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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다가오면 그리운 고향을 오래간만에 가게되어 많은 분들이 설레이실것입니다.
일반에겐 설레는 명절이지만, 저에겐 늘 우울한 명절이었고 앞으로도 그럴것같습니다.
명절에 고향에 못가는 경우라면 연세드신 실향민이거나 고아인 경우일진대,
현제 고아아닌 고아가 된 기구한 제 삶 또한 그러합니다.

오래전 저의 개인삶의 글을 읽어 보신분은 사유가 어찌한지 대략 짐작이 가시리라 봅니다.
'하늘이 주신 선물- 청지기처럼 살면 득탬이 가득~..'
(
http://cafe.daum.net/kseriforum/9Q8k/28233)
좀더 구체적인 이유는 '삶의 십자가 - 내게 십자가사랑 주신 은사님을 생각하면 늘 감사할뿐입니다.'에 기록이 있습니다. http://blog.daum.net/chmanho/16883718

제 가문.집안을 대략 다시 소개하오며,
고향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동으로 가난한 농가의 전쟁고아 집안입니다.
원래 본 고향은 한국전쟁 전후까지만해도 뒷마을 나주시 노안면 금동마을로
(임야)성산에 조상 소유의 간접적인 연관이 있는 고인돌이 있으며,
집성촌 당시때부터 동네 토우(유지.유림)에 속하는 좀 부유한가문이었다고합니다.
http://cafe.daum.net/sdsms/2R8A/12

그런데 한국전쟁때 저희 할아버지는 북한무장공비로 추정되는 괴한에 의해 납치.실종을 당하셨고,
할머니는 전쟁 후유증에 지병까지 겹쳐 끝내 일찍 운명을 달리하셨습니다.
하여 제 아버지는 어렸을때 뒷 마을(내기마을) 고씨성의 부자농가에 의해 자랐고,
후에 내기마을에서 독립은 하셨으나 가난한 농부였습니다.
가문의 재산을 본가 '금동마을'의 (큰형)큰아버지가 대부분 물려 받은터라 그런듯했습니다.
 지금은 고인이된 아버지는 어렸을적 당시 친지나 이웃에게는 좋게 다정히 대했지만,
어머니에게 자주 화풀이하고 자녀들에게도 좀 쌀쌀하게 대하고 학대를 했습니다.
이렇게 아버지로 인해 집안의 부부 싸움도 잦았는데,
어느날 (초등학교 들어가기전 유년시기에) 집안의 부부싸움 며칠후,
제가 어머니에게 무슨 투정을 한것도 아니었는데,
집에서 어머니는 갑자기 뭐라 짜증을 내며,
저에게 맞아 죽거나말거나 막무가내로 부억칼을 던지었고,
그칼이 그대로 머리에 맞아 꽂히어 피가나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하여 갑작스런 어머니의 칼던짐에 머리부상이 돼 사경을 해맸으며,
부상 휴유증과 적지않은 정신적 충격을 받았습니다.
당시 아버지는 자주 술을 마시고 주정을 하면서 자녀를 학대하며 괴롭히기 일수였고,
어머니는 그러지않으셨어야하는데 어느날 칼을 맞는 극단적인 경우를 격고나니,

정신적 충격으로 그때부턴가 어느덪 부모님 모두에게 마음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명절이 되면 직장생활에 찌든 맘을 달래주는 고향이 되야하지만,
이미 집안 또한 마음의 안식처가 아니었습니다.
전에 잘살다 전쟁으로 인해 가세가 기울어서라한다해도, 오붓한 정감이 오가야되는데,
 아버지는 별로 반기지 않으셨고, 돈이나 많히 벌어왔는지 하는 눈치였습니다.
누나도 중졸후 바로 취직했는데, 명절때 누나에게도 돈이라도 벌어왔는지 하는 눈치였고,
돈을 얼마 않가져 온것을 보시고는, 어머니마저도 등뒤에다 대고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어머니만큼은 차마 저에게 아쉬운소리를 잘 않하는편이었는데,
누나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게되니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지요.
그래서 속으로 그랬습니다. "죄송해요, 아버지 어머니,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올게요.
만일 돈 못벌어오면 앞으로는 오지 않을게요.."

그후 오래전(2002년) 어머니와 누나의 매형과의 전화통화후 그것이 마지막 통화로,
만나지도 못한체 어느덪 10년이 지났습니다..

