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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살려면 고노무현을 넘어 고김근태정신을 이어받아야..

 

간만에 게시글을 쓰면서, 영화 변호인에 대한 잔잔한 소회를 적어봅니다.
고노무현선생이 한때 속물 변호사였다가, 개념 변호사로 변모했다는데, 거기까지는 정말 치하할만하며 자랑거리입니다.
그리고 그 후 대통령이 되기전 NGO활동 및 정치초선 때의 행보도 대략 무난히 잘했다고 할수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모든 일엔 절차와 순서가 있듯이 정치판에서 절차탁마해 나가야 하는데
정치판에서 자신의 정치.대선순서를 좀 미리 앞서 확보함으로써, 기어이는 다음 17대 대선에서 수구에게 정권을 뺏기는 참극이 이어졌습니다.
당시 국민 중에 정치변화라는 열망이 있음은, 야권인 김대중정부가 먼가 크게 변혁할 줄 알았는데 좀 그런듯.아닌듯했음이었는데,
그것을 노무현 선본은 오판하여 젊은 지도자가 필요한 것으로 착각해, 어찌어찌하여 정치판도를 바꾸었으며, 그러면 정말 젊은 정치모습을 보여줘야 했는데, 김대중정부와 마찬가지로 변혁한듯 안한듯 하였습니다.

 

16대 대선정국 당시 김근태선생이 자신을 산화하듯 대권을 노무현선생에게 양보함으로써, 노무현바람이 일어 노무현이 대권을 이어 받았는데,
만일 정치선배인 김근태선생의 호의를 고사하고 대권주자를 김근태선생으로 통일해 밀어주었다면, 더욱 아름다운 야권의 정치 모습이었을 것이며, 야권이 춘추정국 속의 승자이니 이런 식의 보수층의 빙정거림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15대 김대중선생 다음으로, 16대 대선에는 김근태선생이 대통령의 대를 이어나감으로, 다음 17대 대선에는 노무현선생이 압도적인 당선, 그 다음 현18대 대선에는 문재인의원 무난히 당선 등으로, 모르긴 몰라도 지난 과거처럼 17대 대선에 수구정권인 이명박이 당선된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김근태선생은 계속 제야에서 대통령이 되는 모습을 본 상태에서 편히 눈을 감았을 것이며, 김대중선생도 그리하였을 것이고,
더욱이 노무현선생은 지금처럼 고인이 아닌 정계에 은퇴했다 해도 NGO 등에 남아 후학을 양성, 오래 살며 편한 노년을 맞았을 것입니다.

 

이제 어차피 엎질러진 물이니 과거는 그렇다 치고, 18대 대선에는 정치야권이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영화 변호인에서 송강호 주연은 영화를 통해, 노무현의 모습뿐만이 아니라
당시 사회상과 부림사건이라는 공안정국 속에서 한변호사의 사투와 민초의 고초를 보여주며, 언젠가는 정의는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했듯이, 노짱.노짱하려 영화를 만든것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지난 17대 지방총선에서 친노인사들이 정치계에 대거 입문은 고사하고 고전을 면치 못했듯이, 민심은 냉정하였으며, 허면 18대 대선에는 대권주자가 리틀노무현이라는 문재인보다 정치9단에 민주당의 정치노장격인 이해찬, 박지원 등을 전면에 내세워 대선을 치렀더라면 좀 승산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사회경륜은 있으나 정치경륜은 초선을 막 지난듯한 문재인을 내세움으로써, 야권 정치판에서 춘추정국시대를 또다시 야기하는 미숙함을 비추었습니다.
정치에서도 정치전문가가 나서야한다는것이, 사회의 순리요 진리일진대,
이러한 순리를 역행하니 민초들의 표심도 사분오열 분산되었으며, 결국 정치모레배에 기득권층으로 단결된? 수구보수층이 어부지리로 정권을 획득하기에 이릅니다.

 

여기서 잠깐, 왜 친노프레임이 정치판의 만능통치약이 아닌지 살펴보지요.
고노무현선생이 어느덧 대통령이 되고난 이후 지난 구태 수구정권에 비해 고김대중선생을 이어 정치.경제.민생 민주화 및 선진화를 이끌었으나
한편으론 딱히 그렇지 않은 안타까운 행보도 보였습니다.
경제민주화냐 경제발달가속화냐에 대해 지난 이명박정권에서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 하듯 그리 정치했습니다.
때론 공감은 안가면서도 이해는 되나, 공안정치의 한 축에 여전히 함께했다는것은 용서할수없는 민주정부의 안타까운 단면입니다.
한미에프티에이의 민중의 반대투쟁에 경찰이 강경진압으로 대처해, 몇 명의 농민이 맞아 죽었고(전용철 열사, 홍덕표 열사)
2006년경 하중근 포항건설노조원이 포항 형산강 로터리 집회에서 경찰폭력으로 뇌 손상 당해 운명하셨고, 2007년경 이근재 노점노동자가 고양시의 노점상 폭력단속에 항거하다 시신이 되어 돌아오는 등,
이외에 투쟁하다 투신, 음독, 분신으로 자결한 사람이 수십 명이 넘습니다.
개발이라는 미명하에 서해안 새만금갯벌을 죽이어 해민의 생업에 타격을 입히었고, 해민의 생업대안을 찾지못한체 민초를 방치한점.
세종시개발과 한미에프티에이, 이라크파병 문제에 대해 국민과 대화를 통해 해결했어야하는데, 그들만의 잣대를 미리 그어놓고, 소통부제로 고압통치적인 리그를 행세하다, 종국에는 한나라당과의 정치연정까지 하는 막장에 이릅니다.

 

한편 당시 열린우리당 김근태의원은 한미에프티에이 반대를 하여, 여의도 국회 점거 농성을 하고 단식도 하며 투쟁을 이끌면서, 당지도부가 옳은 정책은 적극 지지했고, 틀린 정책은 비판해 거부하며, 아닌 것은 아님을 보여주면서 정의를 선도하셨습니다.
(2007년 범제야 FTA 전선; 불가피론-강기정.김부겸.문재인.박영선.이해찬.유시민.전병헌.정세균.정동영.한명숙.  신중론-정운찬.문국현
  FTA반대-김근태.김두관.박원순.이인영.이종걸.임종인.정봉주.정청래.천정배.최재천.최문순.홍미영../ 이후 반성하고 FTA 반대에 합류; 김정길.문재인.박영선.박지원.유시민.정세균.정동영 등 총 60여명)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769901

 

그럼 지금의 친노 리틀노무현인 문재인과 친문재인파는
과거 노무현의 과오를 뛰어넘는 자세를 갖추었는지가 관건인데, 안타깝게도 딱히 그리 못하고 있습니다.
친문이 김한길파의 문재인 비난공세로 민주당 대표에서 문재인이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는 등 하던데, 이러한 패배주의는 참 한심하지 아닐 수 없습니다.
지난 민주당 이인영의원이 아프리카 정치수다방 망치부인과의 인터뷰 때(2013년 11월 4일)
문재인이 한길이에게 밀려 딱히 그리된건아니고 민주당내 변화의 한 시도로 그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한길파의 구태연함을 질타하는 것은 좋은데, 그 이상을 할수있는 대안을 보여주면서 해야 하는데, 18대 대선부정선거에 있어 처음에는 총체적 부정선거라기보다 국정원 대선개입을 집중 언급하며 좀 문제가 있다고 본다 했다가, 요즘에는 총체적 부정선거라고 본다고 하면서도, 18대 대선이 선관위 중앙서버 조작을 하는 등의 개표조작.개표부정이 있었음은 애써 부정하면서, 국정원, 군.경 대선개입만을 파해 치며 언급하는 아이러니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18대 대선부정선거 규탄 시국대회의 조직력이 그리 크지도 않는 등, 김한길파와 마찬가지로 행동은 별무신통입니다.

 

개인적인 사례지만 작년 가을에 친문재인이 주류를 이루는 팩트티브 생방시 제가 개표부정 등 총체적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친문들도 정신차려야한다고 주장을 하니, 아예 방송시청 못하게 블랙을 걸어버리더군요.
그리고 개표부정을 주장하는 민주시민들을 수개표쟁이라 매도하며 강퇴를 자행하면서
자기 방송은 민주적인 범민주진보방송이라 하고 참 어처구니가 아닐수없습니다. (http://cafe.daum.net/facttv/GUlg/1665)

 

민주당원내에서 현 민주당 지도부 사퇴 및 비대위 구성하자는 목소리도 있던데,
혹여 김한길 사퇴하여 비대위 지도부가 문재인의원이 아니길 바랍니다.
문의원이 김한길만큼은 아니겠지만 지난 한명숙.정세균 체제를 통해, 그들 또한 한계가 있는 지도층임이 확인됐습니다.
현 친문들은 전부는 아니지만 패배주의에서 벋어나야 할것이며, 이제 민주당은
일신우일신해 김근태선생 같은 진정성 있는 행보와 강단을 좀 갖추어야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5171317

 

 

진보정치 혁신, 신자유주의 극복, 비정규 불안정 노동자 조직 등 제대로된 기층민중.노동계급 정치세력화를 위한 새로운 노동자정당 추진위원회(새노추 http://www.newlabor.kr/)가, 5월 21일 오후 3시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발족식을 갖고,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에 주체가 될 것을 결의했습니다.

 

새노추는 발족 선언문을 통해 "시대의 요구는 진보정치의 재구성과 노동정치의 혁신, 그리고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새로운 시기의 개막이지만, '묻지마 통합'이 진보정치의 위기를 가중시키고 있는것이 현장을 중심으로 비판과 우려, 자조와 한탄으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라 진단하고
기존 민주노총의 "제1기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실패를 선언하고, 비정규 불안정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제2의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위한 항해를 시작할 것”이라며 “노동자 정치의 실종의 시대를 극복하고 노동자 중심성, 진보의 중심성을 지키는 반신자유주의 대안정당을 건설하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여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의 주체로 나설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어 새노추는 "노동자운동의 좌파 단위들과의 연대 및 교류를 활성화하여 민주노조운동과 진보정치 혁신의 주체를 광범위하게 결집하고, 이를 위해 진보정치 혁신과 통합을 위한 논의를 진보신당 및 사회당을 우선으로 결속"하기로 했습니다.


새노추 조직구성은 상임대표로 허영구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집행위원장에는 전국노동자회 정광진 대표를 확정했습니다.

 


공동대표에는 공공노조 제주지부 지부장 김동도, 금속노조 인천지부 GM대우자동차 비정규직 지회 지회장 신현창, 민주노총 경기본부 전 본부장 배성태, 민주노총 전 위원장 이갑용, 전국축협 노동조합 광주본부 전 윤영대 동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 부지부장 윤희찬 동지, 전국노점상연합회 중앙위원 은희령, 전국노동자회 대표 정광진, 전국평생교육 노동조합 위원장 조상덕, 민주노총 사회보험노조 서울지부 지부장 최재, 칼라TV 고문 정일욱 등이 선출됐습니다.

 

허영구 상임대표는 이날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제1단계로 오는 6월까지 간담회, 토론회, 기고, 의제 선전, 캠페인 등을 통한 회원 확대와 시도지부 구성, 6월말 7월초 민주노조운동과 진보정치 혁신을 위한 전국노동자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한편 새노추는 1차로 200여명의 추진위원 명단을 공개하고, 앞으로 새노추 깃발아래 현장활동 등을 펼쳐 조직을 확대해 2차 추진위원 명단을 추가로 만들 예정이며, 3차 추진위원 조직을 위한 본격적인 대중사업을 전국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관련 언론보도자료
새노추 상임대표 허영구            레디앙 기자  webmaster@redian.org
21일 발족, 집행위원장 정광진…새 진보정당 건설 주체 결의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22437


새노추 출범...“6월말 범좌파 대거 가입”
연석회의 원칙강조, 신자유주의 연합 견제 역할
참세상 김용욱 기자 2011.05.22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1610

만우절(4월 1일)에 후원금 좀 입금하겠다고 한 넉두리를 지켰습니다.
만우절의 금기를 깬것입니다~
지난 며칠전 아프리카 촛불방 칼라티브 생방(http://afreeca.com/cultcho)

 챗창 대화중, 어떤 회원님이 만우절에 후원을 하겠다고 멍석을 깔길래,
저도 관심을 가지는곳이라 나도 그리하겠다고 넉두리를 하였지요 ㅎㅎ
최근 4월 1일을 명박데이로 하는 분위기도 있습니다만,
그런 분위기에 휩쓸려 이날 공갈을 친다면, 그런 불명예의 총수와 무엇이 다른것인지

그런 생각이 들어 저는 그리하지 못했습니다ㅠㅜ
뭐 이날 그런식으로나마 그누구를 좀 간접적으로 회포를 푼다면 말릴수없지만서도,
 하여간 저항권의 한계에 대한 현실이 씁쓸하기도 하네요ㅠㅜ

거짓말은 아무나하나라는 가사가 생각나네요.
한편 제이름이 만우 비슷한 이름에다 저까지 그러면 않되겠고,
나의 날을 맞이하야~ 그공갈관례는 내가 깬다는 일념으로 지난 약속을 지켰습니다^^
각설하고 이제는 만우절엔 무분별한 거짓말이 난무하는 날이기보다
그냥 가벼운 농담이나 가벼운 거짓말내지 선한거짓말만 있는날이길 바래봅니다^^

 

 

관련 페이스북이미지 http://photos-d.ak.fbcdn.net/hphotos-ak-snc6/208678_138597669544480_100001827436083_220779_7414174_s.jpg

 

 


 ▶ 2010 서울 KKF/FCI 국제 도그쇼 (경연대회 수상Dog)

 

 ▶ 제3회 행복한 유기동물 입양이야기 선발대회

 

 

 

 2010 국제애완동물·용품박람회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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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사 명 : 2010 국제애완동물·용품박람회 / KOREA PET EXPO 2010

관람일시 : 2010.12.3(금)~5(일) / 3일간

오전 10시 ~오후 6시 ( 단 12월 5일은 17:00까지 관람, 16:00에 입장마감)

