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대구촛불시즌2
글쓴이 : 희망 원글보기
메모 :

 

 '사람, 생명, 평화의 길을 찾는 오체투지 순례단'은, 하루 약 4km씩 전진해
1차로 지난해 9월 지리산 노고단을 출발하여,
2차로 3월 28일 충남 공주시 계룡산 신원사 중악단에서 오체투지 수행을 시작,
103일 만인 지난 5월 16일 과천 남태령 고갯길을 넘어 서울로 입례했다.
오체투지란 고대 인도 예법인 양 무릎과 팔꿈치, 이마 등 신체의 다섯 부위를 땅에 대고 절하는 방식이며,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문규현 신부, 전종훈 신부,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수경스님을 중심으로 하여
평화를 위하는 민주시민이 함께해, 현제까지 수천여명 이상이 이 오체투지에 참여했다.
이번 순례는 오는 5월 20일 명동성당에 도착해 대 미사를 진행하고,
21일에는 서울시청,청계광장을 거쳐 조계사에서 큰 법회를 열 예정이며,
다음달 6일 임진각 망배단, 이후 북한 묘향산 등에 도착하는 것으로
총 이백삼십 킬로미터에 이르는 오체투지 순례 일정을 마치게 될 계획이다. 

 

 

 

 

 

 

 

 

 

 


 

 

 

 

 

 


 

 

 

 

 

 

◎ 5월 20일(수)
■ 순례구간 | (용산전쟁기념관 다음)용산2가 국민연금공단 맞은편 -> 명동성당
■ “명동성당 시국미사”
· 17:00 명동성당 성모동산
· 시국성명서 발표
* 미사 참례자는 오전, 오후 오체투지순례에 함께하여 주십시오.

◎ 5월 21일(목)
■ 순례구간 | 명동-시청-청계광장-조계사
■ 시청(서울광장)에서 조계사까지 - “서울시민과 함께 하는 오체투지 순례”

1. 행사 개요
□ 취지 : 사람.생명.평화의 길을 찾아 작년부터 오체투지 기도순례를 진행 중인 순례단을 따뜻이 맞이하며, 서울시민들이 직접 오체투지에 동참함으로써 몸과 마음으로 생명평화를 느끼는 체험 마당
□ 일시 : 2009년 5월 21일(목) 오후 1시 ~ 4시
□ 코스 : 시청 앞(서울광장) - 청계광장 - 종각 - 조계사(1.8km)
□ 주최 : 불교시민사회단체연석회의
□ 주관 : 불교환경연대, 정토회
□ 후원 : 대한불교조계종 환경위원회

2. 순례일정
13:30 집결(시청 앞 광장)
13:40 출발준비, 출발의식
14:00 오체투지 순례시작(각 종단 성직자, 시민사회, 정토회 등)
14:25 청계광장 도착
15:20 종각
16:10 후미 대열 조계사 도착
16:20 순례 마무리 의식



기사 출처 : http://www.sajahootv.com/detail.php?number=635&thread=25
                http://blog.daum.net/chmanho/16883542

공유 ; http://blog.daum.net/paulmun21/8445924 (마중물; 문규현신부님 블로그)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sortKey=depth&bbsId=K161&searchValue=&searchKey=&articleId=104122&pageIndex=1

 

5.18민주화 운동이 벌써 29주년을 맞이 하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재 도청 이전문제로 시끄럽다.

 

시중에 떠도는 ' 5.18은 폭도다.' '5.18은 북한 특수부대에서 조종한 폭동이다.' 라고 서슴없이 말하는 '전사모' 이하 5공 살인마 정권을 추앙하는 못된 者들, 심지어는 현정권이 '구국의 영웅 전두환'이라고 미화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

 

되도록이면 5.18의 시간적인 접근을 위해서 발체한 상황일지의 내용도 첨부했습니다. 사진에 잔인한 장면도 있지만 5.18의 진실에 근접하려면 이런 아픔은 감내해야 한다고 봅니다.

 

어쩌면 이런 사진도 턱없이 모자르다고 봅니다.

 

잔인하다 하여, 참혹하다 하여 스스로 감추고 드러내지 않으면 또다시 당하지 말라는 법도 없습니다. 역사는 반복됩니다. 방심하면...

 

 

 

 

아~ 광주여!

 

 

그러나, 역사를 기억하지 못하면 살인마는 부활한다.

 

1. 계엄 확대조치와 산발적 학생시위...

 

         계엄포고문

 

2, 1980년 공수부대의 무차별 진압작전... 일명 ' 화려한휴가'라는 작전명령

 

수창초등학교에 집결한 공수부대가 조를 재편성해 시내 각 곳으로 배치된다. 이들은 모두 철망이 부착된 철모를 쓰고 등에는 총을 메었으며 대검과 곤봉으로 무장하고 있었다. 한편 오전의 수동적이고 산발적인 시위와 달리 학생들은 적극적인 공격의 형태로 이들과 맞서게 된다.

광주공원 부근에 모인 시위대는 도청 쪽으로 진출해 학생회관 앞에서 경찰과 충돌, 페퍼포그차 한 대를 불질렀으며 파출소를 파괴하였고 농장다리 부근에서는 버스에 탑승해 있는 경찰들을 무장해제시켜 인질로 잡기도 했다. 시위대의 가두투쟁이 적극적으로 변화함에 따라 7공수에 이어 11공수가 광주로 투입되었고, 여단병력으로 증강된 공수부대와의 충돌 또한 더욱 치열해진다. 공수부대는 집안까지 쫓아 들어가 학생으로 보이는 젊은이들을 끌고 갔으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달려들어 곤봉과 대검을 닥치는 대로 휘둘러댔다. 작전명령 '화려한 휴가'가 시작된 것이다. 피로 얼룩진 시위는 밤까지 계속되었으며 시민들은 분노와 공포의 밤을 보냈다. 이날부터 '광대' '대학의 소리' 팀 외에도 개인별, 단체별로 시위 상황을 적은 유인물이 제작, 배포되었다. 이러한 분산적인 선전작업은 21일부터는 '투사회보'로 결집되어 언론이 통제된 항쟁기간동안 시민의 눈과 귀가 된다. 계엄사령부는 통금을 1시간 앞당겨 21:00 ∼ 04:00로 발표했으며 시내전역과 직장예비군의 무기 및 탄약을 회수하였다. 5월 18일 13:10

- 7공수 35대대, 31사 96연대로부터 도청 앞 데모대 진압 명령 수행. (특전사 전투상보)

- 유동 삼거리, 수창국교 근처 등에 M16소총을 비껴맨 일군의 공수부대 출현.

시외버스공용터미널을 중심으로 시내 곳곳의 시위진압.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시간미상<정호용, 전두환 등 군 수뇌에게 광주사태 보고하고 3공수 7공수 20사단 증파 결의>

- 서울 : 이때 주영복 국방장관, 이희성 계엄사령관, 전두환 보안사령관 겸 중정부장 서리 등 군수뇌부가 모여 광주사태에 관한 대책회의를 열었다. 여기에서 정호용 사령관이 광주상황에 대한 자세한 브리핑을 하면서 제3공수여단과 제7공수여단을 동시에 증파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이에 전두환 장군은, "20사단도 함께 진입시키는게 좋겠어. 계엄군이 집중적으로 나서면 그만큼 이쪽의 시위가 위력적일 테니까."  (말, 1988.5)


 

시민동향

- 5.17 이전의 학생 가두시위에는 시민들이 냉담한 반응을 나타냈으나 - 5.18에는 군인들이 금남로 등 시내 중심가에서 학생으로 보이는 청년이나 여자를 마구 때리고 짓밟고 찌르는 등의 잔인한 행동을 시민들이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으며

- 일부 시민들은 군인들이 경상도 사투리를 쓰기 때문에 경상도 사람들이 난동을 부린다고 격분하였고, 일부 부녀자는 '내 자식도 어디 가서 저렇게 맞고 다닐 것이다'하고 울면서 칼에 찔린 청년들을 노상에서 치료해 주려고 하였음(군인들이 방해).

- 특전대원들이 '전라도 새끼들 씨를 말려버려야한다''면서 청년들을 폭행한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음.

- 거부장 옥상에서 구경하고 있던 시민들이 군인들에게 투석하자 군인들이 거부장으로 들어와 3명을 연행한 사례로 보아 일부 시민들이 학생 편에 가담할 우려가 있음. (시청 상황일지)

3,일시적 소강상태(1980,5,19)

19일 0:05

- 제11공수여단(여단장 최웅 준장, 병력규모 102/696) 제31사단에 도착.

- 태평양지역 미공군사령관, 전술공군기 출동 대기중이라고 발표.