저의 사연을 보고 가세가 기운것이 혹시 지난 한국전때 남침한 북괴 때문이라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지극히 편파적인 사고인바, 잘못 짚으셨습니다.
원인은 천민자본주의 때문입니다.
전쟁이야 격동기때 남북한 모두 서로 못잃으켜서 안달이였기에
먼저 일으킨 북한에 대해 한마디 할수있겠지만,
그렇다고 남한이 정치.외교에 초연하지는 않다는사실입니다.

(성경에도 마음으로 누구를 증오하면 이미 죄를 저질렀다고 말합니다.)
저의 가문이 부자였기에 평소에 불우이웃에게 배풀거나 머슴에게 잘 대해 드렸다면,
북한무장공비로 인한 고의적인 화는 않당했습니다.
한국전 이후 작고한 할머니와 큰집 어머니께서 용서와 화해등을 말씀하셨다고하는데,
마을 인근에 전파된 천주교회와 기독교회의 말씀도 있었습니다만,
직접적인것은 말로만이 아닌 살아있는 공산당에 대한 문화적 충격을 받아서입니다.
그들은 실로 대장이나 졸병이나 같은침상에 같은밥을 먹으며 잠시 내려와 머무는 동안에 민생을 살피는등,
반공쟁이가 말한 무슨 무자비함과는 거리가 멀었으며,
어떤 아집이 아닌 뚜렷한 사명을 가지고 움직이는 집단이었다는것을 목도했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때 온마을이 사랑이 넘쳐났다고 했듯이, 지금의 공산당은 북한이나 중국이나 좀 초심을 잃은 모습입니다만,
당시에는 좀 무얼하려는 사명과 행동이 있었긴 있은 모양입니다.)

이러한것을 보고도 한국전이라는 패해의식에 못이겨 '북괴!"어쩌며 이만 간다면, 이또한 감정에 억매인 모난 단세포적 인간상이며,
지금의 수구보수층이 그러하며 기득권 수뇌부 또한 그러하니 참으로 딱하지 아닐할수없습니다.
진정히 복수하고 싶다면 공산당 이념을 뛰어넘는 진정한 복지사회와 이데아나라를 펼치면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복지의 초석인 '노블래스 오블리주'조차 못하는 주제인 상태에서,
그저 반공하며 복수라는 감적이입에 머뭄으로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정치가 공안이 판치고
사회양극화로 민생이 후퇴하고 있으니 한심하지 않을수없습니다.

 

 

지금만보더라도 저의 고장 광주.광산구에는 정치소신이 불분명한 김동철의원과
고향은 다르나 이와 연이 있는 손학규전의원 등 호남계라는 정치에 썩 신통치않은 인물들이 포진되어 있고
주민들 또한 천민자본주의자가 종종 있기도하니,

고향하면 그리 썩 내키지도 않을뿐더러 왠지 피곤하다는 느낌입니다.
http://cafe.daum.net/antimb/HcaD/2287
광주가 민주화의 산지라고요? 민주화에 헌신하고 민주시민이 좀 있으시니 그러하겠지요.
그러나 그저 자본을 쫒아 사는 속물들 또한 적지않은게 사실이며,
제 가문 또한 그러했으며 그런 여러마을주민들 직간접적으로 봐오기도했습니다.

단적인 예로 고려인동포가 많이 거주하는 광주 월곡동 단칸방이 월세 30만원으로
서울.수도권 못지않게 높은월세를 받아먹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주위는 어떻습니까? 주위를 돌아보면 왜 이사회가 이지경인지 대충 가늠이 되리라봅니다.
우리사회에 있어서 지상과제가 있으니 하나는 '천민자본주의' 타파입니다.
이제 글을 줄이오며, 편안하고 초연한 명절이 되시길 빕니다.

 



 

 

 

 

 


 

 

 


 

 

 

 

 1#  6.13 범국민행사 - 노동자결의대회, 615 통일염원 전야제

 

 

 

 2# 09.6.13 열사추모제(용산현장), 촛불문화제(대한문)

 

 

 

 1# 여의도 산업은행 앞, '화물-쌍용차 투쟁승리' 민주노 결의대회

 

 

 

 

 


 

 

 2#  용산참사 현장, 열사추모 문화제


 

 

 

 



}


 3#  대한문 앞 6.13 촛불문화제

 

 

 

 

 


 

 

 

 4#  615 기념 자주통일문화제

 

 

 

 


 

 

 

 

 

 

 

 

 

 

 

 

 

 

 


 

 

 

 

 

 

 1#
민주노동당 노년위원회 시국선언- 2009년 6월 10일 오후 대한문 앞에서

 

 

  

 2#

6월 10일 오전 9시경 서울광장으로 6.10 행사준비차가 들어서자 경찰은 견인을 시도, 야당 의원과 당직자들이 이를 막아서면서 충돌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7일째 단식농성중인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이 쓰러지자, 경찰은 이에 견인을 중단했다.

