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강아지분양....강아지....강아지분양

애견분양,애완동물....

 

소름끼치는 단어들입니다.

티컵강아지.....혈통있는 강아지....

 

애완동물,애견분양,강아지분양, 티컵강아지분양......

** 화면 캡쳐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개농장이라하면 식용으로 사육되어지는 개들을 떠올리게 됩니다만,

실상 그보다도 더욱 잔인하고 비인간적인곳이

바로 애견삽으로 팔려 나가야할 새끼 강아지를 만들어내는 곳입니다.

 

비위생적일뿐만 아니라 안락함이라고는 전혀 찾아볼수 없는 곳에서

모견들은 평생을 새끼만 낳다가 버려지지요.

모견이 아프거나 병들면 바로 버려지는곳.

이 아이들에게 안락사는 사치입니다.

 

산채로 태워지거나 매장되어버리는.......

 

 

애견인 여러분.....

 

진정 반려동물을 사랑하신다면

애견샵에서 어리고 예쁜강아지를 사시렵니까??

 

 

 

 

 

** 강아지분양, 애견분양,애완동물,티컵강아지분양, 혈통서........

    정말 싫은 단어들.....

  

    강아지분양..... 사지말고 입양합니다 !!

 

출처 : 애린원 사랑방
글쓴이 : 서태영 원글보기
메모 :

반려동물을 데리고 외출할시 사용하는 이동장 참 비싸죠잉?^^

보통 등산용 작은가방만한 것부터 시작해서 배송료 포함해 2만원 이상 듭니다.

그래서 알뜰 이동장을 좀 소개해봅니다.

(제목중 덕만표라함은, 어떤 회사 제품 아니고요, 실용적이고 알뜰하기에 덕만식이라는것입니다요.)

제가 고양이를 키우는 관계로 냥이(cat) 이동장을 위주로 소개합니다만,

강아지(dog) 이동장으로도 응용 가능하리라 봅니다.

베비켓,트루멍쇼(10,500\부터), 멍멍몰(12,800\부터), 멕스켓,고양이닷컴,하우켓(15천원대부터)등, 

이곳 쇼핑몰에서 저렴히 구입할수 있답니다.

 

 

그리고 DIY식 이동장도 소개해봅니다.

 생후 3개월 미만의 고양이나 품종이 작은사이즈의 어린 강아지의 경우,

위 저렴한 이동장으로는 크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사이즈 상관없이 미리 큰거로 저렴한것을 사놓는것도 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아래 사진처럼 알뜰생활용품점에서 판매하는 미니바구니(목욕바구니 1,000\)를 사용하면

가격도 싸고 작은 어린 고양이에게 적합합니다. (사이즈 가로21cm, 세로23cm, 높이11.5cm)

고양이가 커지면 이 바구니를 작은 집기류 대용으로 사용하시면 되겠지요.

 

 

 

 생후 3개월 이상의 고양이나 일반 어린강아지의 경우

 아래 사진처럼 다용도깊은바구니를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용도아로미깊은바구니 가격: 2000~3000\, 사이즈 가로37cm, 세로25.5cm, 높이17.5cm)

추가로 전기장판 케이스 같은것이 있으면 바구니를 짚어넣을수 있어 단거리 이동시 용이합니다.

 

 

 

안에서 간단히 간식도 먹을수가 있네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반려동물을 이동시엔 아래 큰너럭바구니(A4바구니)를 추가로 사놓으면,

이동바구니를 뒷칸에 매달고 다닐수도 있습니다.

간혹 길고양이를 포획해 TMR 의탁하러 이동시에도 용이합니다.

(즉 길냥이를 통덪없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잡으신분들은 다용도깊은바구니에 길냥이를 넣고 큰너럭바구니(A4바구니)를 마주보게 곂친다음 노끈으로 칭칭 둘러싸 감아 이동시키면 되겠지요.)

 

 

 또한 아래와 같은 패션사각바구니도 DIY 이동장에 용이하리라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결정판인 또한가지  DIY 이동장입니다.

요즘 바퀴달린 유모차식 이동장은 최소 6만원대부터 있습니다.

