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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스마트 인컴이며  2,4,6,9,10,11번은 구글유튜브 요청으로 인컴에는 삭제 되어 있음

http://smartincome.tistory.com/336

 

1.TV모드 빅스크린으로 보기

www.youtube.com/tv#/"로 들어가면 아래 스크린샷과 같이 TV용 네비게이션 메뉴와 빅스크린 TV를 위한 전체화면 동영상들을 볼 수 있죠.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한 동영상에서 다른 동영상으로 넘어갈 때 마우스 대신 키보드밖에 사용을 할 수 없답니다. 이 부분을 해결하려면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스마트TV와 직접 연결을 해서 리모콘같이 사용을 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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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동영상을 GIF (움직이는 이미지) 파일로 빼내오기

www.youtube.com/watch?v=PGuTN_ilmEk"라는 유튜브동영상에서 GIF 이미지를 빼오고 싶다면 "www.gifyoutube.com/watch?v=PGuTN_ilmEk"라고 URL창에 입력하면 새로운 사이트가 열리면서 GIF 이미지로 만들 길이와 시작 시간 그리고 제목과 캡션을 정할 수 있습니다. GIF 이미지로 전환시켜서 개인 아바타나 블로그에도 사용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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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멀티 카메라 옵션

Youtube는 현재 새로운 기능을 테스팅하고 있는 단계인데"원하는 카메라 뷰 고르기"라는 기능입니다. 스포츠 경기나 콘서트 동영상을 여러 카메라 각도를 바꿔가면서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물론 여러 카메라로 촬영을 한 유튜브동영상 이여야겠죠. 이제 곧 여러분이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클로즈업이나 옆에서 또는 먼 관객 뷰로도 볼 수 있게 됩니다. 페이스북이 360도 동영상을 올리면서 Youtube도 다급히 멀티 카메라 옵션을 준비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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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동 무한 반복시키기

www.youtube.com/watch?v=2ips2mM7Zqw"에서 'youtube.com'와 'watch'를빼고 'infinitelooper.com'으로 교제해주세요: "www.infiniteloopercom/?v=2ips2mM7Zqw". 이 동영상 안에서도 특별히 듣고 보고싶은 부분이 있으면(예를 들어서 노래 시작에서 1:24까지만 듣고 싶으면), 따로 그 구간을 해서 무한반복으로 설정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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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느린 인터넷을 위한 기능


 우리나라에는 불행히 유튜브 데이터센터가 없지만, 빠른 인터넷 인프라 때문에 별로 걱정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유튜브는이 새 기능을 원래 아시안 국가들을 위해서 내놓았는데, 느린 인터넷 지역을 위해 "Feather" 베타 서비스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 새 기능은 동영상을 재생하는 웹브라우저에서 자동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총 킬로바이트를 제한해주죠. 또한 자동적으로 사이드 바에 있는 동영상 리스트들과 댓글들을 없애주고최대한 동영상을 볼 때 불필요한 부분들을 제거하면서 느린 인터넷 속도에 최적화시켜줍니다. 간단하게 살을 쏙 뺀유튜브 사이트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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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유튜브 동영상 다운로드 받기


". 여기서 동영상 외에mp3 오디오 파일도 따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Keepvid.com을 주로 쓰는데, 그 이유는 화질 별로 골라서 다운로드를 쉽게 받을 수 있고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받을 때 속도도 양호한 편이면서 안정적이기 때문이죠.www.pwnyoutube.com/watch?v=2ips2mM7Zqw". 여기서 동영상 외에mp3 오디오 파일도 따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Keepvid.com을 주로 쓰는데, 그 이유는 화질 별로 골라서 다운로드를 쉽게 받을 수 있고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받을 때 속도도 양호한 편이면서 안정적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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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정확하게 검색하기


유튜브에는 수억개의 동영상들이 있어서 특별히 찾고 싶은 영상을 검색할 때힘들 수가 있습니다. 특히 키워드 중심으로 검색 할 때 유사하지만 그 특정한 동영상이 검색에 안나올 때가 많죠. 다행히 더 정확한 검색 기능이 유저들한테 제공되죠. 검색창 첫 부분에 "allintitle"을 치고 검색 키워드를 바로 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빅뱅 뱅뱅뱅 vs 싸이 강남스타일"을 검색하면 5,980개의 결과물이 나오는데"allintitle빅뱅 뱅뱅뱅 vs 싸이 강남스타일"을 검색하면 단 10개의 결과물로 축소되서 원하는 동영상을 찾을 수 있죠.

유튜브에는 수억개의 동영상들이 있어서 특별히 찾고 싶은 영상을 검색할 때힘들 수가 있습니다. 특히 키워드 중심으로 검색 할 때 유사하지만 그 특정한 동영상이 검색에 안나올 때가 많죠. 다행히 더 정확한 검색 기능이 유저들한테 제공되죠. 검색창 첫 부분에 "allintitle"을 치고 검색 키워드를 바로 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빅뱅 뱅뱅뱅 vs 싸이 강남스타일"을 검색하면 5,980개의 결과물이 나오는데"allintitle빅뱅 뱅뱅뱅 vs 싸이 강남스타일"을 검색하면 단 10개의 결과물로 축소되서 원하는 동영상을 찾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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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특정 키워드 제외시키기

 

"-" 대시를 이용해서 특정 키워드를 검색에서 제외시킬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남스타일'을 제외한 모든 싸이의 노래를 찾고 싶다면검색창에 "싸이 -강남스타일"(싸이와 - 사이에 한칸을 꼭 띄어야 합니다)을 검색하면 아래 스크린샷과 같이 결과가 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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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유튜브 사용법:지역별 제한뚫기

 

만약 지역제한이 걸려있어 한국에서 접속할 수 없는 동영상이 있다면, URL만 잠깐 바꿔줘서 해결 할 수 있습니다.

URL 사이에 "/v/"만 넣어주면 되는데,예를 들어 "www.youtube.com/watch?v=2ips2mM7Zqw"이 지역제한이 걸려있다면 다음과 같은 URL을 쳐서 보면 됩니다: "www.youtube.com/v/2ips2mM7Zqw". 한가지 않좋은 점은 전체화면으로만 재생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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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자동 고화질 + 광고차단

 

유튜브는자동으로 모든 동영상을 저화질에 기본 설정을 해놓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빠른 인터넷이 있고 항상 모든 동영상을 HD 고화질로 보고싶다면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웹브라우저의 "Magic Actions"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됩니다. 공짜에다가 지긋지긋한 광고까지 다 차단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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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동영상 원하는 부분만 퍼가기

 

유튜브에서 정말 퍼가고 싶은 동영상이 있는데 전체가 아닌 한 부분만 원한다면 다행히도 쉬운 해결책이 있습니다. 일단 퍼올 동영상의 embed코드를 받아와서 URL 끝부분에 "?start=ss&end=ss"를 넣어줍니다. 여기서 "ss"는 시간을 초 단위로 나타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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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기서 예를 들겠습니다:빅뱅 뮤직비디오의 embed 코드입니다. 만약 30초에서 50초까지만 퍼오고 싶다면 원래 코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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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아래와 같이 바꿔주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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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숲속의왕자 원글보기
메모 :

 

1#  
 늦가을이 되면 오래전 양천리를 비롯 광주광역시 광산구 인근에선
무말랭이(신기루) 수확이 한창이었어요.
광산구 신동에 위치한 내 고향에서도 무말랭이 작업이 한창이었지요.
제 집안은 빈농이라 농지에 무우농사가 그리 풍족치 않은관계로
자체적 조달이 어려워, 주로 이웃마을에 일당제를 나간 곳중
큰토지에 속하고 생산가치 없는 잘잘한 무우를 많이 버려진밭에서
무우를(무말랭이 재료) 얻어와 작업을 하였어요.
특히 계량마을(이슬촌) 인근의 부농밭에 버려진무우가 많이 있는편이어서,
그곳으로 가족단위로 나가 무우를 무상으로 얻어와 활용한 기억이나네요.

