상들은 세계경제위기에 대응한 해법을 모색하겠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고작 금융시스템만 조금 손대려할 뿐 노동자 서민을 착취하는 신자유주의 시장경제는 그대로 유지하기 위한 방책을 모의할 것입니다.
G20정상회담의 속셈은 결국 경제위기의 고통은 노동자 서민에게 전담시키고 자본은 이 희생을 발판삼아 다시 노동착취 구조를 재건하겠다는 것입니다. 민주노총과 국제노동계는 G20정상회담을 반대합니다. 우리는 세계경제위기의 해결은 노동자민중의 삶을 보장하기 위해 신자유주의를 철폐하는 것임을 선언합니다. 이를 위해 328일 전 세계에서는 국제공동행동이 펼쳐집니다. 민주노총 역시 3.28결의대회를 통해 세계 노동자 민중과 연대합니다. 이와 아울러 민주노총은 용산참사를 낳은 폭력탄압, 비정규직법 개악 등 세계 어느 나라 보다 극악한 이명박 정권을 규탄하기 우해 오늘 투쟁으로부터 5월 투쟁을 조직하고 이명박 심판투쟁의 물꼬를 트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한편, 민주노총은 G20 정상회담에 대응하기 위해 331~41일까지 런던에 대표단(정용건비대위 위원, 이창근 국제국장)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대표단은 경제금융위기에 관한 지구적 대응 과정에 개입과 연대를 촉구하고 G20에 참가하는 이명박 정부의 반노동자적 신자유주의 정책을 비판하고 국제적으로 공유하면서 경제금융위기에 관한 민주노총 정책대안을 여론화할 것입니다.

4.
대회 구성 / 사회 : 석권호 민주노총 조직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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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공연 : 대학생 개사곡 및 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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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선언 및 민중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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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빈 및 참가조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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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사 : 임성규 비상대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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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사1 : 국제공동행동 취지 / 이현대 (자본의위기전가에맞서싸우는공동투쟁본부 공동집행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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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사2 : YTN MBC 탄압 규탄 / 언론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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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1 : 민중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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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 비정규 개악 대형 천 찢기 / 집단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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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사 : 비정규법 개악 국회상황과 향후 대응 / 홍희덕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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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 고발증언 발언 : 계약직, 특고, 사내하청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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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2 : 비정규직 투쟁사업장 국립오레라단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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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문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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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노래 : 폐회



 

3월 28일 pm 2시 30분  일제고사반대집회 (장소: 보신각에서)  <- 당일 사정에 따라 일정 변동 有

3월 28일(토) 15:00  요양보호사 대회 (장소: 서울대학교 병원)



3월 28 4시
추모미사 (장소 : 용산참사 현장)


이명박정권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10차 범국민추모대회
(범국민추모대회 및 1차 고발인대회)

일시 : 3 28 19시,  장소 : 용산참사 현장

 



3/28(토) 오후 12:30-3:00 "5회 지역촛불 연합 세미나" 

글쓴이: [용인]iskra   http://cafe.daum.net/candlesharing/WzuW/275 

전국 각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촛불들이 이론적 무장으로 내실을 다지기 위한 연합 차원의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다양한 주제에 걸맞는 최고 수준의 강사진을 초청해 이론적, 실천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촛불이 되기 위한 자리에, 지역촛불 회원들과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5회(최종회) 주제 : 세계금융위기와 한국경제

강사 : 정태인 님(경제평론가, 성공회대 교수)

일시 : 3월 28일(토) 오후 12:30~3:00

장소 : 혜화역 한성대학교 에듀센터 807호(혜화역 4번출구 대학로CGV 대로변 옆건물)

참가비 : 2,000원(기념품, 떡, 음료 제공)

주최 : 촛불 나누기 - 지역촛불 공유허브(http://cafe.daum.net/candlesharing)

후원 : 언론노조, 진실을 알리는 시민 등

협찬 : 이름없는 공연팀, 해안선TV(1회), 사자후TV(2회), 누리꾼TV(3회), 615TV(4, 5회)

 

 

3월28일 동암역 촛불 홍보전  http://cafe.daum.net/candlesharing/WzuX/584

 

 

일제고사를 반대하는 고양시민 호수공원걷기
일시 : 09. 3. 28(토) 
        오후 3        : 미관광장에서 고양지역시민사회연석회의 발대식
        오후 4 30 : 미관광장에서 걷기대회 출발
        오후 5        : 호수공원 걷기
장소 : 일산호수공원(집결지 : 주제광장/만국기,시계탑있는 곳)
내용 : 주말 호수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일제고사를 반대하는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산책로 걷기 진행
준비물 : 각 개인의 등에 붙일 현수막제작- 고양시민회
체험프로 안내 홍보물제작- 고양시민회
언론사에 보도자료- 고양시민회
고양시민회 031-967-9944

 

 

■ 3월 28일 수경스님.종훈 신부 오체투지 순례 시작14:00~ / 계룡산 중악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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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29일 봄 축제  (촛불시민연석회의, 안티2mb 주최)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413910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413874
http://cafe.daum.net/candlesharing/WzuW/266


9차 촛불시민연석회의 한마당에 촛불님들을 초대합니다.

촛불시민연석회의는()아직 준비위 단계입니다. 직접 민주주의를 구현해가기 위해 보다 열린 구조를 지향하며 천천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촛불님들의 지혜와 힘과 하나됨을 통하여 완성되어 갈 것입니다. 주저 말고 문 두드려 주세요!

(이번 9차 촛불시민연석회의는 지난 8차까지 진행했던 철도노조 회의실이 아니라 여의도공원내 문화의 광장에서 보다 많은 촛불님들을 모시고 함께 어우러지는 한마당으로 진행됩니다.)

