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 원인 니티즌이 찾아냈다>



내용이 엄청 깁니다..

선 추천 후 천천히 읽어 보시면 치가 떨리고 등골이 오싹할겁니다...

위풍당당 천안함, 서해를 수호했던 그들의 마지막 모습





사고 바로전인 3월23일날 마지막 모습 이승을 떠나는지도 모르고........
실종된 천안함 장병들의 기적과 같은 생환을 온 국민이 바라고 또 바랬지만 결국 바다와 함께 잠들어 버린 그들의 모습에 모든 사람들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조국과 민족을 위한 그들의 숭고한 희생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하며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서해 바다와 NLL을 사수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 하였던 천안함 장병들.. 위풍당당한 그들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이 사진들은 지난 3월 23일 해상 유류수급을 천안함 장병들의 모습입니다.

장기간 해상기동을 해야 하는 출동기간 중엔 소모된 기름을 다시 보충하기 위해 군수지원함으로부터 유류를 보급받아야 합니다.
    함장이 보이는 이곳이 사건 당시 야간에 좌,우 견시병이 있었던 곳(어뢰 폭발이라면 최소 중상)
바로 이 함교 뒤가 짤려 나갔으니...그러나 사지 멀쩡하게 살아서 ㅡ,.ㅡ;;;;의혹입니다.
물기둥이나 폭발시 파편으로  영령이 되어야 합니다. 인터뷰시 견시병은 물기둥을 못 봤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사진을 자세하게 보면 견시병이 상하좌우를 다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물폭탄(어뢰시 버블젯현상)이나 뻘,진흑 폭탄도 안 뒤집어 썼다? 그러면 사고원인은 어뢰가 아닙것 같습니다.
선저의 타격으로 인하여 함상(갑판이상)의 구조물이 파괴 될 정도라면 살상력이 어마어마 한 수준 입니다.
살아 있어도 고막 손실..신체일부 절단 및 장기 파열 환자가 엄청 나와야 합니다. 이로 인한 익사체도
유실되어 떠 다녀야 하고 수생 및 수저 동,식물의 부유물도 상당수 해안이나 해상에 떠 다녀야 합니다.
또한 선교를 날릴 파괴력이면 작지만 해안가로 평소보다 높은 파도가 밀려 나와야 합니다.
어뢰.기뢰를 몰아가기전에  조사 분석이 필요 한 부분입니다.

이와같은 해상 유류공수급은 두 함정이 위험물을 피해 일정한 거리와 속도를 기동하는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기때문에 해상훈련 중 가장 힘들고 위험한 훈련입니다.

이 사고 바로 전 천안함 장병들의 일치단결된 모습과 결연한 표정을 통해 굳건하고 강인했던 천안함 장병들을 느낄수 있습니다.

천안함 장병들의 마지막 모습을 통해 그들의 보여준 숭고한 희생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사고지점으로 나서는 772함. 이것이 마지막 길인줄 모르고..백령도로...백령도로...
 
아~~~듀
 
 


먼저 이 글을 써내려 가기 전에 얀새님을 비롯한 함수론을 펼치신 분들과 반대의견으로 대립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제 잘못된 판단으로 많은 분들이 해경영상에 찍힌 침몰중인 함수를 함미로 잘못 알게 한 점에 대해서도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어제와 오늘 이틀동안 얀새님을 비롯한 분들의 글을 종합해 보았고, 오늘 김비서(KBS)가 보도한 내용을 참고해 보면 얀새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의 주장이 옳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이에 제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사과의 말씀과 함께 상황을 재정리하여 올려드립니다.

다만, 아직 함수가 인양되지 않았고 사고조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시점이기에 추론일 수밖에 없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자료 1

김비서(KBS)에서 보도한 한준위의 사고 위치입니다.

아래 지도에서 붉은 색 1로 표시된 지역이 한준위가 사고를 당한 지역입니다.

지도의 1지역은 보시다시피 지금까지 알려진 함수나 함미의 침몰위치가 아닌 제 3의 새로운 지역입니다.

사고 당시 한준위를 비롯한 일부의 UDT대원들은 함수나 함미가 가라앉은 지점이 아닌 제 3의 지역에서 모종의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자료 2

천안함 사고 당일인 3월 26일에 해경에 의해 침몰중인 함수 끝부분이 촬영되었습니다.

언론과 국뻥부의 발표(두동강)를 믿어서는 안되는데 저도 깜빡 속고 말았습니다.

영상에 찍힌 함수의 끝부분(뱃머리 부분)이 마름모꼴이라 성급하게 함미로 오인한 것입니다.

 






















다른 표현으로 하면 함수이기 때문에 사각형 함수로 추정 되는  바로 뒷 윗 부분으로

 

뒤의 함정이 촬영 된것임. 즉 선수 앞부분 짤리지 안았다면 구조 나온 뒤 선박이

 

사각형 뒤로 보일 수 없슴

 


선수 짤린 윗부분 뒤로 보이는 구조선박...정상이라면 뒷 선박이 가려짐

자료 3-1

해경은 위 자료 2의 사진처럼 함수가 가라앉기 시작해 익일 수면에서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다음날인 3월 27일 오전에 찍힌 아래 사진은 표류중인 함수의 뱃머리 부분입니다.

사진자료 2와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사진을 살피실 때 한 가지 중요한 것은 표류중인 함수 뱃머리 아래, 즉 수면 아래로 함수부분이 붙어 있다면 무게 중심과 함정의 구조상 이런 각도로 떠있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거의 직각으로 함수 뱃머리가 솟아 있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좌측으로 비스듬히 기울어 있습니다.

이것은 수면 아래로는 함수의 나머지 부분이 붙어있지 않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위 사진에서 빨간 원으로 표시한 부분을 눈여겨 보아 두십시오.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 하나를 더 첨부합니다.

자료 3-2

위 사진에서 빨간색 실선은 함수 뱃머리의 중심선입니다.

그러나 우현쪽(녹색 화살표 방향)으로 찌그러져 있는 것이 보일 것입니다.

인양해 살펴보면 알겠지만 가장 단단한 모서리부분이 찌그러져 밀려날 정도라면 상당한 충격을 받은 것입니다. 바로 위의 자료사진 3-1을 보시면 더 확연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경과 해군이 가라앉았다고 발표한 함수가 다음날 오전에도 표류중인 것을 보고 의아했습니다.

언론과 방송에서도 표류중인 함수라고만 보도를 했기에 그런줄로만 알았습니다.

(믿을 넘 하나 없네요.ㅠㅠ)

이미 얀새님과 여러분들이 천안함이 두동강이 아니라 세동강이 난 것이라 하셨고 그에 대한 입증자료들을 제시하셨기에 별도의 자료는 만들지 않았습니다.

다만, 저로 인해 잘못 아시게 된 분들을 위해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몇 개를 올립니다.

 

자료 4

정박중인 천안함의 실제 함수(뱃머리) 부분입니다.

위 사진의 빨간 원으로 표시된 부분과 이 사진의 표시부분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 자료사진 3-1에서 동그란 원으로 표시한 부분과 이 사진의 동그란 원으로 표시한 부분이 다르게 보일 것입니다.

이것은 자료사진 3-1에 나타난 부분이 무언가에 뜯겨져 원래의 모습과 다르게 보이는 것입니다.

자료사진 3-1을 잘 보시면 꼭지부분이 뜯겨져 나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길쭉한 타원형으로 표시한 부분을 비교해 보십시오.

이 사진은 약간의 찌그러진 부분들이 보이지만 크래시가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료사진 3-1과 3-2를 자세히 보시면 무언가에 긁히면서 도장이 벗겨진것 처럼 흘수부분까지 길게 크래시가 나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크래시뿐 아니라 우현쪽으로 밀리며 찌그러진 것을 볼 수 있다.

 

자료 5

이제 천안함의 세동강 부위를 설명하겠습니다.

 

붉은 실선으로 처리한 부분이 절단된 부분입니다.

 

자료 6

세동강이 날 수 있는 상황을 추론해 보았습니다.

천암함은 사고당일 풍랑을 피해 원래의 기동항로를 벗어나 해안 가까이 항로를 잡았습니다.

작전해역이기는 했으나 풍랑을 피하기 위해 사고당일처럼 해안으로 가까이 근접한 적이 없었기에 수중지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수심 10m 정도의 사고해역을 항해중인 모형도입니다.

(군이 발표한 사고지점의 평균수심은 6.4m 입니다. 만조 때를 기준하면 10m 내외의 수심이 됩니다. 수면 아래 천안함의 흘수깊이 2.5m정도를 제외하면 바닥 해저면과의 거리는 7.5m 내외가 됩니다.)

수심이 얕고 수중에 암초가 있기는 했지만 수중음파탐지병은 충분히 통과할 수 있는 깊이로 판단했을 것입니다.

 

그러다 갑자기 너울성 파도가 천안함으로 밀려 옵니다.

수심 10m 내외인 해안 부근에서 발생하는 너울은 해수면을 순식간에 10m 정도 떨어트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바닷가에서 생활하신 분들이나 배를 타보신 분들은 잘 아실 것입니다.

이 때문에 천안함은 너울성 파도에 걸려들게 되고 순간적으로 아래로 꺼지듯이 내려갔을 것입니다.

이로인해 수중에 있던 암초에 노출되며 아차할 겨를도 없이 좌초됩니다.

아래는 좌초 상황입니다.

함수 뱃머리가 1차로 암초와 충돌하면서 사진처럼 떨어져 나갑니다.

이 때 선수쪽이 번쩍 들어올려졌을 것입니다.(생존자들이 증언하는 첫번째 쾅! 소리의 원인)

 

곧 바로 1~2초 사이에 함정이 아래로 뚝 떨어지며 함정 중간부분이 암초에 2차로 충돌합니다.

이 충격이 가장 컸을 것입니다.(생존자들이 증언하는 1~2초 후에 발생한 두번째 쾅! 소리의 원인)

1차 뱃머리의 충격은 진행방향으로의 충돌이지만 함정 중간의 2차 충격은 함정이 밑으로 뚝 떨어지면서 암초와 충돌한 것이기에 함수와 함미가 순식간에 두 동강이 나버립니다.

함수와 함미가 절단된 부분(배 밑면)에 커다란 구멍이 뚫렸을 것입니다.

철판의 경우는 심하게 찌그러지며 찢어지겠지만 천안함의 재질이 알루미늄인 탓에 파공이 만들어지며 뻥 뚫려 버린 것입니다.

(위근거는 2함대에서 비공개로 실종자 가족에게 공개한  국방부 작전 상황 지도에 있다)

수심을 국방부가 스스로 좌초 지점 수심을6,4m 고백하고 국민에는 어뢰로 몰고 가며 거짓말을

은근하게 퍼트리고 있다.이러한 사진이 공개 되라라 위정자들은 설마 했으리라.

그리고 암초도 있다. 글을 읽으며 아래 국방부 비공개 천안함 비공개 브리핑

내용을 꼭보시고 퍼트려 주십시요.

 

자료 7

이 사진은 TOD에 찍힌 영상입니다.갑판이 수평선 쪽으로 향해 있고, 배 밑바닥이 해안선으로 향해 옆으로 누운 모습니다.

확대부위를 보면 아시겠지만 암초에 내리꼿히면서 뚫린 듯한 모양이 보일 것입니다.

일부는 이 파공형태를 내세워 어뢰에 직격된 것이라는 주장을 폅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어뢰에 직격된 것이라면 함정내부로 엄청난 폭발화염이 일어나게 됩니다.

많은 승조원들이 화염에 사상되었을 것이고 일부는 고막이 찢어졌을 것입니다.

이미 주검으로 유가족 품에 돌아온 두 명의 실종자가 이를 입증해줍니다.

절단면 부위의 갑판 사이에 끼인채 발견된 승조원은 화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그 누구도 화염을 보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암초가 아니라면 도저치 입증될 수 없는 파공입니다.

 

자료 8

어제 추가로 공개된 TOD 영상의 컷 장면입니다.

함수에서 떨어져나간 함미가 1분만에 가라앉아 버립니다.

아마도 TOD가 촬영한 이 화면의 오른 쪽에는 떨어져 나간 함수뱃머리가 떠 있었을 것입니다.

 

추론의 정리 !

천안함은 세 동강이 났습니다.

군이 언론이나 방송사에 두 동강이라고 속인 것은 떨어져 나가 다음 날 아침까지 표류하던 함수 뱃머리가 인양되면 암초에 충돌한 흔적이 고스란히 밝혀지기 때문입니다.

저들이 몰고가려는 어뢰에 의한 피격이 되려면 천안함은 두 동강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함수 뱃머리가 발견된다면 도저히 어뢰나 기뢰에 의한 침몰로 몰고 갈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감춰진 함수 뱃머리에 암초와 충돌시 발생한 흔적(찌그러짐)이 고스란히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위 자료사진 1의 지형도에서 1지역에 바로 문제의 함수 뱃머리가 가라앉아 있을 것입니다.

이 때문에 군은 언론에 노출되지 않도록 철저한 비밀리에 일부 UDT대원들을 뽑아 투입했던 것입니다.

그 대원들 중에 한준위가 있었던 것입니다.

아마도 그들이 맡았던 임무는 감춰진 뱃머리를 영원히 수장시키기 위한 것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추후 함수와 함미가 인양되더라도 함수에서 떨어져나간 뱃머리 부분이 의혹을 사게 되면 조류에 떠밀려 가다 가라앉아 찾을 수 없다고 발뺌을 하려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는 저들에게 유리한 어뢰에 의한 피격으로 조작을 마무리하려 했을 것입니다.

 

이것은 짐작이지만,

함장이 해경에 구조될 당시에 함수에서 구조를 기다리던 승조원들 외에는 더 구조할 사람이 없다고 한 이유를 알 듯합니다.

이미 어제 추가 공개된 TOD영상에서도 함미는 1분만에 가라앉아 버렸습니다.

이 시간이 21시23분40초~22시7분23초 사이입니다.

 

해경이 표류중인 함수부분을 발견하고 구조를 시작한 시간이  11시 15분 전후입니다.

즉 구조되기 1시간 50분쯤 전에 이미 함미가 가라앉은 것을 의미합니다.

근 2시간 가까이 조류에 떠밀려 표류했기에 원래의 사고지점에서 상당한 거리로 떠내려 간 것입니다.

때문에 상황을 이미 파악하고 있던 함장이 해경에게 '더 이상 구조할 승조원이 없다'는 말을 한 것입니다.

 

쾅!하는 폭발과 충격으로 픽!하고 기절했던 함장은 약 5분만에 다른 승조원들에 의해 구조되어 갑판으로 나올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함장의 입으로 한 예기입니다.

갑판으로 나와보니 함미가 보이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로부터 두 시간 가까이 표류를 하면서 더 이상 생존한 부하들이 없음을 스스로 파악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생각하기 싫은 상상이지만.......

천안함이 좌초에 의한 침몰이 맞다면 아마도 생존한 58명의 승조원들은 회유를 받았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암초에 좌초되어 사망한 경우는 말 그대로 사고사입니다.

그러나 어뢰나 기뢰에 의한 피격으로 결론이 나면 전사자가 됩니다.

당연히 전사자가 명예로운 죽음이 되는 것입니다.

사후 수여되는 훈장의 격도, 보상도 달라집니다.

그러니 생존 승조원들에게 전우애를 호소하며 명예로운 죽음으로 해주자고 회유했을 것만 같습니다.

"너희도 명예롭게 살고, 안타깝게 희생된 전우들의 명예도 살려주자"고.......

만약, 그랬다면 저라도 희생된 전우들과 유가족들을 생각해 마음이 움직였을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설령 제 상상처럼 군이 생존자들을 회유한 것이라면 오래 가지는 못할 것입니다.

거짓으로 얻은 명예는 평생을 죄의식 속에 살게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은폐로 진실을 감출 수 있는 세상이 아닙니다.

수 십년 전의 군의문사까지도 낱낱히 밝혀지는 세상입니다.

또, 진정한 전우애가 무엇인지,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 반드시 깨닳게 될 것이기에.......

 

지금 이시간도.

국뻥부나 관련자들이 계속되는 거짓으로 은폐조작을 시도하고 있다는 것을 다들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이번 사고의 원인은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만 하고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게 될 것입니다.

수 십개의 별이 떨어지더라도 나라가 바로서고 군의 기강이 바로잡히려면 반드시 엄중한 문책을 해야만 합니다.

 

희생되신 장병들과 구조과정에서 희생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 아고라 Hope

 

 

긁힌 부위.

 

 

 

이 사진을 보고도 아직도 어뢰기뢰설을 주장한다면

미쳤거나 거짓말이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스크래치가  뒷부분에서 앞쪽 절단면으로 갈수록 더 깊어지는게 보이시죠?

함수가 인양되면 최초암초충돌면도 확인되겠지만

함수와 함미절단면에서 뒤쪽으로 갈수록 스크래치의 깊이가 옅어지죠?

 






     

    움푹패여 길게 스크래치난 천안함 좌측 하단면(어뢰나 기뢰에 의한 폭발사고 아님)


     

     

    TOD열상감시카메라로 찍은 천안함 : 열 감지된 곳 없음

    (기뢰나 어뢰에 의함 폭발이라면 열흔이 감지되어야 함)

     

    (오른쪽 함수부분에 생존자들의 체온으로 인한 검은 점이 보인다)












 

저건 분명하게 암초입니다.

침수상태에서 전속항진하다가

암초와 충돌후 피로파괴로 인한 전단파괴침몰현상입니다

 

 

 

 

 

참고로 좌초침몰시 사망보상금과 어뢰피격등의 전사로 인한 사망보상금의 차이는

후자가 약 열배정도 많습니다.

3천5백만원과 2억5천은 사람의 양심을 움직일 돈이지요...

더불어 북한어뢰로 분위기를 만들어야 지방선거에서 현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이 유리해진다는 것은 조중동문과 정부의 언플을 보면 다들 아실거고...

여러분들이 살만한 세상은 누가 만들어 주는게 아니라

여러분이 스스로 만들어야 하며 그 유일한 방법은 투표입니다.

 

www.cyworld.com/2LS

 

 

 

 

PS1:

 

 

내가 올린 글에 알바들이 득시글거리는데

교묘한 말 장난과 인신공격 그만하고 본문이 지적하는 바에 대한 것만 변명 해라

난 내 목숨보다 내 조국을 더 사랑한다.

그런데 너희 알바 색휘들은

단 돈 몇 푼에 양심을 팔아 조국을 기만하고 국민을 속이는 데 앞장 서고 있다.

나는 그런 매국 쑤레귀들을 보면 분노를 금할 수가 없고

결코 객관적인 여유로 그들의 행악을 대해 줄 수가 없다.

나는 내 조국을 팔아먹고 더럽히는 인간들은

모두 능지처참을 하여 사지를 찢어 죽여야 한다고 보며,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능지처참법과 조국 반역죄에 대한 3대소급법를 희망한다.

지금 국민을 속이는 댓글을 다는 자들은

100년전 이땅을 일본에 팔아먹고 호의호식하던 친일 매국 수괴들과 다를 바가 없으며

풍찬노숙하며 조국의 광복을 위해 산화하셨던 독립군을

고문하고 간악하게 살인한 일제 앞잡이들과 다를 바가 없다.

이글에 악랄한 댓글을 달고 인신 비방하는 자들에게

그 가족과 자손 3 대에 걸쳐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가혹한 저주와 패망이 있을지어다

하나님께서는 의로운 자의 소원을 들어주시는 하나님이시니

나는 오늘 내소원이 이뤄질 것을 바라보며 마음이 기쁘다.

모든 국민들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OTL

 

 

 

PS2

 

 

2007년 12월19일 일본출신 대통령당선(일본선거자금 수사실패)
2008년 2월10일밤 대한민국 국보 제1호 숭례문 전소
2008년 2월 20일 새벽 UH1H 헬기 양평 용문산에 추락 7명전원사망
2008년 11월4일 오전  호국훈련에 참가중인 공군 F-5E 전투기 2대가 공중에서 충돌.1대추락
2009년 5월 23일 새벽 노무현 전 대통령 의문사
2009년 8월 25일 나로호 발사 실패(발사당시 한쪽으로 기울어 대형참사벌어질뻔한거)
2009년 12월 3일 포천 국방과학연구소 다락대사격장 폭발사고로 60여명 사상
2010년 3월 2일 낮 설악산에서 공군 F5전투기 2대충돌 황병산 선자령에 모두 추락
2010년 3월3일 야간평가비행중 육군107항공대 소속 500MD헬기  남양주 야산에 추락 2명사망
2010년 3월 27일 천안함 의문의 침몰 북한어뢰설로 아니면 말고식의 언론도배질....
2010년 4월2일 밤 8시반 천안함 수색하던 금양98호 의문의 침몰 7명 전원사망
2010년 4월15일 해군3함대 대잠링스헬기 의문의 추락 전원사망
...끊임없이 이어지는 사건사고
이거 뭔가 심상치 않습니다.....
군대는 까라면 까는 구조입니다.
국방예산 다빼돌려 국토 다 뒤집고 나라망치는 4대강에다 다 퍼부으면
재벌공구리족들은 니나노하겠지만
진짜 우리 국민들과 군은 뭐가 됩니까?