아마 그 부농의 후덕한 인심이 훗날 복으로 되돌아왔던것일까요,

몇년전 성골롬바노중학교 카페를 알게되어 나중에 카페글을 보던중,
요셉천사의집을(고아원) 이대호님이 운영하신다기에,
존함이나 얼굴도 잘모르던분이라 그런가보다했어요.
그러다 관련글을 유심히 보다 이대호원장님 고향이 계량마을 인근이라시길래,
어렸을적 노안성당 입구 밭에서 무말랭이 재료(무우)를 얻게된 기억이 나면서,
무슨 보은할것이 없나 생각이 나던거에요.
하여 보은하는 마음으로 요셉천사의집과 병풍산하 복지기관에 후원을 이어오고있어요.

 

 


최근 제가 더 좋은 직업으로 이직을 준비중인지라,

화물운송자격증 등을 준비하며,(아래 운전정밀 검사 통과 사진 첨부)
잠시 시간적 여유가 있어 오랬동안 못갔던 고향산하를 들르기로했어요.
고향 생각하니 고향산천중 저희집 성산에(금동 뒷산) 고인돌이 제일 먼저 생각이 되며,
 제일 먼저 반길듯 눈에 아른거리네요.




 

2#

10여년만의 어머니와의 첫통화
제개인적으로는 어렸을적 불미스러운일로 머리를 다쳐
후유증(편두통,만성피로,기억상실..)이 있어 사회생활이 원만치않아
일이 서툴다고 종종 짤리기도 하여, 절망과 고독한 삶의 연속이었어요..
(마이리틀히어로, 김영광을 보면 나의 삶이...; http://blog.daum.net/chmanho/16883715)
일찍 출가했던 여동생이 3년전 편지를 하는덕에 집안 소식과 연락처를 알게되었지만,
변변치못한 직업에 저소득상태인지라 좌절스러운 나날로 어쩔수없이 가기가 망설여졌어요.
여동생에 의해 가족의 연락처를 알았지만 고향을 생각하면,
또한 지나온 과거 고향 옛적의 않좋던 기억이 떠올라,
그리움이 악몽이 되어 잠을 뒤쳑이기도 했지요.
(삶의 십자가... ; http://blog.daum.net/chmanho/16883718 )
어찌하든 어머니가 이미 60이 넘은 고령인지라 살아생전에 뵙는게 도리라 생각되어,
오래간 주저하던 연락을 12월초 여동생과 어머니께 하게되었어요.
그리고 12월 첫주말에 10여년만에 못보았던 고향산천을 방문하였습니다.
어머니는 지병이 악화돼 국비로 광주시내의 요양병원에 입원중이었고,
가족들 대부분 다행히 광주시내에 잘 정착해있었어요.
먼저 매재댁에(여동생) 방문후 여동생과 함께 요양병원에 들려 어머니를 만나뵈었습니다.
안쓰러히 반기던 어머니께 고향소식을 듣던중 윗집 숙경이할머니가 돌아가신 이유가
홀연히 교통사고를 당해서였다는 뜻밖의 소식을 뒤늦게 알게되었습니다..

(삶의 십자가를 지시고 홀연히 떠나셨으니, 어찌하든 미안한 마음과 함께 천국에서 영면하시길 빌뿐입니다..)
병원에 있는 관계로 어머니도 고향을 자주 못갔지만 기회가 된다면 가끔씩 찾아보고싶다하여,
거동상담을 받은후 어머니와 함께 그리운 고향산천을 방문하였어요..


 










 

1#

  늦가을이 되면 오래전 양천리를 비롯 광산구 인근에선 무말랭이 수확이 한창이었어요.
광산구 신동에 위치한 내 고향에서도 무말랭이(신기루) 작업이 한창이었지요.
제 집안은 빈농이라 농지에 무우농사가 그리 풍족치 않은관계로
자체적 조달이 어려워, 주로 이웃마을에 일당제를 나간 곳중
큰토지에 속하고 생산가치 없는 잘잘한 무우를 많이 버려진밭에서
무우를(무말랭이 재료) 얻어와 작업을 하였어요.
특히 계량마을 인근의 부농밭에 버려진무우가 많이 있는편이어서,
그곳으로 가족단위로 나가 무우를 무상으로 얻어와 활용한 기억이나네요.
아마 그 부농의 후덕한 인심이 훗날 복으로 되돌아왔던것일까요,

몇년전 성골롬바노중학교 카페를 알게되어 나중에 카페글을 보던중,
요셉천사의집을(고아원) 이대호님이 운영하신다기에,
존함이나 얼굴도 처음본분이라 그런가보다했어요.
그러다 관련글을 유심히 보다 이대호원장 고향이 계량마을 인근이라시길래,
어렸을적 노안성당 입구 밭에서 무말랭이 재료(무우)를 얻게된 기억이 나면서,
무슨 보은할것이 없나 생각이 나던거에요.
하여 보은하는 마음으로 요셉천사의집과 병풍산하의 복지기관에 후원을 이어오고있어요.

 

 

 

 

 

 최근 제가 더 좋은 직업으로 이직을 준비중인지라,
잠시 시간적 여유가 있어 오랬동안 못갔던 고향집을 방문하고 고향산하를 들러볼까해요.

 

 

 

 고향 생각하니 고향산천중 저희집 성산에(금동 뒷산) 고인돌이 제일 먼저 생각이 되며,
 제일 먼저 반길듯 눈에 아른거리네요..

 


 

  2#

 △ 10여년만의 어머니와의 첫통화

일찍 출가했던 여동생이 3년전 편지를 하는덕에 집안 소식과 연락처를 알게되었지만,
과거 고향에 불편한 일이 있었던지라 어쩔수없이 가기가 망설여졌습니다.
여동생에 의해 가족의 연락처를 알았지만 고향을 생각하면 지나온 과거 고향 옛적의 않좋던 기억이 떠올라 그리움이 악몽이 되어 잠을 뒤척이기도 했지요.
(마이리틀히어로, 김영광을 보면 나의 삶이...; http://blog.daum.net/chmanho/16883715
삶의 십자가... ; http://blog.daum.net/chmanho/16883718 )
어찌하든 어머니가 이미 60이 넘은 고령인지라 살아생전에 뵙는게 도리라 생각되어,
오래간 주저하던 연락을 12월초 여동생과 어머니께 하게되었어요.

그리고 12월 첫주말에 10여년만에 못보았던 고향산천을 방문하였습니다.
어머니는 지병이 악화돼 광주시내의 요양병원에 입원중이었고, 형제들도 대부분 광주에 정착해있었습니다.
먼저 매재댁에(여동생) 방문후 여동생과 함께 요양병원에 들려 어머니를 만나뵈었습니다.
안쓰러히 반기던 어머니께 고향소식을 듣던중 윗집 숙경이할머니가 돌아가신 이유가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해서였다는 뜻밖의 소식을 뒤늦게 알게되었습니다..
(삶의 십자가를 지시고 홀연히 떠나셨으니, 어찌하든 미안한 마음과 함께 천국에서 영면하시길 빌뿐입니다..)
병원에 있는 관계로 어머니도 고향을 자주 못갔지만 기회가 된다면 가끔씩 찾아보고싶다하여, 거동상담을 받은후 어머니와 함께 고향마을을 방문하였습니다.

