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 1주기를 맞이하여, 추모.결의대회가  2008년 2월 24일 서울시 마로니에공원에서 이주탄압분쇄비대위 주최로 열렸습니다.

 


△ 추모 묵념 - 이날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 추모대회에 민주노총 해고자복직투쟁 특별위원회
(해복특위) 동지들이 대거 참여해, 이주노동자 인권 수호를 위한 결의를 모았습니다.

 


△ 또한 여느때 못지 않게 이주노동자들이 많이 참여하였고, 연대단위 중 늘 함께하는 민주노동당, 다함께 동지들도 대거 참여하는 등, 이날 집회 참여수가 1000명 이상이 됐습니다.
 


△ 투쟁사 - (토르노 림부)이주노조위원장 직무대행, 이주노동자 필리핀공동체 활동가
△ 연대사 - 다함께, 성동광진이주노동자인권지킴이 대표, (유재운)서비연 의장
 * 발언 종합 -
여수참사로 숨진 이주노동자 10명의 영정을 한켠에 마련된 가운데 열린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여수참사 직후 미등록이주노동자들에 대한 합법화 조치를 검토하겠다던 정부가
이 문제를 외면하고 있다"며 "입법예고된 인권침해적 출입국 관리법 개정안은
즉각 폐기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연이은 투쟁사 - 대구경북투쟁위원회(삼우정밀, 성서공단노조, 경북이주노동자 등)

 


  
△ 대회 중 꽃다지 문화공연과 함께 투쟁기금 200여만원 이상을 모아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 문화공연 - 필리핀 카사마코 공동체

 


△ 투쟁 결의문 낭독

 


 △ 참가자들은 오자미로 외국인보호소 모형을 부수는 상징의식을 치르며,
반인권 보호소 폐쇄와 단속추방 중단을 염원했습니다.
@ 사진 출처 :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 구호 - "출입국 관리법 개악 중단하고, 반인권 외국인보호소 폐쇄하라!"

 


△ 구호 - "단속추방 중단하고, 우리에게 노동비자 줘라!"

 


△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 추모대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은
종로타워 앞까지 행진했습니다.

 






 



 



 











△ 이날 행진은 거리선전전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 종로타워 앞

 


△ 참가자들은 종로타워 앞에서 마무리집회를 가졌고, 전국철거민연합에서 첫 발언을 이었습니다.

 


△ 마무리 집회 연대투쟁 발언

 


 
△ 마무리 집회 투쟁 발언- 오산센터
 


△ 마무리 집회 투쟁 발언- 이랜드일반노조
 


 

 
* 출처 : 민중의소리 베타블로그(미디어몹 연동), 진보넷, 다음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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