 
09:00 금남로에 군중들 모여들기 시작

10:00 대동고생 교내시위

* "1교시 수업을 위해 교실에 들어갔더니 한 학생이 벌떡 일어나 '선생님, 공수들에게 맞아죽은 형님, 누나들의 원수를 우리가 갚아야 합니다' 하고 울부짖었다. 그 말을 들은 나는 '맞습니다, 우리는 왜 이렇게 비극의 역사 속에서 살아야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고 말하고 울었다. 순식간에 교실은 울음바다가 되었고, 격분한 학생들이 의자를 부숴들고 교실을 뛰쳐나갔다. 학생들은 그때부터 운동장을 돌며 '민주교사 합세하라, 민주학생 동참하라, 광주시민 학살한 공수들을 때려죽이자'고 외치며 교내시위를 벌였다. 그러자 공수들이 학교 앞에 몰려와 진을 쳤고 헬기가 계속 학교 상공을 돌며 학생들의 동태를 살폈다." (구술 : 박행삼, 현사연 조사)

* "우리들은 등교하자 전날 시내에서 행해졌던 공수들의 만행에 대한 목격담을 주고받으며 웅성거렸다. 1교시 수업을 전후로 3학년 학생들이 일제히 운동장으로 뛰쳐나갔다. 일부 학생은 저지하는 선생님을 밀치고 1,2학년 교실을 돌아다니며 '우리의 형님, 누나들이 공수들의 총칼에 맞아 죽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고등학생들이 총궐기하여 공수들을 물리칩시다'하고 호소했다. 그러자 학생들이 운동장으로 몰려나갔다. 우리는 스크럼을 짜고 운동장을 돌면서 '전두환 물러가라' 등의 구호를 목청껏 외쳤다. 11시경 교문 진출을 시도하는데 공수들이 몰려와서 학교 주변을 포위하고 정문을 완전히 차단하고 있었다. 단체로는 학교를 빠져나갈 수 없다고 판단한 우리는 삼삼오오 짝을 지어서 시내로 나가 시위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구술 : 이덕준, 현사연 조사)


 


* "학도호국단 연대장이 교실을 돌아다니며 '대학생 언니, 오빠들이 데모를 하다 다치고 죽었다. 조의를 표하기 위해 교복의 칼라를 떼자'고 말했다. 우리들은 연대장의 말대로 교복의 흰 칼라를 떼어냈다. 한두 시간 수업을 받은 후 다시 연대장이 우리들을 운동장에 모이게 한 후 30여 분 동안 시위를 주도했다. 의식있는 몇 분 선생님이 동참하셨지만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시위를 하는 것은 이롭지 못하다'며 만류했다. 결국 시위를 중단하고 오후 2시쯤 하교했다." (구술 : 박안숙, 현사연 조사)


 


11:00 시위진압에 탱크까지 동원

 

 

- 광주공원 앞에서 여학생 발가벗기고 진압봉으로 구타.(이세영 증언, 전남일보, 1989. 1. 24)

* "도청 앞 상무관 골목에서 공수들이 아가씨를 붙잡아놓고 팬티와 브래지어만 입힌 채 손으로 당겨보는 등 온갖 희롱을 하고 있었다. 그 광경을 목격한 나는 온몸의 피가 정지되는 것 같았다. 저런 금수만도 못한 놈들을 보고도 항의할 수 없는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기만 했다." (구술 : 천순남, 현사연 조사)

- 수창국민학교 정문 부근에서는 공수부대가 젊은이를 전봇대에 거꾸로 매달았음.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 "금남로 양쪽 인도에 굉장히 많은 시민들이 운집해 있었고, 차도에 선 공수대가 이끄는 장갑차가 서서히 운행하고 있었다. 갑자기 '밀어버려!' 하는 지휘관의 외침이 들렸다. 순간 공수들이 인도의 시민들을 향해 우르르 몰려들었다. 거리에 서 구경하던 시민들은 뿔뿔이 흩어져서 도망치기 시작했다. 공수들은 도망치다 넘어진 사람을 붙잡아 곤봉으로 실신할 때까지 때렸고 골목으로 도망친 시민들을 끝까지 쫓아가서 피투성이를 만들어 끌고 갔다." (구술 : 장막동, 현사연 조사)


...너무 방대하여 대략적인 것만 먼저 올림... 양해바랍니다.


 


 

두번째의 장입니다.

 

다소 과한 잔혹한 참상의 장면이 나오더라도 광주을 위해서 똑바로 잘 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진실이 광주민중항쟁의 진실인 것입니다.

 

4,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항거.(19일 오후부터~20일오전꺼지)

공수부대의 살륙전에 치를 떨던 시민들은 이제는 공포감에서 벗어나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적극적으로 싸움에 가담하게 된다. 시민들의 이러한 참여와 투쟁은 학생시위에서 민중항쟁으로 질적인 변화를 함과 동시에 지금까지보다 훨씬 치열하고 공세적인 국면으로 상황이 변화된다. 개머리판과 대검을 휘둘러대며 점점 더 포악해지는 공수부대에 맞서 일부 고등학생까지 합세한 시위대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죽음을 각오한 싸움을 계속했으며 한걸음 더 나아가 뒤처진 공수를 공격하거나 고립된 차량을 포위하기도 했다. 가톨릭센터에서는 경계가 허술한 틈을 이용해 총과 방패를 빼앗았으며 광주고 앞에서는 시민들에게 포위당한 장갑차에서 최초의 발포가 있었다. 이날 밤 시내 중.고등학교에는 휴교령이 내려졌다. 계엄군이 3특전여단으로 교체되고 20일 오전부터는 시위진압의 양상이 달라진다.

 

 

13:00 - 15:00 가톨릭센타 앞 시위

가톨릭센터 앞에 모인 시위군중은 4, 5천 명에 달했다. 이들은 금남로를 차단하고 있는 경찰을 향해 돌과 화염병을 던지며 몰아붙였다. 청년들은 금남로 2가 제일교회 신축공사장에서 사용하는 두 개의 기름통에 불을 붙여 군경저지선에 힘껏 굴려보냈다. 군과 경찰은 갑자기 시위대로 접근, 곤봉과 총, 대검을 휘둘렀다. 흩어졌던 시위대는 다시 모여 도로변의 대형 화분과 공중전화 박스 등으로 바리케이드를 치고 계속 돌을 던졌다. 오후 3시쯤 군경저지대는 진압화기가 바닥난 듯 방패를 앞세우고 곤봉을 손에 쥔 채 긴장된 모습으로 제자리를 고수했다.


 

오후 3시 20분경 점심을 끝낸 공수병력이 도청 앞과 광남로 사거리에서 점차 포위망을 좁혀왔기 때문이다. 시위대는 돌을 던지며 필사적으로 저항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캐리버 60 기관총으로 무장한 장갑차가 무서운 속력으로 시위대를 향해 돌진해 왔다. 바로 이 순간 가톨릭센터 안으로 올라갔다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인질로 잡은 공수부대원을 지키고 있던 청년들은 일시에 들이닥친 공수대에 의해 최후를 맞이해야만 했다. 이곳에서 수많은 살상자가 생겼다.

 

- 가톨릭센터 건물 안에서 시체 6구가 발견됨.

 

14;35

- 시내는 거의 철시하고 있으며, 차량이 완전히 통제되고 있음. 일반건물, 독서실, 식당 등도 뒤져 젊은이는 트럭으로 실어가고 있음.

- CBS 승용차 1대, MBC 승용차 3대, 일반승용차 2대에 방화. 시민,학생 바리케이드 쌓고 MBC(시내 중심가에 위치) 앞, 금남로 지역 등 3개소에서 군인들과 대치중(오후 2시 현재)에 있음. 한 곳에 시민 학생 2천 명 정도씩.

- 대동고, 중앙여고 학생들이 수업을 거부하고 데모를 시작할 기미를 보이자 군인들이 출동하였고, 이들이 학교를 포위해 학생들은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음 .

 

14:50 일반시민들의 합류로 불어나는 시위대


화염방사기를 시위진압에 사용

* "시외버스 공용터미널 앞에 운집한 시민들이 소방서 부근에 진을 치고 있던 공수들에게 돌을 던졌다. 계엄군들이 달려오면서 화염방사기를 공중을 향해 쏘아 댔다. 총구에서 불이 뿜어나오는 살상용 화염방사기를 쏘아대는 것을 보자 한편 두렵기도 했지만 공수들의 잔악함에 치가 떨렸다. 소방서 뒤쪽에는 장갑차 한 대가 세워져 있었고 주변에 공수들과 시민들이 있었다. 시민들이 욕설을 퍼붓고 야유를 보내도 처음에는 반응을 보이지 않던 놈들의 태도가 돌변했다. 갑자기 최루탄을 쏘며 시민들을 무작위로 잡아들이기 시작했다. 나는 주변 민가에 몸을 숨겼다. 잠시 후 그곳으로 들이닥친 공수들에게 온몸을 구타당하고 의식을 잃었다. 깨어나보니 그들이 나를 질질 끌고 가고 있었다. 우리는 트럭에 실려 조선대학교 체육관으로 갔다. 오후 3시경이었다. 몇 시간 동안 그곳에서 살인적인 구타와 기합을 받은 후 저녁 6시경 전경버스에 실려 상무대로 갔다." (구술 : 최충용, 현사연 조사)

 



 

15:30 격렬해지는 시위대

- 광주지역 학생, 시민 합류하여 1천여 명이 투석하면서 관광호텔 방향으로 진행중에 있음. (계엄사 상황일지)

- 관광호텔 앞에서 시위군중 3천여 명 군경에 강력히 대항.(전교사 작전일지)

- MBC 방송국 앞에서 분산된 시위군중 2백여 명이 MBC 앞에 세워둔 승용차 등 8대를 방화 및 투석. (전교사 작전일지)
16:45

- 진압작전을 위한 병력배치

11특전여단 61특전대대 : 시외버스터미널

11특전여단 62특전대대 : 한일은행 앞

11특전여단 63특전대대 : 광주고교 앞

7특전여단 35특전대대 : 광주소방서 (전교사 교훈집)

 

18:00 시외버스 공용터미널에 시체 쌓여

- 시외버스 공용버스터미널 주차장에는 7, 8구의 시체가 차곡차곡 쌓여 있었고, 무등경기장 스탠드 아래쪽에는 10여 구의 시체가 즐비하게 늘어져 있었다. 이날 공수대원의 대검에 찔리거나 몽둥이에 맞아죽은 사람들이었다.

