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수)-5/2(토)] 무박4일 국민MT 일정 공지

    출처 : 촛불 나누기  http://cafe.daum.net/candlesharing

4월 29일 - 5월 2일, 99%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 마른장작에 불이 옮겨붙듯 걷잡을 수 없는 거센 불길로 활활 타오르길 간절히 바랍니다.

아직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이 정해지지 않은 일정들이 대부분이지만, 장소 따로 정할 필요 없이 서울 도심을 가득 메우고, 시간 따로 정할 필요 없이 하루종일 "mb out"을 외친다면, 장소와 시간이 뭐 그리 중요하겠습니까.
무조건 고고씽~입니다!

이번 주 수~토요일엔 지역촛불 접고 서울집중으로 장소를 변경하심이 어떨지요?

차량 동원 가능하신 지역에서는 판넬과 이젤, 전단지 등 싣고 가서 우리 지역촛불들의 전공(?)을 살린 자발적인 실천활동을 기획해 보시는 것도 적극 추천입니다..

 


  ■  5월 2일은 촛불 1주년, 촛불 행동의 날

    출처 : 촛불시민연석회의  http://cafe.daum.net/candleone 

(서울역광장 앞 (토) 오후 4시, 용산범대위와 조정 후 확정) 

- 촛불1년을 돌아봄

- 촛불소녀, 청년학생 발언

- 촛불단위 별 문화공연

- 연대사

- 투쟁선언문 및 깃발의식

- 휘날레 : 놈의 얼굴을 향해, 쏘아라!.

(프로그램은 다양한 촛불단위들이 함께 모아가야 하므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candleone/KNnr/63

 

 

 

[출처] 민생민주국민회의   촛불집회1주년기념행사

2008년 5월 2일,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청계천을 처음으로 메운 지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1년이란 시간 속에 이명박 정권의 검경권 남용으로 인한 체포와 탄압의 위험과 공포, 극심한 경제-민생위기 상황이 주는 고통과 부담 등의 이유로 많은 분들이 지금의 1년을 안타깝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아름답고 숭고했던 국민주권, 다중지성 시민참여의 정신은 지금 이순간에도 우리사회를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고민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이에 지난 1년을 기억하고, 앞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각오를 담아 조촐하고 소박한 촛불 1년 행사를 단체와 네티즌 카페 등이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간되시는 시민, 네티즌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5월 2일 촛불 1주년기념 행사

일시 : 2009년 5월 2일(토) 오후 2시부터
장소 : 서울 청계광장 부근  동아일보옆 갑을빌딩 앞 마당

○ 촛불 사진전, 영상전 등
- 각 단체, 네티즌 카페 등이 소장하고 있는 촛불운동 사진 전시
- 각 단체, 네티즌 등이 만든 촛불운동 동영상 상영 예정

○ 촛불 강연회
-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
-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등, <촛불이 희망이다, 사람이 희망이다> 강연회

○ 네티즌, 언론개혁 참여
- 조중동 문제 판넬 전시회(언소주), <고 장자연 사건, 조선일보여 나도 고소하라>서명(민언련)
- 하이서울 페스티벌에 맞춰 시민들에게 촛불 티셔츠 판매 및 나눠주기, 그리고 쓰레기 줍는 자원봉사 (촛불 티셔츠 판매 예정에 있습니다. 촛불티를 입고 하이페스티벌에 참여합니다) : 네티즌 카페 등 준비

○ 촛불 용품전
- 각 단체가 소장하고 있는 물품, 광우병대책회의가 소장하고 있는 물품, 각 단체가 가지고 있는 물품 등을 함께 전시. 촛불관련 출판물, 책 등도 함께 전시하고 판매도 진행.

○ 청년단체 참여
- 청년단체 '소풍' 등
- 피켓 만들기, MB떡 메치기, 촛불케익 만들기, 촛불 문화공연 등

○ 기타
- 촛불 나눠주기 : 촛불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기. 인터넷 카페들이 진행
- 버튼, 엽서 등 물품 등도 전시하고 나눠주기,
- 손 피켓 나눠주기( 각 단체들이)
- 5월 2일  자원봉사단 운영하기(조끼)

촛불일년을 기억하는 시민-네티즌-단체 일동(가칭)

 http://cafe.daum.net/candlesharing/WzuX/740

 


   [서울집회] [촛불1주년] 4월 29일-5월 2일 촛불이 가는 곳

  출처 : 촛불소녀의 코리아  원문보기 http://cafe.daum.net/candlegirls



4월 29일~5월 2일 3박4일 행사 상세일정입니다. 우리 모두 서울에서 만나요.

