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라크 침공 3주년을 맞아 3월 18일 부터 20일 까지 전세계에서 국제공동행동 반전 행사가 열리었다.
18일에는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평화를 위한 난장'이 잔잔하고 다체롭게 펼치었다.
다음날 19일은 전세계 동시다발 집회일로서, 서울 반전 행사에는 '이라크 침략 3년 규탄 국제공동반전행동' 타이틀로 서울역 광장에서 오후 3시부터 '파병반대비상국민행동' 연대단체 회원 수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파병반대비상국민행동' 주최로 열린 이날 참가자들은, “자이툰 부대 철수, 이라크 점령 반대, 한미 전쟁동맹 반대, 이란에 대한 공격 반대”등 을 요구하였다.
집회는 '윈디 시티'의 반전 콘서트를 시작으로 여러 연대단체들의 발언에 이어, 신디 시핸의 국제 연대의 메세지와 참가자들의 성명서 채택 후, 광화문까지 거리 행진을 함으로서 마무리됐다.



▲ 마로니에 '평화를위한난장' 모습




▲ 19일 서울역 반전행사 모습




▲ 각 연대단체들의 발언중


▲ 학생연설 : 한총련 장송회 의장


▲ 국제연대메시지에 평통사 대표 대독




▲ 서울역에서 출발 광화문으로 행진




▲ 반전 집회.행진에 MTU(이주노조) 참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