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M16:00 광양중학교 앞, 일제고사반대, 부당징계철회 캠페인

 

 


 

 2#  강변역 테크노마트 방향으로 행진

 

 

 


 

 

 3#  PM 16:30 강변역 앞 캠페인 (최저임금 선전전)

 


 

 




 

 

 

제6회 차별철폐대행진이 민주노총 서울본부 주최로 서울 용산참사 현장에서의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 20일 첫날 중부지역 순회를 시작했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이 행사의 취지를 "우리 사회 양극화 문제는 빈곤과 차별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국민에게 알리고, 경제위기의 책임을 노동자들에게 전가하는 이명박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라며, '경제위기 책임전가 반대 및 노동자 민중의 생존권 쟁취'를 올해의 주요 의제로 내세웠다.

 '차별철폐 서울조직위원회'는 대행진 첫날인 20일 이날 오전 9시경, 서울 용산참사 현장 앞에서 발대식을 갖고, 용산미군기지 근처인 전쟁기념관으로 이동해 PSI, 파병 참여를 규탄한 후, 이어 서울시청 별관에서 재개발 추진, 물사유화 등 서울시의 각종 정책을 비판하는 한편, 서울지방노동청, 대학로 등을 차례로 돌며, 비정규직법, 장애인 차별의 실태, 의료민영화 문제 등, 각종 이질화된 정책을 비판했다.

 

 

 

 

 

 

 

 

 


 

 

 

 

 


 

 

 





 

 

 

따사로운 봄날의 4월 3째 주말, 서울 용산참사 현장 앞에서는 각종 범국민 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용산범대위는 4월 18일 저녁 6시 용산참사 현장(신용산역 2번출구 인근 남일당 앞)에서, '용산참사 제2차 범국민고발인대회'를 개최하고, '용산 참사 진상 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저녁 7시 30분경, 문정현 신부의 몇주부터 이어오고 있는 '용산참사 추모미사'가 이어졌다.
늦은저녁 9시경, 32개 모임으로 구성된 촛불시민연석회의(촛불연)는 같은 장소에서 촛불연 출범식을 치뤘다.
수천여명이 모인 이날, 촛불연은 "촛불이 도심에서 불을 밝힌지 1년이 됐다"며, "촛불의 저항, 평화의 정신을 살려, 현 정권의 부조리한 정책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킬것"이라고 밝혔다.
촛불연은 서울 용산구 남일당 건물 근처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다음 달 5월 2일 '촛불 행동의 날' 문화제를 열 계획이다.

 

 

 



 1#  '용산참사 제2차 범국민고발인대회'



 

 

 

 

  2#  '용산참사 추모미사'

 

 




3#  '촛불시민연석회의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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