개최장소 : aT Center 1,2층 전시장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32)

 

부대행사 EVENT

▶2010 서울 KKF/FCI 국제 도그쇼

- 애견미용사 컨테스트

- 핸들러 컨테스트

- 핸들러 퍼레이드

- 독댄싱/핸들러 경연대회

- 훈련견 및 경찰견 시범대회

▶CAT SHOW 및 묘종전시회- 고양이 품평회

- 희귀 고양이 전시

- 고양이 문화발전 포럼

- Korean Short Hair 선발대회

▶관상어 전시- 희귀 관상어 전시

▶제3회 행복한 유기동물 입양이야기 선발대회

▶<임신하면 왜 개, 고양이를 버릴까?> 저자 권지형 작가와의 대화

▶창파동물매개치료센터 특별관

▶무료 애완동물 기본미용 센터- 무료 애완동물 기본미용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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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언론보도들

'행복한 유기동물 입양이야기' 대회 이모저모  경향신문 생활/문화 2010.12.05 (일) 오후 9:51

휴대전화로 확인하는 애완동물 호텔 세계일보 경제 2010.12.05 (일) 오후 6:43
12월! 애완동물 업계를 주목하라! 아츠뉴스 IT/과학 2010.12.03 (금) 오후 8:24

따랑이 2010국제 애완동물용품 박람회KOPET에 다녀왔어요 ^^  12.6 http://enchantee1.blog.me/20118118675  사랑가득. . 따랑이스토리♡

 

2010 국제애완동물,용품박람회    6일전, 오후 3:02 (화) | 뉴시스 | 미디어다음
‘2010 국제애완동물"용품박람회’ 국내 최대 반려동물 종합박람회와 KKF/FCI 도그쇼의 개막

굿데이스포츠 사회 2010.11.30 (화) 오후 4:33

 

 

 

 

 

 

“4대강 때문에 세계문화유산 물거품 위기”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8477

 

"4대강 인부들, 속도전 때문에 사망-실신 속출"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5936

 

국민70% 반대하지만...4대강 이미 22% 공정률
http://www.vop.co.kr/A00000309884.html

 

“4대강 사업으로 낙동강 물 더러워졌다”
http://polinews.co.kr/viewnews.html?PageKey=0101&num=110045

 

낙동강 부유물질 농도, 4대강사업 뒤 최대 16배 증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24995

 

유엔 "4대강 사업 친환경 아니다"…&039;국제 망신&039; 당한 정부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00730103449

 

"4대강 사업은 정치적 재앙!" <동영상>
http://www.vop.co.kr/V00000309297.html

 

법원 “4대강 공사비 정보공개 마땅” 판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7271811245&code=940301

 

4대종단 “반생태적 4대강 중단을”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32169.html

 

세계환경단체도 4대강 사업에 비판 더해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09

 

"4대강사업 강행은 머슴이 주인 능멸한 형상"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5648

 

“수질개선 예산 등 79억, 4대강 홍보 불법 전용”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7231834025&code=940701

 

4대강 떠맡은 수자원공사, 수도요금 인상 추진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5602

 

4대강 빚 폭탄, &039;수도요금 인상&039;으로 메우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20564

 

4대강 공사장 집중호우, 국민혈세 쓸어갔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683

 

‘죽음의 먼지’ 석면까지 투입된 4대강 사업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7912

 

"4대강이 일자리창출? 중장비만 보여"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5241

 

한일 습지 전문가 "4대강사업은 람사르협약 위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14275

 

맑아진 태화강, 4대강 살리기 모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333682

 

“4대강 사업, 운하 만들려는 것”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29694.html

 

장마보다 위험한 ‘4대강 정부’ 거짓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7021817475&code=940701

 

4대강 사업엔 승인도 필요 없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7011810405&code=940701

 

"4대강사업 창출 일자리 95%는 일용직"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4749

 

“보 건설방식 미국선 30년전 폐기… 4대강 홍수위험 키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6241827545&code=940701

 

"4대강 살리기? 언제 죽었는데?"…73% &039;생태 A,B등급&039;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100614174406

 

&039;태화강 살리기&039;와 정반대인 &039;4대강 죽이기&039;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100614141202

 

4대강 사업 ‘국민저항 운동’ 선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6160005485&code=940701

 

부풀려진 &039;4대강 일자리 창출론&039;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100601181838

 

"4대강 사업으로 홍수 예방? 단군 이래 최대 거짓말!"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100517151151

 

"4대강을 지키자"…명동성당서 23년만에 시국미사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155

 

MB 정부, 4대강 공사에 군부대까지 투입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77001

 

"4대강사업으로 위협받는 습지, 정부 발표의 2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48830

 

4대강 사업 &039;법도 필요 없다&039;…공사 중지 명령에도 강행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419009

 

세계유일 단양쑥부쟁이, 4대강사업에 멸종 위기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9399

 

"4대강 공사 이후 낙동강 물고기 씨가 말랐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00202

 

예산 날치기로 브레이크 없는 ‘4대강 사업’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1040040235&code=910100

 

"4대강 사업, 대운하 사업 포석 맞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1228122401

 

“4대강, 운하 아니고는 목적이 없는 사업”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95751.html

 

<사이언스> "4대강 사업, 복원인가, 파괴인가?"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100329193315

 

대운하연구원 “4대강 정비 실체는 운하계획”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89310.html

 

이 대통령 “대운하 믿음 변화 없어” - 임기내 대운하 추진 않겠다, 태화강 발언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883

 

운하반대 교수들 “보가 있는한 4대강 죽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64470.html

 

민주당 “4대강 사업의 5대 거짓말, 22가지 문제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1091804245&code=910402

 

"4대강도 날치기? 예산안 상임위 통과는 무효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091209165052

 

“청계천 1년내내 녹조…4대강의 미래 모습”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2181343471&code=940701

 

4대강사업, 홍수 없는 곳에 홍수 예방?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67

 

李대통령 "임기중에는 대운하 하지 않겠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091230095334

 

정부, 알고도 "골재 팔아 4대강 사업비 충당" 거짓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73275

 

"4대강 구상에 &039;갑문&039; 포함... 대운하 준비사업이라는 증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72521

 

4대강 사업은 무더기 불법공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69639

 

4대강 사업 위법투성이… 재정법 등 위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1091806565&code=910100

 

민주당 “4대강 사업의 5대 거짓말, 22가지 문제점”  0911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1091804245&code=910402

 

4대강 환경영향평가 ‘부실·졸속’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386526.html

 

4대강 사업 수익 창출을 위한 카지노 도입의 허구성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40853

 

4대강 자전거도로 환경파괴 우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0160309041&code=940100

 

"국민 73.5%, 4대강 사업 중단 또는 유보해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32336

 

대운하연구원 “4대강 정비 실체는 운하계획”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89310.html

 

“미국 하천, 보 설치뒤 생태계 크게 변해”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377543.html

 

환경을 개선하는 수로는 없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89200.html

 

자연하천 라인강 물길을 ‘인공개량’했더니…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68493.html

 

 

 

 

<현장소식>강청보의 가물막이 터지다~

4대강 공사 현장에서 가물막이 둑이 붕괴되어 장비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9일(수) 오전 4시 30분경 여주 남한강 살리기 6공구 강천보 건설현장(현대건설)에서, 소수력발전 시설을 위한 공사현장의 가물막이 둑이 붕괴되었습니다.

이 사고로 약 100m*20m 정도의 면적이 침수되었으며, 내부에 있던 포크레인 1대와 크레인 1대가 침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4대강 범대위에서 주민 제보를 통해 사건을 접하고 현장을 확인해보니, 현재는 무너진 내부 가물막이 둑을 보수하기 위해 덤프트럭들이 토사를 싣고 가물막이를 보수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지점은 소수력발전을 위한 공사장이었으며, 아직 공사가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공사 현장이 침수된 것이라 합니다.

이곳 강천보 현장에는 강천보 공사장을 둘러싼 가물막이를 제거하는 작업을 6월 8일(화)부터 진행하고 있었으며, 현재 외부 가물막이 둑을 일부 개방하여 공사장 내부를 담수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내부 가물막이둑이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붕괴된 것으로 유추되고 있습니다.

첨부한 사진 보시면 처음 사진에서 앞쪽의 외부 둑이 강천보 공사 가물막이 둑이고,  
이 지점의 일부를 개방하여 어제부터 가물막이 둑 제거를 위해 일부 개방을 하여 물이 채워졌는데 멀리 교각 사이로 보이는 내부에 주황색 오탁방지막 쳐진 지점.. 이 지점은 소수력발전 시설 공사 현장 부분이며이 부분은 내부 가물막이둑이 쳐져 있고 깊이는 한 5~7M 정도의 깊이라 합니다.

외부 가물막이를 어제부터 일부 개방해서 물을 채우다가 오늘 새벽 4시 30분경에 수압차이로 인해 내부 가물막이 둑이 터진 듯 합니다. 터진 지점은 주황색의 오탁방지막이 있는 부분인 듯. 아마도, 물이 채워진 부분의 오른쪽 부분에 파란색의 가림막이 있는데 이 부분이 아마 포크레인을 덮어 놓은 것이 아닌가 합니다.

들리는 주민 증언으로는 포크레인 및 크레인 1대가 각 각 침수되었다 합니다. 낮에 작업 중에 벌어졌으면 사람이 다칠수도 있는 큰일 날 사고였다고 합니다.


 

생명과 인권을 돌아보는 월드컵 응원전

온 나라가 다시 한번 월드컵 응원열기로 달아오르겠네요~

물론 우리나라가 자랑스럽게 이기는 것을 기원하는 것 너무나 좋습니다.

 그러나 월드컵 기간 열띤 응원을 하면서도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 24시간 포크레인 공사로 파헤쳐나가는 4대강과 죽어가는 생명들

 

* 월드컵 축구공을 만들기 위해 잔혹한 노동을 하고 있는 인도,파키스탄의 아이들

 

그래서 4대강의 생명들과 아이들의 인권을 위한 월드컵 응원을 제안합니다.

 

0 일시 :

 * 그리스전          6월 12일(토) 19:00~

 * 아르헨티나전    6월 17일(목) 19:00 ~

 

0 장소 : 추후확정

0 내용 :

 - 사전행사 : 4대강과 축구공을 만드는 아이들에 관한 사진전과 영상, 공연, 시민발언

 - 본행사 : 월드컵 응원전

 0 준비물 : 빔프로젝트, 노트북, 발전기, 응원도구, 판넬, 영상 등 

 

 

 

 

 

# 급하게 도와주실분을 찾습니다.

당일 자원활동 해주실분,, 실무를 함께 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실무자원활동해 주실 분은 조금 일찍 오셔서 도와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능하신분들은 댓글로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실 수 있는 일도 신청해주세요~ 판넬 제작, 당일 자원활동, 영상촬영, 사진촬영, 웹자보 제작, 응원준비

이 응원전은 순수하게 개인으로 진행하는 것이며 월드컵 응원전과 함께 생명과 인권을 생각하는 자리입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만 진행이 가능합니다.

 

문의는 010-9486-9546 /m비야가라 / justwind@greenkorea.org

 

 

 

4대강 삽질을 막는 사람들  http://cafe.daum.net/stopsabzil 

 

[출처] jinboseoul.net - 진보서울 -
http://seoul.kdlp.org/bbs/board.php?bo_table=community&wr_id=12359

 

 안녕하세요.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실입니다.

전쟁반대, 평화실현 시국선언문을 보내드립니다.
전쟁반대, 평화실현 10만 네티즌 서명운동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위의 지인들에게도 많이 홍보하여 주십시오.

 
서명페이지 주소는 ----> http://heenews.co.kr/sign.html

담당: 이정희 의원실 강보라(010-9113-2004)

 

이정희 의원이 10만 네티즌 시국선언을 제안했습니다.

<전쟁반대·평화실현 10만 네티즌 시국선언문> 

 대통령의 전쟁기념관 담화 이후, 전쟁에 대한 공포와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주식시장이 폭락하고 외환투기마저 고개를 들며 금융시장도 심리적 공황 상태로 빠져 들어가고 있다.
충돌이 교전을 부르고, 국지전이 언제 전면전으로 비화될지 모르는 분쟁의 시대가 우리가 살아갈

미래일 수 없다. 수많은 젊은이들을 사지로 몰아넣는 전쟁의 참화는, 천안함 장병들도 결코 원하지 않을 것이다.

 

대결과 전쟁을 반대하고 화해와 평화를 바라는 우리는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1.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전쟁과 경제위기를 몰고 오는 대북강경책을 즉각 중단하라.

2. 선거 때면 고개 드는 북풍으로도 모자라 남북 간의 군사 대결마저 획책하는 이명박 정부를 규탄한다.

3. 천안함 침몰의 원인을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규명하기 위해 국민의 참여와 알 권리를 보장하라.

4. 우리는 오는 6.2 지방선거에 반드시 참여하여, 국민의 생명과 한반도의 평화를 정권 유지의 제물로바치려는 세력을 투표로써 심판할 것이다.  

 


이정희 의원, 전쟁반대 네티즌 서명운동 제안   2010.05.27 (목) 오후 10:10 | 통일뉴스

이정희 민주노동당 국회의원은 27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종이로 만든 탄알로 진짜 전쟁을 막자"며 전쟁반대.평화실현 10만 네티즌 서명운동을 제안했다...

이정희 의원, 10만 네티즌 시국선언 제안  [참세상 홍석만 기자]
‘전쟁반대 평화실현 10만 네티즌 시국선언’ 제안에 네티즌 호응 폭발2010.05.27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56978


이정희 민주노동당 국회의원이 10만 네티즌 시국선언을 제안했다.