 

 그러나 오후내내 광장 한켠 인도에 전경을 대기시켜 놓아 시민들의 원성을 샀다.

 


 

 3#

시국 해결 촉구 민주노동당 삼보일배 (2009.6.10 서울 시청 앞에서 청화대 방향으로)



민주노동당은 6월 10일 오후 4시경 시청 앞에서, 이날 오전 이정희 의원을 밀친 경찰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곧바로 정부의 국정운영 기조 전환을 촉구하며 청와대 방향으로, 100여 명의 당직자와 시민과 함께 삼보일배를 진행했다.

 

 4일째 청화대 방향으로 삼보일배 중이며, 내내 순탄치 않은 모습이다.

 

 

 

민주노동당은 10일 오후 4시경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국정운영 기조 전환을 촉구하며 청와대를 향해 삼보일배를 진행했으나, 광화문역(동아일보) 앞에서 경찰의 저지로 중단됐고 지도부는 연좌농성을 하며 항의했다.

 


 

4#

6.10 6월항쟁 계승·민주회복 시청광장 범국민대회장 - 2009 6월 10일 늦은오후 모습


시청광장에서 민주당의원들이 시청 광장을 사수하며 자유발언을 이었다.

 

 


 

 


 

5#
 이날 정리해고 철회 투쟁중인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이 범국민대회에 대거 참여해 캠페인을 갖았다.

 

 

 

 

 
* 대한문앞 시민분향소 및 촛불문화제는 7월10일 49재까지 계속됩니다.
http://cafe.daum.net/antimb/HXck/169869

[주말집회] 6월 13일 7시 대한문 앞으로!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734028


* 6월13일(토)4시.용산참사현장에서 열사추모문화제 개최합니다.

이명박정권에 의하여 민중생존권과 민주주의가 압사당하고 있는 6월

전국의 열사유족들과 추모사업회 회원들, 그리고 문예일꾼들이 모여서 열사추모문화제를 개최합니다. 이에 홍보차 글을 남깁니다. 모두들...건강하세요~

 http://cafe.daum.net/candlesharing/WzuX/891 


* 6월 13일(토) 연신내 물빛공원에서 만나요.

은평촛불 6월 13일 활동 안내입니다.

지난 4월부터 연신내 물빛 공원으로 장소를 옮겨 한겨레 경향 배포와 판넬전을 열었습니다.

두달이 채 안 되었는데

이제 민심이 바뀌는 것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이젤을 펼치고 판넬을 세우는 과정에서

뭐라도 도우려 하시는 분들 계시고요.

멈춰서서 판넬 주의깊게 읽고 가시는 분들 많아요.

한겨레 경향에 대해서 반가움을 감추지 않으시고요.

굳이 손에 쥐어주지 않아도 알아서 잘 가져가십니다.

명박이의 실정을 이제 온 국민이 다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와 한나라당이 벌이려는 일들이 우리 국민 생활에 어떤 악영향을 미칠지에는

아직 홍보가 더 필요하지요.

명박이가 물러나고

한나라당 해체, 조중동 폐간되는 그날까지

은평촛불은 달려갑니다.

 

6월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연신내 물빛 공원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잠시 멈춰서 숨고르고 계시는 회원분들의 참여 기다립니다.

다음은 아고라 자토방에 올라온 은평촛불의 활동 모습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722882

 

 

 

 * 지역 인권영화제

6월 11일 ~14일 오후~저녁 성미산 마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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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6월13-14일 민주노총 투쟁일정
http://nodong.org/135491 

* 민주노총 제10기 6.15자주통일선봉대 일정
http://nodong.org/134126

 

 

* [전비연] 수도권 비정규/장기투쟁사업장 주간(6월 둘째주) 투쟁일정 공지

http://go.jinbo.net/mybbs/view.php?board=cool&id=34651

9일(화)
[박종태 열사 정신 계승! 6월 투쟁 승리를 위한 촛불문화제]
일시 및 장소 : 20시, 시청역 2번 출구 대한문 앞
[쌍용차를 비롯한 정리해고 분쇄! 총고용 보장을 위한 금속노조 결의대회]
일시 및 장소 : 15시 평택 쌍용차 공장

