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왜 초절약 절전 난방을 해야 하는가요?

A ; 현제 인류가 주로 사용하는 에너지 자원은 주로 화석연료로 석유 > 석탄 등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지구상의 에너지 자원 중 화석연료는 고갈성이 있어 석유의 경우 수백년 이내에 고갈된다고 합니다.
인류가 운송수단이나 산업수단의 동력을 만들기 위해, 전기를 만들기 위해 석유를 많이 사용하고, 또한 건물 냉난방을 하기 위해서 전기 및 석유(등유, 도시가스)가 많이 쓰여집니다.
각 선진국에선 대체에너지로 바이오,수소,풍력,태양광 에너지를 개발하고 있습니다만, 대체에너지를 개발해 대체해오고 있더라도 화석연료(온실가스)로 인한 온난화 지구 환경오염이 이미 심각한지라 당장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서라도 화석연료로 인한 에너지 사용을 줄여야 함이 시급합니다.
건물(사무실,주거지)을 냉방하기 위해선 주로 선풍기, 냉풍기, 에어컨 등 전기제품을 이용해 냉방을 하는데, 냉방비를 줄이려면 냉방강도와 사용빈도를 줄여서 하면 되겠습니다.
건물을 난방하기 위해선 라디에이터, 도시가스.등유 보일러, 전기.가스 히터, 전기온돌 등이 사용됩니다. 난방비를 줄이려면 우선 먼저 난방 열효율을 높이게끔 내부수리.보완작업등 건물 환경을 개선한 후, 이 또한 난방강도와 사용빈도를 줄여서 하면 되겠습니다.
국가에서 권장하는 절약 난방 매뉴얼을 보면 난방온도 영상 18~20도를 유지해 절약하자고 합니다만, 가정집의 경우 약간의 절약 효과가 있을뿐 실제로 크게 절약되지 않은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예로 도시가스에 부엌을 낀 방1칸짜리 어느 세대가 2006년경 정부가 권장한 난방온도 20으로 지내보았더니 도시가스비가 25,000~35,000원 정도 나왔다고 합니다. 영상23~25도를 유지했을 때의 약5000~10000원 정도 아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영상23~25도를 유지하는 공공기관이 만일 영상 18~20도를 유지해본다면 난방 분포도가 넒은 곳이기에 그래도 꽤 많은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단 가정집의 경우 그보다 더 온도를 낮춰 지내야..., 즉 영상 14~17도 선에 유지했을시, 눈에 띄는 난방비 절감 효과를 볼 수있습니다.


Q ; 초절약 난방은 아무지역이나 어느 누구나 가능한가요?

A ; 아주 추운 지역이 아닌 일반적인 기후나 보통인의 경우 보편적으로 가능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경우 동남아 기후권으로 차츰 변화되어서 겨울날씨가 가장 추워도 수도권의 경우 영하 15도 내외인 것으로 보여, 중국 북방지역에 비해 난방비를 절감하는데 유리한 조건입니다. 하여 필자가 아래에 제시하는 초절약 메뉴얼은 동남아.아열대 기후에 해당하는 지역에서 적용할 수 있겠으며, 한대지방 캐나다, 북중국 지역은 현지 주민을 제외한 이민온지 몇년않된 이민세대는 메뉴얼대로 시도는 할 수 있겠으나 무리가 따르리라 봅니다. 또한 영상 15도에서도 추위를 꾀 많이 타는 사람이나 노약자인 경우 어느 정도 시도는 할 수 있겠으나 무리가 따르리라 생각됩니다.


Q ; 초절약 난방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오며, 그 사례를 보고 싶습니다.

A ; 네, 초절약 난방을 위해선 우선 어떤 난방기구를 사용하는지가 중요한데요, 라디에이터, 도시가스.등유 보일러는 절약 난방은 가능하나 초절약 난방은 부적합한걸로 나타났습니다.
도시가스 보일러의 경우, 최하 가동 온도가 영상 14~18도에서 시작하는데 이 온도가 되는 약간 따뜻한 방이 되려면 최소 5분에서 최악의 경우(노후된 구형 보일러) 몇십분 가동해야 가능하며 타임머를 병행해 가끔씩 가동을 했을시 부엌하나 딸린 방한칸 기준으로 약 15,000~25,000원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라디에이터의 경우 최초 1킬로와트에서 시작하고 최소 몇십분 이상 가동해야 라디에이터 주위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며 타임머를 활용하더라도 최소 1시간 이상씩 셋팅해 가동해야 하기에 도시가스비와 마찬가지로 전기세가 몇만원 이상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때 바닥 난방도 별도로 고려할 경우 도시가스를 보조 난방기구로 병행해 사용하다보면 절약 효과는 제로에 가까울 단점이 있는데요, 어떤 중산층은 도시가스와 라디에이터를 병행해 사용하여 에너지를 낭비하면서 호사를 누린다는군요.
고로 초절약 난방기구에는 전기장판이나 전기온돌, 전기.가스 히터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단 전기장판은 외풍같은 찬공기에 그대로 노출될수 있거나 전자파 발생 문제가 있습니다.
또 가스히터는 일체형으로 유해공기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 인체에 해로울 수 있어 가정에서는 자주 사용치 않는 상황이며, 설령 어느정도 공기청정기나 환기를 조금 확보해 논다고 해도 절전을 위한 콘덴서타임머 사용자체가 아예 불가능하기에 어려운 경우입니다.

