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과 차별의 도시는 가라!" 차별철폐 서울대행진 이모저모 [출처:오마이뉴스]
“지역의 일상적 공동실천으로 비정규직 철폐! 사회공공성 강화! 지역연대 강화하자!”




▲ 제5회 '차별철폐대행진' - 4월 23일 서울 서부지역 행진 모습  


4월 23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청구성심병원(은평구 갈현동) 앞에서, 제5회 '차별철폐대행진'의 서막을 알렸다.
이날 서부지역을 시작해 30일까지 진행되는 대행진은, 빈곤과 비정규직 및 사회공공성의 문제를 서울 각 지역에 알려내어 '차별 없는 서울'로 이끌어 내는 것이 목표이다. 또한 일회성의 ‘행사’ 가 아닌 ‘운동’의 추동성을 모아 내고, ‘지역운동’과 ‘사회운동’의 실천적 연대를 강화하고자 함이다.

이날 발대식을 갖은 장소인 '청구성심병원'은 노조탄압(테러,폭행,폭언)으로 노동자가 우울증에 걸려 두 차례나 자살을 시도한 곳으로, 참가자들은 노동자의 인권을 탄압하는 청구성심병원을 규탄을 하고 대행진을 시작했다.
행진단은 상암 월드컵홈에버에 도착해 선전전을 진행하고, 여성비정규직을 양산하고 있는 이랜드사를 규탄했다. 이어 홍대입구 방향으로 행진하여, 약식집회 및 캠페인과 함께 '청년실업 해결, 교육공공성 강화'를 외쳤다.
연이어 신촌로터리로 행진하여, '이랜드 제품 불매, 노점상 생존권 쟁취'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이날 행진 종착지인 연세대로 향했다.
도착한 연세대 앞 결의대회에서는 간접고용 비정규노동자인 연세대 시설관리 노동자문제를 알리고 학내 대학생들이 이 문제에 함께 투쟁하고 있는 미담을 소개했다. 또한 비정규직 실상을 알리는 마당극을 진행하고, 참가자들은 '비정규직 철폐! 사회공공성 강화!'를 외쳤다.



▲ 제5회 '차별철폐대행진' - 4월 23일 서울 서부지역 행진 중 (신촌지역) 선전전 모습

 


▲ 제5회 '차별철폐대행진' - 4월 23일 서울 서부지역 행진 중 약식집회 모습

 


이날 '차별철폐대행진' 연세대 앞 결의대회에서
행사주최측은 비정규직 실상을 알리는 마당극을 진행했다.

 



 


▲ 제5회 '차별철폐대행진' 제5회 '차별철폐대행진' 피켓중
 


이랜드 투쟁 300일 맞은 해고여성들, 그러나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지난해 2006년 6월 30일, 이랜드-뉴코아 노동조합은 회사의 외주화로 인한 집단해고에 맞서 '외주화 중단, 비정규직 철폐, 정규화 복직 시행' 등을 요구하는 복직 투쟁을 300여 일이 지난 현제까지 전개하고 있다.
이 복직투쟁으로 이랜드 해고노동자들은 회사의 고소.고발로 인한 손배.가압류와 집시법 벌금전과 등이(대부분 1인당 수백만원 이상) 생김으로 생계곤란의 위기에 처했지만, 불굴의 투쟁의 정신과 연대의 힘에 의해 ��히 투쟁해 오고 있었다.
이 투쟁으로 인해 여성들의 저임금 노동을 이용하여 이윤을 추구했던 '신자유주의적 여성활용 착취전략'의 문제가 드러나는 등, '비정규직 확산법' 의 부당함을 폭로하며, 전 사회적으로 불안정 노동의 문제를 알려내는 계기가 되었다.



4월 19일 이날 이랜드 홈에버 노동조합은 , '이랜드투쟁 승리를 위한 300일 집중집회 및 문화제'를 홈에버 월드컵점 동문 밖에서 250~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1부 15시 250여명이 참가한 집중집회에서는 전학투위 학생단위의 발언 등, 짧은 집회를 갖었다. 그리고 '비정규직 철폐하고 박성수를 구속하라'며 연신 구호를 외치며, 남문으로 이동해 남동문쪽 매장 입구와 다시 상암 CGV쪽 입구로 진입 투쟁을 시도했다.
그러나 이날 10개 중대의 경찰이 투입된 관계로 매장 진입로가 원천봉쇄 되고 수적으로도 열세하여 진입이 무산됐다. 산발적인 진입시도로 대부분 조합원들은 상암 CGV 1층 입구를 통과해 2층 까지 왔으나, 경찰의 인해전선식 고립작전 및 진압.연행 작전 돌입으로 50여명이 고립되다 조합원 및 학생 5명이 경찰에 연행되는 등, 매장 앞 셔터부분까지만 온 체 발길을 돌려야 했다.