10일(수)
[비정규직 철폐! 정규직화 쟁취! ILO권고안 이행 촉구 기륭전자분회 연대집회]
일시 및 장소 : 13시, 신대방 사옥
[오페라단 해체 철회! 계약해지 철회! 국립오페라단지부 문화관광부 규탄 집회]
일시 및 장소 : 15시, 문화관광부 앞
[공공노조 서울지역상용직지부 파업출정식]
일시 및 장소 : 16시 서울 시청 별관 앞
[6·10 6월 항쟁계승민주회복 범국민대회]
일시 및 장소 : 19:00 서울시청 또는 청계광장

11일(목)
[화물연대 총파업 돌입 예정]
[영구임대주택 쟁취! 노철연대 행신동 연대집회]
일시 및 장소 : 14시, 대명종합건설 앞
*찾아오는 길 : 삼성역 5번출구 공항터미널 건너편 하나은행에서 200m.
[원직복직 쟁취! 이랜드 해복투 집중집회]
일시 및 장소 : 14시, 이랜드월드 가산 사옥(가산디지털단지역 6번 출구)

12일(금)
[단협파기, 해고협박 규탄! 재능자본 규탄 기자회견]
일시 및 장소 : 11시, 재능교육 본사 (혜화동)
*일정이 바뀔 수 있습니다.
[원직복직 합의 이행 촉구! 한솔교육 규탄 연대집회]
일시 및 장소 : 14시, 한솔교육 본사
[최저임금 쟁취 결의대회]
일시 및 장소 : 경총 앞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지

13일(토)
[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의 2/4분기 대표자회의]
일시 및 장소 : 13시, 민주노총 1층 회의실

[6·13 6월 총궐기 승리를 위한 서울결의대회 및 민주노총 결의대회]
서울결의대회 : 14시 청계광장
민주노총결의대회 : 16시 서울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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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47차 고양 목요 촛불 문화제

http://cafe.daum.net/candlesharing/WzuW/420



*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대책위소식
 용산 참사 140일 해결 촉구 및 6.10 항쟁 22주년 현장 문화제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140인 예술행동❞
  1. 기획 취지

(1) 용산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용산문제의 해결을 촉구하는 예술행사 추진

(2) 다양한 예술인들의 참여를 통해 용산 참사의 진실을 좀 더 넓게 알려내고, 지속적인 추모 운동의 흐름 및 예술행동 활성화 모색

(3) 유가족, 범국민대책위원회 등에 대한 정권의 탄압에 맞서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 공간을 열어가고, 이를 계기로 용산 참사 문제의 해결을 위한 계기 마련

(4) 6. 10 민주항쟁 22주년을 맞아 민주주의의 위기를 사회적으로 표현하고 공유하는 현장 문화예술 행동 진행


2. 개요
(1) 명칭 : 용산 참사 추모 140인 예술행동

(2) 일시 : 2009년 6월 10일(수) 낮 1시부터 늦은 10시까지

(3) 장소 : 용산 참사 현장 (4호선 신용산역 2번 출구)

(4) 주요 프로그램

➊ 시각예술, 행위예술, 공연 등 100개의 예술행동 동시에 진행

➋ 시민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진행

➌ 문화예술인 선언 및 기자회견

➍ 용산 참사 추모 촛불 문화제

(5) 구체 내용

- 문학인(염무웅, 김정환, 김별아 등 50여명 참여) / 벽시, 벽글 쓰기

- 미술인(30여명 참여) / 벽화, 설치 미술 등

- 사진가(15명 참여) / 마을사진관, 현장 사진전, 슬라이드쇼 등

- 음악인(20여 명<팀> 참여) / 릴레이 공연(오후 2시 - 저녁 10시)

- 연극인(5개 팀 참여) / 마당극 공연

- 무용인(5인 참여) / 마당 춤 공연

- 풍물패(2팀 참여) / 풍물 공연

- 기타 / 마을 텃밭 만들기, 퍼포먼스 등

(6) 주요 시간

- 오후 1시 : 참여 문화예술인 용산참사 해결 촉구 시국선언

- 오후 1시 - 7시 : 추도 문화 난장

- 오후 7시 - 8시 : 추도 미사

- 오후 8시 - 10시 : 추도 문화제


3. 주요 내용
(1) 용산 참사 현장을 중심으로 예술인들이 각자의 장르와 작업 방식에 따라 100개의 예술행동을 기획하고, 6월 10일 하루 동안 동시에 예술행동 페스티벌의 형식으로 진행