해병들은 탱크도 못잡는 90미리 무반동포로 무장하고 있고,독도함에는 헬기가 없으며

유일한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에는 미사일이 없고,신형탱크는 납품비리로 하자 투성이고..

뭐 어쩌자는 겁니까?
대통령이 일본출신이라 일본에 먹혀도 된다는 겁니까?
햐 진짜 새벽에 일어나서 진짜 열불이 터지네요


육해공군 우주전까지 다 실패했으니 이제 남은건 잠수함뿐인가?...
참 기가 막힙니다.

이글을 보시고 공감하신다면 네이트 뉴스에도 내용이나 링크를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PS3

 

 

다음은 북한 어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천안함 침몰 사건으로 비로소  '친환경 녹색 어뢰'의 정체가 드러났다. 이 어뢰는 '무소음 스마트 수륙 양용 초 스피드 녹색 잠수함'으로 발사할 때 그 성능이 극대화된다.

 

지금까지 밝혀진 친환경 녹색 어뢰의 특징은

 

(1) 열이 없다.


엄청난 파괴력으로 1200톤급 초계함을 한 순간에 두 동강 내면서도 열이 전혀 안 난다. 폭발음 듣고 2분 뒤 촬영했다는 해병대 TOD에는 승조원들은 검은 점으로 나타나는데 천안함이 잘린 면은 바다 온도와 비슷하다. 즉 사람 체온 보다도 더 낮은 열이 발생한다.

 

열 문제는 중요하다. 열이 발생하면 사람도 죽거나 심한 화상을 입을 뿐 아니라 바다 생물들도 죽는다. 그러나 친환경 녹색 어뢰는 열이 없기 때문에 바다 생태계에는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2) 파편이 없다.

 

구조된 천안함 승조원들 가운데 몇 명이 찰과상을 입었을 뿐 다들 멀쩡했다. 보통 어뢰는 폭발과 함께 엄청난 화염이 솟구치고 파편이 날아든다. 따라서 목숨을 건진 사람들도 심각한 부상을 입게 된다. 그러나 친환경 녹색 어뢰는 배만 두 동강 낼 뿐 파편을 뿌리지 않는다. 

 

(3) 물기둥이 없다.

 

처음 기자회견 했던 천안함 함장이나 당시 생존자들 누구의 입에서도 물기둥을 봤다는 말이 없다. 구조된 사람들은 옷이 전혀 젖어있지 않았다. 수심 25미터 정도의 얕은 바다라면 어뢰나 기뢰가 터지면 바닷 바닥의 흙이 위로 함께 솟구쳐 올라왔을 텐데 말이다.

 

친환경 녹색 어뢰는 한마디로 구조된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옷을 세탁해야만 하는 귀차니즘도 제공하지 않는다. 또 물기둥이 솟구치면 필연적으로 바다 속 생물들도 한꺼번에 빨려들어 공중으로 솟구쳤다가 낙하하면서 충격을 받아 죽게된다. 그러나 친환경 녹색 어뢰는 물기둥이 전혀 없기 때문에 바다 속 생물들에게 안전하다.

 

최근에야 해병대 초병이 물기둥을 봤다는 말도 있다고 국방부 장관이 말했다. 배가 두동강 날 당시 승조원이 못 본 물기둥을 2킬로 미터 떨어진 해병대원이 봤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이는 아마 친환경 녹색 어뢰가 군함에 명중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분수' 였을 가능성이 있다. 

 

(4) 정확히 두 동강 낼 뿐만 아니라 충격량을 조절한다. 

 

친환경 녹색 어뢰는 함을 정확하게 두 동강낼 뿐만 아니라 선미는 침몰 시켜도 선미는 몇 시간 정도 떠 있게 한다. 따라서 선미의 승조원을 구조할 시간을 준다.

이는 친환경 녹색 어뢰에 슈퍼 컴퓨터 급 cpu가 내부에 장착되어 있기 때문이다. 즉 군함을 타격하는 순간 친환경 어뢰에 장착된 슈퍼 컴퓨터가 작동해서 충격량을 조절한다. 선미에는 많은 타격이 가도록 하고 선수에는 적은 타격이 가도록 함으로써 선미 승조원은 생존할 시간을 준다.

 

(5) 연료통, 탄약 등은 건들이지 않는다.

 

어뢰가 터지면 군함의 연료통이나 탄약에 충격이 가해져 동시에 폭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친환경 녹색 어뢰는 절대 이런 것은 건들이지 않는다. 앞에서 말했듯이 슈퍼 컴퓨터급 cpu가 알아서 그런 곳에는 충격이 전달되지 않도록 조절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보통 어뢰의 경우 군함을 타격하는 순간 함교 등이 날아가 버린다. 그러나 친환경 녹색 어뢰는 오직 두 동강 낼 뿐 함교는 건들이지 않는다. 따라서 친환경 녹색 어뢰에 맞으면 함교에 있는 승조원들은 생존할 가능성이 100%다.

 

(6) 얕은 바다에서도 사용가능하다.

 

수심 25미터의 얕은 바다에서 버블 제트를 발생시킨다. 버블제트가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수심 100미터 정도는 되어야 한다. 그래야 엄청난 위력의 물기둥 음속으로 솟구치면서 배를 작살낼 수 있다. 그러나 친환경 녹색 어뢰는 불과 수심 25미터, 더구나 보통 바다도 아니고 까나리 어장이라서 어부들이 버린 온갓 폐 그물들이 널려있어 실제 사용 가능한 수심은 이보다 훨씬 낮을 것이 분명한 곳에서도 위력을 발휘한다.

 

(7) 소음이 없다.

 

당시 한미 연합 독수리 훈련중이었는데 어뢰가 발사된 기미를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이는 친환경 녹색 어뢰가 보통의 어뢰처럼 기계식 추진체를 사용하는 게 아니라 자기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자기 부상 열차처럼 마치 지구상 어디에나 있는 아주 약한 자기를 이용해서 수중을 항해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그런데 현재의 자기 부상 열차는 소음이 많이 난다. 그러나 친환경 녹색 어뢰는 영화 아바타에서 나온 것처럼 지구와 소통하면서, 즉 자연과 소통하면서 한 몸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전혀 소음이 나지 않는다.

 

<장자>의 유명한 문구 "내가 나비인지 나비가 나인지 모르겠다"는 말을 기억하라.

 

친환경 녹색어뢰는 바닷 속에서 발사되는 순간, 이게 어뢰가 바다를 헤엄치는 것인지 아니면 바다가 어뢰를 싣고 가는지 알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자매품인 '무소음 스마트 수륙양용 초스피드 녹색 잠수함'의 성능은 더 뛰어났으면 뛰어났지 친환경 어뢰보다 못하지 않다. 처음에는 반잠수정이라는 설이 유력했으나 지금은 잠수함임이 확실시되고 있다.

 

(1) 무소음이다.

 

친환경 녹색 어뢰도 무소음인데 녹색 잠수함도 무소음이다. 한미 양국군이 전혀 접근하는 낌새도 못챘다.

 

(2)바다와 일심동체가 된다.

 

무소음에 더불어 대잠 레이더, 소나에도 전혀 잡히지도 않는다. 이는 녹색 잠수함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워낙 친환경이라서 이 잠수함은 잠수하는 순간 바다와 일심동체, 한 몸이 된다. 즉 잠수함이 바다 속에 들어간 것인지, 아니면 바닷물이 잠수함에 실려가는 것인지 구분 못하는 경계에 이른다.

 

잠수함이 곧 바다요, 바다가 곧 잠수함이다.

 

(3) 엄청난 속도를 자랑한다.

 

파고 3미터의 바다 위를 시속 42노트(시속 77.8킬로)로 달릴 수 있다.

 

(4) 할루씨네이션을 구사한다.

 

이게 정말 무서운 거다. 적 레이더가 추적하면 동체에서 또 다른 홀로그램 이미지를 방사시켜 레이더 상에는 마치 2개 내지 3개로 나눠지는 것처럼 보이게 만든다. 스타크래프트에서 하이템플러의 할루씨네이션 기능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그러니 레이더 상에서는 새 떼가 날아가다가 무리가 흩어지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인다.

뿐만 아니라 약 5분 정도 아예 레이더 상에서 자신의 모습이 사라지게 할 수도 있다. 
 
(5) 수륙 양용이다.

 

마지막 결정판이다. 이 잠수함은 수륙양용이다. 이번에 국방부 발표 자료를 보면 그 이상한 물체는 육지에서 사라졌다고 한다. 그래서 새 떼로 보인다는 게 국방부 주장이다. 그러나 국방부는 잘 몰랐다. 이는 친환경 녹색 잠수함이 육지로 상륙해서 '차고'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보통 잠수함 기지를 건설하려면 엄청나게 돈이 많이 든다. 그러나 '무소음 스마트 수륙 양용 초 스피드 녹색 잠수함'은 그런 잠수함 기지가 필요 없다. 그냥 천막 친 차고 하나면 된다. 정말 친환경 녹색의 결정판이다.

 

이상 아고라 [베리타스]님의 글입니다.

 

항간에 믿을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북한이 친환경 녹색어뢰말고도 신무기를 여러개 개발하였답니다

이를테면 영화 맨인블랙에 나오는 기억을 지우는 펜있죠?

그걸 개발하였답니다.

 

그런데 그게 어뢰에 달려서 어뢰가 폭발하면

자동으로 가동되어 어뢰에 맞은 배에 있는 군인들이

5분동안 단체로 기억을 못하여 어디에 맞았는지 모르게 된다는 군요

 

이사실은 대한민국 해군 중령인 천안함 함장과 휘하장병들

그리고 국방부장관이하 합참들이 언론에 공개한 바 가 있죠.

5분동안 전원 기억을 잃어버렸다고...

 

천안함 구조후 병원에서 누군가에 의해 :레~드 썬" 당했습니다.

 

그리고 북한 잠수함은 어뢰를 발사하고 도망가도

레이다에 전혀 걸리지 않는 특수 투명망토를 걸치고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그냥 있다가

한국이나 미군이 레이다만 가동하면 갑자기 망토를 뒤집어써서

안보이게 된다는 군요...

망토는 자동이 아니라 수동이라는데

물속에서는 어케 뒤집어쓸까요???

 

이 최신 잠수함의 이름은 안드로메다전함이랍니다.

이번에 북한이 안드로메다와 세계최초로 국교를 맺었다는군요

전세계모든 무기를 무력화하는 북한의 최신무기

네에 기대가 많이 되는군요...

 

과연 우리군의 대응은 무엇일까요???

네에 일본출신 대통령께서는 그런거 하나도 안무섭다며

우리에겐 미군과 니뽄이 있다시는군요

 

그래서 오늘도 국방예산삭감하여 4대강대운하사업에 올인하신답니다.

20대 90%가 백수라서 할일이 없을까봐

전국에 산과 강을 다 파 뒤집어시겠답니다.

 

어찌 일제시대 일본놈들도 못한 일을 5년안에 완료하신다네요...

3년후 자기가 물러나면 다시 원상복구하느라

실업자가 없어져서 차기 대통령이 고마워해야 할거라는데..

차기까지 걱정하시는 마음...너무 감동이 되는군요

그래서 국방계획도 2020년이후로 다 미뤄버리신건가???

 

흠 오늘도 인터넷에는 단돈천원을 벌기위해

각하의 삽질을 찬양하는 알바들이 수두룩하군요

 

 

 

PS4 18:54

 

 

 

다음은 서프라이즈 독고탁님글입니다.

 

[천안함] 천안함 절단 및 침몰 '1차 원인'은 "좌초"






  • 제1지점에서 저수심 해안단구에 좌초 - 제1사고




  • 표류 혹은 저속기동 중 제2지점에서 제2사고 발생 후 침몰




  • 함대사령부 실종자 가족들에게 3월 27일 진상 브리핑





 


 

(서프라이즈 / 독고탁 / 2010-04-15)


이전에 올린 몇 편의 글에서 저는 초기 상황의 중요성을 수시로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모든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글에서 저는 사건 현장에 남겨진 증거와 사건 발생시기를 중심으로 발생한 여러 정황들이 결국 사건의 실체를 풀어줄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모든 범죄(사고)는 흔적을 남긴다.

법의(法醫)곤충학자 마르케 베네케는 그의 저서 ‘모든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일마. 2008. 7. 30)에서 사건현장에 남겨진 증거나 단서들, 특히 곤충과 벌레들의 존재를 통해 사건의 실마리를 추적하는 과학적 수사기법을 소개하고 있다.





















사건 현장(특히 살인사건)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패하고, 악취가 나고, 다양한 벌레들이 들끓기 마련이라 일반인들은 상상만으로도 속이 메스꺼움을 느끼겠지만, 마르케 메네케와 같은 법의학자들에게는 그러한 장면이 상황을 설명해주고 시간, 장소, 방법 등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현장인 셈이다.

이런 장면들은, 주말이면 늦은 시간 공중파 방송 혹은 케이블TV를 통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CSI 범죄과학수사 시리즈의 단골 메뉴 중 하나가 된지 이미 오래라 식상한 느낌도 있지만, 머리카락 한 올이라도 놓지지 않으려고 흰장갑을 끼고 바닥을 훑는 현장감식요원이나 심야 연구실에서 현미경과 씨름하는 법의학자들의 모습에서 생명의 존엄성을 느끼게 한다.

이미 드러나 있는 흔적들

한 사람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서도 그럴진대, 46명의 희생자가 발생하게 될 지도 모를 중대한 사건 앞에서, 이미 명백하게 드러나 있는 단서 조차도 ‘군사기밀’이라는 미명하에 감추고 왜곡하기에 급급한 자들을 보면 분노를 넘어 ‘도대체 앞으로 어떻게 감당하려고 이렇게 무모한 일을 벌이나’하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 명백한 범죄 행위다.




그러나 그렇게 글을 썼던 제 자신도 그러한 사실들이 곁을 스쳐 지나가는데도 무심코 그냥 흘려버리곤 하였으니 참 바보갔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지나간 자료들을 다시 검색해서 찾아보고 기사들을 다시 읽어보며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게 되는 것이지요.

어제도 그랬습니다. 사건 다음 날 아침 용트림 바위 앞에 떠올랐던 함수 부분, 당시엔 그냥 무심코 흘려버렸습니다. 그러나 어제 다시 보면서 '왜 이렇게 밝지? 몇 시에 찍은거야?'하는 생각과 '가라앉았던 배가 다시 떠올라?'하는 생각이 번뜩 들면서 파고 들었던 거지요.

그런데, 오늘 또 그런 일이 있네요. 오늘의 내용은 조금은 결정적인 내용을 담게 될 것 같군요. 우선 한장의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이 사진 보신 분들 적지 않으실 겁니다.


주목!!!!!!! 정부 스스로 좌초 지점 수심이 6,4m라고 인정을 했다.비공개 작전지도사진 대공개 즉 어뢰는 아니다. 조작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

아래글 주목 하시라.......

 

아래 사진이 공개 되리라 상상 못했을 이명박 정부...설명해다오

천안함이 갈 수 없는 곳이라 비공개로 인정하면서 국민에게는 북풍 바람으로 몰고 가는지..

경악할 정보가 아래에 있다. 무서운 음모론이다.,,아니 나 스스로 눈을 가리고 싶다.

 

언론들은 한번도 이 중요한 사실을 안 다루고 있다.

아시아 경제 윤동주 기자나 나를 조작이라면 구속 시키라....














얼핏보기에는 지도에 상황을 그려놓은 모습이지요. 그렇습니다. 작전상황도입니다. 그리고 바다쪽은 수심까지 잘 표시된 해도입니다. 저는 항해사 출신이어서 해도 보는데에 익숙한 편입니다.

일반인들은 잘 모르실 것 같아 2 파트로 나누어 확대하여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천안함이 좌초로 힘얻는 이유는 이것이다(수심6,4m)

국방부가 비공개로 천안함 실종자 가족들에게는 브리핑시 정부 입으로 스스로

천안함이 들어 갈 수 없는 수역이라 자인을 했다.(위와 아래 사진를 주목 하시라)

정부가 대외 적으로는 어뢰로 몰고 가면서 대내적으로는 좌초라 시인 하는 꼴이다.

수심 6,5미터이면 어뢰는 신빙성이 떨어진다. 천안함이 왜 얕은 천해에 들어 갔는가?

국민 모두가 간과한 사실......

 

언론에는 안다루는 충격적인 사실!!!!!!!!!!!!!!!!(잘 보시라.....)

아래 첫번째 사진 손가락 앞에 분명 암초가 있다.(배와 손가락 사이에...별표 위 원형에)

 

1. 제1사고지점 부근


 













좌측 상단 제1사고 지점을 확대하였습니다. 작전상황도 위의 메모를 잘 보시기 바랍니다.

고조 : 03:41 / 16:13 - 해수면이 가장 높아지는 시간 (하루 두 번)
저조 : 09:57 / 22:39 - 해수면이 가장 낮아지는 시간 (하루 두 번)
평균수면 : 6.4m - 평균수면이란 바람, 조석등 외력이 작용하지 않아 수위의 승강이 없을 때의 가상적 해면을 말하며 하나의 기준이 되는 평균해면을 말합니다.

당일 오후 고조시간이 16:13분이고, 저조시간이 22:39분 사고시간이 9시 초반때에는 계속 바다물이 썰물인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제1지점에서 함선을 정지한다면 아래로 떠내려 오게되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아래 부분입니다. 손가락으로 가르키고 있는 지점 옆에 메모를 보면 '최초좌초' 혹은 '최초파손'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좌초'인지 '파손'인지 명확하지가 않을 정도로 단어가 비슷하게 보이네요. 그런데 상관없습니다. 좌초든 파손이든 그 결과는 '좌초'일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것을 증빙해 주는 것은 손가락 위치에 사고지점을 별표로 그려놨습니다. 그런데 그 지형을 보면 수심이 얕은 일종의 '해저단구'로 보이는 지형입니다. 점선으로 된 곳이 주변보다 수심이 얕은 곳을 의미하고 그 중 한가운데에는 더 낮은 부분이 있습니다. 거의 원형인 것으로 보아 암초 혹은 여(수면 아래 존재하는 암초)일 것입니다.

천안함이 암초에 충돌했는지 아니면 해저단구에 좌초(Agrounding)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저 브리핑을 한 분과 브리핑을 들은 분들은 아시겠죠. 아무튼 그 지점이 최초좌초(파손) 지점이라는 것을 작전상황도는 말해주고 있습니다.


 

2. 제2사고지점 부근













제1사고지점에서 천안함은 제2사고지점으로 이동합니다. 기동을 했는지, 표류를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단, No.2 지점에서 절단, 침몰한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사고 신고와 함께 함대에서 보낸 참수리 편대(청색 4,5,6,7,8)가 천안함(0)을 에워싸고 있고 해경 501,1002,253(초록 1,2,3)이 함께 있습니다.

청색 해군함 3번, 8번을 화이트로 일부 지운 이유는 상황판에 초계함과 참수리 사이즈의 '인식표'를 만들어서 붙이는데, 배의 함정 유형에 맞게 표식을 하기 위해 수정한 것이라 이해 됩니다. 

초계함 속초함이 제일 위쪽으로 배치되었습니다. (청색 1), 그 아래에 있는 참수리 두대(청색 2,3)은 처음 천안함이 기동할 때 함께 편대 기동하던 참수리로 생각됩니다. (국방부 2차 발표 TOD 영상 - 21:02 기동 장면에 천안함과 참수리 두 대 기동 모습이 나옵니다.)  

이 정도 상황이면 사고의 원인부터 결과까지 거의 정확안 윤곽이 나온 셈입니다. 제1지점에서 좌초(제1사고), 이후 제2지점에서 절단 및 파손(제2사고)가 분명한 것이지요.

그러나,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것처럼, 우연히 아주 우연히, 그렇찮아도 좌초되어 함 하부가 수건되다시피 했는데 제2지점에 가서 또 어뢰를 맞는 불운이 겹치는 상황은... 글쎄요, 아무래도 확률계산에 들어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로또 확률보다 더 어렵지 않겠습니까 ?

이 사진을 어디서 확보했을까요. 이미 나왔던 기사 속에 있는 사진입니다. 2010-3-27일자 아시아경제 포토 뉴스로 떴었지요. 그런데 당시 분석을 놓친 사진입니다.


 

아시아경제, 진실을 보도하다














사고 다음날인 27일 경기도 평택 2함대에서 해군 관계자와 생존 선원(대원이겠죠) 분들에게 실종선원(대원)가족들이 상황설명을 들었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그 내용이 말이 되지 않는다며 이 작전지도를 실종자 가족분께서 (핸폰으로 찍으셨을까요?) 공개한 것을 아시아경제의 윤동주 기자님이 기사로 올리셨습니다.

아시아경제에서는 어마어마한 특종을 잡으셨음에도 왜 분석을 하지 않았을까요. 해석을 못했을까요, 아니면 알면서 안 밝혔을까요. 아무튼 이 기사로 인해 밝혀질 진실에 대한 모든 노력의 가치를 아시아 경제 윤동주 기자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진실'은 밝혀져야 하고, 언젠가는 반드시 밝혀지는 것이 '진실'입니다

저는 해군 중위 출신입니다. 제가 이 사건에 깊이 빠져든 것은, 정부와 국방부 그리고 해군의 발표내용들이 제가 경험했던 직무인, 전직 항해장교나, 전직 항해사나, 전직 신조선 감독으로서의 전문지식에 견줄 것도 없이 일반인이 보기에도 너무나 터무니없는 발표들을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렇게 진실이 밝혀져야 하는 이유는, 언젠가는 밝혀질 진실로 인해 고인이 되신 분들의 명예가 영원히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는 것이 더 우선적이고 상위의 가치개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사고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애도를 표하며, 그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이 사실을 숨기기 위해 가담하였던 모든 사람들은 공직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합니다.

