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쯤에 페이스북 친구에 응한 Thankgod Amen (Miho Oshima)가
페북 메신저로 낙시성 희망편지 썰하더니, 아래처럼 몇차례 장문의 메일까지 보냈습니다.
"저는 1957년 8월 20일 일본 나가사키에서 태어난 오시마 미호 부인입니다.
하지만 저는 현재 태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안타깝게도
림프절과 신체의 다른 부분으로 전이된 인후암으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해 제 재산을 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이제 귀하가 복지단체 등에 돈을 분배할수 있도록 총 150만 달러를
귀하에게 기부하는 것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구합니다.."
△ 저것이 이상한 희망편지임을 직감할수있는것은,
저 사람이 진짜 기부하고 싶으면 기부단체도 많은데, 왜 일면식도 없는 사람한테 기부한다는것인지입니다.
그리고 기부자를 찾는다면서 일부주소라면 몰라도, 전체주소와 여권과 신분증 사본을 요구하는지입니다.
기부단체도 후견인을 구할때 맨투맨식으로 일부 개인정보를 요구하면몰라도,
인터넷상으로 구체적인 개인정보를 요구하면서 다급히 하지는 않는다는것입니다.
▽ 그리고 아래사진처럼 페북 얼굴과 여권얼굴과 판이하게 다릅니다.
△ 아무튼 어떻게 낚시해가는지하여 일부 정보를 보냈더니, 또 정확한 정보를 요구합니다.
아마 콜레트콜? 국제전화를 걸어와 스미싱 링크문자를 보내면서 그 링크를 눌르라느니,
계좌 비밀번호를 눌르라느니 할지 생각됩니다.
하여 미리 국제전화를 전면 차단시키고, 폰 신규가입제한 서비스를 신청해 명의도용을 막아놨습니다.
아울러 아래와 같은 금감원 메뉴얼대로 PC로 전은행계좌 지급정지해 놓았습니다.
광주은행은 제가 계좌 만든적도없는데 오래전 누가 만든 흔적이 보였으며, 아예 계좌해지를 했습니다.
또한 이참에 주민,면허증 분실신고하여서 명의도용을 막아놨습니다.(차후 새증으로 재발급)
스미싱 예방을 위해서 www.msafer.or.kr 에서 미리 폰 신규가입제한 서비스와
금감원, 금융결제원을 통해 계좌첵크 및 않쓰는 계좌 지급정지해 놓는것도 낳을지싶습니다.
http://pd.fss.or.kr www.payinfo.or.kr
* 참고자료 *
1588-2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