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전자(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디지털단지 내) 여성 조합원들은 부당 해고에 맞서,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할 것을 요구하며 2차례 철탑고공 농성에 2차 단식을 전개하며 1000일 이상 복직투쟁을 이어오고 있다

 무려 50일 가까이 단식 농성 중인 여성 조합원들, 그러나 사측은 지난 6월에 이어 또다시 회사 경비실 옥상에서 농성을 벌인다는 (건조물 침입) 이유로 금천경찰서에 신고했다.
경찰이 7월 29일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왔으나 연대.조합원들의
경찰이 주위에서 감시하고 있고, 단식중이어서 도주할 우려가 없는데 웬 체포영장이냐?..는 등의 항의로 상황을 고려해 일단 돌아갔다.

한편 민주노총 금속노조 기륭전자분회는 7월 30일 오후 기륭사 앞에서 집중연대 집회를 열고, 나무 관을 단식농성장 경비실 옥상에 올리며 죽음을 각오하고 단식농성을 하고 있음을 알리는 입관식을 가졌다.

기륭전자분회는 지난 노조 안을 일보 더 양보하여 6월 7일 노사 잠정 합의안 대로 기륭사가 새 라인을 신설해 오는 9월 조합원 전원을 복직시키고, 그로부터 1년 뒤 기륭전자의 정규직이 된 것으로 한다는 협상안을 수용하고 회사 쪽에 교섭 재개를 촉구했다.
그러나 기륭사는 그 잠정 합의 안을 돌연 최소하고
타 회사 일자리 고려라는 엉뚱안 안을 내놓고 대표이사가 미국 출장 중이고 교섭 담당 임원진은 휴가 중이라며 대책을 회피하고 있다고 한다.



 4#  7월 30일 수 (투쟁1072일차/농성1018일) - 전 조합원 단식농성 50일차 ,
16시 기륭앞 연대집회 모습



 

 




  





3# 7월 25일 금 (투쟁1067일차/농성1013일) - 전 조합원 단식농성 45일차 / 1박2일 공동행동 및 사회 인사 45인 단식, 16시 기륭투쟁 승리결의대회(기륭 앞) 모습







 



2#  7월 18일 금 (투쟁1060일차/농성1006일) - 전 조합원 단식농성 38일차 / 동조단식 31일차,
16시 기륭앞 집중연대집회 모습

 

 

 

 




1#  7월 10일 목 (투쟁1052일차/농성998일) - 전 조합원 단식농성 30일차 / 동조단식 23일차
16시30분 금속노조 결의대회(기륭 앞) 모습








 

 

 



 

기륭분회6.27~7.4 투쟁현장 모습(투쟁 1039,단식농성17~24일차)

 


△ 기륭전자(가산동 디지털단지 내) 여성조합원들은 부당 해고에 맞서,
2차례 철탑고공.농성에 2차 단식을 전개하며 1000일 이상 복직투쟁을 이어오고 있다.

 


△ 기륭사측에 노동부는 2005년말 불법파견 판정을 내렸고, ILO(국제노동기구)에서
'비정규직 노조활동 보장 및 비정규직 철폐' 권고를 한데 이어,
최근 국내 1000인
지식인들도 기륭 투쟁에 직간접적으로 동참하면서 시정 권고를 촉구했다.
그러나 기륭사는 비정규직을 고용, 박봉을 주면서 이윤을 극대화 하고, 경영주를 여러번 바꿔
주식 축제를 한 것도 모자라, 이제는 공장부지를 매각하고 생산설비와 장비를 해외로 철수시키는등,
노동자 문제 해결은 뒤로한체 이사준비를 완료해 몰래 떠날 날짜를 카운트다운 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그 와중에서 비정규직만을 고용해 짬짬이 수준 이상으로 라인 가동을 하고 있다고도 한다.


 


△ 기륭전자분회는 지난 6월 28일 토요일 (투쟁1040일차/농성986일) 전 조합원 단식농성 18일차를
맞이해 연대동지들과 함께하는 11일차 릴레이 집단동조단식을 서울 시청 앞에서 전개했다.