그러나 전기장판중 전자파 차단기능과 절전기능이 우수한 기능성.고급(절전)전기장판 경우 최초 구입비 외에는 가장 효과적인 절전난방의 장점이 있겠습니다. 또한 전기요(전기담요)의 경우 전기장판보다 저 저렴한 전기세가 나온다고 하니(1일 8시간 약모드 사용시 1달 전기장판요금 5000원, 전기요는 3000원) 가장 초절전의 난방을 할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타 난방법에 비해 유난히 차가운 공기 환경이 좀 그대로 노출되기에 전기히터를 보조로 병행해 가끔씩 사용해야 집안 활동에 무난합니다.
한편 전기온돌의 경우도 최초 구입.시공비 문제를 제외하고는 전자파가 어느 정도 차단효과가 있어 꾀 좋은 초절전 난방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기히터의 경우도 전기장판이나 도시가스를 보조 난방기구로 사용해도 절전모드로 알뜰히 사용하면 꾀 좋은 난방비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데, 필자도 처음엔 이 방법을 사용했었습니다.

필자는 추위를 잘타는 일반시민인 경우 기능성.고급(절전)전기장판을 주난방으로 사용할바에는 아래의 매뉴얼대로 준비를 한후 전기히터를 주난방으로 하고 한파가 심할 때 가끔씩 고급전기장판을 보조로 사용할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다만 전기장판을 주난방으로 하는것보다 요금이 더나옵니다.)
본인이 현 거주하는 서울시 신길동 주택 4층 옥탑방에서 2007년 겨울부터 지금까지 초절약.절전 난방을 해 보았습니다만, 알뜰인에게 권장할 만큼 꾀 만족스럽습니다.^^

그럼 리뷰를 보듯 필자의 사례를 통해, 초절약.절전 난방의 가능성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진은 제가 거주하는 옥탑방 뒷모습입니다.
거주지가
 한 서울의 주택 4층 옥탑방으로, 초절전 난방하기에는 유리한 조건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옥탑방은 외풍에 취약한 문제가 있는데,
지붕마다 처마가 있으면 좋겠지요. 오른쪽 위 빨간 화살표시 지점은 처마의 모습입니다.


△ 거주하고 있는 옥탑방 구조 조감도입니다.
세면실은 동쪽, 욕실은 남쪽, 부엌은 서쪽으로 방이 북쪽을 제외하고는 다 감싸고 있어,
여름에는 집의 뜨거운 열기를 그 감싸고 있는 보조실에서 1차로 차단해주므로
선풍기만으로도 지내기가 가능한 구조라 할 수있지만,
겨울에는 그 보조실들이 외풍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면서도 빛을 차단해버리는 단점이 있어
방에 일광이 들어오는 시간이 오후쯤 잠깐인 단점과 북쪽이 방벽과 막딱뜨려 있어,
방벽에 5mm 방습지를 바르고 두꺼운 벽지를 바르는게 방책입니다만,
아쉽게도 벽지만 몇겹 붙여놓은 상태의 환경입니다.

 




이 사진은 옥탑방 입구 모습입니다.
위 옥탑방 조감도 입구를 보면(왼쪽 아래 연하늘색) 외풍이 들어오게끔 탁 트여 있어,
가림막 설치를 해 놓았습니다.
(방법은 포장마차용 두꺼운 투명비닐과 무늬비닐을 이중으로 혹은 두꺼운 투명비닐만 해서
 감싸고 여닫을 수 있도록 커튼용 알미늄대에 연결시키면 밀폐형.출입구 모양이 나옵니다.)

 


△ 이곳은 세면실으로, 창문마다 선팅은 물론 붙박이 비닐까지 해 놓은 것을 볼 수있습니다.
각 보조실(거실.욕실 등) 창문에 이것을 덪붙이면 창문에 의한 찬기가 효과적으로 차단 됩니다.
붙이는 재료는 종이로 덮혀있는 대자 양면테이프로 몇천원 안되며,
집기류 할일점((1000원 마켓), 지물포 재료상, 모닝글로리 대형 문구점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 택배.물류 업체에서 안전포장용으로 사용하는 포장비닐루(에어비닐)로,
한롤에 도매로 5000원 이하이며 높이 50cm에 길이는 한롤이라 아주 깁니다.

