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네이션스 경배와 찬양  http://www.anm21.org/

https://www.youtube.com/watch?v=PMUUOA0v_dI

올네이션스 경배와찬양 전하세예수 1995년 여의도광장 기도 및 찬양 집회


https://www.youtube.com/watch?v=2YHBHClUvOo

올네이션스 경배와 찬양 여의도큰잔치모임 실황 / 하스데반 선교사

 

http://blog.naver.com/hellxman/90170814609

 

우리죄위해죽으신주 2005.10.22     출처: 판도라TV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1=05&ch_userid=chunth&prgid=194926&ref=da

 

우리죄위해 죽으신주 2009.06.13  출처: tv팟 | 플레이수 177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6111912

 

 

 

우리 죄 위해 죽으신 주-조수아
http://www.onnuritv.com/web3/asx/video_qt/video9_200.asx

(A) 우리죄위해죽으신주 2013.11.01
cafe.daum.net/CCMPraise/ChmU/222   더 프레이즈

 

우리죄 위해 죽으신 주 2011.04.10  주온리 몸찬양  출처: 판도라TV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31821074

 

mp3찬양듣기-mp3찬양다운로드-복음성가 202곡 찬양감상
http://blog.daum.net/bada4243/2291

 

(삼가 시사를 덪붙이며) 아이때 칼던졌던 모친 원망은 말게요.

 

후천적 파킨슨병 지병이 있어 10여년간 요양병원에 계시다, 올해 2월하순경,
홀연히 하늘로 떠나신 모친께, 삼가 뒤늦은 속심말 천상의 편지를 띄웁니다.

우리 가엽고 안타까운 어머니, 그곳 하늘에서는 몸편히 안녕하신지요?

제가 귀촌시 잠시 모친이 요양병원에서 외출해 고향에 머무를때
어느날 모친이 혼자말로 "전에 만호가 수십년동안 고향에 오지도 않고 내게도 안부가 없었던건,
나도 만호에게 무슨 잘못한것이 있어서인가?" 하고 반문했던 기억이 나요.
그때 그말을 우연히 듣고 인기척없이 그냥 흘렸으며, 그냥 마음속으로 울었어요.
객지에 있었을때나, 귀촌했을때나 옛날 그사건을 생각할때면 그렇게 속으로 울었어요.
어머니는 이제 떠났지만 제기억은 (약5세때) 모친께 칼맞음을 당한 기억이 아직도이어요.
모친 살아 생전 모친은 제게 그땐 내가 미안했다는 말 한마디도 않하셨지요.
생각하면 당시 칼을 맞아 생사가 오갔기에 좀 서운할뿐, 그렇다고 원망은 아니어요.
원인은 부친으로 모친에게 자주 술주정을 부리고 그사건전 지어 칼부림까지 했으니까요.
모친은 어느날 무얼 작심하듯하고 제게 막무가내로 부엌칼을 던지셨지요.
그 작심은 "그래 남편이 막장으로 그리 나온다면, 이판사판으로 자식들 죽이고 나도 죽을란다."
일거라 생각하고, 그리 이해할뿐입니다.

참조 : 마이리틀히어로, 김영광을 보면 나의 삶이 오버랩.. https://cafe.daum.net/10in10/DrC3/396087

 

(좌1,2) 5년전 귀촌시 모친이 고향구경차 요양병원서 잠시 외출한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유아기때의 충격적 사건에, 삶의 고통도 있었기에 마음의 응어리가 있지만서도,
모친이 중증희귀질환까지 있는데, 내 마음 편하자고 과거 사건으로 서운했다느니 내비치는건 도리가 아닌듯하였어요.
하여 모친 생전에 그다지 내색않고 그냥 내가슴속에 묻어 두었어요.


어머니 그거 아세요? 이승에선 별의별 위선과 모략이 판치고있어요.
2010년 전후를 비교해볼때 음주운전이나 미투나 사회관념이 달랐어요.
한편 가정폭력 문제는 이미 수십년전부터 가정인권이 확대됬지만서도요.
10여년전엔 가부장적인 사회로 과한 음주운전이 문제이지,
약한음주는 좀 문제일뿐 그렇다고 죽을죄는 아니라했어요.
더민당 대선 이후보도 2004년으로 면허취소까지는 않됐다해요.
그런데 상대진영은 면허취소 수치라 주장하며, 뒷돈을 줬으니 취소않됐겠지해요.
이건 고인이된 모친보다도 이글을 보시는 지성인과 국힘 상대진영에게 좀 여쭤볼게요.