 

 



 




 

 

지난 2014년 8월 SBS에 방영된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802회 2014년 08월 07일 20:55)
부산 감천동에 신문배달을 하는 할아버지를 소개한적이 있었는데요,
방송에서 그 할아버지의 삶을 꾸밈없이 잔잔히 소개하며,
"거미줄 같은 골목길 곳곳을 35년간 달려온 82세 백발 신문배달맨, “인생은 아름다워~”라고 외치는 할아버지의 인생예찬론.."하였지요.
http://program.sbs.co.kr/builder/endPage.do?pgm_id=00000010099&pgm_mnu_id=14821&pgm_build_id=&contNo=cu0013f0080200

저도 서울에서 신문직업배달을 (한때는 자차 다마스로 1천부까지), 수십년째 해왔던지라, "저 할아버지 힘든구역을 맡아 고생이 많구나" 하고 애잔한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또한 "참 그곳 보급소 너무하네. 할아버지까지도 싸게 막 부려먹는구만!"
혹시 신문보급소에 알바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저처럼 뭔가 번듯스치며 "저기 일하는 보급소 정상인가?" 하고 느껴졌을것입니다.
세상에 달동네같은 도시형 산동네를 400부 돌리는데 겨우 배달료 월60만원이라는것입니다.
그것도 근무하는데 10시간 가까히 허비하는데도 말입니다.
서울이든 부산이든 물가든 신문값이든 비슷한상황인바,
1부당 월배달료 최하가 1500원이며, 그것도 계단않타고 뭉탱이로 들어가는 빌딩인 경우가 그러하고,
계단 좀 타는 상가나 아파트 혹은 주택가의 경우는 최하가 2000원이며, 이것도 서울에서는 악덕 지국인 경우 그러합니다.
즉 정상적인 지국의 경우 신문 여러개 보는 빌딩, 상가(건물 관리인이 신문배분해주는)엔 1부당 월 2000원이며, 계단 좀 타는 상가나 아파트는 2500원, 주택가는 2500~3500원순으로 배달료를 책정해주지요.
그런데 부산 감천동에 그 신문배달 할아버지의 경우, 100만원을 받아야할것을 겨우 60만원을 받고 일하고 있다는것입니다.

만일 그보급소가 조선일보를 취급한곳이라면 본사에서 매분기별로 할당해주는 확장량이나
혹은 본사를 통해 신청온 독자는 몇달보다 끈어도 최소한 수년이상에서 몇십년가까이 유가지(보다 끈어 보지도 않은 독자인데  본사 전산상 실독자라 되있는것)로 밀어부치는등,
이러저러한 일방적 본사밀어대기가 있어 보급소 경영이 다른신문사보다 다소 어려워 약간의 작은노임 책정이 어쩔수없이 있겠다지만,
그리하더라도 주택가의 경우 최소한 1부당 월2000원은 줘야하는게 정상입니다. (400부 ; 월80만원)
그런데 무슨 신문을 취급한지는 모르지만(보아하니 조선일보는 아닌듯하고)
어찌하든 구독료는 부당 15,000원 공통인바, 그리 작은 배달료를 주고 부려먹는것도 기가차고,
 더 기가찬것은 그 방송을 본 일반국민 소회가 그냥 "참 노년에도 의미있게 열심히사네.."이더군요.
"임금피크제를 빙자한 현대판 노동착취가 아니냐?, 너무 싸게 막부려먹는거 아니냐?"이런 의견은 거의 찾아볼수없었습니다.
신문종편의 경우 본사밀어대기가 있어서 지국 경영이 다소 어려운점이 있다하더라도 저경우는 심했습니다.
그리고 신문보급소의 경영 어려움을 따지면 가판시장과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최근 어떤 마트사장이 자신이 투잡으로 신문가판직업배달을 하고 있는데 과로 때문에 더는 하기 힘들어 다른 사람에게 자기구역을 인수하고, 자신은 자기가 벌여논 마트사업에 매진할까한다며, 저에게 신문가판배달일을 하지 않겠냐며 제안하더군요.
하여 근무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지입차 선탑하듯 한번 따라다녀봤습니다.
사무실은 낙성대에 있는 윤사장이 총판으로 운영하는곳이었는데,
1구역당 60~90군데 돌며 (출근: 밤23;30~24시 - 퇴근: 새벽05:30~06:00사이) 하여 급료 월200만원이라하여 긴가민가했는데 진짜였습니다.
그리고 다른구역은 모르지만 제가 인수맡을 구역은 배달범위가 좀 넓은 대신에 70군데도 않되었고,
코스요령등 요령만 알면 편한구역이었고 인수해주는 마트사장도 일하기 편하게 요령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런데 좀 놀라운것은 가판배달신문을 약1500부정도 챙겨서 계약 채결한 편의점,지하철 등에 다배부해 주고 전날것 수거해오는 신문이 평균 1000부가 넘었습니다.
그제야 인수해줄 마트사장이 실토하길 "내 구역가판이 못팔리면 300부이고 많이 팔리면 500부"라면서 "실제 내 구역은 관악에서 출발해 지하철가판이 개화역까지 가는
구역만 넓고 잘 안팔리는 적자구역이지만, 강남,여의도 구역에서 경영부분을 땔방해주기에 아직은 문제없다"며 이렇게 일하면서도 월200이니 이게 어디냐는것입니다.
정말 그런가하고 담당부장님에게 넌지시 여쭈니 "그 적자구역이 언제까지 있을성 싶으냐?"는 걱정어린 조에 마트사장에겐 태평한 소리하고 있다며 핀잔을 주는 모양이었습니다.
 즉 이 적자구역이 언젠가는 구조조정되 다른구역과 합쳐지든지 아니면 줄어들든지 하는 기로에 선 상황이기도 하였고, 하여 투잡하고 일하고 있던 마트사장은
구조조정 당하기전에 먼저 손털고 그만두자는 심상이었던것입니다.
그런데 마트사장님은 또 태평한소리를 하기를 설령 구조조정하더라도 당장은 아니고 전에도 이렇게 수년이상 가판사업이 버텨왔듯이 그리할것이다는것입니다.
그러나 혹시 어찔될지몰라서 저는 불안해서 이구역 인수못맡겠다며 하고 인수를 접었습니다.
신문가판이 못팔리는 구역이 평균 1일 400부라 치면 1부당 월배달료가 5000원이라는 셈이고, 원래 가판시장은 배달료가 1부당 못해도 3500에서 많게는 5000원이상이라는것입니다.
아니 신문보급소라면 그리 배달료를 줄라치면 아이고 나죽네하고 직원에게 죽는소리하는곳이 줄줄이인것과 달리 가판시장 왠만한곳은 그게 아니라는것이었으니,
순간 자선사업가나셨네 할정도로 이런 잡(JOB)시장도 있구나 느껴졌습니다.

출처 : 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글쓴이 : 채널만호 원글보기
메모 :

6

 

명절이 다가오면 그리운 고향을 오래간만에 가게되어 많은 분들이 설레이실것입니다.
일반에겐 설레는 명절이지만, 저에겐 늘 우울한 명절이었고 앞으로도 그럴것같습니다.
명절에 고향에 못가는 경우라면 연세드신 실향민이거나 고아인 경우일진대,
현제 고아아닌 고아가 된 기구한 제 삶 또한 그러합니다.