이정희 의원은 27일 오후 3시경 자신의 홈페이지(http://www.heenews.co.kr)에 ‘전쟁반대 평화실현 10만 네티즌 시국선언’을 하자고 제안하고 제안문과 서명란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의 호응도 폭발적이다. 이정희 의원이 홈페이지에 공개한지 30여분만에 2000여명의 네티즌들이 서명에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8일 오전까지, 1만5천여명 이상 참여하심)

이 의원은 제안문에서 “이명박 정부는 선거운동개시일에 맞춰 서둘러 ‘북의 소행’이라 발표했다”며 “대통령 담화를 통해 ‘북의 군사도발’에 맞선 ‘자위권 발동’을 언급함으로써 남북관계는 일촉즉발의 전쟁국면으로 치닫고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북한은 주적으로 규정되고 한미연합 대잠수함 훈련이 시작되고, 남북교역은 전면 중단돼 남북교류협력법이 제정된 1989년 이전으로 회귀했으며, 주식시장, 외환시장은 이미 살얼음판”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한반도 전쟁리스크를 이용해 한몫챙기려는 투기꾼들까지 가세해 우리나라 경제는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할 상황”이라며 행동을 호소했다.
이 의원은 “군대간 우리 친구들, 우리 동생들, 자식들을 위해 행동할 때”라며, “안보에서 실패했고 경제에서 또 실패하고 있고, 그것으로도 모자라서 이 땅에 전쟁의 미친바람을 끌어오려는 전쟁불사 정권에게 분명히 말해 주자”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이 의원은 “5월29일은 야5당을 포함하여 평화를 염원하는 각계각층 대표자들이 함께 준비한 광화문 촛불대회가 있는 날”이라며“10만명이 한 몸 한 뜻이 되면 100만의 감동을 만들어낼 수 있고 기적을 낳을 수 있다”고 네티즌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시국선언 참여하기☞  서명  http://heenews.co.kr/sign.html
전쟁반대 평화실현 10만 네티즌 시국선언을 제안합니다
전쟁이라는 단어가 매일같이 신문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합조단 스스로도 밝혔고 국회진상조사특위에서도 확인되었듯 5.20발표는 정밀조사와 시뮬레이션을 완료하지 못한 중간결과에 불과합니다. 그런데도 이명박 정부는 선거운동개시일에 맞춰 서둘러 ‘북의 소행’이라 발표했습니다.
이어지는 대통령 담화를 통해 ‘북의 군사도발’에 맞선 ‘자위권 발동’을 언급함으로써 남북관계는 일촉즉발의 전쟁국면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북한은 주적으로 규정되고 한미연합 대잠수함 훈련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남북교역은 전면 중단돼 남북교류협력법이 제정된 1989년 이전으로 회귀했습니다.
주식시장, 외환시장은 이미 살얼음판입니다. 나흘만에 달러가 100원이나 올랐습니다. 기업하는 분들은 말한 것도 없고 유학준비하고 여행 준비했던 분들은 마른하늘에 날벼락입니다.
여기에 더해 한반도 전쟁리스크를 이용해 한 몫 챙기려는 투기꾼들까지 가세해 우리나라 경제는 한치앞도 내다보지 못할 상황입니다.
우리가 왜 이런 두려움위에서 살아야하는지요.
한나라당 조해진 대변인은 필요한 비용을 치를 각오가 돼있다고 말했는데 도대체 그 비용은 무엇이고 누가 감당하라는 말입니까?
유시민 후보께서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6월 2일 받아든 투표용지는 종이로 된 총알 이라고, 우리에게 남은 권리 투표용지 한 장과 붓뚜껑 뿐 이지만 그것으로라도 전쟁을 막아야 합니다.
군대간 우리 친구들, 우리 동생들, 자식들을 위해 행동할 때입니다. 안보에서 실패했고 경제에서 또 실패하고 있고, 그것으로도 모자라서 이땅에 전쟁의 미친바람을 끌어오려는 전쟁불사 정권에게 분명히 말해 줍시다. 절대 전쟁은 안된다고. 전쟁을 하려면 당신들이나 하라고 말입니다.
제 홈페이지에 간단한 서명 양식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5월29일 3시까지 딱 10만명만 모여 봅시다.
5월29일은 야5당을 포함하여 평화를 염원하는 각계각층 대표자들이 함께 준비한 광화문 촛불대회가 있는 날입니다. 하나가 열을, 열이 또 백을 만들어내면 10만인 선언 금방 이루어낼 수 있습니다. 그 10만명이 한 몸 한 뜻이 되면 100만의 감동을 만들어낼 수 있고 기적을 낳을 수 있습니다.
2010.5.27 이정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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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희망연대 주간일정 (5월 22일 ~ 6월 2일)

http://cafe.daum.net/goyangnet/PsJu/95

5/29(토)오후4시

명동 우리은행, 삼성역

투표독려 홍보전

815평화행동단,아고라오프라인 등

5/29(토)오후2시

서울광장

투표참여캠페인 플래쉬몹

유권자희망연대/참여연대

5/29(토)오후6시

봉은사

투표참여 캠페인

친환경무상급식 캠페인

유권자희망연대/친환경무상급식연대

5/29(토)오후7시30분

봉은사

콘서트 ‘강의 노래를 들어라’

강의노래콘서트시민추진위원회

5/30(일)오후3시

서울지역 160개 기초자치구 및 전국 각지 커피숍

투표 3일전 알고찍자 커피파티

유권자희망연대

5/31(월)오전11시

서울광장

유권자 투표참여 촉구 기자회견

유권자희망연대

 

 

http://cafe.daum.net/coffeepartykorea/JsT0/28

5월30일!<투표3일전~ 알고찍자 커피파티>를 열어봅시다!|

안녕하세요? 커피당 운영진 뜬당입니다~

 

이제 지방선거가 보름정도 남았는데요. 

우리 커피당의 창당 취지처럼

온 동네방네 사방팔방에 커피파티가 열려서 '한 사람의 시민이라도 더 정치에 관심을 갖도록'

이번 지방선거에 막판 큰바람을 일으켜봤으면 합니다.

 

그래서 커피당 운영진들이 골몰하여 무시무시한 프로젝트를 내었고, 커피당 회원님들께 제안드립니다~!!

 

바로 5월 30일에! <투표3일전~ 알고찍자 커피파티>

전국 300여개 동네 곳곳에서 열어보자는 것입니다!!

 

이번 지방선거가 유권자들의 즐거운 참여의 장으로 만들어질 수 있게

투표를 3일 앞둔 일요일에 내가 사는 동네에서 <투표3일전~알고찍자! 커피파티>를 열것을 제안드립니다.

 

내 주변에 아직 투표를 결심하지 않았거나, 8개 투표용지를 잘 모르는 가족들, 이웃들과 함께

★ 8개 투표권의 정체 파악 ★ 우리 동네 후보 누가 나왔나? (후보 공보물 갖고 얘기나누기) 등의

이야기를 나누는 커피파티를 열었으면 합니다.

우리 지역에 출마한 후보의 후보공보물을 직접 들고 나와서 만나봅시다!!!

 

☆ 5월 30일(일) 투표3일전~ 알고찍자! 커피파티 ☆

- 날짜는 ? 5월30일(일) 오후3시~6시

- 어디서? 내가 사는 곳(투표하는 곳)  ***동 내에 있는 커피숍에서

- 누구와? 나와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 무엇을 ? 

  ★ 8개 투표권의 정체 파악

  ★ 우리 동네 후보 누가 나왔나? 를 주제로 유쾌한 정치수다 떨기~! 

 

<참여신청방법>

1) 서울

가장 많은 기초선거구로 획정되어 있는 서울의 경우 [5.30알고찍자!파티_서울] 게시판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내가 사는 곳(투표하는 지역) 게시글이 만들어져 있으니 , 그 글 아래 댓글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2) 서울 외 지역

[지역커피당모임] 게시판에서 '말머리'로 [투표3일전~파티]를 선택하시고,

내가 사는 지역의 커피파티를 제안하시면 됩니다.

 

<주변에 퍼트리기>

아래 웹자보를 주변에 널리널리 퍼트려주세요~

 

 

 

인천,수도권 5월 25일이후 주요일정!!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음.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http://cafe.daum.net/ichosim 또는 icdemo@hanmail.net, 으로~)

“고 천안함 사건 관련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희생자들을 욕되게 하는 정치적 악용! 선거에 이용하려는 현 정부와 딴나라당은 국민을 볼모로 전쟁공포분위기 조성을 즉각 중단하라!! ‘민중이 주인되는 민주사회”, “평화통일 조국”, ‘6.2 지방선거의 민주-진보진영 승리’를 위해 ‘진보진영이 총단결-통합’ , ‘범민주진영이 총연대-후보 단일화’ ,‘전 국민이 지방선거투표에 적극 참여’하고 범야권과 국민대중의 투표를 적극 조직하여 국민이 승리합시다!”

   

5월29일(토): 투표참여캠페인 플레쉬 몹-친환경 무상급식 캠페인(14시, 서울광장, 010-9192-5267), 투표독려 홍보전(16시~,명동우리은행, 삼성역, 010-7733-4728), 콘서트 “강의 노래를 들어라!”(19시, 서울 봉은사, 010-34128-9212)

 

5월30일(일): “유권자의 취향” 후보 알고찍자 커피파티(15시~18시, 전국방방곡곡, 010-3393-7036)

 

마법사 해리포터와 계양산 골프장 저지 삼보반배

5월 30일(일) 오후 3시부터 연무정 앞

하느재 100일 릴레이 마감하며 ‘골프장 반대에 투표하라’는 마법사 해리포터 등장

계양산 하느재 고개에서 벌였던 롯데골프장 백지화를 위한 3차 100일 릴레이 농성을 마감하며 마법사 해리포터를 앞세우고 계양산길을 삼보반배를 하며 걷는다.

삼보반배는 세걸음 걷고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는 것으로 등산로를 감안 일배가 아닌 반배를 하는 것. 이날 100일 농성을 마감하는 삼보반배에는 시민들에게 ‘계양산 골프장 반대에 투표하도록 마법를 부리는’ 4명의 마법사 해리포터가 앞장선다.(사진)

이날 삼보반배는 계양산 연무정 앞 -> 계양산성(팔각정) -> 하느재 고개로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하느재에서 농성장을 정리하는 것으로 100일 농성을 마감한다.



 

5월31일(월): 유권자 투표참여촉구 기자회견(11시, 서울광장, 010-3245-4533)

 

6월2일: 2010지방선거-1인 8표 행사(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광역의원-비례, 기초의원-비례, 교육감, 교육위원)

 

6월6일(일): 운동초심 28차 모임- 6.2지방선거 평가와 “초심이야기-정성준 전 인대협 의장”(17시,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역 6번 출구-광장 지나서 관교동 먹자길 삼거리 횡단보도 건너 30미터지점 오른쪽 첫 골목, 032-433-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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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우리강에생명을]오늘 저녁 7시 30분, 강의 노래 들으러 오세요~      
4대강 삽질을 막는 사람들 http://cafe.daum.net/stopsabzil

[강의노래]오늘 저녁 7시 30분, 강의 노래가 울려 퍼집니다.

드디어 오늘입니다. 
많은 시민서포터즈들의 참여로 준비된 콘서트 "강의 노래를 들어라"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손에 손을 잡고 봉은사로 나들이 나오세요.
강의 노래를 함께 듣고 생명을 강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마음에 새겨보아요~

 

<강의노래 공식블로그 바로가기>

 

 

[4대강현장]낙동강엔 흙탕물만 흐른다-4대강사업 낙동강 공사 현장 항공사진

4대강사업 공사 예산의 절반이 투입되는 낙동강 공사현장 항공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낙동강지키기부산시민운동본부가 최근 촬영한 이 사진들은 처참하게 파괴되고 있는 낙동강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낙동강 본류에서 발생하고 있는 심각한 탁수 현상입니다.
이러한 흙탕물은 어류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경상도민의 먹는 물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강정보 공사현장 하류 금호강 합류점. 엄청한 오탁수가 흘러내리고 있다. 오른쪽이 금호강이고 탁수가 발생하고 있는 강줄기가 낙동가 본류다 ⓒ낙동강지키기부산시민운동본부


강정보 공사현장. 주변 습지가 모두 사라져 처참한 모습이다. 준설로 인해 심각한 탁수가 발생하고 있다.ⓒ낙동강지키기부산시민운동본부


일선교 하류 준설현장. 포클레인을 대거 투입하여 모래를 파내고 있는데 이는 환경영향평가 위반이다. 게다가 오탁방지막도 설치하지 않아 탁수가 그대로 본류로 흘러들고 있다. ⓒ낙동강지키기부산시민운동본부

낙동강은 모래와 함께 흐른다고 이야기 할 정도로 넓게 펼쳐진 모래톱들이 특징입니다.
강의 정화기능과 함께 강 생물들의 기본 서식처가 되는 모래톱이 준설로 사라지면서 생태계에 심각한 교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강을 살린다던 4대강 사업, 그러나 4대강 사업이 끝나면 낙동강에 무엇이 남아있을까요?
<4대강현장 소식 더보기>


[선거후보이야기]젊음의 거리, 신촌 현대백화점 앞을 점령하다


4대 영웅들은 어제도 오늘도 시민들이 계신 곳으로 달려갑니다.
이제는 어색한 것도, 부끄러운 것도 없습니다.
생명의 강을 살리기 위한 영웅들의 몸짓, 응원해주세요.


28일, 4대강 사진전은 연세대에서 진행했습니다.


► 오늘의 4대강 동향

[오마이뉴스]"슈퍼맨도 4대강은 살릴 수 없습니다."

27일 낮 12시, 광화문 광장에서는 춤판이 벌어졌다. 우리나라의 강이 더 좋아 음악에 맞춘 흥겨운 춤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슈퍼맨, 스파이더맨 등과 일반 시민들이 떼로 어울려 흥겹게 춤을 추고 있으니,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호기심 가득한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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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뉴스]4대강 이판사판

전국의 조계종 수좌 2000여명이 엊그제 하안거(夏安居) 시작에 앞서 ‘서산대사의 이판사판’을 언급하며 4대강 사업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전국선원수좌회 명의의 ‘4대강, 그 생명의 소리를 위한 성명서’는 정부가 강행한다면 “4대강변에 모여 용맹정진으로 웅변할 것”이라며 직접 행동도 불사할 것임을 천명했다. 수좌들은 “물은 흘러야 한다는 생명 순환 질서를 파괴”하는 반생명의 굉음과 정부의 오만·독선으로 인한 민주주의 퇴행의 신음이 산중 선창(禪窓)을 뒤흔들고 있다고 절박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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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4대강, 투표로 살릴 수 있습니다!

