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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다가오면 그리운 고향을 오래간만에 가게되어 많은 분들이 설레이실것입니다.
일반에겐 설레는 명절이지만, 저에겐 늘 우울한 명절이었고 앞으로도 그럴것같습니다.
명절에 고향에 못가는 경우라면 연세드신 실향민이거나 고아인 경우일진대,
현제 고아아닌 고아가 된 기구한 제 삶 또한 그러합니다.

오래전 저의 개인삶의 글을 읽어 보신분은 사유가 어찌한지 대략 짐작이 가시리라 봅니다.
'하늘이 주신 선물- 청지기처럼 살면 득탬이 가득~..'
(
http://cafe.daum.net/kseriforum/9Q8k/28233)
좀더 구체적인 이유는 '삶의 십자가 - 내게 십자가사랑 주신 은사님을 생각하면 늘 감사할뿐입니다.'에 기록이 있습니다. http://blog.daum.net/chmanho/16883718

제 가문.집안을 대략 다시 소개하오며,
고향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동으로 가난한 농가의 전쟁고아 집안입니다.
원래 본 고향은 한국전쟁 전후까지만해도 뒷마을 나주시 노안면 금동마을로
(임야)성산에 조상 소유의 간접적인 연관이 있는 고인돌이 있으며,
집성촌 당시때부터 동네 토우(유지.유림)에 속하는 좀 부유한가문이었다고합니다.
http://cafe.daum.net/sdsms/2R8A/12

그런데 한국전쟁때 저희 할아버지는 북한무장공비로 추정되는 괴한에 의해 납치.실종을 당하셨고,
할머니는 전쟁 후유증에 지병까지 겹쳐 끝내 일찍 운명을 달리하셨습니다.
하여 제 아버지는 어렸을때 뒷 마을(내기마을) 고씨성의 부자농가에 의해 자랐고,
후에 내기마을에서 독립은 하셨으나 가난한 농부였습니다.
가문의 재산을 본가 '금동마을'의 (큰형)큰아버지가 대부분 물려 받은터라 그런듯했습니다.
 지금은 고인이된 아버지는 어렸을적 당시 친지나 이웃에게는 좋게 다정히 대했지만,
어머니에게 자주 화풀이하고 자녀들에게도 좀 쌀쌀하게 대하고 학대를 했습니다.
이렇게 아버지로 인해 집안의 부부 싸움도 잦았는데,
어느날 (초등학교 들어가기전 유년시기에) 집안의 부부싸움 며칠후,
제가 어머니에게 무슨 투정을 한것도 아니었는데,
집에서 어머니는 갑자기 뭐라 짜증을 내며,
저에게 맞아 죽거나말거나 막무가내로 부억칼을 던지었고,
그칼이 그대로 머리에 맞아 꽂히어 피가나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하여 갑작스런 어머니의 칼던짐에 머리부상이 돼 사경을 해맸으며,
부상 휴유증과 적지않은 정신적 충격을 받았습니다.
당시 아버지는 자주 술을 마시고 주정을 하면서 자녀를 학대하며 괴롭히기 일수였고,
어머니는 그러지않으셨어야하는데 어느날 칼을 맞는 극단적인 경우를 격고나니,

정신적 충격으로 그때부턴가 어느덪 부모님 모두에게 마음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명절이 되면 직장생활에 찌든 맘을 달래주는 고향이 되야하지만,
이미 집안 또한 마음의 안식처가 아니었습니다.
전에 잘살다 전쟁으로 인해 가세가 기울어서라한다해도, 오붓한 정감이 오가야되는데,
 아버지는 별로 반기지 않으셨고, 돈이나 많히 벌어왔는지 하는 눈치였습니다.
누나도 중졸후 바로 취직했는데, 명절때 누나에게도 돈이라도 벌어왔는지 하는 눈치였고,
돈을 얼마 않가져 온것을 보시고는, 어머니마저도 등뒤에다 대고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어머니만큼은 차마 저에게 아쉬운소리를 잘 않하는편이었는데,
누나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게되니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지요.
그래서 속으로 그랬습니다. "죄송해요, 아버지 어머니,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올게요.
만일 돈 못벌어오면 앞으로는 오지 않을게요.."