 


△ 기륭분회 릴레이 동조단식을 함께 참여하며, 비정규직철폐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는 노동자들.


 


△ 7월 2일(기륭투쟁 1044일차/농성 990일, 전 조합원 단식농성 22일차 / 릴레이 동조단식 15일차)
금속노조.서울지부는 기륭전자 앞에서 총력투쟁을 결의하는 파업출정식을 개최했다.

 


△ 7월 4일 5시 ~ 9 일 까지 열리는, '기륭투쟁승리와 비정규투쟁기금마련 연대미술전'이
 4일 저녁 창덕궁 앞 갤러리 '눈'에서 열렸다.

 


△ 7월 4일 기륭 연대 미술전 개관식에서 송경동 시인이 시낭송을 하고 있다.

 


△ 연대 수익을 위한 미술품들

 

 
 


 △ 6월 26일 택시노조는 청계광장에서 'LPG값 인하'를 요구하며 파업을 시작했다.

 


△ 이에 앞서 공공운수.화물연대는 지난 6월 13일 '비정규직 철폐 전국노동자 대회'에 참석해,
'
물가폭등 기름 값 폭등 실질임금 하락 보전 대책 제시하라!'를 요구, 파업을 돌입한 바 있다.
(현제 다른 현황업종과 달리 요구사항을 관철시켜 나가고 있다.)
 


△ 지난 6월 13일 대학로에서 열린 '비정규직 철폐 전국노동자 대회' 현장

 


△ 행진 - (앞)비정규직.특수고용직 노동자의 요구사항이 담긴 만장 행렬

 


비정규법 전면 개정 등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촛불행사장을 향해 행진하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



 


△ 또 한편 이날 보건의료노조는 쟁의조정신청을 하고 산별.총파업을 결의하며 행진했다.
보건의료노조는 간부, 대의원 3천여명이 장충체육관에 집결,
△미국 광우병 쇠고기 수입저지와 병원급식 반대 △의료영리화정책 폐기 △국민건강권 쟁취를 내걸고 쟁의행위 조정신청을 포함한 총파업 등 전면투쟁에 돌입한 것이다.


△ 보건의료노조는 이날 오전부터 세종로공원에서 집회를 벌이다,
장충체육관에 집결해 결의대회를 갖은후, 인근 서울 중심가를 행진하며,
택시 노조원들과 함께 민주노총 총파업 출정식에 합류한 후 촛불집회에 결합했다.


 


△ 이날 26일 저녁 민주노총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관보게재에 반발해,
세종로거리에서 파업출정식을 열고 총파업에 돌입했다.


 


△  이날 민주노총은 결의문을 통해, 쇠고기 협상 무효 및 재협상, 한반도 대운하 반대, 물, 전기, 가스, 철도, 교육 등 사유화 정책 폐기, 기름값 물가 폭등 저지 등을 공동 요구로 내세웠다.


 


△ 6월 26일 저녁 세종로 앞에 열린, 광우병.대책국민회의 주최 '촛불문화제' 현장

 


△ 6월 26일 저녁 세종로 앞에 열린, 촛불문화제 현장


 


△ 이날 촛불문화제는 약1시간 정도로 일찍 끝났고, 참가자들은 세종로 앞  서울 시청 앞에서
교보문고 앞으로 행진해 광화문 앞에서 도착, 연좌 시위를 벌였다.

 


△ 광화문 앞에 도착하고 있는 촛불들

 


△ 일부 참가자들은 동화일보 앞에서 경찰과 대치하며 동아일보사를 규탄했고,
이 과정에서 언론노조위원장이 다치고 한 여성이 연행됐다. 

 


△ 한편 세종로 사거리와 서대문 방향을 중심으로 도열해 이명박 정권을 규탄하는
가두시위를 벌이며, 국민토성을 쌓기 위해 모래를 공수했다.


 


△ (좌) 인간띠를 만들어 모래주머니를 나르며, (우)국민토성을 쌓고 있는 모습

 


 
△ 한편 신문로 앞 골목에서는 전경차를 밧줄로 끌어내는 진입투쟁이 전개됐다.
이날 시민들은 전경의 국회의원 폭행 등, 공권력 남용에 반발해 새벽 3시까지 격렬히 저항했다.