종편보도에 당시 의혹을 제기하는 국힘 제보로 이후보가 2004년 면허취소 수치의 음주운전으로
벌금 150만원의 법원 약식기소됐으며, “초범 치고는 벌금이 높다”며 의혹을 제기해왔다.해요.

과거 당시 판결엔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나 사고가 났다해도 약식형의 벌금 150만원이었다함.
당시 처벌수위가 낮아 국힘전신이 당시 이후보에게 고작 약식기소 150만원이 뭐냐고 하거나
"면허취소 됐어야"라는 주장을 (사회관념상)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는 당시 법리를 뻔히알면서 초범 치고는 벌금이 높다느니,
혹은 뇌물줘서 약식기소로 됐겠지하는자는 또 뭐랍니까?

상대진영의 논리로따지면, 이재명 대선후보는 영악하기도 했다던데,
그럼 당시 음주운전 단속될시 경찰에 뇌물주면 없었던걸로 해주는 사례가 많았던바,
그 영리했던 이씨가 멍청하게 단속된후에야, 뇌물주고 음주경력은 그냥 놔둔체 면허취소만 만회했다고요?
당시 단속된 다음에도 뇌물주고 면허취소수치를 조작해 지울수도있던 시절인데, 말이에요?
그리고 음주운전도 상대진영 국힘 전신이 더 많았으며, 뇌물로 무마조치 또한 그러했지요.

 

그럼 역지사지로 다시 질문해볼게요.
어찌됐든 음주운전은 살인행위나 마찬가지며 불용서 사항이라한다면,
모친이 제게 칼을던져 사경을 해매게 했으니 불용서 사항이겠네요?
난 어느쪽이든 타부사항이 아니라보는데,
혹자는 모친사건 그건 그렇지만서도라고요?
왜요, 논리적 모순은 인정하고 싶지않은 이중잣대가 좀 캥기면서도입니까?
만일 그리 생각한다면, 상대진영 국힘 댁네는 위선자이며 모략꾼인것입니다.
어떤이의 과거 음주운전은 어떤이를 위해할수있는 위험행위라한다면,
칼던짐사건은 이미 벌어져서 죽을직전까지갔던 결과가 발생된 사건입니다.
경중으로 따지면 제가 당한 사례가 더엄중한것입니다.

이후보는 그 음주사실에 누누히 책임을 통감하고 반성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제 모친에게 직접적인 사과는 받은적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모친이 제게 대하는 모습에서 어떤 미안함이 비취기에,
저는 마음의 응어리는 있지만서도, 털어내고 용서하는 마음인것입니다.
이후보가 성남 유세현장에서 상대진영에게 나좀그만괴롭히라고 흐느껴 울었을때,
나도 만감이 교차하며 눈시울이 불거지면서 마음속으로 울었습니다.

김순덕모친 2.27(입관), 28(발인) 모습이며, 우측 조문객은 큰집장손입니다.


아무튼 저는 모친이 중증희귀질환까지 있는데,
내 마음 편하자고 과거 사건으로 서운했다느니 내비치는건 도리가 아닌듯했습니다.
하여 모친 생전에 그다지 내색않고 그냥 내가슴속에 묻어두었습니다.

이제 천상에 보내는 첫편지를 마무리합니다.
이승에서 중년시기에 오토바이 사고로 다리를 다쳐 (외가)가족력 파킨슨이 되살아나,
사는내내 파킨슨병으로 고생하셨던 어머니, 그동안 고생이 많으셨어요.
아무튼 어려운 형편에 자녀들 키우시느라 고생하신 어머니, 고맙고 감사했어요.
하늘에서는 부디 평안하시길 빌어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https://cafe.daum.net/sisa-1/dqMu/46175 정론직필

https://cafe.daum.net/moonfan/bhr8/215071 문팬

https://cafe.daum.net/10in10/1pRl/1320142 텐인텐

https://cafe.daum.net/refarm/QHa/194172 귀농사모

 

사람에 있어 좋지않은 습관중 하나가 서두르거나 덜렁대다 실수하는것입니다.
지난 코로나효정요양병원 사태때 각각의 서두룸 실수 3박자가 있었으니..

제 모친이 지난 1월 3일 효정요양병원에서 코로나 무증상확진으로 이날 강진의료원으로 이송 격리요양중이다,
(2차검사) 1월 21부터 코로나 무증상 음성~1.28 최종음성 완치판정됐습니다.
최종완치 결과로 29일 무조건 퇴원해야한다기에,
늦은오후 퇴원절차를 마치고, 모친을 자차에 모시고 고향에 귀가했습니다.
귀가중 모친의 발음이 정확치않음을 이상히 여겨 여쭤보니 여태 틀니가 없었습니다.
분명 몇년전 고려치과에서 새틀니를 해주었는데 말이지요.
왜 틀니가 없는 상태였는지 기막힌 아래와같은 각각의 실수가 확인됩니다.

