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이후부터 시작된 제 8회 차별철폐 대행진이, 2011년 5월 16~21일 서울전역에서

민주노총 서울본부를 비롯한 50여개의 노동, 정당, 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했습니다.


제8회 차별철폐 대행진단은 ‘최저임금 현실화! 노동기본권, 민중생존권 쟁취! 반전평화 실현!’을 슬로건으로,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서울 곳곳에서 매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캠페인과 마당사업, 지역집회, 도보행진 등으로 진행했습니다.

참가 단위들은 16일, 남동지역 순회를 시작으로 17일에는 서부지역, 18일 동부지역, 19일 북부지역, 20일 남부지역, 21일 중부지역을 순회하며, 주요 투쟁사업장인 유신노조, 매일콜택시분회, 국민체육공단 비정규지부, 발레오지회, 재능지부, 롯데손해보험빌딩 분회 등과 결합해 결의대회를 진행하였고, 차별없는 사회와 노점상과 중소영세상인 생존권 쟁취 등을 위한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5월 21일 서울중부지역 저녁5시, 보신각 문화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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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언론보도 참조]

 

차별철폐 대행진 시작...6일간 서울 곳곳 집중 선전활동
‘최저임금 현실화! 노동기본권, 민중생존권 쟁취! 반전평화 실현!’ 내걸어
참세상 윤지연 기자 2011.05.16 22:45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1531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자" 차별철폐대행진 대장정 시작 
16~21일 6일 간 서울 전역서 최임현실화·노동기본권쟁취·반전평화실현 외쳐 
2011년 05월 16일 (월)  노동과세계 편집국  kctuedit@nodong.org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240415

 
제6회 차별철폐대행진(차없서)이 민주노총 서울본부 주최로 서울 용산참사 현장 앞에서 발대식과 함께 열렸다. 2009년 차없서 행진은 4월 20일 첫날 서울 중부지역 순회를 시작으로, 21일 동부, 22일 북부, 23일 남부, 24일 서부, 25일 남동지역을 순회하였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이 행사의 취지를 "우리 사회 양극화 문제는 빈곤과 차별에서 발생하고 있음을
국민에게 알리고, 경제위기의 책임을 노동자들에게 전가하는 이명박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라며, '경제위기 책임전가 반대와 노동자 민중의 생존권 쟁취'를
올해의 주요 의제로 내세웠다..

 

관련 보도자료들 - http://www.spsunion.org/


4월 23일(목) 차별없는 서울 대행진 4일차 - 남부지역
http://spsunion.jinbo.net/bbs/zboard.php?id=photo&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45

 

모든 차별에 저항하며 제2촛불 당긴다! (2009-04-26 00:34:27)
경제위기 책임전가 반대! 노동자 민중 일자리와 생존권, 민주주의 쟁취!...제6회 차별철폐대행진 닷새째 날  - <노동과세계> 동행취재
http://www.nodong.org/nodong/?pcode=C00&serial=4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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