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fbbs.afreeca.com:8080/app/read_ucc_bbs.cgi?szBjId=chmanho&nStationNo=461163&nBbsNo=1291514&nTitleNo=234372&nRowNum=5&szSkin=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sortKey=depth&bbsId=K161&searchValue=&searchKey=&articleId=113771&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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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 시민 2백여명 연행경찰, 엄중처벌 방침 논란    2시간전 촛불시민연석회의, 용산철거민 참사 범국민대책위원회, 민생민주국민회의 등 50여개 시민단체와 시민들은 2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과 서울역 광장 등에서 촛불 1주년과 용산 참사를 기리는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날 서울역 광장에 모인 1000여명의... 한겨레만 검색

 

 

경찰, 시위대 무더기 사법처리..1명 구속, 4명 영장신청    3시간전 ⓒ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서울 도심에서 개최된 노동절, 촛불 1주년...이에 대해 안진걸 참여연대 민생희망팀장은 "촛불이 다시 모이는 게 두려운 나머지 정부가 경찰을 동원해 시종일관... 민중의 소리만 검색 | 사회주제만 검색 | 비슷한 기사검색   김철수기자의 관련기사보기 | 전체기사보기

 

 

 [현장] 촛불 1주년, 다시 울려퍼진 "MB퇴진".. 부상.연행자 속출 - 민중의소리
 경찰 원천봉쇄에도 '용산참사 진상규명' 집회 열어

 

‘페스티벌’ 삼킨 1주년의 촛불

 하이서울 개막식 점거, 60여 명 연행   / 참세상 최인희 기자

'하이 서울 페스티벌' 개막식 퍼레이드를 위해 통제됐던 도로로 촛불 시민들이 쏟아져 나왔다. 텅빈 도로로 내려선 촛불시민들은 순식간에 퍼레이드 차량을 에워싸고 '독재타도 명박퇴진' 구호를 외쳤다...

 

[현장속보] 촛불 1주년 기념 집회 성사 newimagefile
노동과세계

촛불 1주년, 'AGAIN 2008'
<종합> 원천봉쇄 뚫고 광장으로 나온 촛불... 연행자 105명
촛불1주년을 맞은 2일 '촛불시민'들은 경찰의 원천봉쇄를 뚫고 또다시 거리로 광장으로 쏟아져 나왔다. '명박퇴진, 독재타도'를... /정명진, 박현범, 고성진 기자

<취재수첩> "이거 영화 찍는 거야?" 21세기 판 '화려한 휴가"

 

클릭 하시면 원본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5.2 용산참사추모제 촛불1주년 행동의 날, 시위대 태평로 점거  2009.05.03
최덕효(한국인권뉴스 대표 겸 기자)[포토뉴스] 2일 오후 4시 서울역에서는 경찰의 원천봉쇄를 뚫은 시민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용산참사범국민추모제'와 '촛불1주년 촛불행동의 날'이 개최됐다. 서울역 승강장 건물 앞 계단에서 약식집회로 진행된 이...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는' 경찰의 강제연행   오마이뉴스 사회 | 2009.05.03 (일) 오전 11:58

[오마이뉴스 최윤석 기자] 광우병 위협이 있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며 촛불을 든 지 1년이 되는 5월2일, 서울시내는 '계엄령'을 방불케했다. 도가 넘는 경찰의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는 무차별적인 강제연행'으로 이날 하루 연행자만...

 

촛불 1년’ 원천봉쇄·강경진압   경향신문 사회 | 2009.05.03 (일) 오후 6:17

ㆍ도심 곳곳서 충돌… 112명 무더기로 연행 ‘촛불 1주년’을 맞아 주말 서울 도심에서... 용산참사 범국민 추모대회와 촛불 1주년 행동의 날’ 행사를 열었다. 언론소비자주권캠페인(언소주)이 광화문에서 마련한 ‘촛불 1주년 돌잔치’ 퍼포먼스에도...