그후 오래전(2002년) 어머니와 누나의 매형과의 전화통화후 그것이 마지막 통화로,
만나지도 못한체 어느덪 10년이 지났습니다..

저의 사연을 보고 가세가 기운것이 혹시 지난 한국전때 남침한 북괴 때문이라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지극히 편파적인 사고인바, 잘못 짚으셨습니다.
원인은 천민자본주의 때문입니다.
전쟁이야 격동기때 남북한 모두 서로 못잃으켜서 안달이였기에
먼저 일으킨 북한에 대해 한마디 할수있겠지만,
그렇다고 남한이 정치.외교에 초연하지는 않다는사실입니다.

(성경에도 마음으로 누구를 증오하면 이미 죄를 저질렀다고 말합니다.)
저의 가문이 부자였기에 평소에 불우이웃에게 배풀거나 머슴에게 잘 대해 드렸다면,
북한무장공비로 인한 고의적인 화는 않당했습니다.
한국전 이후 작고한 할머니와 큰집 어머니께서 용서와 화해등을 말씀하셨다고하는데,
마을 인근에 전파된 천주교회와 기독교회의 말씀도 있었습니다만,
직접적인것은 말로만이 아닌 살아있는 공산당에 대한 문화적 충격을 받아서입니다.
그들은 실로 대장이나 졸병이나 같은침상에 같은밥을 먹으며 잠시 내려와 머무는 동안에 민생을 살피는등,
반공쟁이가 말한 무슨 무자비함과는 거리가 멀었으며,
어떤 아집이 아닌 뚜렷한 사명을 가지고 움직이는 집단이었다는것을 목도했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때 온마을이 사랑이 넘쳐났다고 했듯이, 지금의 공산당은 북한이나 중국이나 좀 초심을 잃은 모습입니다만,
당시에는 좀 무얼하려는 사명과 행동이 있었긴 있은 모양입니다.)

이러한것을 보고도 한국전이라는 패해의식에 못이겨 '북괴!"어쩌며 이만 간다면, 이또한 감정에 억매인 모난 단세포적 인간상이며,
지금의 수구보수층이 그러하며 기득권 수뇌부 또한 그러하니 참으로 딱하지 아닐할수없습니다.
진정히 복수하고 싶다면 공산당 이념을 뛰어넘는 진정한 복지사회와 이데아나라를 펼치면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복지의 초석인 '노블래스 오블리주'조차 못하는 주제인 상태에서,
그저 반공하며 복수라는 감적이입에 머뭄으로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정치가 공안이 판치고
사회양극화로 민생이 후퇴하고 있으니 한심하지 않을수없습니다.

 

 

지금만보더라도 저의 고장 광주.광산구에는 정치소신이 불분명한 김동철의원과
고향은 다르나 이와 연이 있는 손학규전의원 등 호남계라는 정치에 썩 신통치않은 인물들이 포진되어 있고
주민들 또한 천민자본주의자가 종종 있기도하니,

고향하면 그리 썩 내키지도 않을뿐더러 왠지 피곤하다는 느낌입니다.
http://cafe.daum.net/antimb/HcaD/2287
광주가 민주화의 산지라고요? 민주화에 헌신하고 민주시민이 좀 있으시니 그러하겠지요.
그러나 그저 자본을 쫒아 사는 속물들 또한 적지않은게 사실이며,
제 가문 또한 그러했으며 그런 여러마을주민들 직간접적으로 봐오기도했습니다.

단적인 예로 고려인동포가 많이 거주하는 광주 월곡동 단칸방이 월세 30만원으로
서울.수도권 못지않게 높은월세를 받아먹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주위는 어떻습니까? 주위를 돌아보면 왜 이사회가 이지경인지 대충 가늠이 되리라봅니다.
우리사회에 있어서 지상과제가 있으니 하나는 '천민자본주의' 타파입니다.
이제 글을 줄이오며, 편안하고 초연한 명절이 되시길 빕니다.