출처 : 안티2MB  http://cafe.daum.net/antimb/HXck/163640

이번 주말은 청계 소라광장에서 민중들이 의사를 표현하기 위해 촛불을 들었던 1주년입니다.

용산참사 범대위를 비롯해서 노동계, 시민단체, 대학생, 시민들이 미친 정부를 심판하기 위한 제 2의 촛불을 점화 하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최대한 상경하여 국민들의 힘을 보여주는데 동참했으면 합니다.

이제 2009년 본격적인 촛불항쟁의 시작입니다.

5월 2일은 촛불 한 번이라도 든 사람은 모두 모여라!!!

 

 

 




--------------------------------------------------------------------------------------------

 

 

   용산참사 100일 범국민추모제  http://mbout.jinbo.net/


http://mbout.jinbo.net/data/data/mbout_6/UserFile/1/Image/100web.jpg


[용산범대위] 용산참사 100일 주간 안내 및 유가족 농성 5, 6일차 소식

 

○ 기조

- 4월 29일 100일을 맞아 국민적 추모의 물결 확대

-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청와대 규탄

- 비정규직철폐, 노동절, 촛불1주년과 함께 전선확대

 

■ 용산참사 100일 추모주간

○ 기간 : 4월27일(월) - 5월2일(토)까지

 

○ 개요

4월27일=추모주간 선포(10:30 용산특별법 공청회, 11:00 국민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 13:00 청와대 1인시위, 15:00 교수3단체 기자회견, 19:00 촛불미사·추모제)

 

4월28일=청와대 규탄의 날(11:00 청와대 항의 기자회견 및 항의방문, 19:00 촛불미사·추모제)

 

4월29일=용산참사 100일, 범국민 추모의 날(11:00 범대위 총집중 100일 추모농성, 12:00 추모묵념, 국민분향, 문화행사, 13:00 청와대 1인시위, 19:00 범국민추모제)

 

4월30일=책임자 처벌 촉구의 날(12:00 책임자처벌 촉구 릴레이행동, 13:00 청와대 1인시위, 19:00 추모미사, 19:30 430대회)

 

5월1일=노동자, 학생 연대의 날(12:30 학생·철거민 연대집회, 13:00 청와대 1인시위, 15:00 노동절대회)

 

5월2일=촛불과 함께하는 범국민 추모의 날(13:00 청와대 1인시위, 17:00 범국민추모대회 및 촛불 1년)

 

○ 농성

- 범대위 대표단 & 유가족 농성은 용산현장에서 계속 진행한다.

- 4월29일은 100인 농성단을 구성하여 진행한다.

 

0 일자별 일정

 4월 27일(월) 10시 30분 용산특별법 공청회 (국회의원회관 218호)

             11시 추모주간 선포식 기자회견 (용산참사현장)

             13시 청와대 1인시위 (유가족, 대표자)

             15시 교수 기자회견 (용산참사현장)

             19시 추모미사 / 촛불 추모제(용산현장)

 

    28일(화) 11시 청와대 항의방문 (청운동)             

             19시 추모미사 / 촛불 추모제(용산현장)

 

    29일(수) 11시 용산현장 100인 농성돌입 행동

             12시 추모묵념 및 분향, 문화행동

             13시 청와대 1인시위

             19시 범국민추모제 (서울광장)

 

    30일(목) 집중 선전의 날

             13시 청와대 1인시위

             19시 추모미사 (용산현장)         

 

5월  1일(금) 10시  재판(중앙지법)

             12시 30분 학생 메이데이 참가단 집회

             13시 청와대 1인시위

             15시 노동절 집회 (서울광장)

             19시 추모미사 (용산현장)

 

5월  2일(토) 13시 청와대 1인시위

             17시 용산참사 범국민추모대회 및 촛불 1년 (서울역)

 

 

 -----------------------------------------------------------------------------------------

 

(집회공지) 자본주의를 넘어 대안세계로! 4.30투쟁 결의대회로 달려갑시다! 

http://cafe.daum.net/antimb/HXck/163555   글쓴이: 430기획단

 

독재타도! 명박퇴진!