 

[♠촛불시민 봄맞이 문화한마당] 

일시: 2009년 3월 29 일요일 오전 10 30부터 오후 7까지

장소: 여의도공원내 &039;문화의 광장&039;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3번출구)

 

<1부> ㅡ 어울림과 하나됨 (주최: 안티엠비)
      ▶오전 10 30~오전 11 30 : 개회인사 (참여단위 소개, 인사)

       ▶오전 11 30~오후 2 30 : 문예행사

글짓기, 그림그리기, 낙서하기, 점심 도시락 나누기

(글짓기와 사생 그림대회의 주제는 행사장에서 드립니다.)

       ▶오후 2 30~오후 4 : 음악회, 운동경기, 장기자랑, 시상

   1부 : 오전 10시 30분 ~ 오전 11시 30분 : 개회인사 ( 참여 단위 소개, 인사 )

   2부 : 오전 11시 30분 ~ 오후 2시 30분 : 문예행사 ( 글짓기 , 그림그리기, 낙서하기, 점심 도시락 함께 나눠먹기등)

           ==> 글짓기와 사생 그림대회의 주제는 행사장에서 드립니다.

   3부 : 오후 2시 30분 ~ 오후 4시 30분 : 음악회, 운동경기 , 장기자랑, 시상, 폐회

           ==> 각 분야별 시상합니다.. 시상품은 약소합니다. ( 후원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합니다. )

5) 참가자 지참물.

  1. 개인 : 문예 - 필기도구 ( 펜, 연필)  / 그림 - 물감, 붓, 팔레트, 물통, 크레파스,   /  점심 도시락 /

  2. 단위, 단체 : 개인지참물 포함 각 단위 , 단체 특징별 지참하시면 됩니다. 


<2부
> ㅡ 촛불시민연석회의 한마당

일시: 오후 4시30분~6시30분

장소: &039;문화의 광장&039; 동일

 

9차 촛불시민연석회의 열린마당

▶사업보고 및 사업계획 공유

▶주간사업 평가 및 사업계획에 대한 질의응답

▶촛불시민연석회의에 바란다  

   (허심탄회하고 진지한 제언들 기대합니다!)   

  



[하루종일판넬팀] 경기도 이천 사진판넬전 !! 

글쓴이: [대구] 하루종일 http://cafe.daum.net/candlesharing/WzuW/274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405754

하루종일 판넬팀 일정 !

3월 29일 경기도 이천 판넬전 설봉공원 의 소리나무 !!

하루종일 판넬팀 이번에 경기도 이천으로 달려 갑니다

완연한 봄날을 맞아 많은 분들이 나들이 하시는 계절입니다

경기도 이천 설봉공원  날씨가 따뜻해지면 이천시민들이 즐겨 찾으시는 산책로 입니다

주최 : 하루종일 판넬팀,이천촛불,바른시  

장소 : 이천소재 설봉공원 일원

시간 : 3월 29일 오전 11시 부터 ~일몰까지

행사 : 사진 판넬전 및 바른언론배포 ,각종 서명 운동 ,퍼포먼스등

참여 : 하루종일판넬팀 ,바른시 ,이천촛불 등
(그리고 민주 시민 누구라도 참여 하실수 있습니다 ....)

 

 3월 1일 오전 11시경 서울시 종로구 탑골공원 앞에서, 3.1운동 90주년을 맞아 시민사회원로들이 시국 기자회견을 갖고, 새날희망연대(http://cafe.daum.net/HAFNE)” 발족식을 가졌다. 

 

  ▲ 새날희망연대는 시국 성명서 '3.1 독립운동 9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의 결의'에서 "민족사에 찬연히 빛나는 3.1 독립운동 90주년을 맞이하는 오늘 이땅의 현실은 엄혹하다...반민주적 정권의 폭거 앞에서 선열의 투쟁을 돌아보며 한량없는 부끄러움을 느낀다"하고, 현 정부의 진정한 독립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 안티2MB(http://cafe.daum.net/antimb) 및 애국촛불전국연대(http://cafe.daum.net/candlecitizen) 이날 탑골공원 앞에서 오전11시~오후5시까지 촛불 판넬전시 및 전단지 배포를 진행했다.

 

 

  ▲ 한편 이날 오후 탑골공원 안에서는 '제 90주년 3.1절 기념 민족공동행사'가 진행됐다.

 

 ▲ 또 한편 이날 종각에서는 서울시 주최 민족단체가 참가하는 '3.1절 기념식 및 거리축제'가 진행됐다.

 

 

 

 ▲ 아울러 인사동 입구에서는 종로구가 주최하는 3.1절 행사가 진행됐다.

 

 

 ▲ 이날 낮부터 시민사회단체원로 및 촛불시민이 함께하는 `깨어나라 대한민국` 행사가 개최됐다.

 

 ▲ `깨어나라 대한민국`  포퍼먼스

 

 ▲ `깨어나라 대한민국` 인사동 시가행진- 시민들이 3.1운동 90주년 기념 재현 행진을 하고 있다.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081024112305141 연합뉴스 2008-10-24
`촛불' 주도세력 내일 대규모 문화행사
-정부 규탄 '민생민주국민회의 준비위' 출범
"집회 후 자진해산"..일부 기륭전자 앞서 촛불집회 가능성


오는 25일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새로운 연대기구 ‘민생민주국민회의’(준)가 발족식을 열고, '1% 강부자 정권에 맞서 99% 국민희망만들기' 민주주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될 '민주주의 페스티벌'에 대해 정부가 관계기관 대책회의까지 열고 불법일 경우 구속수사하겠다며 '협박'에 나섰지만 이날 집회는 5천여명이 함께하는 축제 형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시민사회단체와 네티즌들이 주도하는 반정부 연대기구가 25일 새로 출범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문화행사를 갖는다.

