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논.밭이 있으나 모두 도외로 나가 관리가 않되어 임대해준 상태이며, 아직 귀농은 아닙니다. 일단 귀촌한 상태로 도로보수 및 집수리와 텃밭만들기등을 마무리중에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귀향하여 정착준비중인 모습입니다.
수년전부터 화물차 영업넘버 법제 및 단속강화로 다마스라해도 영업넘버값이 최하 1500만원이상이라, 신문 배달.배송도 노란넘버를 달고 다녀야하는 처지여서, 작년 겨울 차라리 이직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자금도 있기에 더큰차를 사서 화믈운송업을 할까하여, 화물운송종사자격증을 취득해 놓고, 물류회사에서 피킹 알바를 하면서 무슨일을 구체적으로 할지 고민을 하다..
잠시 시간적 여유가 있어 다마스에 캠핑나가는 정도의 짐을 챙겨서, 오랬동안 못갔던 고향집을 방문하고 고향산하를 들러보았습니다.
∇ 고향길을 오가는중에 고급승용차 뒤로 경비행기 비슷한 특이한걸 실고 가는걸 봤습니다. 참 부럽기도하고 신기한 모습입니다.
∇ 고향에 거의 도착전 무안방향 고속도로에서 본 금성산 인근 산하모습입니다.
∇ 고향에 거의 도착전 무안방향 고속도로에서 본 고향산하 모습입니다.
∇ 고향을 둘러보며 병풍산줄기에서 찍은 고향산천모습입니다.
∇ 고향산하중 친가문 성산의 모습입니다.
∇ 고향산하중 마을입구 모습이며, 사진뒤로 배밭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 고향에 오니 나의 반려냥이가(야옹이) 가장 신난 모양입니다.
∇ 여러 고민을 뒤로하고 올해 이른봄 일단 귀촌을 결정하고, 다마스로 그간 서울에서
못가져온 짐을 실고 내리니 아침 해가 밝아오는 모습입니다.
1인 자취인(싱글족)으로 살면서, 짐이 적었을때 다마스로 한번에 이사가 가능했듯이,
냉장고 소형과 맥가이버를 능가하는 다양한 생활품과 사무기기와 책등을 챙겨 딱 2차례로도 충분히 가능하니, 싼 경비에 참 고마운 경차입니다.
(처음 고향에 마실나가는 식으로 뒷의자를 않젖히고 캠핑나가는 식의 간단한 짐만 챙겨서 내려가다 놓고 왔으니, 귀촌을 결정한 이후 다 실고 오기는 무리여서 일부 중요치 않은 비품은 남겨두고 왔습니다. 어차피 반전세 보증금을 새세입자 계약완료 이후 받는다 했기에, 또한 서울에서만 싸게 살수 있는 각종 물품등이 있어서, 또 한차례 서울을 방문해도 경비가 결코 부담은 아닙니다.)
∇ 귀향을 해서 먼저, 집안정리를 하면서 도로보수 공사를 하였습니다.
귀농을 할때 현지인에게 친해지는 방법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시골의 특성상 동네 이장도 바뻐서 바로 행정기관에 요청이 불가한 경우가 많고,
설령 요청을 했다해도 바로 해주는게 아니라 시일이 좀 걸립니다.
∇ 바로바로아스콘 4포정도이면(6만원) 약2~3미터정도로 도로보수가 가능했습니다.
∇ 집안 모두 도외로 나가 집관리가 않되어,
일단 귀향 전후 가장 먼저한것이 울타리 망입니다.
제목에 "귀향해서 바로 망했습니다." 할수있지만, 놀랄까봐서 뺐습니다.
∇ 아래와 같이 집앞에 넓은 공터가 있어 텃밭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농사법을 잘모르데, 집안에 모친이 살아계시나 요양병원에 계십니다. 그래도 여러 귀농사이트가 있어, 정보를 얻을수 있으니 크게 문제는 않되며, 아래는 가장 심플히 텃밭 가꾸기한 모습입니다.
1# ∇ (본 사진은 보급형컴팩트디카 코닥 이지쉐어 Z1085 IS 로 찍은것이며,. 어린이날을 맞아 요셉천사의집(불우결손아동 입양가정집) 행사에 냥이와 함께 처음 방문하여 짬짬이 촬영한 일부 사진입니다. (방문계기는 나의 고향 학교동문과 자매결연의 친목모임을 통해서랍니다.) 맛있는 점심 Time에 우리 어린이들이 냥이와 함께도 재미있게 노는 모습입니다^^)
2010년 새해 고향 풍경입니다.2010.01.04675144424^http://cafe.daum.net/dangjinhonam/Njm0/3?q=%B1%A4%BB%EA%B1%B8%20%BE%E7%C3%B5%B8%AE&re=130101^http://cafe.daum.net/dangjinhonam/Njm0/3?q=%B1%A4%BB%EA%B1%B8%20%BE%E7%C3%B5%B8%AE&re=1^675144424^cafe^article^%EA%B4%91%EC%82%B0%EA%B5%AC%20%EC%96%91%EC%B2%9C%EB%A6%AC^23lzlYBY7mZQH_M7tEcafe.daum.net/dangjinhonam/Njm0/3당진호남향우회
광산구 신동 내기마을 소개 cafe.daum.net/sdsms/2R8A/12 출처: 석문산 2002.12.18. 마을형성 당시 한학자였던 최재형공(崔在衡公)이 촌명을 「내기(內基)로 지어 불렀다가 후에 내기(內己)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내기마을의 형성과 변천 17세기말의(1690년) 숙종말기때 평산신씨 신종식공(申鍾植公)이 이웃마을 복동에 거주할 당시 이곳에서 밤마다 북소리가 들리고 뒷산의 해오라기가 밤을 새워 울어대자, 그것을 진기하게 여겨 자손을 이끌고 이곳에 이주 정착하였다. 인구 및 성씨 분포 남자 34명 여자 38명으로 총 46명이며 평산신씨 5호, 전주이씨 4호, 김해김씨 2호, 기타 10호 총 21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산업경제 : 주업은 경종농업이며 수박, 고추, 채소, 과일 재배등으로 소득을 올린다. 자생조직 : 1976년에 조직된 위친계가 있다. 문화유적 : 마을뒷산에 고인돌 형태를 갖춘 고인돌바위가 있다.
회룡마을 촌명의 유래 마을뒷산이 "회룡고조(回龍顧祖)의 형국으로 「회촌」또는「월산」이라 부르기도 했으나 마을서쪽에 "검바위"라 일컫는 기암이 서있고 앞에는 검바위들이 펼쳐있어 용이 다시 돌아온다하여 "회룡(回龍)" 이라 칭하였다. 회룡마을의 형성과 변천 1700년대말 나주군 다시면에 살던 흥성장씨 장경수공(張京洙公)이 이곳의 지형이 '회룡 고조'의 좋은 형국이라하여 이주정착하였으며 송음 장현규공(張賢奎公)의 송음정(松陰亭) 을 나주에서 이마을 뒤편으로 이축했다. 인구 및 성씨 분포 총 178명중 남자 80명, 여자 98명이며 성씨별로는 흥성장씨 32호, 함평이씨 9호, 김해김씨 10호, 기타 5호가 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