 

 

 

 PS5

 

 

 

 

다음은 한민족 참역사님의 글

 

★천안함...........a 지점.....할큄과 긁킴...그리고 찢어짐..

                 

★만약..천안함....어뢰폭발이라고 가정한다면.....

 

         밀폐된 배에 해수 순간 유입......!!

 

         밀폐된 배의 내부 온도 급상승.....!!

 

         밀폐된 배의 내부 압력 급팽창...펑펑~

 

내부 생명체...형체도 알아 볼 수 없는 통구이..추정

                    

배의 안쪽에서...바깥쪽으로 다 찌어져 나갈것..추정

 

  

 

★ VIP 메모속에 해답이 있다고 생각..

 

                      





















 

★메모내용..안보이는것 2척, 보이지 않는 2척..

 

            ...의미를 상기하십시요.......!!

 

 김태영 국방장관에게 전달된 VIP 메모

노컷뉴스 정치 2010.04.05 (월) 오전 9:10     2일 오후 국회에서 본회의 긴급현안질의가 열린 가운데 김태영 국방장관이 의원들과 질의와 답변 시간을 이어가는 도중 'VIP께서 외교안보수석(->국방비서관)을 통해 답변이... 한통의 메모를 건네받고 있다....

 

 

 

 

 

PS 6

 

 

다음은 아고라 [하이에나]님의 글입니다.

어뢰에 다들 관심이 많군요.헐~~

이러다가 수능에도 나오겠네요.ㅠ.ㅠ

러시아나 중국이 보유하고 북한이 수입한 버블제트 현상을 일으킬 어뢰는 중대형 잠수함에나 장착할수

있는 중대형 어뢰입니다.

다시말하면 무게가 장난이 아니라는 거죠.

그러니 북한도 중대형잠수함 외에는 이 어뢰를 장착할수가 없습니다.

로미오급이상이나 운용가능한 어뢰라고 보심이 맞을듯 싶네요.

이 어뢰로 천안함이 피격 당했다면 저럼 큰 잠수함이 서해바다를 누비고 다녔다는 것이고 결코 디젤잠수함

의 특성상 수심이 얕은 백령도바닷가에서 바로 발각되는것은 일도 아니라는 겁니다.

근데 버블제트 공격을 하려면 정지된 목표여야 그 효과를 볼수가 있습니다.

전속력으로 기동하던 초계함에 근접신관으로 설정하고 어뢰를 발사했다?

아주 팥으로 메주를 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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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군에서 폭파교관을 했습니다.

말 그대로 TNT정도는 가지고 놀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각설하고....

천안함 선미가 건져 올라오고 어느 누구보다 더 유심히 바라볼수 밖에 없었죠.

프로펠라 부분은 멀쩡하고 배 밑바닥은 깨끗하고 그런데 우현쪽에 C 자형 파공이 형성되어 있고

옆면은 칼로 자른듯 매끄럽고......

그러면서 보도하는  언론들은 하나같이 외부충격일것 같다고 추측성 보도를 앞다투워 떠들고 있고요. ㅠ.ㅠ

오늘은 어뢰가 무슨 버블제트니 뭐니 배 밑에서 터져서 그 충격으로 천안함이 구멍이 났을것이라니....

저런 방송을 보는 국민들은 대체로 북의 소행으로 보겠다 싶더군요.

북한의 어뢰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특히 대남전략으로 사용하는 잠수함(P-4개량형)에 사용하는 어뢰나 북한의 주력잠수함인 상어급에

사용하는 어뢰는 중국이나 러시아에서 수입한 어뢰가 거의 전부를 차지한다고 해도 무방할겁니다.

중국이 사용하는 주력잠수함에 장착한 어뢰도 알고보면 러시아의 어뢰를 모방했다고 보면 되고요.

그래서 53-56형 비유도식 어뢰가 북한이 사용하는 주력어뢰 입니다.

미국이 두려워하는 어뢰는 러시아가 개발한 65-76중어뢰로 이게 바로 항적추적어뢰(WAKE-HOMING)

로 수출형 53-65형 중어뢰와 함께 북한잠수함이 도입한 어뢰입니다.

이 이뢰가 바로 다들 말하는 버블제트효과로 함선을 두동강 낼수있는 근접식 신관을 장착한 기종입니다.

지금부터 본론을 말해야겠죠.

이거는 중어뢰입니다.

반잠수정 장착 안되구요.

중국에서도 주력잠수함인 킬로급이상 장착 가능한 어뢰입니다.

북한에서 이정도 장착할 잠수함이라면 딱 나오겠죠.

북한의 대부분 주력잠수함이 장착한 53-56형 어뢰는 일단 용의선상에서 빠진다면 반잠수정이나 P-4급

개량형 모두 제외하고 제생각에 상어급도 이거 장착 못하는걸로 알고있고요....

그럼 북한의 주 공격용인 로미오급이 용의선상에 오르는데 그럼 이게 서해상에서 잠항이 가능할까 한번

다들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북한 정찰총국에서 로미오급을 운영했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고 동해안에서 나포된 잠수함도 기껏

상어급이거나 P-4개량형 잠수함이 전부라고 본다면 버블제트 어뢰의 공격같다는 말들은 신빙성이 결코

없다는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쉽게 생각합시다.

수심이 얕은 서해에서 북한 로미오급 잠수함이 잠항으로 돌아다니면서 그것도 충격식 신관이 아닌 근접신관으로 어뢰를 발사해 천안함을 침몰시켰다?

뭐 그럴수도 있겠군요.

이게 사실이라면 해군 지휘라인 전부 물갈이 해야 할겁니다.

로미오급이 수심얕은 서해바다를 누비는동안 눈뜨고 당한 해군지휘부는 전부 영창갈 준비해야죠.

어뢰의 특성상 기동중인 군함에 명중할때는 프로펠라 부분이 집중 공격당하는데 프로펠라 부분도 멀쩡

하고 배 밑바닥도 깨끗하고 단하나 지목하는게 버블제트현상으로 인한 어뢰공격일 가능성을 내세우니

참 기가 막힙니다.

중어뢰로 공격당한 군함들 인터넷에 많이 돌아다니니까 참조들 하시구요.

또 한가지 버블제트현상으로 어뢰를 운용하려면 수심이 깊은곳에서 함장들이 판단해서 운용합니다.

발사할때 근접신관과 충격식신관 두가지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니까 말입니다.

근데 수심얕은 백령도 까나리 어장에서 그것도 로미오급 잠수함이 휘젓고 다니면서 마음껏 기동중이던

천안함을 상대로 근접신관을 사용하고 어뢰를 발사한다?

그리고 유유히 사라진다?

만일 이게 사실이라면 지금 즉시 군 지휘라인 모두 문책하고 영창보내야 마땅합니다.

국민들을 바보로 아는 아니 바보로 몰고있는 군이 아닐까 생각해서 적어봅니다.

 

 

 

 

 

PS7

 

 

이하 아고라 서편바다님의 글

버블 젯?....국민을 졸(卒)로 보나?

이 사진의 긁힌 자국은 어떻게 설명할래?

 

이 엄청난 물폭풍 속에서, 과연 견시병이 온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냐?

 민군 어용 조사단 발표중 어뢰의 공격이라면 공창표하사와 좌측의 견시병이

살아 있겠습니까?

분명 빠삐용 환자복을 입고 천안함 구조자(견시병)가 물기둥은 보질 못했다고 했습니다.

이는 어뢰가 아니라는 반증입니다. 어뢰라면 물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청각 상실이나 내장 파열은 기본 옵션 입니다.

수백키로 짜리 어뢰가 터졌는데.....ㅎㅎㅎㅎ

 여러분.........이들은 수시로 말이 변합니다.

초기에는 생존 69시간 발표..............이미 수장 되었지만...

또 연돌의 갈라진 틈으로 산소 주입했다.대변인 발표 선미 인양후 연돌이 있었습니까?...

여러분  모~~~두 사기죠......

조금전 정부 브리핑에서는 천안함 조사후 기념관 건립과 함께 전시 하겠답니다.

육방부에서는 천안함 선미 미공개 사유가 현재 동급 초계함 20여척 이상이

실전에 있으므로 선박의 파손된 부분(수밀격벽등..선체보안사유로)을 절대 공개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천안함 전시라뇨???????

정말 이명박 처럼 말이 안맞는 군 당국입니다.

 

 

 

 









 

최근 증권가에서 나돌고 있다는 천안함 사고 시나리오를 정리 하여 보았습니다.










천안암 사고와 관련 미국은 현재 북한 개입으로 추정할 근거가 없다는 점과 천안함 선체 자체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있다. 도청에 최고봉인 미국이 천안함 자체에 이상이 있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무성은 천안함 침몰사고 원인이 함정 자체라고 확인하여 주었다.
현지에서 훈련에 참여하던 미군함에서 감청한 사건 당시 26일 천안함과 2해군과의 교신 내용을 해석하여 이러한 정보를 자체적으로 알았고 이를 공식채널을 통해 20일 확인하고 이를 공개한것으로 보인다.

사고의 진상.26일 21시 16분 경, 선체의 일부에서 다량의 침수가 발생하여 비상이 발령된 상태에서 수심이 낮은 백령도 쪽으로 피함 중.

침수된 선미 부위가 바닷속에 잠기고 이때 선수 부위가해상에 노출 되면서 선수 부위가 부력을 잃게 되어 중력에 의해 발생한 밴딩포스가 배의 용골을 꺾어 배가 두동강 나면서 (21시 30)분경 선미 부위가 급격히 침몰하여 이부 에 승선했던 장병들이 미처 피신 하지 못하고 함내에서 수몰 된 것으로 보인다.침수의 원인은 함선의 노후화와 수시를 제대로 하지 않고 훈련에 조속히 투입된게 화근..이하 미국무성 공식발표내용...


 

이명박 대통령이 사고 현장에 간 것은 천안함 사고가 자체 안전 사고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북한과 교전중에 그랬다면 준전시이므로 최전방에 갈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것을 근거로 지금까지의 여러 정황을 종합해보자.

다음과 같은 사고 시나리오를 유추할 수 있다.

사고의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수리 중이던 천안함를 무리하게 훈련에 참여 시켰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노후로 인해 선박에 구멍이 났으나 무리하게 운항하다가 점점 커져 많은 물들이 새들어와 배가 침몰할 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에 빠짐(9 16분경 실종 해군이 가족과 통화중  ‘지금 긴급상황이다 통화하기 어렵다. 나중에 통화하자’ 라고 함.(해경 상황일지도 일치한다:엠비씨 보도)
또한 다른 실종 해군인 차균석 하사는 8 44분부터 9 16분까지 애인과 문자 중이었는데 갑자기 연락 두절)
9시 16분에 상황이 발생하였고 9시 22분에 배에 큰 충격이 발생함

함장은 침수 피해를 좀 더 줄여보려고 육지 가까운 얕은 곳으로 이동중 암초에 걸려 엄청난 물이 새들어와 한계점을 넘는 순간 큰 소리를 내면서 일순간에 배가 두동강 난다
.

후미가 떨어져 나가는 여파로 생긴 반작용으로 배의 다른 부분이 갑자기 솟구침(잠수부들이 확인한 것처럼 절단면이 깨끗한 것은 새들어온 바닷물의 무게로 인해 배의 후미(선미)가 블럭면을 따라 절단됨. 이 경우 부유물이 거의 없음)





해경에 연락하여 구조 요청을 함. 주변의 속초함도 안전사고임을 이미 알고 있으므로 침착하게 천안함 주변에서 불을 켜고 해경의 구조대를 기다림




하지만 이번달 21일 해군참모총장으로 발령난 새 참모총장은 무리한 훈련 투입으로 인한 안전 사고를 인정하기 힘들 것임. 해군과 국방부 장관은 당연히 사고 원인은 모른다고 오리발내고 버팀. 북한발 미확인 물체와의 교전으로 만들어 보려고 침수사고 30분 후(9 57)에 속초함이 어두운 암흑을 향해 5분간 함포사격함(속초함장이 독자적으로 한 것인지와 사격방향과 위치는 해군에서 알려줄 수 없다 함)













현재 정부가 발표하는 조사 발표를 믿을 수 없는 것은 말이 일관되지 못하고 추측성 발표만 하고 있다. 정부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 묻고 싶다.

국회는 천안호 침몰과 관련하여 국정조사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해군에서는 청와대에 거짓보고(북한과의 교전)를 했다가 나중에 안전사고로 정정했을 것임. 청와대는 노후 해군함 문제가 불거지면 국방 예산 삭감 문제로 인해 4대강과 세종시가 전면적으로 여론에 집중포화를 맞을 것이 두려워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돌렸으나 마땅치가 않음.





 



더구나 사고 당시 오갔던 천안함과 해군수뇌부의 통신내용을 다 도청한 미국이 즉각적으로 북한 관련 없고 함선 자체 문제라고 밝히므로 북풍으로 덮을 수 없으므로 청와대는 계속 회의만함





안전사고임을 알기에 이를 은폐하기 위해서 초동조치를 잘했다고 함장은 치하하여 침수사건을 말 못하도록 함(함장을 띄우는 것은 너를 지켜주겠으니 계속 입 다물라는 암시). 또한 모든 해군과 생존자들에게는 물이 샜다는 말을 절대로 못하게 교육 중.

천안함이 물이 새서 수리를 했었다는 남편의 말을 들었다는 실종자 부인의 말에 천안함 함장은 수리한 적이 절대로 없었다고 거짓말함













 

이제 많은 정황 증거가 사실로 확인 되고 있다. 오늘 어제 엠비씨에서 보도된 해경상황일지가 맞다면 사고 시간은 9시 16분이다.

국방부는 여전히 9시 22분을 고수하고 있다.(9시 35분-25분-22분 바뀜)

함장의 증언도 일관되지 않다.

속초함이 발사한 130여발의 함포사격은 무엇일까?

그렇다면 진실은 무엇인가?

과연 찌라시 내용이 맞는 것인가?

이명박 정부는 모든 진실에 이제 답을 해야 올 때가 왔다. 그렇지 않다면 결국 파국을 맞을 수 밖에 없다는 걸 충고하는 바이다.

 

///////////////미 국무성 당초 발표 내역----나중에 살며시 말 바꿈///////////

 

미국무성은 천안함 침몰사고 원인이  함정 자체라고 확인 하여 주었다.

 

현지에서 훈련에 참여하던 미군함에서 감청한 사건 당시3월 26일  천안함과 2 해군과의 교신 내용을

해석하여 이러한 정보를 자체적으로 알았고  이를 공식 채널을 통해 29일 확인 하고 이를

공개 한 것으로 보인다.

사고의 진상은  26일 21시 16 분 선체의 일부에서 다량의 침수가 발생하여 비상이 발령된 상태에서

수심이 낮은 백령도 쪽으로 피함 중 침수된 선미 부위가 바닷속에 잠기고 이때 선수 부위가

해상에 노출 되면서 선수 부위가 부력을 잃게 되어 중력에 의에 발생한 밴딩 포스가

배의 용골을 꺽어 배가 침몰) 선미 부위가 급두동간 나면서( 21시 30 분 격히 침몰하여 이부분에

승선 했던 장병들이 미처 피신 못하고 함내에서 수몰 된 것으로 보인다.

 침수의 원인은 선령 노후화와 수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훈련에 조속히 투입된게 화근이었슴.

 이하 미국무성 공식 발표 내용.

 

 추론:이명박가카께서 22조의 국방비 빼돌려서 4대강에 투입 하는 바람에 국방예산 부족으로 신규 함정 도입과  국방계획 지연,삭감 및 각종 수리가 미비했던것은 아닌지?

북한으로 몰고가면 해안방위 구멍으로 똥별들 우수수 떨어 질 것이고....맹박구원..

함정 노후 및 국방예산 부족으로 수리 못했다면 이명박은 살아도 산게 아니지요?

국방예산 22조를 4대강에 투입 했으니.....레임덕 가속화 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것을 택하겟습니까?

 

마지막으로 천안함 근처 속초함이 계속 사격을 했던 이유를 따져볼까요?

원래 76밀리 함포는 상부의 허가 없이는 발사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서슴없이 속초함은 76밀리 함포를 5분간이나 사격했습니다. 연막을 피워야 하니까요. 속단일지는 모르나 속초함의 사격은 뭔가를 봐서 사격한 것이라기보다는 천안함 침몰사고의 본질을 흐리기 위한 일종의 연막이었을 공산이 큽니다. 그런데 이러한 속초함의 행동은 북한의 추가정찰과 샤프 한미연합사 사령관의 급거 원대복귀를 낳았지요. 다들 이게 뭔일인가 했던것이지요. 샤프 연합사 사령관은 한국정부의 진위를 확인하고 싶었을 것이고 북한은 나름대로 엉뚱하게 독박을 쓰고 싶지 않았을 것이고요. 또한 인도적인 구조를 위해서라면 남다른 협조를 아끼지 않는 미국의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서라도 빨리 샤프사령관을 복귀시켰을 거구요. 

천안함은 선체에서 예상치 못한 급작스런 균열과 침수로 백령도 연안으로 피신했던 것이고 그 와중에 결국 붕괴를 막지 못하고 선체가  갈라지면서 침몰한게 아닌가합니다. 물론 저의 가설이 정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드러난 정황증거를 보면 외부의 공격이나 오폭 보다는 그들 자체의 문제였던 거 같습니다. 생존자와 실종자가 극명하게 가려진 것도 급작스런 선체 분해가 아니라면 일어나기 어렵지요.

문제는 지금 이 상황에서 사건의 진상이 드러났을 경우 가장 큰 비난을 뒤집어 쓰게 될게 명약관화한 이명박 정권이 대대적인 은폐를 위해서 예의 그 벙커회의를 수차례 주재하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지 않구서야 뻔한 사실들을 이렇게 오래도록 감추고 말을 바꿀 이유가 저들에게 없습니다.

 

/////////선수 인양후 마지막 증거 은폐 시도 쌍끌이 기선 저인망 투입을 중지하라//////////

 정부 및 군당국에서 천안함 선수 인양후 침몰 예정 지점에 트롤어선들과 상의하여 트롤 어선을 재투입 한다는데 강력하게 반대 합니다.
현재 군당국에서는 천안함의 당초 침몰 지점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류에 의해 침몰후  선수 및 선미의 이동해간 경로 및 최종 침몰 지점도 알고 알고 있습니다.

침몰 직후 정부에서는 트롤선을 투입하여 증거 및 유실물을 찾는다는 명목으로 동 어선들을 투입하여
해저 바닥을 끌고 다녔습니다.
결과는 어망이 훼손되어 그물속에 혹시 들어가 있을 유실물 및  추정되는 증거물들을
광범위하게 살포 시켜 놓는 우를 범한것 같습니다.

기선저인망 어업 및 트롤어법은  해저 바닥을 끌고 다니므로 집중되어 있을지 모르는 유실물 및 잔해를
사고지점에서 멀리 갔다 버리는(그물이 찢겨짐과 망목사이로 빠져서)  즉, 훼손을 시키는 아둔한 행동을

하였다는데 결론에 이릅니다.
정말 초보적이고 원시적인 유실물 찾기라 개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부 스스로 본의 아니게 증거를 인멸하는 꼴이며,이러한 유실물 및 증거 찾기는 세계의 웃음 거리로
전락하고 말것 입니다.
그렇다고 잠수부 및 무인잠수정.소나로 찾기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우격다짐으로
선택한 방법이 트롤 어선이나 기선저인망어선 투입이 아닌가하고 생각 됩니다.
참으로 답답하고 한계를 느낍니다.
저인망이나 트롤어선의 망목 크기가 어류에 따라 다르나 대략 망목 구멍은 5~25CM정도로 어뢰나 기뢰(폭뢰)의
파편은 예망시 그물 인장력으로 좁아 진다고 해도 인망과정에서 그냥 빠져나가서 증거물을 정부 스스로가

없애 버리는 꼴입니다. 즉 마지막 증거 훼손이자 조작 할려는 속셈 입니다.

이를 좀더 과학적으로 수중에 있을지 모를 세세한 파편 조각 및 유실물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육상의 유물조사나 바다의 자원조사 혹은 연안 해조류 조사시와 같이
침몰 유력 지형(함선 침몰시시 해저 파공 자국이 있을곳)과 침몰 동선을 따라 최종 침몰지(선수,선미 침몰지)에는

해도상에 임의의 일정 구간을 구획하여 해상 모래 채취선이나 흡인력이 있는 기계(바지선)을 동원하여 모래 및 뻘등을
바지선으로 옮기면서 분리작업(모래 채취선은 돌,쇠,자갈 세척 및 자동 분리 능력 대부분 있슴)하여

한구획...한구획
정밀 조사하여 나가야 합니다. 침몰지점에서 침몰지점까지의 실제 면적은 크지 않을 것입니다.
준설 작업하는 선박도 해상에 많습니다.  대규모 항에는 대부분 잇습니다.