참여연대와 한국진보연대, 촛불광장, 깨어있는 누리꾼모임 등 광우병 국민대책회의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4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인터넷 카페회원들은 25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1% 강부자 정권에 맞서는 99% 국민희망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문화행사에 이어 오후 5시 30분부터 '민생민주국민회의 준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정부의 공기업선진화방안과 종부세 인하 등 정부 정책을 비판할 예정이다.

이들 단체는 "한국경제의 본격적인 위기와 1%만을 위한 서민희생, 시장화 정책으로 민생대란이 예고되고 있다. 광범위한 반(反) 이명박 세력의 결집으로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1% 특권층을 위한 정책을 끝장내겠다"고 주장했다.

국민회의 준비위는 향후 민주주의 수호와 민생보장, 공공성 실현 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며 촛불집회를 이끌었던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조직틀을 계속 유지한 채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를 위한 활동에 집중하게 된다.

출범식에 앞서 참여단체들은 광장 주변에 30여개 부스를 마련해 '아줌마 미니올림픽', 전농 직거래 장터, 민속놀이 체험마당 등을 열며 '나라걱정가요제'라는 명칭으로 가요제도 개최한다.

이들 단체는 저녁 7시를 전후해 행사를 마친 뒤 촛불집회를 갖지 않고 자진해산할 계획이다. 그러나 일부 참가자는 행사 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장기 농성 중인 기륭전자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열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 준비관계자는 "성숙한 민주의식을 보여줬던 지난 촛불운동처럼 이번 문화제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며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게 될 것"이라면서 "공안당국은 평화적인 문화행사를 불법 집단행동으로 매도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한편 검찰과 경찰 등 공안당국은 23일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어 주말 청계광장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불법 집회로 이어가 법집행을 무력화할 경우 구속수사키로 원칙을 정하는 등 엄정 대처 방침을 정했다.
eddie@yna.co.kr


민 주 당 14:00 종부세 폐지반대ㆍ부가세인하 1천만 국민서명운동 - (청계광장)

민주노동당 14:00 민주주의 페스티벌 참가 - (청계광장)

경 기 지사 10:00 경기도 구석구석 바로 알기(안성천ㆍ평택호)

강 원 지사 10:00 제47회 율곡제(강릉 오죽헌)

충 북 지사 20:00 충북 챌린지 2008 폐막식(충북대 운동장)




http://www.vop.co.kr/A00000226548.html 민중의소리
25일 청계광장에서 ‘민주주의 페스티벌’ 열린다
'닭장차 줄다리기' 한판 하고, '나라걱정' 노래 한자락~차성은 기자 / mrcha32@empal.com

'1% 강부자 정권에 맞서 99% 국민희망만들기'(민주주의 페스티벌) 행사위원회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 누구나 민주주의와 민생에 대한 자신의 주장과 요구를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제한됨 없이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광장을 열어보자는 취지에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행사위는 또 "이명박 정권의 반민주 공세로 인한 민주주의의 후퇴와 민생대란, 사회공공성 파괴에 대응하기 위해 모두의 힘을 하나로 모아내는 '민생민주국민회의' 준비위원회 출범식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의 촛불 성과를 계승하고 한계점은 극복하기 위해 다시 새로운 출발점에 서자는 것이 이날 행사의 개최 이유이다.

'민주주의 페스티벌'은 오후 2시 1부 시민네티즌 참여마당, 오후 4시 2부 나라걱정 가요제, 오후 5시30분 3부 민생민주국민회의(준) 발족식 및 국민희망문화제의 순서로 진행된다. 주최측은 7시경 행사를 마치고 이후 기륭전자 비정규직 투쟁에 결합한다는 방침이다.

청계광장 주변은 이날 오전부터 1부 시민네티즌 참여마당을 위한 부스 설치로 부산할 것으로 보인다. 부스 설치를 신청한 단체가 30개를 넘어섰기 때문. 주최측은 문화제 본무대가 설치되는 소라탑 주위가 아닌 양쪽 인도와 뒤쪽 두번째 다리까지 부스 자리를 배치했다. 뒤쪽 다리까지 다양한 전시 및 퍼포먼스 등의 볼거리는 물론이고 먹거리 장터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기대가 되는 부스행사로는 조중동 분향소 설치, 조중동 폐간 LED 판매, 숨은 프락치 잡기(몽타주를 걸어두고 찾는 사람에게 상품 수여), 닭장차 줄다리기, 촛불 들고 릴레이 달리기, 농산물 장터, 이명박 삽질정책 활쏘기 등이 있다.

2부 나라걱정 가요제도 흥겹게 진행된다. 개그만 노정렬의 사회로 촛불소녀코리아, 대학생(경기민노학위), 참여연대, 여성연맹, 민주연합노조, 누리꾼 불만합창단, sizpus, 대학생(창작곡), 동우화인켐(비정규직), 전대협, 촛불집회같이가기 등의 시민사회단체 및 인터넷 모임 등이 신청을 마쳤다. 손병휘씨도 초청돼 노래를 부른다.

상품도 풍성하다. 넷불, 자전거, 쌀·사과·배 등의 우리농산물, 조중동 폐간 자동차LED, 불온서적, 삼양라면 등이 가요제 상품으로 주어진다.

3부 국민희망만들기 문화제는 영상마루 비보이의 타악 퍼포먼스, 2MB 삽질 퍼레이드 영상상영, 대학생들의 율동, 노래패 희망새의 노래공연, 촛불의 힘 영상상영, 유모차 어머니의 발언, 어린이들이 준비한 헌법 제1조 노래공연, 다시 광화문에서 영상상영 등으로 진행된다. 5천여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대동놀이도 준비됐다.