 
'하이 전경 페스티발'?…경찰 과잉 대응으로 얼룩진 노동절    2009.05.02 (토) 오전 10:11 집회현장을 취재하던 < 커널뉴스 기자는 경찰에게 목이 잡힌 채 끌려나왔을 뿐 아니라 경찰 방패에 팔을 맞아 찰과상을 입었다. 또 흥분한 시위대는 시위대를 촬영하는 KBS와 SBS 기자들에게 물리력을 행사했고 일부 시위대는 '채증' 등을... 프레시안만 검색 | 비슷한 기사검색

 

'촛불 시민', 시청 광장서 "명박 퇴진" 함성 하이서울페스티벌 개막식 무산…경찰, 취재진도 무차별 진압  2009년 05월 02일 / ::: 미디어오늘 :::

 

 

촛불집회 1주년 112명 연행…경찰-시위대 충돌   뉴시스 사회 | 2009.05.03 (일) 오전 10:27

서울=뉴시스】 촛불집회 1주년을 맞아 주말인 2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집회에서 모두 112명이 연행됐다. 경찰은 전날 열린 집회에서 폭력을 행사하고 불법시위를 벌인 112명을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연행했으며 서울 시내 10개...

 

촛불 1주년 집회, 강제 해산과 연행 '얼룩'   이뉴스투데이 경제 | 2009.05.03 (일) 오전 9:55

주장했다. 오후 5시50분께 행사 참가자들이 1차 집회를 마치고 광화문... 집회 참가자들이 하이서울페스티벌의 개막식 식전 행사가 진행되고 있던 서울광장 무대를 점거해 개막식과 행사와 전면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서울시, 하이서울페스티벌 봄축제 행사 취소   뉴시스 사회 | 2009.05.03 (일) 오전 9:28

봄축제 개막 행사가 촛불 집회 1주년 시위 참가자들로 인해 취소됐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일 오후 7시30분부터 태평로 일대에서 개막행사인 '꽃분홍길' 퍼레이드를 시작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개막행사 시작과 동시에 촛불 집회...

 

촛불 1주년 집회...충돌 잇따라 TV   YTN TV 사회 | 2009.05.03 (일) 오전 9:21

개막식을 위한 자리지만 촛불 1주년 집회에 참가한 사람들이 무대를 점거한 것입니다. 곧바로 경찰력이 투입됐고 이 과정에서 물리적인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촛불집회 1주년과 맞물려 진행된 하이 서울 페스티벌은 결국 집회 참가자와 경찰의...

 

 

`촛불 1년' 곳곳 충돌..112명 연행(종합2보)   연합뉴스 사회 | 2009.05.03 (일) 오전 8:40

주장했다. 오후 5시50분께 행사 참가자들이 1차 집회를 마치고 광화문... 집회 참가자들이 하이서울페스티벌의 개막식 식전 행사가 진행되고 있던 서울광장 무대를 점거해 개막식과 행사와 전면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촛불1년 집회...재보선 민심 아랑곳, 더 강한 경찰   네이션코리아 사회 | 2009.05.03 (일) 오전 8:30

집회장소를 찾던 일부 시위대가 하이서울페스티벌 봄축제 개막 행사 무대를 점거하는 사태가 벌어져 이 행사가 전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1주년 행동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그리고 이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

 

 촛불집회, 1년 후에도 '그때 그대로'   아이뉴스24 사회 | 2009.05.03 (일) 오전 10:45

만들었던 촛불집회가 2일로 1년이 됐다. 서울 도심과 전국 각 지역에서 ... 이로 인해 무수한 집회참가자들이 경찰에 연행됐다. 이 과정에서 폭력과 불법이 ... 등록금 인하와 청년 실업 해소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진행했다... 

 

 

무차별 ‘촛불사냥’…명동이 울었다   한겨레 사회 | 2009.05.03 (일) 오전 5:26

답답함을 토로했다. 7살 딸과 함께 집회에 참석한 공정혜(40·서울시 마포구 도화동)씨는 “나아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이명박 정부에 다시 한번 국민의 뜻을 보여줘야 할 것 같아 집회에 나왔다”고 말했다. 이 날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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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꾼TV] 오늘 있었던 하이서울 페스티벌의 진실영상 조작방송   2009.05.03   정황은 이렇습니다 왼쪽은 칼라TV&누리꾼TV 이구요 오른쪽은 서울시에서 방송하는 하이서울페스티벌 아프리카 생중계팀입니다 분명 소리를 두곳다 켜두었는데 어떻게 된건지 하이서울 방송에는 구호 소리가 전혀 안나옵니다... http://cafe.daum.net/one-night-Love   함께하는 촛불세상

