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치 혁신, 신자유주의 극복, 비정규 불안정 노동자 조직 등 제대로된 기층민중.노동계급 정치세력화를 위한 새로운 노동자정당 추진위원회(새노추 http://www.newlabor.kr/)가, 5월 21일 오후 3시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발족식을 갖고,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에 주체가 될 것을 결의했습니다.

 

새노추는 발족 선언문을 통해 "시대의 요구는 진보정치의 재구성과 노동정치의 혁신, 그리고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새로운 시기의 개막이지만, '묻지마 통합'이 진보정치의 위기를 가중시키고 있는것이 현장을 중심으로 비판과 우려, 자조와 한탄으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라 진단하고
기존 민주노총의 "제1기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실패를 선언하고, 비정규 불안정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제2의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위한 항해를 시작할 것”이라며 “노동자 정치의 실종의 시대를 극복하고 노동자 중심성, 진보의 중심성을 지키는 반신자유주의 대안정당을 건설하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여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의 주체로 나설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어 새노추는 "노동자운동의 좌파 단위들과의 연대 및 교류를 활성화하여 민주노조운동과 진보정치 혁신의 주체를 광범위하게 결집하고, 이를 위해 진보정치 혁신과 통합을 위한 논의를 진보신당 및 사회당을 우선으로 결속"하기로 했습니다.


새노추 조직구성은 상임대표로 허영구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집행위원장에는 전국노동자회 정광진 대표를 확정했습니다.

 


공동대표에는 공공노조 제주지부 지부장 김동도, 금속노조 인천지부 GM대우자동차 비정규직 지회 지회장 신현창, 민주노총 경기본부 전 본부장 배성태, 민주노총 전 위원장 이갑용, 전국축협 노동조합 광주본부 전 윤영대 동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 부지부장 윤희찬 동지, 전국노점상연합회 중앙위원 은희령, 전국노동자회 대표 정광진, 전국평생교육 노동조합 위원장 조상덕, 민주노총 사회보험노조 서울지부 지부장 최재, 칼라TV 고문 정일욱 등이 선출됐습니다.

 

허영구 상임대표는 이날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제1단계로 오는 6월까지 간담회, 토론회, 기고, 의제 선전, 캠페인 등을 통한 회원 확대와 시도지부 구성, 6월말 7월초 민주노조운동과 진보정치 혁신을 위한 전국노동자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한편 새노추는 1차로 200여명의 추진위원 명단을 공개하고, 앞으로 새노추 깃발아래 현장활동 등을 펼쳐 조직을 확대해 2차 추진위원 명단을 추가로 만들 예정이며, 3차 추진위원 조직을 위한 본격적인 대중사업을 전국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관련 언론보도자료
새노추 상임대표 허영구            레디앙 기자  webmaster@redian.org
21일 발족, 집행위원장 정광진…새 진보정당 건설 주체 결의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22437


새노추 출범...“6월말 범좌파 대거 가입”
연석회의 원칙강조, 신자유주의 연합 견제 역할
참세상 김용욱 기자 2011.05.22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1610




지난 2000년 이후부터 시작된 제 8회 차별철폐 대행진이, 2011년 5월 16~21일 서울전역에서

민주노총 서울본부를 비롯한 50여개의 노동, 정당, 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했습니다.


제8회 차별철폐 대행진단은 ‘최저임금 현실화! 노동기본권, 민중생존권 쟁취! 반전평화 실현!’을 슬로건으로,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서울 곳곳에서 매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캠페인과 마당사업, 지역집회, 도보행진 등으로 진행했습니다.