문화제 끝무렵에는 민생민주국민회의(준) 발족식과 선언문이 낭독된다. 그동안 광우병국민대책회의가 이끌어 온 촛불을 민생민주국민회의가 넘겨받고 '촛불 시즌2'의 시작을 공식 선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참여연대는 “정부가 서민의 삶은 뒤로한 채 2% 국민을 위한 종부세 완화정책 등 1% 특권층만을 위한 정책을 쏟아내고 있어 어수선한 시국에 마음이 답답한 시민들이 모이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25일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촛불문화제 포스터


10월 25일 모입시다! - 1% 강부자정권에 맞서는 99% 국민희망만들기!

이명박 정권은 신공안정국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정당한 국민의 비판과 저항을 무력화시키고자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보수세력을 결집하고 자신의 권력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한 친재벌 성격의 보수개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기업선진화(민영화), 교육개혁(공교육 붕괴), 규제완화, 의료민영화, 대운하, 조세(종부세 인하 등 재벌과 고소득자를 위한 감세) 등 각종 최악의 정책을 세우고 집행하려합니다.
이에 따라 한국경제의 본격적인 위기와 1%만을 위한 서민 희생, 시장화 정책으로 민생대란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광범위한 반 이명박 세력의 결집으로 민주주의를 수호하자!

온-오프를 망라한 광범위한 반 이명박 세력의 힘을 모아 이명박 정권의 1% 특권층 정책을 끝장냅시다.

국민이 주인이 되어 민주주의와 민생을 살리는 아름답고 위대한 연대의 행진을 시작합시다!


<1% 강부자정권에 맞서는 99% 국민희망만들기>
<2008년 10월 25일(토) 오후 2시- 청계광장>

1부
세상을 바꾸는 아줌마 미니올림픽/식량주권 지키는 토종종자지키기 캠페인/
촛불희망 사진전/등록금 천만원 동전쌓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비롯한 공연과 놀이마당

2부 나라걱정가요제

3부 민생 민주 국민회의 발족식 및 국민희망문화제

**참여마당, 나라걱정가요제 참가신청은?
http://cafe.daum.net/FestivalOfDemocracy




10월 25일 오후 3시 탑골공원에서 <촛불애국시민전국연대> 주최 집회가 있습니다.

3시에 탑골공원 집회 후 청계광장으로 이동하여 집중촛불 문화제(민민국 주최)에 참여합니다

탑골공원으로 집결하여 주시고,

민생안정, 친일 매국노 청산, 이명박정권퇴진을 바라는 촛불은 하나라는것을 청계광장으로 모여 한마음으로 외칩시다!

오후 3시 탑골 집결! 청계광장 행진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탑골공원 집결 참고>

집회명칭:촛불애국시민전국연대 발대식(합법 접수필)

일시:25일(토요일) 오후 15:00 - 일몰

장소:탑골공원

(행진:탑골공원 - 청계2가 - 청계광장

내용:옥외집회(시위.행진)

준비사항:참가 촛불시민단체는 행진이 있을 에정이므로 깃발을 꼭 지참해주시고 각종 구호를 프랭카드로 만들어 집회와 행진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선전 홍보물도 준비하여 행진 시 배포하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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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21일 촛불애국시민전국연대 대표자 1차 총회 결과(발췌)

7시20분부터 간담회로 시작한 총회는 보고사항 보고 후 10분간 정회 그리고 의사정족수 확인을 거쳐 정식 회의에 들어가 10시 경 마무리 되었다.

10월 25일 집회는 "광우병대책위 시즌2 민민연"과는 별도의 장소에서 독자적인 집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집회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모든 회원들과 함께 전력하기로함.

또한 민민연이 주장하는 "'민주주의와 민생을 위한 새로운 연대기구" 민민연의 주장인 이명박정권퇴진이 아닌 "내각일부 교체"는 허구적이고 기만적인 발상으로 규정하고, 민민연 또한 광우병대책위의 기만적 변신임도 확인하였다.

10월25일 이후 MT 및 바자회 등을 열기로 하고 준비팀을 꾸리기로 함.

아울러 촛불애국시민전국연대의 정체성에 맞는 촛불들만의 연대체를 강화하도록 뚜벅뚜벅 걸어가기로 함.

시민운동이 아닌 이명박정권퇴진과 매국노세력청산을 위한 사회변혁세력으로의 촛불시민들의 연대체임을 보다 분명히 밝히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는 운동으로서 촛불시민운동의 위상과 조직을 갖추는데 촛점이 맞추어진 이자리에서 음모적이고 배타적인 일부 운동의 모습을 확인하고 투명하고 민주적 절차를 존중하는 자주적 촛불운동의 모습을 확인 함.

촛불애국시민전국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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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창립선언문

이명박정권 퇴진과 매국노 청산을 위한 촛불애국시민 전국연대

창립선언문


우리는 인터넷이라는 작지만 큰 힘을 가진 공간에서 만나 같은 꿈을 꾸게 되었고, 광장에서 만나 서로의 능력을 발견하게 되었다. 촛불애국시민 전국연대의 중심은 이명박정권 퇴진과 부일매국노 세력 청산에 동의하는 모든 순수한 애국 시민으로 기존의 정치, 종교세력으로부터 독립한다.

우리 대한민국은 단군을 시조로 고구려와 신라 백제의 후손으로 고려 발해, 조선, 대한제국을 거쳐 3.1운동과 상해임시정부의 독립투쟁 정신과 법통을 이어받아 1945년 8월 15일 광복과 더불어 1948년 대한민국의 정부가 수립되었다. 4.19혁명과 5.18 광주민주항쟁, 그리고 1987년 6월 각성한 청년 학생들과 함께 한 간고한 반독재 민주시민항쟁은 이 땅에 형식적이나마 시민민주주의를 이루었다.

