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1980년대 덩샤오핑의 개혁개방 이후, 90년대에 산업화가 더욱 가시화되면서, 2000년대 이후 스모그인 대기오염이 심각해지고, 면연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중국공산당이 경계하던 자본주의 유물론과 문명만능주의가 완화되면서, 자연보호 대상인 희귀야생동물에 대한 접촉도(포획) 암암리에 성행하게 됩니다. 대륙에는 별별 희안한 식단이 다있다고 하듯이, 자본주의 사회화일지라도 미식시장에 정상적인 웰빙 자연건강식이 보편화되야하는데, 한켠에서는 희귀야생동물 식단이라는 이상한 자양강장식이 성행한다고합니다. 또한 중국.동양인뿐이나라 유럽을 비롯 서양 관광객도 이것을 찾는 미식가들이 있습니다. 이들 특정 미식가를 위한 식단시장이 성행하면서, 최근 중국발 전염병은 무분별한 희귀 야생동물 접촉 증가로 전염병의 화를 초래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그리고 특이할만한 또 하나의 원인 분석이 있습니다. 최근 중국에 글로벌리스트들인 미국 대학들과(하버드) 비정부기구들이 (우환)중국으로 들어와 바이오시장에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글로벌리스트들을 끌어들인자는 친미 장쩌민파로 흑묘,백묘론의 꽌시, 전경유착등, 자본을 위해선 물불을 않가리는 이 계파 상하이방이, 바이오시장 선점을 위해서였습니다. 생화학연구소가 있는 우한은 친미 장쩌민파 상하이방의 뒷마당이며,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왕옌이소장은 장쪄민의 아늘 쟝멘헝 심복 수홍빈의 부인입니다.
2015년도 네이처 메디슨에 발표된 변종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논문 보고서에, 백신및 치료제개발에 몰두하였으나 박쥐의 바이러스와 쥐의 바이러스를 유전자 조작하여 만든 바이러스가 강한전염과 페렴으로 실험쥐를 모두 사망에 이르게해 실패했다합니다. 이때 실험에 참가한 사람이 우한연구소 사람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수가 교신저자로 등재되어있습니다. 유튜브 참조 : https://youtu.be/ipUUcDeGegY
상하이방이 선의의 목적이 있었긴하나 무리한 바이오시장 선점 과정에서의 패착이 발생합니다. 연구과정에서 중국인 유전자 샘플을 불법 수집하고, 중국 정부의 분노를 살 정도로 불법적인 생물 실험을 하게됩니다. 그러했는데도 너무 빠른 변종이 발생되, 백신및 치료제 개발에 실패했으며, 더욱이 연구소에서 실험바이러스가 실수로 외부로 노출되 최근의 신종폐렴 확산을 유발시켰다고도합니다. 최근 음모론 동영상에서 ( https://youtu.be/LTERscE9DBg ) <중국내 시진핑정권 반대파인 장쩌민파와 글로벌리스트들이 짜고 퍼트렸을 가능성이 있다.> <- 이것은 상하이방의 하는짓이 하수상해 화풀이식의 가설이 될지는모르겠지만, 엄연히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는 다른점입니다. 시진핑 정권에서도 우한폐렴의 원인을 찝어서 상하이방에게 돌리지는 않고있으며, 그저 묵묵히 전염병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COVID-19) 실시간 상황판 (2020.2.24)
한편 트럼프행정부도 장쩌민파가 친미이긴하나 거리를 둔다고합니다. 장쩌민파는 친미에 친홍콩파이지만, 대륙과 화교자본 네트워크의 주역이며, 지난 미중무역전쟁에서의 중국의 숨은 조력자이자 대중국자본 대항마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넷포털업체처럼 화훼이가 첨단제품에 빅데이터 기능을 탑제해, 고객의 무한만족을 하여 고객선점을 꾀하는것도 흥미로운점입니다. 화훼이가 통제병이 있다느니하는것은 냉전사고에 갖혀있거나. 자본주의를 모르는 무지한 생각입니다.
장사꾼9단인 트럼프가 장쩌민파보다 시진핑을 더 신뢰하는 뉘앙스가 이 때문입니다. 장쩌민파가 친미이고 더욱 자본시장개방에 찬성하기에, 미행정부가 이들을 밀어준들 본바탕이 천민자본주의이기 때문에(이미 미중무역전쟁에서 미국에 쓴맛을 보여줌) 미중 교역에 본전만 뽑을지는 몰라도 그 이상은 아닐거라는 관측입니다.