(2) 참여 작가들은 사전에 신청을 하고, 자신의 작업을 기획하여 진행

(3) 기획단에서는 취합된 100개의 작업과 관련하여 사전 협의 및 조정, 행사 홍보 등 진행

(4) 당일 전체 페스티벌을 안내하고 진행하는 인포메이션 센터 운영

 

 

* 고 강희남 목사 영결식 안내
http://www.hyanglin.org/bbs/135332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초대 의장이셨던
고 강희남 목사님의 영결식을 통일 민주 사회장으로 저희 교회에서 합니다.

장소: 향린교회 3층 예배실
시간: 6월 10일 오후 1시 40분


* 장례일정
<고 강희남 목사 통일.민주사회장> 및 영결식
장례일정: 5일장(6월 10일까지)


발인제: 6월 10일 오전 8시 전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층
영결식: 6월 10일 오후 1시 40분 서울 향린교회
노   제: 대한문 앞(영결식 이후)
 
노제 이후 벽제로 이동 * 장지: 마석 모란공원 납골당
범민련계좌번호 : 우리은행 1002-334-230422 노수희
문의: 010-5366-8603 (원진욱 범민련 남측본부 사무차장)




 [집중촛불일정] 6.10 범국민대회 전국 각 지역 시간과 장소

  ( 출처 : http://cafe.daum.net/candlesharing/WzuX/888 )

 

현제 민주당,민주노동당 의원들이 시청광장에서 광장개방을 요구하는 연좌 농성중이며,
당일 저녁에 월드컵축구 생중계 가능성도 있어 서울 시청광장 개방됨.

 ~ 겸사 시청으로 모이세요~ 범국민행사 참관 및 월드컵 최종예선전 보러^^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708390


6.10 6월항쟁 계승·민주회복 범국민대회 상세안내

* 범국민대회 4대 요구(안)

1. 대통령의 사죄와 총체적이고 근본적인 국정기조 전환

-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한 대통령의 사죄

- 권력의 시녀로 전락한 법무부장관, 검찰총창, 대검 중수부장 사퇴

- MB식 독주가 아닌, 국민과 소통하는 국정 운영으로의 근본적인 전환

- 무려 19조원의 세금낭비와 환경파괴, 4대강 죽이기 개발사업 중단

2. 반민생-반민주 악법 철회와 검경을 앞세운 강압통치 중단

- 미디어악법, 시민처벌악법 등 온갖 반 민주 악법 즉시 중단

- 비정규법, 최저임금법 개악 등 온갖 반 민생 악법 즉시 중단

- 검경을 앞세운 공안통치-공포정치 중단과 검·경을 포함한 권력기관의 중립화·독립화

3. 남북간의 어떠한 형태의 교전 반대 및 남북간의 평화적 관계 회복

- 서해상에서의 어떠한 형태의 교전 및 남북 긴장 조성 조치 반대

- 6.15선언 및 10.4 선언 전명 이행과 남북간의 평화적 관계 회복

- 남북 당국간의 즉시 대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 실현

4. 부자정책 중단과 서민 살리기 정책 우선 시행

- 부자감세 100조 및 4대강 죽이기 등 극소수특권층·재벌건설사 특혜 정책 폐기

- 교육·보육, 실업·일자리 대책 중심 서민예산 30조 우선 확보

- 용산 참사 문제와 고 박종태 노동자 등 특수고용노동자 문제 해결


* 6.10범국민대회 의의

-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의 밀어붙이기식 국정운영에 제동 : 검경을 앞세운 강압-공안 통치 종식, 인권과 민주주의와 회복, 서울시청 광장 개방 등

- 서민 살리기를 위한 범 민주·진보·개혁 세력의 연대와 공조의 한마당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된 국민적 추모열기와 분노의 마음을 모아, 민주회복, 서민 살리기, 남북관계의 평화적 복원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국민적 공동 활동의 계기

- 특히 이명박정권 하에서 고통 받고 있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모아 함께 실천을 결의하는 장.

