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월 20일(월) 며칠전 기륭노조 농성장 침탈 당한 이후, 기륭 앞 현장 

 

 

 

 

 

 

 

 

 

 

 

 

 

 

 

 

 

 

 

 

 

 

 

 

 

   2 # 10월 21일

 

 

 

 

 

 

 

3 # 10월 23일

 

 

 

 

 

 

 

4# 8월 26일 화 (투쟁1099일차/농성1045일) - 단식농성 77일차 / 릴레이단식 21일차
- (출근투쟁) 아침 선전전 모습

 

 

 

 



 

3#  8월 23일 토 (투쟁1096일차/농성1042일) - 전 조합원 단식농성 74일차 / 릴레이단식 18일차  - (기륭 앞) 단식농성 74일차 촛불문화제 이후 철야농성 모습

 

 

 


 

2#  8월 21일 목 (투쟁1094일차/농성1040일) - 전 조합원 단식농성 72일차 / 릴레이단식 16일차   - 16시 (기륭 앞) 기륭투쟁 승리를 위한 금속노동자 결의대회 모습

 

 

 

 

 

 

 


 

1# 한나라당 OUT 비정규직 철폐 노동자 결의마당에서


 △ '한나라당 OUT! 비정규직 철폐! 노동자 결의마당'이 전국비정규직연대회의 주최로 기륭 및 장투사업장 플랭카드를 내걸고, 8월 21일 낮 12시에 한나라당사 앞에서 개최됐다.

 

위성통신기기 생산업체인 기륭전자가 2006년 1분기 이후 2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기륭전자는 올 2분기 매출 136억원과 영업이익 3억4000만원을 달성하고, 경상이익은 800% 이상 증가한 14억4천만원을 기록하는등, 흑자 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배영훈 기륭전자 대표이사는 "생산설비의 중국 이전으로 원가절감 및 생산안정화가 실현되면서 2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 하반기 영업전망도 긍정적이어서 큰 매출을 기록할 것이고, 연구개발 분야의 과감한 투자로 4분기에는 신기술에 대한 가시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에 대해, 노동계에서는 고용 없는 성장의 한단면이어서 회사 경영진에 있어서 기쁠지는 모르나, 생산설비의 중국 이전으로 인해 해직되어 실직 및 비정규직의 굴레를 겪고 있는 대다수의 노동자들에겐 고통인 슬픈 현실일 뿐이라는 지적이 있다.

 

현제 기륭전자는 최근 흑자로 인해 즐거워 하는 한편, 고용노동자 및 해직자 문제에 대해선 대충 넘어가는 형세로 알려지고 있다.

기륭회사에서 근무하다 부당해고 되어 단식까지 하며 장기간 복직투쟁중인 해직 여성노동자에게, 사측은 국내에는 자사 생산라인이 없으니 타 업체를 알선해줄 용의가 있다.고 하였으나, 그렇지 않고 시흥 인근에 일정부문의 생산업체가 있음이 최근 확인이 된 것. 그곳 노동자 대부분 비정규직이라는 저비용 생산인력이라고 한다.

 

현제 해직된 기륭 여성노동자들은 불법파견에 맞서 1080일이 넘도록 복직 투쟁을 하고 있고, 이중 두여성은 단식투쟁을 60일이 넘도록 해오다 쓰러져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는등 생사가 위태로운 상황이다.

 

기륭전자(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디지털단지 내) 여성 조합원들은 부당 해고에 맞서,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할 것을 요구하며 2차례 철탑고공 농성에 2차 단식을 전개하며 1000일 이상 복직투쟁을 이어오고 있다

 무려 50일 가까이 단식 농성 중인 여성 조합원들, 그러나 사측은 지난 6월에 이어 또다시 회사 경비실 옥상에서 농성을 벌인다는 (건조물 침입) 이유로 금천경찰서에 신고했다.
경찰이 7월 29일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왔으나 연대.조합원들의
경찰이 주위에서 감시하고 있고, 단식중이어서 도주할 우려가 없는데 웬 체포영장이냐?..는 등의 항의로 상황을 고려해 일단 돌아갔다.

