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과 비정규직 및 사회공공성의 문제를 알리고 '차별 없는 서울'로 이끌어 내고자,
행진하는 ‘제5회 차별철폐대행진’ 이 23일부터 서울 인근 지역에서 진행되었다.
△ ‘제5회 차별철폐대행진’ 의 마지막날(4.30)에는 중부지역(용산구, 중구, 종로구)을 중심으로 <비정규직철폐! 구조조정 철폐! 노동권 쟁취! 공공성 쟁취! 개발정책 분쇄!> 라는 의제로 일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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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진단은 오전 9시에 용산미군기지 앞에서 '미군기지오염 규탄, 전략적유연성 및 파병반대' 결의식를 갖고, 서울역까지 지하철 선전전을 진행했다. 이어 대우센터 앞에서 '하청노동자 생존권쟁취 결의대회'를 갖은후, 거리선전전과 함께 퇴계로를 거쳐 시청 앞을 항해 행진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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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들이 (회현)남대문로를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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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들이 퇴계로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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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들이 시청 앞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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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 앞에 도착한 제5회 차별철폐대행진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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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차별철폐대행진 의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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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 앞에서 '연금개악 및 부당퇴출제'에 맞서 단식농성 중인 공무원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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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노조활동가가 공무원 처우의 문제점에 대해 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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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장연 집행위원장이 시설비리에 대해 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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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광장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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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규직철폐 포퍼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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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mb, 오세훈 개발정책 심판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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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들은 종이스티커를 붙이며 청계로를 행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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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들은 한화본사 앞에 도착해, 법원에서 민주노총 소속 한화분회가 복수노조가 아니라는 판정과 교섭응락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졌지만 아직도 대기업 한화는 교섭을 회피하고 있어 , 이를 촉구하는 집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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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들이 청계3가를 거쳐 종로3가쪽으로 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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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들이 종로3가를 지나 대학로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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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로 내 서울대병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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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들은 서울대병원 앞에서 '의료공공성 파괴 정책 규탄 집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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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병원 근처에서 인간띠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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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띠 선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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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띠 선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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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들이 혜화로를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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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들은 혜화동 재능교육본사에 도착해, <“특수고용노동자도 노동자다!” - 특수고용노동자의 생존권, 노동권 쟁취!>결의대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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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들은 상징의식으로 리본띠를 만들어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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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차별철폐대행진 참가자들은 마로니에공원에서 해단식을 갖고, 바로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앞으로 이동해 노동절 전야제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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