 


△ 이곳은 뒤 출입문이며, 출입문 앞뒤로 포장비닐루를 덪붙인 모습입니다.
되도록 창문 앞뒤로 포장비닐루를 덪붙어야 좋으며, (보조실)외벽에 3mm 구형 유리가
 끼여진 집은 필히 하시는게 좋고, 한파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문풍지로 외풍차단을 겸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 뒷 출입문을 닫아 놓았을 때의 부엌 모습으로, 각 창문과 출입문에
굵은 천으로 직접 만든 황토색 커튼이 보일 것입니다.
커튼까지 쳐놓으면 외풍 및 한파차단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굵은 천은 동대문 옷재료상가에(5호선 동대문역)가면 짜투리 천을 파는곳이 있는데
잘하면 5마에(얇은 천은 10마) 만원에 얻을 수도 있습니다.

 


△ 이곳은 앞 출입문으로, 위 중간 화살표시 지점을 가리키는 것은 투명문풍지입니다.
외풍차단을 위해 오른쪽 문 모서리에 검은 문풍지를 해 놓았고,
왼쪽 문엔 투명문풍지를 해 놓았습니다.

 


△ 보통 투명문풍지는 왼쪽 스카치 테입만한 크기로 약 4000원 안팎으로 비쌉니다.
하여 문구형 스카치 테입과 중형 크기의 스카치 테입 두 개를 준비해 직접 위 사진처럼
투명문풍지를 만들어 사용하면 비용도 절감되고 직접 가로를 조절할 수 있어 효과적입니다.

 


△ 이곳은 방 창문으로, 부엌을 통하는 중간 창문 모습입니다.
이 또한 창문마다 선팅은 물론이고, 두꺼운 커튼을 해 놓았습니다.


△ 위 중간창문을 비교하게끔 각 나눠 찍은 사진입니다.

 




△ 오후쯤 되니 중간 창문을 통해 빛이 들어온 모습인데요, 필자는 이만 때쯤에 집에 있을시 전기불을 사용하지 않고 투명창문으로 들어오는 자연 햇살을 통해 집에서 종종 보내기도 합니다.
겨울이라지만 이중창문이라 안 창문을 열어 놓아도 따사로운 햇빛이 들어오기에
약간의 방안온도의 상승효과도 있고요, 현광등을 안 켜도 되니 전기절감도 됩니다.



△ 식수로 물을 끊여 놓았다면 방안에 가져와 놔두는 것도 방 온도가 따뜻함을 더해줍니다.

 


△ 이제 초절전 난방을 위해선 방안에 어떤 난방기구와 보조장구가 필요한지 살펴 보겠습니다.
(4)는 매트리스형
보온단열깔판으로 집기류 세일매장에서 약1만원에 판매하며,
150cm X 20cm 크기로 쿠션감 있고 보온성도 높아, 장판 위에 깔아 놓습니다.
(2)는 전기스토브로 (대원가전사, 모델 DW-770) 스팀기능까지 겸비한 절전형 스토브입니다.
사용시 약이나 약스팀모드로 하면 450~500w로 절전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사용시 위처럼 스토브 높이를 10cm 이상
높여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3)은
콘센트타이머로 (더벤사) 초절전난방에 감초같은 역할을 합니다.
(1)은 스팀형 가습기로(한일전기 HSV-310) 건성체질에 있어 스팀전기히터와 별도로 필히 갖추는것이 좋으며,필수절전난방에 있어 난방효과를 약간 더해주는
감초같은 역할을 합니다. 약모드로 사용하면 140w로 절전이 가능합니다.
전기스토브도 스팀기능이 있어 중복되는 기능이지만, 스팀 분사량이 미량이라서,
건성.천식.알레르기가 좀 있는 분의 경우
위 (1)처럼 스팀형 가습기를 옵션으로 준비해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전기스토브 스팀기능을 사용시 물 끊는 비슷한 소음이 발생해 신경이 예민한 분은
밤에 사용하시기엔 부적합이니, 스팀가습기를 따로 사용하는게 났습니다.
그리고 건성피부가 아니신분은 가습기까지 가동하는건 불필요할수있습니다. 
이리하여 전기장판을 주난방으로 전기히터.도시가스보일러를 추가로 사용하면됩니다.
 


