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데리고 외출할시 사용하는 이동장 참 비싸죠잉?^^

보통 등산용 작은가방만한 것부터 시작해서 배송료 포함해 2만원 이상 듭니다.

그래서 알뜰 이동장을 좀 소개해봅니다.

(제목중 덕만표라함은, 어떤 회사 제품 아니고요, 실용적이고 알뜰하기에 덕만식이라는것입니다요.)

제가 고양이를 키우는 관계로 냥이(cat) 이동장을 위주로 소개합니다만,

강아지(dog) 이동장으로도 응용 가능하리라 봅니다.

베비켓,트루멍쇼(10,500\부터), 멍멍몰(12,800\부터), 멕스켓,고양이닷컴,하우켓(15천원대부터)등, 

이곳 쇼핑몰에서 저렴히 구입할수 있답니다.

 

 

그리고 DIY식 이동장도 소개해봅니다.

 생후 3개월 미만의 고양이나 품종이 작은사이즈의 어린 강아지의 경우,

위 저렴한 이동장으로는 크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사이즈 상관없이 미리 큰거로 저렴한것을 사놓는것도 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아래 사진처럼 알뜰생활용품점에서 판매하는 미니바구니(목욕바구니 1,000\)를 사용하면

가격도 싸고 작은 어린 고양이에게 적합합니다. (사이즈 가로21cm, 세로23cm, 높이11.5cm)

고양이가 커지면 이 바구니를 작은 집기류 대용으로 사용하시면 되겠지요.

 

 

 

 생후 3개월 이상의 고양이나 일반 어린강아지의 경우

 아래 사진처럼 다용도깊은바구니를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용도아로미깊은바구니 가격: 2000~3000\, 사이즈 가로37cm, 세로25.5cm, 높이17.5cm)

추가로 전기장판 케이스 같은것이 있으면 바구니를 짚어넣을수 있어 단거리 이동시 용이합니다.

 

 

 

안에서 간단히 간식도 먹을수가 있네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반려동물을 이동시엔 아래 큰너럭바구니(A4바구니)를 추가로 사놓으면,

이동바구니를 뒷칸에 매달고 다닐수도 있습니다.

간혹 길고양이를 포획해 TMR 의탁하러 이동시에도 용이합니다.

(즉 길냥이를 통덪없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잡으신분들은 다용도깊은바구니에 길냥이를 넣고 큰너럭바구니(A4바구니)를 마주보게 곂친다음 노끈으로 칭칭 둘러싸 감아 이동시키면 되겠지요.)

 

 

 또한 아래와 같은 패션사각바구니도 DIY 이동장에 용이하리라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결정판인 또한가지  DIY 이동장입니다.

요즘 바퀴달린 유모차식 이동장은 최소 6만원대부터 있습니다.

아래처럼 핸드카(소형 12000\)와 동굴방석(7,500\)과 다용도대형깊은바구니(다용도깊은바구니도 무방) 정도 준비하시면, 3만원대 이하로 유모차식 이동장을 갖출수있습니다.^^

 

동굴방석의 경우 (가격 약7,500\, 사이즈 가로34.5cm, 세로30.5cm, 높이30.5cm)

아래와 같이 실제적인 DIY가 필요하긴합니다.

(동굴방석을 홈쇼핑에서 파는곳이나 싸게 파는곳이 별로 없어, 기타등등 여의치 않을시엔

그냥 위 다용도아로미깊은바구니셋트를 핸드카에 달고 다는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방법은 세탁담는망이나 보약짜는? 모실망제품(삼배) 가로.세로 30cm 이상되는것 1,500~2,500\과,

양면테이프(1000\) , 아래 노란색처럼 찍찍이(약1000\) 정도 준비하시면,
아래와 같이 반려동물 프라이버싶 보호 막이를 만드실수 있습니다.

(양면테이프는 되도록 아래사진처럼 얇은스카치테입형 보다, 방향제에 끼어있는 양면태입처럼 두꺼운것이 더 접착력이 좋으니 참고 바랍니다.)

찍찍이로 그 하나만을 분리해 위를 감싸는 이유는 하절기시 보온되는 큰수건 같은걸로 동굴방석이 개방된 곳을 덮어야하기에,(이렇게 하면 이중으로 실용적임) 찍찍이 또 한면을 접착테이프로 수건을 접착한 다음, 이중으로 붙이고 다니면 좋습니다.

 

 

 다용도대형깊은바구니(가격 약4,000\, 사이즈 가로42cm, 세로30cm, 높이25cm)

 

 

산이나 비포장 생태공원에 놀러갈때 일반 유모차는 들고다니기에 번거로워 대략난감입니다만,

본 DIY 바퀴이동장은 핸드카와 바구니를 밧줄로 단단히 고정한 다음, 

위 사진처럼 바구니 손잡이를 접혀서, 통째로 들고 다니면 됩니다.

  

http://blog.daum.net/chmanho/1688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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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의 선선한 가을을 맞아, 우리 고양이라서다행이야(http://cafe.naver.com/ilovecat)의
서울.경기권 회원들도 모처럼 서울 보라매공원으로 오붓한 고양이 동반 나들이를 가졌습니다.

이날 날씨가 이른 오후까지 오락가락하다 모임 시간에 이르렀을때 그첬으며,
날씨로 저조한 참여 예상과 달리 30여명의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즐거운 나들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날 모임은 스트로베리키스'님의 주선으로 약간 짜임새있게 인식표, 목줄 착용등 동물보호법 준수와
함께 통성명 시간(회원간 얼굴익히기) 및 간식을 나누며 냥이와 어울리는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9.12 '고양이라서다행이야' 보라매공원 나들이 모임에서,
모이자마자 고양이들 관심에 몰입하고 있는 우리 '고다'회원들 모습입니다.