 

 △ 살면서 거의 처음으로 주먹밥아닌 주먹밥을 만들어봤습니다.
     제목처럼 알뜰한 싱글족 오곡형(잡곡)주먹밥입니다^^

 

 

 △ 찹쌀은 오래전 사놓았던것으로 800g에 3000~4000\으로 기억되네요.

오곡은 인근 할인마트에서 2kg 짜리 1 + 1로 총4kg에 11000\으로 저렴히 구매했어요.

 

 △ 찹쌀과 오곡을 거의 하루정도 불려다 물을 많이 부어서 그런지,
아니면 전기밥통으로 해서 그런지, 오곡형잡곡밥이 거의 죽이 되었네요^^

어찌됬든 먹기엔 부담없이 밥맛도 괜찬네요.

 

 

 △ 김은 청계천8가 벼룩시장에서 1개당 500원에 샀어요.

 

 

 △ 속재료는 시금치, 어묵, 양배추, 단무.. 정도 넣지요.

저는 단무는 뺏어요. 오곡형주먹밥에 컵라면과 같이 먹으려고요^^

 

 

 △ 컵라면도 청계천8가에서 3개에 1000\에 산 것이에요.

 

 

 △ 이리하여 조촐한 알뜰 싱글족형 오곡(잡곡)주먹밥 밥상 한차림하여 맛있게 잘먹었어요^^

 오른쪽 아래 포장된 반찬은 큰재래시장에서 1개당 1500\에 파는것이에요^^

 

 

 

 

 

지역 리서치에 추석 차례상은 재래시장이 대형마트 보다 더 싼 것으로 알려지는 등,

한가위(추석)를 1주일여 앞둔 24일 국내최대 5일장인 경기도 성남 모란시장에서는 추석 차례상 준비를 위해 나온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nnum=498355&sid=E&tid=2

 

 

양천·강남·노원 등서 직거래 장터 한가위 성수품 농축산물 30%할인

문화일보 최신뉴스에 따르면, 추석명절(10월2~4일)을 앞두고 서울시내 구청에서 운영하는 우리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에 가면 품질 좋은 제수용품 등 추석 성수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9월 25~26일 양천공원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에는 14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여, 강원 평창군의 국내산 한우고기, 전남 영광군의 법성포 영광굴비, 전남 순천시의 전통장류 등 200여 농수축산물을 시중가격보다 20~30% 싸게 판매합니다.

 

강남구청 주차장(24일)과 중계근린공원(24~25일)에서도 지방의 농수축산물만 판매할 수 있도록 해 도시서민과 농민들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도농 상생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시내 전통(재래)시장에서도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펼칩니다. 시내 대부분의 시장에서 이번주부터 다음주까지 제수용품 할인판매, 사물놀이 등 민속놀이 축제,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 상당수 시장에서는 구입물품에 대한 무료배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지역경제과 등에 문의하면 가까운 동네 시장의 다양한 추석행사를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9092101030943129002

 



추석맞이 구로장터 9월 28~29일 구로구청광장에서 열 예정

서울시 구로구는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저렴하고 질 좋은 지역농수산물과 특산물을 구민에게 공급하고 도농간 상호협력과 신뢰구축을 위해 28일과 29일 양일간 구로구청 광장에서 2009 추석맞이 구로장터를 개장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오는 구로장터에는 남원시, 괴산군, 구례군 등 구로구 자매결연도시와 진도군, 영월군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 10여 곳에서 참여하고, 참여지방자치단체가 추천하는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며 양곡, 과일, 제수용품, 한우, 지역특산물 등 260여종의 농수산물이 시중가격보다 1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됩니다. - 판매 품목과 가격은 구로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행사참조 http://www1.guro.go.kr

 

 

신설동 서울풍물시장서 전국특산물 직거래장터 

전국팔도특산물직거래장터(9월 17일부터 매주 목, 금, 토 오전 11시∼오후 5시)
신설동 서울풍물시장에서는 이미 17일부터 '전국팔도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고,