그러나 지난한 항쟁의 결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시민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주권은 일본제국주의 36년의 잔재를 청산하지 못하고 부일매국노 세력과 이에 기생해 온 기회주의 세력의 미청산으로 인해 그 동안 수 많은 희생을 통해 이루어진 대한민국의 국가적 존엄과 국민적 자존심 그리고 민주주의 시민주권은 이미 훼손되었고, 국가경제는 파탄으로 내몰려 서민경제는 나락으로 끝없이 추락하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협상으로 촉발된 촛불은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려는 매국적 기도를 정점으로 160여일 이상 타오르고 있다.

현대사의 왜곡과 질곡 속에서 더 이상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국민적 자존심이 훼손되지 않도록, 진정한 조국 대한민국의 항구적인 발전과 조국의 영광된 미래를 위해 모두는 창조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정중함과 겸손함을 미덕으로 수구 매국노 세력들에게 민족적 자존심으로 당당하게 맞서 부일매국노 세력 청산을 최우선 과제로 촛불애국시민 전국연대를 중심으로 노동자, 농어민, 학생, 장애인, 노점상, 철거민 등 뜻과 목표가 같은 모든 단체와 함께하여 범 국민운동으로 발전해 나아간다.

따라서 우리 촛불시민은 각자의 이해와 입장과 지역의 차이를 극복하고 하나는 모두를 위하여 모두는 하나를 위하여 조국 대한민국의 진정한 애국시민으로 함께 투쟁하기를 제안한다.

촛불애국시민 전국연대 구성원은 다음과 같이 항상 함께 선서하고 실천한다.


하나. 시간약속을 반드시 지킨다.

둘.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비난하지 않으며 항상 정중하고 겸손한 자세로 대한다.

셋. 우리는 결의한 내용은 반드시 실천하고 서로에게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

넷. 매국, 거짓세력에게는 항상 당당하게 맞서는 촛불애국시민의 모습을 보인다.

다섯. 우리는 각자의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서로 돕는다.


촛불애국시민 전국연대는 부일매국노세력청산, 방송장악저지, 사회공공성확보, 공안탄압분쇄, 비정규직철폐, 대운하반대 등을 주요 과제로 투쟁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 우리는 모든 애국 촛불시민들의 염원과 희망을 완수하기 위해 앞장 서서 이명박 정권퇴진과 부일매국 세력 청산을 위한 모든 애국세력과 연대하여 함께 투쟁해 나아간다

-. 우리는 부일매국노청산법을 즉시 제정하기를 요구하며 이를 위해 함께 투쟁한다.

-. 우리는 개별적 분열적 배타성을 반대하는 기강을 확립하고 촛불애국시민 전국연대를 중심으로 이명박정권 퇴진을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애국 촛불운동을 전개해 나아간다.

-. 우리는 촛불애국시민 전국연대를 음해하는 어떤 기도에도 단호히 대응하며, 획일적인 조화를 지양하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창조적인 더 큰 통일을 지향한다.

-. 우리는 구속, 수배, 연행, 소환, 부상 등 모든 촛불시민 희생자들에 대해 동지애를 가지고 함께 대응한다.

2008년 10월 12일
촛불애국시민 전국연대




안티뉴라이트주관 관악산 촛불 가을소풍(홍보전) 촛불 가을 소풍

연대 단체 : 관악촛불, 안티뉴, 촛불자동차

일시: 10월 26일 일요일 (서울대역 (2호선) 관악산 입구)

주관 : 안티뉴라이트

오전 이벤트 : 단풍구경 관악산 등반 이벤트

오후 이벤트 : 하단의 내용 참조

내용 : 등산로 입구 - 판넬전 홍보전 각종이벤트(등산 싫어하시는 분들 도움바람)

등산로 안 - 각종 이벤트 1.보물찾기

"친일파 뉴라이트는 해체하라" 라는 문구의 보물을
찾을경우 상품으로 "한우 안심 1근" 1명

"친일망언 뉴라이트를 규탄한다" 라는 문구의 보물
의 경우 상품으로 "삼양라면 1개" 10명


2.스피드퀴즈

일반시민과 촛불 시민이 짝을 이뤄 푸는
뉴라이트 관련퀴즈

1위팀 상품으로 "한우 등심 1근" (일반시민)


3.뉴라이트 파괴 다트게임
토너먼트 다트 게임을 펼쳐 1위 우승자에게는 상품으로

"한우채끝 1근"

(이때 다트 과녁은 뉴라이트 로고로 할것임)


1.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하실 분을 위한 일정입니다.

10:00 : 대학동(구:신림9동) 관악산매표소 앞 광장에 집합

(서울대 정문 옆에 있습니다.)

10 ~ 12 : 연주대까지 등산

12 ~ 13 : 각자 싸온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

13 ~ 15 : 분수대 공원까지 하산

15 ~ 16:30 : 이벤트

16:30 ~ 17 : 관악산매표소 앞으로 이동


2. 홍보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실 분을 위한 일정입니다.

장소 : 관악산매표소 앞 광장

09 :00~10 :00 : 판넬 설치

09 ~ 17 : 친일파 뉴라이트 실체 알리기 전단지 배포

17 ~ 18 ; 종료 및 장소 정리


행사 내용과 의견에 따라 위 일정을 조정할 수 있으니, 적극적인 의견 개진 부탁드립니다.

홍보하실분들...시간에 구애받지 마시고 편한 시간에 오셔서 동참해 주세요^^

안티뉴라이트는 이날
우리 회원님들과 가을 관악산의 단풍도 구경하고 가족끼리 즐겁고

유쾌한 행사를 만들도록 노력할것입니다

현재 나온 위의 이벤트 3안과 함께 좋은 아이디어들이 나오는대로 수렴할것이며

행사시간의 경우는 최종이벤트들이 확정된후에 올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10월 26일 일요일!!
관악산에서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교통편 : 지하철 2호선 서울대역 3번출구

3번 출구방향 5515A, 5515B, 5520번을 이용하시면 서울대 정문까지 운행

서울대 정문 옆 관악산입구 매표소 ...