특히 시외버스 공용터미널 주차장의 시체는 시외버스 공용버스터미널 로터리 광장에서 시위하던 군중들이 차량으로 수송된 공수부대원들에 의해 희생된 사람들이었다. 이같은 시체들은 '공수부대원들이 부녀자나 노인들에게까지 무차별 난타해서 많은 사람을 죽였다', '머리통을 때려 즉사시켰다', '임신부를 죽였다'는 풍문들을 사실로 입증할 수 있는 증거물이 된 셈이다.

 

K씨(40)는 이렇게 증언하고 있다.

"저는 이날 낮 시골에서 올라오는 어머니를 마중하러 공용터미널에 갔었읍니다.

그러나 시외버스들이 제대로 운행되지 않아 돌아오려고 광남로 쪽으로 나 있는 문을 나와 걸어오는데 시외에서 버스가 들어오는 입구 안쪽에 시체들이 차곡차곡 쌓여 있었어요. 아마 7, 8구는 되었을 것입니다. 더욱 제가 놀란 것은 맨 위 시체가 엎어져 있었는데 등에 X표로 칼자국이 나 있더군요.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는지 모릅니다." (10일간의 취재수첩)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똑바로 윗 사진들을 쳐다보세요.

잔인하게 보이십니까? 참혹해 보이십니까?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러한 광주시민들은 대한민국을 지킨다는 정예의 공수부대등에게 살상 당했습니다.

 

23:08 3특전여단 광주에 투입
23:50

- 광주역 분수대에서 여학생을 발가벗겨 놓고 유방을 도려내 죽였다는 소문으로 시민들은 더욱 훙분했다. 나중에 계엄분소 부사령관도 이런 사건이 있었다고 시인함. (현사연 조사 종합)

아침, 신임 소준열 계엄분소장과 정호용 특전여단장

- 정호용 장군은 국군보안사령부 기획조정실장인 최애섭 준장과 함께 광주에 와서 장형태 지사와 안병학 도경국장 경무관에게, "폭도의 총에 맞아 죽더라도 자리를 지키라"

고 지시하였다(그러나 자리를 이탈하여 시외로 도피하였다). 이날 소준열 중장이 전남북지역 계엄분소장 겸 육군전투병과 교육사령관으로 부임하여 현지의 정호용 장군과 상의하였다. 소준열 장군이 정호용 장군에게, "이대로 방치하다간 큰일나겠소. 하루라도 빨리 평정을 시켜야 되겠소." 정호용 장군이 소준열 장군에게,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말, 1988.5)

 

 지난밤의 유인물을 본 시민들 분노

<유인물 내용>

시내 죽은 인원 수십 명이다.

공산당도 이렇게 무자비하지 않았다.

계엄군이 경상도 출신이다.

특정인 물러가라. (전교사 작전일지)

10:20 팬티만 입힌 채 기합

- 금남로 3가 가톨릭센터 바로 앞이었다. 희한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30명이 넘는 젊은 남녀가 팬티와 브래지어만 걸친 알몸으로 붙잡혀 기합을 받고 있었다. 4열로 줄지어 선 젊은이들. 나중에 필자가 좀더 가까이 다가가 세어보니 어떤 줄은 7명, 어떤 줄은 6명, 어떤 줄은 8명이었다. 정확하게 세어보지 못했으나 이 가운데 여자는 10여 명쯤으로 짐작되었다.


 

당시의 정황에 대해 윤대주교는 이렇게 술회했다.

"내가 그 광경을 보고 난 후 옆길을 보니까 어떤 젊은이가 두 군인에게 붙들려 수없이 두들겨맞고 있었어요. 머리는 무엇으로 찍어버렸는지 모르지만 피가 낭자했어요. 내가 보기에도 그대로 놔두면 죽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나 나 자신 무서움이 들어 감히 쫓아내려가 만류하지 못했어요. 그 뒤 그 사람의 생사가 궁금했지만 왜 내가 내려가 만류하지 못했을까. 성직자로서 지금도 가슴 아프고 또 두고두고 가슴이 메이게 하는 광경이었지요. 나는 그때의 일을 두고 수없이 참회하고 하느님께 용서를 빌었습니다." (10일간의 취재수첩)

* "일반군복을 입은 군인들이 가톨릭센터 앞에서 미치광이짓을 하고 있었다. 남녀청년 10여 명을 붙잡아놓고 남자는 팬티만 입히고 여자는 브래지어와 팬티만 입힌 채 옆으로 굴러, 뒤로 굴러 등 기상천외한 기합을 줬다. 동작이 조금만 느려도 곤봉을 사정없이 내리쳤다. 도시복판에서 젊은이들을 반나로 만든 채 기합을 주다니……짐승한테도 그렇게 잔인하게 대하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옆에서 지켜보던 많은 시민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하던 짓을 계속했다. 한쪽에서는 7, 8명, 다른 한쪽에서는 2, 3명의 남녀가 그런 기합을 받고 있었다." (구술 : 서명원, 현사연 조사)

 

14:20 시위진압에 화염방사기 사용

- 서방 삼거리에서 시위대와 공수부대 충돌. 공수대 화염방사기 발사하여 까맣게 그을린 시체 및 부상자는 군용트럭에 싣고 감.

- 서방 삼거리의 시민과 공수부대 사이에 충돌. 공수부대는 화염방사기로 20개의 불길을 뿜어댔고, 시위대 선두에 섰던 사람들은 순식간에 불에 타죽음. 공수부대는 시체 및 부상자를 군용트럭에 싣고 감.

- 광주역 부근 20여 대의 택시가 모여 동료기사들의 죽음에 분노, 조직적인 대응책으로 전환시키는 논의 활발. (1980년대 민주화운동)


 

아~ 광주여!


 

사진이 너무 잔혹하다 하여 외면하지는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 당시 오월의 진실에 조금이나마 가깝게 접근하는 하나의 선량한 매개체라 생각해 주시고 민주주의를 이룩하기 위해서 얼마나 잔인하게 신군부 쿠데타 세력들에게 학살 당했는지 정도는 정확히 알아야..., 29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또다른 많은 분들과의 교감과 유대가 형성되리라는 생각에서입니다.

 

 

 

위 사진들은 아래 설명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9년전 무고한 광주시민들이 국군으로부터 무차별 학살을 당했습니다.

 

피로 쓴 광주 민주화 운동이 1987년 6월 항쟁으로 불타 올랐었고, 지난해 촛불문화제로 진화를 하였습니다.

 

지금도 사악한 독재의 후예들이 권력의 정점에서 국민을 국민으로 보지않고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민주주의가 아주 위험지경에 처해 있습니다.

 

국민의 기본권은 물론 헌법의 부정하고 임정을 부정하는 역사왜곡이 심화되고 있으며 민주주의 가치가 침해되고 있으며 남북대결구도가 가시화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민주주의의 적은 국민들의 침묵과 국민들의 정치무관심, 선거권 권리불행사입니다.

 

국민여론이 무시되고 있으며 국민들의 표현의 자유, 언론인들의 언론의 자유가 파괴되고 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사회를 정의롭지 못하게 하는 한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광주민주화운동 29주년에 즈음하여 스스로 헌법상 보장된 국민저항권, 국민자위권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국민은 도탄에 빠지고 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사회 전반적인 문제점은 우리들에게 민주화의 의미를 되새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말 국민이 국민으로서 살기 힘든 시대입니다.

 

이제, 국민은 선거로, 투표로 말하고 국민의 당연한 헌법상 권리를 되찾아야 하는 숙명적인 국민의 의무가 실감나는 대한민국입니다.

 

아! 민주주주의여! 광주여!

 

 

     광주 5.18민주화운동


              (The May 18 Democratic Uprising)



 

 

 아래는 흑우님의 글과 5월 노래...[펌]

 


   

                                                                             
오월가.mp3(3.1M)
 5dnjfdml shfo - shckwtk.wma 노.찾.사(5월의노래)
 
/꽃잎처럼 금남로에 뿌려진 너의 붉은피 / 두부처럼 잘리워진 어여뿐 너의 젖가슴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가슴에 붉은피 솟네…. 이 노래는 <님을 위한 행진곡>과 함께
 이 나라의 민주화를 위한 전선에서 빠질 수 없는 불후의 명곡이었다.
 움츠린 대중의 가슴을 열어제치고 대오를 함께 하며 적들의 바리케이드를 넘어서며
 목이 터져라 불렀던 노래들이다. 특히 <오월의 노래>는 80년 5월 학살의 리얼리티를
 가감 없이 전달하고 있는 가사의 선명함이 너무나 '민중적'이어서 함부로(?) 따라 부르기 어려울 정도였다.