당시 효정요양병원에서 코로나확진시 격리시설로 이송전 환자들에게
마치 피난상황을 방불케하듯 간소한 짐만 챙겨 좀 급히 이송케했다합니다.
짐을 좀 챙겨가봤자 가게될 격리시설에서는 그 짐을 거의 버린다는 잘못된정보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1월 3일 제 모친은 격리시설에 가기위해 틀니를 사물함에서 꺼내놨다고합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다그쳤는지 꺼내놓고는 깜박놓고 왔다합니다.
그러면 모친이 깜박했다치더라도 그 병원관계자는(요양보호자등) 제 모친이 틀니를하고있는것을아는바,
아무리 급하더하도 틀니는 챙기고가는지 확인했어야했는데 아래처럼 그러지를못합니다.
정황상 병원도 고의가 아니라 전에 없었던 갑작스런 상황이라 환자의 중요필수물품을
나름 챙겨주려 노력은 했지만, 그 손길이 제 모친에게는 운이없게 빗나간것입니다.
(당시 다들 정신이 없는 상황, 특히 제 모친은 나름 자기것을 잘간수하는편이라 신경을 끄고,
좀더 일일히 케어해줘야하는 환자들에게 집중하다보니, 뜻밖의 착오가 생긴듯 보였습니다.)

그럼 틀니없는 상태서 강진의료원에 이송됐으면,
분명 모친은 도착한후인지 강진의료원 관계자에게 틀니를 놓고왔다 예기했다합니다.
1월3일 오후에 강진의료원에서 전화와 모친이 이송격리조치됐으며 개인필요물품을 예기하며,
먹을간식거리도 예기하면서 정작 틀니 예기는 않합니다.
틀니도 없는데 잇몸으로 간식거리는 무슨 필요가 있겠으며, 지금도 생각해보면 말인지 막걸리인지..
당시 간식도 예기하기에 틀니는 챙겨온 모양이다 안심한게 오산인지 싶습니다.

그후 1.19 강진의료원에서 경과보고차 연락에서도 틀니 예기는 없습니다.
생각컨데 격리질병예방센터 시스템이 전쟁터 적십자 상황을 방불케 바쁘게 돌아가고 있는지라,
이 또한 고의가아니라 깜빡 있은게 역력했습니다.
의료원에 퇴원후 되물어보니 이제야 틀니 생각이 난다며 예기할려다 깜박했다합니다.


한편 고향집을 재건축한지 수십년이 지난 구옥 가까이된 집터를 귀촌후 일부 수리를 거쳤습니다.
그런데 수리할 당시에는 이의를 제기않던 윗집 주인이(이사간 471 빈집주인) 이상하게
꼭 그 타이밍에 불난집에 부채질하듯 제 집에 찾아와 따지고 갔습니다.
제 모친을 받아준다는 요양병원도 없는상태로 1.29 강제퇴원되 제가 시골에 모시며,
좀더 요양병원을 알아보는등 전전긍긍중인데 말이지요..

△ 첨부사진 좌측은 이웃과(472) 주고받은 문자중 마지막 문자 일부입니다.
△ 위첨부사진 우측은 자연요양병원에(신가동) 간곡히 부탁해 2월 2일 모친을 겨우 요양입원시키고,
2월 3일에 가족 자매에게 보낸 문자입니다..

관련글 : 고향 상호 상이한 경계필지-웃긴 전바른미래당간부네와 분쟁 겹쳐
https://cafe.daum.net/refarm/5dFA/19802



혹시 이런 좋지않은 사건이 연이어 발생함은,
이제 제 모친에 대해 앞으로의 혹시모를 임종을 대비해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신호가 아닌지
생각까지도 들면서 마음이 찹찹해지기도합니다.

그런데 자연요양병원에 전화해 격리요양중인 모친의 차도를 여쭤보니,
그렇다고 마음의 준비까지는 아닌 상황인듯,
모친이 틀니도 없는 상태인데도 그럭저럭 잘 지내는편이라고합니다.

효정요양병원에 틀니 부탁후 오늘(2.15) 전화해보니 일단 찾고는있으며 수요일쯤 있는지없는지 알수있다함

 

1.31 이사간 윗집주인이 공사건에 따지고간 당일도 파킨슨 트라우마가 심해있다, 다음날 겨우 차도가 회복되 (근심어린 표정으로) 잠시 거동중인 모습입니다. (2월2일 자연요양병원 입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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