친일파 뉴라이트 바로 알리기운동
http://cafe.daum.net/newright18


[출처] 10월 20일~10월 26일 주간일정(수정중) (기륭전자분회)
* 10월 25일 토 (투쟁1159일차/농성1105일) - 시리우스 원정투쟁 11일차
- 출근투쟁
- 15시 민주주의페스티발(청계광장)
- 19시 비정규노동자대회 전야제(기륭 앞)

* 10월 26일 일 (투쟁1160일차/농성1106일) - 시리우스 원정투쟁 12일차
- 출근투쟁 없음
- 13시 비정규열사 합동추모제(대학로)
- 14시 전국비정규노동자대회(대학로)



2008 전국비정규노동자대회 최종 웹자보
1. 대회 기조(슬로건)
①비정규 투쟁사업장 해결
②저임금 비정규노동자 노동기본권 및 생존권 보장
③비정규악법 폐기 및 이명박 퇴진
④열사 정신계승

2. 대회 8대 주요 요구사항
-기간제 사용사유 엄격 제한
-특수고용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
-간접고용노동자 원청사용자 책임 인정
-이주노동자의 노동허가제(노동비자) 보장
-비정규 투쟁사업장 해결
-노동자에게 경제위기 책임전가 반대와 최저임금 현실화
-국가보안법 폐지 및 공안탄압 중단
-구조조정 중단 및 해고 금지를 통한 고용안정 보장

3. 명칭
-투쟁주간 전체 명칭(10월 20일~26일)
: 비정규직 철폐! 열사정신 계승! 집중투쟁 주간 “사람은 결코 일회용품이 아니다”
-비정규노대 명칭
: 비정규직 철폐! 열사정신 계승! 2008 전국비정규노동자대회 “사람은 결코 일회용품이 아니다”

4. 비정규직 철폐! 집중투쟁 주간 선포 기자회견
-일시 및 장소 ; 10월 20일(월) 11시, 여의도 국회 앞

5. 거리공연
1) 거리공연 명 : 비정규직 철폐! 열사정신 계승! 집중투쟁 주간 “사람은 결코 일회용품이 아니다”
2) 일시 및 장소
-10월 22일 16시 구로공단 인근 (신도림역)
3) 진행 방식
-16시 : 간접고용노동자 증언대회
-17시 : 거리공연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2~3개 정도의 발언 배치, 주변에서 선전전 진행

6. 집중투쟁
-일시 및 장소 : 10월 24일 17시. 학습지산업노동조합 재능교육지부 농성장 (집회에 이어서 촛불문화제 진행)
-집회 / 문화제내용은 해당투쟁사업장과 논의하여 결정한다.

7. 야간 촛불문화제
: 10월 22일 19시 와이티엔(예정)
: 10월 23일 19시 강남성모병원 비정규직 투쟁 농성장
: 10월 24일 19시 학습지산업노동조합 재능교육지부 농성장
: 10월 25일 19시 장소 (미정)
*10월 25일 촛불문화제는 비정규노동자대회 전야제 성격을 띠며 만인행동과 대회 조직위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8. 전국비정규노동자대회

1)주최 · 주관
: 전국비정규노동자대회 조직위원회

2)명칭
: 비정규직 철폐! 열사정신 계승! 2008 전국비정규노동자대회 “사람은 결코 일회용품이 아니다”

3)일정
-일시 : 2008년 10월 26일(일) 13시~
-장소 :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대회 진행
: 사전행사 (13시/ 비정규노동열사 합동추모제)
: 본 대회 (14시/ 2008 전국비정규노동자대회)
: 행진(대학로 ⇨ 종로5가 ⇨ 종로3가 ⇨ 보신각)
: 마무리 집회(보신각)

9. 이용석열사 추모주간 사업
-열사묘역 방문 및 제사10/25(토) 11시 광주 망월동 구묘역
-비정규직 열사 합동추모제10/26(일) 13시, 대학로
-이용석노동자상 시상10/26(일) 14시, 대학로

10. 콜트·콜텍 위장폐업 철회를 위한 거리 문화제 “기타노동자들에게 삶의 노래를 돌려주자!!”
-일시 및 장소 : 10월 21일 18:30, 서울 청계광장
-낮에는 홍보 프로그램 운영하고, 밤에 문화제 개최하는 방식으로 진행

 


 

 '조·중·동 광고주 불매 운동' 캠페인을 펼친 인터넷 커뮤니티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이 같은 명칭으로 공식적인 언론운동 시민단체로 출범했다.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언소주)'은 8월 3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총 발기인 3000명 중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언론운동 시민단체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언소주 공동대표에는 한서정·이승·장백철님, 고문에 성유보·광구님, 자문위원에 신태섭님 등이 위촉됐다.

 언소주는 창립 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언론인도 정치인도 시민운동가도 아닌 평범한 대한민국의 시민이다. 하여 이 땅의 주인은 바로 우리이며 조·중·동이 아니다 조국도 민족도 배신하고 진실마저 외면한 그들에게 경고하는바, 어떤 탄압과 폭력에도 우리는 언론 소비자로서의 권리를 포기하지 않고 이 땅에 진정한 언론과 표현의 자유가 이룩되는 그 날까지 우리의 운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언소주는 2008년 주요사업방향으로 '왜곡언론 1순위의 <조선일보>만을 대상으로 각종 운동 전개', '전체 국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 및 설득 주력', '포지티브와 네거티브 방식의 적절한 혼용'을 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사업으로 ▲현재 운영 중인 다음 카페를 통해 조·중·동 광고 불매 운동을 지속 ▲조선일보 지국의 불공정 영업행위 신고센터 운영 ▲조선일보 광고 모니터링 활동 ▲조선일보 없는 청정자치구 만들기▲각 노동조합과의 연대활동 ▲정론매체 무료 배포소 운영 ▲출판연구사업 ▲<조선일보> 반대 거북이 마라톤 대회 개최 ▲언론 평가 사이트 '뉴스 닥' 개설 등을 확정했다.

