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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3월 28일 오후 16시 기륭앞 집중연대집회 모습
민주노총 산하 기륭전자분회는 3월 29일 기륭전자 주주총회에 참가해
'구조조정 중단, 공장부지 매각추진 중단, 해고조합원 직접고용-정규직화 허용' 등의 요구를
촉구하고자, 28일 오후 4시를 기해 기륭 앞 1박2일 집중노숙투쟁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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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서울지부남부지역지회 기륭전자분회 콘테이너 농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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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륭전자 사내 모습 - 사내에 전경차가 진입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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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쟁사 - 기륭전자분회 김소연 분회장
"현 기륭자본은 <생산직 노동자 전원 계약 해지, 사무직 노동자 명예퇴직 신청, 공장부지 매각 추진>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이는 불법파견으로 수백 명의 노동자를 착취하고 해고하면서,
지분매각과 주식놀음으로 200억 흑자회사를 532억 적자회사로 만들어 놓고,
이제 땅값이나 챙기고 튀려는 투기자본임을 여실히 보여 주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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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대 투쟁사 - 하겐다즈 화성노조, 서울남부노동상담센터, 사회진보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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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 김성만 노동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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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기륭집회에 금천구 국회의원으로 출마한 민주노동당 금천지역위 위원장과
금천지역위 당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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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3월 28일 18시 30분 기륭앞 투쟁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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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기륭앞 투쟁문화제에 '투혼' 유니폼을 입은 '해방이화 몸짓패'가 출연해
바위처럼, 처음처럼 등의 몸짓율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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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쟁사 - 기륭전자분회 김행란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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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대사 - 이랜드 일반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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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대사 - 학습지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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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륭전자분회의 지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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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스 공연 - '김기용' 노동 비보이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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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 김성만 노동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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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호 - "기륭전자는 노사문제 해결하고, 경영을 정상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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