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계화 운동의 국제적 연대의 장'인 '세계사회포럼(WSF)'의 '1.26 세계 행동의 날' 행사가
89개국 100여개 도시에서 일제히 열린 가운데, 1월 26일 이날 대한민국 서울에서는
서울역 앞 광장에서
세계공동 행동의 날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 '
개발보다 인간을!' - 한나라당의 개발우선정책을 비판하는 퍼포먼스. 

 


△ 이날 필란드에서 온 국제인권활동가도 발언을 이었습니다. 

 


△ ( 앞) -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추진 중인 국가인권위원회의 대통령 직속기구화를 반대하고자,
지난 24일 저녁부터 명동성당 들머리에서 인권위의 독립성 보장과 대통령 직속기구화 방안 철회를
요구하며 무기한 노숙농성에 돌입한 인권·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도
이날 행사에 참가해,  인권위 독립성 보장을 호소했습니다.


 


△ 염원을 담은 풍성 - 
'다른 세상에는 없어져야 할 것들'

 


△ 집회을 마친후 참가자들은
 청계광장을 향해 거리행진을 했습니다.

 


△ 염원을 담은 풍성을 굴리며 행진하고 있는 인권활동가들.

 


거리행진하는 각 참가단체들



 







 


△ 참가자들이 서울역을 지나 남대문을 경유해 행진하고 있습니다. 

 


△ '개발보다 인간을'

 


△ '주거권을 보장하라!'

 


△ '교육제도 개선!'

 








△ 청계광장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자본화의 한축인 관련건물을 향해 야유의 함성을 외쳤습니다.

 


△ '
세계공동 행동의 날' 참가자들은 청계광장 앞까지 행진후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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