이날 선임된 한서정 상임공동대표는 언소주의 정관에 따라 왜곡 언론에 대한 감시·비판 활동 및 이와 연계된 소비자운동을 벌이고, 운동 역량확보를 위해 지방 및 해외에도 지부를 결성하는 등, 언소주의 목적에 부합하는 국내 다른 단체들과도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 8월 30일 정동에서 열린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언소주)' 창립총회 모습

 ▲ 8월 30 창립총회에서 선임된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임원들

 ▲ 페러디 포퍼먼스- 조중동과 떡찰 결혼식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진보는 분열할 수밖에 없는 숙명을 갖고 있습니다. 진보가 권력을 잡으면 더 이상 진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진보는 영원한 소수일 수밖에 없을지도 모릅니다.

이번에 단병호와 권영길이 갈라선 것도 그래서일 겁니다. 권영길은 민주노동당 내부에서 다수를 택했고, 그보다 좀 더 진보이고자 하는 단병호는 탈당을 택할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한 줌밖에 되지 않는 진보, 그 속에서도 다시 소수진보의 길을 택한 단병호의 이후 행보가 궁금해집니다.

오래 전 사무직 노동자의 대표였던 권영길과 현장직 노동자의 대표였던 단병호가 어울려 노래하고 춤추던 사진 두 장을 소개할까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경남도민일보 김주완


이 사진은 지금으로부터 약 17~8년 전에 제가 직접 찍은 겁니다. 아마 1990년이나 91년 겨울일 겁니다.

권영길 의원의 당시 직책은 언론노련 위원장으로 사무직 노동조합 중심 조직이었던 ‘전국업종노동조합회의(업종회의)’의 의장이었고, 단병호 의원은 생산직 노동조합이 뭉친 ‘전국노동조합협의회(전노협)’ 위원장이었습니다.

 

단병호 의원이 신고 있는 빨간양말 보이나요?ⓒ김주완

지금이야 사무직-생산직의 구별없이 민주노총으로 모두 뭉쳐 있지만, 당시까지만 해도 사무직 노동자와 생산직 노동자의 괴리감은 요즘의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그것만큼이나 멀었습니다.

이 때문에 당시 노동계의 최대 과제는 생산직과 사무직을 묶는 일이었고, 권영길과 단병호 두 사람이 ‘총대’를 메야 했습니다.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작업의 단초를 마련하기 위해 그 해 겨울 두 사람이 나란히 지리산 등산길에 올랐습니다. 산에서 내려온 두 사람이 진주지역 노동운동가들과 산청의 한 식당에서 소주를 마셨는데, 술이 얼큰하게 오르자 흥에 겨운 두 사람이 듀엣으로 노래를 불렀고 손을 잡고 덩실덩실 춤까지 추었습니다.

이날 술자리를 계기로 두 조직의 통합논의가 본격화됐고, 93년 전국노동조합대표자회의(전노대)가 권영길·단병호 공동대표 체제로 출범하게 됩니다. 전노대는 95년 민주노총이 출범하게 되는 가교가 됐죠. 이후 두 사람은 번갈아 민주노총 위원장을 지냈고, 지금은 17대 국회에서 나란히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참 질긴 인연이라 할만 하지요.
 
그런 그들이 올해 들어 각자의 길로 헤어졌습니다. 당장 누구의 길이 바른 길이라고 판단할 순 없지만 씁쓸한 건 사실입니다. 이들이 다시 만날 계기가 또 오게 될까요?

민주노동당, 최초의 애니 TV광고 ‘이색’…진보, ‘알찬 밥상론’ 선보여

선거운동이 공식화되면서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도 치열한 홍보전에 뛰어들었다.
민주노동당은 이번 총선에서 최초로 애니메이션 TV광고를 선보여 눈길을 잡고 있다. 이미 지난 27일 밤 11시 첫 방송이 나갔다.

민주노동당은 “로보트 태권V를 연상시키는 로봇을 등장시켜 치솟는 물가와 등록금,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담았다”며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TV광고는 참신성과 역동적인 이미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4번이다~”를 외치는 민주노동당 총선로고송이 흘러나오는 애니메이션 플래시도 색다르다.

“4번이다, 4번이다~. 실력도 믿음직한 4번이다.”(야구선수 4번 타자가 볼을 날린다)
“돈놀이 내각을 사로잡아 서민들의 걱정을 해결하면~ 아요, 4번이 최고구나, 하고 좋아하실거야~ 4번이다~”(국민들이 좋아하는 모습이 뜬다)

반복되는 구절에 기호 4번을 넣어 귀에 쏙쏙 들어오는 로고송은 중독성이 강한 효과를 노렸다는 설명이다.

또한 보조슬로건으로 △이제 서민도 먹고 삽시다 △1%를 위한 재벌특권에 맞설 강력한 진보야당 △비정규직, 청년실업 4번이 9하겠습니다 등을 채택했다. 여기서 ‘4번이 9한다’는 슬로건은 4월9일 총선을 겨냥했다는 설명이다.