최근의 중국발 신종폐렴 사태를 보면서
차라리 중국이 이상일뿐 실현 불가능인 맹한 공산주의에서 늦게 탈피했더라면, 중국발 전염병이든 기상이후든 인류재앙의 시계는 늦춰졌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냉전에 서방의 개혁개방 시도로 촉발된 대륙의 자본주의화가 결국 인류멸망 가시화라는 판도라상자가 열리게 된 지경입니다..
영국의 스티븐 달드리 감독의 실화에 가까운 창작작품 격동의 영국 노동자의 아픔과 한소년의 꿈을 묘사한 작품으로, '빌리 엘리어트'를 2001년경 영화로 첫선을 보이고, 호응에 힘입어 이후 뮤지컬로 선보입니다. 이 작품은 80년대 영국 북부 탄광촌을 배경으로 가난한 광부의 어린소년 ‘빌리’가, 다목적체육관에서 우연히 보게 된 발레 동작을 따라하다 자신의 예술재능을 발견하고, 발레리노의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입니다.
옥의 티; 작품의 스토리는 좋지만 연출이 다소 거칠어 아쉬움이.. 다만 연출의 장면중 저속한 언어와 행동이 좀 거슬려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옥의 티에도 불구하고 작품의 예술적 연출이 뛰어나, 전세계에 감동적인 휴먼 작품으로 각광을 받게 됩니다.
∇ 극중 탄광노동자의 다소 거친언행은 당시 격동의 시대상을 반영하기에 그다지 무리하지는 않습니다.
△ 극중 서막에서 탄광마을사람과의 다툼 장면으로,이것은 작품의 각본 오류라 하겠습니다. 발레 선생님 윌킨슨 부인의 모나지못한 독설을 표현케하더라도 저리 독하게해야했는지 의아스럽습니다.
△극중 연출이며, 그러나 주인공이오디션을 보고 난후 대기실에서 오디션을 보려온 한소년이(좌) 격려의 말을 걸었지만, 그 소년에게 짜증과 거친말을 하며 밀치는등, 문제가 되는 장면입니다. <각본중 리스크가 되는 부분>
과연 감독이 꼭 주인공에게까지 거친 각본을 써야했는지, 좀 이해가되지 않는 장면입니다.
시나리오에서 오디션 감독은 불미스러움이 있는 학생은 받을수 없다고 말하지만, 인성보다 타고난 재능을 보고 고심 끝에 빌리를 발레학교에 합격시키게 합니다.
∇ 아무튼 지극히 극중연출이었으며, 주인공 빌리가(좌) 천성이 착한아이였음을 알수있는 장면입니다. 극중 서막에서 치매증상이 있는 할머니에게 투정보다 효로 보살피고자 하는 장면입니다.
다행히 리메이크한 국내뮤지컬 작품은 영국의 거친시나리오 원작을 다소 부드럽게 표현했다고합니다. 본 작품을 감상하고자한다면 거친영화보다 2021년경 국내에서 재개봉될 뮤지컬을 기대하심이 좋습니다.
더자세한 줄거리를 살펴보면, 1980년대 영국 북부 탄광촌에 사는 11살 소년 빌리가 매일 복싱을 배우러 가는 다목적체육관에서 우연히 발레 수업을 보게 됩니다. 토슈즈를 신은 여학생들 뒤에서 구경만하다가 어느날 호기심으로 동작을 스무스하게 따라하게되며, 발레 선생님 윌킨슨 부인은 빌리에게 재능을 발견합니다. 이후 발레 선생은 빌리에게 특별 수업을 해주고 로얄발레학교의 오디션을 보라고 권유합니다.
그러나 발레는 여자들이나 하는거라며 반대하는 아버지 몰래 신나게 춤을 추던 어느날, 빌리는 불쑥 체육관에 찾아온 아버지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아버지 앞에서 주춤거리다가 용기를 내어 발래 춤을 추게 되고 아버지는 빌리의 재능을 인정하고 발레 선생님 윌킨슨 부인을 찾아갑니다. 이후 윌킨슨 선생의 도움을 받아서 로얄발레학교 오디션장을 가게 되는데, 오디션 준비부터 실습 시험까지 시행착오를 격는등 순탄치않게됩니다. 오디션을 보고 난후 대기실에서 오디션을 보려온 한소년이 격려의 말을 걸었지만, 그 소년에게 짜증과 화를내며 밀치어서 문제가 되고, 오디션에서 학교에서 불미스러운 일을 일어킨 학생은 받을수 없다고 말합니다.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를 하면서 실망한 모습으로 아버지와 빌리는 오디션장을 나가려고 하는데, 심사위원이 마지막 질문이 남았다면서 말을 걸었습니다. 빌리, 왜 발레를 하니? 그냥 기분이 좋아요. 하늘을 나는 새가 된 것처럼요!