또한 기타 소나장비나 무인잠수정이 이상하다고 의심가는 지역을 지목시  트롤선 투입이 아니라 모래채취나 준설선을
투입하면 잠수부가 시야 확보곤란, 조류로 인한 작업 불능,위험성등  곤란한 부분을 상당수 해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트롤선 투입은 군당국이 국민들에게 우리가 이렇게 고생하고 성의껏 했다는 은폐 및 면피용으로

밖에 안보입니다.또한 무인 잠수정 투입은 불리한 증거물은 인양 안하고 유리한것만 조작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방부 대변인 원태제 및 합참 이기식은 수중의 시야 확보가 30센티도 안된다고 하였는데

무인 잠수정은 렌즈는 천리안입니까? 무인 잠수정으로 어뢰 관련 파편을 확보 했다는데

이것도 진실로 안들립니다. 무엇인가 냄새 납니다. 조작 된 립서비스 중단 하십쑈.....

.
진정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미제 사건으로 남기지 않을려면 준설선이나 모래 채취선을 투입 해야 합니다.
위 지점이 아닌지역은 트롤어선이나 기선저인망어선을 이용하여 작업 할 필요성은 있습니다.
사체등은 조류를 따라 광범위한 지역으로 이동 할 수 잇습니다.

현재 모래 채취선 및 준설선은  수심100미터 이상도 가볍게 펌프로 끌어 올립니다.
사금 분리 하듯 종류별로 분류도 가능 합니다.
심지어 파이프를 수KM이상을 뻗쳐서 육상까지 부유물을 이동 시킵니다.
사고 원인 밝힌다고 하면서  트롤어선을 동원하는 장님 코끼리 만지기식의 해법은 용납이 안됩니다.


단..연돌이나 연돌 부속물(사각형 구조물) 및 선체 하부에서 떨어져 나갔을 대형 구조물.어뢰.하푼.가스터빈(?) 등은 잠수사가 들어 가야 겠지만....

















///선미 인양 민간업체 대표 폭로 기자회견...어뢰폭발 아니다. 단순 침몰 사고다/////





어뢰 아닌 침수로 인한 파손인듯"



















남창섭차장
csnam@itimes.co.kr
해난구조전문가 이종인씨

"인양 잘했지만 일부 아쉬워" … 해군차원 매뉴얼 필요성 강조


"어뢰에 의한 피격은 가능성이 없다. 침수로 인해 배가 파손 된 것이다. 이같은 파손모습을 여러번 봤다"

천안함 인양작업이 한창인 15일, 해난구조 경력 30년의 '알파잠수기술공사' 이종인 대표(58·사진)는 천안합의 침몰 원인을 이렇게 밝혔다.

이 사장은 현재 진행중인 인양작업은 잘 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천안함 구조작업 전체에 대해서는 아쉬운 점이 있다고 평했다. 특히 각종 대형 해난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해군 차원의 매뉴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천안함 침몰의 원인으로 거론되는 '어뢰설'에 대해서는 가능성이 없다고 일축하며 대신 침수 등으로 인한 선체 파괴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다음은 이종인 씨와의 일문일답.

-천안함 인양 작업을 어떻게 평가하나.

인양작업 자체는 민간업체가 최대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급격히 변하는 날씨에 잘 대처하며 작업하는 것
 
같다. 단지 몇 가지 문제점은 있었다. 배를 들면 자동으로 물이 다 빠지는데 추가로 펌프를 동원해 몇시간동
 
안 배수작업을 하는 것에 대해 이해가 잘 안간다. 30분이면 배를 띄울 수 있다. 더구나 함미 인양과정에서 거
 
치대가 파손되는 등의 일부 준비가 부족한 면도 있다. 초기대응도 부실했다.
 
 

-초기 대응이 어떤 점에서 부실한가.
 

사고가 발생한 급박한 상황에 국방부까지 인가를 맡고 수색을 집행하다보니 효율성이 떨어졌다. 지휘체계를
 
 해군이 잡고 재빨리 물과 친숙한 전문업체들을 불렀어야 했다. 잠수시간이 5~10분이라고 하는데 그 시간동
 
안 선체 안을 수색해봤자 얼마나 했겠나. 전문업체들은 그보다 길게 잠수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일부에서 천안함이 어뢰에 의해 침몰됐다는 의견이 있는데
 

여러 상황들을 살펴보니 아니었다. 실제로 어뢰 맞고 부숴진 배를 봤는데 폭발음과 섬광, 배의 파손정도가 어마어마했다. 장병들이 들었다는 '꽝' 소리는 폭발음이 아니라 배가 두 동강나며 나는 소리라 본다. 거대한 배가 두동강날 경우 폭발음과 비슷한 굉장한 소음이 들린다. 어뢰 등이 터졌다면 생존자들은 코피가 터지거나 고막이 찢어지는 등 이비인후과 계통의 부상을 입는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대부분이 골절상을 입지 않았나.
 

-그럼 어떤 이유라 보는지.
 

어떤 이유 때문에 배에 물이 차서 한 쪽으로 기울며, 무게를 이기지 못해 두 동강 난 것이다. 그 증거로 배 밑
 
에 있는 주름을 들 수 있다. 배가 침수로 인해 한 쪽으로 기운 상태에서 오래 떠 있으면 무게를 이기지 못해
 
 배 밑 중간 부분과 측면에 주름이 잡힌다. 절단면 역시 하늘 방향으로 휘었다
.
대형유조선은 물론 각종 상선과 어선 등에서 여러차례 이와 유사한 배의 파손 모습을 본적이 있다. 만약 침
 
몰당시 모습을 처음부터 끝까지 찍은 화면이 있다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순간을 담은 화면이
 
 
 없어 유감스럽다. 해군은 뭘 그렇게 가리는지 모르겠다.
/남창섭기자 (블로그)csnam  




 

천안함 칠몰당시 백령도에가서 독도함에서 이명박은 나도 배를 만들어 보았다고 했다.

그래서 정말 만들어 보았는지 확인 해보니 사실이었다.

 

 

본인의 글은 저작권없슴 무제한 불펌 바람.

 윗글을 아고라 주소 복사 또는 복사하여 각 포털 및 카페.블러그로 펌해서 이슈화 시켜서 토론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또한 이곳을 알리어 많은 분들이 아고라에 오셔서 볼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지천명을 앞둔 강릉 촌부 드림

 

 조만간 4월17일 방영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천안함의 진실을

이곳에 못보신 분들을 위해 업글 시켜 놓겟습니다.

너무나 충격적입니다. 저가 주장한 내용과 방송 내용이 너무 흡사 하다는 사실 말입니다.

거의 비슷 했습니다. 전율을 느꼇습니다.

대강 읽으신분들...위 작전지도 정부 비공개 자료 다시 읽어봐주세요.

왜!!!! 어뢰 기뢰 사고가 아닌지를....스스로 수심6,4미터에 천안함이 진입 했다고 자인(?) 했는데

언론은 모르고 있습니다.

세동강이 아닐 지라도 비공개 위 사진(지도)는 군당국 스스로 밝혔으므로  진정한

군인이라면 한입에 두마디 못하겠죠.....아니 계속 변명은 하고 있습니다.

//////국민에게는 어뢰설 유도,,,,가족에게는 천안함이 수심6,4미터 진입,,,,,

어느 VIP처럼 돌아서면 다른말이고.... 정신줄 놓는구려....ㅎㅎㅎ

그리고 글은 계속 업글 됩니다.

이곳..아고라 주소를 댓글에 퍼트려 주시고 다른 주장 계시면 아래 답글로 토론 바랍니다.

업글은 계속 됩니다.

 

조선일보 2004년 한국형 함정 선체 균열 심각..승조원 생명 위협기사

수구적인 좃선일보도  함정의 균열을 알고 인정 할진데....이명박은 국방에산 삭감시

이런말을 했습니다." 안보란게 다른게 있어, 한미 동맹만 잘하면 되는거야"

우리 힘으로 되겠어.....그러면서 국방예산 22조를 삭감하여 4대강에 몰빵하고

국방예산 삭감 항명 하시던 모 국방장관 짤라버리고 현재 국방장관  임명 했지요.

국방계획2020을 무력화 시켜 겉만 번지르하고 껍데기 국군을 만드러 놓았습니다.

추락한 링스 문제는 밀매들 사이에서 예전부터 거론 되어온 이야기 입니다.

썩어 터진 것이지요.500MD는 날라 다는는 관짝입니다.

굳이 사회복지 예산은 거론 안하겠습니다.

어뢰 폭발이 아닌 단순파괴(피로파괴) 가 나타나면 이명박은 4대강의 명분을 상실 합니다.

아래: 조선일보기사

 http://www.chosun.com/w21data/html/news/200409/200409220337.html

 

이상희 전 국방장관이 이명박에게 보낸 항의 서한문...이명박 묵살(예정된 사고)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code=NAF&sch_key=&sch_word=&seq=54057

 

생존자들이 상처가 없고 멀쩡하다?  가공할 어뢰,기뢰의 위력...이걸 맞고

여러분 아래 영상을 보시고 말씀 해주세요.

http://koreadefence.net/bbs_detail.php?bbs_num=6528&tb=board_notice&b_category=&id=&pg=3

 

SBS그것이 알고 싶다. 천안함의 진실 [동영상]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sortKey=depth&bbsId=D003&searchValue=&searchKey=&articleId=3511702&pageIndex=1

 

 

 자토방 17일자 베스트란 갤럭시님글입니다...

 

출처: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506700&hisBbsId=best&pageIndex=1&sortKey=&limitDate=-30&lastLimitDate=

출처 : 자연 문화 동호회
글쓴이 : cravenaut 원글보기
메모 :

 

 

 

 

 [천안함 사건이후 보도자료 및 정보들]

 

 

"오류ㆍ왜곡ㆍ거짓…천안함 합조단이야말로 조사 대상"
언론 3단체 검증위, 합조단 설명회에 '낙제점'
2010-07-02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00702173417 

 

국방부 연어급 잠수함 사진 70m 넘어

29m 연어급 아닌 로미오급...크기 정확치 않아

국방부와 송영선 의원이 북한의 연어급 잠수정 사진이라고 밝히 구글 어스의 사진 분석결과 물체의 크기가 70m를 넘어 잠수함이라면 연어급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 홍석만 기자

 

<속보>최의원 "어뢰폭팔은없었다"....http://www.usimin.co.kr/simin2010/bbs/board_view.php?channel=&num=50893&page=1&keycode=&keyword=&c1=&c2=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2795983&hisBbsId=best&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535710

"적외선 촬영이나 근접촬영 통해 진위 여부 가려야"  뷰스앤뉴스정치10.05.24 07:31


"합참, 천안함 사고 순간 TOD 영상 보고도 숨겼다"   2010.05.09 (일) 오후 2:58 http://www.vop.co.kr/A00000295226.html
 
[단독] "합참 핵심 관계자들, 천안함 사고 당시 TOD 영상 봤다
"
http://www.vop.co.kr/A00000295226.html
 
<긴급!!!> 여권 관계자와 군 소식통, "천안함 좌초됐다"
말을 합참관계자로부터 들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직접 TOD 영상을 본 합참 관계자가 "동영상에 나온 천안함은 멀쩡하게 가고 있다가 갑자기 뚝 부러져서 5분도 안돼 함미는 가라앉고, 함수는 20분 가량 그대로 떠있다가 오른쪽으로...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62&articleId=18691
 
 
"北 국방위 기자회견은 무고함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  민중의소리
 
천안함 화약성분 'RDX' 공산권서 잘 사용 안해..북 소행 입증 어려워

천안함 미공개 자료, 미국 갖고 있다 http://cafe.daum.net/antimb/HXck/189204

 

‘외부 폭발’…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혹들 2010.04.29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100430111240428


천안함 사고 당일 NLL일대 공중촬영 영상 미군에 있다 2010.04.30 (금)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896


"너덜너덜한 절단면이 바로 좌초의 증거" 2010.04.29 (목)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854

 

각종 천안한 링크 자료들 [1차 게시]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561248

 

중간쯤에 보면 음악이 갑자기 끊기고, 윈디시티가 공사용역?? 들한테 밀려서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이것마저도 마치 연출된 것인양 아주 잘 만들어 졌네요^^*

노래도 좋고.. 화면도 좋고.. 이런 사회적 현안에 대해서 노래할 수 있는 진정한 뮤지션 windy city 멋짐!

출처 :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글쓴이 : 용달맨 원글보기
메모 :

블록버스터의 길은 멀고도 험하군요.


며칠 동안 밤샘하며 뚝딱뚝딱 행사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하나씩 하나씩 베일이 벗겨집니다.


재미있고 의미있는 행사를 하기 위해 최대한 예쁘게 만들었어요.


여성시민광장 회원님들이 도움 주셔서 진알시 행사에 날개를 단 것 같아요.


 


그리고 진알시 재주꾼 야옹 님이 거의 식음을 전폐하고 디자인 만들어주셔서


완전소중 블록버스터 됐어요..


 


이 자리를 빌려서 엎드려 절 드려요~~ 감솨~~


 


<일정표>


 



 



 



 


 


 <바보 부쓰>


 


1.행사의 꽃 라면기부

직접 사오셔도 되고 현장에서 기부하셔도 좋습니다. 라면 비치합니다.

이번의 특징은 기부 실명제입니다. 라면을 기부하고 목록표를 작성해 주시면 배달처 정보와 인증샷을 보내드려요. 현장에서 인증샷도 찍어 주세요. 포토프린터로 즉시 뽑아드려요

소중한 기부 라면 하나라도 소홀히 다루는 법 없이 성실히 배달하겠습니다.



 



 


 


2. 상황실 / 접수처 언니들이 도와드려요


 


예쁜 행사소개/안내도우미 언니 항시 대기합니다.


기념뺏지 증정하고 <바보가 바보에게 엽서쓰기> 할 수 있습니다. 총각의 엽서는 처녀에게 전달된다는 것이 특징. 이번 기회에 품절남, 품절녀가 되입시더~~!


 


 



 


 


 


3-1. 바보언론사 하나 키우실래요


 


언론시민모임 진알시에서 미디어부스는 필쑤!!


시사인,위클리경향,한겨레21,미디어오늘 샘플5,000부를 준비했습니다.


오셔서 공짜로 하나씩 보시고 삘 꽂히면 현장에서 구독신청ㅋ


 


 



 


 


3-2. 불법판촉 뚫고 하이킥×100


 


언론시장 말아먹는 조선,중앙,동아일보의 불법판촉을 퇴치하는 공간입니다.


판넬은 감상하고 하이킥 명함은 지갑에 슬쩍 넣어요.


절친 상담요원이 친절하게 하이킥 방법을 알켜줘요~~ 


 



 



 


 


4.풀뿌리민주주의 부스


 


투표독려운동을 위한 사진 콘테스트합니다.


온오프 최다추천자 푸짐한 선물도 드리고 진알시 공식 판넬로 간택됩니다.


사진은 포토프린터로 즉석에서 뽑아드리고,


트위터, 아고라에서 실시간 투표합니다.


커플은 추가점수 있어요^^


 


 



 


 


5. 삼성을 생각하며 구매후원해요

 

<삼성을 생각한다> 광고사건을 기억하시나요?

삼성 불매운동을 벌이는 언소주와 함께 김용철 신간 구매후원캠페인 벌입니다.

10% 할인가로 현장에서 판매하고 수익금은 전액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쓰입니다


 



 


 

6.민영화부스

 

소외된 이웃을 더 힘들게 하는 공공부문 민영화를 생각합니다. 민영화 판넬전과 삽콩콩 타면서 신나게 막아내요. 삽콩콩 탈 때는 조심하세요.


 



 


7. 스페셜 부스 - 마지막 유기농 딸기잼이 될지도...


 


경찰에 체포되면서 무산될 뻔했던 팔당생명살림회원들의 사랑의 밀싹 나눠주고 유기농 딸기잼 판매합니다.


4대강 때문에 마지막 딸기잼이 될 수도 있습니다


팔당농민들이 힘을 얻을 수 있게 팔당 유기농 딸기잼 구매후원해줍시다


 



 


바보들 사랑을 쌓다 후원금 누적액(2월 25일 현재) 7,807,000원


 



 


사랑을 더 높이높이 쌓을수 있게 많이 참여해주세요~ *^^*


공식후원계좌는  국민은행 006002-04-081719 (예금주: 박혜영) 입니다


 


 


국정원의 어깃장을 이겨내고 힘겹게 행사를 진행합니다. 


앞으로 어떤 장애가 있을지 모릅니다. 


이번 행사가 잘 치러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특히 행사 기간 동안 비가 오지 말게 해달라고


하느님, 부처님께 뗄레폰 때려 주세요~~


 


열심히 준비한 행사에서 신나게 놀아주세요. 


 


제2회 바보들 사랑을 쌓다 일꾼 일동


 



다음 아고라에도 올렸습니다. (추천필수) 추천하러 가기☞클릭

대한민국 님의 글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추천하러 가기=>클릭

출처 : 촛불 나누기
글쓴이 : [진알시]승주나무 원글보기
메모 :

 

 

[MEMO]

지금 아프리카TV 인터넷생방송 망치부인방에서도(http://afreeca.com/gtv7) 'MBC와 민노당지키기' 방송중에 있습니다. 이곳 방송에서도 경찰의  민노당 불법계좌 의혹수사 등 정황을 확인할수있습니다. 
 

 

민주노동당 기획탄압 사실은 이렇습니다!!

 

 

<서버관련>

 

1. 경찰은 인터넷 투표시스템을 통해 교사, 공무원의 당원가입 사실을 확인했다?

2. 검증영장을 통해 민주노동당 온라인 투표시스템에서 선생님, 공무원들의 로그인 기록 확인했다?

 

3. 투표시스템에 선생님, 공무원 당원활동정보가 있는거 아닌가?

 

4. 민주노동당이 2월 4일 경찰의 서버 압수수색 당시 서버를 끄는 등 협조에 방해를 했다는데?

 

5. 2월 6일 서버를 2개 빼간 것, 지난 1월 27일 서버 17개에 대한 보호조취를 취한 것은 증거인멸하려고 그런 것 아닌가?

 

6. 적법하건 적법하지 않건 계속 그렇게 자료를 빼돌리는건 뭔가 증거가 있기 때문아닌가?

 

<계좌관련>

 

7. 당 회계 문제 왜 갑자기 불거졌나?

 

8. 불법계좌 정말 있나요?

 

9. 55억원, 170억원 자꾸 커지는 불법자금은 뭔가?

 

10. 미신고 계좌에서 지도부 개인계좌 또는 당직자 계좌로 들어갔다는데?

 

- <한나라당과 한나라당 국회의원의 정당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관련>

 

* 한국진보연대, 민주노동당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10문 10답

 

민주노동당 기획탄압 사실은 이렇습니다!!

 

 

<서버관련>

 

1. 경찰은 인터넷 투표시스템을 통해 교사, 공무원의 당원가입 사실을 확인했다?

 

사실을 확인했다면 왜 아직까지 수사를 하고 있을까요? 경찰은 아직 사실 확인을 하지 못했습니다.

1월 27일 동아일보는 “정진후 위원장이 당원자격으로 투표를 하는등 당원권을 행사한 사실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동아일보는 이 기사에 대한 근거는 전혀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도 그렇게 추측한다고 말을 할 뿐입니다.

그럼 이 기사는 어디서 나온 기사일까요? 민주노동당도 궁금할 따름입니다. 어서 빨리 동아일보든, 경찰이든 해명해야할 것입니다.

 

 

2. 검증영장을 통해 민주노동당 온라인 투표시스템에서 선생님, 공무원들의 로그인 기록 확인했다?

: 민주노동당 인터넷 투표시스템은 당내 투표 뿐 아니라 각종 현안에 대한 설문조사 등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일예로 최근에는 진보정치 창간 10주년 기념 설문조사를 진행했었습니다. 그러므로 로그인이 되는 것 자체만으로 당원이라고 볼 수 있는 개연성이 없습니다.

 

또한 민주노동당은 경찰이 집행했다는 2차례 검증영장에 대해 사전통지는 커녕, 아직까지도 그 영장을 확인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누가 어디에 제출했고, 어디서 집행했는지 도대체 경찰은 묵묵부답입니다.

경찰이 주장하는 검증영장을 믿는다손 치더라도, KT에서 집행했다는 검증영장 내용으로는 혐의사실을 입증할 수 없습니다. 기술적으로 서버에 접근하지 않고서는 확인이 불가능하므로 이것도 이 또한 거짓말입니다.

민주노동당은 끊임없이 경찰의 불법해킹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나, 경찰은 말꼬리를 흐리고 그에 대한 답변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3. 투표시스템에 선생님, 공무원 당원활동정보가 있는거 아닌가?

 

‘정당에 대한 압수수색은 정당정치에 대한 중대한 위해이다. 야당 후보들을 사찰하고 당의 생명이자 근간인 당원 명부를 압수해 야당의 발목을 잡으려는 음모를 당장 중단하라’

(2006년 한나라당 대변인 이계진 의원의 말)

‘정당에 대한 압수수색은 정당정치에 대한 중대한 위해이다. 야당 후보들을 사찰하고 당의 생명이자 근간인 당원 명부를 압수해 야당의 발목을 잡으려는 음모를 당장 중단하라’

(2006년 한나라당 최연희 사무총장의 말)

‘유령당원’문제가 불거져 검경이 당원명부를 요구할 때 한나라당은 위와 같이 말했습니다.