환경단체 활동가들, 시민들을 대신해서 현장에서 각종 불법을 찾아내고 고발했습니다. 
죽어가는 야생동물들을 찾아내 기록하고 알렸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귀를 닫고 불법을 계속하고 있으며 4대강은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4대강을 반대하는 후보가 지방선거에서 당선이 된다면 약간의 희망이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선택만 남았습니다. 




► 생명의 강을 살리는 일에 함께 해주세요.


1. 100인 100곳 1인시위에 함께 해주세요. 
-신청: <1인시위 신청 바로가기>

2. [콘서트] "강의 노래를 들어라"
- 때: 5월 29일(토) 오후 7시 30분/ 곳: 봉은사
- 문의: <강의 노래 공식블로그 바로가기>

3.[투표참여]"나 투표할래요!"
6.2 지방선거, 생명의 강을 살릴 수 있는 우리의 기회입니다.
투표를 통해 정부에, 국회에 크게 외쳐 보아요.
"4대강 삽질, 이제 그만!!!"

-참여: <투표 서약 바로하기>


4. 4대강범대위 공식트위터 @sos_4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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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토), 미관광장에서 `6월 2일, 행복한 고양시`를 향한 마지막 행진!

일시 : 2010년 5월 29일(토) 오후 1시 30분 - 4시 30분 (약 3시간)

장소 : 미관광장

주최 : 고양무지개연대, 고양평화청년회

문의 : 고양무지개연대 사무국 (031-815-8100)

 

<행사 순서>

1:30   - 풍물패의 길놀이, '투표송' 배우기

2:00   - 10. 62m 김밥만들기 (고양평화청년회 '아름다운 밥상'으로 독거노인들께 제공됩니다)

3:00    - 자전거 캠페인 (호수공원으로 출발)

          - 모의투표 (8표에 대해 알아봅시다) 및 도전 골든벨

          - 투표 참여 홍보물 나눠주기

4:00    - 자전거 팀 맞이하기, 소감 듣기 & 다함께 '투표송' 부르기

4:30   - 정리

 

* 미관광장 대관 신청 문제로 행사 시간을 약간 줄여서 수정했습니다.

 http://cafe.daum.net/goyangnet/PsJu/97

 

 

 

31일 경총 앞, 3차 사회주의 정치 실천의 날 합니다.

http://cafe.daum.net/antimb/K9AT/1007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170850

http://cafe.daum.net/antimb/HXck/191041

http://blog.daum.net/chmanho/16883648

 

 
처참한 4대강 건설현장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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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반대 행사, 날마다 명동에서 매일 열린다.

 

4.28 시청광장으로 이어진 4대강 반대 시위 행렬들
http://www.theveritas.co.kr/contents/article/sub.html?no=7392

 

정의로운 외침이 시작됩니다.

그 옛날, 6월 항쟁이 명동성당에서 시작되었듯,

또 다시 시민들의 정의로운 외침의 물결이 시작되기를 기도합니다.

 

처음에는 신부들을 밟고 가고, 그 다음에는 수녀님들을,

그리고 나서야 젊은이들을 만날 수 있다는 그 곳~! 명동성당~!!

 

매일 밤, 7시 30분 명동성당~!

 

우리의 정의가 시작되었던 그 입구, 들머리에서 외칩니다.

다들, 함께 하여 저 멀리 청와대 기왓지붕이 흔들리게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저 4대강, 정말 그대로 말로만 멈추라고 하시렵니까?

당신의 발길 하나가 간절합니다.

모여야 힘이 되고, 그들이 두려워합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4대강 중단” 촉구 미사 명동성당서 매일 열린다.
천주교 오늘부터… 정부 태도 바뀔때까지” 
 
천주교 신부와 신도들이 26일부터 매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생명평화 미사를 연다. 이 미사는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종교계 움직임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 도심에서 매일 열리는 것이어서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4대강사업 저지를 위한 천주교연대’(천주교연대)는 “26일부터 매일 저녁 7시30분에 서울 명동성당 들머리에서 전국 신부와 신도들이 참석하는 생명평화 미사를 열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제들은 미사가 끝난 뒤 밤샘기도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천주교연대는 “하느님의 창조질서 보전을 거스르고 뭇 생명을 죽게 만드는 4대강 사업에 대해 공사 중단과 전면 재검토를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했지만, 정부의 변함없는 태도와 공사 강행을 보며 더 이상 사제들은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을 수 없는 신앙과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고 미사 개최 이유를 밝혔다. 

 

천주교연대는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산하기구인 정의평화위원회와 환경사목위원회 등이 모인 연대기구로, 지난 3월 ‘4대강 사업 중단’을 요구하는 주교회의의 입장 발표를 이끌어낸 바 있다. 생명평화 미사는 전국 15개 교구가 번갈아 주최할 계획이다. 이날까지 68일째 경기도 양평군 두물머리에서 매일 열리고 있는 ‘4대강 사업 중단과 팔당 유기농지 보전을 위한 생명평화 미사’는 별도로 계속 진행된다.

 

김재욱 천주교연대 집행위원은 “정부가 주교단의 입장 발표에 대해 홍보 부족으로 치부하는 등 진지하게 경청하지 않고 있어 신부들이 매일 미사를 열기로 결단했다”며 “정부의 태도가 바뀔 때까지 당분간 생명평화 미사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천주교연대는 다음달 10일 오후 2시 명동성당 일대에서 전국 사제와 신도 1만명이 참여하는 미사를 열기로 했다.

 

한겨레신문 남종영 기자 fandg@hani.co.kr  2010 -0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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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권의 4대강 삽질과

독일에서의 이자강 살리기가 어떻게 다른지를...사진으로 확인해 보세요.

 

이자강 살리기의 변천 모습

 

 

아래는.. 독일 정권이 강살리기 공사를 한 후의 이자강 모습 사진 2장

 

 

 

바로 이런 모습으로 만드는게 "진짜 강 살리기"인데,

명박이가 만드는 콘크리트 수로 만들기 삽질이 과연 얼마나 심각한 것일지 제발 생각 좀 해 보세요

 천안호 조작사건에서 벗어나 주변에서 읒혀지고 있는게 얼마나 많은지를 좀 더 둘러 보자고요.

 

 

 

 

 

 

 

천안호 사건으로 중대한 사안들이 모두 뭍혀 있는데,

우리 국민들이 이명박에게 그냥 당하고 있어야 할 정도로 멍청한 수준은 아닐 것으로 생각하는데, 어때요??

 

첨부파일 민족의 운명을 개척하라-희망새 - 희망새 3 - .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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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 손석춘과 함께하는 개념시민 아카데미 놀러오세요~

 



6월 전국 동시 지방선거. 개념있는 유권자가 되기 위한 준비!
1인 8표의 권리행사를 위한 최소한의 준비!
개념시민 아카데미와 함께 시작해보세요.

 

꺼져가는 민주주의의 불씨를 살리고,
주민의 목소리가 선거에 반영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밥, 강, 민주주의를 위한 개념시민 아카데미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강의만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치에 대한 속 시원한 [수다의 향연]이 펼쳐지는 [커피파티]도 열립니다.

"이건 아니지..뭥미.." 세상사 어이없음에 헛웃음 치던 당신~
커피파티로 놀러오세요~  하고 싶은 이야기 신나게 떠들어봅시다.

[ 개념시민 아카데미 일정]

강사

프로그램 내용

5월 3일 (월) 저녁 7시 30분~9시 30분

조명래
(단국대 도시계획학과 교수)
[디자인수도 서울, 살기좋은 서울의 미래인가?]

서울서울서울 공화국!
디자인수도 서울! 디자인은 내 삶을 어떻게 바꿀까?
살기좋은 서울, 지속가능한 서울에 대한 상상의 시간

 

5월 10일(월) 저녁 7시 30분~9시 30분

이범
( 교육평론가)
[대한민국 사교육을 어쩔 것인가]

사교육시장의 스타 강사에서 교육평론가로 활동!!
이범 선생님과 함께하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
대한민국 사교육의  불편한 진실!

5월 15일(토)
[현장답사]4대강 사업으로 파괴되는 여강
강은 자연의 순리에 따라 흘러야 한다.
보 막는 공사로 몸살을 앓고 있는 여강을 찾아갑니다

강길 걷기/신륵사/수륙재/수경스님과의 대화

오전 8시_강변역 테크노마트 앞 출발

5월 17일 (월) 저녁 7시  30분~9시 30분
             
손석춘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원장)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인가?]

선거를 통해 민주주의는 어떻게 꽃을 피울까?
지방선거를 앞두고  2010년 우리사회의 민주주의를 돌아보며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

 

[참가신청]
-참가대상 : 지방선거 투표권을 가진 누구나
-모집인원 : 60명
-신청방법 : 참가신청서를 apply@kyc.or.kr    또는 02-2273-2276(팩스) 중 택일하여 제출
신청서 접수 -> 참가비 입금 -> 24시간 이내 신청 접수 및 입금 확인 메일 발송
-신청마감 : 2010년 5월 2일(일)




[참가비]

-4강 전체 수강 6만원
-강좌별 신청시 1강좌당 1만5천원 (단, 5월 15일 현장 방문 참가비 20,000원)
-KYC회원은 전체 수강시 5만원
-참가비 입금 계좌 : 신한은행 100-024-876626/ 예금주 서울KYC

[개념시민 아카데미에 참가하면]
-신나게 수다떨 수 있는 남녀노소 가릴것 없이 친구가 생깁니다
-답답했던 속마음이 조금은 후련해집니다
-선거를 알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커피파티에 참여하고, 본인이 직접 파티를 열 수도 있습니다

[강의 장소]
우리함께빌딩 2층 만해NGO 교육센터(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2번 출구)




우리동네 의원이 하는 일이 뭘까?
멀쩡한 보도블럭 너무 자주 바뀌는거 아니야?!!
1인 8표제라는데 누가 누군지 알려면 꽤 머리 아프겠어....

선거, 투표, 정치에 관심 있건 말건 이번 지방선거 투표권을 갖고 있는 당신들~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속 시원하게 수다 한번 떨어봅시다.

이왕이면, 편안하게 집근처 동네에서 만납시다.
서울KYC와 함께하는 커피파티~ 드디어 오픈합니다

 커피파티는
동네, 회사, 각종 모임, 온라인 곳곳에서 10명 이내의 소그룹이 커피나 차를 마시며,
지역정치 및 지방선거에 대해 자유롭고 유쾌한 수다/토론을 하는 모임입니다.
열린 토론을 즐기며 커피나 차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 합니다.

*‘커피’는 사람들을 만나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적 의미이며 커피선호자 모임의 의미는 아님.
짝퉁으로 ‘막걸리파티’, ‘호프파티’, ‘유자차파티’ 환영

 커피파티 일정

일정

주제

장소

4월 28일(수)

내 머리로 생각하는 2010 지방선거 쟁점

서울KYC 참여방

5월 6일(목)

2030 결혼 안하나 VS 못하나

서울KYC 참여방

5월 12일(수)

[지역별]동네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안산/부천/노원구

5월 19일(수)

[지역별]우리동네, 이렇게 바뀌면 좋겠다

지역별로 진행

5월 26일(수)

투표에 관심없는 사람을 설득하는 100가지 방법

서울KYC 참여방

 * 커피파티 참가자들의 자유로운 제안으로 주제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커피파티 참가 방법
-서울KYC홈페이지 접속하여 댓글 달기 http://www.seoulkyc.or.kr
-개념시민 아카데미를 수강하지 않더라도 참가 가능
*댓글
예) 우미정/ 부천 커피파티 참가
예) 서러워서 못살겠다. 강북은 동네도 아니냐!! KYC는 도봉구 커피파티를 만들라! 만들라!!
예) 우미정/ 친구1명과 부천 커피파티 참가

* 참가비 : 본인들의 커피(막걸리, 유자차, 녹차 등등등) 비용

커피파티 장소
-지역에 따라 장소가 변경됩니다.
-커피파티 열리기 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참가자 문자 및 이메일 공지

커피파티 참가자들의 할 일
-사진을 찍고 기록을 남깁니다
-블로그, 카페, 트위터 등 커피파티를 자랑해주세요
-여기저기서 다양한 사람들과 커피파티를 열어주세요

[참가 문의]
*개별 커피파티에 대한 공지는 다시 나갑니다^^

-담당활동가 : 우미정/ 02-2273-2276/ apply@kyc.or.kr
-서울KYC 홈페이지 http://www.seoulkyc.or.kr

 
 

[6] 이후 주요 일정 (재공지 예정) 

    2010.04.29(목) 2010년 04월 29일 목요일
    , 세계인들이 함께 하는 노골프데이(No Golf Day)

 

     2010.05.01(토) 2010년 05월 01일 토요일
     , 오후3시-5시, 120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범국민대회


     2010.05.05(수) 2010년 05월 05일 수요일
     , 오전10시-오후5시, 2010 친환경무상급식 가족행복 페스티발
     http://www.happybob.net

 

 

 

 

인천,수도권 4월23일 이후 주요일정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음.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http://cafe.daum.net/ichosim 또는 icdemo@hanmail.net~)

 

4월26일(월):계양산 공동대표와 참여단체대표자 연석회의(17시, 인천시민연대 사무실, 010-9138-7545), 오마이뉴스 주최 “경기도지사 야당후보 4인 합동토론회”(17시~19시, 오마이뉴스 본사, 02-733-5505), 최상재 언론노조위원장 초청 강연“80년 5월의 언론은 계속되고 있다”(19시, 참여연대느티나무 홀, 1만원, 02-734-3924)

 

4월27일(화):확산탄 폐기촉구 100차 평화군축집회(12시, 국방부 민원실 앞), 공공노조 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 규탄집회(13시30분, 여의도역 앞)

 

