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진상규명 촉구 추모 법회, 기도회 열려 

 


용산 철거민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종교행사가 서울 도심에서 잇따라 열렸다
.
종교계에서도 용산참사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난 2일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추모 시국미사에 이어 불교와 기독교계까지 전격 가세한 것이다
.

기독교계는 '용산철거민참사기독교대책회의'에서 5오후 5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서 추모 기도회를 갖고, "어떤 경우에도 공권력 행사가 국민의 생명을 뺏는 결과를 초래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

불교계는 '불교시국법회추진위원회'에서 5일 저녁 서울 조계사서, 불교 신자 500여 명과 유가족 및 여러 촛불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 법회를 열었다
.
이날 법회에서 "무분별한 개발정책이 부른 예고된 참사"라며 비판하고, "정부가 약자의 소리에 귀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
법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만장과 유가족을 따라 인도를 통해 준법행진을 벌이고
,
청계광장에 앞서온 가톨릭,기독교계와 함께 촛불추모제를 열었다
.
천여 명이 모인 이날 저녁 청계광장 촛불추모제에서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
이 청계천 일대의 촛불추모제는 수일 전부터 연속 열리는 중이며, 용산 참사 범국민 대책위도 정부당국이 공식 사과할 때까지 전국 경찰서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용산 참사'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본부는 용역업체 직원들의 불법행위 의혹과 관련, 서울 용산구 남일당 건물에서 용역업체 직원들이 불을 지핀것이 사실인것으로 조사했다
.
그리고 건물 옥상에서 사제 방패를 들고 있던 사람들은 H건설 소속 직원들이 맞다고 검찰은 확인했다
.
그러나 용역업체나 철거민이 경찰로 오인케 하는 사제 방패를 사용한 것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
용역회사 직원이 경찰 대신 물포를 쐈다는 의혹건은, 경찰과 용역회사가 사전에 `말맞추기'를 했는지를 아직 수사하고 있다고 한다
.
아시아투데이 속보에 의하면,
...물포 분사를 둘러싸고 경찰과 용역업체 간 협의가 있었을 수도 있음이 시사했다., 취재를 통해 의혹이 어느정도 사실로 감지되고 있음이 보이고 있다.

 

 

관련 최신 언론보도 자료들

용산참사 강제철거의 배후 삼성 규탄 기자회견 보도요청서 계약서 사본 - 용산참사대책위 보도자료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참사 8 의혹 - 용산참사대책위 보도자료

전라 |검찰, 용역업체 직원 물포 발사 사실 알았다

광주 |커지는 용산의혹… 깊어지는 검찰 고심
용산 참사 부른 무리한 철거시한
서울신문

서울 뉴타운 개발로 갈곳 잃은 대학가 자취생들 세계일보


 

 

 

 

 

 

 

 


 

 

 

 





 

 

 

 

 

 

 

1 #  겨울 날씨가 매서워졌다 조금씩 풀리는 가운데, 2009년 1월 17일 오후 7시부터, 청계광장 인근에서 'MB악법저지 촛불문화제' ()매국집단 척결 국민행동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2 #  2009.01.18()에는 'MB악법저지 선전전'이, 오전 11 ~ 오후 2(3)시까지
 '용산촛불'주관으로 1호선 용산역에서 진행됐습니다.

 


 

 

 

 

 

 

 

 ▲ KBS 특별생방송'가는해오는해' 장면 <- 사진 좌측에 촛불.시민단체 깃발들이 어렴풋이 보인다.

12월 31일 밤 서울 종로 보신각과 대학로 일대에 시민 10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렸다.
이날 서울시가 준비한 제야의 타종 행사는 시민의 행사소지품을 통제(반입금지)하고 시민들을 메인무대에서 먼 보신각광장 밖에서 관람케 하여 잘보이지도 않는 등 하였다. 수만여명이 투입된 경찰의 무리한 통제로, 시민들의 눈길이 타종 메인무대보다는 간혹 스크린을 쳐다보다, 관중속 촛불시민들의 촛불놀이.문화행사에 쏠렸고, 이날 제야의 타종행사 속 흥겨운 송년촛불문화제로 치뤄졌다.
 