심사단의 선심 끝에 발레학교에 합격한 빌리는 탄광마을 노동자들의 호응과 함께 런던으로 떠납니다.
10여년 후 엔딩 에필로그로 정말 로얄 발레단의 발레리노가 되어 가족들과 마이클이 그를 지켜보는 가운데, '빌리의 비상'을 열연하면서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의 한 장면) 작품의 막을 내립니다.
리뷰 ;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네번 달리고 앞으로 네 번 더.. 2011.02.24 내가 지금 소개하고/후기겸 같이 쓰는 뮤지컬은 바로 이 빌리엘리어트임. 반항돋는 귀요미 영국소년 제이미 벨이 나와서 씐나게 탭댄슨지 발렌지 분간이... cafe.daum.net/subdued20club/LxCT/22196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
1# 현대시대의 가정에는 구들장 온돌을 쓰던 과거와 달리, 연료와 별도로 전기를 꼽아야 가동되는 보일러가 대부분입니다. 만일 갑작스런 정전이 발생시(블랙아웃) 도시가스보일러든 화목보일러든,
전기가 다시 들어와야만 보일러가 재작동됩니다.
∇ 이를 대비해서 아래사진 상품같은 캠핑용 가스스토브를 준비해놓으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시골에서는 휴대용 캠핑용품과 별도로, 아래처럼 거실에 서브용 화목난로를 준비해놓으시면 좋습니다.
∇ 또한 바닥난방을 위해 차박용 대형전기매트를 구비해놓는것도 좋습니다. 갑작스런 단시간 정전시(저단계 블랙아웃) 예비용 차량 보조밧데리를 꺼내서, 차량용시가전원케이블로 차박용전기매트를 연결하시면 되겠습니다. 차량용시가전원케이블도 이왕이면 볼트,전압게이지를 따로사서 접선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만일 장시간 정전이 예상될시(고단계 블랙아웃) 차숙을 감안하여, 미리 차량에 상시전원과 함께 저전압자동시동장치인 마이키프리미엄 원격시동경보기를 설치해 놓는게 좋습니다. 이리하면 비상시에 저전압자동시동장치를 켜고 전기매트를 소켓에 꼽고 차숙하시면 됩니다.
2# 이제 재난대비에 가성비 좋은 차량을 소개하고자합니다. 재난대비에 있어서 비포장 산악길 진입이 가능한 오프로드 전용차가 제격입니다. 그런데 오프로드차 본체만으로 차박이 가능한 차는 거의 없습니다. (설령 가능해도 뒷자석에서 쪽잠을 자야하기에 온전히 가능은 아님입니다.) 현제 캠핑카는 트럭이든 SUV이든 차박이 가능하도록 개조한것입니다. 캠핑과 재난을 대비해 미리 비용을 들이고 합법개조해 놓으시면 좋기는합니다. 문제는 그 개조 상태가 평상시에 짐을 실을때 다소 불편하거나 많이 못실게 되며, 또한 기동성과 연비가 그다지 좋치는 않다는것입니다.
∇ 하여 대안으로 탈부착 트럭 집시카가 있습니다. 올 늦여름쯤에 집시맨프로에서(MBN) 방영한 탈부착 트럭 집시카가 바로 그것입니다. 물론 집시카의 단점은 개조비용이 많이 들며, 탈부착이 된들 탈부착 비용이 좀 듭니다. 하지만 한번 개조해 놓으시면 비상재난시 앞좌석에 2~3인이 쪽잠이 가능하고, 개조한 뒷짐칸엔 4명까지 두다리 펴고 취침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총7명)
한편 트럭보다는 차박 인원수가 못하지만 나름 가성비가 최강인 다마스가 있습니다. 다마스가 경차이다보니 오프로드에 있어서 트럭보다는 못하긴합니다.