한가위 '민속생활체험' 행사(9월 26일∼9월 28일, 오전 11시∼오후 6시), 시민풍물장터, 외국인풍물벼룩시장(매월 2회 운영, 정오∼오후 4시), 문화와 예술이 있는 '시민문화한마당'(매월 2회 운영, 오후 4시∼오후 6시 30분, 10월부터 11월 중순까지)을 '한우리예술단'의 가요, 설장구, 판소리, 민요 등의 신명나는 공연과 '트로트25 가요콘서트', '국악프로젝트 락'과 '붐붐'의 '국악미래전' 공연과 함께 선사합니다.

 

추석맞이 나눔가득 서울장터 23~27일 서울.청계광장 등

서울시는 추석을 앞두고 23~27일 서울광장 청계광장, 태평로 일대에서 '도시와 농촌, 상생 소통을 위한 나눔가득 서울장터'를 엽니다.

장터에는 10개 광역자치단체와 130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을 직거래 방식으로 하여, 매일 특정상품을 최저가로 판매하는 경매이벤트와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시식코너 등도 마련됩니다. 또 '내고향 홍보의 날' 행사 등 다양한 지역홍보 및 문화공연도 열어, 서울광장과 청계광장에 마련되는 '어울마당'에서는 떡메치기, 도자기공예, 한지뜨기 공예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서울·청계광장 진입로 5곳에 적외선 열 감지 카메라를 설치하고, 행사장 곳곳에 손소독기 등도 준비할 계획입니다.

 

 

서대문구청광장 29,30일 이틀간 자매결연 도시 농수축산물 등 저렴하게 판매

서대문구는 오는 29, 30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장합니다.

직거래 장터에 참여하는 단체는 제주특별자치도외 5개 자치단체와 농협, 지역 중소기업 2개 업체, 사회복지시설 3개 소, 새마을부녀회등이며, 제주특별자치도 충북 영동군 충남 아산시 전북 완주군 등 자매결연지에서 올라 온 감귤 한라봉 옥돔 은갈치 사과 곶감 밤 오징어 등 질 좋은 산지 특산품을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성북구, 구청 청사 옆 성북일자리센터 주차장에서 추석 직거래장터 마련

성북구는 29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구청 청사 옆 성북일자리센터 주차장에서, 전국 7개 자매결연 도시에서 올라온 농수축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10∼15% 싸게 판매하는 우리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마련합니다.

이번 장터에는 이천 제천 삼척 예산 영월 담양 고창 등 성북구와 자매결연 관계에 있는 국내 7개 자치단체가 모두 참가해 특히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판매 품목은 쌀 잡곡 과일 소고기를 비롯 된장 고추장 청국장 도라지 손두부 찰수수 양파 더덕 인삼 밤꿀 한과 등 다양합니다.

이 밖에 성북구에 소재한 중소기업들의 제품도 전시, 판매되고 한쪽에서는 먹거리장터도 마련됩니다.

 

 

은평구는 오는 28~29 이틀간에 걸쳐 은평구청 광장에서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합니다.

 

 

성동구, 구청광장에서 추석 맞이 전통시장 할인 행사 등 푸짐

성동구는 25일 성동구청광장에서 자매결연지의 특산물을 판매하는 나눔 장터를 엽니다.

또 전통시장인 금남시장과 뚝도시장, 용답동 상점가, 도선동 상점가, 마장동 축산물시장 등 5개 시장은 가격 할인, 경품 증정과 노래자랑 등의 특별 이벤트를 열 예정입니다.

 

드림시티성동 나눔장터

25일 성동구청광장에서 개최하는 나눔 장터는 자매결연지의 특산물을 판매하고 지역내 중소기업에서 기증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나눔장터의 판매수익금 10%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적립돼 이웃돕기 기금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전통시장 이벤트 행사

전통시장만의 특색 있고 뛰어난 상품을 이벤트 공연과 함께 저렴하게 제공함으로써 침체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시장 별로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발걸음을 이끌 예정입니다.

