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새벽1시경동묘에용역철거반의폭력및방조하는혜화서경찰 [397]

  • 근조천리마근조천리마님프로필이미지 조회 1797 주소복사
    • 번호 1978640 | 2008.09.26 IP 121.158.***.234

     

    오늘 새벽1시경쯤에 신설동 동묘쪽에서 용역철거반의 폭력 및 혜화경찰서의 경찰들의 방조가

    있었습니다.

     

    용역들의 무자비하 폭력으로 10명내외분이 구급차에 실려갔다고 합니다.

    그중에 한분은 갈비뼈 몇대 다쳤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환갑넘은 할머니 한분은 너무억울해서 병원갔다가 응급처치만 받고

    다시 현장으로 와서 폭력 당한것을 보여주네요..

    이마에 주먹만한 혹이 나온것과 종아리부분이 부어오르는것을요...

     

    용역들이 다 때려 부시고 지역노점분들의 포위를 결국 힘으로 뚫고 나옵니다.

    경찰들은 용역들이 빠져나오기 쉽게 도와 주고 있습니다.

     

    615티비김피디님이 경찰에 인텨뷰하는 모습입니다.  경찰이 자기들이 중간에 폭력을 막아주었다고,명박스럽게 이야기를 하네요.. 그말은 들은 현장에있던 노점하시는분이 너희 가 언제 도와줬냐면서 울분을 토합니다. 울분을 토하니 얼른 도망치는 경찰입니다. 혜화경찰서소속이랍니다.

     

     

    용역들이 철거후 잔해를 다 �고 가지못한 잔해1

     

     

    잔해2

     

     

    소식을 듣고온 인근지역 노점분들이 속속 모이는 장면입니다... 이때는 이미 철거하고 용역들이

    사라졌습니다... 경찰들의 도움으로...

     

    현재 디자인거리 꾸미기위해 노점을 탄압하고 있습니다.

    오세훈시장이 이명박의 청계천업적처럼 디자인거리 업적을 남길려고

    무차별한 탄압을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거리에 대리석을 깐다고하니....

    참으로 어의 없습니다..

    1-10%의 세금은 감면하고자하고, 서민들의 세금은 올릴 생각만 하면서....

     

    언제까지 저들의 행태에 국민들이 당하야 하는지 서글퍼집니다.

    국민들의 의식을 깨워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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