 

출처 : 미디어다음, 미디어몹(민중의소리 베타블로그 연동) 


 

 

 


 


 

 


 


 

 

 

기륭노조, 5월 2차 고공농성에 이어, 6월 2차 조합원 집단단식 및 집단동조 전개하며 복직투쟁중

 

기륭전자 조합원들이 지난 5월 11일 시청 '하이서울페스티발' 조명탑 고공농성을 해서,
두차례 교섭을 이끌어 냈지만 별 진전이 없어,
5월 25일 아침 7시 구로역 근처 cctv 고공농성에 들어 갔다.
기륭전자가 조합원 복직문제를 해결하지도 않고, 최회장이 이번 이명박 대통령의 중국방문에 함께
수행하는 것에 항의하고, 일터의 광우병 비정규직 철폐와 직접고용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2차 고공시위에 나선 것이다.  이번 2차 고공시위에는 윤종희 조합원과 구자현수석부지회장(금속노조 서울지부 남부지회)이 함께 했다.





  


기자회견과 함께 일터의 광우병 비정규직 철폐와 직접고용 정규직화를 요구하는 함성들

 


기륭전자분회는 2차 고공농성장 앞에서 연대단체와 함께 집회 및 철야 노숙농성을 이었다.

 


기륭전자분회 투쟁을 지지하는 연대단체 현수막들.

 


구로역 광장 (우) 화려한 모습에 비해 (좌) 비정규직의 현실은 초라하기만 하다.
구로 고공농성에 참여한 윤종희 조합원은 단식도 하다 어느날 쓰러져 위급한 상황이 되기도 했다.


 


한편 5월 25일 기륭전자분회 2차 고공농성 11째 이후, 서울경찰청은 박행란 조합원이 2006년 12월에 열린 한미에프티에이 반대집회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갑자기 연행했다. 이에 시민사회단체는 6월 9일 국가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박행란 조합원이 여지껏 체포영장 및 출석요구서도 한번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시국집회 단순 참여건을 문제시하여 절차를 무시하고 경찰이 강제연행해 조사를 실시한 것은 부단히 인권침해적이다. 또 의문의 이유가 있다고보건데, 최근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이 주최한 '이명박 대통령 해고장 보내기 기자회견'에 박행란 조합원이 참석해 이를(피케팅한 것) 괴심히 여겨 그러지 않았나 생각이 된다. 경찰청이 설령 국가원수를 위하는 충정심에서 그리했다한들, 이는 과도한 처사이며, 비정규직노동자를 우회적으로 탄압하는 꼴로 비춰져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경찰의 갑작스런 연행과 조사를 받고 풀려 나온 박조합원은
9일 긴급 기자회견과 함께 국가인권위에 진정서를 냈다.



 


△ 기륭전자분회의 2차 고공농성에 간간히 사측과 교섭이 진행됐으나, 여전히 진전이 없었다.
6월 11일 (기륭농성
1,022일), 조합은 회사 수위실 옥상에 올라 분연히 2차 집단단식을 돌입했다.

 


 
2차 집단단식을 알리며 결의 및 호소문을 낭독하고 있는 기륭전자조합원들

 


△ 기륭전자분회 조합원들 2차 집단단식 농성장 모습


 


△ 기륭전자분회 조합원들 2차 집단단식 소식에, 20여일 가까이 구로역 고공탑 농성을 이어가던 구자현수석부지회장(금속노조 서울지부 남부지회)도 고공탑 농성을 풀고, 기륭전자 앞 집단단식 농성장에 합류했다.

 


△ 한편 6월 18일 집단단식 8일차(기륭 농성 1030일차),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기륭사측과 면담을 하기위해 기륭사를 방문하던 중 사측은 구사대를 동원해 사회인사들을 밀쳐내며 면담을 저지하려 했다.
이날 구사대 동원이라는 돌발사태로 어수선한 상견례로만 끝이 났다. 회사 문 앞에는 사회인사들이 돌아간 상황에서도 전경들이 지키고 있는 등 하고 있었다.
6월 15일 단식농성 5일차를 맞던 기륭전자 분회 강화숙, 이미영 두 조합원이 탈진으로 쓰러져 녹색병원으로 후송되는 등, 이번에 총 3명이 쓰러진 상황이기도 했다.