 

금남시장은 25일부터 30일까지 제수용품 반짝 세일을 실시하고 팔씨름대회 투호놀이 떡메치기 등 다양한 이벤트행사를 개최합니다.

 

뚝도시장은 28~29일 이틀간 주부 김밥말이 대회, 노래자랑 등 풍성한 행사를 펼칩니다.

 

용답동상점가는 29일 오후 3시부터 풍물놀이 주민화합노래자랑 등 행사를 하고, 도선동상점가는 줄다리기 윷놀이 2인3각 경기 등 다채로운 전통행사를 할 계획입니다.

 

국내 최대의 육류시장인 마장동축산물시장은 28일 차량에 무대를 설치해 찾아가는 한가위노래자랑을 합니다.

이 행사기간 중에 전통시장을 찾으면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풍물놀이 노래자랑 등 각종 공연행사 관람과 윷놀이 투호놀이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광진구, 구의공원에서 추석 직거래 장터 마련

광진구는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의공원에서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와 구민 알뜰장'을 엽니다.

장터는 자매결연지인 인제군과 영광군 함평군 문경시 보은군 등 총 5개 시,군에서 생산한 우수 농수특산물을 산지에서 직송해 판매하며, 인제군의 공해 없는 대자연 속에서 자연 건조시킨 미시령 황태를, 영광군의 예부터 임금님의 수랏상에 으뜸으로 올렸던 영광굴비를, 나비축제로 유명한 함평군의 깨끗한 공기, 맑은 물로 기른 함평 한우를 판매합니다.

 

 

 

시흥시 추석 재래시장서 희망근로 상품권 사용하면 할인 

경기도 시흥시는 추석을 맞아 관내 재래시장에서 '희망근로 상품권'을 통해 상품을 구입하는 희망근로자에 대해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시흥시 삼미시장상인회는 17일부터 오는 10월 10일까지 희망근로 참여자들이 삼미시장에서 희망근로 상품권으로 구입할 경우 5%를 할인해 주기로 했습니다.

 

 

남양주시 농산물 직거래 장터 팜시티(farmcity)는 고객을 위한 추석맞이 이벤트로 10만원,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5,000원, 2,000원 즉시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팜시티 신규회원가입 고객에게는 1,000원 할인 쿠폰을 발급합니다.

팜시티 인기 상품에는 10~20%할인행사를 벌이며, 농산물구입은 인터넷(www.farmcity.net) 이나 무료전화(080-591-4455)를 이용해 주문.구입하면 되며, 25일까지 주문한 상품은 추석 전까지 택배로 배송됩니다.

 

또한 경상북도에서는 경북고향장터 “사이소“(www.cyso.co.kr )에서도 10. 1일까지 소비자 요구에 맞춘 다양한 품목을 구비,‘추석 농특산품 특별판매행사’를 실시, 인터넷 이용자에게 보다 편리한 구매환경을 제공합니다.

 

 

추석 농산물, 천안시농산물도매시장에서 내달 2일까지

충남 천안시 농산물도매시장은 추석 명절 이용객 편의를 돕기 위해 다음달 2일까지 경매를 실시하며, 물량이 확보된 사과와 배는 29일까지, 나머지 농산물은 다음달 2일까지 엽니다.

 

 

인천시, 추석 대비 삼산농산물도매시장 10월 2일까지 할인개장

인천시 삼산농산물도매시장(http://sm.incheon.go.kr)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를 추석 대비 농산물 수급안정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제수용품 및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위하여 평시 대비 30% 이상 농산물을 확대 공급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추석 도매시장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일요일인 9월27일 및 추석 전날인 10월 2일도 정상 개장하는 한편, 평상시 오후 3시 까지인 영업시간을 오후 5시까지 연장 영업하기로 하였습니다.

 

 

 

옥천 재래시장 - 내달 1일까지 희망근로상품권 우대 행사

충북 옥천군 재래시장과 옥천종합상가 상인들이 추석을 맞아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마련해 '희망근로상품권 우대행사'를 갖습니다.