한편 민주노총 금속노조 기륭전자분회는 7월 30일 오후 기륭사 앞에서 집중연대 집회를 열고, 나무 관을 단식농성장 경비실 옥상에 올리며 죽음을 각오하고 단식농성을 하고 있음을 알리는 입관식을 가졌다.

기륭전자분회는 지난 노조 안을 일보 더 양보하여 6월 7일 노사 잠정 합의안 대로 기륭사가 새 라인을 신설해 오는 9월 조합원 전원을 복직시키고, 그로부터 1년 뒤 기륭전자의 정규직이 된 것으로 한다는 협상안을 수용하고 회사 쪽에 교섭 재개를 촉구했다.
그러나 기륭사는 그 잠정 합의 안을 돌연 최소하고
타 회사 일자리 고려라는 엉뚱안 안을 내놓고 대표이사가 미국 출장 중이고 교섭 담당 임원진은 휴가 중이라며 대책을 회피하고 있다고 한다.



 4#  7월 30일 수 (투쟁1072일차/농성1018일) - 전 조합원 단식농성 50일차 ,
16시 기륭앞 연대집회 모습



 

 




  





3# 7월 25일 금 (투쟁1067일차/농성1013일) - 전 조합원 단식농성 45일차 / 1박2일 공동행동 및 사회 인사 45인 단식, 16시 기륭투쟁 승리결의대회(기륭 앞) 모습







 



2#  7월 18일 금 (투쟁1060일차/농성1006일) - 전 조합원 단식농성 38일차 / 동조단식 31일차,
16시 기륭앞 집중연대집회 모습

 

 

 

 




1#  7월 10일 목 (투쟁1052일차/농성998일) - 전 조합원 단식농성 30일차 / 동조단식 23일차
16시30분 금속노조 결의대회(기륭 앞) 모습








 

 

 




 

 

 


 


 

 


 


 

 

 

기륭노조, 5월 2차 고공농성에 이어, 6월 2차 조합원 집단단식 및 집단동조 전개하며 복직투쟁중

 

기륭전자 조합원들이 지난 5월 11일 시청 '하이서울페스티발' 조명탑 고공농성을 해서,
두차례 교섭을 이끌어 냈지만 별 진전이 없어,
5월 25일 아침 7시 구로역 근처 cctv 고공농성에 들어 갔다.
기륭전자가 조합원 복직문제를 해결하지도 않고, 최회장이 이번 이명박 대통령의 중국방문에 함께
수행하는 것에 항의하고, 일터의 광우병 비정규직 철폐와 직접고용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2차 고공시위에 나선 것이다.  이번 2차 고공시위에는 윤종희 조합원과 구자현수석부지회장(금속노조 서울지부 남부지회)이 함께 했다.





  


기자회견과 함께 일터의 광우병 비정규직 철폐와 직접고용 정규직화를 요구하는 함성들

 


기륭전자분회는 2차 고공농성장 앞에서 연대단체와 함께 집회 및 철야 노숙농성을 이었다.

 


기륭전자분회 투쟁을 지지하는 연대단체 현수막들.

 


구로역 광장 (우) 화려한 모습에 비해 (좌) 비정규직의 현실은 초라하기만 하다.
구로 고공농성에 참여한 윤종희 조합원은 단식도 하다 어느날 쓰러져 위급한 상황이 되기도 했다.