참가 단위들은 16일, 남동지역 순회를 시작으로 17일에는 서부지역, 18일 동부지역, 19일 북부지역, 20일 남부지역, 21일 중부지역을 순회하며, 주요 투쟁사업장인 유신노조, 매일콜택시분회, 국민체육공단 비정규지부, 발레오지회, 재능지부, 롯데손해보험빌딩 분회 등과 결합해 결의대회를 진행하였고, 차별없는 사회와 노점상과 중소영세상인 생존권 쟁취 등을 위한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5월 21일 서울중부지역 저녁5시, 보신각 문화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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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언론보도 참조]

 

차별철폐 대행진 시작...6일간 서울 곳곳 집중 선전활동
‘최저임금 현실화! 노동기본권, 민중생존권 쟁취! 반전평화 실현!’ 내걸어
참세상 윤지연 기자 2011.05.16 22:45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1531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자" 차별철폐대행진 대장정 시작 
16~21일 6일 간 서울 전역서 최임현실화·노동기본권쟁취·반전평화실현 외쳐 
2011년 05월 16일 (월)  노동과세계 편집국  kctuedit@nodong.org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240415

 

 

6월 19일 전국에 있는 금속노조원들은, 국민생존.총고용 요구 1박2일 총파업 상경투쟁을 하였다.
이날 금속노조는 오후 여의도에서 1만여명 금속노동자 결의대회를 갖고,
서울 중심가로 이동해 대국민선전전을 진행했다.

 

 

 

 

 

 

 

 

 

 

 

 

5월 27일 건설노조가 총파업을 실시한 가운데,
수만명 이상의 건설노동자들이 이날 오후 과천정부청사 앞 운동장에 모여,
건설노동자 총파업 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MEMO : http://afreeca.com/chmanho <= 본 아프리카 홈에 총파업 결의대회 영상이 있습니다^^

 

                     쌍용차 노조 정리해고 철회 촉구, 5개 도시 기자회견 개최  
 

 

 

▲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이 15일 오후 서울 정부청사 앞에서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 (http://www.humanpos.kr/)커널뉴스 신만호 기자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은 5월 15일 오후 쌍용차 공장과 사업소가 소재한 전국 광역자치단체 5개 도시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 충남도청, 경남도청, 광주시청, 부산노동청)에서 동시에 기자회견을 갖고,

정리해고 철회와 생계지원방안 실행 및 회사 회생을 위한 공적자금 투입 등을 요구했다.

또한 15일 이날 오후 3시경 쌍용차 노조원 500여명은, 경기도청 앞에서 정리해고 반대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했다.

 

이에 앞서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은 상하이 자본과 사측은 경영난을 대량 해고를 통해 경영파탄의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시키고 있다며, 13일에 노조간부 3명은 공장 굴뚝에 올라가

사측이 정리해고 계획을 철회할 때까지 농성을 계속하겠다 밝히고 고공 농성중에 있다.

 

▲ 15일 이날 쌍용자동차 노동자는 서울 정부청사 앞에서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낭독하였다. 
ⓒ 커널뉴스 신만호 기자
▲ 15일 이날 시민사회단체 인사들도 함께해 노동자를 살리는 쌍용자동차가 되길 촉구했다. 
ⓒ 커널뉴스 신만호 기자
▲ 기자회견을 마치고 쌍용차노동자가 정부청사에 쌍용차 노동자 요구안을 전달하러 가고 있다. 
ⓒ 커널뉴스 신만호 기자
▲ 15일 이날 기자회견을 마치고 쌍용자동차 노동자는 정부청사 관계자에게 쌍용차 노동자 요구안을 전달하였다. 
ⓒ 커널뉴스 신만호 기자
▲ 쌍용자동차 노조간부 3명이 공장 굴뚝에서 13일부터 고공 농성중에 있다.  
(고공사진 출처 :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http://sym.nodong.org/)

 

 

 

세계노동절을 맞아 민주노총은, 5월 1일 오후3시 서울 여의도문화마당에서, 500여개 노동·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119주년 세계노동절 범국민대회 조직위원회’와 함께 '119주년 세계노동절 범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총5만여 명이 참여한 이 전국노동자대회에서, 민주노총은 119주년 세계노동절을 기념하고 '노동권리  쟁취, 촛불정신 계승, 민생.민주주의 살리기, MB정권 심판'을 기조로 내세웠다.

