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달라고 기도하는 팔레스타인 아이들

 

 

 

 

 

 

 

 

 

 

악마의 무기 백린탄에 팔레스타인 멸망을 기원하는 메세지를 적는

이스라엘 아이들

 

 

 

 

 

 

 

 

왜!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을 공격하는가?

 

 

아랍민족과 유대민족은 같은 셈계종족으로서,같은 셈어계 언어를 사용하며 오랜 역사적 유대관게를 맺어왔다

 

두 민족은 성서적으로도 아브라함을 공동조상으로하는 형제일뿐만아니라 고대 유대왕국이 70년경 로마에 멸망당한 후에

유대인은 팔레스타인땅에서 2천년 가까이 아랍인들과 평화롭게 공존해왔다

 

그럼에도 오늘날 왜 아랍과 유대 두 민족이 이처럼 피의 악순환을 반복하는 끔찍한일을 반복하고있는가?

 

 

 

이는 근복적으로 제1차 세계대전을 전후로하여 영국과 프랑스를 중심으로하는 서구 국가들이 중근동에 대한

식민지 경영을 본격화하면서 효과적인 통치를 위해 두 토착민을 분리 갈등관계를 유발시켰던

비도덕적인 정치적 음모에 기인한다

1947년 11월 29일 유엔 총회장은 팔레스타인 아랍인들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이었다

그날 팔레스타인 지역을 분리하여 아랍과유대, 두개의 독립국가로 분할하자는 안이 통과된것이다

찬성 33표 반대13표였다..

 

당초 아랍인이 중심이되는 팔레스타인 연방안이 우세였으나 미국의 집요한 3세계 회유와 협박작전으로

 결국 연방안이아닌 분할안이 통과되었다 .

 

말이 분할안이지 당시 인구비율에서 아랍인의 1/3,전체면적의 7%만 소유하고 있던 유대인들에게

팔레스타인 전역의 56%를 분할한다는 내용이었다 .

그것도 경작이 가능한 대부분의 금싸라기땅은 유대인의 차지가 되었다

 

 

 

 

2천 년이나 그 땅의 주인으로서 살아온 아랍인들로서는 이주해온 유대인을 모두 받아들이는 연방안도

억울한 마당에 분할안이 결정된 것이었다.

 

아랍인들은 하늘이 무너지는 절망과 좌절을 맛보았다.

지난 2천년간 조상의 피와 땀이 맺힌 불모의 땅를 겨우 경작지로 만들어 놓았는데 말이다.

 

 아랍인들은 자신들의 운명을 결정짓는 순간에 미국의 존재와 역활을 똑똑히 목격했다.

미국이란 존재를 가슴에 새기고 또 새겼다.씻을수 없는 반미 정서가 뿌리 내리게 된 것이다.

 

 

1947년 그날 아랍인의 운명을 결정짓는  유엔 표결의 현장에 영국은 없었다. 이 표결에서 영국은 기권을 택했다

 

제1차 세게대전 중 영국은 독일에 대항하기 위해 오스만 제국의 식민 치하의 아랍인들을 끌여들였다.

영국과 함께 오스만 제국에 맞서 싸워주는 대가로 팔레스타인을 포함한

아랍지역에 독립을 약속해준것이다

 1915년 12월 '후세인-맥마흔서한'으로 알려진 비밀 협상이 바로 그것이다.

 

아랍과 오스만 투르크는 같은 이슬람 형제로서 이미 지하드를 선포한 상태였기 때문에

이슬람 사회의 비난과 종교적 율법을 어긴다는 엄청난 심리적 저항에도 불구하고 독립이라는 현실을 택했던 것이다

 

아랍과의 비밀 협상에 따라 영국은 로렌스 대령을 급파하여 효과적인 대 오스만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오스만 제국의 전략적 요새인 아카바를 함락함으로서 연합국은 겨우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한편 영국은 미국의 참전 유도와 독일에 대한 내부혼란과 정보탐지 그리고 측면공격을 위해

유대인의 지원을 필요로 했다.

이에 영국 외상 발포오는 1917년 영국의 은행재벌 로드 차이드 공과 비밀리에 회동,

소위 발포오 선언이라는 비밀 조약을 체결하였다.

 이 조약에서 영국은 유대인의 전쟁 참여 대가로 팔레스타인에 유대인 민족 국가창설을 약속해주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영국과 프랑스는

 정확하게 아랍과 유대인과 맺은 두 비밀 조약사이에 또 다른 비밀 조약을 체결했다.