∇ 그러나 최근 어렵게 알게된 금호 500R 12 8P 취급점에서 (광주 금호타이어 인근) 그 타이어를 올 장착하니, 나름 괜찮아보입니다. 스노우타이어 비슷한데다 타이어높이가 좀 있어 마치 13인치인듯 인치업한 효과가 있으며, 기존 155R 타이어보다 오프로드에 용이해 보였습니다.
또한 다마스가 가성비가 최강인 이유는 따로 캠핑카로 제작할 필요가 없다는것입니다. 지난 수기에 소개한것처럼 아래처럼 요령만 있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일반 캠핑카처럼 전기기기 사용을 위해 인버터를 설치하고, 보조밧데리, 전기매트나 무시동히터 등의 비용만 발생됩니다.
캠핑장에 도착시 다마스 뒷트렁크 닫고도 차박 가능한 요령입니다. 방법은 일단 앞 의자를 탈거합니다.(여행전 차량수리도구 필수) 운전석은 조수석보다 약간 탈거가 까다롭기에, 아래처럼 조수석 의자를 탈거하시면 되겠습니다. (자동차동호회에 SUV도 다마스처럼 앞의자가 평평히 탈거되는지 여쭈니, 안타깝게도 그렇게는 않되고 다만 뒷의자는 다마스처럼 일자로 펴진다 하십니다.)
∇ 조수석 고정클립 두개를 열면, 조수석의자에 4개의 10mm나사가 고정되 있으며, 이것을 10mm 복스나 스패너(렌치)로 풀어서, 의자를 분리합니다.
∇ 조수석의자를 분리하면 파란표시처럼 평평하고 탁트인 공간이 생깁니다. 그러면 약250cm로 뒷트렁크 닫은상태로 두다리 펴고 잘수 있습니다. (1인일때는 조수석만 분리, 2~3인일때는 운전석도 분리함)
∇ 아래는 이해를 돕기위해 3M짜리 앵글을 다마스에 무난히 실었던 모습입니다. 3M여도 트렁크를 닫은체 운송이 가능하듯, 사람도 충분히 취침 가능합니다.
∇ 아래사진은 '다타방카페' 이용호님의 다이 활용사례입니다.
뒤짐칸에 평각목을 준비하여, 필요할때 수평 다이를 해놓으면, 평상시에도 뒷의자를 그대로 놔두고 5인승이 가능하며, 차박시 나무다이선반을 활용해 짐을 올려 놓을수있습니다.
∇ 차박 여행이나 전쟁과 비슷한 피난 상황일 경우입니다. 차보다 이동이 용이한 오토바이나 자전거가 필요할 경우, 다마스 짐칸에 오토바이와 짐들을 실고 다녔다가, 오토바이나 자전거 여행시 꺼내서 타고 다니면 됩니다. 125CC 오토바이도 요령만 있으면 탑재가 가능합니다.(동시에 자전거도 가능) 다만 그냥은 않되고 오토바이 뒤짐칸을 해체한뒤, 사람 둘이서 상하차 할수있겠습니다.
∇ 최근 진청색으로 부분 도색한후 안전용 야광스티커를 한 다마스 모습입니다. 이상으로 재난대비에 가성비 좋은 탈부착 트럭 집시카와 다마스 사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작년기준으로 점박이나 흠이 한개라도 있다면 비품이지만, 올해는 작황문제로 약간의 흠정도라면 일반상품으로 취급하는 모양입니다. 8월말때 트럭차가 봉황배를 딱 저만한 상태에서 개당 1천원에 팔았으며, 사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신고배라한들 3개에 5천원이나 하니, 거의 팔리지 않는 모양입니다.
△ 아무튼 비품배 상태가 평소보다 더욱 않좋아 이것을 골라 선물해도 될지 생각했는데 고민이 덜었습니다.
일당대신 챙긴 비품배중 상태가 괜찮은것은 오른쪽 종이박스처럼 생과먹배 선물로 골라놨습니다.
상태가 않좋은것은 2마대 정도 골라 송정시장의 하남건강원에 약간의 도라지와 함께 갖다주니, 2박스의 도라지배즙이 생겼습니다.(가공비 6만원 소요)
윗사진은 도라지배즙이 나온 당일날 일단 매재댁에 80포 갖다주고, 그이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 광주권 윗대종손집에 1개, 수도권 NGO(민주시민단체) 3곳에의 택배선물입니다.