4월28일(수):민주노총 총파업 및 총력투쟁 결의대회(16시, 전국동시다발, 수도권은 서울 집중), 한국여성단체연합 주최 삼인삼색 토크 콘서트“너만의 북극성을 따리라!”(19시~21시, 한국불교문화역사기념관 공연장-조계사, 1만원, 02-313-1632)

 

4월29일(목):계양산골프장예정토지 강제수용촉구“1천인선언 기자회견(11시30분, 국회 혹은 헌법재판소 앞), 홍미영 민주당 부평구청장후보-야3당단일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15시, 부평 신한타워5층-부평구청역2번출구와 백마장입구의 사이, 032-501-0155), 콜트-콜텍노동자와 함께하는 콘서트”기세등등 기타등등“(19시, 상상마당 라이브 홀, 2만원, 02-773-7707, 010-9270-0830)

 

5월1일(토):120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범국민대회(14시, 인천-부평역광장, 전국동시다발) 2010강화바다사랑 오마이뉴스 마라톤대회(09시30분 출발-강화군 길상면 공설운동장, 02-733-5505)

 

5월2일(일):운동초심 27차 모임- “민주당과 국민참여당 초빙”과 6.2지방선거 대응방안 토론회(17시,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역 6번 출구-광장 지나서 관교동 먹자길 삼거리 횡단보도 건너 30미터지점 오른쪽 첫 골목, 032-433-2030), 5월시“동청”출간 낭송회(18시30분, 마포 공덕역로터리 시티은행빌딩12층, 중회의장, 019-295-6009)

 

5월3일(월):제24주년 인천5.3항쟁 계승대회(18시, 인천주인시민공원-옛 시민회관 터, 032-441-0288, 010-2275-6308)

 

5월6일(목):박형규목사님 회고록 출판기념회“묶인 손들의 기도”(17시, 서울 YMCA회관 4층강당, 3만원, 02-6261-0615)

 

5월9일(일):계양산살리기 인천시민행동(10시~1인시위, 시민산행 등)

 

5월15일(토):5.18광주민주화운동 30주년 인천시민 광주성지순례(06시30분-부평역광장 집결과 출발, 문의와 예약:011-473-4720), 고 박영근시인 4주기 추모제(15시, 전북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부안 생태문화활력소-옛 마포초등학교, 010-3630-5143)

 

5월18일(화):5.18광주민주화운동30주년 기념행사(인천-10시, 인천시청)

 

5월23(토):노무현 전대통령 1주기 추모식

 

6월2일:2010지방선거(광역단체장,기초단체장,광역의원-비례,기초의원-비례,교육감,교육위원)

 

*전국의 민주화운동인정자들은 민주기금으로 각 지원, 보상금의 5%를 “민주화운동정신계승연대”에 납부 중(국민은행 055201-04-092051 민주화운동정신계승국민연대, 02-3272-6440)

 

*대우 비정규직노동자들이 ‘부당해고 철회, 비정규직노조 인정 요구’ 대우자동차 서문 앞에서 천막농성 투쟁 중, 매주 수요일에 투쟁승리결의대회 (011-9933-3875)

 

*대학 강사 교원 지위 되찾아 대학교육 살리는 고등교육법 개정 촉구 국회 앞 천막농성과 일인시위 중(010-9100-1824)

 

*인천 동춘1지구 철거주민들 철거지역천막농성과 인천시청 앞 1인 시위 등 투쟁 중(032-817-0915)

 

 

*저어새보호 농성 중(남동유수지-동막역6,8번 출구-5분, 매일 14시~16시 사이에 농성자와 함께 관찰 가능)

 

*인천 ‘인터넷신문 인천 in’에서는 독자를 모집 중(농협 1220-12-022192 송정로(인터넷신문) /국민은행 201301-04-240437 송정로(인터넷신문), 016-308-5777, 070-7633-2581)

 

*매주 목요일 오후7시30분부터 노원롯데백화점 앞에서 ‘노원촛불문화제’ 진행 중( http://cafe.daum.net/nowonpower )

 

 

*2월22일부터 5월31일까지 “계양산 롯데골프장 저지와 시민공원 조성”을 위한 하느재 고개 3차 릴레이 100인 100일 단식농성 중(10시~18시, 010-9138-7545)

 

*한겨레두레공제조합은 장례공동체인 ‘상포계’ 조합원 모집 중(대표전화:1688-0220, 인천:070-8766-0200, 한겨레 3월1일자 전면광고 참조)

 

*인천여성노동자회는 새로운 공간마련을 위한 100만원 출자자 100인 모집 중, 011-732-9396, 032-524-8830)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은 한국화약 본사 앞-종각역 10번 출구에서 4월20일부터 4월30일까지 낮12t시~13시에 “확산탄 생산 및 수출중단 촉구”1인 시위 중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4월21일부터 5월3일까지 “시민교육 콘텐츠 활용 사례” 공모중(선정작은 5만원 상품권 증정)

 

*2010인천지방선거연대는 회원과 야3당 인천시장후보 단일화 시민배심원을 모집 중(032-426-3226)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나의 UCC한번 만들어 보자”와 “편집기초-프리미어프로 CS3” 5월강좌 수강생 모집과 진행(참가비-5만원)

 

 

*행동하는시민모임은 매주 토요일에 동암역 북광장에서 반MB-반한나라당,조중동반대,반뉴라이트와 민주수호를 위한 판넬전시와 홍보전을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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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4월26일~5월2일 주간일정 수정중 (기륭전자분회) |작성자 희망새

 * 5월 1일 토 (투쟁1712일차/농성1658일)

- 13시 120주년 세계노동절기념 투쟁대회 사전대회(여의도 국민은행)

- 13시 금속노조 서울지부 사전집회-한국캅셀분회 연대집회(뚝섬역)

- 15시 전국동시다발 120주년 세계노동절 범국민대회 (여의도 문화마당) 

 

 노동절 120주년, 범국민적 노동절 행사 여의도서 진행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id=48417&page=1

http://blog.daum.net/pnn518/11296453

 

 

4.17~18 4대강 사업 저지, 4.19 행사, MBC 응원 일정 안내

 

 

 4.22(목)오후6시,8시] 4종세트...온라인 집회, 함께 가보아요.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659299

 

 

[주요 행동 일정을 정리해 봤습니다.] http://cafe.daum.net/candlesharing/WzuW/976

 

[1] 우리의 힘으로 4대강을 막아 보아요.
      2010.04.12(월) - 04.17(토)
      , 서울 시내 100곳 4 대강 사업 중단  1인 시위
       http://cafe.daum.net/stopsabzil

 

[2] 국민의 방송 MBC를 응원해 보아요.

    MBC 노동조합 공식 트위터 (@saveourmbc)
    힘내라 MBC 다음카페 http://cafe.daum.net/saveourmbc

 

    실천 1: 스티커, 인증샷 붙이기

    실천 2:  MBC 지지 리본달기

    실천 3 : MBC 조합원들에게 군량 보내기

    실천 4 : 지지 현수막 걸기 -인증샷 올리기

 

 

 커피당...당당하게 만나 보아요.

http://cafe.daum.net/candlesharing/WzuW/970

 


요즘 그 유행한다는,
권해효도 하고, 삼순이 아버지 '맹봉학'도 하고, 망치부인도 한다는!!!
"커피당"의 파티플래너가 되어주세요!

커피 당이란?

선거철입니다.
선거의 주인은 유권자인데, 주인은 온데간데 없고 정치인들만 떠들어댑니다.
가볍게 유쾌하게 재미나게 우리만의 수다를 떨어보면 어떨까요?

무겁고 비장한 건 Oh~ No~~~
친 구, 가족, 직장 동료... 편한 사람들과 커피 한잔 마시자는 겁니다.
모든 변화의 시작은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이라고 했던가요?
그냥 만나서 정치에 대해, 선거에 대해, 우리 삶에 대해 얘기해보는 것,
어쩌면 거기에서 변화가 싹 틀 수 있다는 희망을 갖는 것,
그것이 바로 커피당입니다!

좀 유식한 척 하면, 이것이 바로 미국에서 시작해서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는
‘풀뿌리 정치수다모임’인 Coffee Party랍니다. ^^

한국에선 커피당 대신 호프당, 막걸리당이면 어떻겠습니까?
(커피값 아끼려는 실속파들이 이미 도시락당을 창당했다는 소문도 들려오고… ㅋㅋ)
단, 특정 정당이나 후보를 지지하는 모임은 사절입니다.


커피당 파티플래너란?


커피당(커피파티)는 누구나 모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친구, 동료, 온라인 카페 회원, 동호회 회원들 누구에게나 제안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커피당 모임을 제안하는 개념찬 시민이 바로 '커피당 코디네이터'입니다.

모임을 한 후에, 인증샷을 찍어 카페에 올리기만 하면 됩니다.


커피당 모임 방법


<Step 1> 친구, 가족, 혹은 동료들에게 커피당을 하자고 제안한다.
<Step 2> 커피당 카페 <파티플래너 되기> 게시판에 “언제, 어디서, 누구랑 커피당 모임을 한다”고 올린다.
<Step 3> 모임을 한 후에, 사인판(위 사진 참조)을 만들어 인증샷을 찍은 후 카페에 올린다.


파티플래너 신청 방법

커피당 카페 <파티플래너 되기> 게시판에
"언제, 어디서, 누구랑 커피당 모임을 하려고 한다"라고 올려주세요.
연 락처를 남겨주시면 각종 행사, 선물 이벤트에 초대합니다.^^

*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coffeepartykorea



개념 배우 권해효가 초대하는 커피파티!!
4월 19일(월) 저녁 7시 / 대학로 북카페 '이음' (동숭아트센터 옆 길) 

  

나도 가고 싶은데... 가도 될까?' 쭈뼛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편하게 커피나 한잔, 막걸리나 한잔 하자는 거니까요.

 

오셔서 사진도 찍고, 사인도 받고 ㅋㅋ, 심심하면 정치판 얘기도 한자락씩 해요.

 

<언제?? 어디에서??>

4월 19일(월) 저녁 7시 / 대학로 북카페 '이음' (동숭아트센터 옆 길)

커피 비용은 개인 부담이에요~~ ^^ / 선착순 30명~ (카페 댓글신청)

 

 


 


아프리카TV 시사수다방 BJ 망치부인이 제안하는 커피파티!!
4월 16일(금) 저녁8시, 쌍문역 근처 호프집~ (생방송 시사수다 생중계 예정

*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coffeepartykorea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656635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3&articleId=67720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162510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947010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490915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2688286

 

 

 

4/18(일) 4대강반대 두물머리(양수리) 현장방문 겸 봄나들이(체험농)-강동촛불

http://cafe.daum.net/candlesharing/WzuW/966

일시 : 4월 18일 오전10시

 장소 : 두물머리(양수리)

 준비물 : 도시락 지참

 딸기체험농비용 : 개인당 10,000원 

 회비 : 어른 5,000원

 

10시            출발

11시 ~ 12시  걷기

12시 ~ 1시   두물머리도착 점심

1시~ 3시      딸기체험농 겸 자유시간

3시             두물머리 미사에 참가

4시             서울로 출발

 

일단 간단하게 일정을 올려봤습니다.

다른 의견 있으시면 주시고

참가 하실분은 강동촛불 카페로 연락주세요^^

차량준비 때문에 인원파악이 꼭 필요합니다.

 

* 딸기체험농은 따로 신청하셔야 됩니다. 정확한 인원파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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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 초청] MB 2년 대한민국, 국민의 눈으로 찍히다!!!

http://cafe.daum.net/candlesharing/WzuW/971

청와대 사진기자단이 지난 3월 MB 2년을 기념하여 국민과 함께 한 2년 보도사진전을 진행했습니다. 이 사진전은 청와대 요청을 사진기자단이 받아들여 마련됐으며, 사진기자단이 행사 주최로 나섰답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이 대통령 임기 중에 보도사진전을 여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고 실제로 MB 출범 1주년 때도 이런 행사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진전 작품에는 ‘이례적’으로 MB 국정운영 2년을 홍보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보고 겪었던 일 중에는 청와대 사진기자단이 보지 못했던 많은 일들이 있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그래서 전국언론노동조합과 새언론포럼이 준비했습니다. 국민들의 눈으로 본 MB 2년, <국민, 대한민국을 찍다> 사진전을...

 

2010년 4월 16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21일까지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프레스센터 1층 서울 갤러리 1관에서 사진전이 이어집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니 관심있는 분들 많이 와주십시오^^. (온라인 전시회 4월 19일 정식 오픈)

 

 

 

<국민, 대한민국을 찍다> 전시작품 구성안

 

* 현장에 있었던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사진을 포함해 이번 사진전 공모에 1,200여 장의 사진이 들어왔고 이중 장소 관계상 136장을 전시작품으로 선정했습니다.

 

<1부> “지난 2년, 이런 일들이 있었습니다” - 2년 통사 (11장)

- 숭례문 소실 2008.2.10

- 이명박 대통령 취임 2008.2.25

- 촛불시위 점화 2008.5.

- 금강산관광 중단 2008.7.12

- 체험학습 허락 교사 해임 2008.12.16

- 용산참사 2009.1.20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009.5.23

- 미디어법 국회 날치기 2009.7.22

- 쌍용자동차 진압 2009.8.

- 4대강 사업 본공사 착수 2009.11.10

- 이건희 삼성 회장 사면 2009.12.31

 

<2부>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 서민의 삶 (34장)

- 서민 생존권

- 집없는 설움

- 고통받는 농촌

- 고용 불안

- 노조 탄압

- 성역 삼성

- 청년실업(대학 등록금)

- 교육 혼선

- 용산참사

- 쌍용차 파업

- 인권. 반전

 

<3부> 소통의 부재 ... 민주주의의 위기 (37장)

- 명박산성

- 야당 탄압

- 국회 날치기

- 세종시 논란

- 남북관계 경색

- 종교 차별.갈등

- 4대강 논란

- 전직 대통령 서거

- 우익단체 횡포

- 문화 장악

- 언론 장악

<4부> 권력의 억압 ... 저항과 희망 (54장)

- 쇠고기 수입 반대

- 촛불집회

- 경찰공화국(촛불 과잉진압, 연행 등)

- 저항의 몸짓

- 희망의 표정

 

* 전시장내 대형 모니터로 동영상 상영 계획(미채택 사진들 가능한 노출)

 

무상급식 전면시행 반대한다, 선별적 급식지원 바람직
 
정치권 일부에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면적인 학교 "무상급식" 추진이 의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MBC '백분토론'(100분토론)에서도 이를 주제로 논의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무상급식의 취지나 결과는 물론 좋은 것이지만, 전면적인 무상급식은 현재 국면에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런가 생각해 보겠습니다.


