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대구촛불시즌2
글쓴이 : 희망 원글보기
메모 :

 


 

  1#  5월 16일 오후, 오체투지 순례단 과천 남태령을 지나 서울 입성
   http://cafe.daum.net/dhcpxnwl : (평화의 길, 생명의 길, 사람의 길..오체투지순례단 카페)


 

 

 

 

 

 


 

 

 

 

 

 

 

 

 

 

 


 

  

  2#  19시 용산현장 앞 촛불미사(용산참사해결 1000인 실천의 날)
  http://mbout.jinbo.net/ : (용산철거민대책위)

 

 

 

 

 

출처 : http://blog.daum.net/chmanho/16883540

 

 

 ∇ 5월 9일 오후부터 서울 한강로4가 남일당 빌딩 용산참사 사고현장 앞에서 시민사회단체의 행사가 예정되어 있자, 용산경찰서는 앞서와 경력들을 동원해 행사를 가로막고 있었다.

 
 ∇ 5월 9일 이날 희생자 유가족들을 비롯해 `이명박 정권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용산범대위)' 회원들은, '용산참사' 110일째를 맞이해 '용산참사해결 500인 1박2일 농성 및 용산마을잔치'를 열 계획이었으나, 경찰의 봉쇄로 원만히 진행되지 못했다.

 

 ∇ 이날 용산마을잔치 겸 농성 참가자들은 봉쇄속에서도, 
     약식으로 오후 5시 넘게 노래가락을 이으며 사전행사를 진행했다.

 

 ∇ 좌측 휘어진 천막은, 진보계 신부들이 이곳에서 농성을 잇다가 천막이 침탈된 흔적들이다.

 

 

 ∇ 9일 이날 오후 5시 30분경, 농성 참가자들은 레아갤러리 주변으로 이동해 용산마을잔치 본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장 주변은 길 봉쇄중인 경찰과 길을 터줄것을 요구하는 시민들과의 실랑이가 이어져 다소 어수선했다.

 

∇ 이날 행사 참가자수보다 많은 경력이 사방으로 투입된걸로 보인다.

 

 ∇ 5월 9일 공동체놀이 한마당 1부 순서 중 공연 모습



 

 ∇ 저녁 6시 30분경 공동체놀이 주최측이 준비한 저녁나누기가 시작되자, 
     주위를 의식한듯 경력이 대부분 철수했다.

 


 ∇ 저녁 7시경, 다시 남일당 빌딩 인근에서 '44차 천주교 촛불추모미사'가 8시 넘게 이어졌다.

 

 

 

 ∇ 저녁 8시 30분경, 레아갤러리 앞 마당에서 범국민행사 겸 공동체놀이 한마당이 진행됐다.

 

∇ 문정현신부님이 고인이 된 철거민 상점 앞에서 또하나의 철거민갤러리 오픈을 기리고 있다.

 

∇ 제2의 철거민 갤러리에 동참한 문학인들

 

 

 

 

 

 

 

 

 

  5월 10일 오후, 용산마을잔치 풍경

 

 

 

http://blog.daum.net/chmanho/16883536

http://www.sajahootv.com/detail.php?number=632&thread=23r02

 

   촛불 시민 2백여명 연행경찰, 엄중처벌 방침 논란    2시간전 촛불시민연석회의, 용산철거민 참사 범국민대책위원회, 민생민주국민회의 등 50여개 시민단체와 시민들은 2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과 서울역 광장 등에서 촛불 1주년과 용산 참사를 기리는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날 서울역 광장에 모인 1000여명의... 한겨레만 검색

 

 

경찰, 시위대 무더기 사법처리..1명 구속, 4명 영장신청    3시간전 ⓒ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서울 도심에서 개최된 노동절, 촛불 1주년...이에 대해 안진걸 참여연대 민생희망팀장은 "촛불이 다시 모이는 게 두려운 나머지 정부가 경찰을 동원해 시종일관... 민중의 소리만 검색 | 사회주제만 검색 | 비슷한 기사검색   김철수기자의 관련기사보기 | 전체기사보기

 

 

 [현장] 촛불 1주년, 다시 울려퍼진 "MB퇴진".. 부상.연행자 속출 - 민중의소리
 경찰 원천봉쇄에도 '용산참사 진상규명' 집회 열어

 

‘페스티벌’ 삼킨 1주년의 촛불

 하이서울 개막식 점거, 60여 명 연행   / 참세상 최인희 기자

'하이 서울 페스티벌' 개막식 퍼레이드를 위해 통제됐던 도로로 촛불 시민들이 쏟아져 나왔다. 텅빈 도로로 내려선 촛불시민들은 순식간에 퍼레이드 차량을 에워싸고 '독재타도 명박퇴진' 구호를 외쳤다...