4393 [안티2MB 현장상황-사진] [속보]★★★ 5.3 현재 시청광장 상황입니다★★★(글 제일위로올릴게요) new ⓧ하나에

촛불 1주년... 민주시민들의 외침이다. - part 3  2009.05.03

모여 다시 한번 투쟁을 외치고 있다. 촛불 켜고 명박퇴진을 외치고 있는 민주시민들이시다. 하지만 이날 ... 자기 멋대로 국가 운영을 하고 있다. 촛불집회를 촉발시킨 MBC PD수첩 PD들과 작가들을 탄압하고 YTN에 ...
http://blog.naver.com/istyleamy/90046589606 블로그명 : Fantastic Fun Stupid BLOG

 

 

아직도 촛불에 대한 대책이 없고 무서운 정부  2009.05.03

YTN 2009-05-02 폭력시위 자제 정부 담화문 전문 연합뉴스 2009-05-02 촛불 집회, 그 후 1년…여전히 엇갈리는 평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집회가 한국 사회에 큰 파장을 안긴지 오늘(2일)로 꼭 1년이...
http://cafe.naver.com/sjhannah/19148 카페명 : 함께 하는 사회(L.A.W together)

 

 

사냥 당한 ‘촛불 1년’…하이서울페스티벌 중단은 예견된 사고

http://blog.hani.co.kr/catalunia/2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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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어제 도심 촛불현장이 경찰의 원천봉쇄와 연행작전으로 수백여명이 연행되거나 다치는등, 충돌이 잦았습니다, 취재환경 또한 사람으로 과밀된 상태에 충돌 상황을 취재하다보니, 메모리가 에러가나 나중에 포멧할수밖에 없어 오후8시까지의 모습은 패스하며, 8시 이후 모습의 일부를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5월 3일 서울시경에 의해 원천봉쇄된 청계천광장과 공원 주변 모습임.

 
 저녁 8시 이후, 광화문 사거리 주변 교보문고 거리 모습

 

 청계천 동아일보 거리 모습

 

 

 이날 경찰의 통제속에 하이서울페이티벌 퍼레이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밤 9시경 서울 시청 앞 모습

청계광장 및 서울역 등, 촛불 1주년 행사장을 봉쇄한 경찰에 의해 뺏긴 촛불시민들은,
통제된 거리를 우회해 광화문, 청계거리와 서울시청 주변에 속속 모여들었다.

8시경 시청 앞 하이서울 개막식장을 페스티벌 행사 시작과 함께 기습 점거해 서울축제는 흐지부지 끝이 났다. 이에 서울시경은 서둘러 시위대보다 많은 경력을 행사장에 투입해 해산작전을 펴 서울축제장은 아수라장이 됐고, 시위대로 추종되던 60여명의 시민이 연행됐다.

 

 

 

 

 밤 9시 25분경, 명동우체국 앞 모습

 

 밤9시 30분경, 촛불시민들이 이동한 명동역 밀레오레 앞 모습

 

 밤9시 40분경, 2차 해산경고를 한지 얼마않돼, 시경은 촛불시민을 골목으로 몰며 연행작전을 폈다.

 

 

 

 이날 커널뉴스 여기자(id:콩..) 무차별 강제진압에 실신  및 취재장비 파손, 사자후TV 기자 2명 강제연행되다 풀려나왔고 다치거나 취재장비 또한 파손, 칼라TV 여기자(리포터) 방패에 맞아 부상,
누리꾼TV도 봉변, 로이터통신 연행시도 등, 기자들의 수난도 잦았다.

본기자의 메모리카드 에러는 약과에 불과할만큼, 커널,사자후TV 및 중계방송중인 어떤 시민기자의 노트북은 경찰의 폭력진압으로 취재중에 망가지는 불쌍사가 있었다.

이에 앞서 경찰은 5월 1일 노동절 도심시위 진압중, <참세상>, <커널뉴스>, <칼라뉴스> 취재 기자들을 머리. 팔. 다리 등을 폭행해 취재진으로부터 원성을 샀다.

 

 이날 시경은 밤11시경까지 수차례 명동 인도 침탈을 했으며, 50여명이 넘는 촛불시민들과 일부 지나가다 구경하던 일반시민도 연행되었다고 알려지고 있다.