결국, 한나라당 검찰의 당원 명부 제출 요구를 완강히 거부했고 결국 검찰은 이를 포기했다. 물론 당사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도 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노동당도 당시에 한나라당 유령당원 의혹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 당원명부 제출에는 반대를 했었습니다. 이는 정당정치의 근간을 흔드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민주노동당에 교사, 공무원 당원은 없습니다. 우리도 서버를 열어서 확인시켜주고 싶습니다. 그러나 있지도 않은 몇사람 정보를 보겠다는 빌미로 10만 당원의 정보와 비밀 투표함을 열라고 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얘기입니다. 우리 당에게 10만 당원의 정보는 ‘심장’과 같습니다. 정당이 자신의 당원 정보를 지키고 보호하는 것은 당연한 임무이자 책임입니다. 더더구나 진성당원제를 근간으로 하는 민주노동당이 당원정보를 지킬 능력이 없다면 누가 당에 가입하겠습니까.

 

4. 민주노동당이 2월 4일 경찰의 서버 압수수색 당시 서버를 끄는 등 협조에 방해를 했다는데?

전혀 사실무근입니다. 경찰의 날조이며 거짓말입니다. 2월 4일 경찰은 민주노동당측과 KT측의 입회하에 4시간여의 1차 영장을 집행해 서버를 수색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증거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수색하는 중간에 뉴스를 통해 “120명 정보를 찾았다”고 거짓 보도를 흘렸습니다. 민주노동당은 이에 항의하며 자리를 떠났지만, 사실 자리를 떠나도 영장 집행은 가능하였습니다.

결국 경찰은 더 찾을 게 없어서 집행을 종료하고 영장집행장소를 벗어난 곳에 2명의 경찰관만 두고, 다시 더 강화된 내용의 영장을 발부받기 위해 철수한 것입니다. 물론 거짓수사보고를 통해서 말입니다.

 

5. 2월 6일 서버를 2개 빼간 것, 지난 1월 27일 서버 17개에 대한 보호조취를 취한 것은 증거인멸하려고 그런 것 아닌가?

 

민주노동당은 교사, 공무원이 당원이라고 동아일보에 보도된 지난 1월 27일 17개 서버에 대한 1차 보호조치를 취했습니다. 불법해킹이라는 것이 충분이 추정되는 상태였습니다. 서버의 보안 상태가 뚫렸다는 판단 하에 취한 보안조치는 당으로서는 당연하고 통상적인 조치입니다. 물론 이때는 17개 서버에 대한 어떤 법적 제제도 없는 상태였으므로 합법적인 절차였음은 당연합니다.

 

지난 2월 6일 2개 서버를 빼돌렸다고 증거인멸 운운하는데 경찰은 위에 설명했듯이, 경찰은 집행을 종료했고, 수사관도 영장집행장소를 벗어났으며, 간수인 조치라던가, 서버에 대해 어떤 제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그날 민주노동당이 서버를 갖고 나온 것은 어떤 법적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서버관리회사에 공문으로 서버 회수를 요청했고 회사도 아무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고객의 요청에 응하는 서비스를 했을 뿐입니다.

서버에 대한 수사가 계속 필요했고 또 영장집행을 할거였으면 증거보존신청이건 하다못해 서버회사에 보호요청이라도 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6. 적법하건 적법하지 않건 계속 그렇게 자료를 빼돌리는건 뭔가 증거가 있기 때문아닌가?

 

수사의 명분이 처음엔 시국선언 교사와 공무원에 대한 수사과정에서 당원가입이 확인됐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경찰은 그 확인을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근거도 제시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120명인지 300명인지 ‘당원일지’ 모르는 교사와 공무원에 대한 확인을 하겠다고 하면서 당원전체 정보를 요구한다던지 당에 대한 모든 정보가 들어있는 서버를 복제한다는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사는 성실하게 하지 않으면서 입증되지 않은 수사혐의를 흘리면서 언론플레이를 한다던지, 총장에 대한 체포영장, ‘당사압수수색 검토중’ 등을 얘기하는 것을 보면서, 이번 사건이 교사, 공무원에 대한 수사는 빌미일 뿐이며, 결국에는 당을 향한 표적수사, 기획수사라고 판단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이 압박과 탄압은 당원투표함, 당의 주요 회의자료가 들어있는 서버를 넘기는 순간 일파만파로 커지고 확대될 것이 확실할 뿐만 아니라 그야말로 사람으로 치자면 알몸을 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불응하는 것입니다.

옷을 다 벗지 못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뭔가 있을 것이 없거나 없을 것이 있어서 못벗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끄럽기 싫어서, 모욕적이어서 벗지 않는 것입니다. 아무리 법으로 벗으라고 해도 벗지 않는 것이 인간입니다. 민주노동당은 정당이기 때문에 정당의 심장이자 알몸인 서버와 당원정보 투표함을 내줄 수 없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정상적 절차에 의한 수사에는 최대한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더 이상 피의사실 공표나 언론플레이 등의 여론조직, 기획탄압을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 불법으로 점철된 지금의 무리한 수사를 당장 중단하기를 바랍니다.

 

 

 

<계좌관련>

 

7. 당 회계 문제 왜 갑자기 불거졌나?

: 경찰은 전교조, 공무원노조 선생님, 공무원에 대한 민주노동당 당원활동 증거를 일부 찾아냈다고 계속적으로 언론에 흘리고 있지만,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요즘 검경이 어떻습니까? 그 기세로 보아 만약 증거를 찾아냈다면 벌써 일이 끝났겠죠.

검찰은 선생님, 공무원들의 당원가입활동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찾지 못했기 때문에 공소유지가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이것을 막기 위해 민주노동당에 대한 불확실한 음해공작을 계속적으로 하여 압수수색영장을 다시 받아 증거를 찾기 위해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입니다. 그 음해공작의 일환으로 ‘불법자금’ ‘돈세탁’ ‘당 회계 불법운용’ 을 운운하고 있는 것입니다.

 

8. 불법계좌 정말 있나요?

: 민주노동당에 불법계좌는 없습니다. 다만 선거관리위원회에 미신고된 계좌가 1개 있을 뿐입니다. 이 통장은 12년전인 98년 국민승리21(97년 대선때 권영길 후보를 추대하며 만들어진 정당)때 개설된 통장으로 민주노동당이 창당하면서 통장을 그대로 CMS용으로 인수를 한 것입니다.

지금은 국무총리실 산하 금융감독위원회의 실행기관인 금융결제원이 허락하여 개설된 민주노동당 공식 CMS 전용 통장입니다.

검찰과 경찰이 말하는 불법자금이라는 것은 ‘선관위 미신고’가 ‘정치자금법 위반’이라는 것인데, 이것은 행정처분 정도의 사안입니다. 언론에서 마녀사냥하듯 무릇 ‘검은돈 커넥션’이 있었던 양 얘기될 사안은 아님에도 검찰과 경찰은 계속적으로 악의적인 브리핑을 하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2월 11일 이 CMS 통장을 선관위에 등록하였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민주노동당의 ‘수입’, ‘지출’에는 어떠한 불법성도 없고, 경찰도 그 얘기는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만 계속적으로 ‘불법자금’이라는 말만 퍼뜨리고 있습니다.

 

9. 55억원, 170억원 자꾸 커지는 불법자금은 뭔가?

: 위에 말씀드린 대로 불법자금이라는 것이 ‘미신고 계좌’로 들어온 돈을 경찰은 말하고 있습니다. 미신고 계좌는 민주노동당 CMS 전용계좌입니다. 민주노동당에 CMS로 당비를 납부하는 당원, 당 발행 기관지를 받아보는 구독자, 당 노동조합 시절 조합비 등등 민주노동당 CMS 시스템을 이용해 돈을 걷은 내용이 다 그 안에 들어 있습니다. 그 내역들이 경찰이 말하는 불법자금입니다.

55억원에서 170억원으로 자꾸 늘어나는 것 또한 경찰이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는 것을 반증합니다. 55억은 다름이 아니라, 오병윤 총장시절(2008년 8월부터 2009년까지) CMS 계좌로 들어온 돈이고, 170억원은 그 전(2006년부터 2009년까지)부터 들어온 돈을 합산한 것에 불과합니다. 경찰은 이것을 마치 돈이 점점 까밝혀지고 있는 것처럼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입니다.

 

10. 미신고 계좌에서 지도부 개인계좌 또는 당직자 계좌로 들어갔다는데?

: 사실 이것은 정치자금법상으로도 보조금 지원이 가능해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이긴 합니다만, 지도부가 전용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당원들이 아셔야 하기 때문에 설명드립니다.

경찰이 말하는 소위 ‘불법계좌’의 성격이 민주노동당 전용 CMS 통장이기 때문입니다. 민주노동당이 사용할 수 있는 CMS 계좌는 딱 1개 뿐입니다.(금융결제원 규칙이 그랬습니다.) 그래서 후보후원금을 CMS 이체를 이용해 모금할 때는 민주노동당 CMS 계좌를 이용했고, 그 모금액만큼 후보자에게 전달했던 것입니다.

민주노동당은 18대 국회부터는 국회의원 CMS 전용계좌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직자에게 들어간 것은 노동조합이 있을 당시 조합비가 당직자 이름으로 되어 있는 계좌로 이체되는 등 CMS를 편리에 맞게 사용하였을 뿐입니다.

경찰이 말하는 그런 불법적 사용사실은 전혀 사실무근이며, 민주노동당에 대한 명예 훼손입니다.

 

마지막으로

경찰은 언론을 통해 “전교조, 전공노 조합원, 민노당 당비 5800만원 입금(뉴시스 2월 12일자)” 라고 흘리면서도 내용에 들어가면 “돈을 낸 사실을 확인했”지만 “이 돈의 성격 등을 조사중”이라고 했습니다.

도대체 “조사중”인 돈의 성격을 “당비 5800만원” 이라고 하는 것은 무슨 작태일까요?

이번 민주노동당에 대한 불법적 수사 및 피의사실공표 등 여론조작 만행은 ‘정권 아빠’, ‘검경 엄마’가 나은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간 공안탄압 기획수사의 쌍둥이와 다를 게 없습니다.

 

<한나라당과 한나라당 국회의원의 정당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관련>

2월 9일 이정희의원의 브리핑에 의하면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군현 의원은 2008년에 현직 교장들로부터 총 1,120만원의 고액 후원금을 정기적으로 받았습니다.

이것은 선관위로부터 받은 고액기부자 명단에서 확인한 것으로, 이 명단에는 이름과 후원액 뿐만 아니라 직업도 “교장”으로 분명히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대구 ㄱ고의 윤모 교장은 이군현 의원에게 2008년 한해 500만원과 10만원 총 510만원을 고액후원했고, 부산 ㅂ고의 권 모 교장은 300만원과 10만원을 후원하여 310만원을, 부산 ㅁ고의 박 모 교장 역시 10만원과 300만원을 나누어 후원하여 310만원을 후원했습니다.

이것만이 아닙니다. 한나라당은 교육공무원이 책임당원으로 가입해 당비를 내고 비례대표 국회의원 공천신청도 했습니다

한나라당 당규는, 공직후보자로 공천받기 위해서는 당비를 6월 이상 낸 자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18대 총선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한 사람들 중 교육공무원이 3명입니다. 두영택씨는 당시 서울남성중교사였습니다. 성기옥씨도 교육공무원으로서 당시 서울시중부교육청교육장이었고 현직 광주예고교장이었던 윤영월씨도 비례대표를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비례대표 신청 당시 6개월 이상 당비를 냈다는 추론이 가능한 것입니다. 정확한 사실확인을 위해서는 한나라당의 당원 명부와 당비 납부 서류가 있어야 합니다.

검찰은 이렇게 또 혐의가 인지된 한나라당 18대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들의 국가공무원법과 정당법 위반 혐의도 수사해야 합니다. 한나라당도 혐의가 있으면 당원 명부를 다 내놓으실 것입니까? 경찰은 한나라당 당원 명부에 대해 통지 없이 압수수색할 용의가 있습니까?

 

그래서 이번 수사는 민주노동당에 대한 표적수사 기획수사라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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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성명] 경찰의 민주노동당 서버 침탈을 규탄한다.

 

경찰이 오늘 새벽 민주노동당 서버를 침탈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서버를 지키기 위해 항의하던 국회의원과 당의 최고위원마저도 끌어내고 이에 항의하는 최고의원과 당원들을 연행하는 등 폭력적 행동을 서슴지 않았다.

 

경찰은 2월 4일 서버를 세 시간이 넘도록 검증했고 그 과정에서 아무런 증거가 나오지 않았음에도 민주노동당이 비협조적으로 나왔다는 언론플레이를 하였다. 또한 압수수색이 진행중인 도중 120명의 교사․공무원 당원을 확인했다고 언론에 자료를 유출하는 등 어떻게든 민주노동당을 흠짓내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있다.

 

더욱 황당한 것은 경찰이 이미 2월 4일 3시간이 넘게 서버를 수색했음에도 아무런 증거를 찾지 못하자 서버를 통째로 들고가겠다 나선 것이다. 이는 경찰이 불법해킹등을 통해 민주노동당에 불법의 딱지를 씌운 이후 어떻게든 이를 꿰어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경찰의 이러한 무리한 수사가 단순히 교사․공무원에 대한 탄압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무시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해온 이명박 정부와 대립하고 있는 민주노동당에 대한 기획된 정치탄압이자 올해 지방선거에서 반MB민주연합을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민주노동당에 대한 표적 수사임을 분명히 한다.

 

이에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은 이번 경찰의 압수수색이 단지 경찰만의 문제가 아닌 이명박 정부에 의해 기획되고 주도되고 있는 반민주 폭거임을 분명히 하고 이명박 정부의 독재정치, 폭력정치와 결연히 싸워나갈 것임을 밝힌다.

 

 

2010년 2월 7일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민주노동당 탄압 중단하라 ― 민주노동당 탄압은 전체 진보진영에 대한 탄압이다

 다함께 긴급성명서
정부의 공무원노조ㆍ전교조 마녀사냥이 민주노동당 탄압으로 확대되고 있다.

경찰과 검찰은 공무원ㆍ교사의 정당 가입 여부를 수사한다는 빌미로 민주노동당 서버를 압수수색하고 오병윤 사무총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민주노동당 웹사이트를 불법 해킹했다는 논란이 일자, 뒤늦게 “증거 확보”에 나선 것이다.

심지어 경찰은 공무원노조ㆍ전교조 조합원들을 무더기로 소환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교사에게까지 소환장을 ‘남발’했다. 정확한 증거와 사실 확인도 없이 그저 “칼로 여기를 찔러 보았다가 아니다 싶으면 또 저기를 쑤셔보는 식”(<한겨레>)으로 수사하는 것이다.

황당하게도 지금 보수  언론들은 “증거 인멸”, “역(逆) 돈세탁” 운운하며 민주노동당을 부도덕하고 부패한 정당으로 몰고 있다.

이중잣대
저들은 ‘증거 인멸’이 불법이라고 말하지만, 불법 해킹을 한 것은 바로 경찰이다. 더구나 공안당국이 “정당 대표도 들여다 볼 수 없는 [당원들의 신상정보와] 투표행위까지 다 보겠다는 발상”(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을 어떤 정당이 인정할 수 있겠는가!

저들이 말하는 “55억 불법계좌”도 뜯어 보면 구체적 증거도 없이 경찰 일부 관계자들의 입에서 나온 ‘소문’일 뿐이다. 민주노동당은 즉각 기자회견을 열고 그것이 당원들의 CMS 당비계좌라고 발표했다.

설사 민주노동당이 공무원노조ㆍ전교조 조합원들에게 후원금을 받았다고 해도, 이것은 전혀 문제가 아니다. 노동자들이 자신의 권익을 옹호하는 정당에 낸 후원금이 어찌 부패정당들이 그동안 수도 없이 챙겨 온 재벌들의 검은 돈과 같단 말인가! 국무총리 정운찬조차 인정했듯이, 공무원ㆍ교사들의 정당 가입과 활동은 미국과 유럽을 비롯해 많은 나라들에서 인정하는 보편적인 권리다.

더구나 최근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이 폭로한 것을 보면, 한나라당은 그동안 현직 교장들한테 후원금 수백만 원을 받고 당원으로 가입시키고 비례대표로 공천까지 했다.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저들의 이중잣대는 ‘정치적 중립성’ 주장이 얼마나 위선적인지 잘 보여 준다.

민주노동당은 이번 사건을 ‘정권의 야당 탄압, 민주노동당 죽이기’로 규정하고, 지난 9일부터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다. 강기갑 대표는 “어떤 일이 있어도 당원들의 정당 정치 행위를 보호하겠다”며 압수수색 원천거부를 선언했고, 당원 수백여 명이 바리케이드를 치고 밤낮으로 당사를 지키며 단호하게 맞서고 있다. 권영길 의원은 공무원의 정치 활동 자유를 보장하는 법안도 추진하고 있다.

민주노동당의 이런 단호한 대응은 탄압받는 공무원노조ㆍ전교조 조합원들을 비롯해 전체 노동자들에게 자신감을 줄 것이다.

진보진영은 이번 탄압이 진보진영과 노동운동 전체를 겨냥한다는 점을 분명히 이해하고 굳건한 연대와 방어에 나서야 한다.

2010년 2월 11일


 

 

 

민주노동당 탄압 관련 서울시당 지침  

서울시당 지침

 

1) 2월 9일(화) 오후 1시 30분 국회 본청 민주노동당 규탄대회 지역위 별 2인 이상 참석

 

2) 2월 8일(월) 지역별 1인시위 진행(선전물 배포와 함께)

- 지역별 1인시위 피켓 시안은 덩크 서울시당 게시판 참고

- 지역별 1인시위는 출근길 주요 거점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함

(지역별 상황을 고려해서 출근, 또는 퇴근시간에 맞춰서 진행)

- 지역별 1인시위는 당분간 무기한 진행하는 것으로 함

- 중앙당과 협의해서 서울시당이 지역별 선전물 수량 취합하고 제작해서 배포할 계획임

 

3) 2월 8일(월)부터 서울시당도 중앙당 농성단(아침8시~다음날8시)에 집중 결합한다

- 서울시당은 서울시당 사무처, 하루 3~4개 지역위 2~3명씩 결합해서 농성에 결합한다

- 25개 지역위원회는 1주일에 1회씩 중앙당 농성에 결합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 지역별 농성에 결합할 수 있는 당원들 조직한다 (위원장-사무국장 등 여건이 되는 당원 우선해서 빠르게 조직)

- 지역별 구체적 농성 날짜는 시당 사무처와 협의해서 2월 8일(월) 중에 결정한다

 

4) 지역별 비상연락망을 구축한다

- 현재 검찰의 수사진행 방향이 중앙당 당사 압수수색 까지도 강행 할 가능성이 있으므로서울시당 당원들이 비상상황에 최대한 빠르게 당사로 집결할 수 있도록 당원 교양 및 준비를 시키고 비상연락망을 구축한다


 
[출처] jinboseoul.net - 진보서울 - http://seoul.kdlp.org/bbs/board.php?bo_table=community&wr_id=1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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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토), 민주주의 사수 이명박정권 규탄대회

 

2010년 벽두부터 이명박 정권에 의해서 공무원, 교사 탄압에 이어 민주노동당 탄압, 그리고 MBC장악음모 등, 수많은 탄압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2월11일 긴급하게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국민참여당, 민주노총, 전교조, 공무원노조,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참여연대, 한국진보연대, 한국청년연대(준), 다함께, 미디어 행동 (사전 미팅)등이 참여 하여서 대응 논의를 하였고  2월20일(토) 오후 4시 서울역에서 “민주주의 사수 이명박정권 규탄대회”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대회명칭 - “민주주의 사수 이명박정권 규탄대회”

주최주관 - 야4당, 시민사회단체

일시장소 - 2010년 2월 20일(토) 16시 서울역광장

참가 - 수도권 서울집중, 광역시도별 동시다발 대회

 

* 한국진보연대 참가 부문과 지역에서는 수도권대회와 각 지역대회를 적극 조직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한국진보연대

 

4대강사업 중단  4대강 삽질예산 삭감 / 민생복지예산 확대 / 노동탄압 중단 / 아프간파병 반대 / 언론악법 재개정 /

세종시  원안 추진 / 공무원,교사 탄압 중단 / 용산 학살  해결 / 부자 감세 철회 / 쌀값 폭락 해결 /

시민 운동가 및 단체 협박 중단 / 의료 민영화 중단 / 반값 등록금 공약  이행 .............

 

 

2009.12.29(화) 2009년 12월 29일 화요일
, 오후7시, 여의도 국회 국민은행 앞, 촛불문화제(수도권집중)/철야농성,

 

2009.12.30(수) 2009년 12월 30일 수요일

, 오후3시, 여의도 국회 산업은행 앞, 1부 노동자대회 (수도권총력집중 / 민주노총 전국확대간부 상경투쟁)
, 오후6시, 여의도 국회 산업은행 앞, 2부 국민대회(수도권총력집중) / 철야농성

 

2009.12.31(목) 2009년 12월 31일 목요일

, 오후2시, 여의도 국회 산업은행 앞, 노동자대회 (수도권집중/ 민주노총 수도권 대오 결집)

, 오후7시, 여의도 국회 산업은행 앞, 촛불문화제(수도권집중)

, 오후9시, 용산참사 현장, 드럼서클과 함께하는 젬베

, 오후10시, 용산참사현장, 추모문화제 "용산! 2009년 12월 32일"

, 오전12시, 용산참사 현장, 진실을 희망하는 점등식... 