▽ 또한 택배선물외에 광주권의 장투사업장에 방문해 도라지배즙 1박스를 기탁했습니다. 10월 5일(토)에 처음으로 광주권의 노동투쟁 현장에 연대차 참여하는 것입니다. 광주시 남구 양림동의 광주 기독병원으로 사업주가 근로자의 노동조건 개선을 뒤로하고, 저임금 악덕주로 남으려는듯 무단 병원폐쇄를 단행했다합니다.
연대집회 규모가 어마하여 이날 500여명 가까이 참석한듯합니다.
△ 상태 않좋은 배즙용 비품배를 2마대 추려서 배즙을 짜고, 나머지 남은 비품배입니다.
배즙 약1박스 나올 분량으로 큰집 야산 한켠에 갖다논 모습입니다.
카페에 올려 호남권중 원하시는분은 오셔서 챙겨가시라고 할려다, 정작 예기는 못하고 저상태로 포장 덮흔체 일주일이나 지나 버렸네요.
나중인 지난주말 확인해보니 일부 부폐가 진행되서 배즙용으론 1박스가 않될듯합니다.
아래사진처럼 비품배말고 제가 관리하는 큰집과 문중야산에 단감, 대봉감, 산알밤도 있습니다.
알뜰한 당신이라면 이거저거 챙겨갈것이 있으니 방문해볼만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외지인에게 시골 과일농장 체험겸 조촐히 나눔행사를 시행하려다,
도로에 구조물로 시야가 가린 사거리나 삼거리에 대부분 반사경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시골 도로 길도 왠만하면 설치되 있기는 하나, 간혹 없는 곳도 있습니다.
▽ 아래사진은 고향인 귀촌지 방향중 동산동 중간길이며 어긋난4거리입니다. 반사경 한개로는 설치가 난해한곳이나 지자체에서 오래전 잘 설치한 모습입니다.
▽ 아래사진은 귀촌지로 경유하는 길중 반사경이 여래개 필요한 곳입니다.
△ 중간우측 네모 빨간표시 한개는 위 사진처럼 이미 설치된 곳입니다. 나머지 빨간 둥근표시 5개는 미설치 구간이며, 그중 큰빨간표시 2개는 설치가 시급한 곳입니다. 지자체에서의 반사경 무료설치 지원 사례를 알아보니, 시골은 설치가 좀 시일이 걸리는걸로 파확됐습니다. 그리고 구조물에 가린 사거리는 우선 설치지원 대상이나, 곡선 커브 길은 도시라도 설치의무에서 배제되며, 그냥 고려 대상이었습니다.
올해 봄에 신동 통장(남사장)과 동산동의 반사경 설치장소 인근주민과 이장님께 미리 상의한 후, 광산구청 도로과에 찾아가 시골도로의 반사경 민원요청을 했습니다. 거주지서 시내 경유 시골도로 중 반사경이 필요한 빨간 둥근표시 5개를, 각각 주소지로 적어서 알리니, 그중 시급한 2곳만 설치지원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3곳은 확답은 어렵고, 일단 설치고려 대상으로만 기록하셨습니다.
▽ 야산밭 경유지중 나주 금동마을 산길 진입로 커브길도 설치가 시급한 곳입니다. 하여 고향 윗마을인 이곳 이장님께 상의해 일단 자비로 반사경 설치를 알리고, 중간크기(50cm) 반사경을 임시로 설치했습니다.
▽ 올 봄에 광산구청에다 반사경 필요 요청을 한 동산동입구 현장입니다.
▽ 민원요청 보름 만에 구청에서, 일단 큰 반사경을(1m) 설치해준 모습입니다.
▽ 나중에 한 장소에 반사경2개중 큰 것은 광산구청에서, 작은 것은(50cm) 제가 자비로 한 것입니다.
△ 한개 설치 후에 동산동이장님께서 가만히 보니 이곳엔 한개로는 부족하다며, 한개 더 달아달라 예기하라 합니다. 오르막삼거리 현 우측건물 사각용에 더하여, 미리 우측 길에서 내리막 좁은 길로 집입하려하는 차를 볼수 있게끔 한개 더 필요하다 하십니다. (역시나 지역 이장으로서의 노하우가 엿보이는 말씀이십니다. 정말 이곳은 2개가 필요한 곳입니다. 그러나 다 설치해줄지는 의문이어서 말았습니다.)