참가자들은 2부 18시 다시 홈에버 월드컵점 동문 밖에서 더 모인 600여명과 함께, '이랜드투쟁 300일 문화제'를 힘찬 문화공연과 엄숙하고 비장한 발언.시낭송 시간을 진행했다.
이날 월드컵 분회 황모 조합원은 300일간의 마음고생을 담은 편지 글을 아픔을 딪고 해쳐 나갈 것을 잔잔한 각오와 함께 낭독하는 등, 이랜드 조합원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투쟁할 것을 다짐했다.

 



△ 
영상) '이랜드투쟁 승리를 위한 300일 집중집회 및 문화제' 현장

 


1부 15시 250여명이 참가한 집중집회 모습
(비정규.투쟁사업장 공동투쟁 18일째) 4월 19일 이날 이랜드 홈에버 노동조합은,
1부 순서로 '이랜드투쟁 승리를 위한 300일 집중집회'를
홈에버 월드컵점 동문 밖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경찰 근무중 이상무?
이날 조합원들이 홈에버상암점 근처에서 집회한다는 소식으로
경찰이 매장주위를 둘어싸고 경계근무중이다.


 


매장 진입 투쟁 전개
이날 참가자들은 오후 3시경 짧은 집회를 갖고, 남문으로 이동해
남동문쪽 매장 입구로 진입을 시도했으나 원천 봉쇄되어 진입하지 못했다.


 


조합원들은 남동문쪽 매장 입구 진입이 불가능 하자,
다시 상암 CGV쪽 입구로 진입 투쟁을 하기위해 이동했다.


 


산발적인 진입시도로 대부분 조합원들은 상암 CGV 1층 입구를 통과해 2층 까지 왔으나,
경찰의 인해전선식 고립작전 및 진압.연행 작전 돌입으로 최종적인 매장진입이 무산됐다.


 


매장 진입이 무산되자 조합원들은 일부 피켓.유인물이나 스티커 등
이라도 붙여 남긴체 매장에서 철수했다.


 


2부 18시 '이랜드투쟁 300일 문화제' 모습 -
2부 순서에서 '이랜드투쟁 300일 문화제'를 김성만 노동가수의 힘찬 공연과 함께 시작했다.


 


이날의 연사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위원장, 민주노동당 홍의원, 전국학생투쟁위원회 위원장, 민교협 의장 등
 이날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위원장, 민주노동당 홍의원"당이 갈라졌지만
우리는 하나"라며 "현장 투쟁과 함께 힘을 모아 난국을 해쳐 나가자"고 독려했다.
전국학생투쟁위원회 위원장은 "새정부가 비정규직 문제와 서민을 위한 정책 대신
재벌을 위한 정책을 위하는 것 같다"며 현 정부의 괴리된 비정규직 정책을 꼬집었다.

 


△ 율동 - 연세대 율동패 '살맛'

 


△ 율동 - 홈에버 월드컵점 율동패들이 힘찬 율동을 선보였다.
 
 


△ 율동 - 기독교단체 '신명나게놀자'

 


△ 노래 공연 - 지하철 노조 '소리물결'

 


△ 뉴코아 율동패들

 


△ 참가자들은 오후에 연행된 동지들이 석방해줄 것을 요구하며
저녁 문화제 시간에 잠시 홈에버 월드컵점 주위 길놀이를 했다.

 


△ 연이은 문화제 순서에서 홈에버 울산분회 조합원들이 노래로 인사를 했다.



 


△ 이랜드 율동패 '새벽과 신화'

 


△ 노래 공연 -지민주 민중가수

 


이날 이랜드 조합원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투쟁할 것을 손에 손을 맞잡고 다짐했다.



출처 : 오마이뉴스, 미디어다음, 미디어몹  

 

기륭사는 파업 1000일 앞둔 해고 노동자의 절규를 외면 말아야 한다.


▲ 4월 16일 기륭전자 김소연 분회장이, 2차 삭발식을 거행했다.