 


△ 기륭전자분회는 6월 18일 오후 1시(기륭전자 앞)에 '기륭여성비정규직 성실교섭 및 정규직화 촉구 사회각계 기자회견'과 16시 민주노총 서울지부 총력결의대회를 열고 집단 릴레이 동조단식을 선포했다.

 


△ 이날 집단 릴레이 동조단식 결의를 갖기 전, 이미 6명이 3일차 집단동조단식을 돌입한 상태이다.

 


△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오는 20일 16시 기륭전자 앞 금속노조 총력결의대회도 함께해 집단동조단식을 이어 나갈 것을 결의했다.

 


△ 5월 20일 화요일 13시(기륭투쟁1001일차/농성947일) 기륭전자 앞에서,
기륭투쟁지지 1000인 선언단 기자회견이 연이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소선 여사님은 '노동자의 하나됨'을 호소하는 연대사를 했다.

 


△ 성명서 전문 =>  ico-file 기륭1000일_투쟁맞이_사회각계선언_보도자료.hwp   

 


△ 기륭투쟁 1001일차(농성947일차) 20일 14시 기륭앞 '비정규직철폐 기륭 1000일투쟁 승리를 위한 금속노동자 결의대회'가 기륭전자조합원 10여명과 연대단위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이날 대회에 참가자들은 대회사마다 손피켓을 들고
힘차게 "비정규직 정규직화 쟁취!" 등의 구호를 외쳤다.

 





△ 상징의식

 


△ 노동.민중가수들이 대회사 중간에 투쟁의 노래를 열창하고 있다.

 


△ 5월 20일 오후 기륭앞 '비정규직철폐 기륭 1000일투쟁 승리를 위한 금속노동자 결의대회'에서
 기륭전자조합원들이 모처럼 근무 당시의 복장으로 여럿이 모인 가운데,
무대에 함께 나와 투쟁의 노래를 불렀다.

 


△ 이날 참가자들은 결의대회를 마치고 진격투쟁 포퍼먼스를 진행했다.

 




 


△ 5월 20일 이날 참가자들은 연이어서 저녁 19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비정규직철폐 포퍼먼스'를 시작으로, '기륭 1000일투쟁 승리 문화제'를 펼쳤다.


 








 
 


△ 기륭투쟁 1001일차 20일 이날 문화제에서 백기완 선생님이 절절한 시국시를 낭송했다.

 


△ 20일 이날 문화제를 시작으로 참가자 대부분은 '1000일투쟁 1박2일 노숙투쟁'에 들어갔다.


 


△ 20일 밤부터 기륭전자 앞 1박2일 노숙투쟁 참가자들은, 수요일 아침에(투쟁1002일차/농성948일) 출근투쟁 캠패인을 진행했다.

 


기륭전자 앞 1박2일 노숙투쟁 기념신

 


△ 21일 이날 참가자들은 오전에 관악지청까지 선전전과 함께 거리행진을 했다.

 


△ 참가자들은 관악지방노동청 앞에 도착해, 노동부가 비정규직 철폐에 나설것을 촉구했다. 

 


△ 관악지방노동청 앞 피켓신


 


△ 21일 밤에는 기륭앞에서 '남부지역노동열사문화제'가 개최됐다.

 



 


 

 


 
△한편 22일 오전에 관악지청에서 교섭이 열렸으나, 또다시 진전없이 끝이났다고 한다.
기륭전자조합원들은 1000일 투쟁 이후로도 아침선전전 등을 진행하며 투쟁을 잇고있다.