오래전 저의 개인삶의 글을 읽어 보신분은 사유가 어찌한지 대략 짐작이 가시리라 봅니다.
'하늘이 주신 선물- 청지기처럼 살면 득탬이 가득~..'
(
http://cafe.daum.net/kseriforum/9Q8k/28233)
좀더 구체적인 이유는 '삶의 십자가 - 내게 십자가사랑 주신 은사님을 생각하면 늘 감사할뿐입니다.'에 기록이 있습니다. http://blog.daum.net/chmanho/16883718

제 가문.집안을 대략 다시 소개하오며,
고향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동으로 가난한 농가의 전쟁고아 집안입니다.
원래 본 고향은 한국전쟁 전후까지만해도 뒷마을 나주시 노안면 금동마을로
(임야)성산에 조상 소유의 간접적인 연관이 있는 고인돌이 있으며,
집성촌 당시때부터 동네 토우(유지.유림)에 속하는 좀 부유한가문이었다고합니다.
http://cafe.daum.net/sdsms/2R8A/12

그런데 한국전쟁때 저희 할아버지는 북한무장공비로 추정되는 괴한에 의해 납치.실종을 당하셨고,
할머니는 전쟁 후유증에 지병까지 겹쳐 끝내 일찍 운명을 달리하셨습니다.
하여 제 아버지는 어렸을때 뒷 마을(내기마을) 고씨성의 부자농가에 의해 자랐고,
후에 내기마을에서 독립은 하셨으나 가난한 농부였습니다.
가문의 재산을 본가 '금동마을'의 (큰형)큰아버지가 대부분 물려 받은터라 그런듯했습니다.
 지금은 고인이된 아버지는 어렸을적 당시 친지나 이웃에게는 좋게 다정히 대했지만,
어머니에게 자주 화풀이하고 자녀들에게도 좀 쌀쌀하게 대하고 학대를 했습니다.
이렇게 아버지로 인해 집안의 부부 싸움도 잦았는데,
어느날 (초등학교 들어가기전 유년시기에) 집안의 부부싸움 며칠후,
제가 어머니에게 무슨 투정을 한것도 아니었는데,
집에서 어머니는 갑자기 뭐라 짜증을 내며,
저에게 맞아 죽거나말거나 막무가내로 부억칼을 던지었고,
그칼이 그대로 머리에 맞아 꽂히어 피가나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하여 갑작스런 어머니의 칼던짐에 머리부상이 돼 사경을 해맸으며,
부상 휴유증과 적지않은 정신적 충격을 받았습니다.
당시 아버지는 자주 술을 마시고 주정을 하면서 자녀를 학대하며 괴롭히기 일수였고,
어머니는 그러지않으셨어야하는데 어느날 칼을 맞는 극단적인 경우를 격고나니,

정신적 충격으로 그때부턴가 어느덪 부모님 모두에게 마음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명절이 되면 직장생활에 찌든 맘을 달래주는 고향이 되야하지만,
이미 집안 또한 마음의 안식처가 아니었습니다.
전에 잘살다 전쟁으로 인해 가세가 기울어서라한다해도, 오붓한 정감이 오가야되는데,
 아버지는 별로 반기지 않으셨고, 돈이나 많히 벌어왔는지 하는 눈치였습니다.
누나도 중졸후 바로 취직했는데, 명절때 누나에게도 돈이라도 벌어왔는지 하는 눈치였고,
돈을 얼마 않가져 온것을 보시고는, 어머니마저도 등뒤에다 대고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어머니만큼은 차마 저에게 아쉬운소리를 잘 않하는편이었는데,
누나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게되니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지요.
그래서 속으로 그랬습니다. "죄송해요, 아버지 어머니,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올게요.
만일 돈 못벌어오면 앞으로는 오지 않을게요.."

그후 오래전(2002년) 어머니와 누나의 매형과의 전화통화후 그것이 마지막 통화로,
만나지도 못한체 어느덪 10년이 지났습니다..

저의 사연을 보고 가세가 기운것이 혹시 지난 한국전때 남침한 북괴 때문이라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지극히 편파적인 사고인바, 잘못 짚으셨습니다.
원인은 천민자본주의 때문입니다.
전쟁이야 격동기때 남북한 모두 서로 못잃으켜서 안달이였기에
먼저 일으킨 북한에 대해 한마디 할수있겠지만,
그렇다고 남한이 정치.외교에 초연하지는 않다는사실입니다.

(성경에도 마음으로 누구를 증오하면 이미 죄를 저질렀다고 말합니다.)
저의 가문이 부자였기에 평소에 불우이웃에게 배풀거나 머슴에게 잘 대해 드렸다면,
북한무장공비로 인한 고의적인 화는 않당했습니다.
한국전 이후 작고한 할머니와 큰집 어머니께서 용서와 화해등을 말씀하셨다고하는데,
마을 인근에 전파된 천주교회와 기독교회의 말씀도 있었습니다만,
직접적인것은 말로만이 아닌 살아있는 공산당에 대한 문화적 충격을 받아서입니다.
그들은 실로 대장이나 졸병이나 같은침상에 같은밥을 먹으며 잠시 내려와 머무는 동안에 민생을 살피는등,
반공쟁이가 말한 무슨 무자비함과는 거리가 멀었으며,
어떤 아집이 아닌 뚜렷한 사명을 가지고 움직이는 집단이었다는것을 목도했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때 온마을이 사랑이 넘쳐났다고 했듯이, 지금의 공산당은 북한이나 중국이나 좀 초심을 잃은 모습입니다만,
당시에는 좀 무얼하려는 사명과 행동이 있었긴 있은 모양입니다.)

이러한것을 보고도 한국전이라는 패해의식에 못이겨 '북괴!"어쩌며 이만 간다면, 이또한 감정에 억매인 모난 단세포적 인간상이며,
지금의 수구보수층이 그러하며 기득권 수뇌부 또한 그러하니 참으로 딱하지 아닐할수없습니다.
진정히 복수하고 싶다면 공산당 이념을 뛰어넘는 진정한 복지사회와 이데아나라를 펼치면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복지의 초석인 '노블래스 오블리주'조차 못하는 주제인 상태에서,
그저 반공하며 복수라는 감적이입에 머뭄으로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정치가 공안이 판치고
사회양극화로 민생이 후퇴하고 있으니 한심하지 않을수없습니다.

 

 

지금만보더라도 저의 고장 광주.광산구에는 정치소신이 불분명한 김동철의원과
고향은 다르나 이와 연이 있는 손학규전의원 등 호남계라는 정치에 썩 신통치않은 인물들이 포진되어 있고
주민들 또한 천민자본주의자가 종종 있기도하니,

고향하면 그리 썩 내키지도 않을뿐더러 왠지 피곤하다는 느낌입니다.
http://cafe.daum.net/antimb/HcaD/2287
광주가 민주화의 산지라고요? 민주화에 헌신하고 민주시민이 좀 있으시니 그러하겠지요.
그러나 그저 자본을 쫒아 사는 속물들 또한 적지않은게 사실이며,
제 가문 또한 그러했으며 그런 여러마을주민들 직간접적으로 봐오기도했습니다.