* 6월항쟁 계승-민주회복 범국민대회(가칭)

1. 개요

- 주최 : 6.10범국민대회 준비위원회

- 일시 : 6월 10일(수) 오후7시~10시

- 장소 : 서울광장 (현재 미정)

* 서울광장을 행사장소로 하기 위해 준비위 차원, 각 정당 차원, 시민사회, 원로 차원에서 최고최대의 노력 전개하고 있음

- 기조 : 시민들이 안정적, 평화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합법적 장소 확보.

            범국민대회와 문화제 기조도 추모 분위기 속에서 평화롭게 진행.

- 전국 상황 : 수도권은 서울로 집중 행사, 지역은 광역단위별 공동 행사
                   진행.

                   (지역별 자체판단 추진)

2. 진행 프로그램(안)

<1부> 6월항쟁계승·민주회복 범국민대회

- 개회사 : 시민사회 원로 / 사회 - 하승창(연대회의 운영위원장) or 김민영(참여연대 사무처장)

- 시국발언 : 야 4당 대표, 각계인사 2명

- 정부·여당에 대한 4대 요구안을 담은 결의문 발표


<2부> 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 및 민주회복 문화제

- 추모영상, 추모공연, 추모발언 등

- 추모와 분노, 결의를 담은 “시민대합창”으로 마무리.


<낮 2시부터 7시 범국민대회 전까지 프로그램>

- 6.10성공회대성당 기념식이 끝나는 시각부터 7시국민대회 전까지는 각계각층의 행사진행

(촛불 사진전, 고 노무현 대통령 사진전, 6월민주항쟁 사진전 등)

- 각 단위가 진행 중인 온갖 서민살리기 캠페인 전개

(중소상인 살리기, 학자금지원 조례제정 촉구, 부자감세중단-서민살리기 캠페인 및 서명운동 등)


* 6월항쟁 계승-민주회복 범국민대회(가칭) 기념식

- 주최 : (사)6월민주항쟁계승사업회, 민생민주국민회의(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 개최

- 일시 : 6월 10일(수) 낮 12시~2시

- 장소 : 성공회 대성당 (서울시의회 건물 옆)

- 기조 : 6월민주항쟁 22주년 기념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관련 애도 /

전체 민주세력들의 연대 행사 / 국민생존과 정치적 희망을 위한 대안

6월 임시 국회 MB악법 저지 /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계선

야4당과 함께 치르는 6.10항쟁 기념

- 주요내용 : 영상상영, 기념사, 특별보고(국민장 보고와 감사 인사), 기념공연,

국민에게 드리는 글 발표 등
 


[첨언] 모이자! 6.10 서울광장! MB독재 심판하자!  온라인 실천 행동
1. 610 범국민대회 공식 웹자보를 많이 퍼트려 주십시요.(자신의 글에 웹자보를 붙여 주세요.)
다음, 네이버, 네이트, 파란,... 카페, 사이트, 블로그, 커뮤니티, 클럽, 동호회,......
610 범국민대회의 호소문과 취지문을 읽고,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694454
[610범국민대회] 모이자! 610서울광장! MB독재 심판하자! 호소문
공식 웹자보에 자신의 의견을 담아 새로운 웹자보를 만들어 보세요.
(자신의 결의를 담아 봅시다. 책임지고, 반드시 우리의 꿈을 실현할 수 있게...)
공식 웹자보든, 단체나 개인의 웹자보든, 610 범국민대회를 널리 알려 주세요.
6월 10일 수요일,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 만납시다.
 6월 10일, 오후 7시, 서울시청광장, ‘유월항쟁계승 민주회복 범국민대회’
              1부,  ‘유월항쟁계승 민주회복 국민대회’ ’
              2부,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및 민주회복 문화제’
2. 웹베너와 610 항쟁 플래쉬를 만들어서 올려 주세요.
시민들에게 610 항쟁의 과정과 100만 촛불을 알릴 수 있는 플래쉬를 만들어서 알립시다.
3. 사이버 행진을 합시다. 서울(시청)광장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 다오.
(현재 정부와 서울시는 치과협회 행사, 보수단체 사진전이 같은 날 예정돼 있고, 정당에게 정치 집회 목적으로 서울광장을 개방한 적이 없다는 이유를 들며 '서울광장 불허'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우리의 뜻을 이야기해 봅시다. 서울광장을 시민의 품으로!)
사이버 경찰청  http://www.police.go.kr/
서울지방경찰청 http://www.smpa.go.kr/
서울특별시청   http://www.seoul.go.kr/
행정안전부     http://www.mopas.go.kr/