아래처럼 핸드카(소형 12000\)와 동굴방석(7,500\)과 다용도대형깊은바구니(다용도깊은바구니도 무방) 정도 준비하시면, 3만원대 이하로 유모차식 이동장을 갖출수있습니다.^^

 

동굴방석의 경우 (가격 약7,500\, 사이즈 가로34.5cm, 세로30.5cm, 높이30.5cm)

아래와 같이 실제적인 DIY가 필요하긴합니다.

(동굴방석을 홈쇼핑에서 파는곳이나 싸게 파는곳이 별로 없어, 기타등등 여의치 않을시엔

그냥 위 다용도아로미깊은바구니셋트를 핸드카에 달고 다는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방법은 세탁담는망이나 보약짜는? 모실망제품(삼배) 가로.세로 30cm 이상되는것 1,500~2,500\과,

양면테이프(1000\) , 아래 노란색처럼 찍찍이(약1000\) 정도 준비하시면,
아래와 같이 반려동물 프라이버싶 보호 막이를 만드실수 있습니다.

(양면테이프는 되도록 아래사진처럼 얇은스카치테입형 보다, 방향제에 끼어있는 양면태입처럼 두꺼운것이 더 접착력이 좋으니 참고 바랍니다.)

찍찍이로 그 하나만을 분리해 위를 감싸는 이유는 하절기시 보온되는 큰수건 같은걸로 동굴방석이 개방된 곳을 덮어야하기에,(이렇게 하면 이중으로 실용적임) 찍찍이 또 한면을 접착테이프로 수건을 접착한 다음, 이중으로 붙이고 다니면 좋습니다.

 

 

 다용도대형깊은바구니(가격 약4,000\, 사이즈 가로42cm, 세로30cm, 높이25cm)

 

 

산이나 비포장 생태공원에 놀러갈때 일반 유모차는 들고다니기에 번거로워 대략난감입니다만,

본 DIY 바퀴이동장은 핸드카와 바구니를 밧줄로 단단히 고정한 다음, 

위 사진처럼 바구니 손잡이를 접혀서, 통째로 들고 다니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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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 입양이야기를 나누는 '제2회 행복한 입양이야기 선발대회'가 10월 24일 오후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책공장(동물책함께만드는작업실http://cafe.naver.com/animalbook1), 한국펫산업협회에서 주최하는 이 행사에서
1. dog 길천이와 아롱이,  2. dog 하말이,  3. dog 장군이,  4. cat 달콩이,  5. dog 보배,  6. dog 코쿠아 등,
여섯가족의 본선 진출자들의 유기동물 입양이야기가 슬라이드와 함께 소개되었습니다.
이날 이야기는 자동차 바퀴에 깔려 뒷다리를 못 쓰는 장애묘 길천이(감동상)를 입양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재정난에 열악한 환경의 보호소에서 구조된 하말이(감동상), 보신탕이 될 뻔한 장군이(행복한 상), 철사줄에 꽁꽁 묶인채 놀이터에 버려진 달콩이(감동상), 종견이었던 중형견 보배(감동상), 기관지 협착과 암과 싸우고 있는 코쿠아(아름다운 상) 등,
지난 1회 대회때 만큼 가슴 아프고 감동적인 사연들이었습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정인봉 선생님의 오카리나 연주가 있었으며,
한국동물보호연합 이원복 대표님의 심사평.본선발표와 함께 펫산업협회의 후원상품 전달에 이어
,
참석자들에게도 소중한 상품이(사료와 책) 전달되었습니다.
 

 

 ∇ 반려동물을 위한 정인봉 선생님의 오카리나 연주

 

 ∇ dog 하말이

 


 ∇ dog 보배



 ∇ cat 달콩이

 

 ∇ dog 코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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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울시에서 디자인서울 명품거리를 조성하면서 거리가 조금씩 발전하는듯 보여집니다.

옛날의 투박하고 정감있는 달동네나 짜투리 공유지의 마을 공동 무료 텃밭.주차장 등이 사라지는 대신,

품격 있거나 짜림새 있게 보이는 거리로 갖추어 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영등포의 경우 위 사진처럼 음식물쓰레기 수거 공간이 예전보다 구색이 갖추어져 있는 모습입니다.

한편 야생에 의해 살아가는 시골 들고냥이에 비해, 인간의 부스러기 의존도가 좀 있는 도시 길고양이의 경우

위와 같은 점점 깔끔한 환경은 안타깝게도 생존에 있어 좀 척박해지는 단면이 있기도 합니다.