출처 : , 뉴스 @ 기자, (미디어다음 블로거기자단) .




 ▲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언론장악 저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2차 결의대회를 열고, 한나라당 7대 언론악법 철폐를 촉구하며, 1박2일 총력투쟁에 들어간 전국언론노조는, 총파업 6일째인 31일 이날도 여의도 국회앞에서 결의대회를 갖은후, 저녁무렵 종로중심가에서 거리선전전을 진행했다.

  ▲ 2008.12.31 저녁 서울 보신각(종로 1가 종각) 앞 제야의 타종 행사 준비 모습.



  ▲ 12월 31일 저녁무렵 아직 보신각 타종행사가 준비된 가운데 인근 제일은행 앞에서, 전교조 및 촛불시민단체가 모여 포퍼먼스와 함께 풍선과 선전물을 나눠주며 거리 홍보전을 펼쳤다.

 

  ▲  저녁7시 40분경 경찰이 제일은행 인도안으로 들어와 촛불깃발을 뺐는 일이 발생했다. 

 

  ▲ 이어 저녁 9시경, 조계사입구 인도에서 풍선작업을 하고 있던 촛불시민 몇명을 포위해 풍선을 빼앗은후, 여성은 훈방조치 하고 남성 2명은(전교조 최모조합원, 대학생 임모씨) 서울 노원경찰서로 연행해 갔다.

 

 ▲ 밤 11시가 되기전까지 타종 행사장 인근을 경찰이 포위하고 접근을 불하한데다 서울시의 사전 행사마저도 없어, 시민들은 인근 상가에 들어가 있거나 지하철 대합소에서 몸을 축이었다.

 ▲ 또한편 대부분의 시민들은 촛불시민들과 함께 촛불문화제 공연을 구경했다.

 

 

 ▲ 그러나 경찰이 이마저도 통제하려해 관람이 순탄치가 않았고, 촛불시민들의 경찰에 대한 항의가 있어서야 공연이 재게 되었다. 


 ▲ 밤 11시경이 되자 뒤늦은 타종 사전행사가 열리고 관람이 허용됐다.

그러나 경찰이 타종행사을 관람하는 시민쪽에 바짝다가와 통솔을 해, 구경나온 시민중 일부는 그곳 분위기가 경직되고 위압적인듯 느껴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 '온통 촛불바다가 된 제야의 타종행사장'.

이날 보신각 앞 타종행사에 수만여명 이상의 촛불시민이 참석한것으로 보인다.


 

 

 


 ▲ 2009년을 알리는 자정이 되자 타종이 시작됐다. (본 사진은 리허설 장면중 하나임)
 


▲ '2009 타종과 함께 정부여당 수난의 날이 되다.'

타종이 거행되자 정부여당(한나라당)을 규탄하는 촛불의 목소리가 드높았다.




 

 ▲ 외국관람객도 동료들과 함께 촛불에 호응하고 있다.

 

 ▲ 이날 레이저쇼 중 지난 미장갑차에 희생된 두여중생(효선이,미선이)의 얼굴이 오버랩돼 보인다.

 

 


▲ 자정 1시경이 지날무렵 경찰이 인도까지 시민들을 몰고 시민들의 귀가를 종용했다.
촛불시민들도 이날 얼마간의 정부여당 탄핵의 분위기 성과를 확인하고 대부분 귀가했다.

 

 

출처 : 뉴스 @ 기자, (미디어다음 블로거기자단).



 
1 # 국회 본회의장 대치현장 - 비공식적으로 여야 상호 조율가운데 차분하고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 상황


 

 

 

2 # 13:00~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한미FTA국회비준, 반민생-반민주 MB악법 결사저지 48시간 비상국민행동'에 이어, 14:00~ '한미FTA 상정 철회 농민대회'가 열렸다.

 

 

 3# 저녁 5시부터는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MB악법저지 촛불문화제'가 진행됐다.