 


한편 5월 25일 기륭전자분회 2차 고공농성 11째 이후, 서울경찰청은 박행란 조합원이 2006년 12월에 열린 한미에프티에이 반대집회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갑자기 연행했다. 이에 시민사회단체는 6월 9일 국가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박행란 조합원이 여지껏 체포영장 및 출석요구서도 한번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시국집회 단순 참여건을 문제시하여 절차를 무시하고 경찰이 강제연행해 조사를 실시한 것은 부단히 인권침해적이다. 또 의문의 이유가 있다고보건데, 최근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이 주최한 '이명박 대통령 해고장 보내기 기자회견'에 박행란 조합원이 참석해 이를(피케팅한 것) 괴심히 여겨 그러지 않았나 생각이 된다. 경찰청이 설령 국가원수를 위하는 충정심에서 그리했다한들, 이는 과도한 처사이며, 비정규직노동자를 우회적으로 탄압하는 꼴로 비춰져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경찰의 갑작스런 연행과 조사를 받고 풀려 나온 박조합원은
9일 긴급 기자회견과 함께 국가인권위에 진정서를 냈다.



 


△ 기륭전자분회의 2차 고공농성에 간간히 사측과 교섭이 진행됐으나, 여전히 진전이 없었다.
6월 11일 (기륭농성
1,022일), 조합은 회사 수위실 옥상에 올라 분연히 2차 집단단식을 돌입했다.

 


 
2차 집단단식을 알리며 결의 및 호소문을 낭독하고 있는 기륭전자조합원들

 


△ 기륭전자분회 조합원들 2차 집단단식 농성장 모습


 


△ 기륭전자분회 조합원들 2차 집단단식 소식에, 20여일 가까이 구로역 고공탑 농성을 이어가던 구자현수석부지회장(금속노조 서울지부 남부지회)도 고공탑 농성을 풀고, 기륭전자 앞 집단단식 농성장에 합류했다.

 


△ 한편 6월 18일 집단단식 8일차(기륭 농성 1030일차),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기륭사측과 면담을 하기위해 기륭사를 방문하던 중 사측은 구사대를 동원해 사회인사들을 밀쳐내며 면담을 저지하려 했다.
이날 구사대 동원이라는 돌발사태로 어수선한 상견례로만 끝이 났다. 회사 문 앞에는 사회인사들이 돌아간 상황에서도 전경들이 지키고 있는 등 하고 있었다.
6월 15일 단식농성 5일차를 맞던 기륭전자 분회 강화숙, 이미영 두 조합원이 탈진으로 쓰러져 녹색병원으로 후송되는 등, 이번에 총 3명이 쓰러진 상황이기도 했다.

 


△ 기륭전자분회는 6월 18일 오후 1시(기륭전자 앞)에 '기륭여성비정규직 성실교섭 및 정규직화 촉구 사회각계 기자회견'과 16시 민주노총 서울지부 총력결의대회를 열고 집단 릴레이 동조단식을 선포했다.

 


△ 이날 집단 릴레이 동조단식 결의를 갖기 전, 이미 6명이 3일차 집단동조단식을 돌입한 상태이다.

 


△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오는 20일 16시 기륭전자 앞 금속노조 총력결의대회도 함께해 집단동조단식을 이어 나갈 것을 결의했다.

 


△ 5월 20일 화요일 13시(기륭투쟁1001일차/농성947일) 기륭전자 앞에서,
기륭투쟁지지 1000인 선언단 기자회견이 연이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소선 여사님은 '노동자의 하나됨'을 호소하는 연대사를 했다.

 


△ 성명서 전문 =>  ico-file 기륭1000일_투쟁맞이_사회각계선언_보도자료.hwp   

 


△ 기륭투쟁 1001일차(농성947일차) 20일 14시 기륭앞 '비정규직철폐 기륭 1000일투쟁 승리를 위한 금속노동자 결의대회'가 기륭전자조합원 10여명과 연대단위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이날 대회에 참가자들은 대회사마다 손피켓을 들고
힘차게 "비정규직 정규직화 쟁취!" 등의 구호를 외쳤다.

 





△ 상징의식

 


△ 노동.민중가수들이 대회사 중간에 투쟁의 노래를 열창하고 있다.

 


△ 5월 20일 오후 기륭앞 '비정규직철폐 기륭 1000일투쟁 승리를 위한 금속노동자 결의대회'에서
 기륭전자조합원들이 모처럼 근무 당시의 복장으로 여럿이 모인 가운데,
무대에 함께 나와 투쟁의 노래를 불렀다.