/이 노래가 80년 5월 이후 이런저런 시위 현장에서 급속히 인기를 끌게 된 것은 아마도
 가사가 담고 있는 명료한 의미와 쉬운 멜로디 탓이었을 것이다.
 민중가수 범능스님의 회고에 따르면, 82년 어름에 이 노래를 처음 들었고,
 당시 대학가를 중심으로 급속히 대중 속으로 퍼져 나갔다고 했다.
그렇다면, 정선된 가사와 쉽고도 선동적인 멜로디는 누구에 의해서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당시에 이 노래의 출처를 두고 말들이 많았는데, 80년대 중반이었을까?
 오창규 당시 광주 MBC 피디가 자신의 프로에서 5월 18일을 맞아 이 노래의 원곡을 들려주며
 우회적으로 <오월의 노래>를 상기시키던 기억이 내게 남아 있다.
 오월 그 날을 맞아 방송을 통해 <오월의 노래> 원곡을 들으며 떨리는 가슴을 짓누르던
 기억과 함께 뛰어난 선곡 능력을 가진 음악가가 대체 누굴까 적이 궁금해 했었다.

/알려진 대로 <오월의 노래> 원곡은 'Holiday' 등으로 유명한 프랑스 샹송가수
 미쉘 뽈나레프 Michel Polnareff의 'Qui A Tue Grand Maman'라는 노래였다.
 제목이 <어느 할머니의 죽음>이라 번역되어 소개되던 그 노래는 샹송 특유의
 뛰어난 서정성 때문에 당시 살아남은 자들의 가슴에 남아 있는 오월의 상흔을
<오월의 노래>와는 또 다른 의미로 흔들어 놓곤 했다.

/그러나, 우리가 아는 거센 행진곡풍의 <오월의 노래>와 뽈나레프의 서정성 짙은 그 노래는
 분위기나 흐름으로 보아 상당히 편차가 있어 아마도 대단한 능력을 가진 이름 모를 뮤지션이
 당시 우리 곁에 몰래 '암약'하고 있나 보다고 최근까지도 생각했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도 작사자는 물론 편곡자가 여전히 오리무중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가 갖고 있던 묵은 의문에 조그만 답을 주는 노래를 최근에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다.
 <목마와 숙녀>, <끝이 없는 길>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박인희가 1975년 6월에 뽈나레프의 그 노래를
 <사랑의 추억>이라는 제목으로 개사 편곡해 부른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상수리나무에 등을 기대어 앉아서/그대가 불러주던 고운 노래에 귀 기울인다......

/가사며 제목도 그렇고, 곡 전체의 분위기는 뽈나레프의 그것과는 상당히 다르게 들렸다.
 무엇보다도 박인희의 <사랑의 추억>은 우리가 익히 알고 목이 터져라 부르던 <오월의 노래>
 바로 그것에 가까운 노래였다. 가사만 바꾼, 이름하여 '노가바'의 원조격이 바로 그 노래인 셈이다.
 누군지 모르지만, 학살의 피냄새가 채 가시지 않는 금남로 거리를 고통 속에 거닐며
 가사를 생각해냈고, 자신이 알고 있던 박인희의 <사랑의 추억>을 다듬어
 한국(민중)음악사에 길이 남을 명곡을 탄생시켰을 것이다.

/'뽈나레프-박인희-익명의 편곡자'로 이어지는 한 노래의 변천과정은 원 가사의 내용과
 작 편곡자들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서로 수미상관하면서 노래의 위대한 힘을 국경과 시간을 넘어 보여준 셈이다.
 이제는 다시 그런 노래를 탄생시켜서는 안된다는 다짐과 함께 박인희 버전의 가사처럼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한 마음 한 뜻으로 위로하고 아껴주는" 따뜻한 인간들의 세상이 오기를 빌어 본다....

 

 

     

출처 : 호모사피엔스
글쓴이 : 저격수 원글보기
메모 :

 


 

  1#  5월 16일 오후, 오체투지 순례단 과천 남태령을 지나 서울 입성
   http://cafe.daum.net/dhcpxnwl : (평화의 길, 생명의 길, 사람의 길..오체투지순례단 카페)


 

 

 

 

 

 


 

 

 

 

 

 

 

 

 

 

 


 

  

  2#  19시 용산현장 앞 촛불미사(용산참사해결 1000인 실천의 날)
  http://mbout.jinbo.net/ : (용산철거민대책위)

 

 

 

 

 

출처 : http://blog.daum.net/chmanho/16883540

 

                     쌍용차 노조 정리해고 철회 촉구, 5개 도시 기자회견 개최  
 

 

 

▲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이 15일 오후 서울 정부청사 앞에서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 (http://www.humanpos.kr/)커널뉴스 신만호 기자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은 5월 15일 오후 쌍용차 공장과 사업소가 소재한 전국 광역자치단체 5개 도시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 충남도청, 경남도청, 광주시청, 부산노동청)에서 동시에 기자회견을 갖고,

정리해고 철회와 생계지원방안 실행 및 회사 회생을 위한 공적자금 투입 등을 요구했다.

또한 15일 이날 오후 3시경 쌍용차 노조원 500여명은, 경기도청 앞에서 정리해고 반대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했다.

 

이에 앞서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은 상하이 자본과 사측은 경영난을 대량 해고를 통해 경영파탄의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시키고 있다며, 13일에 노조간부 3명은 공장 굴뚝에 올라가

사측이 정리해고 계획을 철회할 때까지 농성을 계속하겠다 밝히고 고공 농성중에 있다.

 

▲ 15일 이날 쌍용자동차 노동자는 서울 정부청사 앞에서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낭독하였다. 
ⓒ 커널뉴스 신만호 기자
▲ 15일 이날 시민사회단체 인사들도 함께해 노동자를 살리는 쌍용자동차가 되길 촉구했다. 
ⓒ 커널뉴스 신만호 기자
▲ 기자회견을 마치고 쌍용차노동자가 정부청사에 쌍용차 노동자 요구안을 전달하러 가고 있다. 
ⓒ 커널뉴스 신만호 기자
▲ 15일 이날 기자회견을 마치고 쌍용자동차 노동자는 정부청사 관계자에게 쌍용차 노동자 요구안을 전달하였다. 
ⓒ 커널뉴스 신만호 기자
▲ 쌍용자동차 노조간부 3명이 공장 굴뚝에서 13일부터 고공 농성중에 있다.  
(고공사진 출처 :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http://sym.nodong.org/)

 

                    - 일정 안내 제공 및 출처 -

                    

*  5/15(금), 용산 참사 현장 앞에서 철야농성 합니다.  *

 http://cafe.daum.net/candleone/JJgQ/441 

여러 단체들이 돌아 가면서 철야농성을 하는데,

촛불시민연석회의에서도 두 번의 날짜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철야 농성 날짜 :  5월 15일(금요일)과 20일(수요일)

참여 시간  : (신부님들이 매일 주관하는) 저녁 7시 미사가 끝난 후부터 ~ 다음 날 아침까지

용산 학살의 신속한 해결을 위한 철야 농성에 같이 참여하실 수 있는 분이라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꽃피는 5월이라고는 하지만, 밤만 되면 날씨가 쌀쌀해 지니까 두꺼운 옷을 준비해서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1. 100일행동 주최 촛불 초대 엠티에 함께 해요!

5 15-16(-) 100일행동 주최 촛불 초대 엠티 공지

미디어행동+언론자유 민주주의 수호 100일 행동 1 2일 수련회 참가제안서

 

기획취지:

- 6월 언론악법 저지 투쟁주체들이 함께 결의를 다지는 단합대회

- 미디어행동 제안으로 100일 행동에 참여하는 단체, 네티즌, 시민과 6월 투쟁을 준비하는 수련회

- 편안한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서로가 친숙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

 

참여대상:

- 미디어행동 참여단체 활동가 및 100일 행동에 참여하는 단체, 시민, 네티즌

 

참가비: 1인당 10,000

 

일시: 2009년 5월 15일(금) ~16()

 

장소: 경기도 양주 MBC 문화동산 연수원

(http://withmbc.imbc.com/munhwaland/index.html)

 

프로그램

 

15()

12:40 프레스센터 앞 집결 

13:00~15:00 서울출발, 양주 문화동산 도착▪프레스센터 앞 차량이동

15:00~17:00 자유 시간

    1) 가벼운 산행(천보산)

    2) 대장금테마파크 관람(드라마 대장금, 허준, 왕초 등 촬영)

    3) 족구 등 운동(연수원 앞 소운동장)

17:00~19:00 [전체회의](원하시는 분들만 참여하시고 참여하지 않는 분들은 자유시간)

6월 언론악법 저지투쟁, 전략과 과제▪연수원 내 대강의실

19:00~21:00 저녁식사 및 휴식▪인근 식당

21:00~23:00 놀이프로그램과 뒤풀이▪연수원 내 식당

 

16()

09:00~10:00 아침식사 

10:00~12:00 양주 문화동산 출발, 서울도착

14:00 오체투지 순례단 대오 결합(과천 남태령)

 

오시는 길

- 15일(금) 오후 1시, 프레스센터 앞에서 관광버스가 출발합니다!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 30번지, 양주 MBC 문화동산 내

*현장 연락처 : 031-849-5000

 

대중교통 이용안내

지하철1호선 양주역에서 하차 30번, 108번(GS자이행), 7번 (넉바위 정류장 하차 도보로 20분거리), 2-4번 (MBC문화동산 정류장에서 하차)

자가용 이용안내

의정부에서 3번국도를 타고 양주시청 도착전 고가 아래에서 306번 도로로 우회전, 다시 374번 도로쪽으로 우회전 로얄CC 지나 우측에 위치

의정부 역에 도착전에 연락주시면 자동차로 픽업합니다.

