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초 개봉 한국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
(저작권)제공 : CJ엔터테인먼트   http://mylittlehero.interest.me/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68934


꿈을 노래하는 두 사람의 가슴 벅찬 이야기
개성의 허세삼류 음악감독, 색다른(?) 천재소년을 파트너로 만나다!

감독; 김성훈    주연; 김래원(유일한), 지대한(김영광)

본 영화는 필리핀 혼혈소년이 주인공이며,
뛰어난 가창으로 케스팅 되어 뮤지컬 진출 과정을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자세한 시나리오는 이렇습니다.
개성과 허세의 뮤지컬 음악감독 유일한이 인생역전의 기회를 노리고 있던차, 국내 대규모 아역 뮤지컬 오디션 행사를 막딱드립니다. 그래서 한번 참여한 프로그램에서 우연히 가창력있는 순수한 이주소년 김영광과 함께 파트너가(멘토) 되어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3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김영광과 유일한이 함께하고 가까워져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드라마입니다.
오디션 장면을 보면, 보이스코리아와 슈퍼스타K의 요소가 어느정도 섞였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 영화의 본래 제목이 슈퍼스타였다고함)
노래실력 빼고는 다른 배우들에 비해 비주얼, 춤실력, 빽, 어느 하나 잘난 것 없는 영광이.
한편 ‘조선의 왕, 정조’의 주연 배우를 뽑는 오디션에 얼굴색까지 다른 영광이 못내 탐탁지 않은 유일한은 일등을 하겠다는 집념으로 강훈련식 하드트레이닝을 시키고,
영광은 묵묵히 교습을 견뎌 목표를 이루어냅니다.

주로 이지수편곡에 천상의 목소리 성태현군의 노래가 자주 등장하며, 지대한군의(스리랑카 다문화가정(현12세)으로 다니던 안산이주민센터에http://www.migrant.or.kr 찾아온 영화기획사를 통해 케스팅됨) 실제 노래목소리로 착각할정도로 가창묘사가 완벽합니다.

 

본 영화의 메시지는 우리 사회에 잔제되어 남아 있는 혼혈에 대한 차별,
학력우선주의와 기회를 위해 비열함을 강요하는 사회
언제부터 진심은 없고 허상만 존재하는 모습 이런 부분이 이야기되며, 생각케하는 작품입니다.
(본 영화를 통해 본인도 오래전 이주노동자 인권 자원봉사한 기억을 새롭게 떠올리게되며,
위 감동영화를 기념해 45분 유트브 뮤직 편집영상을 올려봅니다.)

 뮤직 하이라이트 편집영상 =>  http://youtu.be/vdlQhgz8MRQ
감사합니다^^

 

마이 리틀 히어로 | 지대한 캐릭터 영상 / 출처: Daum영화
http://movie.daum.net/moviedetailVideoView.do?movieId=68934&videoId=39739

마이 리틀 히어로 | 리얼 다큐 영상 / 출처: Daum영화
http://movie.daum.net/moviedetailVideoView.do?movieId=68934&videoId=39813

 

 


 

 

 


 

 


 

 

 

 

 

 

천고마비의 선선한 가을을 맞아, 우리 고양이라서다행이야(http://cafe.naver.com/ilovecat)의
서울.경기권 회원들도 모처럼 서울 보라매공원으로 오붓한 고양이 동반 나들이를 가졌습니다.

이날 날씨가 이른 오후까지 오락가락하다 모임 시간에 이르렀을때 그첬으며,
날씨로 저조한 참여 예상과 달리 30여명의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즐거운 나들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날 모임은 스트로베리키스'님의 주선으로 약간 짜임새있게 인식표, 목줄 착용등 동물보호법 준수와
함께 통성명 시간(회원간 얼굴익히기) 및 간식을 나누며 냥이와 어울리는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9.12 '고양이라서다행이야' 보라매공원 나들이 모임에서,
모이자마자 고양이들 관심에 몰입하고 있는 우리 '고다'회원들 모습입니다.

 


  ∇ 위쪽 보라매공원 나들이 가족들도, 고양이동호회를 신기한듯 가끔 처다보곤 하였습니다.^^

 

 ∇ 놀러왔던 공원에 고양이 대거 출현?에, 옆에서 놀고 있던 어린이들도 덩달아 신난 모습입니다.^^

 

 ∇ 공원에 놀러온 강아지도 가끔 고양이들을 처다보다, 서로들 즐겁게 놀고 있네요.^^

 

 

 ∇ 아래는 우리 '고다'회원들이 잘키우고 있는 잘생긴 고양이 모습입니다.^^

모임 회원들중에는 동네에서 유기된 고양이(길냥이)를 손수 데려다 키우고 계신답니다.^^

 

 

 

 

 

 

 

 

 ∇ 청소년기를 거치고 있는 우리 검은 냥이에게 관심의 눈길을 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8.15 광복절을 맞아 2009 서울도심에 다양한 시국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고양이와 함께 휴식차  고양이라서다행이야(http://cafe.naver.com/ilovecat)의 고양이동호회의 벙개를 다녀왔습니다.

아래는 '고양이라서다행이야' 스트로베리키스님이 마련한 815 늦은오후의, 홍대 지오캣(고양이 카페) 벙개 후기 사진들입니다.

 

 


  8.15 늦은오후, 주말이라 홍대 지오캣(고양이 카페)에 손님이 많아서 약1시간 가량
주변의 예술공원에서 냥이와 함께 휴식을 가졌습니다.