1. 학교 급식의 보편화

요즘에는 예전과 달라서 중, 고등학교에서도 도시락을 싸가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새벽같이 일어나서 자식들 굶기지 않기위해 도시락 1, 2개씩 싸주던 어머니들의 모습은 벌써 옛 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학교마다 학교 급식이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학교 급식을 받으려면 학교에다가 월간 얼마씩 내야 하겠죠? 급식업체에게 경비를 지급해야 하니까요.

이 학교급식비를 국가, 정부 혹은 지방자치단체가 전면적으로 지원해서 무상급식으로 전환하자는 것이 이번 '무상급식'의 취지로 알고 있습니다. 


2. 아직도 굶주리는 학생들 있다(많다)

그렇다면, '무상급식' 논의는 왜 나왔을까요? 


잘 사는 것 같지만, 여전히 배를 주리는 결식아동, 결식/결손가정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사회가 계속되는 한 완전히 사라질 수도 없습니다. 

그 사연이야 많겠지만, 분명히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항상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의무교육 환경에서 누구나 중, 고등학교까지는 다니는 마당에,
학교에서 무상급식을 해주면, 청소년기를 지나서 성인기에 이르기까지는 적어도 밥을 굶어서, 굶주릴 일은 없을 것이라는 것이 '무상급식'의 취지입니다. 


3. 소득계층에 따른 무상급식의 상대적 효용 달라

 그렇다면, 전면적인 '무상급식'은 도입이 적절할까요?

먼저, 도입의 효과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컨대, 한 학생의 학교의 한 달 급식비가 10만원이라고 가정하고 논의해 보겠습니다. 

[중산층, 고소득층의 경우]
소득이 많고 부모(또는 보호자)가 보살피는 학생들의 가정은, 월 10만원 정도의 급식비가 별 부담이 없으며, 가계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미미합니다. 
그래서, 고소득 집안에서는 무상급식비를 지원해 줘도 그만이고 아니어도 그만이지만, 지원해 준다고 '효용', '만족감'이 크게 늘어나지 않습니다. 

[저소득층, 결식가정의 경우]
반면에, 저소득이고, 보호자가 온전하지 않은 결손가정의 학생들은, 월 10만원의 급식비 지원도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특히 소득이 없어서 밥을 굶게 생겼는데, 무상급식을 실시해 준다면, 그 '효용'이나 '만족감', '필요성'은 절대적일 수 있습니다. 


4. 무상급식 '전면적'으로 시행해야 하나?

따라서, 필요에 따라(in need case) 급식비 지원은 국가의 '공공성'과 '사회복지'의 증진, 국가적 '정의'의 실현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상급식을 '전면적'(all case)으로 시행할 필요가 현 시점에서 있을까? 하면 '없다'는 것입니다.







[급식비 지원의 상대 효과 - 소득에 따른 '한계효용' 체감]
위의 예에서 살펴본 바, 중산층/고소득층에서는 급식비 지원의 기대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자식이 미워서, 자식을 신경 안써서, 급식비를 고의로 안주는 자녀 유기, 학대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있을 수 없습니다.

급식비 지원이 꼭 필요하고, 만족감을 주고, 개인적, 사회적으로 '효용'을 주는 집단은 저소득계층과 결식 청소년, 아동들입니다. 

즉, 계층에 따라 급식비 지원의 '필요성', '효용', '만족감'이 다른 마당에, 필요하지도 않은 계층에게까지 그런 혜택을 남발하여 재정 지출을 늘릴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만족감을 줄 수도 없고, 필요하지도 않는 계층에게 국가 복지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낭비'이고, 국가 복지 정책 수행의 '비효율성'을 드러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5. 학교 급식의 경우 선별적 급식 지원이 바람직

결국, 학교 급식의 경우에는 필요한 인원만 급식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예컨대, 한 학급의 학생이 40명이라면, 학급의 결식 아동을 학교나 (담임) 교사의 재량으로 파악해서, 학급당 대체로 4~5명 정도의 급식비 지원 대상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무상급식이 필요한 학생수가 학교의 대다수도 아닌 마당에, 꼭 필요한 인원들만 확인하여 지원해 주면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런 지원에는 학생들의 '자존심'이나 '존재감'을 해치지 않도록 사려깊은 방식으로 선정 과정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예전에도 학교에서 무상급식을 몇 몇 학생에게 지원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 시절에는 학생들이 저마다 도시락을 싸왔고, 결식 학생들은 교사 식당에 가서 선생님들이랑 같이 점심을 먹었는데, 너무나 눈에 띄기 때문에, 
'아...저 얘는 식사 지원을 받는구나...'하고 눈치가 보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대부분의 학교에서 학교 급식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무상급식 지원이더라 하더라도, 급식업체에 해당 학생의 식사대금을 대신 납부해 주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거의 티가 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행해도, 학생들의 '자존심'을 해치지 않습니다. 


6. 국가 예산의 다양한 활용 가로막아

만일, '전면적인 무상급식'을 실시한다고 해 봅시다.
중, 고등학교에서 전면 실시한다고 치고, 한 학년당 약 50만명의 학생들이 있다고 가정하고, 월간 10만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한다면,

6개 학년 X 50만명 X 10 만원 X 연간 약 9 수업개월 = 2조 7,000억원,

즉, 연간 약 2조 7,000억원의 예산이 필요합니다.

가계(가정)가 일상적으로 해야 할 일을 정부가 대신함으로써 엄청난 정부 재정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재정은 가계에서 세금으로 거둬 들여야 하기 때문에, 결국 자신의 부담으로 되돌아 옵니다.

만일, 필요한 학생들에게만 지원을 하고, 그 비율이 1/10이라고 한다면, 필요 국가 재정은 약 2,700억원 수준으로 줄어듭니다.
나머지 예산을 다른 다양한 복지 사업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7. '무상급식'은 완벽한가?

또한, 혹여나 '무상급식'이 전면 시행되더라도 이 제도가 그 취지를 살려낼만큼, 완벽하지가 않습니다.


학교는 여름방학, 겨울방학을 가지기 때문에, 이 방학 기간동안에는 학교가 급식을 시행할 수가 없고, 결식 학생들은 1년중 몇 개월간 방치되는 결과가 여전히 발생합니다.
방학 기간인데, 밥 먹으라고 학교 나오라고 할 수도 없고, 몇 몇 학생 챙겨주기 위해 급식업체가 움직인다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또한, 학교 급식은 점심만을 챙겨줄 수 있을 뿐,
아침이나 저녁은 챙겨줄 수 없습니다.

한편, '무상급식'은 오후 수업이 계속되는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 대상이기 때문에, 결식 초등학생들은 여전히 방치되는 결과가 발생합니다.


8. '무상급식' 다른 식으로 확대 가능하다. '결식 가정(가구)'의 점검

학생들이나 자녀들의 '밥'을 챙겨주는 것은 성장하기까지 '부모', '보호자'의 의무이고, 결국 '가정'에게 1차적 의무가 있습니다. 

'부모'나 '가정'이 이런 1차적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는 대상 학생들, 결식 청소년들에 대해서, 학교에서 밥 굶지 않도록 하자는 것이 '무상급식'의 취지입니다. 


따라서, '학교 무상급식'은 '결식가정'에 따르는 연장선 상에 놓인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집에서 제대로 밞을 먹을 수 없는 학생들이, 당연히 학교 가서도 굶게 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학교에서 무상급식으로 점심 지원을 해 주어도, 그 학생들은 '가정'에 돌아가면, 다시 저녁이나 아침 끼니를 걱정해야 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즉, '결식가정' 대상 청소년, 학생들에게는 '무상급식'으로 학교에서 점심 한 끼 챙겨주면서 생색내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결식 가정'이나 '소외 청소년'에 대한 '가구(가정)' 단위의 일상적인 '지원'이나 '점검'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아침-저녁, 방학기간에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무상급식'은 절대적이지 못합니다. 

한편, 한 '가정'이 모두 밞을 굶는 '결식 가정'이라면, 학교를 다닌다는 이유로 그 중에 한 명만이 점심을 챙기고, 나머지 식구들은 계속 밞을 굶어도 괜찮다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따라서,  '가정(가구)' 단위의 결식 지원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행정단위별로 '결식 가정'을 파악해서 1년 365일 체계적으로 '사랑의 도시락'을 배달업체에 시키든, 자원 봉사로 하든 넣어주어야 하고 이런 경우에 예산 지원을 하는 것이 훨씬 바람직합니다.

학교 무상급식의 전면적인 확대 시행보다는 차라리 그 예산이면 진짜로 필요한 '결식 가정 지원 프로그램'을 전국적인 수준에서 체계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훨씬 낫다는 것입니다. (출처:
http://assetguide.tistory.com/1218)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335900


NGO-시민정치연합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자!!

2월 7일 쌀쌀한 초봄의 날씨에 용산역 7층 시민정치연합이 웨딩컨벤션에서 출범식이 있었다.



2008년부터 2010년의 지금까지 이명박 정권과의 정면 대결도 해 보았고 온갖 탄압을 당하면서 "어떤 방법 가장 효과적일까" 하는 고민은 많이들 했을 것이다. 그런 고민 속에서 탄생한 단체를 들자면, 촛불시민연석회의, 민전시(민주전역시민모임), 386과 시민들, 진실을알리는시민들(진알시),  815평화행동단, 애국촛불천국연대, 전대협, 혁명, 각 지역 촛불, 안티2MB, 언소주 등등이고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이명박정권 3년 차를 맞이하는 현 시점에서 봤을 때, 시민들 또는 국민들에게 그리 크게 부각된게 별로 없었지 않은가 싶다. 그와중 여러 단체들이 방법론중 하나로 모든 국민들이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투표를 통해 "현 정부의 부당함과 수구세력을 심판하자"고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아 오고 있다.

그래서 시민정치연합은 합법적인 방법인 투표를 장려함과 동시에 투표를 하더라도  자본과 권력을 지향하는 인간들이 아닌 그 지역과 국가를 진정으로 생각하며 일하는 인물이 당선되도록 하기 위해 조직되었다. 더불어 현 정권의 독선과 독재를 막기 위해 이번 6월 선거에서만은 분열되어 있는 야권 정당에게 "단일화" 및 "연대"를 요구하여 "더 큰 힘을 내서 여당 세력에게 승리해 보라"는 압박을 가하기로 했다. 그리고 시민정치연합은 아래로 아래로 다시 시작하는 풀뿌리 정치의 근본을 표방하고 있다고 한다.


서두는 이쯤하고...이제부터 본론으로 들어 가고자 한다.

먼저 우리의 현실부터 좀 짚고 넘어 가 보자.

우리 촛불 그리고 진보라고 하는 단체 시민단체들..이런 조직들은 "연대나 연합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가" 라는 것을 물어 보고 싶다. "이명박에 대한 강한 불신감"이라는 공통점이 있기때문에 잘 뭉쳐지고 있다고 보는가. 아니면, 전혀 뭉쳐지지 않고 있다고 보는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08년도 부터 지금까지 촛불을 들었거나 "촛불"이라고 말하는.. 아니 촛불이 아니더라도 현 정부에 대한 불신이 강한 이들의 공통점은 " 나잘난 사람! 나만 옳아! 니가 뭔데 나한테 지적질이야?" 라며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거나, "동지"라고 생각하며 같이 행동해 온 사람들에게 조차 배려하는 자세가 부족했던게 아닐까 싶다. 이런 독선적인 행동으로 인하여 그 많았던 사람들이 상처를 주거나 받았는데, 서로 으르렁 거리는 현실은 지금까지도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정치권에 대한 단일화의 압박이 먹힐까?

정치권 특히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이 우리를 어떻게 보겠는가. 아마도 시덥잖은 떨거지로 생각하거나 그저 몇 퍼센트의 표 계산만 해서 이용 수단으로 여길 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 모두가 그토록 바라는 희망사항(야권 단일화)은 하늘 향한 공염불로만 끝날 공산이 커지게 된다는 얘기다.

우리가 그렇게도 바라는 단일화 압박을 정치권에게 가하고 싶다면, 우리 스스로가 먼저  뭉쳐져야 하는데.. 끼리끼리 모여서 각자 자화자찬만하고 있으니... 답답함이 그지없다. 그러면, 우리는  아니 "촛불"이라 하자. 그러면 촛불들은 연대와 연합을 위해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무엇을 하고 있는가?

386 모임, 민전시, 진알시 그리고 이번에 출범한 시민정치연합 당신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뭔 사업이니 하는 행사니 다 때려 치우고 모두가 뭉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간단히 말해보라. 여기서도 '나잘난 박사'처럼 "난 이렇게 하는데 저쪽에서 안 움직여주니 미치겠다" 라고 핑계만 댈 것인가.


나를 먼저 버리고 나를 먼저 낮추어서 다가가면 안 되는가.

이 시점에서는 조금 노골적으로 표현하고 싶다. 필자를 포함해서 솔직히 "촛불"이라는 사람들이 " 그렇게 잘 났다고 생각하는가. 뭐가 그리도 잘 났는가. 잘 났으면 얼마나 잘 났는가. 한 마디 하고 싶다. "꼴깝 떨지 마라". 나도 조~~옷도 잘 나지 못 했고, 어디 내세울만한 인물도 능력도 안 된다.  그렇게 못난 내가 이런 말까지 할 정도면 얼마나 속이 타들어가고 답답하겠는가 말이다. 