음식물쓰레기에 의한 설치류 접근 차단과, TNR프로그램(구청에서 길고양이 등을 포획해 중성화수술을 하여 그 후 방사하는것)을 실시하는것도 사람과 설치류간의 방어환경을 위한 궁여지책이겠습니다.

그러나 TNR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나 참여도도 아직 저조한 상태입니다. 예로 정작 길고양이 등을 포획해 중성화수술을 하여 왜딴 환경에(아무곳이나) 방사하여 놓거나, 다시 원위치로 방사하였어도 간간이라도 먹이를 주지 않은체 방치하여 놓아, 그 길고양이가 또다시 휴지통을 뒤지어 길을 어지럽히거나 사람의 먹거리 있는곳을 접근해 탐하는 불쌍사가 있기도 합니다.

본 필자도 TNR리라든지 길고양이 관리법에 대해 안지 체 1년정도이니, 마음은 있으나 생계로 바쁘게 살아가는 서민들은 오죽하겠습니까.

늦게라도나마 TNR에 대해 알게되었으니, 삶은 넉넉하지 않지만 나름대로 TNR 및 길고양이 관리.보호를 해나갈 요량입니다.

 

아래 사진은 몇달전 제가 사는 서울 신길동의 길고양이 모습입니다.

서울시에서 디자인서울 명품거리를 조성한 이후로 길고양이 개체수가 줄어들었는데,

반경 3백미터에 10여마리 이상인것이 5마리 안팍으로, 생존환경 또한 척박해져 보였습니다.

지난 뉴타운 취재 등을 되집혀보니, 개체수가 줄어듬이 TNR 효과라기보다는 디자인서울 명품거리를 조성하다보니, 보다 음침한 곳(철거중인 뉴타운 재개발권이나 야산을 끼고 있는 도시)으로 영역을 이동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1#

 

 

아래 사진은 길고양이 급식을 해 주었던 모습입니다.

아직 먹이를 주던 사람에게도 경계심이 여전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곧 본격적인 TNR 착수가 가능하리라 생각되어집니다.

 

 

 

 

 

 

 2# 길냥이와 집냥이

혼자인 우리 집냥이가(검은턱시도) 길냥이와 놀고싶은듯 관심을 가지는 모양입니다.

사진을 종합하면 총3마리가(흰색 길냥이들) 급식을 하고 가는 모습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참, 최근 고다에 이벤트가 있어 [언제 어디서나 고양이마을...나고] 이벤트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그곳에 위 길냥이와 관련된 애뜻한 사연이 담긴 댓글을 달아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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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오후 부천시 계양구 계산체육공원 일대에서, 계양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계양산 골프장 건립을 반대하는 한판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지난 2006년경 롯데건설은 인천시 계양구 다남동과 상동 등 계양산 94만 8443㎡에 18홀 규모의 골프장 건설을 추진했습니다.

그러다 인천시가 당초 목상동 습지 120㎡를 핵심구역, 이 일대 6천48.3㎡를 완충구역, 20만629㎡를 전이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었으나, 핵심구역인 120㎡만 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환경단체의 반발을 샀습니다.

 

SKY힐 인천이라 불리는 계양산은 해발 395미터의 인천의 몇 안되는 산이자 시민의 휴식처로, 특히 가현산-계양산-원적산-만월산(주안산)-거마산-문학산-청량산을 잇는 인천의 S자 녹지축의 중심이며 속리산에서 김포 문수산까지 이어지는 한난금북정맥과 한남정맥의 핵심축이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인천지역 시민단체들은 계양산에 골프장이 지어지면, 앞으로 계양산과 다른 생태환경 등 인천의 자연녹지 천체가 무너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2009년 4월 한강유역환경청은 롯데에 공사로 훼손된 부지만 골프장 가능하다며 보완 요청을 해와 골프장 축소가 불가피해졌습니다.

환경부는 2008년 1차 환경성검토에서 전체 부지면적 가운데 이미 훼손된 지역(35만5406㎡) 이외의 다른 지역은 모두 원형보전용지로 확보할 것을 주문하는 조건부동의를 결정했습니다.