 

참가희망자 연락처 : iskra(019-203-8477) - 13일(수) 자정까지 신청 받습니다.

 

 

 

                   2009년 5월16일 집회 일정. 희망의 촛불이 다시 시작됩니다.

2009년 5월 16일 제2의 촛불이 시작됩니다. 

불법과 합법...그 기준이 사라진 대한민국에서

국민의 외침은 이명박의 하품소리보다 못한 것이 되었습니다.

우리 스스로 우리의 자유와 권리를 찾아야 합니다.

촛불은 결코 꺼지지 않았습니다.

꺼질 수도 없는 것입니다. 

2009년 5월16일...

가슴에 새긴 촛불 하나를 함께 꺼낼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2. 2009년 5월16일 오후 4시 서울역

헌법파괴 집회허가제, 공안폭압 규탄대회

시간: 5월 16일(토) 오후 4시
장소: 서울역
집회 내용
- 헌법파괴 행위 공안폭압 규탄
- 영구독재 음모 mb악법 저지 결의
- 용산학살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특검제 즉각 실시 촉구
- 비정규직 철폐, 노동기뺑?보장을 외치며 산화해 가신 박종태 열사 추모

본 집회는 헌법에 명시된 집회 신고 절차를 완료 하였습니다.

경찰이 허가를 하든 안 하든 그것은 우리의 관심사가 아닙니다.
집회를 "반 헌법적 허가제"로 운영하려는 경찰의 불법적 작태를 더이상 용인하지 않겠습니다.

경찰이 원천 봉쇄 하더라도 전혀 개의치 않고 집회를 진행할 것입니다.
헌법에 보장된 집회 결사의 자유를 누리기를 원하는 대한민국의 민주 시민들은 모두 모여 주십시오.
헌법을 부정하는 체제 전복 세력들과 즐거운 한 판 싸움을 해 봅시다.

토요일에 서울역에서 뵙겠습니다.

 

 매 주 토요일마다, 오후 4시에 서울역에서 집회합니다.

 

집회는 4시인데, 집회가 끝난 후에

오체투지 팀과 합류할 예정이니까 될 수 있으면 3시 30분까지 와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건강하게 발전시켜 나가기를 원하는

촛불시민이 보다 더 많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각 카페와 타 싸이트(네이트, 네이버, 야후 등)에도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3. 오체투지 서울입성. 오체투지 행렬 함께하기 
오체투지 일행의 안전을 담당할 자원봉사단을 모집합니다.  문의 : 젠틀님(011-266-0445) 

 http://cafe.daum.net/dhcpxnwl

[5/16(토)] 오체투지, 용산 1000인 실천의 날, 밤샘침묵문화제

 

 

수경스님과 문규현신부님 그리고 전종훈신부님의 사람/생명/평화의 길을 향한 오체투지 순례는

작년 광화문 광장을 밝혔던 수많은 촛불과 용산 학살 현장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밝히고 있는

촛불의 함성과 본질적으로 함께하는 길입니다.
이명박 정부의 탄압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촛불을 밝히고 있는 촛불시민은“상처입고 고통 받는 모든

존재를 위해 온몸을 드려 기도의 길을 간다"며 길을 떠났던 세 명의 종교 지도자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촛불 시민의 오체투지 순례단과 함께함은 다시 한 번 촛불을 거리에서 밝히기 위한 그리고 나 홀로

무한 독주를 하고 있는 이명박 정부에 대한 저항입니다. 이것은 또 다른 방식의 연대가 될 것입니다.

 

하나의 차선을 이용해 3줄씩 오체투지 한다.
그 뒤를 따르는 사람들은
비폭력 평화시위를 하기 위해 온 사람도 있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온 사람도 있고,
참회하기 온 사람도 있고,
친구가 가니까 따라온 사람도 있습니다. ^^
오체투지에 참여해도 되고
반 배하며 뒤를 따라도 되고
침묵하며 뒤를 따라도 됩니다.
 
깃발은 세우지 않는다
구호도 외치지 않는다.
통일된 형태의 몸자보
각 개인이 준비한 몸자보
 
오체투지는 하지 않고 뒤를 따르는 행렬
피켓이나 카드섹션
꽃, 풍선, 비누방울 놀이

 

개인준비물: 이마 아대, 무릎보호대, 장갑, 몸자보
단체준비물:몸자보, 피켓,현수막(세로 50cm 정도로 문구는 다양해도 좋다.

차량등을 대상으로 한 홍보도 되고 경찰의 난입을 막는 바리케이트^^;;로도 활용할 수 있다)

 

오체투지와 함께하는 시민의 모임
촛불유모차, 8.15 평화행동단,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안티뉴라이트, 촛불나누기, 다인아빠의 가장 아름다운 나라,

매국집단척결 국민행동, 촛불집회 같이가기, 칼라/누리꾼/사자후/커널TV, 그 외 촛불시민들과 여러 촛불카페/단체들...

 

▼ 5/16(토) 오체투지 순례단 이동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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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해결 1000인 실천의 날
5월16일(토)
- 11시, 과천시 관문체육공원 집결, 식사
- 12시, 오체투지 서울맞이 행사, 이후 오체투지 진행
- 17시, 촛불문화제(정각사)-예정
- 19시, 촛불미사(용산현장)

- 21시, 영화상영(용산현장)

 

 

 4. 2009년 5월16일 오후 10시 청계광장 프레스센터 앞 

   밤샘침묵촛불문화제.  <= 취소

(긴급공지)날씨 관계로 오늘밤 침묵촛불문화제는 취소합니다.

회원여러분께 죄송합니다.

오늘 밤 10시에 예정이었던 침묵촛불영상문화제는 우천관계로 취소합니다.

오체투지, 서울역집회, 대전노동자집회에 이어 하려고 했던 영상문화제인데

날씨 때문에 영상제가 힘들어져 부득이하게 다음으로 연기합니다.

 http://cafe.daum.net/antimb/HXck/164683

 

5. 2009년 5월16일 오후 3시 대전정부청사

    박종태열사 추모식 및 노동자대회

- 15시 광주항쟁 29주년, 고 박종태열사 투쟁정신계승 5.16전국노동자대회(대전)

     지방에 계신 분들은 대전 및 광주에서 열리는 집회에 참석바랍니다.

   http://cafe.daum.net/candleone/JJgQ/454

 

 

 6. 광주 순례단에 함께하실 분을 모십니다

시민들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장봉을 휘둘러대던 경감을 보셨습니까?

시청광장에서, 명동에서 시민들을 연행해가는 그들을 보셨습니까?

심지어는 기자들마저도 그들의 폭행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이것은 2009년 대한민국의 수도서울에서 이루어지는 현실입니다.

29년전 광주에서는 총과 칼이 국민들을 짓밟고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하지만 2009년의 대한민국 서울에서는 자본과 공권력을 앞세워

국민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탄압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29년전 광주를, 그리고 그들의 외침을, 그들의 희생을...

그들의 당당함을 기억합시다! 

 

  

 

 외환은행  김현욱 434-18-30245-4

democracy386@gmail.com

입금자 이름, 연락처 필히 기재

 

서울에서부터 광주까지 혼자 다녀 오려면 보통 5만원 정도가 드는데,
이번에는 단 돈 1만원입니다.

촛불시민연석회의에서의 접수 담당 일꾼은 광복군이니까
쪽지나 전화(017 325 5550)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접수 마감 날짜는 수요일이지만,
선착순 120명 까지만 접수 받으니까 빨리 신청해 주세요~

 

  7. [안산시흥민사모]5.18기념독립영화시사회"순지" 
http://cafe.daum.net/candlesharing/WzuW/391
http://cafe.daum.net/antimb/HXck/164640
  - 일 정 : 2009년 5월 17일 
시간: 오후 3시 부터 (영화 90분 상영. 감독과의 대화 20 분 등 총 2시간)
장 소 : 시흥시 정왕동  배동교회 (담임목사 이병훈)
참가비 2천원-5.18 민주유공자유족회 성금으로 쓰임.

주 최 : 안산시흥 민사모, 시흥 시민광장, 진보신당 시흥지부, 민주노동당 시흥지부
(향린교회 출신, 교회 문에 '촛불을 지지합니다' 라고 써놓으심^^)

 

대 중 교 통 편 : 시내버스: 22,62,125,   좌석버스: 909, 하차: 시화초등학교
                      62번하차: 시화공고 도보로 5분거리에  배동교회 있슴.
                      지하철 4호선 정왕역      

 

 

 

 

 독립영화 순지 다음카페  - http://cafe.daum.net/80518sunji 

 오월입니다...
한 시대 사람살이의 총체적 모습이 훗날 역사라면...
지난 역사의 사람살이도 시대가 바깥에서만 맴돌지 않고 한 인생을 뚫고 갔겠지요...

그 시대에도 사랑만큼,  사람이 할만한 가치 있는 감정의 매몰과 심한 내적폭풍이 없을 것 같은데요.
숨쉬고 사랑했던 좌표가 이 곳이 아닌 그 곳, 지금이 아닌 그 시대로 가서 들여다보기 다시한번

해보면 또한 의미있는 일일 것 같습니다.

영화 "순지" 는 원개념의 독립영화-'자본과 제도로부터 독립한 영화' 장르로서 이mg정권 들어서

양촌리 이장님 계신 문화체육관광부 덕에 대폭 삭감된 지원으로 상영이 미루어져 왔던 영화입니다.