 

 

 

 

 

 


 

 

 

 

 

 

 

 

 

 

연말을 맞이하여 애국촛불 전국연대가 주관하는 첫 범국민대동제가
12월 27일 오후 3시부터 청계천 인근
기업은행 건물 지하 BMF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2008년 촛불투쟁에 함께한 노동자, 농민, 시민, 학생과의 대동단결의 장으로서,
   각 촛불시민단체 주체별로 모여 지난 촛불집회를 되새기고 각  단위간의 연대를 다지며,
촛불투쟁의 의지를 다지는 '촛불시민 위로의밤' 이었다.
이날 일일호프에서 마련된 모금은 촛불집회 과정에서 구속된 시민들의 석방기금으로 쓸 계획이다.

출처 : 뉴스 @ 기자, (미디어다음 블로거기자단).



 △ 축사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

 

 1(3-5) : 투쟁결의대회 중 (투쟁보고 - 안티2MB)

 △ 투쟁보고 - 민처협

 

 △ 투쟁보고 - YTN지키미



 △ 투쟁보고 - 전대협

 

 △ 노래 공연 - 최도은 가수

 

 2008년 촛불 일대기 동영상 상영 - (제작-와우커미니케이션)

 

 

 

 

 

 

 △ 12월 20일(토) 오후 4시부터, 서울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2000여명이 모여, 일제고사 중단, 부당징계철회 촉구 전국교사대회가 열렸다.


지난 10월 실시된 전국 단위 학업성취도 평가 때, 시험에 거부하는 학생들에게 야외 체험학습을 허락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공립교사 7명에 대해, 최근(12월 10일) 서울특별시교육청은 3명 파면, 4명 해임의 중징계가 내려졌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교사들이 무더기로 중징계를 받은 것은 전교조 합법화 이전인 1980년대
대량 해직 사태 이후 처음으로, 전교조는 정치적인 결정이라고 법적 대응을 선언하는 등 강력 반발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서울 도심에서 일제고사와 관련해 해임된 교사들에 대한 징계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 및 촛불문화제을 수시로 연데 이어, 서울도심 및 서울특별시교육청 앞에서 규탄집회 및 문화제를 요구과 관철될때 까지 열 계획이다.



 

  △ 지난 12월 10일 부당징계를 받은 교사들

  △ 학생들이 징계받은 교사의 복직을 소원하는 카드섹션를 선 보이고 있다.

 

 

 

 

  △ 한편 교보문고 앞에서는 '무한도전 X2' 홍보전이 펼쳐졌다.

 

  △ 청계천 광통교거리 크리스마스 트리에서의 촛불 소원지 모습


 

 △ 서울특별시교육청 앞의 일상이 되어버린 저녁 풍경


 

  △ 12월 20일 저녁 7시경, 서울특별시교육청 앞에서 경찰의 통솔하에 촛불문화제가 진행됐다.

 

 

 

 

 

 

 

 









 

10월 18() 오후 1시부터,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앞에서 촛불연행자모임이 주최하는,
[촛불 형사처벌 규탄! 집회, 시위 자유 쟁취!] 2차 기자회견 및 집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날이 갈수록 더해지는 공권력의 불법적이고 무지막지한 촛불 탄압에 우리 연행자들은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인도에서 연행된 사람들에게도 '일반교통방해죄'를 적용하여 100만원 이상의 벌금을 선고하는  등의, 과도한 약식기소 사례를 폭로하며 시정을 촉구했다.


 촛불연행자모임 회원들이 검찰의 약식기소를 항의하는 약식기소장 찍기를 하고 있다.


 △ 또한 촛불시민횟칼테러비상대책위원회(조계사비대위)는 이른 오후부터
청계광장 주변에서
촛불운동 관련 홍보전 및 바자회를 열었다.


 



이어 저녁 6시부터 조계사비대위 주최로 청계광장에서 수천여명이 모인,
촛불시즌 2, 2차 집중문화제가 열렸다.