환경청이 요청한 보완 내용은 기존 환경부의 조건부동의와 같은 것으로 이 같은 내용이 결정될 경우, 롯데가 추진하던 18홀 골프장은 백지화되고 훼손된 부지에만 골프장이 가능하는등, 처음부터 재검토해야 함인데, 롯데측은 현제 약15홀로 가닥을 잡아 공사를 추진하려 준비중이라고합니다.

 

또 한편 지난해 12월말 롯데의 계양산 골프장 공사 부근의 군부대(17사단)가 사격장 등 군사시설보호구역(약 58만1천491㎡) 이유로 골프장 건설에 부동의 입장을 나타내어, 골프장 건설에 제동이 걸리기 시작하자, 롯데건설은 군부대를 회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5조에 따르면 폭발물 관련 시설, 방공기지, 사격장 및 훈련장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의 최외곽 경계선으로부터 1㎞ 범위 이내의 지역을 제한보호구역을 지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50여개 인천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계양산 골프장 저지 및 시민자연공원 추진 인천시민위원회(이하 시민위원회)는 수백여 일의 릴레이 단식농성 및 촛불문화제를 개최하면서, "롯데건설이 계양산을 한 기업의 골프장이 아닌 역사, 문화, 생태 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이 인천시민들을 위해 더 이롭다"며, "또한 관할구청 등 지자체에서도 인천시민들을 위한 의무를 다해 골프장 조성 사업을 백지화시키고 훼손된 부지를 원상복구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이날 6월 21일 인천시 계양구일대(계산체육공원 -> 계양구청) 앞에서, 계양산 골프장 추진 중단을 촉구하는 시민행동의 날 행사를 펼쳤습니다.

이날 시민행동의 날은 611명의 시민 조직위원들이 후원해 준비한 것으로, 1,086일째 계양산을 지켜온 사람들과 종교계와 각계인사들, 시민사회단체, 마을모임(60여개 지역단체) 등 약 1천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이 행사는 반환경적이고 특권층을 위하는 골프장을 저지하고 자연공원 조성을 촉구하기 위한 자리로, 문학경기장에서 부평역 등 인천 도심을 지나 계산체육공원까지 100여대의 자전거행진, 계산체육공원에서 녹색.생태.환경을 주재로 한 난장 및 퍼포먼스, 인천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준비한 '빵빵 유랑극단'의 인형극과 타악기-현악기 연주공연, 이후 계양구청 앞까지 걷기대회 등이 다채롭게 펼치었습니다.

 
시민행동의날을 기획-준비한 인천시민위는 인천시가 골프장 행정절차를 포기하지 않을 경우, 1.2차 릴레이 시민단식농성에 이어 9월부터 3차 릴레이단식농성을 벌일 예정입니다.

 

  계산체육공원 인구에 마련된 식수

 

 ∇ 6.21 계산체육공원내에서 지역시민모임이 녹색.환경을 주제로 한 소품들中

 

 
 ∇ 6월 21일 오후 3시 30분경 계양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계산체육공원 -> 계양구청 앞까지
걷기대회 겸 '계양산 골프장 반대 걷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인천본부와 인천자전거도시운동본부, 인천녹색연합 회원들

 

 


 

 


 ∇ 걷기대행진을 마친 참가자들은 계양구청 남문 앞에서 '계양산 땅한평사기운동'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계양산 땅한평사기운동' 박창화 공동본부장은 "계양산 골프장 예정부지 내 사유지가 500여평 인데, 인천시가 시 예산의 0.5%만이라도 반영하면 이곳을 매입해 자연공원화 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며, "도시계획상 공원으로 돼 있는곳이고, 이 땅을 시민들의 품으로 가져오기 위해 우리는 '1평사기'운동을 시작한다"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이후 계양산을 소중히 하자는 소원의 뜻으로, 1086마리 나비를 하늘에 날리며 마무리했습니다.

 

 

 

출처 : http://blog.daum.net/chmanho/16883577

“채식으로 지구를 살리자” 채식 프로젝트 진행

  
▲ 채식 캠페인 시가행진 2월 22일 3~4시경, 채식인들이 서울 청계광장에서 명동까지 시가행진을 하고 돌아오고 있다.
ⓒ 신만호 시민기자
채식 캠페인

 

2월 2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채식NGO 및 채식동호회 회원들이 모여 '지구와 생명구하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 행사는 전세계 25개국 이상의 채식인들이 같은 시각 동시에 진행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라고 한다.