 


  ∇ 위쪽 보라매공원 나들이 가족들도, 고양이동호회를 신기한듯 가끔 처다보곤 하였습니다.^^

 

 ∇ 놀러왔던 공원에 고양이 대거 출현?에, 옆에서 놀고 있던 어린이들도 덩달아 신난 모습입니다.^^

 

 ∇ 공원에 놀러온 강아지도 가끔 고양이들을 처다보다, 서로들 즐겁게 놀고 있네요.^^

 

 

 ∇ 아래는 우리 '고다'회원들이 잘키우고 있는 잘생긴 고양이 모습입니다.^^

모임 회원들중에는 동네에서 유기된 고양이(길냥이)를 손수 데려다 키우고 계신답니다.^^

 

 

 

 

 

 

 

 

 ∇ 청소년기를 거치고 있는 우리 검은 냥이에게 관심의 눈길을 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8.15 광복절을 맞아 2009 서울도심에 다양한 시국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고양이와 함께 휴식차  고양이라서다행이야(http://cafe.naver.com/ilovecat)의 고양이동호회의 벙개를 다녀왔습니다.

아래는 '고양이라서다행이야' 스트로베리키스님이 마련한 815 늦은오후의, 홍대 지오캣(고양이 카페) 벙개 후기 사진들입니다.

 

 


  8.15 늦은오후, 주말이라 홍대 지오캣(고양이 카페)에 손님이 많아서 약1시간 가량
주변의 예술공원에서 냥이와 함께 휴식을 가졌습니다.

 

 ∇ '고양이라서다행이라' 카페 회원들의 잘생긴 고양이 모습입니다^^

 

 

 

 

△ 오후 5시쯤, 홍대 지오캣에 자리가 생겨서 냥이와 처음 고양이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위 사진은 홍대 지오캣에서 고양이의 주요 특징을 담은 것들입니다.

 

 위 케릭터는 홍대 지오캣에서 꾸며놓은 아기자기한 냥이 캐릭터입니다.

 

  위 사진은 홍대 지오캣에서 꾸며놓은 냥이 사진입니다.

 

 

 

 △ 우리 '고양이라서다행이라' 카페 회원들이 홍대 지오켓에서 냥이와 놀고 있는 모습입니다^^

 

 

 △ 우리 어린 야옹이는 모처럼 냥이회원들 덕분에 모성애를 흠뻑 느꼇습니다.^^

 

 

 

 △ 한편 8.15 광복절을 맞아, 이날 저녁에는 홍대에서 8.15평화통일화제가 열렸습니다.

 

 △ 하여 잠시 냥이와 함께 홍대에 가서 815통일화제를 참관했습니다.

 

 

 

http://blog.daum.net/chmanho/16883596

 

 

 2#  8월초 냥이와 함께 광화문광장 나들이를 가보았습니다.

지난 7월말, 서울 도심의 휴식공간으로 강북의 세종로거리에 광화문광장이 오픈했습니다. 서울시는 광화문에서 세종로사거리 폭34m 길이557m규모로, 세종로16차선 도로를 10차선으로 축소하고 중앙에다 수십 종의 꽃을 조성하는 등의 공사를 2008년 7월에 착공하여 2009년 7월31일(1년 3개월) 공사를 끝내고 시민들에게 개방했습니다.

이로써 수도권에는 여의도광장, 시청광장, 청계천광장, 광화문광장 및 주요 역세권광장 등 다양한 문화.휴식공간이 이루어져 있는 셈입니다.

겸사 한번 우리집 냥이와 함께 광화문광장 나들이를 가보았습니다.

 

 

 


 

 

  

 

 

 


 

 

 1#  동네에 버려진 냥이를 분양했습니다.


 

지난 7월 세째주에 동네에 버려진것으로 보이는 어린 고양이가 길을 배회하고 있었습니다.

옆집 주인이 며칠째 왠 새끼고양이가 집 근처를 배회하며 울고 있었다면서, 주인이 없는 고양이인듯하니 누가 데리고 키우면 좋겠다고합니다.

 하여 일단 제가 분양하기로 하고 데려다 쭉~ 키우고 있습니다.
키우면서 알게된것은, 1층에 사는 세대주도 그 고양이를 제가 데리고 키우기전, 동네에서 주인없는듯 배회하고 있길래 잠시 데려다 놨는데, 어느날 밖으로 나가 들어오지 않고 집 근처에서 서성이기만 했답니다.

사람을 잘 따는는것을 보니 길냥이 태생은 아닌듯하고, 얼굴에 심하게 물어뜻긴 상처가 있는등 무슨 사연과 함께 어느날 어미를 잃은 길냥이가 된 모양입니다..

 

 

 

△ 오래간만에 키우는 냥이라서 인터넷을 검색해 고양이 키우는법을 익히고, 영등포에 있는 서울축산동물병원이 애완동물 치료에 저렴히 잘해준다고 하여 그곳에 데려가 진료.예방을 잘 하였습니다.

(6개월 안팍으로 보이는 어린 수컷 고양이, 이름은 '야옹이', 별명은 '휙')

 

 개인적으로 동물을 좋아하며, 냥이도 알고 그런지 분양한지 며칠도 않되어 장난을 아주 잘칩니다.

 

 

사진들을 보시면 혼자서도 잘노는 귀엽고 개구장이인 어린 냥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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