하여 민사모에서 기획하고 시흥시민광장에서 장소등 후원조달과
몇몇 정당 시흥지부의 협찬으로
 시사회을 열고자 합니다.

시대 배경이 5.18광주라서 스쳐지나가는 영상이 뇌리에 오래 남을 수 있는
뜻깊은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오월, 순지 마음 속으로 함께 스며들어가  감동 한 움큼씩 가져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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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수도권 5월 11일 이후 주요일정! 

 http://cafe.daum.net/antimb/HXck/164434

 

5월15일(금):운동초심 15차 모임(19시, 갈매기의 꿈-인천예술회관역 6번 출구, 1만원, 032-433-2030, http://cafe.daum.net/ichosim ), 공공노조월례강좌 노동자,노동조합,그리고 간부(19시20분,구월동 전기안전공사 3층, 032-522-0123)

 

5월16일(토) :‘사람,생명,평화의 길’오체투지순례단 서울맞이행사(11시, 과천문화체육공원-과천역1번출구,010-9116-8089)아마추어들의 문화판 끼가 번쩍(14시, 인천대 야외 공연장, 016-9733-9708), 용산참사해결촉구 1000인 농성의 날(19시, 용산참사 현장)

 안티2MB경인연대  5/16 동암역 홍보전
http://cafe.daum.net/antimb.inchon
5월 16일 동암역 홍보전-오전11시부터 일몰까지
( 우천시 당일 현장 상황에 따라 진행 예정입니다.)

 

5월17일(일):518광주민중항쟁 29주년 기념 범국민추모행사(10시, 옛전남도청 별관 앞)

 

5월18일(월):부자감세 100조중단, 서민예산 100조확보 국민캠페인을 위한 제단체 간담회(019-279-4251), 518광주만주화운동기념식(10시,광주518묘역)

 

 

http://blog.daum.net/chmanho/16883538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103566

 

 

 ∇ 5월 9일 오후부터 서울 한강로4가 남일당 빌딩 용산참사 사고현장 앞에서 시민사회단체의 행사가 예정되어 있자, 용산경찰서는 앞서와 경력들을 동원해 행사를 가로막고 있었다.

 
 ∇ 5월 9일 이날 희생자 유가족들을 비롯해 `이명박 정권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용산범대위)' 회원들은, '용산참사' 110일째를 맞이해 '용산참사해결 500인 1박2일 농성 및 용산마을잔치'를 열 계획이었으나, 경찰의 봉쇄로 원만히 진행되지 못했다.

 

 ∇ 이날 용산마을잔치 겸 농성 참가자들은 봉쇄속에서도, 
     약식으로 오후 5시 넘게 노래가락을 이으며 사전행사를 진행했다.

 

 ∇ 좌측 휘어진 천막은, 진보계 신부들이 이곳에서 농성을 잇다가 천막이 침탈된 흔적들이다.

 

 

 ∇ 9일 이날 오후 5시 30분경, 농성 참가자들은 레아갤러리 주변으로 이동해 용산마을잔치 본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장 주변은 길 봉쇄중인 경찰과 길을 터줄것을 요구하는 시민들과의 실랑이가 이어져 다소 어수선했다.

 

∇ 이날 행사 참가자수보다 많은 경력이 사방으로 투입된걸로 보인다.

 

 ∇ 5월 9일 공동체놀이 한마당 1부 순서 중 공연 모습



 

 ∇ 저녁 6시 30분경 공동체놀이 주최측이 준비한 저녁나누기가 시작되자, 
     주위를 의식한듯 경력이 대부분 철수했다.

 


 ∇ 저녁 7시경, 다시 남일당 빌딩 인근에서 '44차 천주교 촛불추모미사'가 8시 넘게 이어졌다.

 

 

 

 ∇ 저녁 8시 30분경, 레아갤러리 앞 마당에서 범국민행사 겸 공동체놀이 한마당이 진행됐다.

 

∇ 문정현신부님이 고인이 된 철거민 상점 앞에서 또하나의 철거민갤러리 오픈을 기리고 있다.

 

∇ 제2의 철거민 갤러리에 동참한 문학인들

 

 

 

 

 

 

 

 

 

  5월 10일 오후, 용산마을잔치 풍경

 

 

 

http://blog.daum.net/chmanho/16883536

http://www.sajahootv.com/detail.php?number=632&thread=23r02

 


<<필독>>용산참사 현장에서 이런 행사를 한답니다!!! [15]  내단하나의소원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528373
용산참사해결 500인 1박2일 농성 및 용산마을잔치(5.9~10)

-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용산참사현장에서

<프로그램>
5월 9일
16:00 공동체놀이 한마당
17:00 범국민 추모제
18:00 저녁식사
19:00 추모미사
21:00 독립영화 특별상영 : 320 프로젝트

 
5월 10일
07:00 기상
08:00 아침식사
09:00 행사준비
11:00 추모예배(향린교회)
- 마을잔치-
12:30 점심나누기(전철연. 향린교회)
먹거리 장터-포장마차. 솜사탕, 커피나누기
13:30 두드림 드럼서클
14:30 운동과 놀이-쥐구, 쥐드민턴
16:00 ‘용산’ 노래자랑
17:00 저녁나누기
20:30 독립영화 특별상영 : 워낭소리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528180
헌법파괴 집회허가제, 공안폭압 규탄대회

시간: 5월 9일(토) 오후 4시

장소: 서울역 (주최 : 촛불시민연석회의, 안티2MB)

집회 내용
- 헌법파괴 행위 공안폭압 규탄
- 영구독재 음모 mb악법 저지 결의
- 용산학살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특검제 즉각 실시 촉구
- 비정규직 철폐, 노동기본권 보장을 외치며 산화해 가신, 고 박종태 열사 추모

본 집회는 헌법에 명시된 집회 신고 절차를 완료 하였습니다.
경찰이 허가하든 지, 않하든 지 그것은 우리의 관심사가 아닙니다.
집회를 "반 헌법적 허가제"로 운영하려는 경찰의 불법적 작태를 더이상 용인하지 않겠습니다.
경찰이 원천 봉쇄 하더라도 전혀 개의치 않고 집회는 진행할 것입니다.
헌법에 보장된 집회 결사의 자유를 누리기를 원하는
대한 민국의 민주 공화국 시민들은 모두 모여주십시오.
우리의 집회를 봉쇄하고 방해한다면 저들에게 그 동안 집회준비에 소요된 비용과 주최측의 노력
모두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해당경찰서장과 경찰청장을 상대로 한 법적 투쟁까지 함께 합시다.
헌법을 부정하는 체제 전복 세력들과 즐거운 한 판 싸움을 해 봅시다.
토요일에 서울역에서 뵙겠습니다.

♣ 매 주 토요일 마다, 오후 4시에 서울역에서 집회합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건강하게 발전시켜 나가기를 원하는
모든 촛불시민과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5월 9일 대전에서 학생,노동자,시민이 함께 합니다 ###  글쓴이: 게릴라  

 출처 :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386과 시민들의 모임  글쓴이 : 닉베라 http://cafe.daum.net/sajahootv/SRoO/719 

14:00  故박종태 열사대책위 1차 투쟁 결의대회 (장소: 대한통운 대전지사 앞)

 

(가칭)故박종태 열사 정신계승! 노동탄압분쇄! 원직복직 쟁취! 총력투쟁결의대회
- 일시 : 2009년 5월 9일 오후2시
- 장소 : 대한통운 대전지사 앞 -> 행진 -> 대전 중앙병원(약도별첨)
- 주관·주최 : 민주노총(주관)/열사대책위(주최)

링크주소 가셔서 많은 추천부탁드립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528390&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limitDate=0&agree=F

 

http://nodong.org/121840
"박종태열사를 살려내라!" 총력투쟁민주노총, 故 박종태열사 관련 총투쟁 경고
"노조탄압 중단하라" 항의자결"대한통운은 노조탄압 중단하라"

 
정권과 자본에 죽어간 평범한 화물 노동자의 죽음,  화물연대 총파업 예고
친 기업 친자본을 자임한 이명박 정권이 또 한명의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몰았다. 박종태 동지. 그는 화물연대 지회장으로 악덕 자본의 운송료 삭감과 해고에 맞서 살아남은 자들의 투쟁을 요구하며 먼 길을 떠났다.
6일 박종태동지의 주검이 발견 된 이후에도 경찰의 비호아래 모르쇠로 일관하는 대한통운 대전지사 앞에서 ‘악덕기업 대한통운’을 규탄하는 결의대회가 열렸다. 화물차량을 이용한 임시 무대에 올라선 조성규(화물연대 광주)지부장은 ‘평범한 화물노동자였던 박종태 동지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고, 동지들이 경찰에 내몰리고 있을 때엔, 이미 주검이 되어 그 모습을 내려다보고 있었다’며 절규했다.
김성룡 분회장은 연설문 도중 “박종태동지의 둘째아들의 생일인데 아들은 아직 아버지의 죽음을 모르고 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도환 공공운수연맹위원장은 언제까지 힘없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죽음이 이어져야 하는지 개탄하며, “박 지회장의 죽음은 대한통운과 비정규직 노동자 말살 정책을 주도한 이명박 정권에 의한 타살”이라고 말했다.