이날 세계시각 2월 22일 2시 22분경에 채식인들이 행사장 무대에 나와, '지구를 바꾸는 2분' 퍼포먼스를 리얼하게 선보였다.

이 퍼포먼스는 2분간 멈춤 동작에서 육식을 하는 이들은 바닥에 쓰러져 동물의 사체와 함께 뒤엉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표현함으로써, 육식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육식세상 이제 그만'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 채식시식 코너를 마련하여, 그 동안 인류가 진행하였던 환경운동은 화석에너지 절약과 개발제한, 소비패턴의 변화, 나무 심기와 오염원 차단 등 주로 녹색성장에 주목하였지만 가장 중요한 식생활의 변화를 간과하고 있음을 극복하고자 하는 실천 캠페인의 마음을 담았다.

 

  
▲ 채식 캠페인 채식 홍보 사진전
ⓒ 신만호
채식 홍보

 

  
▲ 채식 캠페인 시가행진 2월 22일 3~4시경, 채식인들이 서울 청계광장에서 명동까지 시가행진을 하고 돌아오고 있다.
ⓒ 신만호
채식 캠페인


  
▲ 채식 캠페인 어린이들이 애완동물과 함께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 신만호
채식 캠페인

  
▲ 채식 시식코너 이날 행사장에 3가지 채식음식을 마련하여 시식 행사도 진행했다.
ⓒ 신만호
채식음식

 

  
▲ 채식 시식코너 콩소세지 음식
ⓒ 신만호
채식

 

  
▲ 채식시식 코너 콩담백 음식
ⓒ 신만호
채식시식

 

  
▲ 채식 시식코너 밀요리
ⓒ 신만호
채식

 

  
▲ 채식 캠페인 채식모임 회원들의 포토타임
ⓒ 신만호
채식 캠페인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ss_pg.aspx?CNTN_CD=A0001074642

ⓒ 2009 OhmyNews

 

광우병 및 가축 전염병이 창궐하는 이 시기에 국민들의 불안감을 없애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시하며 동물들의 생명권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자, 그린피플 네트워크 주최로 7월 21일 오후 서울 프래스센터에서 기자회견 및 심포지움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음성 안내) ▷ http://chmanho.ivyro.net/MidiFile/08.7.21채식포럼-송숙자박사외.mp3
(채식 심포지움에서 송숙자 박사님의 채식과 생명 발제와 채식 사례발표 메세지입니다.)

(음성 안내) ▷ http://chmanho.ivyro.net/MidiFile/V0640719스님.mp3



 

 △ 성인용 채식 식단

 

 

 

 

 △  학생용 채식 식단

안전무시 '기막힌' 리모델링
외환은행, 신고없이 석면해체 방치
 
 
굴지의 세계적 금융기관이 평판에 걸맞지 않게 리모델링과정에서 작업자와 고객, 인근주민에게 치명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무책임한 석면해체공사를 방치해 물의를 빚고 있다.

얼마전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 소재 외환은행 청주 북지점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었다. 시행사이자 감독기관인 외환은행 측의 공사감독관은 보이지 않았고, 공사하는 인부들만이 철거를 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외환은행은 H 공사업체를 통해 1층(70평)에 대한 은행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시공하고 있었다. 그런데 공사를 진행하면서 외환은행측과 시공사에서는 작업자의 건강과 환경에 대한 안전조치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공사를 강행해 인근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었다.

http://www.hkbs.co.kr/newsread.asp?seq=071005002101
"2015년 지구, 배터리 부족으로 전원을 종료합니다"
민중의소리   김도균 기자    메일보내기  

  


 “2015년 지구, 배터리 부족으로 전원을 종료합니다”
  
  지구온난화 문제가 전 지구촌의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청소년들이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나섰다.
  
  서울환경연합 청소년 소모임 '푸른소리' 소속 학생들은 에너지 날을 맞아 주말인 26일 서울 명동 우리은행 앞에서 에너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무분별한 에너지 소비로 인하여 지구온난화 문제가 가중되고 있고 이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거세지고 있다”며 이에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구온난화에 대한 문제의식은 있지만 이를 방지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방안을 알지 못하는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며 알려내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학생들은 부채모양의 종이에 에너지 관련 그림 그리기, 에너지 관련 퀴즈 맞추기, 에너지 관련 퍼포먼스, 전기 전약 관련 게시물 전시, 직접 제작한 천연비누 및 재활용 액자 및 유리잔 전시 등을 펼쳤다.
  