필자는 자본도 없고 뭘 조직하거나 이끌만한 인물은 더더욱이 아니기에.. 주변에는 온통 안티들만 득실득실 하는데, 차라리 욕을 하더라도 뭉칠땐 어떻게 해서든 뭉쳐 주고 이 싸움부터 승리하고난 다음에 서로 쥐어뜯고 싸웠으면 싶다. 필자의 넋두리는 이 정도만..

간단히 말해 촛불들도 못 뭉치는 주제에 무슨 정치권에 압박이니 단일화 요구를 한단 말인가. 무엇이 우선인지 기본적인 순서도 모르는 것 아닌가. 현 실정에서 주구장창 "야당 단일화"만 떠들면 "오~ 대단하오. 잘 하고 있군요"  할 것 같은가. 너무 멀리 온 것 같은데, 진짜 묻고자 하는 것은 이거다.



자! 여러분들은 NGO로 출범한 "시민정치연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현재 시민정치연합을 두고 불편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있는 것으로 안다.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듣는 소문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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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시민정치연합을 발판으로 정계에 진출하려는 것 아닌가. (정치 할려고?)
 두 번째, 왜 하필 구설수에 오르내리던 멤버가 주축이 되었는가.
 세 번째, 시민정치연합을 위하여 촛불을 이용만 하려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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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 질문한다. 원론적인 답변은 접어 놓고 직설적으로 답변해 주기 바란다.

1. 이런 비판이 나왔을 때, 시민정치연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2. 위에서 나온 소문 이외 시민정치연합에 대한 불편한 시선이 또 있는지,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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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시민정치연합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3가지.

1. NGO 시정연(시민정치연합)이 정치출마의 뜻이 있는지 없는지 입장을 확실히 못박아 주길 바란다. (장엄하거나 길게 말고 딱 짤라서 "한다. 안 한다")

2. 시민정치연합이 몸을 낮추어 촛불 단체에게 다가가는 노력을 최우선으로 해주기 바란다. (지금 내세울만한 게 뭐가 있겠는가.. 각 단체를 위해서라도 봉사하는 마음으로 먼저 다가가기를...)

3. 정당 정치권을 배제해라.. 가까이 하면 탈날라~~! 무엇때문에 조직하게 된 것인지 잘 생각해 보시기를...(고양 무지개연대를 롤모델로 벤치마킹하길 바란다. 현재 고양 무지개연대가시민정치연합보다 더 호응이 좋은 이유가 먼저 출발한 점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정치권 완전 배제"라는 말 그대로 시민이 중심이 되었기때문에.. 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지금 시민정치연합에는 시민과 정치권중 어느 쪽이 더 많이 존재하고 있는가를 둘러 보기 바란다. 시민보다 정치권에 더 가까운 것은 아닌지.. 만일 정당쪽이 가깝다면 "탈날라" 된다.. 타의든 자의든 혹시라도 정당 정치권에서 돈라도이 유입된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 생각만 해도 끔찍한데, 아무튼. 한 방에 훅~ 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야권 단일화를 요구하면서 정치권을 압박해야 할 시점에서 그들과 함께 하게 된다면, 그게 독이 될 것은 너무나 뻔하기 때문이다.

관련 글 >>>
- 시민정치연합

- 고양 무지개연대
-
경기 도지사, 야권 단일화 하면 박빙 승부

- http://afreeca.com/mikidi
- RBC 혁명방송 MOON군  mikidi@hanmail.net

 

추천링크

고양무지개연대 주최 시민공약 공모대회(02.08~02.22)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335962


 

 

[MEMO]

지금 아프리카TV 인터넷생방송 망치부인방에서도(http://afreeca.com/gtv7) 'MBC와 민노당지키기' 방송중에 있습니다. 이곳 방송에서도 경찰의  민노당 불법계좌 의혹수사 등 정황을 확인할수있습니다. 
 

 

민주노동당 기획탄압 사실은 이렇습니다!!

 

 

<서버관련>

 

1. 경찰은 인터넷 투표시스템을 통해 교사, 공무원의 당원가입 사실을 확인했다?

2. 검증영장을 통해 민주노동당 온라인 투표시스템에서 선생님, 공무원들의 로그인 기록 확인했다?

 

3. 투표시스템에 선생님, 공무원 당원활동정보가 있는거 아닌가?

 

4. 민주노동당이 2월 4일 경찰의 서버 압수수색 당시 서버를 끄는 등 협조에 방해를 했다는데?

 

5. 2월 6일 서버를 2개 빼간 것, 지난 1월 27일 서버 17개에 대한 보호조취를 취한 것은 증거인멸하려고 그런 것 아닌가?

 

6. 적법하건 적법하지 않건 계속 그렇게 자료를 빼돌리는건 뭔가 증거가 있기 때문아닌가?

 

<계좌관련>

 

7. 당 회계 문제 왜 갑자기 불거졌나?

 

8. 불법계좌 정말 있나요?

 

9. 55억원, 170억원 자꾸 커지는 불법자금은 뭔가?

 

10. 미신고 계좌에서 지도부 개인계좌 또는 당직자 계좌로 들어갔다는데?

 

- <한나라당과 한나라당 국회의원의 정당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관련>

 

* 한국진보연대, 민주노동당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10문 10답

 

민주노동당 기획탄압 사실은 이렇습니다!!

 

 

<서버관련>

 

1. 경찰은 인터넷 투표시스템을 통해 교사, 공무원의 당원가입 사실을 확인했다?

 

사실을 확인했다면 왜 아직까지 수사를 하고 있을까요? 경찰은 아직 사실 확인을 하지 못했습니다.

1월 27일 동아일보는 “정진후 위원장이 당원자격으로 투표를 하는등 당원권을 행사한 사실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동아일보는 이 기사에 대한 근거는 전혀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도 그렇게 추측한다고 말을 할 뿐입니다.

그럼 이 기사는 어디서 나온 기사일까요? 민주노동당도 궁금할 따름입니다. 어서 빨리 동아일보든, 경찰이든 해명해야할 것입니다.

 

 

2. 검증영장을 통해 민주노동당 온라인 투표시스템에서 선생님, 공무원들의 로그인 기록 확인했다?

: 민주노동당 인터넷 투표시스템은 당내 투표 뿐 아니라 각종 현안에 대한 설문조사 등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일예로 최근에는 진보정치 창간 10주년 기념 설문조사를 진행했었습니다. 그러므로 로그인이 되는 것 자체만으로 당원이라고 볼 수 있는 개연성이 없습니다.

 

또한 민주노동당은 경찰이 집행했다는 2차례 검증영장에 대해 사전통지는 커녕, 아직까지도 그 영장을 확인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누가 어디에 제출했고, 어디서 집행했는지 도대체 경찰은 묵묵부답입니다.

경찰이 주장하는 검증영장을 믿는다손 치더라도, KT에서 집행했다는 검증영장 내용으로는 혐의사실을 입증할 수 없습니다. 기술적으로 서버에 접근하지 않고서는 확인이 불가능하므로 이것도 이 또한 거짓말입니다.

민주노동당은 끊임없이 경찰의 불법해킹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나, 경찰은 말꼬리를 흐리고 그에 대한 답변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3. 투표시스템에 선생님, 공무원 당원활동정보가 있는거 아닌가?

 

‘정당에 대한 압수수색은 정당정치에 대한 중대한 위해이다. 야당 후보들을 사찰하고 당의 생명이자 근간인 당원 명부를 압수해 야당의 발목을 잡으려는 음모를 당장 중단하라’

(2006년 한나라당 대변인 이계진 의원의 말)

‘정당에 대한 압수수색은 정당정치에 대한 중대한 위해이다. 야당 후보들을 사찰하고 당의 생명이자 근간인 당원 명부를 압수해 야당의 발목을 잡으려는 음모를 당장 중단하라’

(2006년 한나라당 최연희 사무총장의 말)

‘유령당원’문제가 불거져 검경이 당원명부를 요구할 때 한나라당은 위와 같이 말했습니다.

결국, 한나라당 검찰의 당원 명부 제출 요구를 완강히 거부했고 결국 검찰은 이를 포기했다. 물론 당사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도 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노동당도 당시에 한나라당 유령당원 의혹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 당원명부 제출에는 반대를 했었습니다. 이는 정당정치의 근간을 흔드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민주노동당에 교사, 공무원 당원은 없습니다. 우리도 서버를 열어서 확인시켜주고 싶습니다. 그러나 있지도 않은 몇사람 정보를 보겠다는 빌미로 10만 당원의 정보와 비밀 투표함을 열라고 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얘기입니다. 우리 당에게 10만 당원의 정보는 ‘심장’과 같습니다. 정당이 자신의 당원 정보를 지키고 보호하는 것은 당연한 임무이자 책임입니다. 더더구나 진성당원제를 근간으로 하는 민주노동당이 당원정보를 지킬 능력이 없다면 누가 당에 가입하겠습니까.

 

4. 민주노동당이 2월 4일 경찰의 서버 압수수색 당시 서버를 끄는 등 협조에 방해를 했다는데?

전혀 사실무근입니다. 경찰의 날조이며 거짓말입니다. 2월 4일 경찰은 민주노동당측과 KT측의 입회하에 4시간여의 1차 영장을 집행해 서버를 수색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증거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수색하는 중간에 뉴스를 통해 “120명 정보를 찾았다”고 거짓 보도를 흘렸습니다. 민주노동당은 이에 항의하며 자리를 떠났지만, 사실 자리를 떠나도 영장 집행은 가능하였습니다.

결국 경찰은 더 찾을 게 없어서 집행을 종료하고 영장집행장소를 벗어난 곳에 2명의 경찰관만 두고, 다시 더 강화된 내용의 영장을 발부받기 위해 철수한 것입니다. 물론 거짓수사보고를 통해서 말입니다.

 

5. 2월 6일 서버를 2개 빼간 것, 지난 1월 27일 서버 17개에 대한 보호조취를 취한 것은 증거인멸하려고 그런 것 아닌가?

 

민주노동당은 교사, 공무원이 당원이라고 동아일보에 보도된 지난 1월 27일 17개 서버에 대한 1차 보호조치를 취했습니다. 불법해킹이라는 것이 충분이 추정되는 상태였습니다. 서버의 보안 상태가 뚫렸다는 판단 하에 취한 보안조치는 당으로서는 당연하고 통상적인 조치입니다. 물론 이때는 17개 서버에 대한 어떤 법적 제제도 없는 상태였으므로 합법적인 절차였음은 당연합니다.

 

지난 2월 6일 2개 서버를 빼돌렸다고 증거인멸 운운하는데 경찰은 위에 설명했듯이, 경찰은 집행을 종료했고, 수사관도 영장집행장소를 벗어났으며, 간수인 조치라던가, 서버에 대해 어떤 제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그날 민주노동당이 서버를 갖고 나온 것은 어떤 법적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서버관리회사에 공문으로 서버 회수를 요청했고 회사도 아무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고객의 요청에 응하는 서비스를 했을 뿐입니다.

서버에 대한 수사가 계속 필요했고 또 영장집행을 할거였으면 증거보존신청이건 하다못해 서버회사에 보호요청이라도 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6. 적법하건 적법하지 않건 계속 그렇게 자료를 빼돌리는건 뭔가 증거가 있기 때문아닌가?

 

수사의 명분이 처음엔 시국선언 교사와 공무원에 대한 수사과정에서 당원가입이 확인됐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경찰은 그 확인을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근거도 제시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120명인지 300명인지 ‘당원일지’ 모르는 교사와 공무원에 대한 확인을 하겠다고 하면서 당원전체 정보를 요구한다던지 당에 대한 모든 정보가 들어있는 서버를 복제한다는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사는 성실하게 하지 않으면서 입증되지 않은 수사혐의를 흘리면서 언론플레이를 한다던지, 총장에 대한 체포영장, ‘당사압수수색 검토중’ 등을 얘기하는 것을 보면서, 이번 사건이 교사, 공무원에 대한 수사는 빌미일 뿐이며, 결국에는 당을 향한 표적수사, 기획수사라고 판단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이 압박과 탄압은 당원투표함, 당의 주요 회의자료가 들어있는 서버를 넘기는 순간 일파만파로 커지고 확대될 것이 확실할 뿐만 아니라 그야말로 사람으로 치자면 알몸을 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불응하는 것입니다.

옷을 다 벗지 못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뭔가 있을 것이 없거나 없을 것이 있어서 못벗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끄럽기 싫어서, 모욕적이어서 벗지 않는 것입니다. 아무리 법으로 벗으라고 해도 벗지 않는 것이 인간입니다. 민주노동당은 정당이기 때문에 정당의 심장이자 알몸인 서버와 당원정보 투표함을 내줄 수 없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정상적 절차에 의한 수사에는 최대한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더 이상 피의사실 공표나 언론플레이 등의 여론조직, 기획탄압을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 불법으로 점철된 지금의 무리한 수사를 당장 중단하기를 바랍니다.

 

 

 

<계좌관련>

 

7. 당 회계 문제 왜 갑자기 불거졌나?

: 경찰은 전교조, 공무원노조 선생님, 공무원에 대한 민주노동당 당원활동 증거를 일부 찾아냈다고 계속적으로 언론에 흘리고 있지만,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요즘 검경이 어떻습니까? 그 기세로 보아 만약 증거를 찾아냈다면 벌써 일이 끝났겠죠.

검찰은 선생님, 공무원들의 당원가입활동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찾지 못했기 때문에 공소유지가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이것을 막기 위해 민주노동당에 대한 불확실한 음해공작을 계속적으로 하여 압수수색영장을 다시 받아 증거를 찾기 위해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입니다. 그 음해공작의 일환으로 ‘불법자금’ ‘돈세탁’ ‘당 회계 불법운용’ 을 운운하고 있는 것입니다.

 

8. 불법계좌 정말 있나요?

: 민주노동당에 불법계좌는 없습니다. 다만 선거관리위원회에 미신고된 계좌가 1개 있을 뿐입니다. 이 통장은 12년전인 98년 국민승리21(97년 대선때 권영길 후보를 추대하며 만들어진 정당)때 개설된 통장으로 민주노동당이 창당하면서 통장을 그대로 CMS용으로 인수를 한 것입니다.