대통령이 국민을 버린다면 국민이 대통령을 버릴 것이다.!

원래, 430은 노동절 전야제의 성격을 가진 문화제로서, 청년학생들의 주관으로 진행되던 문화제 입니다.

하지만, 이번 119주년 430은 네티즌,대학생,노동자들이 함께 연대해서 마련한 

뜻깊은 자리입니다.

 

 

4.30 노동절 전야제(투쟁 문화제)

일시 : 2009년 4월 30일

장소 : 건국대학교 노천광장

시간 : 6시30분 - 여성노동자 결의대회

         7시30분 - 본대회

         10시30분 - 청년학생문화제

4/30 장소 설명 : 어린이대공원  역 3번 출구로 나와서 건대후문으로 들어와 호수까지

 들어오시면 됩니다.

 

(4.30 투쟁결의대회 본대회 일정) http://cafe.daum.net/candleone/KNnr/64

 

사회자 : 권순화 (민주노총 서울본부 조직국장)    

시간

순서

설명

진행/담당 

음향/반주

비고

18:30~19:30

사전행사

여성노동자투쟁대회 

 

 

 

19:30~19:35

여는마당

자리정돈 및 문화제 시작을 알림

사회자

투쟁가

 

19:35~19:50

투쟁의 북울림

전사2에 맞춰 민중들의 투쟁의지를 북돋울 힘찬 투쟁 북공연

풍물굿패 살판

 

 

19:50~19:55

투쟁영상

상반기노동자 투쟁을 총화하는  영상

 

영상

이상현

19:55~20:05

투쟁발언 1

비정규노동자 공동투쟁 결의발언

비정규-최저임금대책위/전비연

 

 

20:05~20:15

공연

현대자판 노동자노래패 2곡

노래패

MR

 

20:15~20:25

투쟁발언 2

최저임금투쟁발언

:전국민과 함께하는 사회임금투쟁으로

여성연맹/공공서경지부/사회단체

 

 

20:25~20:35

공연

촛불시민 공연

 

 

 

20:35~20:45

영상+투쟁발언 3

촛불투쟁 영상 + 공안탄압분쇄! 민주주의 쟁취!

MB악법 철폐!  투쟁 발언

촛불시민연석회의

영상

 

20:45~21:00

자유발언

사전에 공고하여 5단위 선정(2분씩)

사회자

 

 

21:00~21:05

투쟁발언 4

여성노동권 투쟁 결의 발언

투쟁 주관단위

 

 

21:05~21:15

공연

학생단위

 

 

 

21:15~21:25

영상+투쟁발언 5

영상+청년실업-실업노동자 생존권 발언

학생단위

영상

 

21:25~21:40

공연

노동가수 박준 공연

박준

MR

 

21:40~21:50

영상+투쟁발언 6

영상 + 반빈곤-용산투쟁발언

용산범대위/전철연

영상

 

21:50~21:55

정돈

집체극 들어가기전 간단한 구호와 노래로 분위기 정리

사회자

 

 

21:55~22:10

집체극

노동,학생, 촛불시민, 문화단위

상징의식 성격 (*연출안 별첨)

집체극팀

BGM/건반/영상

22:10~22:20

투쟁선포발언

6월 노동자 총궐기-제2의 촛불

-전국민항쟁 투쟁선포발언

서울본부, 촛불시민연석회의,진보정당,비정규 노동자,사회단체 공동

 

 

 

정리

투쟁가(민중의 노래)

 

MR

 

 

  반MB 5.1절 범국민대회

119주년 노동절! 국민촛불계승! 민생살리기, 민주주의살리기 반MB 5.1절 범국민대회

일시 : 2009년 5월 1일(금) 15시

노동절 수도권대회 장소가 확정되었습니다.
장소 : 여의도문화마당

 
17시30분 : 행진 및 광화문 퍼포먼스

[안내]지역별 노동절대회 안내

http://www.nodong.org/metabbs/metabbs.php/post/48010

 