  올여름 폭염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지난 21일에는 전국 최대전력사용량이 올해 들어 4번째로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2007년08월26일 ⓒ민중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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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청소년들의 '에너지 절약 캠페인 머니투데이 경제 | 2007.08.26 (일) 오후 12:28
... 소모임 '푸른소리'이 이날 오후 3시 서울시 명동 우리은행 앞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5년 지구, 배터리 부족으로 전원을 종료합니다"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 캠페인에서 청소년들은 직접 제작한 천연비누, 재활용 액자, 유리잔을...
 
 
오늘 밤 9시, 5분간 "불을 끄고 별을 켜자"  프레시안 사회 | 2007.08.22 (수) 오후 4:21
...    에너지시민연대는 전국 1500만 가구가 하루 5분간 불을 끄면 1125만㎾h의 전기가 절약되고,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5톤(t) 정도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단체는 오후 2시~3시까지 한 시간 동안 에어컨을 끄는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연합시론> 흥청망청 에너지 낭비 줄이자  연합뉴스 사회, 칼럼 | 2007.08.22 (수) 오전 11:17
... 맞았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전력 사용량 줄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날 에너지시민연대는 '에어컨 1시간 끄기'와 '5분간 소등하기'... 부문 에너지 절약을 위해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대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적극 나서야 한다. 대규모 숲을 조성하거나...

 
[정책/자료] [환경운동연합] 한반도 1.5℃ DOWN을 위한 전국 자전거 국토 대장정팀 서울 입성  연합뉴스 보도자료 정책/자료 | 2007.08.22 (수) 오전 11:15
... 지속가능한 발전과 에너지절약을 생활화하고자 기획됐다.자전거 대장정팀은 그동안 전국을 누비며 "한반도 1.5℃ DOWN, 2020년 온실가스 20% 감축"을 위한 서명 운동을 펼쳤으며 각 지역 환경운동연합 회원들과 함께 기후변화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에너지의 날' 5분 소등행사…57만여곳 참여  연합뉴스 경제 | 2007.08.22 (수) 오전 9:55
... 체험할 수 있는 부스 등도 설치된다. 이에 앞서 오후 2시부터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에어컨 1시간 끄기' 캠페인이 열린다. 에너지시민연대 관계자는 "전력소비량이 가장 많았던 2003년 8월 22일을 에너지 절약을 위한 분수령으로 삼아 매년 같은날 `에너지의...

 
[성명] 남북 에너지협력, “재생가능에너지를 통한 평화의 시대로”   민주노동당 성명 자료실 | 2007.08.22 (수) 오전 9:07
...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우리는 노동․환경 친화적인 기후변화 및 에너지전환, 그리고 북한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공동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우리는 경수로 등 환경 파괴적이며, 장기간의 시간과 정치적 대립을 수반하는 방식이...
 
 

‘새만금사막’에 펭귄과 함께 온 설치예술가 최병수

부안21 http://www.buan21.com / 2007년08월03일 15시53분

▲  8월2일, 사막으로 변해 있는 계화도갯벌 한복판에서 얼음 펭귄을 깎아세웠다.

밀물이 더 이상 오지 않는 새만금갯벌은 불볕이 작렬하는 사막이 돼버렸다. 끝없이 펼쳐진 서해비단고둥의 작은 사체들이 이곳이 온갖 생명으로 가득 찬 세계 최대의 갯벌이었음을 말해 줄뿐이었다. 지난 달 초 배수갑문 근처에서 숭어 수만 마리가 떼죽음 하더니 지난 22일 경에는 노랑조개의 집단 폐사가 이어졌다.

강현욱 “새만금은 후세에 물려줄 선물”

이러한 곳에서 ‘세계 최장의 방조제를 체험하고 걸어보고 즐긴다’는 ‘새만금락(樂)페스티벌’이 8월 1일부터 닷새 동안 열리고 있다. 1일 밤 11시 무렵 갯벌 매립지에 있는 군산시 오식도동 새만금락페스티벌 공연장에 나와 5,000여명의 관중 앞에서 사회자와 인터뷰를 한 이 대회 명예회장인 강현욱 전 전북 도지사는 “새만금사업은 단군 이래 가장 큰 공사로서 세계인들이 부러워하는 사업이며, 미래의 꿈이며 우리의 자산인 동시에 세계로 도약하는 발판으로서 후세에 물려줄 좋은 선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회자로부터 ‘국민밴드’라고 소개 받으며 무대에 오른 윤도현 밴드는 관중들을 향해 “오늘밤 저와 함께 미쳐보시겠습니까?”라고 외치며 음악을 연주하고 노래하며 ‘광란’의 페스티벌을 이어갔다.