 

12월 31일엔 보신각 타종 행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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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저지! 민생예산 확대! 노동탄압 중단! 아프간파병반대! 언론악법 재논의!

72시간 비상국민행동

 

1) 의제 : 4대강 저지! 민생예산 확대! 노동탄압 중단!

 

2) 주요일정

○ 29일(화) 11시 72시간 비상국민행동 돌입 기자회견

19시 촛불문화제(수도권집중) / 철야농성

 

○ 30일(수) 11시 기자회견

15시 1부 노동자대회 (수도권총력집중 / 민주노총 전국확대간부 상경투쟁)

18시 2부 국민대회(수도권총력집중) / 철야농성

 

○ 31일(목) 11시 기자회견

14시 노동자대회 (수도권집중/ 민주노총 수도권 대오 결집)

19시 촛불문화제(수도권집중)

※ 30일 3시부터 모든 시민사회단체, 정당 상근 활동가 총파업 및 총력 집중

※ 철야는 민주노총 천막에서 진행

※ 날치기 강행시 즉각 규탄투쟁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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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시간 비상국민행동 기자회견

 

 국회농성장

 

 국회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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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글쓴이 : 샤오동 원글보기
메모 :

 

 

민주주의도, 인권상황도 한 걸음 두 걸음 후퇴해가는 요즘! 꼭 가봐야할 영화제군요 ^^

 

출처 : 인천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글쓴이 : 오이대원 원글보기
메모 :

 

MBC-뉴스 "4대강 세미나 수백대 자전거 경품 산림청 직원동원"

 

 

 

 

 

 

 

 

산림청 감시원 동네부녀회에 문자보내서 자전거 준다고 수백억 예산들여 동원한 사람들

4대강 세미나의 실체입니다

 

출처 : 다음아고라

출처 : 사람이 희망이다
글쓴이 : 이재선 원글보기
메모 :

오랜만에 쓰는 글입니다.

최근에 시간이 별로 나질 않아 못썼군요..... 반면 쓸 주제는 엄청나고.....(북한 관련, 김민선 피소관련, 등등....)

그나저나 요즘 문제의 미쿡산 쇠고기 업체들이 김민선씨에게 소송을 걸었다 하니.... 참 한심한 노릇입니다.

오늘은 그것도 그러하고 해서, 김민선씨 피소 논란과 관련해서 끄적여보겠습니다.

(이 글은 신해철씨,문근영양에 이은 속물들의 연예인들의 시대를 거슬러올러간 어처구니없는 연예인 때리기에 관련된 글일듯....)


어제, 신문을 보다가 그만 어처구니없는 기사를 보고야 말았다. 바로......


김민선, 美쇠고기 수입업체로부터 피소



서울신문 | 입력 2009.08.11 11:16


[서울신문 나우뉴스]

배우 김민선이 광우병 발언으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업체로부터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업체 에이미트는 10일 김민선과 MBC 'PD수첩' 제작진 5명을 상대로 3억 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장을 서울남부지법에 접수했다.

11일 오전 에이미트는 서울신문NTN과의 통화에서 "지난해 광우병 파동 당시 김민선의 악의적인 발언과 'PD수첩'의 왜곡 보도로 총 20억 원의 영업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에이미트는 "김민선과 'PD수첩' 측이 무책임한 발언을 했음에도 책임에 대한 사과조차 없어 피해액의 부분에 대해 민사 책임을 물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민선은 작년 5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광우병이 득실거리는 소를 뼈째 수입하느니, 청산가리를 입안에 털어 넣는 편이 낫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던 바 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이 기사를 보고 난 뒤의 필자의 기분이란.......(또 삼국지10 오타 우려먹기........;;;; 죄송합니다. 요즘 더위를 먹어서 그런지 자꾸 식상한 사진을 계속 우려먹습니다.)





이정도로 어이가 없었다고....

이게 말이 되는 사건인가? 그저 김민선씨 자신이 개인으로서 의견을 주장한 것이 자기들 미쿡산 쇠고기 안팔리는 원인이라는 고 주장한다는 것이.

하지만, 더 어처구니없는 기사는 다음 기사 되겠다. 바로, 이번 소송을 냈다는 에X미트 사장의 망언 되시겠다.


"미 쇠고기 홍보대사되면 소송취하 고려"

"10대 계속 미 쇠고기 안 먹으면 체력 저하"


오마이뉴스 | 입력 2009.08.13 18:53 | 수정 2009.08.14 10:25 | 누가 봤을까? 30대 남성, 대전



박창규 미국산 쇠고기 수입업체 에이미트 회장 ⓒ장윤선


"김민선의 버르장머리를 고치려고 이 소송을 진행한다. 말조심하라는 경고다. 청산가리라니. 미국산 쇠고기가 청산가리냐? < PD수첩 > 과 김민선은 촛불집회를 만든 장본인이다. 전체 피해규모는 4200억원 정도다. 사과? 해도 안 받을 거다. 미국산 쇠고기 홍보대사가 되거나, 학교 쫓아다니면서 미국산 쇠고기 판매 마케팅을 해준다면 (소송 취하) 생각해보겠다. 앞으로 소송은 줄줄이 이어질 것이다. 내가 첫 번째 당사자일 뿐이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업자 박창규(57) 에이미트 회장(전 한국수입육협회 회장)은 "지난해 촛불집회로 업계 전체가 4200억원의 손해를 봤다"며 영화배우 김민선씨와 MBC를 상대로 3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다.

박 회장은 13일 서울 금천 시흥동에 위치한 개인 사무실에서 < 오마이뉴스 > 와 만나 '미국산 쇠고기=청산가리' 등식을 만들어낸 배우 김민선씨와 MBC를 응징하지 않으면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해 이 같은 소송에 나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촛불집회에 나왔던 청소년들이 향후 15년~20년간 미국산 쇠고기를 안 먹으면 국민체력에 단백질 부족이 일어나는 것은 물론 업계에 큰 타격이 생긴다"며 "미국산 쇠고기 구매고객이 대부분 30세 이상이기 때문에 장사에 상당한 차질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여배우와 MBC를 상대로 한 첫 번째 민사소송이지만 향후 수많은 업체들이 개별적으로 줄줄이 소송에 돌입하게 될 것"이라며 "수입육 업계는 이 소송에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회장은 또 "MBC PD 4명, 작가 1명, 김민선씨 등 6명에 대한 업체의 고소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라며 "앞으로는 두 번 다시 청산가리 같은 극단적인 용어를 쓰는 사람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민선씨도 자신이 한 말 때문에 고소를 당하게 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라면서 "사회적 공인인 연예인들에게 말조심하라는 경고도 된다"고 일갈했다. 그는 "선동적이고 폭력적인 언사가 정화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다음은 박창규 회장과 나눈 일문일답을 정리한 것이다.



박창규 미국산 쇠고기 수입업체 에이미트 회장 ⓒ장윤선


- MBC와 여배우 김민선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2008년 4월 29일 < PD수첩 > 이 광우병 쇠고기 관련 방송을 내보냈다. 그 1주일 전쯤 어떤 사람이 우리 회사에 왔다. 음식점 가맹점을 오픈하겠다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창고를 다 보여주고, 가맹점 본점 다 보여줬다.

그런데 그게 다 몰래카메라였다. MBC가 정식으로 취재요청하면 내가 안 받겠나. 그런데 왜 그런 식으로 취재를 했나. 이건 의도적인 거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또 김민선씨. < PD수첩 > 방영 직후인 5월 1일 김민선씨가 개인 미니홈피에 글을 올렸다. 광우병이 득실거리는 소를 뼈째로 수입하다니 차라리 청산가리를 입안에 털어 넣는 편이 낫겠다고 했다.

청산가리가 뭔지 아나? 조금만 먹어도 바로 죽는 극약이다. 그럼 미국산 쇠고기가 청산가리 같은 극약이냐? 그 미니홈피에 접속한 사람이 20만이라는 데 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대개 중고등학교 다니는 여학생들이었다.

요즘 청소년들은 부모 말은 안 들어도 가수나 탤런트 말은 듣는다. 우상이니까. 사회적 공인인 연예인이 이런 글을 올리니까 5월 3일부터 촛불집회가 본격화됐다. 나는 < PD수첩 > 과 김민선씨가 촛불집회를 만든 장본인이라고 생각한다. 아무것도 모르던 사람들이 MBC와 김민선씨의 발언으로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 미국 쇠고기를 청산가리에 비유하니까 애들이 난리를 치고 '저거 먹으면 죽는다', 이렇게 된 거다.

나는 김민선씨의 버르장머리를 고치려고 이 소송을 하는 거다. 우리나라가 촛불집회로 얼마나 많은 걸 잃었냐.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져서는 안 된다. 또 일부 연예인들이 잘못된 발언을 막 해서 그 발언에 죽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수입육협회 회원들만해도 가정파탄, 이혼, 회사 부도, 실업 등등 문제가 아주 심각하다.

배우 김영애씨도 황토팩 사업을 하다가 방송에 한번 잘못 나오면서 회사가 망했다고 들었다. 소송에서 끝내 승소했지만 회사 다 망해버리면 무슨 소용인가. < PD수첩 > 같은 건 이제 안 된다. 물론 방송은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일해야 한다. 그러나 거짓정보를 주면 안 된다. 그래서 소송을 하게 됐고, 반드시 그 책임을 묻겠다."

- < PD수첩 > 과 김민선씨의 발언 이전부터 촛불집회는 예정돼 있었는데. "촛불집회가 조금씩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엄청난 사람들이 모이게 만든 분수령이 됐다는 거다. 가수들이 청계광장에 나와 노래하고 그러면서 촛불집회가 점점 커지지 않았나. 조금씩 조금씩 촛불집회가 있긴 했지만 폭발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모이게 된 건 그들 때문이라는 거다."

"김구라가 생삼겹 씹겠다는 건 잘못 아니라는 생각"



1일 서울 대학로에서 열린 스크린쿼터 축소 반대 집회에서 참석한 영화배우 장진영, 이병현, 김민선.

ⓒ 오마이뉴스 안홍기


- 얼마나 손해를 봤다고 보는 건가.
'"촛불집회 때문에 정부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고시가 연기됐다. 그 기간 장사 못한 손해, 창고료 등등 해서 업계 전체가 본 피해액이 4200억원이다. 관세를 빼면 3천억원 정도 되고, 관세를 포함하면 4200억원이다. 관세가 40%니까. 또 오래드림이라고 미국산 쇠고기 프렌차이즈가 있었는데 그것도 거의 망했다. 63개나 있던 매장이 2008년 말 현재 16개, 지금은 13개밖에 안 남았다. 젊은 애들 있는 대학가 매장은 다 문 닫았다.

또 우리가 정육점을 운영하는데, '어른들이 LA갈비 사가면 누가 먹냐'고 물어보면 손자들은 절대 안 먹는다고 한다. 왜 안 먹겠냐. 작년 < PD수첩 > 과 김민선씨 등 연예인 발언 때문에 안 먹는 것 같다. 한우 먹일 형편 안 되는 부모들은 애들에게 미국산 쇠고기를 먹여야 하는데 속이 터지는 거다.

촛불집회에 나왔던 열여섯 된 학생들이 15년~20년간 미국산 쇠고기 안 먹으면 단백질 부족으로 체력 저하가 일어날 것이다. 돈 있는 사람이야 한우 먹으면 되지만, 없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냐. 어떻게든 미국산 쇠고기를 젊은 층들에게 먹여야 하는데, 구매고객들이 대부분 30세 이상이다. 이러니까 장사에 차질이 있다."

- 김민선씨에게 직접 사과를 요청한 적이 있나. "지금 언론이 발칵 뒤집혔는데도 김민선씨는 일언반구 말이 없다. 말이 없는 걸 보니 아직도 자기가 잘했다고 생각하는 거다. 문제는 아직도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다는 거다. 내 나이가 쉰일곱이고 김민선씨가 서른 살이다. 우리 아들이 스물아홉이니까 딸 같은 사람이다. 우리 애들, 미국산 쇠고기 먹고 잘 자랐다. 아무 문제 없다. 그런데 이걸 갖고 그 난리니 국가적 낭비 아니고 무엇인가."

- 구체적으로 김민선씨와 MBC를 상대로 소송을 해야겠다고 작심한 계기는 뭔가. "젊은 층들이 미국산 쇠고기를 잘 먹고 그러면 소송하겠나. 그러나 안 먹질 않나. 그래서 < PD수첩 > 과 김민선씨를 응징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PD수첩 > 의 보도가 잘못됐다는 게 이미 다 나왔는데도 김민선씨가 사과를 안 해서 결국 이건 소송으로 가야 한다고 결심했다."

- 지난 촛불집회 당시 광우병 쇠고기를 비판하는 연예인들은 많았다. "김민선씨처럼 과격한 말을 하지는 않았다. 김구라가 생삼겹살을 씹겠다고 했지만 그게 뭐 나쁜 말인가. 쇠고기 대신 돼지고기 먹겠다는 건대. 미국산 쇠고기가 광우병으로 위험하니까 조심해라, 이 정도로 말했다면 나도 소송 안 한다. 그런데 청산가리라니. 이건 의도적으로 선동한 거다. 연예인 가운데 가장 과격한 발언을, 그것도 첫 번째로 한 게 김민선이다. 그래서 본보기를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고, 앞으로 많은 연예인들이 함부로 말하지 못하는 교육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소장은 접수했나. "지난 10일 서울 남부지법에 접수했다."
- 변호인단은 꾸렸나. "옛날부터 우리 회사 소송을 대리하던 이준하 변호사가 담당한다. 조만간 김민선씨와 MBC에게 소장이 송달될 것이다. 아마도 족히 열흘은 걸릴 거다."

- 소송을 제기하기 전에 누구와 상의했나. "한국수입육협회 회원들 중에 손해를 본 업자들과 많이 상의했다. 100여개 업체 업주들이다. 사실 그 가운데도 촛불집회 이후 부도 나고 도망간 사람들도 많고 엉망진창이다. 지금 내 소송 건 이외에도 답답한 사람들이 많을 거다."

"왜들 자꾸 정치적으로 떠드나"


전여옥 의원이 지난 11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배우 김민선의 발언을 비판하는 '연예인의 한마디- 사회적 책임이 있다' 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 전여옥홈페이지


- 전여옥 의원이 김민선씨를 향해 연예인으로서 책임 있는 발언을 하라고 꾸짖었다.
"나는 이게 자꾸 정치권으로 가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최재천 전 의원도 한마디 하셨던데,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다. 이게 자꾸 시민단체와 정치권에서 불붙으니까 좀 그렇다. 별거 아닌데 왜들 저러나 싶고.

우리야 당사자니까 당연히 고소할 수밖에 없지만 그런 걸 갖고 자꾸 떠드는 건 아니다 싶다. 우리의 우방인 미국과 일본이 어떻게 생각하겠나. 우리가 자꾸 미국산 쇠고기 위생처리 갖고 떠들지만, 미국의 위생관념 따라가려면 우린 아직 멀었다. 우린 아직도 미국에서 많이 배우고 있는 거다."

- 이번 소송제기 뒤 전여옥 의원 등 여권과 만난 적 있나. "나 같은 장사꾼이 어떻게 만나겠나. 그냥 뉴스만 봤다."
- 손해액이 무려 4200억원이나 된다면서 왜 3억원만 손배소 했나. "돈이 없어서 그랬다. 인지대나 송달료 등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일단 3억원으로 정했다. 그런데 소송을 진행하면서 비용은 얼마든지 올릴 수 있다고 들었다. 그래서 일단 먼저 내고 그 다음에 값을 더 올릴지 그런 것도 생각 중이다."

- 4200억원은 업계 피해 총액인데, 왜 같이 안 하고 홀로 소송에 나섰나. "이제 줄줄이 들어갈 거다. 내가 일단 처음 시작을 한 거고, 한 달에 한 명씩 소송에 나설 수 있다. 우리 업계는 이 소송에 뜨거운 관심을 갖고 있다. 승소 가능성이 엿보이면 다 할 거다. 몇 십개 업체가 똑같이 피고 6명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할 수 있다. 피고는 똑같이 MBC PD 4명, 작가 1명, 김민선씨. 6인에 대한 업체의 고소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 앞으로는 한국수입육협회 차원에서 대응하는 건가. "처음부터 협회 차원에서 공동으로 하려고 했다. 그런데 변호사가 피해규모와 수준, 손해액 등이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함께 하는 것은 무리라고 했다. 또 업체들이 제각각 도매, 소매, 수입 등등 장사 성격이 다 다르다. 그래서 각 업체별로 하나씩 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그래야 손해별로 입증이 가능하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제일 먼저 한 거고, 앞으로 각 회사별로 줄줄이 들어갈 거다."

- 특정인에게 줄줄이 사탕 식으로 소송이 진행되는 건 가혹하지 않나. "돈 많이 벌었을 텐데... 물어내면 되지 뭘."
- 지금이라도 김민선씨가 사과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사과 안 할 거다. 그리고 고소를 할 때는 웬만하면 (사과를) 안 받아주려고 하는 거다. 김민선씨가 우리를 쫓아다니면서 미국산 쇠고기 홍보대사가 돼준다면 모를까. 또 중학교, 고등학교 쫓아다니면서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위해 마케팅 해준다면 혹시 생각해보겠다. 그러나 김민선씨가 그렇게 하겠나. 자기도 인기가 있는데. 합의는 안 될 것 같다는 게 내 생각이다."

- 연예인의 사회적 발언으로 피해보는 사람들이 많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누구의 어떤 발언이 문제라는 건가. "방송제작물이 국가적으로 득을 볼 거냐, 손해를 볼 거냐 판단해서 국가적으로 손해를 볼 것 같으면 안 하는 게 선진국이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도대체 이런 심의를 하는 기관이 있는 건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기자가 "있다"고 이야기하자) 있다고? 아예 없는 것 같다. 막 찍어다 내는 걸 보면 있으나마나 아닌가. 하여간 이번 기회에 그런 점도 제대로 갖춰져서 허위와 왜곡이 발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게 내 생각이다."

- 승소 가능성은? "일단 내가 소장을 내고 진행하는 것은 이길 수 있다는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이길 자신 없으면 고소하겠냐. 재판과정은 재판부가 알아서 할 일이지만 일단 나는 증거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오리와 돼지에게 빼앗긴 쇠고기 시장 되찾고 싶어"

- 미국산 쇠고기만 거래하나. "아니다. 호주산도 하고 다 한다."
- 국민적으로 인식이 나빠진 미국산을 고집하는 이유가 뭔가. "맛의 경쟁력에서 호주산이 떨어진다. 2003년 이전엔 미국산의 시장점유율이 50% 정도였지만, 호주산은 15%에 불과했다. 지금은 거꾸로다. 미국산이 광우병 역풍을 맞으면서 호주산이 비싸졌다. 호주정부는 '5년 장사한 게 50년 장사한 것만큼이나 된다'고 말한다고 들었다. 그 정도로 많이 팔았다는 얘기다. 따라서 호주산 단가가 비싸졌다. 국가적으로는 달러도 더 많이 쓰게 된 셈이다. 물론 부위별로 가격이 달라서 통칭할 수는 없으나 전체적으로 10% 정도 호주산이 비싸졌다."

- 업체에서 볼 때 호주산을 팔면 마진이 줄어드나? "그렇지는 않다. 호주산 파나, 미국산 파나 다 같다. 문제는 쇠고기 시장이 돼지고기나 닭고기, 오리고기 시장으로 넘어갔다는 거다. 갈비집들이 대거 삼겹살, 오리고기 집으로 업종을 변경했다. 촛불집회 이후 국민적 편식이 생긴 거다. 그래서 나는 오리나 삼겹살로 넘어간 갈비집 시장을 도로 찾고 싶다는 거고, 문제는 호주산이 별로 맛이 없어서 그걸로는 빼앗아오기 어렵다는 거다. 또 고기 뷔페 같은 미국산 쇠고기 프렌차이즈 회사도 다 망했다. 아마 이들도 내 소송의 결과를 보면서 그 '6인'을 상대로 손배소 할 거다."

- 소송을 제기한 뒤 정치권이나 정부 측에서 어떤 반응을 보였나. "그런 건 없었다. 다만 시민들이 항의전화나 격려전화를 많이 했다. 어떤 사람은 에이미트 불매운동을 한다고 했는데, 김민선씨 팬인 것 같았다. 힘내라는 팩스도 많이 온다. 하루에 30통 정도 응원전화가 온다. 대개 거짓선동은 반드시 잡아야 한다는 내용이다. 그런 데서 상당한 힘을 받는다. 나는 언제나 정의로운 사람이 이긴다고 믿는다. 함부로 말하는 버르장머리를 고쳐놔야 한다는 데서 보람도 느낀다. 글로벌시대에 더 이상 이런 아픔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내 뜻을 굽히지 않겠다."