 


△ 이날 참가자들은 결의대회를 마치고 진격투쟁 포퍼먼스를 진행했다.

 




 


△ 5월 20일 이날 참가자들은 연이어서 저녁 19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비정규직철폐 포퍼먼스'를 시작으로, '기륭 1000일투쟁 승리 문화제'를 펼쳤다.


 








 
 


△ 기륭투쟁 1001일차 20일 이날 문화제에서 백기완 선생님이 절절한 시국시를 낭송했다.

 


△ 20일 이날 문화제를 시작으로 참가자 대부분은 '1000일투쟁 1박2일 노숙투쟁'에 들어갔다.


 


△ 20일 밤부터 기륭전자 앞 1박2일 노숙투쟁 참가자들은, 수요일 아침에(투쟁1002일차/농성948일) 출근투쟁 캠패인을 진행했다.

 


기륭전자 앞 1박2일 노숙투쟁 기념신

 


△ 21일 이날 참가자들은 오전에 관악지청까지 선전전과 함께 거리행진을 했다.

 


△ 참가자들은 관악지방노동청 앞에 도착해, 노동부가 비정규직 철폐에 나설것을 촉구했다. 

 


△ 관악지방노동청 앞 피켓신


 


△ 21일 밤에는 기륭앞에서 '남부지역노동열사문화제'가 개최됐다.

 



 


 

 


 
△한편 22일 오전에 관악지청에서 교섭이 열렸으나, 또다시 진전없이 끝이났다고 한다.
기륭전자조합원들은 1000일 투쟁 이후로도 아침선전전 등을 진행하며 투쟁을 잇고있다.

천인 지식인 선언 및 선전전과 촛불문화제 연이어 진행중



기륭전자 앞에 새로 펼쳐진 기륭 갤러리(비정규철폐 천막미술관)
문자로 부당 해고된 기륭전자(가산동 디지털단지 내) 조합원들이
복직투쟁을 전개해온지 1000일을 앞두고 있다.
최근 기륭전자분회는 1000일 투쟁을 앞두고, 1000일 투쟁주간을 선정해,
지난 일요일 시청 앞 고공시위 및 5월 6일부터 천인 지식인 선언 및
선전전과 촛불문화제을 잇따라 진행 중이다.
한편 지난 고공시위 영향으로 5월 16일 오후 관악지청에서 노사정 교섭을 재개했으나
후일을(다음주 목요일) 기약한 체 진전없이 끝났다.

 


기륭투쟁 천인 지지 선언 첫 번째(호주 전기노동자들) 기자회견 모습
(음성 안내) ▷ http://chmanho.ivyro.net/MidiFile/기륭-호주연대회견08.5.mp3
기륭전자분회는 복직투쟁 1000일을 앞두고, 5월 6일 낮 기륭전자 앞에서
기륭투쟁 1000인 지지 선언의 시작을 알리는 첫 지지선언(기자회견)을 개최했다.

 


5.16 비정규여성노동자 인권보고대회(지식인행동) 모습
5월 16일 오후 기륭전자 앞에서 ‘투쟁하는 여성 비정규 노동자 인권 보고대회’를,
기륭전자,학습지,이랜드·뉴코아,KTX 등 장기투쟁사업장인 조합원들이 참석해 발언을 했다.

기륭사는 여성노동자를 전부 비정규직으로 전환하여 근무태도 등의 이유를 대어 새댁이면 3개월, 임산부이면 6개월, 보통 여성은 1년 단위로 재계약이나 해고를 남발해 수백명이 넘게 해고를 당했다. 사측은 노동부의 부당해고 판결과 인권위의 여성임금 차등지급 부당함이라는 권고도 무시한체, 복직투쟁하는 여성노동자에게 구사대와 용역을 동원해 하루가 멀다하게 시비와 폭력까지 행사해 왔다. 사측의 폭력 행위자를 사법계에선 대부분 치외법권 해택처럼 면죄부를 주었고, 사측은 역고소 및 고소.고발 남발, 손배.가압류 불복 항소 등을 해 왔으며, 또 노동부까지 사측의 나팔수가 되는등, 힘겨운 투쟁 현실을 증언했다.