청와대         http://www.president.go.kr/

 

모이자! 6.10 서울광장! MB독재 심판하자!  오프라인 실천 행동
1. 시청광장 사수!
    (1) 2009.6.8(월) 오후 7시부터 서울(시청)광장에서 민주주의 산책을 합시다.
         매일 1시간씩 진행되며,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 이정희 의원이 함께 합니다.
         2009.6.7(일)부터 대한문에서 청와대까지 삼보일배도 진행됩니다.
    (2) 서울광장 봉쇄를 막기 위해 6.9(화) 오후6시부터
          각계 대표들이 서울광장에서 1박2일 농성을 합니다. 지지 방문/동참을 합시다.
2. 610 범국민대회를 널리 알립시다.
2009.6.8(월) 오후(점심시간 쯤)에 610 범국민대회 대자보가 나옵니다.
시청역 4번 출구 프레스센터 18층 언론노조 사무실에서 대자보를 가지고 가서 시민들에게 알립시다.
모입시다! 6월 항쟁 기념식에서, 그리고 6월의 광장에서. 다시 민주주의와 인권 회복을, 국민주권과 민생을 목 놓아 함께 노래 부릅시다. 이제 우리 범 민주, 진보, 개혁세력들도 다 같이 함께 민주주의와 인권 회복, 남북관계의 평화적 회복, 서민살리기에 차이를 넘어 단결된 힘을 모아나갈 계획입니다. 알립시다! 주변 시민들께.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민주 열정과 인간다운 삶에 대한 간절한 열망을 전국민과 함께 보여 줍시다.

※ 이날 행사는 제 야당과 각계각층의 시민사회단체, 민주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고 있으며, 모두 합법적이고 평화적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긴급속보] 강희남 목사 유서 발견...정부 비난여론에 초긴장
지금은 민중 주체의 시대다. 4.19와 6월 민중항쟁을 보라. 민중이 아니면 나라를 바로잡을 주체가 없다. 제2의 6월 민중항쟁으로 살인정권을 내치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펌)

 

 < 서울 >

 

<충북 >


<대전 >




< 부산 >
http://busan.nodong.org/xe/files/attach/images/10215/379/023/610%EC%A0%84%EB%8B%A8%EC%95%9E%EB%A9%B4.jpg

<전북>

090610.jpg

<광주>

<전남>



<대구>

 

<울산> 오는 10일 오후 7시 울산대공원 동문 광장에서 '6월항쟁 22주년 및 민생 민주주의 살리기 울산대회'

 

 



http://blog.daum.net/chmanho/16883567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sortKey=depth&bbsId=K161&searchValue=&searchKey=&articleId=111951&pageIndex=1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는 10월 4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전 통일부장관,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4 남북정상 선언 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어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는 오후 3시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촛불보복 공안탄압 규탄대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최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간부들을 구속 수사함에 대해 "정부의 무분별한 공안탄압"이라며 규탄하고, "국가보안법이 아닌 민주시민을 위하는 국민보안법이 돼야할 것"을 촉구했다.


△ 이 대회에서 최근 가택수색 및 연행조사를 당했던 촛불 유모차부대 주부가 깜짝발언을 이었다.

발언에서 "정부는 촛불을 들었던 사람들을 무차별로 연행해 국민의 입에 재갈을 물리려 하고 있으며, 냉전시대의 유물인 국가보안법으로 운동 진영을 탄압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보신각 앞 집회 참가자들은 오후 늦게 을지로입구→회현사거리 까지 인도를 따라 평화행진하고, 서울역광장으로 이동하여 `10.4 남북정상선언 1주년 기념 통일문화제'에 합류했다.



 △ 한편 서울역에서는 오후 4시 30분부터 캠페인과 함께 "촛불시민 회칼테러 진상규명 비상대책위원회" 주최의 촛불문화제가 천여 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10월 4일 저녁 서울역 광장에서 10.4선언 첫돌을 기념해, '6.15공동선언, 10.4선언 이행을 위한 통일문화제'가 천여 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의장이 대회사를 낭독하고 있다.


 △ '6.15공동선언, 10.4선언 이행을 위한 통일문화제' 문화마당에서


△ 리동춘 평양평화시단장이 6.14선언 사행시를 �고 있다.

 


△ 615 문선대

 △ 아름다운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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