 

 

 

 

 

 

 이날 경력은 순찰한답시고 서울도심 곳곳을 무리지어 돌아 다녔고, 거리점거는 촛불시민이 아니라 경찰이 하는듯 했다.

 

사진출처 : http://blog.daum.net/chmanho/16883530

http://www.sajahootv.com/detail.php?number=620&thread=24r03

 

  

 

 

 

△ (우)공공.운수.건설노동자 투쟁결의대회 결의문 낭독

 2월 28일 오후 2시경 서울시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건설노동자 조합원들이 전국노동자대회 본대회를 앞두고, 사전 '공공.운수.건설노동자 투쟁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렇듯 전국노동자대회에 앞서 (오후 2시부터) 같은 시각에, 공공운수연맹과 건설연맹은 여의도 문화마당 본무대에서, 금속노조는 전경련 회관 앞에서, 사무금융연맹은 금융감독원 앞에서, 언론노조는 여의도역에서, 시설연맹은 산업은행 앞에서, 일반노조협의회는 문화마당 인근에서 각각 연맹별 사전대회를 개최했다.

 


  투쟁사 - 인천건설전기분과, 건설산업연맹, 화물연대, 공공운수연맹 등 

 


 △ 공연 - 해고 철회 투쟁중인 '공공노조 국립오페라단지부'

 

 △ 28일 오후 3시 30분경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민주노총 조합원 등 3만 여명이 모여 ‘용산참사 살인정권 규탄! MB악법 저지! 경제파탄 책임전가! 이명박 정권 심판! 전국노동자대회’가 개최됐다. 

 

 △ 대회사 및 결의문 낭독- (좌)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회 임성규 위원장,

 

  △ 대회사 중 - 용산참사 유가족들


 


 △ 늦은오후 5시경 전국노동자대회를 마친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각 연맹별로 거리시위에 나섰다.

시민사회단체 및 촛불시민들은 대부분 지하철로 이동해 서울도심 거리시위를 이었다.

 △ 한편 여의도 교가에서는 서울 도심으로 이동하려던 각 단체차량을 막아서기도 했다.

 운수노조 화물연대와 건설연맹 소속 조합원 1만여 명은, 국회 앞을 향해 행진하려다 원천봉쇄로 우회하여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근처로 향했으나, 앞서온 경찰들에 의해 행진이 저지됐다.

 

 △ 국회방향으로 간 조합원들은 저녁 6시 넘게 국민일보 빌딩 근처에서 경찰과 대치하다가 무리한 진입은 자제하고 대부분 해산하여 서울도심 거리시위 장소로 향했다.
일부는 봉쇄를 뚤고 국민은행 앞까지 진출했으나 앞서온 경찰들에 의해 저지됐다. 이렇듯 국회 진출 과정에서 상호 마찰을 빚기도 해 연행자와 부상자가 일부 발생했다.

 

  △ 봉쇄중인 서울도심 광화문과 청계천광장

 

 △ 서울 프레스센터 앞에서는 총파업중인 전국언론노조에서 늦은 오후부터 내내 총파업 결의대회 및 촛불문화제가 진행됐다.




 △ 저녁 7시경 명동(을지로입구) 현장

금속노조 조합원 및 촛불시민 1만여 명은 지하철 신길역과 서울역, 태평로, 광화문, 시청, 명동 순으로 이동하며 가두시위를 벌였다. 금속노조 조합원들은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역에서 청계광장 방향으로 행진을 시도했지만 경찰이 막아서자 남대문 방향에서 다시 명동 -> 명동성당으로 이동했다. 금속노조 조합원들 뒤에 여의도역에서 출발한 일반시민과 다수 네티즌이 합류해 거대한 대오를 형성했다.  

 

  

 △ 가두시위 인원수 만큼이나 시위 저지에 투입된 경찰들은 행진 10여분 쯤에 도로를 각각 차단하고 진압작전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태평로, 명동, 종로 일대에서 20여 명이 경찰에 연행돼거나 상호 부상자도 발생됐다.

 

 △ 명동 일대의 진압작전으로 저녁 7시 40분경 시위대 대부분이 인도로 밀려났다.