재래시장과 옥천종합상가 상인들은 추석을 맞아 제례물품, 생활용품 등을 5~10% 할인된 값으로 저렴하게 살 수 있는'희망근로상품권 우대행사' 실시하며, 지난 6월부터 경제위기 극복 위한 일자리 창출 희망근로프로젝트 사업에 지급되고 있는 '희망근로상품권'의 원활한 유통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희망근로상품권 소지 고객에게 5~10% 상품할인을 실시합니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 재래시장과 상가를 찾는 주민들이 좀 더 값이 싸고 신선한 채소, 과일 등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깔끔한 진열과 친절 서비스로 친환경 농특산물과 제수용품을 구비해 놓고 있습니다.

 

 

충북농협 추석맞이 직거래장 30일 개장

충북농협지역본부는 30일과 다음달 1일 지역본부 뒷마당에서 '추석맞이 우리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 장터는 추석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은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제수용품과 과일류, 나물류, 햅쌀, 한우 등을 시중보다 10-30%가량 싸게 판매하며, 우리 농산물 시식행사를 갖고 다음 달 1일에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강원도, 직거래장터 운영 등 활성화 사업 박차

강원도는 추석차례용품 가격이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이 30% 가까이 싸다는 유관기관 단체의 공식적인 발표가 이어지자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중소기업청이 시장경영지원센터를 통해 지난 10~11일 전국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25개 주요 추석 차례용품을 비교 분석한 결과 전체적으로 전통시장이 평균 24.6% 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조사 결과 5인 가족 기준 중추절 차례상을 차리는데 전통시장을 이용할 경우 주요 품목 25개 품목중 24개 품목이 싸 11만8660원이 소요되나 대형마트는 이보다 3만8697원이 비싼 15만7357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나물류와 대추 밤은 29.8%, 육류 27.5%, 과일 21.8% 등의 순으로 전통시장이 싼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강원도는 이에 따라 22~24일 강원도청과 춘천시청에서 지역 친환경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 전통시장과 소비자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는 행사를 펼칠 예정입니다.

 

 

강원도 횡성군 추석맞이 횡성전통시장 행사

2009-09-23 오후 6:18:01 입력 뉴스 > 강원뉴스  추석맞이 전통시장 살리기 

강원도 횡성군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횡성시장 노래자랑 및 경품 이벤트 행사 개최는 물론 전통시장 이용 및 상품권 구매 운동을 준비중입니다.

추석맞이 횡성시장 노래자랑 및 경품 이벤트 행사가 2009.9.29(화) 17:30분부터 22:00까지횡성전통시장 주차장내에서 개최됩니다.

※초청가수 : 북한가수(김영옥), 지역가수(김봉학,곽호근),난타,재즈댄스,스포츠댄스

※경 품 : 전통시장에서 20,000원 이상구매고객 대상 경품권 지급(TV,세탁기,자전거,횡성시장 상품권 등)

 

 

강원도 정보화마을 추석 직거래장터 개설

강원도 정보화마을협의회는 추석을 앞두고 도내 우수 농수산물을 할인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26~27일 GS춘천점에 개설합니다.

이 직거래장터에서는 횡성 암소 한우 10~15% 할인 및 도내 16개 마을에서 생산된 황태 선물세트 등 72개 상품이 10~30% 할인 판매되며, 10만원 이상을 구입하는 고객(300명 한정)에게는 햅쌀(4㎏)이 제공됩니다.

 

 

 

대구시내 대백프라자에서 한가위 우리농산물 장터 개설 
경북통상 경북도내 우수농산물 한자리에 모아 직거래  
경북통상과 대백프라자가 공동 주관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2009년 한가위 “경상북도 우수농수산특산품 직거래 장터”가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대구시내 대백프라자 10층 이벤트홀과 지하2층 특설매장에서 개장됩니다.

 

 

경북 봉화군은 봉화상설시장(신시장)에서 추석을 맞아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양질의 추석 제수용품 및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할인행사를 실시합니다.