다시 구청에 문의하니 예상대로 우선지원은 한곳에 한개만 가능하며, 2개가 필요한 경우 가능도하나 절차가 까다로웠습니다. 반사경 추가 설치에 있어서는 커브길도 마찬가지며, 해당 이장이 주민회의를 소집해 추가 반사경 설치 의결을 받아서 그 회의록을 구청에 제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동산동이장님께서는 "구청이 다 알아서 설치해주면 모를까, 농사하기 바쁜데 언제 주민회의를 소집해 의결을 받고 회의록을 제출할수 있는가?"며, 좀 알아서 설치해달라고 예기해 달라 하십니다. 동산동이장님께 "만일 구청에서 못해준다 한다면, 제가 자비로라도 해보겠습니다." 하니 "그러면 더 좋고^^, 총대 맨지매 잘 신경 써주시게~" 하십니다.
▽ 동산동 골목 커브길에 추가 자비로 (80cm)반사경을 설치한 모습입니다.
△ 원래 이곳도 지주를 세워 반사경을 설치해야 하나 길이 좁아 지주설치가 어렵습니다. 하여 강판울타리를 지지대로 삼아 설치했습니다만, 완벽 설치는 아닙니다. 건물주를 만나 강판 드릴 작업을 허락 맡아야 완벽 고박이 가능한데, 외지인인데다 땅만 사놓고 방치해둔 상태라 연락이 어렵다 합니다.
▽ 나주 금동마을 중 반사경 설치가 가장 시급한 곳입니다. (금동마을길 배밭사장앞 삼거리)
△ 오래전 금동이장님이 면사무소에 반사경 설치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몇 년이 지났는데도 무설치 상태입니다. 무슨일인지싶어 늦봄에 노안면사무소 인근을 지날때 한번 들렸습니다. 면사무소에서는 "금동마을에 언제 반사경 설치 요청을 한적이 있으세요?"하고 반문합니다. 그러며 관련 서류를 한참 뒤적이다, "맞다, 오래전 금동마을이 장등마을과 의결해 주민회의록을 제출한다고 했는데, 그래서 그런건가요? 그 서류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일단 오늘 요청한 금동마을길 배밭사장앞 삼거리에 반사경 설치를 검토해볼게요."
그런데 초가을인 현제까지 현장답사도 없고 감감무소식입니다. 하여 주민들이 "나라에서 잘 안 해주는 상황이니 우리 주민 자비로 해야한갑다." 할 지경입니다. "만호야, 반사경 남는거있느냐? 광산구에 봉사하다 남은거있으면 살란다." 이곳 주민께는 "금동마을길 배밭사장앞 삼거리는 반드시 설치해줘야 할 우선대상입니다."하고 복지는 찾아서 얻는 것이며, 시간있을때 이장과 주민들도 면사무소에 찾아가 닥달하셔야 된다고 알렸습니다.
▽ 노안면사무소에서 마을 현장 답사하러 올시 이곳도 고려해주십사 요청하려 했더니,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아하니 불가능할거 같은 예상입니다. 하여 산길 진입로 임시용 반사경을 철거하고, 다시 지주도 보완하였습니다.
△ 땅 주인이 협소한 공간이라 큰 반사경은 걸거치고 어지간한 크기면 된다하여, 초여름에 장소에 딱맞는 60cm 반사경으로 교체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도권 객지인은 이맘쯤 명절 귀향을 준비중일것입니다. 한편 어떤 시골사람은 바뻐 못오는 도시 가족을 위해 역귀성을 준비중이지요. 저도 일찍이 귀촌해서 수도권에 사는 친지와 지인단체(NGO)에 선물전달하려 종종 상경합니다. 택배로 하지않고 굳이 상경의 또다른 목적은 서울에서만이 손쉽게 살수있는 물품이 있거나, 혹은 서울 특정지역에서 장보면 더 싸게 살수있는 물품과 먹거리가 많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당일치기 말고 차박과 함께 잠시 여행도 결들이면서 말이지요. 참고로 다마스 차박 모기장 자작후기입니다 =>http://cafe.daum.net/push21/JAtR/1415
그런데 올해 긴 늦장마로 일단 성산벌초를 앞당겨 8월말에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일단 서울 친지에게도 미리 택배로 선물을 보냈습니다. 교통대란지에 위치한 낙성대,남성역인근에 사시는지라, 서울갈일이 있어도 택배로 보내는게 신간편하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