지금은 국무총리실 산하 금융감독위원회의 실행기관인 금융결제원이 허락하여 개설된 민주노동당 공식 CMS 전용 통장입니다.

검찰과 경찰이 말하는 불법자금이라는 것은 ‘선관위 미신고’가 ‘정치자금법 위반’이라는 것인데, 이것은 행정처분 정도의 사안입니다. 언론에서 마녀사냥하듯 무릇 ‘검은돈 커넥션’이 있었던 양 얘기될 사안은 아님에도 검찰과 경찰은 계속적으로 악의적인 브리핑을 하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2월 11일 이 CMS 통장을 선관위에 등록하였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민주노동당의 ‘수입’, ‘지출’에는 어떠한 불법성도 없고, 경찰도 그 얘기는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만 계속적으로 ‘불법자금’이라는 말만 퍼뜨리고 있습니다.

 

9. 55억원, 170억원 자꾸 커지는 불법자금은 뭔가?

: 위에 말씀드린 대로 불법자금이라는 것이 ‘미신고 계좌’로 들어온 돈을 경찰은 말하고 있습니다. 미신고 계좌는 민주노동당 CMS 전용계좌입니다. 민주노동당에 CMS로 당비를 납부하는 당원, 당 발행 기관지를 받아보는 구독자, 당 노동조합 시절 조합비 등등 민주노동당 CMS 시스템을 이용해 돈을 걷은 내용이 다 그 안에 들어 있습니다. 그 내역들이 경찰이 말하는 불법자금입니다.

55억원에서 170억원으로 자꾸 늘어나는 것 또한 경찰이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는 것을 반증합니다. 55억은 다름이 아니라, 오병윤 총장시절(2008년 8월부터 2009년까지) CMS 계좌로 들어온 돈이고, 170억원은 그 전(2006년부터 2009년까지)부터 들어온 돈을 합산한 것에 불과합니다. 경찰은 이것을 마치 돈이 점점 까밝혀지고 있는 것처럼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입니다.

 

10. 미신고 계좌에서 지도부 개인계좌 또는 당직자 계좌로 들어갔다는데?

: 사실 이것은 정치자금법상으로도 보조금 지원이 가능해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이긴 합니다만, 지도부가 전용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당원들이 아셔야 하기 때문에 설명드립니다.

경찰이 말하는 소위 ‘불법계좌’의 성격이 민주노동당 전용 CMS 통장이기 때문입니다. 민주노동당이 사용할 수 있는 CMS 계좌는 딱 1개 뿐입니다.(금융결제원 규칙이 그랬습니다.) 그래서 후보후원금을 CMS 이체를 이용해 모금할 때는 민주노동당 CMS 계좌를 이용했고, 그 모금액만큼 후보자에게 전달했던 것입니다.

민주노동당은 18대 국회부터는 국회의원 CMS 전용계좌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직자에게 들어간 것은 노동조합이 있을 당시 조합비가 당직자 이름으로 되어 있는 계좌로 이체되는 등 CMS를 편리에 맞게 사용하였을 뿐입니다.

경찰이 말하는 그런 불법적 사용사실은 전혀 사실무근이며, 민주노동당에 대한 명예 훼손입니다.

 

마지막으로

경찰은 언론을 통해 “전교조, 전공노 조합원, 민노당 당비 5800만원 입금(뉴시스 2월 12일자)” 라고 흘리면서도 내용에 들어가면 “돈을 낸 사실을 확인했”지만 “이 돈의 성격 등을 조사중”이라고 했습니다.

도대체 “조사중”인 돈의 성격을 “당비 5800만원” 이라고 하는 것은 무슨 작태일까요?

이번 민주노동당에 대한 불법적 수사 및 피의사실공표 등 여론조작 만행은 ‘정권 아빠’, ‘검경 엄마’가 나은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간 공안탄압 기획수사의 쌍둥이와 다를 게 없습니다.

 

<한나라당과 한나라당 국회의원의 정당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관련>

2월 9일 이정희의원의 브리핑에 의하면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군현 의원은 2008년에 현직 교장들로부터 총 1,120만원의 고액 후원금을 정기적으로 받았습니다.

이것은 선관위로부터 받은 고액기부자 명단에서 확인한 것으로, 이 명단에는 이름과 후원액 뿐만 아니라 직업도 “교장”으로 분명히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대구 ㄱ고의 윤모 교장은 이군현 의원에게 2008년 한해 500만원과 10만원 총 510만원을 고액후원했고, 부산 ㅂ고의 권 모 교장은 300만원과 10만원을 후원하여 310만원을, 부산 ㅁ고의 박 모 교장 역시 10만원과 300만원을 나누어 후원하여 310만원을 후원했습니다.

이것만이 아닙니다. 한나라당은 교육공무원이 책임당원으로 가입해 당비를 내고 비례대표 국회의원 공천신청도 했습니다

한나라당 당규는, 공직후보자로 공천받기 위해서는 당비를 6월 이상 낸 자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18대 총선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한 사람들 중 교육공무원이 3명입니다. 두영택씨는 당시 서울남성중교사였습니다. 성기옥씨도 교육공무원으로서 당시 서울시중부교육청교육장이었고 현직 광주예고교장이었던 윤영월씨도 비례대표를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비례대표 신청 당시 6개월 이상 당비를 냈다는 추론이 가능한 것입니다. 정확한 사실확인을 위해서는 한나라당의 당원 명부와 당비 납부 서류가 있어야 합니다.

검찰은 이렇게 또 혐의가 인지된 한나라당 18대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들의 국가공무원법과 정당법 위반 혐의도 수사해야 합니다. 한나라당도 혐의가 있으면 당원 명부를 다 내놓으실 것입니까? 경찰은 한나라당 당원 명부에 대해 통지 없이 압수수색할 용의가 있습니까?

 

그래서 이번 수사는 민주노동당에 대한 표적수사 기획수사라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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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성명] 경찰의 민주노동당 서버 침탈을 규탄한다.

 

경찰이 오늘 새벽 민주노동당 서버를 침탈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서버를 지키기 위해 항의하던 국회의원과 당의 최고위원마저도 끌어내고 이에 항의하는 최고의원과 당원들을 연행하는 등 폭력적 행동을 서슴지 않았다.

 

경찰은 2월 4일 서버를 세 시간이 넘도록 검증했고 그 과정에서 아무런 증거가 나오지 않았음에도 민주노동당이 비협조적으로 나왔다는 언론플레이를 하였다. 또한 압수수색이 진행중인 도중 120명의 교사․공무원 당원을 확인했다고 언론에 자료를 유출하는 등 어떻게든 민주노동당을 흠짓내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있다.

 

더욱 황당한 것은 경찰이 이미 2월 4일 3시간이 넘게 서버를 수색했음에도 아무런 증거를 찾지 못하자 서버를 통째로 들고가겠다 나선 것이다. 이는 경찰이 불법해킹등을 통해 민주노동당에 불법의 딱지를 씌운 이후 어떻게든 이를 꿰어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경찰의 이러한 무리한 수사가 단순히 교사․공무원에 대한 탄압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무시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해온 이명박 정부와 대립하고 있는 민주노동당에 대한 기획된 정치탄압이자 올해 지방선거에서 반MB민주연합을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민주노동당에 대한 표적 수사임을 분명히 한다.

 

이에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은 이번 경찰의 압수수색이 단지 경찰만의 문제가 아닌 이명박 정부에 의해 기획되고 주도되고 있는 반민주 폭거임을 분명히 하고 이명박 정부의 독재정치, 폭력정치와 결연히 싸워나갈 것임을 밝힌다.

 

 

2010년 2월 7일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민주노동당 탄압 중단하라 ― 민주노동당 탄압은 전체 진보진영에 대한 탄압이다

 다함께 긴급성명서
정부의 공무원노조ㆍ전교조 마녀사냥이 민주노동당 탄압으로 확대되고 있다.

경찰과 검찰은 공무원ㆍ교사의 정당 가입 여부를 수사한다는 빌미로 민주노동당 서버를 압수수색하고 오병윤 사무총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민주노동당 웹사이트를 불법 해킹했다는 논란이 일자, 뒤늦게 “증거 확보”에 나선 것이다.

심지어 경찰은 공무원노조ㆍ전교조 조합원들을 무더기로 소환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교사에게까지 소환장을 ‘남발’했다. 정확한 증거와 사실 확인도 없이 그저 “칼로 여기를 찔러 보았다가 아니다 싶으면 또 저기를 쑤셔보는 식”(<한겨레>)으로 수사하는 것이다.

황당하게도 지금 보수  언론들은 “증거 인멸”, “역(逆) 돈세탁” 운운하며 민주노동당을 부도덕하고 부패한 정당으로 몰고 있다.

이중잣대
저들은 ‘증거 인멸’이 불법이라고 말하지만, 불법 해킹을 한 것은 바로 경찰이다. 더구나 공안당국이 “정당 대표도 들여다 볼 수 없는 [당원들의 신상정보와] 투표행위까지 다 보겠다는 발상”(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을 어떤 정당이 인정할 수 있겠는가!

저들이 말하는 “55억 불법계좌”도 뜯어 보면 구체적 증거도 없이 경찰 일부 관계자들의 입에서 나온 ‘소문’일 뿐이다. 민주노동당은 즉각 기자회견을 열고 그것이 당원들의 CMS 당비계좌라고 발표했다.

설사 민주노동당이 공무원노조ㆍ전교조 조합원들에게 후원금을 받았다고 해도, 이것은 전혀 문제가 아니다. 노동자들이 자신의 권익을 옹호하는 정당에 낸 후원금이 어찌 부패정당들이 그동안 수도 없이 챙겨 온 재벌들의 검은 돈과 같단 말인가! 국무총리 정운찬조차 인정했듯이, 공무원ㆍ교사들의 정당 가입과 활동은 미국과 유럽을 비롯해 많은 나라들에서 인정하는 보편적인 권리다.

더구나 최근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이 폭로한 것을 보면, 한나라당은 그동안 현직 교장들한테 후원금 수백만 원을 받고 당원으로 가입시키고 비례대표로 공천까지 했다.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저들의 이중잣대는 ‘정치적 중립성’ 주장이 얼마나 위선적인지 잘 보여 준다.

민주노동당은 이번 사건을 ‘정권의 야당 탄압, 민주노동당 죽이기’로 규정하고, 지난 9일부터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다. 강기갑 대표는 “어떤 일이 있어도 당원들의 정당 정치 행위를 보호하겠다”며 압수수색 원천거부를 선언했고, 당원 수백여 명이 바리케이드를 치고 밤낮으로 당사를 지키며 단호하게 맞서고 있다. 권영길 의원은 공무원의 정치 활동 자유를 보장하는 법안도 추진하고 있다.

민주노동당의 이런 단호한 대응은 탄압받는 공무원노조ㆍ전교조 조합원들을 비롯해 전체 노동자들에게 자신감을 줄 것이다.

진보진영은 이번 탄압이 진보진영과 노동운동 전체를 겨냥한다는 점을 분명히 이해하고 굳건한 연대와 방어에 나서야 한다.

2010년 2월 11일


 

 

 

민주노동당 탄압 관련 서울시당 지침  

서울시당 지침

 

1) 2월 9일(화) 오후 1시 30분 국회 본청 민주노동당 규탄대회 지역위 별 2인 이상 참석

 

2) 2월 8일(월) 지역별 1인시위 진행(선전물 배포와 함께)

- 지역별 1인시위 피켓 시안은 덩크 서울시당 게시판 참고

- 지역별 1인시위는 출근길 주요 거점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함

(지역별 상황을 고려해서 출근, 또는 퇴근시간에 맞춰서 진행)

- 지역별 1인시위는 당분간 무기한 진행하는 것으로 함

- 중앙당과 협의해서 서울시당이 지역별 선전물 수량 취합하고 제작해서 배포할 계획임

 

3) 2월 8일(월)부터 서울시당도 중앙당 농성단(아침8시~다음날8시)에 집중 결합한다

- 서울시당은 서울시당 사무처, 하루 3~4개 지역위 2~3명씩 결합해서 농성에 결합한다

- 25개 지역위원회는 1주일에 1회씩 중앙당 농성에 결합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 지역별 농성에 결합할 수 있는 당원들 조직한다 (위원장-사무국장 등 여건이 되는 당원 우선해서 빠르게 조직)

- 지역별 구체적 농성 날짜는 시당 사무처와 협의해서 2월 8일(월) 중에 결정한다

 

4) 지역별 비상연락망을 구축한다

- 현재 검찰의 수사진행 방향이 중앙당 당사 압수수색 까지도 강행 할 가능성이 있으므로서울시당 당원들이 비상상황에 최대한 빠르게 당사로 집결할 수 있도록 당원 교양 및 준비를 시키고 비상연락망을 구축한다


 
[출처] jinboseoul.net - 진보서울 - http://seoul.kdlp.org/bbs/board.php?bo_table=community&wr_id=1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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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토), 민주주의 사수 이명박정권 규탄대회

 

2010년 벽두부터 이명박 정권에 의해서 공무원, 교사 탄압에 이어 민주노동당 탄압, 그리고 MBC장악음모 등, 수많은 탄압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2월11일 긴급하게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국민참여당, 민주노총, 전교조, 공무원노조,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참여연대, 한국진보연대, 한국청년연대(준), 다함께, 미디어 행동 (사전 미팅)등이 참여 하여서 대응 논의를 하였고  2월20일(토) 오후 4시 서울역에서 “민주주의 사수 이명박정권 규탄대회”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대회명칭 - “민주주의 사수 이명박정권 규탄대회”

주최주관 - 야4당, 시민사회단체

일시장소 - 2010년 2월 20일(토) 16시 서울역광장

참가 - 수도권 서울집중, 광역시도별 동시다발 대회

 

* 한국진보연대 참가 부문과 지역에서는 수도권대회와 각 지역대회를 적극 조직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한국진보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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