기륭전자(서울디지털산업단지 위치)에서 근무하다 수년 전 문자 해고된 노동자들이, 사내 소주주로서 회사의 실상을 알리고 부당해고의 억울함을 호소하고자, 지난 3월 29일 기륭전자 주주총회에 참가 했다. 그러나 어떤 몰지각한 짜고치는 주총과 같이 소주주에게 발언권도 주지 않아 항의하자, 회사는 바로 사내 용역을 동원해 폭력으로 �아내 버리고 말았다. 이 노동자들을 �아낼 당시 감금하듯 밖의 정문(철문)이 잠겨졌고, 노동자들을 폭력으로 �아내는 소리가 나서 밖에 있던 노동자 지인들이 경찰에게 막아달라 부탁했지만, 경찰은 상황을 알아보려 하지도 않고 피하기에 바빴다.

하지만 현제 해고 노동자들이 대부분인 민주노총 산하 기륭전자분회 조합원들은 이 같은 폭압적인 역경에 굴하지 않고, 오뚝이처럼 복직투쟁의 행진을 이어나갔다.
기륭전자 조합원들은 부당하게 불법파견으로 문자 해고된지 967일째, 원직복직 농성 913일째 되는 4월 16일, 이날 수요일 16시 기륭전자 앞에서, ‘집중연대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륭전자 김소연 분회장은 2차 삭발식을 거행하며, 동지들에게 강한 투쟁과 연대를 부탁하면서 1000일이 되기전 투쟁 쟁취의 결연한 의지와 염원을 가졌다.

기륭전자 노사문제에 있어, 이미 노동부, 검찰이 '불법 파견' 판정을 내렸건만, 회사는 벌금 500만 원만 내고 "다 끝난 일"이라며, 항의 투쟁하는 노동자들에게 고소.고발을 남발하면서 손배.가압류에(작년 겨울에 패소됨) 이어, 벌금전과를 지게 하는 등으로 옭아매고 있다.
조합원들의 요구는 '구조조정 중단, 공장부지 매각추진 중단, 해고조합원 직접고용-정규직화 허용' 등으로 소박하기만 할뿐이다.  




기륭전자분회(민주노총 산하) 콘테이너 농성장
- 기륭전자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불법 파견, 문자 부당 해고에 맞서
회사 밖에 콘테이너를 갖추고, 원직복직을 요구하며 농성중에 있다. 

 


 ▲ 기륭전자 주위 모습


 


4월 16일 수요일 16시 기륭전자 앞, ‘집중연대집회’ 모습.



발언 : 금속노조서울남부지회장, 서울남부노동상담센터소장, GM대우부지부장, 성균관대학생
- 이날 연대 조합원들도 기륭분회장의 2차 삭발식에 힘을 보태는 발언을 이었다.
  



▲ '들꽃.파란 몸짓패'가 삭발식에 앞서 힘찬 몸짓공연을 선보였다.


 



4월 16일 기륭 앞, ‘집중연대집회’에서, 기륭전자분회장이 2차 삭발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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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문 전문 (출처: 프레시안- 기륭전자분회장 기고문에서)

 


이날 기륭전자 김소연 분회장은 2차 삭발식을 거행하며, 동지들에게 강한 투쟁과 연대를 부탁하면서 1000일이 되기전 투쟁 쟁취의 결연한 의지와 염원을 가졌다.
 


4월 16일 기륭 앞, ‘집중연대집회’에서 기륭전자분회장이 삭발식을 거행하고, 연대조합원들과 결연한 의지를 담아 투쟁의 구호를 외쳤다. 
 
 

 

출처 : 오마이뉴스, 미디어다음, 미디어몹


 
△ 4월 3일 비정규/장기투쟁사업장 공동투쟁 청계광장 행진 

 