 

[현장속보] 촛불 1주년 기념 집회 성사 newimagefile
노동과세계

촛불 1주년, 'AGAIN 2008'
<종합> 원천봉쇄 뚫고 광장으로 나온 촛불... 연행자 105명
촛불1주년을 맞은 2일 '촛불시민'들은 경찰의 원천봉쇄를 뚫고 또다시 거리로 광장으로 쏟아져 나왔다. '명박퇴진, 독재타도'를... /정명진, 박현범, 고성진 기자

<취재수첩> "이거 영화 찍는 거야?" 21세기 판 '화려한 휴가"

 

클릭 하시면 원본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5.2 용산참사추모제 촛불1주년 행동의 날, 시위대 태평로 점거  2009.05.03
최덕효(한국인권뉴스 대표 겸 기자)[포토뉴스] 2일 오후 4시 서울역에서는 경찰의 원천봉쇄를 뚫은 시민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용산참사범국민추모제'와 '촛불1주년 촛불행동의 날'이 개최됐다. 서울역 승강장 건물 앞 계단에서 약식집회로 진행된 이...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는' 경찰의 강제연행   오마이뉴스 사회 | 2009.05.03 (일) 오전 11:58

[오마이뉴스 최윤석 기자] 광우병 위협이 있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며 촛불을 든 지 1년이 되는 5월2일, 서울시내는 '계엄령'을 방불케했다. 도가 넘는 경찰의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는 무차별적인 강제연행'으로 이날 하루 연행자만...

 

촛불 1년’ 원천봉쇄·강경진압   경향신문 사회 | 2009.05.03 (일) 오후 6:17

ㆍ도심 곳곳서 충돌… 112명 무더기로 연행 ‘촛불 1주년’을 맞아 주말 서울 도심에서... 용산참사 범국민 추모대회와 촛불 1주년 행동의 날’ 행사를 열었다. 언론소비자주권캠페인(언소주)이 광화문에서 마련한 ‘촛불 1주년 돌잔치’ 퍼포먼스에도...

 
'하이 전경 페스티발'?…경찰 과잉 대응으로 얼룩진 노동절    2009.05.02 (토) 오전 10:11 집회현장을 취재하던 < 커널뉴스 기자는 경찰에게 목이 잡힌 채 끌려나왔을 뿐 아니라 경찰 방패에 팔을 맞아 찰과상을 입었다. 또 흥분한 시위대는 시위대를 촬영하는 KBS와 SBS 기자들에게 물리력을 행사했고 일부 시위대는 '채증' 등을... 프레시안만 검색 | 비슷한 기사검색

 

'촛불 시민', 시청 광장서 "명박 퇴진" 함성 하이서울페스티벌 개막식 무산…경찰, 취재진도 무차별 진압  2009년 05월 02일 / ::: 미디어오늘 :::

 

 

촛불집회 1주년 112명 연행…경찰-시위대 충돌   뉴시스 사회 | 2009.05.03 (일) 오전 10:27

서울=뉴시스】 촛불집회 1주년을 맞아 주말인 2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집회에서 모두 112명이 연행됐다. 경찰은 전날 열린 집회에서 폭력을 행사하고 불법시위를 벌인 112명을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연행했으며 서울 시내 10개...