오후6시경 만장을 앞세운 집회 참석자들은 박종태 동지가 있는 대전중앙병원까지 행진했다. 김달식 화물연대 본부장은 ‘총파업 지침을 내릴 것’아라며 ‘조합원총회를 통해 방안을 논의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룡 분회장은 “택배노동자는 (해고)전화 한 통화로 가족의 생계가 끝나지만, 신분은 자영업자이기 때문에 이렇게 목숨을 내놓을 수 밖에 없다. 모두가 특수고용 노동자라는 신분이다”고 강조했다. 또 “정부는 유사노동자라는 개념을 적용하며 특수고용직 보호가 가능하다고 주장하지만, 사실은 특수노동자의 노동3권을 부정하며 노동자도 아니고, 노조활동도 못한다”고 강조했다.

규탄대회가 이루어지는 동안에도 대한통운은 중무장한 경찰의 비호 속에 있었다.   한편 민주노총에서는 5월9일 같은 장소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5월이면 광주에서 열려왔던 노동자 대회도 대전에서 열 것을 검토 중이다.


박종태동지 추모집회 향후 일정
5/9  박종태 열사 정신계승 투쟁을 위한 열사대책위 결의대회
5/16 전국노동자대회

 

 


 은평 진알시와 판넬전입니다

시간: 오후 2시.

점심 맛있게 드시고 차 한잔 하고 나오시면 딱 맞을 시간입니다.

장소: 연신내 물빛 공원

오늘도 구청에서 나와 궁시렁거릴지 자못 기대됩니다.

이쁘게 하고 가 미인계로 대적할까

왈패 아줌마 버전으로 왈왈거릴까는 ...투표할까요?

(음, 투표에 재미붙인 아무개...)

 

 

 

 대구촛불집중문화제   
  - 일 정 : 2009년 5월 9일 
저녁 6시부터~8시,   2.28공원에서
판넬전및촛불문화제 

출처 : http://cafe.daum.net/candle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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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차 촛불시민연석회의에 촛불님들을 초대합니다

  http://cafe.daum.net/candleone/KNnr/72 

촛불 들었던 모든 분들이 하나로 뭉치고 협력하면 뭐든지 이룰 수 있습니다. 

하나로 뭉치고 협력하면 공안 탄압과 독재로 가는 수구 꼴통들을 보다 빨리 몰아 낼 수 있습니다.

촛불님들이 흩어져서 싸우는 것의 한계때문에 촛불시민연석회의가 출범한 것이니 보다 많이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정 >
1. 사업 보고 및 사업 계획 공유
    - (영역별 사업 보고, 지난 연석회의에 제출된 안건에 대한 사업계획 보고) 
2. 촛불1주년 촛불 행동의 날 평가와 앞으로의 촛불 행동 방안 모색 및 질의 응답
3. 촛불시민의 안건 발의 및 제안, 기타 토의

 

일시 :  5월10일 (일요일) 오후 2시

장소 : 용산 철도노조 2층 대회의실  (아래의 약도 참조)

 

( 오시는 길 약도 )  

 

 

 


두번째,촛불과 열사의 아름다운 만남

1. 일시 : 2009년 5월 10일[일요일] , 마석 모란공원에서 오전에

출처: http://cafe.daum.net/candlesharing


지난 1월 18일 마석 모란공원 민주열사 묘역 참배

촛불과 열사의 아름다운 첫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그 첫번째 만남이 못내 아쉬워 두번째 만남을 준비합니다.

열사묘역 참배 두번째 만남에 많은 분들이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 촛불과 민주 열사의 아름다운 만남

 2008년. 결코 꺼질 수 없는 촛불의 희망과 좌절을 거치며

어김없이 촛불 1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촛불 1년을 또 다른 의미로 되돌아보고자 합니다. 

수많은 피를 흘리며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꽃다운 청춘에

자신들을 희생하신 열사들의 묘역을 참배하며

우리의 정신을 되새기고자 합니다..

 

1. 일시 : 2009년 5월 10일[일요일]

- 출발 : 오전9시 숙대입구역 4번출구

- 마석에서 : 오전11시 집결

- 카풀도 가능합니다.

2. 회비 : 먼저 또는 가는 길에 차 안에서. 1인 1만원


3. 일정

-9시30분 : 함께 가는 길(버스 안에서 마석 열사 자료 배포 예정)

-11시30분 : 마석 모란공원 열사묘역 참배 및 잔디 씨 뿌리기

-14:00~16:00 : 식사 및 함께 어울리는 자리

-16:00 : 함께 오는 길.


4. 진행

-전체진행 :

-묘역 참배 진행 : 추모연대 사무처

-실무진행 : 추모연대

            (식당예약, 버스대절, 현수막, 음향, 자료집준비 등등)

 
* 5월7일(목)까지 참가인원 확인.

   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이한열열사 어머님, 박종철열사 아버님 등)와 

   추모연대는 10여명 정도 참가예정.

   7일까지 확정 인원을 알려주기로 하였습니다.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께서는 아래 연락처로 연락 바랍니다.

   

 연락처 : mjs0109@gmail.com, 011-266-0445(젠틀맨) 

 

http://blog.daum.net/chmanho/16883535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sortKey=depth&bbsId=K161&searchValue=&searchKey=&articleId=102874&pageIndex=1

   촛불 시민 2백여명 연행경찰, 엄중처벌 방침 논란    2시간전 촛불시민연석회의, 용산철거민 참사 범국민대책위원회, 민생민주국민회의 등 50여개 시민단체와 시민들은 2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과 서울역 광장 등에서 촛불 1주년과 용산 참사를 기리는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날 서울역 광장에 모인 1000여명의... 한겨레만 검색

 

 

경찰, 시위대 무더기 사법처리..1명 구속, 4명 영장신청    3시간전 ⓒ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서울 도심에서 개최된 노동절, 촛불 1주년...이에 대해 안진걸 참여연대 민생희망팀장은 "촛불이 다시 모이는 게 두려운 나머지 정부가 경찰을 동원해 시종일관... 민중의 소리만 검색 | 사회주제만 검색 | 비슷한 기사검색   김철수기자의 관련기사보기 | 전체기사보기

 

 

 [현장] 촛불 1주년, 다시 울려퍼진 "MB퇴진".. 부상.연행자 속출 - 민중의소리
 경찰 원천봉쇄에도 '용산참사 진상규명' 집회 열어

 

‘페스티벌’ 삼킨 1주년의 촛불

 하이서울 개막식 점거, 60여 명 연행   / 참세상 최인희 기자

'하이 서울 페스티벌' 개막식 퍼레이드를 위해 통제됐던 도로로 촛불 시민들이 쏟아져 나왔다. 텅빈 도로로 내려선 촛불시민들은 순식간에 퍼레이드 차량을 에워싸고 '독재타도 명박퇴진' 구호를 외쳤다...

 

[현장속보] 촛불 1주년 기념 집회 성사 newimagefile
노동과세계

촛불 1주년, 'AGAIN 2008'
<종합> 원천봉쇄 뚫고 광장으로 나온 촛불... 연행자 105명
촛불1주년을 맞은 2일 '촛불시민'들은 경찰의 원천봉쇄를 뚫고 또다시 거리로 광장으로 쏟아져 나왔다. '명박퇴진, 독재타도'를... /정명진, 박현범, 고성진 기자

<취재수첩> "이거 영화 찍는 거야?" 21세기 판 '화려한 휴가"

 

클릭 하시면 원본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5.2 용산참사추모제 촛불1주년 행동의 날, 시위대 태평로 점거  2009.05.03
최덕효(한국인권뉴스 대표 겸 기자)[포토뉴스] 2일 오후 4시 서울역에서는 경찰의 원천봉쇄를 뚫은 시민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용산참사범국민추모제'와 '촛불1주년 촛불행동의 날'이 개최됐다. 서울역 승강장 건물 앞 계단에서 약식집회로 진행된 이...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는' 경찰의 강제연행   오마이뉴스 사회 | 2009.05.03 (일) 오전 11:58

[오마이뉴스 최윤석 기자] 광우병 위협이 있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며 촛불을 든 지 1년이 되는 5월2일, 서울시내는 '계엄령'을 방불케했다. 도가 넘는 경찰의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는 무차별적인 강제연행'으로 이날 하루 연행자만...

 

촛불 1년’ 원천봉쇄·강경진압   경향신문 사회 | 2009.05.03 (일) 오후 6:17

ㆍ도심 곳곳서 충돌… 112명 무더기로 연행 ‘촛불 1주년’을 맞아 주말 서울 도심에서... 용산참사 범국민 추모대회와 촛불 1주년 행동의 날’ 행사를 열었다. 언론소비자주권캠페인(언소주)이 광화문에서 마련한 ‘촛불 1주년 돌잔치’ 퍼포먼스에도...

 
'하이 전경 페스티발'?…경찰 과잉 대응으로 얼룩진 노동절    2009.05.02 (토) 오전 10:11 집회현장을 취재하던 < 커널뉴스 기자는 경찰에게 목이 잡힌 채 끌려나왔을 뿐 아니라 경찰 방패에 팔을 맞아 찰과상을 입었다. 또 흥분한 시위대는 시위대를 촬영하는 KBS와 SBS 기자들에게 물리력을 행사했고 일부 시위대는 '채증' 등을... 프레시안만 검색 | 비슷한 기사검색

 

'촛불 시민', 시청 광장서 "명박 퇴진" 함성 하이서울페스티벌 개막식 무산…경찰, 취재진도 무차별 진압  2009년 05월 02일 / ::: 미디어오늘 :::

 

 

촛불집회 1주년 112명 연행…경찰-시위대 충돌   뉴시스 사회 | 2009.05.03 (일) 오전 10:27

서울=뉴시스】 촛불집회 1주년을 맞아 주말인 2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집회에서 모두 112명이 연행됐다. 경찰은 전날 열린 집회에서 폭력을 행사하고 불법시위를 벌인 112명을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연행했으며 서울 시내 10개...

