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도 한미FTA 반대 서명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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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한국이 나프타 이후 가장 큰 무역협정을 서명하자, 미국사회포럼에 모인 한국인들은 반 FTA 결의안에 서명을 했다.

아틀란타- 미국사회포럼에 모인 미국 전역과 해외에서 모인 한국인들은 30일에 서명한 한미 FTA에 대항하는 “반 FTA 서명식”을 가졌다. 한국과 미국의 사회운동 활동가들은 나프타 스타일의 자유무역의 결과의 파괴적인 결과에 대하여 소리를 높였다.



“ 오늘 한국과 미국 정부는 한국의 수 백만 농민, 노동자에 대한 사형선고에 서명을 하였다. ”고 전쟁과 신자유주의를 반대하는 재미 협의회의 위원장 이재수씨는 말했다. “ 양국의 수백만의 생명을 황폐화시킬 나프타 스타일 자유무역을 강요하는 양국 정부를 비난하기 위하여 우리는 여기 모였다. 그리고 우리는 한미 FTA를 저지하기 위하여 우리의 투쟁을 강화할 것을 공동결의문을 서명한다. ”

대한민국 정부와 미국 통상 대표들은 오늘 자유무역협정을 서명했다. 연구들은 미국상품에 시장을 개방했을 때 파괴할 것이라고 한국의 농업부문을 경고했다. 의료제약에 대한 서민들의 접근이 더욱 약화된다. 10개월간의 협상 이후에 타결된 15년만의 가장 큰 미국 무역협정은 대한민국의 농민들과 노동조합과 재미 동포들의 강렬한 반대에 부딪쳤다. 오늘 TPA 일정의 마지막 날에 서명된 협정은 미국 의회에 보내진다. 그것이 서명된 후 FTA는 양국 입법부에 의해서 서명 비준되어야 한다.



미국에 의해서 노동, 환경조항을 최종 협정에 포함시키려는 마지막 순간의 협상노력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공정무역을 위한 재미위원회의 코디네이터인 크리스틴 안은 “ 민주당이 우세한 의회에 협정을 통과시키위하여 만든 소위 말하는 ‘fixes'는 나프타 모델의 문제를 충분하게 해결하지 못한다. 그리고 비준되지 말아야 한다” 고 말했다.

“나프타는 직접적으로 경제적인 난민에 책임이 있다. 멕시코의 소농을 그들의 토지를 떠나게 만들고 다른 삶을 찾아서 이주하게 만들었다. ”고 재미협의회의 집행위원장 서혁교씨는 말했다. “이것은 ‘one-size-fits-all'의 미국자유무역협정이 실패했다는 증거이다. 미국의 무역정책에 새로운 방향을 수립하기 위한 시간이 너무 오래 지연되고 있다.”

아틀란타 시민센터에 모인 400명의 군중과 함께한 한국, 콜롬비아, 미국의 농민지도자들은 한미 FTA를 반대하기 위하여 같이 투쟁하자는 집단적 결의에 대한 표시로 N0 FTA 라고 쓰여진 현수막에 빨간 색 손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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