 

https://t1.daumcdn.net/cfile/cafe/193FFC0E49F1770B4E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486018&pageIndex=3&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limitDate=0&agree=F

 

5월1일 전국대학생행동 참가호소자보 첨부파일 new 닉 베라

 

------------------------------------------------------------------------------------------------

 

 

너희가 아닌, 우리의 세상을 향한 질주 서울일정

 

 

 


 23주년 인천5.3항쟁계승대회 포스터 완성본

인천에서는 5.3항쟁 23주년 기념대회를 합니다.
장소는 역사의 거리 주안시민공원입니다.
5.3항쟁의 의의를 되살려 지역현안을 인천시민에게 홍보하는 장을 마련하고 동참을 요청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합니다.
물론 다른 지역의 민주시민들도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http://cafe.daum.net/icpeople/2EEO/109

 

 
http://cafe.daum.net/candlesharing/WzuX/737
2009년 5월 3일 이마트 미국쇠고기 반대집회
5월3일 비가 많이 온다는 소식입니다.
만약 5월3일 비가 안온다면 예정대로 1회 집회를 진행하구요
5/3일 비가와서 취소되거나 집회행사를 약하게 했을경우에는
5/5일 행사를 진행합니다.
---------------------------정리----------------------------------
5/3일날 비가 안올경우          - 5/3
5/3일날 비가 조금 올경우      - 5/3 , 5/5
5/3일날 비가 많이 올경우      - 5/5
-----------------------------------------------------------------
주최단체 : 강서양천시민모임
주최목적 : 지역주민들로서 안전성이 입증안된 미국산쇠고기 판매를 중단할것을 요구.
    지역소상인을 말살하는 이마트 슈퍼마켓 철회요구  
   5/3 일정  5/5 일정
일자 : 2009년 5월 3일
시간 : 12시부터~ 17시까지
장소 : 목동이마트 정문앞
 일자 : 2009년 5월 5일
시간 : 14시부터~ 17시까지
장소 : 목동이마트 정문앞

 
진행방식
       <준비>
       12:00~12:30   집회장비설치(현수막,천마,폼보드설치)
      
       <1부>
        12:30~14:30    음악,서명,전단지배포
      
       <2부>
        14:30~15:00    서명,여론조사판
        15:00~16:00    개회선언
                             구호제창
                             성명서낭독
                             구호제창
                             자유발언,시민발언
        16:00~17:00    서명,전단지배포,풍선
 
 
“민중의 뜻대로! 다시 오월이다”    2009.04.24 (금) 오전 7:00 반면, 80년 5월 항쟁기간 `후방 보급기지’ 역할을 했던 양동시장 일대에선 올해 처음으로 `5·18대동세상’ 행사가 열려...광주 이외의 지역에선 2일 경기지역을 비롯해 서울 대구 인천 등 전국 12개 주요도시에서 19일까지 계속된다. 안성례... 광주드림 사회 이광재기자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sortKey=depth&bbsId=K161&searchValue=&searchKey=&articleId=101883&pageIndex=1

 

 







민주노총 경기도본부는 3월 25일 오후 3시부터 수원역 광장에서, 2009 경기노동자 투쟁선포식을 갖고,
수원역에서 장안구의 한나라당 경기도당 당사, 경기도교육청까지 5.5km 거리를 행진하며 가두시위를 벌였다.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과 사회공공성 강화 경기공동행동,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2천여명이 참석한 이날 경기도권 노동자대회에서,
경기본부는 투쟁사를 통해 당면한 경제위기의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하려는 이명박 정부와
구조조정으로 위기를 모면하려는 자본에 맞서 총력 투쟁을 선포한다고 결의했다.