또한 이날 결의문을 통해, 정부의 노동.사회.교육정책 등을 강하게 비판하고, 민주노총 사회연대 선언범국민 10대 요구안을 발표했다.

 

 

 1#  2009.5.1 오후, 여의도문화마당 앞, 119주년 노동절 민주노총 노동자대회 개최

 

 

 

 

 

 

 

 

 

 

 

 

 

 

 2#  5만여명의 노동대회 참가자들, 여의도 => 영등포, 신길 방향으로 가두행진 진행

 

 

 

 

 

 

 

 

3#  PM6시 이후 수천여명 종로 기습 가두시위 진행 (커널뉴스 생방송 화면)

 

 

 

 

 

 

 

 

 

http://cafe.daum.net/candleone/KNnr/64
일시, 장소 : 2009년 4월 30 건국대학교 노천광장에서

 

  1#  pm 6시30 - 여성노동자 결의대회

 

 

 

 

 

 

 

 

 


 

  2#  pm 7시30 - 본대회

 

 

 

 

 

  

 

 

 

 
제6회 차별철폐대행진(차없서)이 민주노총 서울본부 주최로 서울 용산참사 현장 앞에서 발대식과 함께 열렸다. 2009년 차없서 행진은 4월 20일 첫날 서울 중부지역 순회를 시작으로, 21일 동부, 22일 북부, 23일 남부, 24일 서부, 25일 남동지역을 순회하였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이 행사의 취지를 "우리 사회 양극화 문제는 빈곤과 차별에서 발생하고 있음을
국민에게 알리고, 경제위기의 책임을 노동자들에게 전가하는 이명박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라며, '경제위기 책임전가 반대와 노동자 민중의 생존권 쟁취'를
올해의 주요 의제로 내세웠다..

 

관련 보도자료들 - http://www.spsunion.org/


4월 23일(목) 차별없는 서울 대행진 4일차 - 남부지역
http://spsunion.jinbo.net/bbs/zboard.php?id=photo&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45

 

모든 차별에 저항하며 제2촛불 당긴다! (2009-04-26 00:34:27)
경제위기 책임전가 반대! 노동자 민중 일자리와 생존권, 민주주의 쟁취!...제6회 차별철폐대행진 닷새째 날  - <노동과세계> 동행취재
http://www.nodong.org/nodong/?pcode=C00&serial=4576


 

 

 

 


 

 

 

 

 

 

 

 

 

 

 

 

 

 

 

 

 

 

 



 

 

 

 

 

 

 


 

 

 

 

 

 

 

 

 

 

 

 

 


 

 

 

 

 지난 4월 13일경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시기 2년에서 4년으로 유예기간을 두자던 한나라당이, 최근 환경.노동위를 통해 또다시 <4월~6월쯤 임시국회에서 비정규법과 최저임금법 개정을 밀어붙이자>고 논의중이어서 노동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

‘비정규법·최저임금법 개악 저지 범국민행동(준)’, ‘비정규 없는 세상 만들기 네트워크’, ‘자본위기에 맞서 싸우는 공동투쟁본부’ 등의 시민사회단체들은, 4월 16일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비정규직법·최저임금법 개악 저지 제 시민사회단체 공동 투쟁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또한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4시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비정규법양산법, 최저임금법 개악 폐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 참가한 비정규 여성노동자들은, "비정규직 확대와 최저임금 삭감은 경제위기 해법이 아닌 민생을 옥죄는 것"이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한편 민주노총은 4월 17일 오후 2시에 같은 장소에서 릴레이 규탄집회를 열며, 이어 저녁 19시 서울 보신각 앞에서, 고용안정 촉구 비정규투쟁사업장 공동 촛불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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