민주노동당은 TV광고 15회 분량 3억원, 라디오광고로 2천~3천만원, 인터넷 배너광고로 10억원의 예산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진보신당은 상대적 예산부족으로 TV, 라디오 광고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전파를 탄 TV광고는 실속있는 ‘알찬 밥상론’을 선보였다. 이 TV광고에선 노회찬·심상정 공동대표가 요리사로 등장, 이것저것 가짓수 많아 보이는 밥상이 실제 먹을 것이 없는 한국사회 정치상황을 빗대 보신당은 ‘알찬 밥상’을 내놓겠다고 말한다.

이밖에도 진보신당은 이미 박찬욱·김부선·진중권 등 모두 6명의 유명인을 홍보대사를 임명한 데 이어 지난 27일 선거출정식에 가수 하리수씨가 참석했고 29일 영화배우 문소리씨, 30일에는 농구스타 박찬숙 감독이 심상정 후보(고양덕양갑) 유세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매일노동뉴스> 2008년 3월 31일

 
연윤정 기자  yjyon@labortoday.co.kr
 
분당위기의 본질과 민주노동당의 선택 2008-02-06

 

"진보진영,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자" - 출처[민중의소리]

 기사본문글자크기   김태환, 차성은 기자
 
진보연대 오종렬 정광훈 의장, 정광훈 한국진보연대 공동의장
ⓒ 민중의소리 자료사진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공동의장, "투쟁을 통해 서로의 오해를 풀어가자"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공동의장은 민주노동당 사태에 대해 “이런 상황을 예측하고 마음고생을 많이 했는데, 능력이 부족해서 막지 못했다”며 “참회한다”고 밝혔다.

오 의장은 이어서 탈당세력에 대해 “진심으로 민중을 위해 복무할 생각이라면 작은 것부터라도 함께할 것을 찾아가자”라며 “민족관의 차이로 이 같은 일이 벌어졌는데, 좀 더 과학적이고 진지한 토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 의장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으로 진보진영 스스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해가 될 것 같다면서 “진짜 정신을 바짝 차릴 때가 되었다”고 전했다.

오 의장은 “앞으로의 경제는 일하는 사람을 위한 경제가 아닌 거대자본과 제국주의 자본을 위한 경제로 양극화는 더욱 심화될 것”이라며 “우리들 경제 해결을 위해 민중 스스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한국진보연대 강화에 대해 “한국진보연대의 출발은 노동자, 농민, 비정규직 등 투쟁하는 현장”이라며 “민중의 고통을 해결하는 투쟁으로 힘을 모아 조국통일 투쟁에 나서자”고 주장했다.

끝으로 오 의장은 “다같이 힘을 모아 진지한 토론과 민중의 고통을 해결하는 투쟁에 나서자”며 “그렇게 투쟁을 통해 서로의 오해를 불식시키자”고 단결을 거듭 강조했다.

정광훈 한국진보연대 공동의장, "함께 가는 것이 운동의 공식"

정광훈 한국진보연대 공동의장은 “새해에는 남한사회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한다”며 “민중들이 하나로 모여 이명박 정권에 대응하기 위한 힘을 집중시키자”고 호소했다.

정 의장은 “절대 희망을 잃지 말고 민중승리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한다”면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민주노동당 발 진보진영의 갈등에 대해 “진보정치가 관념적으로 말만하고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라며 “대중에 대한 교양이 부족했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탈당세력에 대해서는 “분당이나 분열이라는 말보다 올바른 길이 있으면 가시라”며 “단 우리의 수준을 생각하면서 함께 가는 것이 대중운동의 공식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 의장은 “전선체나 진보정당이 힘이 없으면 남한사회의 모순을 극복할 수 없다”면서 “진보연대와 진보정당이 하나의 통일전선체를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한도숙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과 김덕윤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
ⓒ 민중의소리 자료사진

한도숙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민중속으로 들어가 민중의 요구에 답하는 싸움 만들어야"

한도숙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은 민주노동당 분당사태에 대해 전농이 "어떤 입장을 가져갈 것인지 내부적으로 토론이 필요하다"며 말을 아꼈다.

말을 아끼는 이유에 대해 한 의장은 "아직 분당이 된 것은 아니다. 탈당한 분들이 다시 돌아올 수도 있고, 탈당하려다가 하지 않는 분들도 있을 것인 만큼 지금 명확한 입장을 밝히는 것은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는 어떻게든 분당만은 막아야 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어 한 의장은 "우리 농민회원들은 이번 사태에 영향을 받지 말고 4월 총선을 향해 굳은 결의를 가지고 싸워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한미FTA를 반드시 막아내고 민주노동당을 굳건히 지켜야 한다"며 "민중들 속으로 들어가 민중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답하는 싸움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덕윤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 "마음 다잡아 당을 지켜내자"

민주노동당 분당사태에 대해 5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이하 전여농) 김덕윤 회장은 "여성농민회원들이 흔들리지 말고 더 열심히 노력해서 민주노동당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덕윤 회장은 "이번에 민주노동당 때문에 농민들 마음이 많이 아플 것"이라며 "국가보안법은 꼭 없어져야 될 법인데 그것을 가지고 탈당하고 분당하겠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우리가, 진보진영이 국가보안법을 철폐하지 않으면 누가 해줄거냐"며 "여러의원들이 성명서 발표하고 하던데 국가보안법 문제로 탈당한다면 앞으로 뭘 목적으로 국회의원을 하겠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된다"고 덧붙였다.

민주노동당에 가입할 때의 어려움도 토로했다. 김 회장은 "전여농이 가입할 때 전체 도 회장과 사무총장, 시군 회장들의 결의가 있어야 했기에 이 과정에서 울고불며 자기 뼈를 깎고 살을 도려내는 것처럼 참 힘들게 가입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런데 심상정 의원과 노회찬 의원이 탈당을 하려 한다니 민주노동당원으로서 용납이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농민회원들에게 "이런 말에 현혹되지 말고 맘을 다잡아 민주노동당을 지켜내고 4월 총선 때 우리의 힘을 발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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