 

촛불 1주년 집회, 강제 해산과 연행 '얼룩'   이뉴스투데이 경제 | 2009.05.03 (일) 오전 9:55

주장했다. 오후 5시50분께 행사 참가자들이 1차 집회를 마치고 광화문... 집회 참가자들이 하이서울페스티벌의 개막식 식전 행사가 진행되고 있던 서울광장 무대를 점거해 개막식과 행사와 전면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서울시, 하이서울페스티벌 봄축제 행사 취소   뉴시스 사회 | 2009.05.03 (일) 오전 9:28

봄축제 개막 행사가 촛불 집회 1주년 시위 참가자들로 인해 취소됐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일 오후 7시30분부터 태평로 일대에서 개막행사인 '꽃분홍길' 퍼레이드를 시작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개막행사 시작과 동시에 촛불 집회...

 

촛불 1주년 집회...충돌 잇따라 TV   YTN TV 사회 | 2009.05.03 (일) 오전 9:21

개막식을 위한 자리지만 촛불 1주년 집회에 참가한 사람들이 무대를 점거한 것입니다. 곧바로 경찰력이 투입됐고 이 과정에서 물리적인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촛불집회 1주년과 맞물려 진행된 하이 서울 페스티벌은 결국 집회 참가자와 경찰의...

 

 

`촛불 1년' 곳곳 충돌..112명 연행(종합2보)   연합뉴스 사회 | 2009.05.03 (일) 오전 8:40

주장했다. 오후 5시50분께 행사 참가자들이 1차 집회를 마치고 광화문... 집회 참가자들이 하이서울페스티벌의 개막식 식전 행사가 진행되고 있던 서울광장 무대를 점거해 개막식과 행사와 전면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촛불1년 집회...재보선 민심 아랑곳, 더 강한 경찰   네이션코리아 사회 | 2009.05.03 (일) 오전 8:30

집회장소를 찾던 일부 시위대가 하이서울페스티벌 봄축제 개막 행사 무대를 점거하는 사태가 벌어져 이 행사가 전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1주년 행동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그리고 이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

 

 촛불집회, 1년 후에도 '그때 그대로'   아이뉴스24 사회 | 2009.05.03 (일) 오전 10:45

만들었던 촛불집회가 2일로 1년이 됐다. 서울 도심과 전국 각 지역에서 ... 이로 인해 무수한 집회참가자들이 경찰에 연행됐다. 이 과정에서 폭력과 불법이 ... 등록금 인하와 청년 실업 해소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진행했다... 

 

 

무차별 ‘촛불사냥’…명동이 울었다   한겨레 사회 | 2009.05.03 (일) 오전 5:26

답답함을 토로했다. 7살 딸과 함께 집회에 참석한 공정혜(40·서울시 마포구 도화동)씨는 “나아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이명박 정부에 다시 한번 국민의 뜻을 보여줘야 할 것 같아 집회에 나왔다”고 말했다. 이 날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1년...

 

 ---------------------------------------------------------------------------------------

 

 [누리꾼TV] 오늘 있었던 하이서울 페스티벌의 진실영상 조작방송   2009.05.03   정황은 이렇습니다 왼쪽은 칼라TV&누리꾼TV 이구요 오른쪽은 서울시에서 방송하는 하이서울페스티벌 아프리카 생중계팀입니다 분명 소리를 두곳다 켜두었는데 어떻게 된건지 하이서울 방송에는 구호 소리가 전혀 안나옵니다... http://cafe.daum.net/one-night-Love   함께하는 촛불세상

4393 [안티2MB 현장상황-사진] [속보]★★★ 5.3 현재 시청광장 상황입니다★★★(글 제일위로올릴게요) new ⓧ하나에

촛불 1주년... 민주시민들의 외침이다. - part 3  2009.05.03

모여 다시 한번 투쟁을 외치고 있다. 촛불 켜고 명박퇴진을 외치고 있는 민주시민들이시다. 하지만 이날 ... 자기 멋대로 국가 운영을 하고 있다. 촛불집회를 촉발시킨 MBC PD수첩 PD들과 작가들을 탄압하고 YTN에 ...
http://blog.naver.com/istyleamy/90046589606 블로그명 : Fantastic Fun Stupid BLOG

 

 

아직도 촛불에 대한 대책이 없고 무서운 정부  2009.05.03

YTN 2009-05-02 폭력시위 자제 정부 담화문 전문 연합뉴스 2009-05-02 촛불 집회, 그 후 1년…여전히 엇갈리는 평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집회가 한국 사회에 큰 파장을 안긴지 오늘(2일)로 꼭 1년이...
http://cafe.naver.com/sjhannah/19148 카페명 : 함께 하는 사회(L.A.W together)