이러한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들은 설치예술가 최병수가 다시 새만금갯벌을 찾았다. ‘갯벌도 살리고 사람도 살리자’는 ‘살살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해창갯벌에서 ‘록 해골’을 꽂은 데 이어 최병수는 2일 사막으로 변해버린 새만금갯벌 한 가운데로 나가 얼음 펭귄을 조각하여 세웠다.

“갯벌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보다 훨씬 강한 아산화질소를 흡수하는데 엄청난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이러한 갯벌을 없애면 지구온난화는 가속화 되는 것이죠.”

그는 10여년 전부터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설치·행위예술과 시각·이미지 전시회를 지구촌 곳곳에서 펼쳐왔다. 새만금 간척사업 반대에도 열정을 쏟으며 ‘갯벌을 살려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많은 조형물들을 세웠다. 2000년 3월에는 부안에서 한달 동안 70여기의 장승을 조각하여 해창갯벌에 세웠다.


▲  8월2일, 사막으로 변해있는 계화도갯벌 한복판에서 얼음펭귄을 깎고 있는 최병수

갯벌 없애면 지구온난화 가속

“지구를 파멸로 몰고가는 지구온난화를 부채질 하는 것이 저 방조제인데 어떻게 즐거울 락(樂)자를 갖다 붙이며 축제를 합니까. 여기에 출연하여 ‘노래질’하는 것은 한 마디로 미친 짓입니다. 지구온난화가 그렇게도 즐겁습니까” 그는 새만금락페스티벌과 윤도현 밴드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새로 생기게 된다는 간척지는 40,100ha로 서울시 면적의 3분의 2라고 한다. 정부는 이를 '국토 확장'이라고 부르고 있다. 앞으로 수십년 동안 천문학적 액수의 국민세금을 쏟아부으며 진행될 내부개발이 완료되면 '간척지 땅은 어떤 형태로든지 활용 가능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전북 도민을 비롯한 국민들의 머리 속에 굳게 자리잡고 있다.

1.5m 해수면 상승하면 배수갑문 열 수 없어

그러나 새로 생기는 땅 대부분은 평균해수면보다 낮다. 138km의 제방을 쌓아 만들게 될 담수호 새만금호의 수위가 평균해수면보다 1.5m 낮은 수위에서 관리된다. 따라서 동진강 만경강 유역에 일시에 300mm 이상의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 썰물 때에만 배수갑문을 열어 외해로 물을 빼내는 새만금호는 필연적으로 범람하게 된다는 것이 농학자 이태수 박사(산림불교 주간)의 결론이었다. 새만금방조제의 배수갑문은 30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리는 일은 200년에 한번 꼴로 온다고 잡고 설계한 것이다.

그런데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이 상승하면 어찌 될까. 썰물로 물이 가장 많이 빠졌을 때의 해수면 수위(대조평균간조위)가 -2.97m이다. 따라서 해수면 상승함에 따라 배수갑문을 여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어 1.5m 이상이 되면 새만금방조제의 배수갑문은 문을 열 수가 없게 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독일 포츠담 기후충격연구소의 스테판 람스토프는 지난 2월 유엔기후변화위원회(IPCC)에 낸 보고에서 "지금까지 관찰해본 결과 2100년까지 지구의 해수면은 50에서 140cm가 상승할 것"이라며 "각 나라는 지금부터 해수면 상등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고 경고한 바 있다.

수평선을 물리치고 지평선이 펼쳐진 ‘새만금사막’ 한 복판에 최병수가 조각하여 세운 얼음 펭귄은 빠른 속도로 녹아내리고 있었다.

▲  8월1일, 새만금 락페스티벌 개막공연에 출연한 윤도현밴드.
[출처 : 뉴스서천 이강선]

(허정균huhjk@buan21.com 풀꽃세상을위한모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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