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4월28일 미등록 이주노동자 합법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   
ⓒ MTU(서울경인이주노조) 신만호 미디어활동가


'미등록 이주노동자 합법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 참사 공동대책위원회' 주최로 4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6시에 민주노총 3층 전교조 회의실에서 개최했습니다.
여수 외국인 ‘보호소’ 화재 참사는 반인권적 단속 추방으로 일관하는 정부의 미등록 이주노동자 정책의 문제점을 보여 줬습니다. 여수 외국인 ‘보호소’ 화재 참사 공동대책위는 여수‘보호소’ 참사의 진정한 해결을 위해 미등록 이주노동자 전면 합법화를 요구해 왔고, 얼마 전 법무부는 미등록 이주노동자 선별 합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정부의 ‘합법화’ 방안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향후 운동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토론하고 의견을 모으는 자리였습니다. 
 

 
△ 토론
발제 - 민주노총 석권호 비정규국장, 민주노동당 홍은표 연구원, 공감 정정훈 변호사

 
(음성 안내) ▷ http://chmanho.ivyro.net/MidiFile/07.4.28이주인권토론회/(민노총.민노당).mp3


 
△ 토론 발제 - 외노협 우삼열 사무처장,  이주인권연대 최현모 대표

 
(음성 안내) ▷ http://chmanho.ivyro.net/MidiFile/07.4.28이주인권토론회/(우삼열,최현모).mp3

 

 
△ 종합토론
 

 
△ 종합토론 - 이주노조 이정원 교육선전차장

 
(음성 안내) ▷ http://chmanho.ivyro.net/MidiFile/07.4.28이주인권토론회/(이정원).mp3

 

 
△ 종합토론 - 전국철거민연합 , 김정현 인권활동가, 민주노총 서울본부 정책팀장

 
(음성 안내) ▷ http://chmanho.ivyro.net/MidiFile/07.4.28이주인권토론회/(전철연~).mp3

 

 
 
△ 종합토론 - 민주노동당서울시당 노동위원, MWTV 공동대표, 이주노동자합법화모임 활동가 등

 

관련기사 :
“미등록 이주노동자 전면합법화만이 대안”  일다 사회, 매거진 | 2007.05.01 (화) 오전 3:18

제 4회 차별철폐대행진 ‘빈곤과 차별없는 서울만들기’가 일주일간 열리고 있는 가운데, 4월 28일 여섯째날은 서울 중부지역을 순회하며 차별에 저항하는 현장 행진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28일 이날은 오전 8시 30분 용산 미군기지 앞에서 발대식과 함께 미군기지 전략적 유연성의 허구를 폭로.규탄하는 약식집회를 갖고 예정된 일정보다 일찍 서울역 앞까지 행진을 한후, 서울역 광장에서 낮까지 문화마당을 펼쳤습니다.
오후 2시에 참가자들은 이어 상공회의소를 향해 거리선전전과 함께 행진을 행진하여 한국바스프 규탄집회를 열고, 대시민선전전을 진행한후 미대사관 앞에서 매달 열리는 반미반전 월례집회를 함께했습니다.
이어 참가자들은 보신각 앞에서 시민문화제와 산업재해 사망 노동자 추모제를 열고, 1주일간의 차없서 대행진 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 참가자들이 용산 미군기지 앞에서 약식집회 中 소원 풍선을 만들고 있다.
사진 출처(사진제공) -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이상규 사무처장



△ 한 민주노동당 임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사진제공) -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이상규 사무처장



△ 참가자들이 삼각지를 거쳐 서울역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사진 출처(사진제공) -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이상규 사무처장


 

△ 행진 참가자들의 얼굴들
사진 출처(사진제공) -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이상규 사무처장



△ 참가자들이 숙대입구 -> 남영동을 지나고 있다.
사진 출처(사진제공) -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이상규 사무처장



△ 한 인도자가 서울역을 거의 다다르고 있는 정점까지 행진 연설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출처(사진제공) -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이상규 사무처장



△ 서울역에 비치된 선전판들
사진 출처(사진제공) -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이상규 사무처장



△ 참가자들이 서울역 광장에서 문화마당을 펼치고 있다.
[사진 출처 : 신만호 시민기자(자유기고가)]



△ 문화마당에서 발언을 이어 나가고 있다.
사진 출처 : 신만호 시민기자



사진 출처(사진제공) -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이상규 사무처장


 

사진 출처 : 신만호 시민기자



△ 참가자들이 설문지를 작성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신만호 시민기자


 

제 4회 차별철폐대행진 ‘빈곤과 차별없는 서울만들기’가 일주일간 열리고 있는 가운데, 4월 27일 다섯째날은 서울 서부지역을 순회하며 차별에 저항하는 현장 행진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중앙노동위원회 앞에 이어 → 노사발전재단 → 이랜드 → 신촌 → 서대문경찰서 옆 → 서울시교육청 등을 행진하면서 도착한 현장 투쟁사업장 장소마다 약식집회를 갖고 차별.착취 철폐 상징의식을 거행하는등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진행한 자세한 '차없서 캠페인' 일정은 아래의 민주노총 서울본부 공지 설명과 같습니다.


○ 4월 27일(금) - 빈곤과 차별없는 서울만들기 서부지역 캠페인

08:45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노동비자 쟁취 결의대회)

09:30 오목교역~영등포시장역 (지하철 선전전)

10:10 영등포역 (민자역사 공공성, 노숙인 인권 관련 광장사업 해결 촉구 약식집회)

10:50 근로복지공단 (산재법 개악 저지,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 약식집회)

11:10 신길역~공덕역 (지하철 선전전)

11:40 학습지 한솔 (부당해고 철회, 특수고용노동자 노동권 쟁취 약식집회)

11:50 미래에셋생명 (노조탄압 규탄 약식집회)

12:10 중앙노동위원회 (노동탄압 규탄 약식집회)

13:20 노사발전재단 (성실교섭 촉구, 공공부문 비정규 조직화 약식집회)

14:10 이랜드 (구조조정 저지, 부당해고 철회 촉구 약식집회)

14:40 신촌 (빈곤 철폐 집회)

16:30 서대문경찰서 옆 (과잉진압 폭력경찰 규탄 약식집회)

17:20 서울시교육청 (교육공공성, 학교비정규문제 해결, 마무리집회)

 

 


 △ 27일 오후 노사발전재단 앞 (성실교섭 촉구, 공공부문 비정규 조직화) 약식집회 모습

 


징의식

 


랜드를 향해 행진중

 


△ 이랜드 앞 (구조조정 저지, 부당해고 철회) 약식집회 모습

 


△ 신촌을 향해 행진중

 


 


 

 


 신촌역 앞 (빈곤 철폐 집회) 모습

 


△ 투쟁사 - 서울노점상 조합원, 서강대 총학생회장, 민주노동당 서대문지역위원

 


△ 구호 - "노점상 탄압 중단하라!"
 

 


△ 서대문경찰서 앞을 향해 행진중

 

 

 

 

 


 서대문역 앞에 막 도착

 


 서대문경찰서 앞을 가려던 행진단을 경찰이 막고 있다.

 


 경찰의 경찰서 앞 진입 통제로 서대문경찰서 옆에서 (과잉진압 폭력경찰 규탄)집회를 하였다.


 투쟁사 - 서부노련, 민주노동당 서대문지역위원, 나라사랑청년회 사무처장

 


 참가자들이 서대문경찰서 규탄집회를 마치고 서울시교육청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앞 모습

 


 △ 서울시교육청 (교육공공성, 학교비정규문제 해결, 마무리집회) 모습

 


 투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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