 

 

 

 

 

 

 


 

 

 

 

 

 

 

 

 

  

 

 

 

△ (우)공공.운수.건설노동자 투쟁결의대회 결의문 낭독

 2월 28일 오후 2시경 서울시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건설노동자 조합원들이 전국노동자대회 본대회를 앞두고, 사전 '공공.운수.건설노동자 투쟁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렇듯 전국노동자대회에 앞서 (오후 2시부터) 같은 시각에, 공공운수연맹과 건설연맹은 여의도 문화마당 본무대에서, 금속노조는 전경련 회관 앞에서, 사무금융연맹은 금융감독원 앞에서, 언론노조는 여의도역에서, 시설연맹은 산업은행 앞에서, 일반노조협의회는 문화마당 인근에서 각각 연맹별 사전대회를 개최했다.

 


  투쟁사 - 인천건설전기분과, 건설산업연맹, 화물연대, 공공운수연맹 등 

 


 △ 공연 - 해고 철회 투쟁중인 '공공노조 국립오페라단지부'

 

 △ 28일 오후 3시 30분경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민주노총 조합원 등 3만 여명이 모여 ‘용산참사 살인정권 규탄! MB악법 저지! 경제파탄 책임전가! 이명박 정권 심판! 전국노동자대회’가 개최됐다. 

 

 △ 대회사 및 결의문 낭독- (좌)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회 임성규 위원장,

 

  △ 대회사 중 - 용산참사 유가족들


 


 △ 늦은오후 5시경 전국노동자대회를 마친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각 연맹별로 거리시위에 나섰다.

시민사회단체 및 촛불시민들은 대부분 지하철로 이동해 서울도심 거리시위를 이었다.

 △ 한편 여의도 교가에서는 서울 도심으로 이동하려던 각 단체차량을 막아서기도 했다.

 운수노조 화물연대와 건설연맹 소속 조합원 1만여 명은, 국회 앞을 향해 행진하려다 원천봉쇄로 우회하여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근처로 향했으나, 앞서온 경찰들에 의해 행진이 저지됐다.

 

 △ 국회방향으로 간 조합원들은 저녁 6시 넘게 국민일보 빌딩 근처에서 경찰과 대치하다가 무리한 진입은 자제하고 대부분 해산하여 서울도심 거리시위 장소로 향했다.
일부는 봉쇄를 뚤고 국민은행 앞까지 진출했으나 앞서온 경찰들에 의해 저지됐다. 이렇듯 국회 진출 과정에서 상호 마찰을 빚기도 해 연행자와 부상자가 일부 발생했다.

 

  △ 봉쇄중인 서울도심 광화문과 청계천광장

 

 △ 서울 프레스센터 앞에서는 총파업중인 전국언론노조에서 늦은 오후부터 내내 총파업 결의대회 및 촛불문화제가 진행됐다.




 △ 저녁 7시경 명동(을지로입구) 현장

금속노조 조합원 및 촛불시민 1만여 명은 지하철 신길역과 서울역, 태평로, 광화문, 시청, 명동 순으로 이동하며 가두시위를 벌였다. 금속노조 조합원들은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역에서 청계광장 방향으로 행진을 시도했지만 경찰이 막아서자 남대문 방향에서 다시 명동 -> 명동성당으로 이동했다. 금속노조 조합원들 뒤에 여의도역에서 출발한 일반시민과 다수 네티즌이 합류해 거대한 대오를 형성했다.  

 

  

 △ 가두시위 인원수 만큼이나 시위 저지에 투입된 경찰들은 행진 10여분 쯤에 도로를 각각 차단하고 진압작전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태평로, 명동, 종로 일대에서 20여 명이 경찰에 연행돼거나 상호 부상자도 발생됐다.

 

 △ 명동 일대의 진압작전으로 저녁 7시 40분경 시위대 대부분이 인도로 밀려났다.

 

 

  △ 저녁 9시경 종로2~3가 일대

 

 

△ 밤 10시경 종로1가 일대

 

 △ 종로 일대에는 경찰에 의해 행진이 저지된 촛불시민이 횡단보도를 이용해 시위를 이었다.

 

 

 △ 밤 10시 30분경 종로 일대에서 가투를 벌인 참가자 대부분은 이날 일정을 마치고 귀가를 했다.

일부는 남영동->용산이나 서울역으로 이동해 이날 마무리 투쟁을 이었다.