단적인 예로 고려인동포가 많이 거주하는 광주 월곡동 단칸방이 월세 30만원으로
서울.수도권 못지않게 높은월세를 받아먹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주위는 어떻습니까? 주위를 돌아보면 왜 이사회가 이지경인지 대충 가늠이 되리라봅니다.
우리사회에 있어서 지상과제가 있으니 하나는 '천민자본주의' 타파입니다.
이제 글을 줄이오며, 편안하고 초연한 명절이 되시길 빕니다.

 

단기간 물리적으로 남북합치는 흡수통일은 망상이다, 장차 연방제만 가능할 것.

한반도(코리아) 통일하면 독일처럼 체제가 합치어 비자 없이 자유로이 왕래하고 교역.교류하는 것을 생각하는 분도 있는데, 이것은 수십년쯤에나 가능한 것으로, 당장 몇년에는 전혀 실현 불가능한 망상입니다.
한편 몇년이후로도 가능한 통일안이 있는데, 오래전 진보정치인 권영길이 제시한 고려연방제입니다.
고려연방제란 상호 체제를 인정한 상태로 조건부비자를 통해(부작용이 없으면 비자조건 완화) 남북을 왕래하며 교역.교류하는 것을 말합니다.

참, 여기서 왜 남북이 체제를 허무는 완전한 통일이 단기간 몇년이후로는 불가능할까요?
이는 남북 모두 싯지못할 실수와 앙금이 있어서이죠.
북한이 고난의 행군을 하는등 경제적으로 어렵게 된 이유가 한.미 공조로 추진된 경제제재인데, 이것은 북한 기득권뿐이나라 인민대중까지 원망이 높다 못해(수만은 아사자 대부분이 인민임) 미국에 원한이 된 지경입니다.
남한의 기득.수구권이 친미를 통해 북한을 경제제재를 하고 무역 봉쇄정책을 펴 압박하는 외교를 꾀했는데, 이것은 한반도 장래를 생각할때 잘못된 행위입니다.

한편 북한은 남파간첩사건 및 연평해전 등 국지적 도발을 일삼았기에 대한민국 서민에게도 북한이 좀 불편한 존재이긴 사실이죠.
(다만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인혁당사건, 천안함사건, 국정원의 왕모 사업가.유우성 간첩조작 사건, 최근 비무장지대(dmz)지뢰폭발사건 등은 한.미가 원인을 제공했거나 조작극)
연평해전의 경우 대한민국 월드컵축제 당시 진보계의 노무현 참여정부시절때 일어난 사태라 더욱 충격이 큰 것으로, 진보정부 상태에서도 북한이 도발을 했으니, 북한을 흡수해 통일한다는것 자체가 얼마나 망상인지 알수있습니다.
지금처럼 수구정권이라면 더더욱 택도없거나 추진된다해도 이념점쟁이 심화돼 국론분열이 더욱 격화되고, 사회양극화로 폭동.소요사태도 발생돼 거의 도루묵 통일이 예상됩니다.
즉 남한의 가진자들이 무엇을 나누는 사회환원정신이 모잘라 북한인민을 저임금에 일을 부려먹겠고, 상대적으로 극빈층인 북한인민들이 반발심으로 부자들 사업체를 약탈.방화, 이에 기득권과 수구보수가 합작해 관재대모를 하게되고, 이에질세라 쇠파이프 등을 동원해 보수를 아작 내는등, 여지껏 보지 못한 환상의 시추레이션이 펼쳐지겠죠.
이렇듯 설령 가능하더라도 후폭풍이 큰것으로 현제 남남갈등은 아무것도 아닐 정도로 소요사태가 발생되 도루묵 통일인 것입니다.
다만 다음 정권이 민주인사인 정부로 바뀌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만, 민주참여정부시절에도 격한 연평도발이 발생했으니, 평화의 남북화합일지라도 단기간의 흡수통일은 이 또한 망상입니다.

최근 한반도 비무장지대(DMZ) 지뢰폭발사건이후 한반도 주변정세가 급변하는등 아이러니가 생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방부에선 북한군이 DMZ에 침입하여 지뢰를 매설해 벌여진 사건이라 단정하고,
휴전선에 대형 확성기를 설치해 북한당국을 비방하고 대내외적인 공세를 펴며 압박했습니다.
이에 북한은 비열한 모략극과 공세를 중단하라며 이런 식으로 물리력을 동원해 북진까지하려든다면 무자비한 응징만이 있을것이라며, 마치 쐬기라도박듯이 준전시 비상사태를 발동하고 휴전선 인근.후방에 단.장거리포를 대거포진하고 핵잠까지 포함한 50여척 잠수함도 포진, 비상대기를 하는등, 이로 인해 한반도 전시위험 사태를 방불케 했습니다.

 

한편 중국은 북한군의 비상.군사행동을 앞두고, 중국군을 북한 접경지역에 탱크-장갑차를 집결하고,
외교당국자 5명을 극비로 한국靑 방문해 물밑 접촉하는등, 한반도 정세에 관여했습니다.
이미 중국군은 작년 10월 동북 3성에서 한반도 유사시 투입하는 기동주력 부대를 동원해 북한의 급변에 대비한 대규모 군사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당시 '연합행동-2014E'라는 작전명을 붙인 훈련은 선양(瀋陽) 군구 주관으로 제39집단군과 공군을 주력으로 각종 군종과 병종 부대 2만명이 참가했으며,
앞서 39집단군은 2013년 12월 백두산 인근에서 동계훈련을 했고, 작년 4월에는 실전 능력과 신속배치 기동력을 강화하려는 훈련도 했습니다.
(참고글 ; http://cafe.daum.net/sisa-1/mvOx/746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0823172208694)

 

이렇듯 전쟁으로 북을 얻을 수 있다 생각한다면 천하바보입니다. 급변사태로 한반도에 전쟁이 나고, 북이 전쟁에 승산이 없고 불리하다 싶으면 공산당은 조선을(북한땅) 중국에 받치겠다는 각오까지 하고 중국개입을 긴급히 요청할 것이며, 중국은 이미 준비한대로 남한 역공과 전후 수습에 전격 나설 것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북한은 중국의 막대한 무상원조 외 많은 차관이 있습니다.(중국의 대북무상원조만 보더라도 대한민국 대북원조는 애들 껌값에 불과하다 합니다.)
경제특구만하더라도 중국사업체에 많은 부동산.땅(자원이 매설돼있는 막대한 토지도) 자체를 내주어 돈과 맞바꾼지 오래인 실정입니다.
하여 유사시 중국은 북한에 투자한 경제 및 차관회수 명분으로 재산권 행사 차 반드시 진군을 합니다.