 

 ∇ '고양이라서다행이라' 카페 회원들의 잘생긴 고양이 모습입니다^^

 

 

 

 

△ 오후 5시쯤, 홍대 지오캣에 자리가 생겨서 냥이와 처음 고양이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위 사진은 홍대 지오캣에서 고양이의 주요 특징을 담은 것들입니다.

 

 위 케릭터는 홍대 지오캣에서 꾸며놓은 아기자기한 냥이 캐릭터입니다.

 

  위 사진은 홍대 지오캣에서 꾸며놓은 냥이 사진입니다.

 

 

 

 △ 우리 '고양이라서다행이라' 카페 회원들이 홍대 지오켓에서 냥이와 놀고 있는 모습입니다^^

 

 

 △ 우리 어린 야옹이는 모처럼 냥이회원들 덕분에 모성애를 흠뻑 느꼇습니다.^^

 

 

 

 △ 한편 8.15 광복절을 맞아, 이날 저녁에는 홍대에서 8.15평화통일화제가 열렸습니다.

 

 △ 하여 잠시 냥이와 함께 홍대에 가서 815통일화제를 참관했습니다.

 

 

 

http://blog.daum.net/chmanho/16883596

 

 

 2#  8월초 냥이와 함께 광화문광장 나들이를 가보았습니다.

지난 7월말, 서울 도심의 휴식공간으로 강북의 세종로거리에 광화문광장이 오픈했습니다. 서울시는 광화문에서 세종로사거리 폭34m 길이557m규모로, 세종로16차선 도로를 10차선으로 축소하고 중앙에다 수십 종의 꽃을 조성하는 등의 공사를 2008년 7월에 착공하여 2009년 7월31일(1년 3개월) 공사를 끝내고 시민들에게 개방했습니다.

이로써 수도권에는 여의도광장, 시청광장, 청계천광장, 광화문광장 및 주요 역세권광장 등 다양한 문화.휴식공간이 이루어져 있는 셈입니다.

겸사 한번 우리집 냥이와 함께 광화문광장 나들이를 가보았습니다.

 

 

 


 

 

  

 

 

 


 

 

 1#  동네에 버려진 냥이를 분양했습니다.


 

지난 7월 세째주에 동네에 버려진것으로 보이는 어린 고양이가 길을 배회하고 있었습니다.

옆집 주인이 며칠째 왠 새끼고양이가 집 근처를 배회하며 울고 있었다면서, 주인이 없는 고양이인듯하니 누가 데리고 키우면 좋겠다고합니다.

 하여 일단 제가 분양하기로 하고 데려다 쭉~ 키우고 있습니다.
키우면서 알게된것은, 1층에 사는 세대주도 그 고양이를 제가 데리고 키우기전, 동네에서 주인없는듯 배회하고 있길래 잠시 데려다 놨는데, 어느날 밖으로 나가 들어오지 않고 집 근처에서 서성이기만 했답니다.

사람을 잘 따는는것을 보니 길냥이 태생은 아닌듯하고, 얼굴에 심하게 물어뜻긴 상처가 있는등 무슨 사연과 함께 어느날 어미를 잃은 길냥이가 된 모양입니다..

 

 

 

△ 오래간만에 키우는 냥이라서 인터넷을 검색해 고양이 키우는법을 익히고, 영등포에 있는 서울축산동물병원이 애완동물 치료에 저렴히 잘해준다고 하여 그곳에 데려가 진료.예방을 잘 하였습니다.

(6개월 안팍으로 보이는 어린 수컷 고양이, 이름은 '야옹이', 별명은 '휙')

 

 개인적으로 동물을 좋아하며, 냥이도 알고 그런지 분양한지 며칠도 않되어 장난을 아주 잘칩니다.

 

 

사진들을 보시면 혼자서도 잘노는 귀엽고 개구장이인 어린 냥이입니다.^^

 

 



 

  

 



 3월 26일 오후 서울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 '제4회 전국장애인대회'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420공동투쟁단)은 3월 26일 오후 서울시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제4회 전국장애인대회’를 열어 올해 420공동투쟁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공투단은 이날 대회에서 ▲장애인연금제도 도입 ▲장애인 가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정책 마련
▲활동보조 권리 보장 ▲장애인의 주거권 보장   ▲장애인의 노동권 보장 ▲「사회복지사업법」을
개정하고 탈시설권리 보장 ▲장애여성 정책 수립 ▲장애인의 방송․통신 접근권 보장
▲희귀난치병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는 특별법 제정
  ▲장애인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체계마련 등 10개의 요구안을 발표하며 촉구했습니다.

 


 '제4회 전국장애인대회' 참가자들은 마로니에 공원에서 집회를 마친후,
강화된 경찰의 통제에 따라 한차선만으로 순조롭게, 창덕궁까지 시가행진을 하였습니다.
투단은 이날, 26일 최옥란 열사 추모일부터 4월 20일까지, 현장투쟁을 통해
장애인의 권리 쟁취와 사회서비스 공공성 강화, 빈곤철폐를 위한 연대투쟁을 전개중입니다.

 



 



 



 



 



 



 



 





△ 공투단은 26일 최옥란 열사 추모일부터 4월 20일까지, 현장투쟁을 통해
장애인의 권리 쟁취와 사회서비스 공공성 강화, 빈곤철폐를 위한 연대투쟁을 전개하고 있으며,
3월 마지막주를 기해 서울시청 앞에서
'성람․석암비리재단 법인설립허가 취소와 탈시설 권리 보장을 위한 천막농성'을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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