 

 

제6회 '2008 전국비정규노동자대회'가 10월 26일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기륭전자, 코스콤, 코오롱, 이랜드, 한국합섬 등 사회구조적 모순으로 비정규 노동자들의
투쟁이 장기화 되는 등, 갈수록 심각해지는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실질적 대책 마련
<기간제 제한, 노동기본권.고용안정 보장, 
비정규법 폐기 등>을 요구하는 자리였다.

이날 오후 1시 이후 사전행사로 ‘이용석 열사 정신계승사업회’ 에서 준비한
비정규 노동자로 살다 숨진 이들의 사진(영전) 등을 모시어 '비정규노동열사 합동추모제'를 치뤘다.

이어 14시를 넘어 '2008 전국비정규노동자 본 대회'를 수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정규직 노동자 8대요구안인 담긴 피켓과 플랭카드 등을 들고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전국에서 온 비정규직 노동자 800여명 및 노동단체 회원과 추모사업회, 제야사회단체,
각 진보정당, 촛불시민단체(누리꾼)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투쟁결의문을 통해 △기간제 사용사유 엄격 제한 △특수고용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
△간접고용노동자 원청사용자 책임 인정 △최저임금제 보장 △비정규 투쟁사업장 해결
△구조조정 중단 및 해고금지를 통한 고용안정 보장 △이주노동자 노동허가제 보장
△국가보안법 폐지 및 공안탄압 중단 등의 8대 요구안을 촉구했다.

끝으로 행진을, 오후 5시부터 대학로 -> 종로5가 -> 종각 까지
"우리는 절대 쓰다 버리는 일회용품이 아니다'라는 구호와 깡통을 끌며 진행한후,
저녁 무렵 보신각에서 마무리 집회를 마치고, 11월 8~9일 '전국노동자대회'를 기약했다.

 

 △ 10월 26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2008 전국비정규노동자대회' 사전행사로,
오후 1시경 ‘이용석 열사 정신계승사업회’ 에서 준비한 '비정규노동열사 합동추모제'를 치뤘다.

 △ 합동 추모제에서 무속인이 휘나리 공연을 하고 있다.

 △ 비정규노동자들이 앞서간 노동열사들에게 추모를 하고 있다.

 

 △ 추모사 - 전국건설노동조합에서

 

 △ 추모곡 - 박준 민중가수

 

 

 

 △ 14시 이후 '2008 전국비정규노동자 본 대회'가 수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정규직 노동자 8대요구안인 담긴 피켓과 플랭카드 등을 들고 개최했다.


 

 △ 대회사 - 민주노동당 홍의원, 민주노총 허부위원장, 진보신당 전 노의원

 

 △ 투쟁사 - 비정규 장투사업장 금속노조 기륭분회 조합원들

 

 

 △ 투쟁사 - 지방 장투사업장 동우화인캠, 콜트.콜택 등

 

 

 △ 구호 - "비정규직 철폐!"

 

 

 △ 투쟁사 - 강남성심병원, 전국학습지노조, 이주노조, 원진환경미화원 등

 

 

 △ 시상식 - 김성만노동가수가 올해의 '제5회 이용석열사'시상식 수상자로 뽑혔다.

 

 △ 결의문에서 <기간제 제한, 노동기본권.고용안정 보장,  비정규법 폐기 등>
비정규직노동자 8대 요구항을 낭독하며 촉구했다.
 

 

 

 

 △ 노동자대회 참가자들은 오후 5시경 바깥 한차선을 따라 대학로에서 종각까지 평화행진을 했다.

 △ 노동자들이 비정규직은 깡통 신세임을 풍자하는 깡통을 끌며 행진하고 있다.

 

 

 

 

 

 

 

 

 

 △ 종묘를 지나자 좀처럼 반응이 없던 노인들이 비정규노동자 행진단에게 격려하며 호응했다.

 

 

 △ 종로 2가 진입로에서 잠시 멈춰진 비정규직 노동자 행진 행렬

 △ 종로3가를 막 지나 행진 차선을 1칸 더 넓혀줄것을 요구하는 일부 노동자들이 생기자,
경찰은 전투경찰을 투입해 차선 도발 및 행진을 잠시 차단했다.


 △ 참가자들은 저녁 6시 무렵 보신각에서 마무리 집회를 마치고, 현장투쟁 및 이후 노대를 기약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