 

 △ 이날 저녁에 열린 시즌2 촛불문화제에서, 금속노조 기륭분회 윤조합원은 "기륭투쟁의 가장 큰 성과는 촛불시민의 연대로 시민들이 비정규직 문제를 나의 문제로 받아들이기 시작한 것이다.. 여러분과 함께 투쟁한다면 반드시 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 연이은 자유발언에서 '촛불자동차모임' 회원들이 나와 경찰의 운전면허 취소처분을 항의했다.


 
△ 행사 1,2부에서 학생과 선생이, 입시경쟁식 일제고사, 뉴라이트식 교과서 반대 발언을 이었다.





 문화제 중간에 뉴라이트가 추진하고 있는 교과서를 불에 태우는 퍼포먼스가 펼쳤다.

 

 

 △ 촛불시즌 2, 2차 집중문화제 3부에서는, 흥겨운 타악공연과 함께 시작했다.

 

  민주노동당 강대표는 "권력이 공권력으로 짓밟으면 잠시 우회해 여론을 모아 저항하자"고 밝혔다.

 

 △ 조계사비대위 관계자가 사회와 함께 최근 긴박했던 상황보고를 하였다.
2008 10 18 경찰의 수배를 피해 조계사에 피신 중이던 '안티2MB' 백은종 부대표는,
경찰에게 이날 청계광장 촛불행사장 까지 걸은후 자진출두하겠다고 밝히며 나왔다.

그러나 경찰은 백은종 부대표가 조계사를 나오자 촛불시민의 만류를 뿌리치고 연행을 했다.
이 과정에서 회칼테러를 당했던 젠틀맨과 놀자님이 다시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호송되었고,
그 외의 촛불시민들도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호송되거나 연행이 되었다가 풀려났다고 한다.


 △ 이날 행사 마지막 순서로 조계사에서 수배생활을 하던 '안티2MB' 백은종 부대표가
이날 경찰에 의해 긴급연행된 영상이 상영되었다.

 

 

선선한 가을 날씨, 10월 11일 주말을 맞아 서울 도심 곳곳에서
각종 촛불집회와 문화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청계광장에서는 오후부터 무한경쟁 일제고사에 반대하는 청소년들의 캠페인이 열렸다.

 △ 이어 오후6시경, 청계광장에서 200여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모인 가운데 '미친교육 반대! 일제고사 반대!' 청소년 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 청소년들은 자유발언을 통해 입시경쟁으로 정글과 같은 학내 분위기를 자아내는 현 교육부정책을 비판하고, 등교거부 운동을 전개하자고 주장했다.

 

 

 

 △ 청소년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이 입시지옥을 성토하는 등차제 행진을 하고 있다.

 

 
△ 한편 조계사비대위 자원봉사자들은 청계 주변에서 오후부터 밤늦게까지 촛불바자회를 진행했다.


 

△ 조계사에서는 오후 6시를 넘어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촛불집회 주도 수배를 받고 있는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관계자 8명이 함께하는, '조계사 촛불농성 100일 대동한마당'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수배자들이 준비한 문화공연 등이 이어졌다.
조계사에 모인 참가자들은 수배자들을 위로하고, 촛불 2시즌을 준비하자고 입을 모았다.

 

 


△ 이어 저녁 8시경 2008 촛불항쟁이 처음 시작됐던 서울 청계광장 옆에서,
'안티2MB', 다음아고라 네티즌, 대학생.청년사회단체 회원들 및 촛불시민들 500여명이 모여,
  통한 그리고 희망’ 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
조계사비대위와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안티2MB)가 주최한 이 행사는,
촛불을 처음 들었을 때의 마음을 되찾기 위해 다시 처음 그 곳에서 촛불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얼마 전 구속됐다 보석으로 풀려난 권태로운 창 님도 이 행사에 참가해, 희망의 메세지를 전했다.

 

△ 한편 오후 6시경 안국역에 모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으로 집결해 촛불모임을 가진 386촛불들은,

그곳에서 200여명이 모임을 마치고, 일부는 밤9시 30분경  청계천 촛불행사장으로 합류했다.

 △ 이날 밤늦게까지 촛불을 되살리기를 염원하는 평화로운 촛불이 다시 타올랐다.

                  본 행사 주최측은 매주 토요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촛불문화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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