 

그러면서 중국이 한편으론 외교당국자 5명을 극비로 한국靑 방문해 물밑 접촉을 하고, 2015년 8월 30일 미 백악관 라이스보좌관과 북한문제를 논의하며, 미국이 확전을 피하기 위해 북한을 중국과 분할 통치하는 방안에 응대한 것은 흥미로운 일이며, 중국의 복잡 다난한 속내를 엿볼수있습니다.
(참고글 ; 푸틴.. "미국이 시베리아를 빼앗으려 해"  http://cafe.daum.net/revelation1/ImMq/4114
미국의 한반도 플렌 http://cafe.daum.net/revelation1/ImMq/4115 )
작년에 한중 정상회담서 “북한 동북4성 편입 생각있나” 朴대통령 질문에 中시진핑 부인 “南주도 통일 지지” 했습니다만, 이러한 환담을 이제 중국이 지킬 필요가 없음은, 朴대통령 스스로 이질적인 대내외 행보로 파톤이 났기 때문입니다.
최근 중국의 오래간만의 열병식에 대한민국 박대통령이 중국의 초대에 응하고 박통이 중수석에 한반도 평화통일을 예기했습니다.
그러다 이후 한미외교 행보에서는 유사시 전쟁도 구사할수있는 흡수통일을 예기하고 다닙니다.
즉 보수층을 위시하며 전쟁도 불사하는 흡수통일 구상하다 중국에 평화를 예기했으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빈말임은 그 이후 다시 보수적 흡수통일 구상인 것입니다.
그럼 그렇지 하며 주변 열강은 한반도에 어떤 부담감을 갖을 필요 없이 그들의 이로운대로 판도를 판단할 수도 있게 됐으니,
장차 제3차대전 아마겟돈의 서막이 IS에 의하여뿐아니라 미국의 야욕 혹은 한반도 급변사태로 일어날수도 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전쟁시 설령 대한민국이 유엔연합군의 도움으로 어찌어찌해서 전쟁승리를 한다해도 돌아오는 것은 6.25때보다 더 처절한 공멸같은 폐허 속의 헛된 승리이며, 그로 인해 이익을 보는 것은 미.중.일.러 등 주변 강국으로서 이들에게 전쟁패해복구에 막대한 차관과 지원품을 받아야할것이며 남는 것은 빚더미입니다.
북한정권에 핵포기만 시킬수있다면 북한체제를 붕괴시킬수있다는 생각이 한국 지성인에게도 있습니다만, 이 또한 모를 가변성이 있습니다.
북한이 핵포기를 하되 태국과 버마처럼 경제는 개방하되 군사독재 장기집권을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하게되면 한국 또한 신유신독재가 도사리는 마당에 한.미는 북한에 더이상 외교간섭을 할수없게되며,
중국도 미국에게 한반도 정세에 더이상 신경을 끄라고 종용할것입니다.

 

현제 미국은 암암리에 동북아경제권을 확보하기 위해 시베리아와 만주를 러시아로 분리독립 시키려고 계획 중이며, 중국의 개입을 무마하기 위해 북한땅을 중국에 내주는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만 속내는 따로 있습니다.
그리한 후 중국에 편입된 북한지역을 중심으로 북한자치구(조선인이라 불리는 북한인민) + 간도(조선족과 중국에 이미 넘어온 조선인) 독립운동을 자극하고 그와 연대하여 소수민족 독립운동을 지원해 중국을 흔들겠다는 속셈입니다.
중국이 북한에 긴밀한 외교 외에 다변화적 외교를 하고 있음은 조선인은 신장.위구르족보다 더 골치 아픈 소수민족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10년전 유엔이 북한에 안보리 경제제재 조치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비공식으로 북한과 교역을 대폭 확대하며 무상원조까지 해주었고, 북한에 나진선봉 등 경제특구를 세워 주었지만, 중국기업인이 노무(급료)를 밀리면 장비를 압류하기도 한다 합니다.
그리고 중국 첩보원이 발각되면 가차없이 처단하며, 최근 친중 고위간부 장성택 숙청으로 북중관계가 약간 서먹해지기도 했습니다.
조선인 성격만 봐도 다소 호전적이니 대한민국 민족주의자의 간도회복 염원은 현제 구상만 있을뿐 실천.실현성은 부족하여 공염불에 불과하겠지만,
조선인이(북한) 한다면 기회를 엿봐 할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중국사람의 뇌리에 존재하기도한다합니다.

 

마무리하며, 서두의 남북통일 논단에서, 통일은 단계적으로 하여,
우선 상호 체제를 인정한 상태로 조건부 왕래하며 교역.교류하는 '연방제' 통일을 구상해야할것이며,
이것이라도 실현 가능하다면 한민족의 큰 과업 달성이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글쓴이 : 채널만호 원글보기
메모 :

나주 계량마을 100년의 역사, 노안성당 

출처: KBC 광주방송 '남도의 보물(寶物) 100선' 33회(2015년 09월 05일 오전 방영)

동영상 다시보기 : http://youtu.be/os89n2VWQgc

http://www.ikbc.co.kr/jw_2ds/index.html?code=namdo05&mode=list&type=&page=&keyfield=&key=&menu_id=57:94:96&uid=250761&mode=view

 

 



 * 나주 계량마을 100년의 역사, 노안성당  포토(캡쳐) 하이라이트



 

 

 

 

 

 

 

 

 

 

 

 

 

 

 


 

 

 

 

 

 

 

 

 

 

 

 

 

 

출처 : 성골롬바노중학교
글쓴이 : 신만호 원글보기
메모 : ..

  우리는 주변에서 경제적으로 살아라. 이 것은 경제적이다. 이건 경제적이지 못했다... 이런 식의 말들을 많이 듣는다. 이런 말들에서 경제란 가지고 있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란 의미이다.따라서 경제적이라는 말에는 자원이라는 단어가 빠지지않고 등장한다. 보다 적은 자원을 투자해서 보다 많은 것들을 생산하는 것.. 이 것이 경영학의 주요 개념이며 경제학에서도 경제의 효용성을 지칭하는 말이 된다. 이런 개념으로 현재의 자본주의경제는 자원을 소모해가며 발전해 왔다.


      20세기 석유의 등장은 자본주의 경제체계를 한단계 위로 성장 시켜 놓았다. 막대한 에너지응축량을 가진 석유는 가공하기도 운송하기도 쉽고 매장량도 풍부한 최고의 자원이었다. 20세기의 부는 석유에서 나오고 석유로 발전했다고 해도 전혀 과언이 아닐만큼 석유는 우리생활에 너무 크게 자리 잡고있다. 또한 지금의 사회시스템은 고에너지 소모체계이기도 하다. 지금 세계는 석유,석탄,바이오연료,원자력,수력,풍력,태양광,태양열등 수많은 에너지원을 새로 개발하고 개선하면서 현재의 물질문명사회를 유지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지난 20세기초에서부터 현재까지 세계인구는 11억에서 56억까지 5배이상늘었고 경제규모는 40배이상 그리고 에너지 소비량은 10배이상 늘었다.


      우리는 자본주의에서 경제라고 하는 개념이 항상 자원은 주위에 존재하고 있으며 그 자원을 효울적으로 사용하는 개념으로 이제까지는 알고 있었다. 그러나 자원은 항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 것들은 사라지고 있다. 따라서 있는 자원들을 소모해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는 경제학의 개념은 이제 전환을 모색할 때가 되었다. 지속가능한 환경과 자원의 소모속에 가장 효율적이라는 명제로 경제학은 그 전환을 모색해야한다. 그 이유는 바로 자원이  고갈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부의 단계를 통해 향후 우리에게 일어날 일들이 어떤 것인지를 알아볼 수 있다.왜냐하면 부의 단계마다 그 크기와 복잡성이 증가하지만 필수 불가결한 요소들이 존재하고 그 것들은 곧 붕괴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의 단계를 이해하는 것만으로 향후 벌어질 일들에 대한 전망을 스스로 해볼 수 있다.