- 이번 소송으로 다른 연예인들이 어떤 사안에 대해 말하기가 어려워질 것 같다. "그럼. 이렇게까지 소송하는데 누가 함부로 말하겠나. 미국산 쇠고기 먹으면 칼로 찔러 죽인다, 이러고 나서는 이가 있을 수 있을까. 앞으로 극단적인 용어를 쓰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앞으로는 연예인들이 이런 말 못할 거다. 김민선씨도 자신이 한 말 때문에 고소를 당하게 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 거다."

- 이른바 '김민선 효과'도 생각한 건가. "그렇다. 말조심하라는 경고다. 이제 연예인들도 정화해야 하지 않겠나. 이런 사건을 계기로 우리가 또 한번 선진국으로 한 계단 올라가는 기회를 마련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선동적인 것, 폭력적인 것, 이런 것들을 다 순화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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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박창범이라는 개쉐놈의 망언을 대충이나마 요약해보자면 이렇다.



(출처:오마이뉴스)

개인의견 때문에 자기회사 망했다는 에X미트 사장 박뭐시기의 망언:"김민선이 갸만 아이었어도 우리회사 안망했거덩? 갸가 하도 괘씸혀서 나가 그년 버르장머리 고쳐줄라꼬 그러는기다. 그라고, 미제발 미쿡소좀 마이좀 먹어달라카이~"

그런데, 저 자의 말대로 김민선씨의 개인의견이 그의 회사를 망하게 만들었을까? 아니다. 김민선씨의 소위, '청산가리'발언은 그의 회사를 망하게 만들지 않았다. 오히려 미쿡소가 시장에 나오고서 몇달 간은 그래도 팔리기라도 했다. 사실, 미쿡소가 안팔리기 시작한 것은 정작 저 '청산가리 발언'이 나돈 뒤 서너달이 지나고서부터 안팔렸다고......

정작 저 미쿡산 쇠고기 회사가 망한 원인은 따로있다. 이 밑의 글을 보시라!

다음 글은 필자가 4월 26일에 썼던 글인 "[명박퇴진]점점 전세계 쓰레기 처리장이 되어가는 개한민국...?"의 앞부분이다.


말많던 미 쇠고기 '안 팔리네'…해외로 역수출

SBS | 입력 2009.04.17 21:06 | 누가 봤을까? 40대 여성, 강원


< 8뉴스 >

< 앵커 >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재개된 지 벌써 1년이 됐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판매가 줄어들어서 최근에는 들여온 물량을 싼값에 다시 외국으로 수출하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권태훈 기자입니다.

< 기자 >

미국 쇠고기를 수입하는 이 업체는 최근 미국산 쇠고기 500톤을 중국에 내다 팔았습니다.

수입가에 절반도 안되는 가격이지만 국내에서는 판매가 안 돼 서둘러 역수출한 것입니다.

[김감/미국산 쇠고기 수입업자 : 소비가 많이 둔화되고, 창고에 오랫동안 적체돼 있으면 물건상태도 안좋아지니까 자금도 활용할 겸….]

미국산 쇠고기의 국내 소비는 시간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때 수입 쇠고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기도 했지만 올들어서는 큰 격차로 호주산에 밀려나 있습니다.

가격이 한우의 4분의 1, 호주산에 비해서도 10% 정도 저렴하지만 백화점이나 할인마트 시장 점유율은 2,3%에 그치고 있습니다.

[홍준기/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 교수 :
촛불집회를 거치면서 미국산 쇠고기가 위험할 수 있는 인식과 더불어 생긴 심리적인 저항감이 소비 행태에 영향을 미친 사회적 현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지난해 수입이 재개된 미국산 쇠고기는 10월에는 한달에 3만 톤이상 수입될 정도로 인기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보세창고에는 판로를 찾지못해 몇달씩 묶여 있는 미국산 쇠고기가 6만 톤이 넘게 쌓여있습니다.

권태훈
rhorse@sbs.co.kr
 
잘 팔리기는 커녕 오히려 팔리지 않아 중국으로 역수출되고 있는 상황....
위의 실태를 본 필자의 반응이란....

낚시.jpg


삼국지10 오타-4.jpg

삼국지10 오타-5(노인네 회춘).jpg

이 정도로 어처구니 없을 뿐.....

무엇이 문제이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인가?

바로, 애초에 정부가 한 짓들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따지고 보면 작년 6월항쟁도 그러한 맥락에서 일어난 것이라 보면 된다.

그럼, 이미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국민들이 이 정부를 못믿는지 다시 한 번 간단히 살펴보겠다.

1.졸속으로 처리해 버린 날림협상.

1년 전 쇠고기 협상은 말 안해도 알 듯 싶다.

등신짓.jpg




바로, 쥐새퀴가 부시 카트 운전해 주고 대충대충 끝내버렸다는 것.

세상에 어느나라가 국민들 먹거리 수입하는 데 대충대충했던가?

심지어 노무현때도 이러지는 않았다. 최소한 그때는 협상을 계속 한 끝에 30개월 미만 살코기만 들여오도록 했고 그마저도 뼛조각이 발견되면 바로 검역금지조치까지 내렸다고... 

그런데 노무현과는 달리 쥐새퀴는 협상내용이 부실하다는 국민들의 외침을 어떻게 대응했는지는 알아서들 생각할 것.(모두들 알 것리라 믿음.)

 

2.국민들에게는 안전하다고 큰소리 쳐놓고 자신들은 먹지 않는다.

당시, 반대여론이 높았을 때, 정부는 주요신문에다가 안전하다고 광고까지 냈었다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문제의 찌라시 3종세트 광고.)

게다가 시식회때 딴날당의 어느 개념없는 국개는 시식하면서 이랬다고.....


서울신문-나라수준 하고는....jpg

어느 개념없는 딴날당 국개와+국무총리라는 작자의 망언:"한우보다 맛있다."

그런데, 1년이 지난 후의 모습은 어떠한가?

밑의 자료는 최근 정부기관식당에서 쓰는 쇠고기 원산지 자료이다.
그렇게 안전하다고 홍보까지 하던 것들이 오히려 이 모양이다.
국민들에게는 안전하다 큰소리 쳐 놓고 뒤통수 치는 저 행태란.......
한마디로 이것이다.
"우리는 비싼돈 주고 한우 쳐묵을 테니, 당신들은 싸구려나 쳐묵어라."
그런데, 그거 아는지 모르겠다. 지금 물가가 너무 비싸져서 싸구려마저 못 먹는다는 현실...
 
3.역시 뒤에서 호박씨까는 찌라시 3종세트.
뒤에서 배신때리기는 정부 뿐만 아니라 찌라시3종세트(구멍동서일보,뇌종양찌라시,똥아일보)도 매한가지다.
게다가, 이들이 지난 정부때는 또 어땠는가?

[사설] 미국 쇠고기 안전 확신 책임은 미국의 몫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8/03/2007080301037.html

 

[사설] 광우병, 제대로 알려야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770257

 

농림해양수산위, 광우병 대책 '오락가락'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870331

 

100개國이상 광우병 위험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870379

 

"오락가락 정책이 광우병 공포 확산"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1470401

 

[시론] 광우병과 알츠하이머......서유헌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1970358

 

[이규태 코너] 인간 광우병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2170423

 

[의견] 애완동물 사료는 안전한가 (애완견까지 걱정? 지금 국민들 걱정은?ㅋㅋ)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2070327

 

[건강] 광우병 공포 확산… 한국 안전지대 아니다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13170358

 

일본 광우병 우려 화장품 판매금지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170210

 

[팔면봉] 우리 대책은 "문제 터진 뒤에 봅시다?"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170343

 

"소 골·등골·눈 먹지 마세요"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270247

 

[우리 나라는 안전한가] '음식물 찌꺼기 사료' 광우병 발병 논란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570305

 

[사설] "우리는 광우병 걱정 없다"?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20570328

 

광우병 환자수 '빙산의 일각'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51570047

 

[과학] 인간 광우병 - 병걸린 쇠고기 먹으면 감염…사망률 100%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2042170369

 

광우병 파악못한 죄책감에 日보건소 여직원 자살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2051470018

 

[캐나다] ‘사스· 광우병 공포’ 확산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3052970361

 

[기자수첩] 광우병에도 '힘의 논리'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4010270326

 

[책마을] 오염, 당신의 자녀가 맛 있게 먹고있다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83170299

 

[미니 칼럼] 공업용 먹어도 害없다?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70270190

 

홍문표 "올 학교급식 美쇠고기 3t 이상 사용"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0/15/2007101500658.html

 

초식동물에게 육식 강요한 인간 탐욕의 말로 광우병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3/09/20070309010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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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앞장서서 이러던 자들이다.

그러더니 정부가 바뀌자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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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논조를 바꾸고 바로 없었던 일인양 이랬다.


(참고로 이 낙서는 구멍동서일보 신뭐시기의 낙서를 아들놈이 패러디해 본 것........)

(무슨 양치기 소년도 아니고....)

하지만 정작 자신들은 어떤가?


(이 사진은 방가붕가찌라시구멍동서일보 식당 사진 되겠다.)

자신들 역시 뒤통수 때리기........

결국 찌라시 3종세트 고독하는 국민들은 또다시 농락당하고 말았다.

한마디로.......

존내 낚는거다.jpg

낚여도 된통 낚인 것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들이 괴담유포자들이다. 왜 엉뚱하게 떡검은 PD수첩만 때리는지는 이해가 안 갈 뿐이다.

그리고, 그것 말도고 저들이 한 행패짓이 어떤가? IMF때도 국민들을 낚고, 애초에 태생 자체가 친일매국찌라시인데다가, 색깔론으로 들먹이기, 정권의 나팔수, 그리고 이번에 장자연씨를 죽게 만든것이 바로 저들 아닌가?  이렇기 때문에 우리는 저 찌라시 3종세트를 폐간시켜야 하는 것이다.

또한 지금 PD수첩만 때리는 떡검도 바로잡아야 한다.(이 내용은 저번에 쓴 글에 있으므로 생략....)

 

대충이나마 왜 미국산 쇠고기 문제가 이슈화 되었는지 간단히 살펴보았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문제를 크게 만든 것은 저들이다. 애초에 협상을 대충하지 않고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렸다면 이러지는 않았을 것이다.


보다시피 미쿡소 판매업체가 망한 이유는 바로 국민들한테는 안전하다면서(군홧발로 짓밟았다지...) 정작 자신들은 안쳐먹는 쥐새퀴,딴날당,찌라시 3종세트(구멍동서일보,똥아일보,뇌종양일보)때문이다. 그런데 저 개쉐놈은 그 사실을 알고서도 괜히 자기편 때리기는 뭐하니, 미쿡소를 반대하는 연예인들(민주시민에게는 개념있는...) 중 가장 발언이 촌철살인적(?)인 김민선씨에게 괜히 다 뒤집어 씌우는 것인다. 즉, "종로에서 빰맞고 한강가서 화 푸는"꼴인 것이다.

(그나저나 저 위의 그 박뭐시기의 망언 중 "10대 청소년들 미쿡소 안먹으면 체력 떨어진다."는 망언도 아주 가관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지면상 생략하겠다. 혹시 그 망언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가 궁금하다면, 작년에 먼저 촛불을 들었던 아이들에게 가서 이 망언이 어떻냐고 물어보라. 사이트도 친절하게 가르쳐주겠다. 사이트는 http://cafe.daum.net/candlegirls이다.)

그런데, 이 사건은 더 커져서 더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났다고....


전여옥 "배우 김민선, 광우병 발언 책임져야"


한국일보 | 입력 2009.08.11 17:25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은 연예인들은 공인이기 때문에 자신이 한 말과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육류수입업체가 10일 MBC 'PD수첩' 제작진 5명과 영화김배우 김민선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 것과 관련, 11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연예인의 한마디-사회적 책임 있다'는 제목의 글을 올려 연예인들의 발언은 사회적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연예인들의 다양한 정치적 견해를 존중하고 평범한 보통사람들보다 더 빠른 사회의 변화와 더 가파른 개혁을 원하는 성향도 이해한다"면서도 "막강한 영향력에 대해 '자기 책임'과 '자기 책무'를 확실히 져야 한다"고 했다.

그는 "최근 들어서는 '연예인도 공인이다'라는 주장이 힘을 얻는 듯하다. 이유는 간단하다. 워낙 연예인들의 사회적 힘이, 영향력이 막강하기 때문"이라며 설명했다.

그는 이어 "그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 손짓 하나하나가 '공적 신호'로 코드화되는 것을 우리는 하루 종일 확인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면서 "정치적 측면에서도 마찬가지다. 정치인들의 정치적 발언 한마디 보다 연예인들의 '정치적 발언'이 더 영향력을 끼친다"고 했다.

그는 또 "가수 김장훈의 '독도 지키기'는 그 어떤 국회의원 열댓 명이 열렬히 운동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효과와 대중적 영향력이 있고, 어떤 정당의 해체 혹은 분열보다도 대중들은 '동방신기의 해체 움직임'에 더 관심이 있다"고 예를 들었다.

전 의원은 특히 지난 광우병 파동때 연예인의 한마디가 마치 화약고에 성냥불을 긋듯이 가공할 만한 쓰나미를 몰고왔다고 주장하면서 책임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공인인 연예인들은 '자신의 한마디'에 늘 '사실'에 기초하는가라는 매우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질문을 해야 한다"며 "인기는 거품이라 하지만 공적 인물이 되어버린 연예인들의 '한마디'는 거품처럼 사라지지 않는다"고 글을 맺었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바로, 저번에 눈깔 애꾸되셨다는 그 문제의 하후돈(?)오크 미스전이 또 끼여든 것이다.

(저번 신해철 북한 로켓발사 발언 때는 미스송이 나오드니만..... )

그런데, 이 눈깔 애꾸된 오크의 망언은 아주 기가찬다. 다음은 전원양(미스전+하후돈의 자인 원양)의 망언 되시겠다.



눈깔 애꾸된 하후돈오크의 망언:"민선아, 당장 사과해라!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 말한 니땜시 미쿡소 회사 망했다잖어!!"


이 망언을 보고난 필자의 반응.


아니, 저번에 그 일에서 배운 것도 없는가? 잠깐, 그 일이 무엇이냐? 저번에 괜히 깝쳤다가 눈깔 애꾸된 사건 말이다. 분명 그 사건은 그녀에게 "괜히 주제도 모르고 깝쳤다간 이렇게 되니 자중하라."라는 교훈을 주었을 텐데 말이다. 그런데 저 정신줄을 놓은 전원양오크는 이번에도 주제도 모르고 끼여들었으니..... 참......

저 한심한 오크족에게 사자성어 한 구절을 들려주고 싶어진다.


足家之馬(족가지마)

 

이 고사성어는 “분수에 지나친 행동을 경계하라”는 깊은 교훈을 담고 있다.

아주 먼 옛날 중국 진나라시대에, 어느 마을이 있었는데 그 마을 사람들의 성씨는 신체의 일부를 따르는 전통이 있었다.

 

대대로 귀가 큰 집안은 이(耳)씨, 화술에 능통한 사람을 많이 배출한 집안은 구(口)씨 하는 식이였다.

그곳에 수(手)씨 집안이 있었는데, 그 집안은 대대로 손재주가 뛰어난 집안이었다.

이 '수'씨 집안에는 매우 뛰어난 말 한필이 있었는데, 이 역시 수씨 집안의 손재주에 의해 길들여진 것이었다.

어느 날 도적들과의 전쟁에 수씨 집안의 큰아들이 이 말을 타고나가 큰 공을 세워 진시황으로부터 벼슬을 받았다.


이것을 본 앞집의 족(足)씨 집안에서는 “손재주나 우리 집안의 달리기를 잘하는 발재주나 비슷하니 우리도 말을 한 필 길러봄이 어떨까?” 하여 말 한 필을 길들이기 시작했다.

한 달 후, 도적들이 보복을 위해 마을로 내려왔다.


이를 본 족씨는 아들에게 “어서 빨리 수씨 집안보다 먼저 우리 말을 타고 나가거라.”일렀고, 족씨 집안의 장자는 급히 말을 타고 나가다 대문의 윗부분에 머리를 박으며 어이없게도 죽고 말았다.


이를 본 족씨는 통곡하며 “내가 진작 분수에 맞는 행동을 했더라면 오늘의 이 변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을…”하며 큰 아들의 주검을  통곡하였다.


이 때부터 세인들은 분수에 맞지 않는 말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足家之馬(족가지마)”라고 말하곤 한다.


足家之馬(족가지마):자기의 주제도 모르고 남의 일에 참견하거나 분수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흔히 하는 말.


파생어 - 足家苦人內(족가고인내):옛날 족씨 가문의 큰아들이 집안에서 죽음에서 비롯됨.

(출처:필자의 블로그 중에서...)


하여간, 이 전원양오크의 망언에 일침을 놓는 개념있는 자가 있었으니, 바로 정진영씨 되시겠다.

다음은 정진영씨가 보낸 글 중에서 중요한 부분만 캡쳐한 것이다.

(전문은 여기에서. 오마이뉴스 기사-배우 정진영씨가 전여옥에 보낸 편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95494&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1)


(사진출처:한국일보)

정진영씨: "잘 알지 못하면 알려고 노력을 해야 하고, 최소한 자기가 아는 만큼의 발언을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사회는 그런 발언을 묵살하거나 무시할 것이 아니라, 혹 잘 모르고 있다면 설명을 해야 하며, 설득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것이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해야할 합리적  사회의 문화적인 건강성 아닌가요? 전문가가 아니면 말하지 말라. 잘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 라는 말은 소통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려는 병들고 시들어가는 반문화적인 언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그렇다. 정진영씨 말 대로 모든 국민은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자유가 있다. 즉, 저 정신나간 전원양오크가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 이러면서 김민선씨의 표현의 자유를 박탈할 권리는 없는 것이다.

그러나, 이 정진영씨의 개념찬 발언도 어느 한심한 듣보잡에 의해 또다시 이상하게 되어버렸다고.... 바로 '수꼴계의 듣보잡'인 변희재(변듣보) 되시겠다.

다음은 관련 기사이다.


변희재 발언 논란, “김민선·정진영은 지적수준 안돼”


브레이크뉴스 2009.08.14 (금) 오후 4:27 온라인뉴스팀



보수논객 변희재(35)씨가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과 배우 정진영으로 이어진 김민선 피소 논란에 끼어들어 논란이 일고 있다.
변씨는 13일 자신이 대표로 있는 인터넷매체 '빅뉴스'에 "김민선은 물론 정진영 조차도 사회적으로 파장을 미칠 만한 자기 의견을 개진할 지적 수준이 안 된다. 지적 수준도 안 되는 자들이 자기 의견을 밝히기 시작할 때 대한민국의 소통체계는 일대 혼란에 빠진다"며 "김민선과 그의 소속사를 퇴출시켜야 한다"는 글을 올려 파문을 일으켰다.

변씨는 김민선의 이른바 '광우병 청산가리 발언'에 대해 "미국산 쇠고기가 청산가리 정도로 위험하다는 사실적 판단에 기초한 의견 개진"이라며 "김민선은 미국산 쇠고기가 청산가리 정도로 위험하다는 사실 관계를 입증하지 못하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처벌받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또한 "김민선 본인이 인터넷의 부정확한 정보로 피해를 입었을 때는 '연기자로서 기본적인 인권마저 박탈당했다'고 호통을 쳐놓고, 자신의 부정확한 발언으로 멀쩡한 회사들이 줄줄이 쓰러졌는데 '뭐 어쩌겠냐'는 말로 조롱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것은 김민선의 문제가 아니라, 김민선의 소속사인 TN엔터테인먼트의 문제"라며 "한국의 연예인들은 연예기획사의 나팔수에 가깝기 때문에 지금 당장이라도 TN엔터테인먼트가 움직이면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변씨는 "김민선을 비롯한 부도덕한 스타들과 TN엔터테인먼트 같은 부도덕한 기업은 민사소송으로 끝내선 안 된다. 이번 기회에 한국 연예기획사들 전체의 고질적인 병폐를 구조조정하여 부도덕한 기업과 스타들을 퇴출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민선은 최근 미국산 쇠고기 수입업체 에이미트로부터 수억원대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 지난해 광우병 파동 당시 김민선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미국산 소가 뼈째로 우리나라에 들어온다고 한다. 광우병이 득실거리는 소를 뼈째 수입하느니, 청산가리를 입안에 털어 넣는 편이 낫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에 무책임한 발언으로 청소년들을 선동해 피해를 보았다는 것이 소송의 이유였다.
 
이후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자신의 블로그에 '연예인의 한마디-사회적 책임 있다'는 글을 통해 "연예인들은 말 할 때 사실에 기초하는지 생각하고 말하라"며 김민선의 발언을 비판했다. 그러자 배우 정진영이 "모든 시민은 자신의 견해를 밝힐 권리가 있다"며 장문의 반박 글로 전여옥 의원에게 일침을 가해 논란이 가중화 됐다.
 
온라인뉴스팀


(출처:브레이크뉴스)


위의 변듣보의 망언을 대충 요약해서 보면 이렇다.


(사진출처:고재열의 독설닷컴)

듣보잡 변씨의 망언:"그따위 발언이나 하다니 김민선,정진영 혹시 바보아이가?"

그의 망언에 대한 대소왕자의 반응.