비정규/장기투쟁사업장 공동투쟁 08.4.3 청계광장 앞 집회 모습
 
비정규 장투 사업장(20여개) 노동자들은
지난 3월 25일 용산 철도웨딩홀에서 함께 모여 공동총회를 개최하고,
비정규·투쟁사업장 공동투쟁의 결의를 모아 집중 순회 투쟁을 진행중이다.
비정규.장기투쟁사업장 공동투쟁단(공투단)은
3월 25일 부터 비정규.장기투쟁사업장 집중 순회 투쟁을 진행했다.
그리고 다시 리바이벌 하여 3월 31일 코스콤 증권거래소 앞에서
'코스콤 투쟁 200일 사무금융거리문화제'를 개최하고,
4월 1일 오전부터 시작된 동화면세점 앞 '코스콤 농성장 강제침탈 관련
사무금융연맹 단위노조 대표자 동조단식'에 동석했다.
그리고 오후 3시에는 이랜드·뉴코아 홈에버 월드컵점 집중집회를 개최하고,
4월 2일에는 다시 청와대 청운동사무소 앞에 모여 '코스콤 농성장 폭력철거 규탄과
비정규직 문제 해결촉구기자회견'을 가진후,
 오후부터 홈에버 시흥점 집회 및 기륭전자까지 행진을 하고 집회를 열었다.

4월 3일 공투단은 11시 영등포구치소 앞에서 영등포구치소 항의 규탄집회를 열었다.
이어 오후 3시부터는 청계광장에서 약식집회를 가진후
거리선전전과 함께 전태일 열사 거리까지 가두행진을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청계거리에서 '죽어도 죽지 못하는 비정규직의 절규, 비정규직 철폐'
라고 글씨가 새겨진 대형 검은천을 치켜들고, 절절한 호소와 함께 행렬을 이었다.

 


 
 


 
△ 전태일거리 앞까지 청계천 시가 행진

 


 


 


 
 


 
△ 구호 - "비정규직 1년 임금으론 자녀 (대학)교육 못가르친다!"

 


 


 


 
△ 기륭전자분회장이 청계거리에서 약싯 발언과 함께 포퍼먼스를 알렸다.

 


△ 포퍼먼스 -  "죽어도 죽지 못하는 비정규직의 절규, 비정규직 철폐를 위해!"
 
 


한국합섬 조합원이 전태일 열사 거리에서 마무리 발언을 하였다.
 


 



 


 

상황극과 투쟁 동영상 - '코스콤 비정규 노동자의 투쟁 스토리'
3월 31일 코비투쟁 200일, 코비와 함께하는 사무금융노동자의 날 거리문화제에서


△ 2008년 3월 31일 코스콤(Koscom) 여의도 증권거래소 모습

 


 코스콤은 사내 사우회를 통해 직원을 비정규직화 하여 매년 30%를 중간착취 하고
(10년간 임금 약100억을 착취), 위장도급, 불법파견을 자행하고 있다.
전국증권산업노동조합 코스콤비정규지부는 작년 5월 19일 결의를 모아
2007년 9월부터 파업 농성에 들어갔다.
그러나 사측은 2008년 3월 11일
영등포구청 전문 용역 철거반을 동원케해 농성장 폭력 철거 조치를
단행하더니, 그 철거 비용을 12억이나 책정해 노조에게 변상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항의하여 사무금융연맹 전건용 위원장은 청화대 앞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중이다.


 


△ 전국증권산업노동조합 코스콤비정규지부는 장투사업장 공동투쟁단 동지들과 함께
3월 19일 아침 5시 30분쯤
기습 침탈당한 위치에 다시 농성장을 부지런히 재설치했다.
 


△ 현제 (정보과)경찰은 농성하는 조합원들을 감시와 미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3월 31일 코비투쟁 200일, 코비와 함께하는 사무금융노동자의 날 거리문화제 모습

 

 


△ 셀프 동영상 - 3.31 코스콤 투쟁문화제모습 

 


△ 정준구 노동자의 풀피리 연주 - (곡 : 끝이 없는 길)
 
(음성 안내) ▷ http://chmanho.ivyro.net/MidiFile/08.3.31풀피리연주.mp3
 


△ 공연 - 노래공장

 

∇ 상황극 - '코스콤 비정규 노동자의 투쟁 스토리'






 

투쟁 동영상 - '코스콤 비정규 노동자의 투쟁 스토리'
(3월 31일 코비투쟁 200일, 코비와 함께하는 사무금융노동자의 날 거리문화제에서)
 

 


△ 대회사 - 전국증권산업노동조합 코스콤비정규지부 위원장

 


△ 구호 - "코스콤은 노조탄압 중단하고, 성실히 교섭에 임하라!"