 

 

사냥 당한 ‘촛불 1년’…하이서울페스티벌 중단은 예견된 사고

http://blog.hani.co.kr/catalunia/21385

 

============================================================================================

 

[MEMO: 어제 도심 촛불현장이 경찰의 원천봉쇄와 연행작전으로 수백여명이 연행되거나 다치는등, 충돌이 잦았습니다, 취재환경 또한 사람으로 과밀된 상태에 충돌 상황을 취재하다보니, 메모리가 에러가나 나중에 포멧할수밖에 없어 오후8시까지의 모습은 패스하며, 8시 이후 모습의 일부를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5월 3일 서울시경에 의해 원천봉쇄된 청계천광장과 공원 주변 모습임.

 
 저녁 8시 이후, 광화문 사거리 주변 교보문고 거리 모습

 

 청계천 동아일보 거리 모습

 

 

 이날 경찰의 통제속에 하이서울페이티벌 퍼레이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밤 9시경 서울 시청 앞 모습

청계광장 및 서울역 등, 촛불 1주년 행사장을 봉쇄한 경찰에 의해 뺏긴 촛불시민들은,
통제된 거리를 우회해 광화문, 청계거리와 서울시청 주변에 속속 모여들었다.

8시경 시청 앞 하이서울 개막식장을 페스티벌 행사 시작과 함께 기습 점거해 서울축제는 흐지부지 끝이 났다. 이에 서울시경은 서둘러 시위대보다 많은 경력을 행사장에 투입해 해산작전을 펴 서울축제장은 아수라장이 됐고, 시위대로 추종되던 60여명의 시민이 연행됐다.

 

 

 

 

 밤 9시 25분경, 명동우체국 앞 모습

 

 밤9시 30분경, 촛불시민들이 이동한 명동역 밀레오레 앞 모습

 

 밤9시 40분경, 2차 해산경고를 한지 얼마않돼, 시경은 촛불시민을 골목으로 몰며 연행작전을 폈다.

 

 

 

 이날 커널뉴스 여기자(id:콩..) 무차별 강제진압에 실신  및 취재장비 파손, 사자후TV 기자 2명 강제연행되다 풀려나왔고 다치거나 취재장비 또한 파손, 칼라TV 여기자(리포터) 방패에 맞아 부상,
누리꾼TV도 봉변, 로이터통신 연행시도 등, 기자들의 수난도 잦았다.

본기자의 메모리카드 에러는 약과에 불과할만큼, 커널,사자후TV 및 중계방송중인 어떤 시민기자의 노트북은 경찰의 폭력진압으로 취재중에 망가지는 불쌍사가 있었다.

이에 앞서 경찰은 5월 1일 노동절 도심시위 진압중, <참세상>, <커널뉴스>, <칼라뉴스> 취재 기자들을 머리. 팔. 다리 등을 폭행해 취재진으로부터 원성을 샀다.

 

 이날 시경은 밤11시경까지 수차례 명동 인도 침탈을 했으며, 50여명이 넘는 촛불시민들과 일부 지나가다 구경하던 일반시민도 연행되었다고 알려지고 있다.

 

 

 

 

 

 

 이날 경력은 순찰한답시고 서울도심 곳곳을 무리지어 돌아 다녔고, 거리점거는 촛불시민이 아니라 경찰이 하는듯 했다.

 

사진출처 : http://blog.daum.net/chmanho/16883530

http://www.sajahootv.com/detail.php?number=620&thread=24r03

 

용산참사 100일 범국민추모제  http://mbout.jinbo.net/


http://mbout.jinbo.net/data/data/mbout_6/UserFile/1/Image/100web.jpg


 

[용산범대위] 용산참사 100일 주간 안내 및 유가족 농성 일지中
 4월 29일(수) 11시부터 용산현장 100인 농성돌입 행동

             12시 추모묵념 및 분향, 문화행동

             13시 청와대 1인시위 진행

             19시 범국민추모제 (시청앞 원천봉쇄로 서울역광장으로 급변경)



 1#  4월 29일 범국민추모제가 예정되 있던 시청 주변이, 이날 오후부터 원천봉쇄된 상태이다.