기륭분회 서울시청 고공농성 돌입  [노동과세계]

11일 오전 7시 기륭분회 조합원 2명 서울시청광장 조명철골물에 올라 항의 

 

 

기륭분회, 서울시장 면담 요구하며 고공농성  [민중의소리]
4명 서울시 앞 조명 탑에 올라가...서울시 "시장 없다"
새벽 하이서울페스티벌 행사장 조명탑에 4명 농성...자진해산



해고 女노동자 시청 앞 고공농성 마무리  노컷뉴스  | 2008.05.11 (일) 오후 6:05

서울시청 광장 철탑 위에 올라가 기습적인 고공농성을 벌였던 해고 노동자들이 농성을 풀고 해산했다.
전국금속노조 기륭전자분회 소속 여성 노조원 4명은 11 오전 7시쯤, 18미터 높이의 시청 광장 임시 철탑에 올라가 "해고자 원직 복직과 비정규직 문제 해결"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
이들은 서울 노동청장으로부터 노사정이 참여하는 정규 교섭을 약속받은 오후 3 40분쯤 농성을 풀고 철탑에서 내려왔다
.
한편 이날 농성장에는 기륭전자 조합원 10여명 외에도 코스콤, 이랜드 비정규직 노조원 200여명이 참석해 비정규 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집회를 가졌다.




해고 근로자, 철탑에서 9시간 고공 농성  YTN TV 사회 | 2008.05.11 (일) 오후 7:09



여성 노조원 4명 시청광장서 고공시위(종합) 연합뉴스 | 2008.05.11 (일) 오후 4:37


기륭전자 女조합원들 죽는 거 빼고 다 해봤다…시청앞 철탑서 고공농성

고뉴스 사회 정재석 기자 | 2008.05.11 (일) 오후 3:36


 파업 1000일 기륭전자 고공농성 뷰스앤뉴스 사회 | 2008.05.11 (일) 오후 6:24

 <현장> 여성조합원 4명, 서울시청 앞 철탑 올라..


민노당-진보신당 "기륭전자 사태 해결에 서울시와 정부가 나서라"  
뷰스앤뉴스 |
2008.05.11 (일) 오후 7:04


기륭전자 노조원, 시청광장 고공시위 풀어  머니투데이 | 2008.05.11 (일) 오후 5:08


기륭전자 조합원 고공시위  MBC TV 사회
| 2008.05.11 (일) 오후 12:32


"공포의 광우병은 내 일터에도 있다"  프레시안 사회 | 2008.05.11 (일) 오후 12:16


기륭노동자들, 시청앞 철탑에 오르다.  참세상 사회 | 2008.05.11 (일) 오전 11:05


△ 5월 20일 기륭전자 복직투쟁 1000일을 앞두고, 기륭투쟁 1000인 지지 선언의 시작을 알리는
첫 지지선언(기자회견)이, 5월 6일 낮 기륭전자 앞에서 개최했다.

 


△ 이날 첫 지지선언을 메이데이때 방한한 (ETU)호주 전기노동자들이 참여했다.



(ETU)호주 전기노동자들이 노동열사를 기리는 묵념을 하고 있다.

 


기륭투쟁 천인 지지 선언 첫번째(호주 전기노동자들) 기자회견 전문 -(출처:기륭전자분회)
(음성 안내) ▷ http://chmanho.ivyro.net/MidiFile/기륭-호주연대회견08.5.mp3

 


△ 구호 - "모든 투쟁하는 노동자가 단결해 투쟁승리 이룩하자!"

 


(ETU)호주 전기연 노동자들의 천인선언(친필)

 


△ 기륭전자분회 컨테이너 앞에 최근 기탁된 플랭카드


 


(투쟁989일차/농성935일)5월 8일 목요일 16시 기륭앞 연대집회가
나팔을 불며 오붓하게 진행되었다.


 


△ 투쟁사 - (기륭전자분회장)
(음성 안내) ▷ http://chmanho.ivyro.net/MidiFile/V0010508.mp3

 


△ 집회 중간에 신나세 (이정석)동지가 신명나는 노래를 선사했다.

 


 


118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가 민주노총 주최로
2008년 5월 1일 오후 서울 대학로에서 열렸다.


 


△ 2008년 노동의제가 담긴 종이플랑들

 


△ 비정규직 실태를 알리는 포퍼먼스중

 


△ 행사장 한켠에 '제5회 차별철폐대행진' 부스가 마련돼 있었다.