  



 








△ 몸짓 공연 - 코스콤 '한길 율동패'

 


△ 몸짓 공연 - '선언' (곡: 열사가 전사에게)

 


△ 연대의 메시지 - 편지 낭독(우리투자증권 강은영)
 
(음성 안내) ▷ http://chmanho.ivyro.net/MidiFile/편지 낭독(우리투자증권 강은영).mp3



* 출처 : 민중의소리 베타블로그(미디어몹 연동), 다음블로그, 진보넷
 


△ 2008년 3월 28일 오후 16시 기륭앞 집중연대집회 모습
민주노총 산하 기륭전자분회는 3월 29일
기륭전자 주주총회에 참가해
'구조조정 중단, 공장부지 매각추진 중단, 해고조합원 직접고용-정규직화 허용' 등의 요구를
촉구하고자, 28일 오후 4시를 기해 기륭 앞 1박2일 집중노숙투쟁을 전개했다.

 


△ 민주노총 서울지부남부지역지회 기륭전자분회 콘테이너 농성장.

 


△ 기륭전자 사내 모습 - 사내에 전경차가 진입해 있었다.

 


△ 투쟁사 - 기륭전자분회 김소연 분회장
"현 기륭자본은 <생산직 노동자 전원 계약 해지, 사무직 노동자 명예퇴직 신청, 공장부지 매각 추진>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이는 불법파견으로 수백 명의 노동자를 착취하고 해고하면서,
지분매각과 주식놀음으로 200억 흑자회사를 532억 적자회사로 만들어 놓고,
이제 땅값이나 챙기고 튀려는 투기자본임을 여실히 보여 주는것입니다..."

 


△ 연대 투쟁사 - 하겐다즈 화성노조, 서울남부노동상담센터, 사회진보연대

 


△ 공연 - 김성만 노동가수 
 


△ 이날 기륭집회에 금천구 국회의원으로 출마한 민주노동당 금천지역위 위원장과
금천지역위 당원들이 참석했다.



 

 


△ 2008년 3월 28일 18시 30분 기륭앞 투쟁문화제

 


 


 

△ 이날 기륭앞 투쟁문화제에 '투혼' 유니폼을 입은 '해방이화 몸짓패'가 출연해
바위처럼, 처음처럼 등의 몸짓율동을 선사했다.

 


△ 투쟁사 - 기륭전자분회 김행란 조합원

 


△ 연대사 - 이랜드 일반노조

 


△ 연대사 - 학습지노조

 


△ 기륭전자분회의 지인들

 



△ 댄스 공연 - '김기용' 노동 비보이 댄스

 


△ 공연 - 김성만 노동가수 

 


△ 구호 - "기륭전자는 노사문제 해결하고, 경영을 정상화하라!"



 

 

 

 
기륭 노조는 농성659일차/천막농성605일인 6월 12일 오후2시부터 기륭사 정문 앞에서 긴급 '금속노조 총력결의대회'를 열고, 악질자본 응징 투쟁과 민주노조 사수를 위한 결의식을 가졌다.
이어 400여명의 연대 동지들과 함께 기륭사 1차(1단계) 진입을 시도해 우여곡절 끝에 교도소 같은 철문을 철거하여 정문을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100명 이상의 전경들이 기륭사 안에 진을 치고 조합원들의 진입을 거세게 막고 있어, 조합원들은 정문안 약 5M내까지만 진입을 해 확보한후 무리한 기륭사 건물 진입을 일단 중단하였다. 그리고 정문 바로 앞에 자리를 정돈하고 앉아, 경찰과 대치 과정중 연행된 5명의 동지들을 즉각 석방할것을 촉구하며 노숙 투쟁(연좌 시위)에 들어갔다.
이어지는 기륭투쟁은 12일 저녁 8시부터 문화제, 그후 노숙투쟁, 13일 오전 7시 20분 출근투쟁, 13일 오전 11시 노동부 관악지청 앞 투쟁 등으로 이어질 계획이어서, 동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요구된다.



  6월 12일 기륭사 앞 금속노조 총력결의대회 영상(3분)




△ 6월 12일
오후2시부터 기륭사 정문 앞에서 조합원들이 '금속노조 총력 결의대회'를 가졌다.

 


△ 이날 투쟁 일정에 400여명의 연대 동지들이 함께 하였다.

 


△ 투쟁사 - 민주노총 비정규국장, 기륭분회 분회장,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지부장
(음성 안내) http://chmanho.ivyro.net/MidiFile/07.6.12기륭투쟁.mp3

 


△ 김성만 노동가수가 '불패의 전사들' 곡을 열창하고 있다.