 


△ 기륭전자 앞에 새로 펼쳐진 기륭 갤러리(비정규철폐 천막미술관)


△ 천막미술관에 기륭전자분회 조합원 근무 당시의 물품들도 진열돼 있다.


△ 지난 기륭전자분회 투쟁 사진들


 


△ 5월 16일 저녁 기륭 앞 촛불문화제 모습

 


△ 5월 16일 저녁 기륭 앞 촛불문화제에서 송경동 시인이 시낭송을 하였다.
(음성 안내) ▷ http://chmanho.ivyro.net/MidiFile/V0100516.mp3

 


△ 5월 16일 저녁 기륭 앞 촛불문화제에서 노래공장이 공연을 하였다.



△ 5월 16일 저녁 기륭 앞 촛불



△ 기륭투쟁 998일차 5월 17일 오후에는 '여성노동권 쟁취를 위한 선언자대회'가 열렸다.
이날 여성 참가자들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저임금과 착취가 횡횡하는 현실을 증언했다.

 



 


△ 기념신 - "투쟁은 쟁취할 때 까지이다!"
 

 

출처 : 오마이뉴스, 미디어다음, 미디어몹    

기륭분회 서울시청 고공농성 돌입  [노동과세계]

11일 오전 7시 기륭분회 조합원 2명 서울시청광장 조명철골물에 올라 항의 

 

 

기륭분회, 서울시장 면담 요구하며 고공농성  [민중의소리]
4명 서울시 앞 조명 탑에 올라가...서울시 "시장 없다"
새벽 하이서울페스티벌 행사장 조명탑에 4명 농성...자진해산



해고 女노동자 시청 앞 고공농성 마무리  노컷뉴스  | 2008.05.11 (일) 오후 6:05

서울시청 광장 철탑 위에 올라가 기습적인 고공농성을 벌였던 해고 노동자들이 농성을 풀고 해산했다.
전국금속노조 기륭전자분회 소속 여성 노조원 4명은 11 오전 7시쯤, 18미터 높이의 시청 광장 임시 철탑에 올라가 "해고자 원직 복직과 비정규직 문제 해결"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
이들은 서울 노동청장으로부터 노사정이 참여하는 정규 교섭을 약속받은 오후 3 40분쯤 농성을 풀고 철탑에서 내려왔다
.
한편 이날 농성장에는 기륭전자 조합원 10여명 외에도 코스콤, 이랜드 비정규직 노조원 200여명이 참석해 비정규 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집회를 가졌다.




해고 근로자, 철탑에서 9시간 고공 농성  YTN TV 사회 | 2008.05.11 (일) 오후 7:09



여성 노조원 4명 시청광장서 고공시위(종합) 연합뉴스 | 2008.05.11 (일) 오후 4:37


기륭전자 女조합원들 죽는 거 빼고 다 해봤다…시청앞 철탑서 고공농성

고뉴스 사회 정재석 기자 | 2008.05.11 (일) 오후 3:36


 파업 1000일 기륭전자 고공농성 뷰스앤뉴스 사회 | 2008.05.11 (일) 오후 6:24

 <현장> 여성조합원 4명, 서울시청 앞 철탑 올라..


민노당-진보신당 "기륭전자 사태 해결에 서울시와 정부가 나서라"  
뷰스앤뉴스 |
2008.05.11 (일) 오후 7:04


기륭전자 노조원, 시청광장 고공시위 풀어  머니투데이 | 2008.05.11 (일) 오후 5:08


기륭전자 조합원 고공시위  MBC TV 사회
| 2008.05.11 (일) 오후 12:32


"공포의 광우병은 내 일터에도 있다"  프레시안 사회 | 2008.05.11 (일) 오후 12:16


기륭노동자들, 시청앞 철탑에 오르다.  참세상 사회 | 2008.05.11 (일) 오전 11:05

기륭사는 파업 1000일 앞둔 해고 노동자의 절규를 외면 말아야 한다.


