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오후 서울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 '제4회 전국장애인대회'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420공동투쟁단)은 3월 26일 오후 서울시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제4회 전국장애인대회’를 열어 올해 420공동투쟁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공투단은 이날 대회에서 ▲장애인연금제도 도입 ▲장애인 가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정책 마련
▲활동보조 권리 보장 ▲장애인의 주거권 보장   ▲장애인의 노동권 보장 ▲「사회복지사업법」을
개정하고 탈시설권리 보장 ▲장애여성 정책 수립 ▲장애인의 방송․통신 접근권 보장
▲희귀난치병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는 특별법 제정
  ▲장애인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체계마련 등 10개의 요구안을 발표하며 촉구했습니다.

 


 '제4회 전국장애인대회' 참가자들은 마로니에 공원에서 집회를 마친후,
강화된 경찰의 통제에 따라 한차선만으로 순조롭게, 창덕궁까지 시가행진을 하였습니다.
투단은 이날, 26일 최옥란 열사 추모일부터 4월 20일까지, 현장투쟁을 통해
장애인의 권리 쟁취와 사회서비스 공공성 강화, 빈곤철폐를 위한 연대투쟁을 전개중입니다.

 



 



 



 



 



 



 



 





△ 공투단은 26일 최옥란 열사 추모일부터 4월 20일까지, 현장투쟁을 통해
장애인의 권리 쟁취와 사회서비스 공공성 강화, 빈곤철폐를 위한 연대투쟁을 전개하고 있으며,
3월 마지막주를 기해 서울시청 앞에서
'성람․석암비리재단 법인설립허가 취소와 탈시설 권리 보장을 위한 천막농성'을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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