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속 6월 20일 오후 용산범대위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4가 참사현장 앞에서, 권영국변호사의 발언을 시작으로 ‘용산참사 5달 추모대회’를 개최했다.

 용산 (고 이상림)유가족이 나와 추모대회사를 하고 있다.

 

 대회사 : (좌)민주당김희철의원, (우)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문정현신부 


 

  △ 추모 공연 : (좌)유금신 민중가수, (우)잡리스

 

                 △ 추모 공연 : 예술인 이정훈,      김호철 작가

 


 
6월 20일 오후 4시부터, 용산범대위의 ‘용산참사 5달 추모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용산역을 한바퀴도는 거리행진을 우여곡절과 함께 진행했다.

 


 


행진이 막히자 유가족과 관계자는 이에 항의하며 행진을 진행했다.

 

 

 

용산참사 현장 앞을 거의 다다랐을 즈음 또다시 행진이 막히자, 유족들은 도로연좌 시위를 벌였다.

 

 


 

 

 

 

경찰이 도로 연좌를 풀것을 요구하고 강제해산을 시도, 악밖에 남지않은 유가족들은 거세게 저항,
이 과정에서 시민 3명이 연행되고 유가족이 쓰러져 응급조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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