 

  

 대구 농협, 추석 직거래장터 잇따라 개설

대구지역 농협들이 추석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하는 농축산물의 원활한 공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직거래 장터를 잇따라 개설해 운영합니다.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는 곳은 수성구 동대구농협 본점, 북구 북대구농협 본점, 서구 서대구농협 본점, 동구 공산농협 서부지점, 달서구 월배농협 대덕지점, 남구 동대구농협 대명지점, 달성군 화원농협 본점 등입니다.

또한 농협대구본부도 오는 30일부터 이틀동안 인근 주민들을 위해 수성구 중동 지역본부 앞에 임시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제수용품 등을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입니다.

 

 

알뜰한 추석 지내기 부산전통시장 상품권 5% 할인 이벤트 

'부산전통시장상품권'이라고 86개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5% 할인해서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엽니다...   http://blog.daum.net/angela91/7162627

 

 

 

전남농협, 광주 2곳에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동안 광주 상무 지구 전남농협 정기 장터와 광주 동구청 옆 KT 광장에서 전남산 우수 농축산물을 산지에서 직송해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힐 예정입니다.

이 장터에서는 배, 사과, 햅쌀 등 농산물과 축산물, 지역의 특산품을 시중 가격보다 10∼20% 싼 가격에 판매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전남 지역 각 시.군 37곳에서도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운영하며 각 지역 축협 판매장에서는 축산물을 10∼20% 할인 판매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의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14일 서울 시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서울시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전통체험, 전통 먹거리, 전통놀이 공연마당 등이 펼쳐졌다.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도 전통 놀이를 체험하고 우리 가락을 즐길 수 있는
 '한가위 국악한마당' 행사가 진행됐다.



∇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탈만들기 전통체험을 하고 있다.


∇ 떡메치기 체험 모습




∇ 짚풀공예(볏단) 체험


∇ 짚풀공예 체험 모습



∇ 남산골 한옥마을 천우각 광장에서 '평택농악' 놀이를 선보이고 있다.




 

 

 

 



∇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사물놀이를 선보이고 있다.


∇ 굴렁쇠 놀이 모습


∇ 절구질 체험 모습


∇ 벼 수확(타작) 체험 모습


∇ 지게 체험 기념신

 


▲ 풍물시장 중 서울 동묘 앞 풍물시장이 가장 인산인해인 모습이다.

 



▲ 서울 시흥, 청량리 일대의 재래시장 모습 - 풍성한 햇과일들

 

▲  9월 12일 서울역 광장 앞에서 오전에 진보신당을 비롯해,
오후에는
민주노동당, 한국진보연대 등이 함께해 귀향선전전을 펼쳤다.

 ▲  민주노동당 당직자들이 귀향 시민들을 향해 추석 인사를 하고 있다.


▲  이날 서울역 광장 한켠에서는 보건복지부와 생활개혁실천협의회가 함께하는 건전 장례문화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지속가능한 장사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  서울역사 앞에서 유아전문 '디보 에니메이션'사가 미아방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서울역사 앞에서 우정사업본부(우체국)가 이색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서울역사 앞에서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전통놀이를 선보이고 잇다.

 

 


▲ 한편 지속되는 불황으로 서울역 주변에도 노숙자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온정의 손길이나 정부의 종합대책이 미흡해 쓸쓸한 명절이 반복되고 있다.

 

▲ (좌) KTX.새마을 승무원인 철도노동자와 (우) 기륭전자 노동자 등
수년이 넘도록 원직복직 투쟁중이나 복직 조치가 없어 힘든 추석을 맞이하고 있는 모습니다.

 

 ▲ 또한 며칠전 새벽 조계사 경내 민주촛불 시민을 행해 반촛불이 난입해 테러를 저질러 3명이 다쳤는데, 그중 1명이 목과 머리를 심하게 칼 찔림을 당해 생명이 위독하고, 경찰은 그 사건을 적당히 마무리하려는 등, 민주시민들의 목소리는 도외시된 체 유린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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