 

촛불 1주년 집회, 강제 해산과 연행 '얼룩'   이뉴스투데이 경제 | 2009.05.03 (일) 오전 9:55

주장했다. 오후 5시50분께 행사 참가자들이 1차 집회를 마치고 광화문... 집회 참가자들이 하이서울페스티벌의 개막식 식전 행사가 진행되고 있던 서울광장 무대를 점거해 개막식과 행사와 전면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서울시, 하이서울페스티벌 봄축제 행사 취소   뉴시스 사회 | 2009.05.03 (일) 오전 9:28

봄축제 개막 행사가 촛불 집회 1주년 시위 참가자들로 인해 취소됐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일 오후 7시30분부터 태평로 일대에서 개막행사인 '꽃분홍길' 퍼레이드를 시작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개막행사 시작과 동시에 촛불 집회...

 

촛불 1주년 집회...충돌 잇따라 TV   YTN TV 사회 | 2009.05.03 (일) 오전 9:21

개막식을 위한 자리지만 촛불 1주년 집회에 참가한 사람들이 무대를 점거한 것입니다. 곧바로 경찰력이 투입됐고 이 과정에서 물리적인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촛불집회 1주년과 맞물려 진행된 하이 서울 페스티벌은 결국 집회 참가자와 경찰의...

 

 

`촛불 1년' 곳곳 충돌..112명 연행(종합2보)   연합뉴스 사회 | 2009.05.03 (일) 오전 8:40

주장했다. 오후 5시50분께 행사 참가자들이 1차 집회를 마치고 광화문... 집회 참가자들이 하이서울페스티벌의 개막식 식전 행사가 진행되고 있던 서울광장 무대를 점거해 개막식과 행사와 전면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촛불1년 집회...재보선 민심 아랑곳, 더 강한 경찰   네이션코리아 사회 | 2009.05.03 (일) 오전 8:30

집회장소를 찾던 일부 시위대가 하이서울페스티벌 봄축제 개막 행사 무대를 점거하는 사태가 벌어져 이 행사가 전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1주년 행동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그리고 이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

 

 촛불집회, 1년 후에도 '그때 그대로'   아이뉴스24 사회 | 2009.05.03 (일) 오전 10:45

만들었던 촛불집회가 2일로 1년이 됐다. 서울 도심과 전국 각 지역에서 ... 이로 인해 무수한 집회참가자들이 경찰에 연행됐다. 이 과정에서 폭력과 불법이 ... 등록금 인하와 청년 실업 해소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진행했다... 

 

 

무차별 ‘촛불사냥’…명동이 울었다   한겨레 사회 | 2009.05.03 (일) 오전 5:26

답답함을 토로했다. 7살 딸과 함께 집회에 참석한 공정혜(40·서울시 마포구 도화동)씨는 “나아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이명박 정부에 다시 한번 국민의 뜻을 보여줘야 할 것 같아 집회에 나왔다”고 말했다. 이 날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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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꾼TV] 오늘 있었던 하이서울 페스티벌의 진실영상 조작방송   2009.05.03   정황은 이렇습니다 왼쪽은 칼라TV&누리꾼TV 이구요 오른쪽은 서울시에서 방송하는 하이서울페스티벌 아프리카 생중계팀입니다 분명 소리를 두곳다 켜두었는데 어떻게 된건지 하이서울 방송에는 구호 소리가 전혀 안나옵니다... http://cafe.daum.net/one-night-Love   함께하는 촛불세상

4393 [안티2MB 현장상황-사진] [속보]★★★ 5.3 현재 시청광장 상황입니다★★★(글 제일위로올릴게요) new ⓧ하나에

촛불 1주년... 민주시민들의 외침이다. - part 3  2009.05.03

모여 다시 한번 투쟁을 외치고 있다. 촛불 켜고 명박퇴진을 외치고 있는 민주시민들이시다. 하지만 이날 ... 자기 멋대로 국가 운영을 하고 있다. 촛불집회를 촉발시킨 MBC PD수첩 PD들과 작가들을 탄압하고 YTN에 ...
http://blog.naver.com/istyleamy/90046589606 블로그명 : Fantastic Fun Stupid BLOG

 

 

아직도 촛불에 대한 대책이 없고 무서운 정부  2009.05.03

YTN 2009-05-02 폭력시위 자제 정부 담화문 전문 연합뉴스 2009-05-02 촛불 집회, 그 후 1년…여전히 엇갈리는 평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집회가 한국 사회에 큰 파장을 안긴지 오늘(2일)로 꼭 1년이...
http://cafe.naver.com/sjhannah/19148 카페명 : 함께 하는 사회(L.A.W together)

 

 

사냥 당한 ‘촛불 1년’…하이서울페스티벌 중단은 예견된 사고

http://blog.hani.co.kr/catalunia/2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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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어제 도심 촛불현장이 경찰의 원천봉쇄와 연행작전으로 수백여명이 연행되거나 다치는등, 충돌이 잦았습니다, 취재환경 또한 사람으로 과밀된 상태에 충돌 상황을 취재하다보니, 메모리가 에러가나 나중에 포멧할수밖에 없어 오후8시까지의 모습은 패스하며, 8시 이후 모습의 일부를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5월 3일 서울시경에 의해 원천봉쇄된 청계천광장과 공원 주변 모습임.

 
 저녁 8시 이후, 광화문 사거리 주변 교보문고 거리 모습

 

 청계천 동아일보 거리 모습

 

 

 이날 경찰의 통제속에 하이서울페이티벌 퍼레이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밤 9시경 서울 시청 앞 모습

청계광장 및 서울역 등, 촛불 1주년 행사장을 봉쇄한 경찰에 의해 뺏긴 촛불시민들은,
통제된 거리를 우회해 광화문, 청계거리와 서울시청 주변에 속속 모여들었다.

8시경 시청 앞 하이서울 개막식장을 페스티벌 행사 시작과 함께 기습 점거해 서울축제는 흐지부지 끝이 났다. 이에 서울시경은 서둘러 시위대보다 많은 경력을 행사장에 투입해 해산작전을 펴 서울축제장은 아수라장이 됐고, 시위대로 추종되던 60여명의 시민이 연행됐다.

 

 

 

 

 밤 9시 25분경, 명동우체국 앞 모습

 

 밤9시 30분경, 촛불시민들이 이동한 명동역 밀레오레 앞 모습

 

 밤9시 40분경, 2차 해산경고를 한지 얼마않돼, 시경은 촛불시민을 골목으로 몰며 연행작전을 폈다.

 

 

 

 이날 커널뉴스 여기자(id:콩..) 무차별 강제진압에 실신  및 취재장비 파손, 사자후TV 기자 2명 강제연행되다 풀려나왔고 다치거나 취재장비 또한 파손, 칼라TV 여기자(리포터) 방패에 맞아 부상,
누리꾼TV도 봉변, 로이터통신 연행시도 등, 기자들의 수난도 잦았다.

본기자의 메모리카드 에러는 약과에 불과할만큼, 커널,사자후TV 및 중계방송중인 어떤 시민기자의 노트북은 경찰의 폭력진압으로 취재중에 망가지는 불쌍사가 있었다.

이에 앞서 경찰은 5월 1일 노동절 도심시위 진압중, <참세상>, <커널뉴스>, <칼라뉴스> 취재 기자들을 머리. 팔. 다리 등을 폭행해 취재진으로부터 원성을 샀다.

 

 이날 시경은 밤11시경까지 수차례 명동 인도 침탈을 했으며, 50여명이 넘는 촛불시민들과 일부 지나가다 구경하던 일반시민도 연행되었다고 알려지고 있다.

 

 

 

 

 

 

 이날 경력은 순찰한답시고 서울도심 곳곳을 무리지어 돌아 다녔고, 거리점거는 촛불시민이 아니라 경찰이 하는듯 했다.

 

사진출처 : http://blog.daum.net/chmanho/16883530

http://www.sajahootv.com/detail.php?number=620&thread=24r03

 

 

 

세계노동절을 맞아 민주노총은, 5월 1일 오후3시 서울 여의도문화마당에서, 500여개 노동·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119주년 세계노동절 범국민대회 조직위원회’와 함께 '119주년 세계노동절 범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총5만여 명이 참여한 이 전국노동자대회에서, 민주노총은 119주년 세계노동절을 기념하고 '노동권리  쟁취, 촛불정신 계승, 민생.민주주의 살리기, MB정권 심판'을 기조로 내세웠다.

또한 이날 결의문을 통해, 정부의 노동.사회.교육정책 등을 강하게 비판하고, 민주노총 사회연대 선언범국민 10대 요구안을 발표했다.

 

 

 1#  2009.5.1 오후, 여의도문화마당 앞, 119주년 노동절 민주노총 노동자대회 개최

 

 

 

 

 

 

 

 

 

 

 

 

 

 

 2#  5만여명의 노동대회 참가자들, 여의도 => 영등포, 신길 방향으로 가두행진 진행

 

 

 

 

 

 

 

 

3#  PM6시 이후 수천여명 종로 기습 가두시위 진행 (커널뉴스 생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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