스팀형 가습기를 겸해 사용시 위처럼 방안에 귤껍질이나 모과.오렌지 껍질 혹은
한방찌꺼기 분말등을 배치해 놓으면, 방향 효과가 있어 좋습니다. (후 약 1주일주기로 교체)

 


△ 필자는 매트리스형 보온단열깔판을 장판 위에 깔았습니다만, 위 사진의 휴대용 은박지 깔판보다 약간 더 두꺼운 두루마리형 은박지깔판을 준비해 2중으로 깔아 놓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다만 미관상의 문제가 있을 뿐 손 솜씨가  있을 경우 그것을 예쁘게 꾸미면
매트리스형 보온단열깔판을 못지 않은 미관에 보온효과 또한 아주 뛰어납니다.

 


△ 이것은 위에 잠시 설명한 콘센트타이머로 초절전 난방 등 에너지 절약에 필수품입니다.
위 콘센트타이머는 독일의
더벤사제품으로 저렴하고(18,000원) 꾀 좋은 성능을 발휘합니다.
위 제품의 모양은 타콘센트타이머의 표준모델로 1시간당 4개의 똑딱이로 배열되어 있어,
위처럼 1시간15분 작동, 30분 중단, 30분 재작동, 45분 중단, 30분 작동, 30분 중단 등,
약30~1시간 작동하고 30~45분 중단을 병행해 사용하면, 초절전이 됩니다.

 


△ 초절전 난방에 있어 방안에 필히 배치되어야 할 품목으로, 실제로 초절전 난방을 할시
이불안 온도는 사람 몸 온도보다 따뜻하게 되지만 이불 밖 실내온도는 높게는 영상 15도
안팎이겠으나 히터를 틀지 않으면 낮게는 영상 8도를 선회할 수도 있습니다.
몸을 내빌고 장시간 방안에 있을 때는 두꺼운 옷을 입고(내복은 항상 필수) 되도록 모자를 쓰고
발에는 얇은 양말을 착용, 손에는 기사용 코팅장갑을 착용하시는게 필수라 권하고 싶습니다.
또 거실이나 부엌을 다닐 때엔 실크.털 실내화를 착용하는 센스는 기본입니다.

 


△ 이제 마무리로 이불 덮고 자는 요령을 추가로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장판 위에 (1)매트리스형
보온단열깔판을 깝니다.
그리고 그 위에 (2) 처럼 생긴 양탄자 비슷한 혹은 메트레스형 털이불을 깝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보온에 뛰어난 (3),(4)같은 모포나 담요를 깝니다.
위의 경우 (4)모포가 얇아 (3)과 같은 사계절 사재 모포를 추가로 넣어 깔았습니다만, 두꺼운
군용 모포나 보온성이 뛰어난 겨울형 사재모포가 있다면 (2)위에 하나만 더 깔면 되겠습니다.

 

 
△ 이불을 깐 후 이제 위처럼 이불을 덮고 자면 됩니다.
(1)은 OEM한국산 털모포로 좀 얇은 편이라 두개를 사용했습니다.
집기류 할인점에 종종 내놓는 휴대용 모포로 개당 5000원 안팎입니다.
(1)을 덮었으면 최종적으로 (2)와 같은 두꺼운 솜이불이나 담요를 덮고 자면, 끝!입니다.

 



△ 이제 마지막으로 초절전난방을 한 후의 결과.효과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제가 초절전난방을 감행한 시점은 대략 2007년 10월 25일경으로 2007년 12월분 도시가스
요금청구서부터 적용해 계산하면 나옵니다.
난방을 안 했을시 평소 2000~2500원선의 요금이 나오는데요, 2007년 12월분, 2008년 1월분이 3060원, 3070원 나왔으니까 평소보다 560원~750원정도 더 나온셈이군요.
이것은 눈이나 진눈게비가 왔을시 다음날 한파나 혹은 집안 습기 상승으로 오전10시경이나
오후 6시경 약 10~20분간 간간히 도시가스보일러를 틀었거나,
며칠에 한번씩 간단한 샤워나 빨래를 위해 물2~5리터를 가스불에 데웠기에 추가된 요금입니다.
집에 도시가스보일러가 있는 경우 저처럼 대체난방을 주로 하는 경우에도 집안이 습해졌을 때
시험 가동삼아 몇 십분 씩 가동을, 그것도 동파 방지를 위해 날씨가 따뜻해진
늦은 오전.늦은 오후 내에 가끔식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평소 전기요금이 9,000~12,000원선인데요, 2007년 12월분이 15,000원, 2008년 1월분이
20,530원 나왔으니까, 평소보다 4420원~9500원 정도 더 나왔네요.
하여 종합하면 최소5,000원에서 최고 11,000원 정도만 공과금이 더 지출된 상태로
그야말로 초절전난방을 한 결론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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