 


△ 사전행사에 현장율동패의 박진감 있는 공연이 있었다.

 


118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 본행사 개회 선언

 


△  문선대가 개회 공연를 하고 있다.

 


118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 대표자들과 참가 내빈들

 


△ 대회 중간에 노동가수들이 연합공연을 하였다.

 


△ 산별대표자들의 투쟁선포 의식

 


△ 산별대표자들의 투쟁선포식

 


△ 결의문 낭독
참가자들은 이날 
신자유주의 친재벌 정권의 반노동·반민중정책을 분쇄하기 위해
'비정규법전면재개정, 사회공공성강화, 산별교섭제도화, 한미FTA국회비준저지,
한반도평화실현'
을 요구하며 투쟁하겠다고 결의했다.

 




 


△ 참가자들은 대학로에서 (118 노동절)본대회를 마치고, 청계광장까지 행진했다.

 



 



 



 



 



 



 



 



 

 

 



 



 



 



 



 



 


 

빈곤과 비정규직 및 사회공공성의 문제를 알리고 '차별 없는 서울'로 이끌어 내고자,
행진하는 ‘제5회 차별철폐대행진’ 이 23일부터 서울 인근 지역에서 진행되었다. 

 


△ ‘제5회 차별철폐대행진’ 의 마지막날(4.30)에는 중부지역(용산구, 중구, 종로구)을 중심으로
<비정규직철폐! 구조조정 철폐! 노동권 쟁취! 공공성 쟁취! 개발정책 분쇄!>
라는 의제로 일정을 진행했다.

 


△ 이날 행진단은 오전 9시에 용산미군기지 앞에서 '미군기지오염 규탄, 전략적유연성 및
파병반대' 결의식를 갖고, 서울역까지 지하철 선전전을 진행했다.
이어 대우센터 앞에서 '하청노동자 생존권쟁취 결의대회'를 갖은후,
거리선전전과 함께 퇴계로를 거쳐 시청 앞을 항해 행진을 하였다.

 


△ 참가자들이 (회현)남대문로를 지나고 있다.

 


△ 참가자들이 퇴계로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가자들이 시청 앞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 시청 앞에 도착한 제5회 차별철폐대행진단들

 


△ 제5회 차별철폐대행진 의제들

 


△ 시청 앞에서 '연금개악 및 부당퇴출제'에 맞서 단식농성 중인 공무원노조

 


△ 공무원노조활동가가 공무원 처우의 문제점에 대해 발언하였다.

 


△ 전장연 집행위원장이 시설비리에 대해 발언하였다.

 


△ 청계광장 앞

 


△ '비정규직철폐 포퍼먼스'

 


△ '2mb, 오세훈 개발정책 심판 한마당'

 


△ 참가자들은 종이스티커를 붙이며 청계로를 행진 하였다.

 


△ 참가자들은 한화본사 앞에 도착해, 법원에서 민주노총 소속 한화분회가
복수노조가 아니라는 판정과 교섭응락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졌지만
아직도 대기업 한화는 교섭을 회피하고 있어 , 이를 촉구하는 집회를 진행했다.

 


△ 참가자들이 청계3가를 거쳐 종로3가쪽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가자들이 종로3가를 지나 대학로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 대학로 내 서울대병원 앞

 



 


△ 참가자들은 서울대병원 앞에서 '의료공공성 파괴 정책 규탄 집회'를 진행했다.

 

 
△ 서울대병원 근처에서 인간띠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 인간띠 선전전

 


△ 인간띠 선전전

 


△ 참가자들이 혜화로를 지나고 있다.

 


△ 참가자들은 혜화동 재능교육본사에 도착해, <“특수고용노동자도 노동자다!” - 특수고용노동자의 생존권, 노동권 쟁취!>결의대회를 진행했다.

 


△ 참가자들은 상징의식으로 리본띠를 만들어 달았다.

 


 
 


 
△ 제5회 차별철폐대행진 참가자들은 마로니에공원에서 해단식을 갖고,
바로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앞으로 이동해 노동절 전야제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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