      우선 부는 3가지의 단계로 이루어진다.첫번째 단계는 인간의 노동력으로 자연에서 산물을 얻어내는 것이다. 농사라든가 임업, 노면에 존재하는 광산업등의 잉여생산물을 통한 부의 중가이다.이 1단계에서 인류는 선사시대이래후 원시경제의 시작부터 거의 18세기(AD1760) 산업혁명전까지의 시기를 보낸다.부라는 것은 인간의 노동력의 산물인 관계로 저장할 수 있는 크기만큼의 부가 인정되던 시기이다. 그런데 산업혁명이후 세계의 부는 크게 변화한다.인류가 사람의 노동력과 자연의 에너지(풍력,수력-물레방아)만을 사용하던 것에서 농축된 에너지인 화석에너지(석탄,석유)를 사용하면서 부의 크기가 엄청나게 늘어나게 된다. 생산혁명은 그 당시 서구사회에 인간의 노동력을 천시하게 만들고 기계문명을 발전시켜 부의 집중이 상위로 쏠리게 만들어 버리는 결과를 낳았지만 전체적인 부는 크게 팽창한다.1차적인 부에서 2차적인 부로  부의 개념이 바뀌게 되는데 가장 큰 동력을 제공한 것은 화석에너지(석탄,석유)였다.


      이 부의 물결은 아직도 우리의 주변에 점점 강화되며 커져가고 있다.20세기에 들어오면서 인류는 또한번 숫자로 표기되는 커다란 부의 팽창을 맞이하게 된다. 이것은 금융활동에 의한 부의 팽창이며 이 부의 팽창이 가능한 것은 바로 신용사회라는 슬로건이었다. 신용화폐하는 개념이 브레튼우즈채제이후 등장하면서 이 신용이라는 개념은 사회전체로 확대되어 신용버블을 일으키게 되었고 실체가 없는 부의 엄청난 증가가 20세기와 지금까지 일어나고 있다.2007년 금융위기는 이 거짓신용에 의한 부가 끝장이 났다는 선언이며 이미 신용사회는 그 힘을 급속히 잃어가고 있다. 주요국들의 신용화폐는 이미 대규모이 화폐발행으로  그 가치가 축소되고 있고 곧 신용붕괴를 통해 세번째단계의 부가 시작되었던 그 당시의 크기로 무너지게 될 것이다.그래서 그동안 부풀었던 신용사회의 거품들은 결국 실물기반의 경제위에 그 초라한 실체를 곧 공개하게 될것이다.


      문제는 여기서 이 붕괴가 멈추지 않으리라는 사실이다.1차적인 부에서 2차적인 부로의 팽창을 만들었던 절대적인 요인인 에너지(화석에너지)가 이제 곧 고갈이 되게 된다. 이는 경제의 구조를 송두리째 바꿔버릴 것이며 에너지의 공급이 현저히 줄어들 경우 인류는 다시 2차적인 부의 붕괴를 목도할 것이다.이로 인해 현재 우리가 보는 것보다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경제적 붕괴가 일어날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물론 대체에너지를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지만 대체에너지의 현재 에너지대체율은 터무니없이 낮고  비율을 높일 수 있다 하더라도 현재의 석유로 집중되어있는 에너지순환체계를 대체하는데에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모된다.




위의 표는 현재 확인된 석유의 매장량이다. 기준 가채년수는 평균적인 에너지소비를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고 피크오일이 지난시점이후 비용상승에 대한 부분이나 에너지 사용증가폭에 대한 설정은 보수적으로 설정되었다.



      지금 위로 보는 표는 전세계의 산유량의 변화에 관한 표이다. 2015년을 지나는 지금 시점은 생산꼭지(피크오일)을 지난 시점으로 향후 원유의 감소량이 눈에 띄게 늘어날 것이다.에너지는 지금의 복잡한 경제사회를 이루는 근간이다. 에너지 없이는 현재의 사회,경제적시스템은 작동할 수없다.그리고 그 에너지의 근원인 자원이 사라져 가고 있다. 인류는 고작 200여년의 시간동안 지구가 가지고 있던 30억년의 농축된 태양에너지를 다 소모해버리고 있다. 앞으로는 우리가 마주치는 순간의 태양에너지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그렇기 때문에 이제 경제적이라는 말은 점점 의미가 퇴색하고 았다.이제는 지속가능한 환경적 발전이 이루어져야하며 우리모두는 좀 더 소박한 삶을 살아야한다. 이제까지의 경제시스템은 자원소모량을 극대화해서 2차적인 부를 만들고 이를 신용으로 뻥튀기해서 3차적인 버블을 쌓았다.우리가 목도할 상황은 이 모든 것이 무너지는 현실이다.


       앞으로 우리의 경제시스템이 무너지게 되고 새로운 변화를 맞을 것은 확실하다. 경제위기가 아니더라도 자원이 소모되는 순간 이미 다 끝난다.아니 자원의 채굴량이 급속히 감소하기 시작할 무렵 대격변이 다가올 것이다. 물론 지금의 신용화폐는 당연히 붕괴할 것이며 지금 붕괴하고 있고 우리의 경제활동의 근간이 자원도 곧 우리에게 보복을 시작할 것이다.이제 우리가 할일은 우리 주변의 에너지 과사용을 줄이는 생활방식을 가져가는 것이고 변화될 환경에 대해서 생존하고 샹활이 가능하도록 지금부터 우리의 삶을 천천히라도 바꾸어 나가야한다. 이제 우리에게는 정말 시간이 별로 없다.


출처 : 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글쓴이 : To the Sky 원글보기
메모 :

망치부인 방송. (2015. 06.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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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국인 노동자 비하(차별) 하는 여론조작단 존재!

2. 편견은 차별을 정당화 하는 명분! 편견과 차별은 민주주의를 망친다! 

3. 메르스는 중동 독감! 모든 인풀렌자는 치료제가 없다! 감기약은 증상 완화제!

4. 메르스 공포 주범은? 정부의 무능. 언론의 설례발. 세월호 허위사실 유포했던 여론 조작단.

5. 냄비 언론의 메르스 설례발! 불필요한 마스크 착용 보도는 메르스 공포 확산용!

6. 박근혜 정부의 자혜 정치! 낙타고기 발언 욕먹고 황교안 총리 만들기!

7. 메르스 다른나라는 14세 미만은 감염자가 없다는데 왜 초등학교 휴업?

8. 메르스 독감 수준으로 대비 하면 충분하다! 2주후 대형마트. 백화점. 극장. 놀이시설 메르스로 폐쇠되면 방송 접는다!

9. 황교안 총리 후보 내일(6/4) 까지 의혹 해명자료 안내면 박근혜는 지명 철회하라!

10. 메르스가 그렇게 걱정되면 다음주에 외출 삼가하고 팩트TV 황교안 청문회 시청 하자!

11. 메르스 괴담 때문에 앞으로 우리나라 경제에 장기적인 문제될 것!



망치부인(전반전) 



망치부인(후반전)



출처 : 망치부인 2015년 세상을 바꾸자!
글쓴이 : 참세상 원글보기
메모 :

타고다니던 다마스 타이어가 수명이 다되어

중고타이어 괜찬은게 있는지 최근 인터넷서핑을 하던중

인천시 서구 왕길동에 위치한 김가네타이어를 찾게 되었어요.

타이어 수명은 타기에 따라서 신품기준 3~5년인데요,

괜찬은 중고타이어를 얻는다면 약3년까지도 가능하며,

저는 전에 장안에서 재생타이어를 구매하여 오늘까지 3~4년 타고 다녔드랬죠.