▲ 4월 16일 기륭전자 김소연 분회장이, 2차 삭발식을 거행했다.


기륭전자(서울디지털산업단지 위치)에서 근무하다 수년 전 문자 해고된 노동자들이, 사내 소주주로서 회사의 실상을 알리고 부당해고의 억울함을 호소하고자, 지난 3월 29일 기륭전자 주주총회에 참가 했다. 그러나 어떤 몰지각한 짜고치는 주총과 같이 소주주에게 발언권도 주지 않아 항의하자, 회사는 바로 사내 용역을 동원해 폭력으로 �아내 버리고 말았다. 이 노동자들을 �아낼 당시 감금하듯 밖의 정문(철문)이 잠겨졌고, 노동자들을 폭력으로 �아내는 소리가 나서 밖에 있던 노동자 지인들이 경찰에게 막아달라 부탁했지만, 경찰은 상황을 알아보려 하지도 않고 피하기에 바빴다.

하지만 현제 해고 노동자들이 대부분인 민주노총 산하 기륭전자분회 조합원들은 이 같은 폭압적인 역경에 굴하지 않고, 오뚝이처럼 복직투쟁의 행진을 이어나갔다.
기륭전자 조합원들은 부당하게 불법파견으로 문자 해고된지 967일째, 원직복직 농성 913일째 되는 4월 16일, 이날 수요일 16시 기륭전자 앞에서, ‘집중연대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륭전자 김소연 분회장은 2차 삭발식을 거행하며, 동지들에게 강한 투쟁과 연대를 부탁하면서 1000일이 되기전 투쟁 쟁취의 결연한 의지와 염원을 가졌다.

기륭전자 노사문제에 있어, 이미 노동부, 검찰이 '불법 파견' 판정을 내렸건만, 회사는 벌금 500만 원만 내고 "다 끝난 일"이라며, 항의 투쟁하는 노동자들에게 고소.고발을 남발하면서 손배.가압류에(작년 겨울에 패소됨) 이어, 벌금전과를 지게 하는 등으로 옭아매고 있다.
조합원들의 요구는 '구조조정 중단, 공장부지 매각추진 중단, 해고조합원 직접고용-정규직화 허용' 등으로 소박하기만 할뿐이다.  




기륭전자분회(민주노총 산하) 콘테이너 농성장
- 기륭전자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불법 파견, 문자 부당 해고에 맞서
회사 밖에 콘테이너를 갖추고, 원직복직을 요구하며 농성중에 있다. 

 


 ▲ 기륭전자 주위 모습


 


4월 16일 수요일 16시 기륭전자 앞, ‘집중연대집회’ 모습.



발언 : 금속노조서울남부지회장, 서울남부노동상담센터소장, GM대우부지부장, 성균관대학생
- 이날 연대 조합원들도 기륭분회장의 2차 삭발식에 힘을 보태는 발언을 이었다.
  



▲ '들꽃.파란 몸짓패'가 삭발식에 앞서 힘찬 몸짓공연을 선보였다.


 



4월 16일 기륭 앞, ‘집중연대집회’에서, 기륭전자분회장이 2차 삭발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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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문 전문 (출처: 프레시안- 기륭전자분회장 기고문에서)

 


이날 기륭전자 김소연 분회장은 2차 삭발식을 거행하며, 동지들에게 강한 투쟁과 연대를 부탁하면서 1000일이 되기전 투쟁 쟁취의 결연한 의지와 염원을 가졌다.
 


4월 16일 기륭 앞, ‘집중연대집회’에서 기륭전자분회장이 삭발식을 거행하고, 연대조합원들과 결연한 의지를 담아 투쟁의 구호를 외쳤다. 
 
 

 

출처 : 오마이뉴스, 미디어다음, 미디어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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