 


△ 참가자들이 결의식 시간을 가지고 있다.

 


△ 참가자
들이 정문을 철거하며 기륭사 1차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조합원들은 기륭사가 성실한 교섭에 응하지 않고 외면을 반복하는 등 사측이 회사를 철옹성을 만들어 안나오기에 처 들어 갈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하고, 이날 본격적인 진격 투쟁에 나섰다.

 


△ 기륭사 정문 옆에는 사측을 비호하려는 많은 정경이 와 있서 일부 참가자들은 그들과 대치해야만 했다.

 


△ 이날의 정경과 기륭사의 채증자들

 


△ 참가자
들이 정문 철거에 성공해 곧바로 기륭사 앞 마당에 진입을 하고 있다.

 


△ 기륭사 마당 안에 있는 전경들로 인해
조합원들이 정문 안 약 5M내까지만 진입을 해 확보한 후 건물 진입을 일단 중단하고 정문 바로 앞에 자리를 정돈하고 앉았다.

 


△ SECOM 밑의 창문은 기륭사가 조합원들을 몰래 감시하기 위해 만든 감시창이다.
정문 주위 철거.정돈 중 기륭 경비실의 불법 도촬.감청용 감시창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참가자들은
정문 바로 앞에 자리를 정돈하고 앉아 노숙 투쟁(연좌 시위)에 들어갔다.


출처 : 피플타임즈 -
기륭 1차 진입 성공, 정문 돌파! 점거 농성 진행-기륭분회 6.12 농성서



민주노총, 대정부·대국회 상대로 6월 총력투쟁 선포, 오는 18일 특고 상경투쟁, 29일 전국노동자대회 총력 예정

민주노총은 9일 오후 2시부터 대학로에서 5천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6월 총력투쟁 선포대회’를 개최하고 6월 대정부, 대국회 요구사항인 △한미FTA체결저지 △최저임금 94만원 쟁취 △평화협정체결과 국가보안법폐지 △비정규법 시행령과 차별시정안내서폐기 및 비정규법 전면재개정 △필수유지업무 시행령 저지 △공무원 노동기본권 인정 △특수고용노동자 노동3권 입법 △산재법 개악저지 및 개혁쟁취 △사립학교법 개악 저지 △국민연금법 개악 저지 △의료법 개악 저지 △교수노조 합법화 △산별법제화 법 개정 등을 위한 투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본 텍스트 기사는 민주노총 뉴스 속보를 인용했습니다 . 자세한 기사는 아래주소를 참조하세요
http://www.nodong.org/nodong/?pcode=C00&serial=1814)




  민주노총 6월 총력투쟁 선포대회 영상(6분)




전비연 박대규 의장, 뉴코아 노조 박양수 위원장
민주노총 6월 총력투쟁 선포대회 사전집회에서 투쟁사를 하고 있다.

 


△ 정규직 직접고용을 위해 투쟁중인 코스콤 비정규지  
코스콤은 근 20년간 50여개 불법파견업체를 통해 비정규직 노동자를 고용. 착취해온 증권전산망 업체이다. 최근에는 증권거래소와 업무영역을 둘러싼 갈등에 의한 경영위기를 노동자 구조조정으로 책임전가 하려 하고 있다. 

 


△ 투쟁중인 건설노조 타워크레인 분과

 


△ 투쟁사 - 공공운수연맹 평생교육노조 김상규 부위원장,
사무금융연맹 증권산업노조 코스콤 비정규지부 황영수 지부장


 


△ 본대회 시작과 함께 투쟁가를 외치고 있다.

 


△ 현장발언 - 이랜드.뉴코아 비정규직 해고자, 특수고용노동자(퀵서비스), 신길운수 산재해고자, 경인지역 청소용역 노동자(최저임금 여성연맹)

 


△ 레미콘 노동자들이 노동기본권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문화공연 -들꽃

 


△ 투쟁발언- 타워크레인노조, 농협노조위원장, 공무원노조위원장 등

 


△ 공공운수연맹 임성규 위원장이 사회공공성 쟁취투쟁 발언을 하고,
이어 민주노총위원장.부위원장이 6월 총력 투쟁선포식을 고하고 있다.

 


△ 참가자들이 6월 총력 투쟁을 다지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상징의식 - 참가자들이 투쟁 승리를 기원하는 문구를 쓰고 있다.

 


△ 구호 - “총단결총투쟁으로 6월투쟁 승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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