이제는 재생타이어를 얻기가 거의 불가능하여 신품이나 아니면 아쉬운데로 중고타이어를 구매해야하는데, 다마스의 경우 단종된 모델인데다 타고다니던 사람들이 워낙 오래타고 다니는지라,

타이어가 매장에 들어온다해도 상태가 별로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김가네타이어 사장님은 "폰 사진으로 보여준 다마스타이어 개당 1만원에 장착비 모두 포함해 5만원만 받을게요"

이렇게 뜻밖에도 인천외각도시의 왕길동에서 중고중에서 상태가 A급인것이

내가 필요한 4짝 모두하여 개당 1만원에 있었던거에요. 앗! 놀라워라~

오늘 찾아가 직접보니 트레이드 잔량이 60~70% 남아있는 장안 자동차시장에서 상태 A급에 속하는거로 2만원을 받았으면 받았지, 깍아주기는 거의 드문 물건인데, 1만원에 있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타이어를 벨런스까지 맞추어 장착후 사장님은 5만원만 받으려했으나 1만원 더하여 6만원 드렸어요.

이심전심이라고, 외진 수도권에서 이렇게 싸게 물건을 주셨으니, 장사하시는 노고도 생각되어

못해도 그정도는 드려야 사람의 도리라 생각도 돼서, 사장님은 괜찬다고 했지만 강권해 드렸지요.

 

 

 

 

 

 

귀가후 저녁에 촬영했고요, 전에 타이어 쓰던분이
      건설일한듯 흙이 베어있었지만 튼튼하고 괜찮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했듯이,
제가 월150도 않되는 수입에 아직 주택한채도 없는 서민이지만, 나름 아끼어 저축하면서도 나누고 사니 하늘님이 간간이 단비같은 복을 내려주시며, 이것에 더욱 감사하며 살고있어요.

 

이야기를 더하여 저의 가정사에 대해 잠시 이야기할까해요.
2013년에 개봉된 '마이리틀히어로'에서 저와 닮은 주인공 김영광의 스토리처럼 환경은 다르지만 ,
집안이 여의치않고 화목치 않아 순탄치 않은 유년시기를 보내었어요.
고향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동으로 가난한 농가의 전쟁고아 집안입니다.
원래 본 고향은 한국전쟁전후까지만해도 뒷마을 나주시 노안면 금동마을로 성산에 고인돌이 있는데요,
옛날 제 조상이 관리했으며, 집성촌에서 동네 유지에 속하는 좀 부유한가문이었다고합니다.
http://cafe.daum.net/sdsms/2R8A/12

그런데 한국전쟁때 저희 할아버지는 북한무장공비로 추정되는 괴한에 의해 납치.실종을 당하셨다고 하며, 할머니는 전쟁 후유증에 지병까지 겹쳐 끝내 일찍 운명을 달리하셨습니다. 하여 제 아버지는 어렸을때 뒷 마을(내기마을) 고씨성의 부자농가에 의해 자랐고, 후에 내기마을에서 독립은 하셨으나 가난한 농부였습니다. 문중에선 가문의 재산을 본가 '금동마을'의 (큰형)큰아버지가 대부분 물려 받은터라 그런듯하다 합니다.
그러나 실상은 문중이(특히 당숙들) 큰집의 유산을 편취해가서 그러했습니다.

아무튼 지금은 고인이된 부친은 어렸을적 당시 친지나 이웃에게는 좋게 다정히 대했지만, 어머니에게 자주 화풀이하고 자녀들에게도 좀 쌀쌀하게 대하고 학대를 했습니다.
이렇게 아버지로 인해 집안의 부부 싸움도 잦았는데, 어느날 (초등학교 들어가기전 유년시기에) 집안의 부부싸움 며칠후, 제가 어머니에게 무슨 투정을 한것도 아니었는데, 집에서 어머니는 갑자기 뭐라 짜증을 내며, 저에게 맞아 죽거나말거나 막무가내로 부억칼을 던지었고, 그칼이 그대로 머리에 맞아 꽂히어 피가나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하여 갑작스런 어머니의 칼던짐에 머리부상이 돼 사경을 해맸으며, 부상 휴유증과 적지않은 정신적 충격을 받았습니다. 당시 머리부상이었지만 치료도 제대로 못하고, 머리에 쑥이나 지혈제, 연고를 몇번 바른게 전부였고, 그때부턴가 뇌의 30% 가까이가 죽거나 기능이 마비되다시피하여, 사고후 머리부상은 아물었으나 기억상실증, 앞면장애, 정신착란증까지 생기기도해 꿈과 현실을 구분못하기도했어요.
그이후 정신착란증은 가셨으나 기억상실증이나 앞면장애는 휴유증마냥  간혹 있어서 거의 정신력으로 버티며 살아가고 있지만, 아무래도 사고와 기억력에 있어 한계가 있는듯이 아무리 노력해도 전문대 입학 합격마져 않되서 포기를 해야했습니다.
중학교를 중퇴하고(16세) 그때부터 상경하여 간간히 집안에 용돈을 보태주고, 후 20세 전후때 학업을 할수있는 신문배달을 새벽에 하고 낮에는 검정고시학원을 다녔으며, 반에서 5등 안팍일 정도로 원래 머리가 나쁜것은 아니었어요. 그러나 머리사고휴유증이 있어서 대입검정고시(고졸)까지는 가능하나 전문대 입학할 점수가 될듯하다가 영어,수학(이것은 무엇을 달달 왜워서 되는게 아니라서) 실력이 부족해 포기할수밖에 없었고, 금속가공업에 종사하다 IMF로 구조조정 당해 현재는 신문일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삶에도 한줄기 희망이 있었으니 예수님의 사랑이며, 하늘의 은덕입니다.
사실 제가 주택한채도 없는 이유는 여지껏 돈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살면서 나름 베푸는 삶을 실천하다보니 좀 미루어지고 있을뿐입니다. 여지껏 여기저기 후원한 돈을 환산해보니 5천만원이 훨씬 넘던데요, 현제 가지고 있는 자산 1억미만과 합산해 약간의 대출을 받았다고 가정하면, 2억좀넘는 소형단독주택을 구매했을텐데, 그래봤자 소형주택이고, 거기서 나오는 수익으로 약간의 대출이자,재산세,오른건보료,집수선비등 재하면 그걸로 땡이니 구지 악착같이 돈돈 할필요없다는 결론입니다.
제가 종교에 편견이 없어 오래전 지인이 점을 봐주는데요, 점쟁이 왈 "인생는 기구하나 평생 빌어먹을 팔자는 아니고 근본있는 가문에다 베푸는 삶이 베어있는듯하니 그 후덕으로 간간히 하늘의 은덕을 받다가 언젠가는 인생역전하여 자수성가할 팔자"라고 하듯이 살면서 하늘의 은총이 함께하시고 있으며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참, 귀가할때 부평시장에 간만에 들려 장을 보았어요.
부평시장에는 싱글족에게도 안성맞춤인 장거리가 많이 있어 매력적이지요.
반찬거리도 싸고 야채.채소도 그렇고 떡이나 고기류도 싼 가게가 좀 있으니까요.
부평시장에서 반찬, 야채, 떡 등을 싸게 샀네요^^
반찬를 아래처럼 8천원에 득템했어요^^

 

 

 △ 혼합겉절이 2근;3000원, 물김치 1킬로;천원, 돼지껍데기무침 2팩;2천원, 연근무침;천원, 조개젓갈;천원하여 총 8천원으로, 돼지껍데기무침부터 시작하여 각 반찬들도 아주 가격이 착하네요^^

 

 

  오이 4개;천원, 달래냉이;천원, 부추;오백원.

 

 

  물김치를 3리터 반찬통에 넣고 약간의 야채류를 손질하여 넣으니 거의 꽉차는거같네요^^

 

 

 

 

 

 △ 올해에 후원한 목록들이며, 통장에 파란밑줄도 정기후원중인것이에요^^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articleId=154241&bbsId=S101&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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