 

'사이크스-피코'협정이라 불리는 이 비밀 협정에 따르면 전후 프랑스가 시리아 해안지대와 그 북부 영국이

 팔레스타인과 바그다드를 점령하기로 한것이다.

 

 다시 말하면 팔레스타인이라는 한 지역에 아랍인에게는 아랍국가의 독립을,

유대인에게는 유대민족 국가 창설을 약속 해 주고

 실상은 영국과 프랑스가 이미 그곳을 나누기로 한 것이었다

 

 

영국에게 배반당한것을 안 아랍인들은 끈질긴 국가 독립운동과 격렬한 반영 투쟁을 전개해나갔다

 

흔히 1920년에서 1940년에 이르는 이련의 피나는 투쟁의 시기를 '아랍의 분노시대'라고한다

이즈음 팔레스타인 지역에 동구와 유럽에서 유대인 이민이 늘어나자,

자연히 토착 아랍인과 이주 유대인 간의 갈등과 대립도 증폭되었다

 

1920년 16,500명이 이주한것을 시발로 팔레스타인에서는 인구불균형과 사회질서 파괴는 점차 심각한 양상을

 띄었다.

 

더욱이 1933년 이후 나치의 유대인 박해가 가중되자 유대인의 불법이민은 급증하였다.

 

두 민족간의 대결양상은 점차 복수전의 성격을 띄면서 처절한 피의 악순환을 되풀이 하였다

 

영국 당국은 민족 분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했고 방관자적 입장을 취하였으며

영국이 유대인 불법 이만에 대한 행정력을 상실할 상태에 직면하자 '유대인 이민제한 백서'를 발표하기에 이른다.

 

이러한 혼란은 2차세계대전으로 전세계가 전쟁에

 

휘말리자 소강상태에서 잠시 망각되었다

 

 

 

유엔으로부터 국가 창설을 인정받은 유대인들은 영국과 미국의 지원으로 구체적인 건국작업에 착수했다

그러나 그 땅에 주인으로 살고있는 토착 아랍인의 저항이 워낙 완강하여 큰 차질이 초래되었다.

 

 

 

 

 

이때 유대 지하 테러 조직인 이르 군은 1948년 4월9일,예루살렘 서쪽의 조그마한 마을인 데일 야신촌을

야밤에 습격하여 무고한 254명의 아랍 주민을 잔인하게 무차별 살해하는 만행을 저지른다

 전 이스라엘 수상인 메나헴 배킨이 테러 대장으로 진두지휘한 이 사건은 문명사회에 커다란 충격을 안겨주었다.

유대인이 나치에게 당한 학살을 그들이 그대로 아랍인에게 돌려준것이었다

 

이러한 기습 만행은 그후로도 여러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자행되었으며

비무장 아랍 주민들에게 극도의 공포감을 심어주었다.

 

불과 한달여만에 100만 가까운 아랍인들이 서둘러 인근국가로 도피해 감으로서

소위 팔레스타인 난민 문제를 야기시켰다

 

 

1948년 유대인들은 아랍인을 몰아낸 곳에 이스라엘을 세웠다

 

 

 

 

아랍국가와 제 3세계국가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아랍인의 심장부에 유대국가를

건설한 것이었다.

바로 그날 수백 만명의 팔레스타인 아랍인들은 자신의 고향에서 쫓겨나면서 분노와 조국 탈환을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그동안 유대인들은 팔레스타인 땅이 아닌 유럽에서 온갖 민족적 차별과 종교적 박해를 감수하면서

굳건한 터전을 다져왔다.

 유대인 박해와 나치 학살로 이어지는 유대인 말살정책은 유럽인들의 죄과이다.

왜 유럽인들의 죄과를 아무런 인과관계나 역사적 책임이 없는  아랍인들이 짊어져야하는가.

 

팔레스타인 지역의 비극은 이렇게 시작된것이다.

 

 

 미국을 향한 지울 수 없는 응징의 원한이 깊이 뿌리내리는 시점이기도 했다.

 

 

 힘없는 팔레스타인 아랍인들은 오히려 자신들이 난민이 되어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신세가 된 것이다.

 

 

 

 

 

 

 

 

 

 

 

 

 

 

 

 

 

 

 

 

팔레스타인 어린 아이를 납치해 인간방패로 쓰면서 공격을 하는 이스라엘

 

 

 

 

 

 

나치 vs 이스라엘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가자 지구 폭격을 구경하고 있는 이스라엘 시민들...ㅗ

 

출처 : 고민
글쓴이 : 졸다꽁해쪄 원글보기
메모 :

이스라엘의 정체

 

http://cafe.daum.net/kseriforum/7og2/1694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