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저녁 7시경, 철도 노조 집중 'KTX승무원 촛불문화제'가 (서울서부역 부근)KTX 건물  KTX승무원 철탑농성현장 앞에서 열렸다.
현제 KTX·새마을호 여승무원들이 철도공사의 직접 고용과 성차별 해소를 요구하며 투쟁을 시작한 지 900여 일을 지나고 있다.
지난 8월 27일부터 서울역 철탑 고공농성 투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과 서울에서 단식투쟁으로 이어져 KTX 새마을호 승무원 투쟁이 목숨을 건 벼랑끝 투쟁으로 치닫고 있다.
이날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은 40m 철탑 위에서 여승무원들이 추석을 맞게 하는 일은 없도록 사측이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것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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