(사진출처:파이미디어)

저 자의 망언의 논리는 이런 것이다.

"지적수준 떨어지면 그냥 입 닥치고 있어라."

세상에 이게 말이되는 망언인가? 그럼 세상의 모든 모르는 대중은 모두 말없이 침묵해야 된다는 것인가?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저 위의 전원양오크보다도 더 한심한 이따위 망언이나 지껄이는 자칭 "천재"라는 듣보잡 변씨보다는 차라리 자신의 의사를 정정당당히 표현한 정진영씨,김민선씨가 수백배는 더 현명한듯 싶다.

이런 질떨어진 망언들에 결국 그동안 잠잠코 계셨던 진중권교수가 드디어 입을 열었으니..... 그 시원한 독설을 들어보시라.


진중권, "전여옥은 정진영이 잘 씹어줘"…김민선 논란 일파만파


마이데일리 | 윤신욱 | 입력 2009.08.14 14:32 | 누가 봤을까? 40대 여성, 제주


[마이데일리 = 윤신욱 기자] 진중권 중앙대학교 겸임교수가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에 비난의 날을 세웠다. 진중권 겸임교수는 최근 영화배우 김민선이 미국쇠고기 수입업체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한 것에 대한 전여옥 의원의 주장을 또다시 반박했다.

전여옥 의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연예인들은 말을 할 때 사실에 기초하는지 생각하고 말하라"는 글로 김민선을 비난했다. 이에 영화배우 정진영이 인터넷 매체를 통해 "모든 시민은 자신의 견해를 밝힐 권리가 있고 연예인도 마찬가지다"며 반박했다.

김민선의 피소에 따른 공방이 불붙고 있는 가운데 진중권 겸임교수는 14일 자신의 블로그에 '김민선 피소? 어느 수입업자의 불량한 상도덕'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진중권 겸임교수는 "(김민선의)고소에는 두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다. 개인적인 차원에서의 쇠고기가 안팔리는 것에 대한 한풀이와 일반적으로 교양과 재수가 부재한다고 여겨지는 어느 여성의원이 때맞춰 몸소 입증해주신 것 처럼 비판적인 입에 재갈을 물리려는 보수진영의 분위기"라는 뜻을 전했다.

이어 "자기들이 수입하는 식품의 안전성을 제고하고, 소비자들을 안심시키려고 노력하기는 커녕, 자기들이 수입하는 쇠고기의 안전성을 못 믿겠다는 발언을 했다고 해서 손해배상을 거는 것은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덧붙였다.

특히 진중권 겸임교수는 "전여옥은, 정진영이가 적절히 잘 씹어줬다. 김민선씨가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비난의 강도를 높였다.

[전여옥 의원(왼쪽)과 진중권 교수. 사진 = 전여옥 의원 홈페이지, MBC]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필자의 바람은 저 한심한 속물 두마리가 제발 진교수 말좀 듣고 자신의 잘못을 알고 자중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김민선씨 발언에 대한 논란에 대해서 잘들 보셨다.

듣자하니 지금 김민선씨 소송에 민변 등의 시민단체에서 지원해주겠다 한다.


(한겨레만평 8월 15일자)

그나저나 언제부터 개인의 의견도 마음대로 표현할 수 없는 시대가 온 것일까? 위의 사건들은 분명 지난 10년간에는 일어나지 않았던 사건이다. 자신의 의견을 표현한 것이 죄가되어 전혀 관련이 없는 자들에게 소송까지 당하고, 또 표현의 자유마저도 침해받는 어처구니없는 현실, 아무래도 우리사회가 이 독재정권 들어서 역주행해도 너무 역주행한듯 싶다......


추신:오늘은 새벽까지 쓰네요.....;;;;

그나저나 내일은 64주년 광복절입니다. 모두들 태극기 다시길! 그리고 내일의 집회 일정입니다.


모이자 이명박-한나라당 독재심판 8.15 국민대회

 

2009년 8월 15일 토요일

오전11시~오후4시,  청계광장 옆 파이낸스 빌딩 소공원 앞, 안티MB 선전전,

오후 2시, 부문별 대회, 통일부(농민), 용산미군기지(대학생),

                                미국대사관(청년), 일본대사관(여성),

                                마로니에공원(민주노동당),

 

오후 4시, 마로니에공원(대학로),  

                             언론악법 원천무효, 민주파괴-민생유린, 4대강 죽이기, 남북관계 파탄

                       이명박-한나라당 독재심판 8.15 국민대회

오후 6시30분(범국민 대회 종료 후) ~ 7시 30분, 언론악법 원천무효 언론장악 저지 1인 아트퍼포먼스 (2탄)

               퍼포먼스 위치 
                       서울 : 4대문 안(8.15범국민 대회 장소(마로니에공원)에서 위치 배정)

                       세계, 광역시, 지역 : 언론악법을 알릴 수 있는 곳이면 세계, 대한민국 어디든 OK~

                개인 준비물
                        개인이 직접 연출한  퍼포먼스 복장 및 피켓(적극권장)
                        (피켓문구내용은 자율입니다. 용산참사 해결, 등록금인하, 4대강정비 반대 등등)

                 1인 아트퍼포먼스에 함께하는 정치인
                         천정배, 최문순, 이종걸, 강기갑, 이정희, 노회찬, 심상정, 조승수, 유원일, 유시민, 이해찬, 한명숙, 안희정 외.

 

오후 7시,  홍익대, 8.15 평화통일문화제

 

취지
- 언론악법 원천무효를 요구하는 국민의 힘을 결집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을 강력히 규탄
- 대형마트(SSM)규제, 등록금 문제 해결, 용산참사 해결, 쌍용자동차 문제 해결, 부자증세 등 참다운 서민정책이 빠진 이명박 정권의 기만적인 ‘서민 살리기’ 규탄
- 환경파괴, 혈세낭비 4대강 죽이기 규탄
- 8.15광복 64돌을 맞아 이명박 정권의 남북관계 파탄 정책을 규탄하고, 6.15-10.4선언 이행 촉구

 

http://jinbocorea.org/bbs/tb.php/report/542
이번 8.15대회는 민생, 민주, 평화를 원하는 각계각층 국민의 간절한 소망을 모아 8.15일 오후 2시 서울 전역에서 노동, 농민, 학생, 여성, 정당 등 각계각층 부문대회, 오후 4시 서울광장에서 야4당과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8.15 국민대회, 오후 7시 8.15 평화통일 문화제 등 일련의 행사로 진행될 것이다. 이 모든 일정은 헌법과 법률이 보장하는 대로 국민의 민주적 권리를 평화적으로 행사하는 합법적이고 대중적이며, 평화적으로 진행할 것이며, 따라서 정부 당국의 협조와 보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만약 당국의 불법적 방해, 탄압이 있다면 민주 국가의 국민으로서 법률이 부여한 기본권을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임을 엄중 경고한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963108
애기천사잉잉, 청계광장 옆 8월15일 ~못살겠다,갈아엎자~날치기당~!!!!

 

http://jinbocorea.org/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372

http://jinbocorea.org/bbs/board.php?bo_table=hq&wr_id=866

 


그리고 오늘의 짤림방지....



(8.15 특집이라 예전에 떠돌던 사진하나 올립니다........ 왜 자꾸 그분이 그리워지는지...... ㅜㅜ)

그럼 필자는 이만 자러 들어가보겠습니다.....



출처 : 아고라 지킴이
글쓴이 : 명박퇴진-안광획 원글보기
메모 :



7월 22일경, 논란 가운데 직권상정 처리된 미디어법에 대해, 범야권(민주당, 창조한국당, 민주노동당)은 대리투표 의혹과 개정 미디어법의 무효화를 선언하면서 즉각 장외투쟁에 들어갔습니다.

언론노조 및 민생민주국민회의 등 촛불시민사회단체도 범야권의 장외투쟁에 합세해, 7월 4째주부터 지속적인 도심 농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은 7.25를 기해 본격적인 장외투쟁을 돌입, 전국을 돌면서 시국대회를 열고 거리홍보전과 1,000만명 서명운동 등을 펴나갈 예정입니다.
7월 25일 오후 민주당 의원과 당원들은 서울역 광장에서 미디어법 원천무효를 위한 ‘민주당 결의대회’를 개최하며, 시민들을 상대로 미디어법 무효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어 저녁 7시~9시에는 1만여명이 참가한 ‘언론악법 원천무효 국민선언 촛불문화제’가 평온히 진행됐습니다. 이날 시민사회단체 및 대표자들도 ‘6대 국민선언’을 발표하며, MB, 한나라당 선거 심판 등 미디어법 원천무효 투쟁에 동참을 선언했습니다.

 

 

 



 

 

 

 

 

 

 

 

 

 

 

 

 

 

 

 

[출처] 7월 23일 저작권법 개정에 대하여|작성자 최연욱

 

 

 

 

<PD수첩에 공지되어 있는 저작권법 Q&A>

 

 

 

출처: http://www.imbc.com/broad/tv/culture/pd/board/index.html

 

 

 

 

다 읽어보셨습니까? 너무 많아서 이해가 안 되신다고요?

차근차근 정리를 해드리죠.

 

 

 

음악부분: 음원파일 업로드는 물론, 음악가사조차 작사가에게 허락받지 않은 이상 블로그, 카페 등에 올리면 불법.

가수가 아닌 일반인이 노래방에서 부른 노래도 인터넷에 올리면 불법이 된다. 가수의 노래에 따라 춤을 춘 동영상을 올려도 불법.

 

동영상부문: 외국 동영상도 출처 관계없이 올리면 불법.

 

영리적 영상물 부문: 사진 및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에서 나오는 장면을 캡쳐해서 올릴 시 저작자의 허락이 없는 이상 불법.

드라마 명대사, 책 속의 글귀를 써서 블로그에 올려도 보도·비평·교육·연구 등의 목적이 아니면 불법.

영상물 및 포스터 등을 패러디 할 시, 풍자적 내용과 비영리적 목적성이 없고 패러디물이 원저작물에 미치는 상업적 영향이 좋지 않으면 불법.

 

 

 

 

우리 정부님, 차라리 네티즌과의 전면 전쟁을 선포하십시오.

아이고 우리 정부 들어서기도 전부터 욕을 바가지로 먹었더니 아주 머리가 단단히 돌았나봅니다.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진심 시위나가고 싶은 심정이네요. 우와우 'MB악법'이란 용어는 여기다 쓰는 건가 봅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만약 이 법안이 7월 23일에 발효되고 나면, 한달 내로 지금 활동하고 계시는 네티즌 중 80% 이상은 벌금 물으실 겁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서 드라마 '너는 내운명'의 '발호세 명연기' 짤방이라든지, '아내의유혹'의 '레슬러 신애리' 짤방

지금도 뺀질나게 나돌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도 7월 23일 이후 발효되는 저작권법에 따르면 불법입니다.

움짤은커녕 지금 영상물의 한 장면이라도 캡쳐해서 올리면 전부 불법입니다.

혹여나 애니 짤방이나 만화 짤방, 드라마 짤방 올리신 분들, 불똥튀기 전에 일단 게시물들 다 비공개로 돌리십시오.

저도 돌려야겠네요. 몇개나 비공개로 돌려야할지 모르겠지만요 우후후.

 

가장 어이없는 것은 음악 부문입니다.

가수가 부른 노래 업로드, 예전부터 불법인 거 알았으니 막는다고 칩시다.

가사까지 막아놓는 행태는 뭐랍니까? 가사를 보면 멜로디가 흘러나오기라도 합니까? 그것 참 대단한 기술력이군요.

그리고 가수가 부른 노래도 아닌 자기가 직접 부른 노래도 못 올리고, 심지어 노래에 맞춰 춤춘 영상도 못 올립니다.

지금 네이버 동영상만해도 그런 영상이 수천 개인데, 이제 조만간 대대적인 테러를 당하겠군요.

삼가 네이버 동영상 업로더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드라마 명대사 , 책 속의 글귀도 못 올린다는 것도 웃기는 일입니다.

그것들 한 문장 넣는다고 해서, 책 덜 팔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홍보효과로 더 사보면 사 봤지.

드라마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가 올린 명대사 모음집으로 '어? 재밌겠네?' 하고 호기심이 발동해

드라마 시청률을 올려준 사람들이 많으면 많았지, 드라마 시청률을 저해하는 효과는 거의 없을 겁니다.

오히려 이걸 막는다는 것은 창작자들의 밥그릇을 대폭 축소시키는 결과를 낳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7월 23일 시행되는 저작권법 개정의 문제점은 '향유자의 권리를 지나치게 침해하여 그은 경계선'에 있습니다.

문화콘텐츠 관련 창작물에는 창작물을 두고 두 개의 권리가 존재합니다.

 

바로 '창작자의 권리''향유자의 권리' 이죠.

 

창작자들은 향유자들을 대상으로 좋은 창작물을 내놓음으로써 향유자들의 지갑을 열 권리가 있으며,

향유자들은 그 창작물을 좋아하여 스스로가 2차 창작물을 만들고 그것을 향유자들끼리 즐길 '향유 행위'의 권리가 있습니다. 

 

창작자들의 경우 창작물의 주 소비자인 향유자들이 '향유 행위'를 자유롭게 하도록 놔주어 자신들의 창작 작품에 대한 흥미를 지속시키고

나아가 향유자들의 '향유 행위'를 통한 홍보 효과가 발현되도록 해야 원만한 시장성이 형성됩니다.

향유자들의 경우 창작자들의 1차 창작물에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지 않고 즐기려는 행위를 자제함으로써 창작물의 시장성을 살리고,

1차 창작물의 극히 일부(장면 캡쳐, 일부 구간을 자른 1분 미만의 영상 등)만을 이용해 향유자끼리 작품에 대한 흥미를 지속하고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창작자와 향유자의 권리의 적합한 경계선은 이렇습니다.

 

 

 

 

 

창작자와 향유자의 권리 사이에 그어져야 할 적합한 경계선

 

 

 

 

 

그러나 현재 7월 23일에 발현되는 저작권법 개정안은 경계선을 이렇게 긋고 있습니다.

 

 

 

 

 

 

무리하게 침해된 향유자의 권리

 

 

 

 

PD수첩 홈페이지에 나온 7월 23일 저작권법 개정 관련 Q&A에 따르면 현재 이렇게 될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혹시 이렇게 되면 창작자의 권리가 향유자의 권리를 빼앗았으므로 대폭 신상되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몇몇 계실텐데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되면 창작자 측에서도 굉장한 손해를 보게 됩니다.

 

애니메이션, 만화, 드라마, 영화, 음반 등의 문화콘텐츠 창작물의 소비자는 그 누구도 아닌 '향유자'입니다.

그리고 그 창작물의 수익 창출을 극대화하려면 보다 많은 향유자층이 형성되고 유지되어야 하죠.

지금까지 향유자들은 자신들이 직접 2차 창작물, 패러디물을 제작하는 '향유 행위'를 통해 창작물에 대한 흥미를 유지시켜왔고

또 그것을 통해 그 창작물에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향유자로 끌어들이는 암묵적 홍보효과를 담당해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7월 23일 저작권법 개정으로 인해 '향유 행위'의 자유가 심한 제제를 받게 되면,

향유자들의 흥미유지 및 홍보효과 또한 같이 사라지게 되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창작자의 입장에서 두터운 향유자층을 형성하게 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죠.

결국 7월 23일 저작권법 개정으로 인해 창작자들의 밥그릇 또한 크게 축소될 우려가 크다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저작권법 개정으로 인해 가장 이득을 보게 될 집단은 누구일까요?

네, 바로 '저작권법을 이용해 법적 소송을 걸어 합의금을 뜯어내는 변호사 집단' 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무래도 네티즌들이 이제 예전만큼 블로그나 카페 등지에 불법 파일 공유 등을 하지 않는 탓에

뜯어먹을 건수가 줄어들자 아예 경계선을 대폭 강화해 다시 뜯어먹을 건수를 늘리려는 수작으로 보입니다.

결국 이 말도 안되는 저작권법 개정에는 정부의 든든한 지지자들인 '변호사 집단'의 이익관계가 작용했을 여지가 크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 개정안은 정확히 어디가 잘못되었고,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 걸까요?

저는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진 및 영화, 드라마의 등에 나오는 장면을 캡쳐해서 올리는 것은 불법?

-1차 창작물의 극히 일부분을 올리는 행위를 금지한다는 것은 향유자들의 창작물 감상 후 쓰는 후기, 리뷰 등 '정당한 향유 행위'를 막는

'향유자의 권리' 침해에 해당합니다. 아울러 작품 전체가 아닌 극히 일부분을 보여주는 행위는 시식코너에서 음식을 조금 맛보는 것과

같은 홍보 효과를 수반합니다. 위의 행위까지 저작권법으로 규제하는 것은 지나친 적용이라 생각됩니다.

 

 

▶자신이 부른 가수노래 업로드, 노래에 맞춰 춘 동영상 업로드도 불법?

-위의 행위는 1차 창작물에 대한 향유자들의 '향유 행위'에 해당합니다. 또한 가수가 아닌 일반인이 부른 가수 노래를 업로드하고,

노래에 맞춰 춘 동영상을 업로드한다 해서 팬들이 그들의 노래와 동영상을 가수의 것만큼 즐길 일도 없으므로 1차 창작물에 해당하는

가수의 노래, 뮤직비디오의 수요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미미합니다. 위의 행위까지 저작권법으로 규제하는 것은 지나친 적용이라 생각됩니다.

 

 

▶원작물을 모티브로 한 패러디물, 2차 창작물들은 모두 불법?

-패러디물과 2차 창작물들을 제작하는 것은 창작물에 대해 자유로운 향유 행위를 할 수 있는 '향유자의 권리'에 해당하므로 법적으로

규제받는 것은 부당한 일입니다. 단, 영리적인 목적으로 제작해 쓰일 경우에는 1차 창작물 저작자에게 라이센스을 구매하고 사용해야

마땅합니다. 비영리적 패러디물과 2차 창작물 제작 행위까지 저작권법으로 규제하는 것은 지나친 적용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시행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는 개선안>

 

 

 

CCL의 적용을 영화, 애니, 만화, 드라마 등 전반적인 문화콘텐츠물에 확대적용할 것.

 

 

 

PD수첩 공지에 올라온 저작권법 관련 Q&A의 마지막 질문에서 답변자는

'저작권자에게 일일이 저작권 허락을 받는 것이 힘드므로 CCL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창작자들에 의해 저작권 영역이 자율 조절되는 CCL의 적용은 온라인 창작물에 한해 적용되고 있습니다.

영화, 애니, 드라마 등의 대중 문화콘텐츠물에는 CCL과 같은 저작권영역 자율조절 수단이 없어 저작권의 영역이 어디까지 있는지에 대해

상당히 모호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대중 문화콘텐츠물에도 저작권영역 자율조절 수단인 CCL을 확대적용하는 겁니다.

창작 주체들이 자신들의 영리적 창작물에 대해 직접 CCL을 통해 저작권영역을 자율조절함으로써

향유자들은 자신들의 향유행위의 영역을 확실하게 알고, 합법적인 향유 영역 안에서 향유행위를 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의 문제가 복잡한 것은 창작자들이 원하는 저작권 적용 범위가 제각기 달라서 그렇게 된 것도 있습니다.

 

아예 대중 문화콘텐츠물 창작자 및 집단에게도 저작권 적용 범위를 자율조절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이 가장 낫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자신의 창작물이 자유롭게 이용되길 바라는 창작자 및 집단들은 '비영리 목적에 한해 마음껏 활용해도 좋다'라고 명시를 하고,

반대로 창작물이 향유자들에게 자유롭게 이용되지 않기를 바라는 창작자 및 집단들은 '컨텐츠 이용 및 변형 금지'라고 명시를 하는 겁니다.

창작자들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시장성 침해 여부에 따라 자율적으로 저작권법을 조절할 수 있어 좋고,

향유자들은 처음부터 자신들에게 주어진 합법적 향유영역을 확실히 알고 향유할 수 있어서 좋은 win-win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껏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7월 23일 개정되는 저작권법에는 확실히 문제가 있습니다.

미디어법과 묶여져 통과되는 법이므로 미디어법이 통과되지 않는 이상 이 저작권법 또한 통과되지 않는다는 말이 있지만,

만에 하나 이런 문제투성이의 저작권법이 통과되는 날에는 향유자 입장에 있던 네티즌들의 대부분은 말살당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같이 나오는 '저작권법 삼진아웃제', 그러니까 저작권법 위법 행위를 3회 이상 한 인터넷 계정은 계정 영구정지를 한다는 제도는

예술의 도시 프랑스에서 이미 위헌판결이 나온 어처구니없는 제도입니다.

 

1인 시위 이런 걸 하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다만, 이러한 법이 7월 23일에 시행될 지도 모른다는 사실만큼은 알아두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제 글을 널리 퍼뜨려주세요.

개인 블로그, 커다란 카페도 상관없습니다. 보다 더 많은 네티즌들이 이 사태를 알아야 하는 것이 일단은 급선무입니다.

 

 

7월 23일에 저작권법 개정안이 시행되는 순간 사상최악의 네티즌 말살은 시작될 겁니다.

 

 

 

 

전체적인 출처 - http://cafe.naver.com/hitmanreborn/302612

출처 : 겟앰스킨극장
글쓴이 : 기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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