 

 

  △ 저녁 9시경 종로2~3가 일대

 

 

△ 밤 10시경 종로1가 일대

 

 △ 종로 일대에는 경찰에 의해 행진이 저지된 촛불시민이 횡단보도를 이용해 시위를 이었다.

 

 

 △ 밤 10시 30분경 종로 일대에서 가투를 벌인 참가자 대부분은 이날 일정을 마치고 귀가를 했다.

일부는 남영동->용산이나 서울역으로 이동해 이날 마무리 투쟁을 이었다.

 


 

 

 


△ 8월 15일 민주노총은 오후 3시30분부터 수십 대 전경버스에 둘러싸인 서울 영등포 민주노총 건물 앞에서, '공안탄압 분쇄, 이명박정권 심판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전국에서 상경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8.15를 맞아 민족해방정신을 속박하는 공안탄압에 맞서 국민촛불을 되살리고 노동자들 조직적 투쟁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날의 연설 - 기륭전자분회, 금속노조, 언론노조, 민주노총 제9기 자주통일선봉대 등.


 민주노총 제9기 자주통일선봉대 공연 모습.

 

 △ 결의의 시간 -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민주노총이 산별교섭을 기필코 쟁취해 현 보수정권이 획책하는 공공부문 사유화를 저지하고, 공안탄압으로 혈안이 돼 있는 현 정권과 투쟁해 나갈것을 다짐했다.

 

 △ 노대 참가자들은, 오후 4시 40분경 민주노총 건물 앞에서 영등포역까지 행진을 벌였다. 

 △ 노대 참가자들은 영등포역까지 행진을 한후,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제100차 촛불문화제 장소로 향했다. 

 

 

 △ 한편 이날 오후 4시경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앞에서는 광복 63주년 8.15기념대회 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8.15 민족통일대회'가 개최됐다.

 

 △ '8.15 민족통일대회' 참가자들은 -진보진영 공안탄압을 분쇄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투쟁하며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해 적극적인 실천을 벌여나갈 것 -10.4선언 1주년을 계기로 이명박 정부의 대북적대정책을 완전히 폐기시킬 것 -주한미군과 전쟁무기들을 모두 철거시키는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반전평화운동을 전개할 것 -이라크, 아프간 파병연장과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 국회 비준을 저지할 것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한미 FTA를 저지, 민중생존권을 사수할 것 등을 결의했다.


△ '8.15 민족통일대회' 참가자들은 오후 6시를 넘어 종로 방향을 향해 행진을 시작했다. 그러나 300미터 앞 사거리를 경찰이 차벽으로 인도근처까지 원천봉쇄를 하고 있어 잠시 행진하다 회화로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 그러나 혜화로방향도 이미 원천봉쇄 되어 참가자들은 잠시 주위를 서성이다 삼삼오오 봉쇄된곳을 벋어나거나 지하철로 이동해  제100차 촛불문화제 장소로 향했다. 

 

 △ 저녁 7시경 대학로 통일대회 참가자 및 탑골공원 민족대회 참가자들이 인도를 이용, 무리를 지어 제100차 촛불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소공로 근처로 항하고 있다.

 

 

 100차 촛불문화제 장소인 서울시청 인근이 경찰에 의해 원천봉쇄 돼자 수만명의 촛불시민들은 오후 7시 40분경 소공동로터리 도로를 점거하고 깜짝집회를 열었다. 

그러나 저녁 8시를 좀 넘어 경찰은 종로.남대문 방면에서 살수차를 앞세워 밀고 들어와 파란색 색소가 섞인 물대포를 발사하며 체포조 사복형사도 투입해 촛불시민들을 기습 연행을 해가며 강제 해산시켰다.

 

 

 △  연행차량 모습들 - 한국은행 앞 네거리(소공로 근처)에서 연행된 시민은 약30여명이라고 한다.

 

 △ 이날 밤 9시경 경찰이 남대문 상점 인도까지 진입해 해산 작전을 폈다.

 

  △ 해산된 한국은행 앞 네거리 남대문 인도쪽에서 경찰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서울 소공동 한국은행 앞 네거리를 점거하고 이명박 정권을 규탄하던 촛불시민들은 명동과 을지로를 거쳐 청계천, 종로통 등지로 이동해 밤늦게 거리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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