 

 
 청계광장도 마찬가지로 원천봉쇄된 상태였다.

 

 

 
 

 2# 29일 오후 6시경, 유가족 및 용산 철거민들은, 서울역방향으로 범국민추모제 참가하려
인도로 이동했으나
경찰의 제지로 잠시 차도로 밀려난 상황이 연출, 이에 보행권을 요구하며 항의했다.

 


 

 

 촛불시민들도 마찬가지로 보행권이 막혔고, 이에 30여분간 경찰과 대치하며 항의했다.


 

 

 

 
 

 늦은오후 6시 30분경, 시민들의 보행권이 계속 확보되지 않았고,
유가족 및 촛불시민들은 지하철로 이동해, 저녁에 있을 서울역광장 추모대회장으로 이동했다.



 

 

 

 3#  저녁 7시경,서울역광장 앞에서 종교인과 함께하는 용산참사범국민추모제가 숙연히 진행됐다.


  종교인들의 추모의식 장면


 


 
  추모공연
 



추모시 낭독


추모 및 헌화


 

 

  4# 4월 29일(수) 11시~5시 용산현장 앞 100인 농성돌입 현장 모습들.

 

 

 

 

 

 

 

 

 

 

 


 

 

 

 

[용산범대위] 용산참사 100일 주간 안내 및 유가족 농성 5, 6일차 소식

 

○ 기조

- 4월 29일 100일을 맞아 국민적 추모의 물결 확대

-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청와대 규탄

- 비정규직철폐, 노동절, 촛불1주년과 함께 전선확대

 

■ 용산참사 100일 추모주간  ○ 기간 : 4월27일(월) - 5월2일(토)까지

 

○ 개요

4월27일=추모주간 선포(10:30 용산특별법 공청회, 11:00 국민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 13:00 청와대 1인시위, 15:00 교수3단체 기자회견, 19:00 촛불미사·추모제)

 

4월28일=청와대 규탄의 날(11:00 청와대 항의 기자회견 및 항의방문, 19:00 촛불미사·추모제)

 

4월29일=용산참사 100일, 범국민 추모의 날(11:00 범대위 총집중 100일 추모농성, 12:00 추모묵념, 국민분향, 문화행사, 13:00 청와대 1인시위, 19:00 범국민추모제)

 

4월30일=책임자 처벌 촉구의 날(12:00 책임자처벌 촉구 릴레이행동, 13:00 청와대 1인시위, 19:00 추모미사, 19:30 430대회)

 

5월1일=노동자, 학생 연대의 날(12:30 학생·철거민 연대집회, 13:00 청와대 1인시위, 15:00 노동절대회)

 

5월2일=촛불과 함께하는 범국민 추모의 날(13:00 청와대 1인시위, 17:00 범국민추모대회 및 촛불 1년)

 

 

  용산 범대위, 대정부 총력투쟁 돌입 - 노동과세계

 


 

 

 

 

 

 

 

 

 

 

 

 

 

 

 1#     [안산.시흥 민사모]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시흥 시민축제'   
안산시흥 민사모. 시민광장은 4 26() 오전11~ 오후 4시30분까지, 시흥시 옥구공원에서 판넬전시와 풍선,솜사탕을 나눠주며, mb 독재 브레이크를 위한 시흥 시민 홍보.이벤트를 펼쳤습니다.

 

 

 

 

 

 

 

 

 

  2# 부천.동작촛불 부천호수공원광장 앞 판넬 선전전

안티2MB경인연대, 민처협, 바른언론지키기시민모임, 언소주 서울본부는,
4월 26() 낮부터일몰까지, 부천 호수공원 광장 일대에서 봄나들이 온 시민들에게
커피 무료 봉사를 하며, 사진 판넬전, 신문(미디어오늘)과 전단지 배포 등을 펼쳤습니다.

 

 

 

 

 

 

 

 

 

따사로운 봄날의 4월 3째 주말, 서울 용산참사 현장 앞에서는 각종 범국민 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용산범대위는 4월 18일 저녁 6시 용산참사 현장(신용산역 2번출구 인근 남일당 앞)에서, '용산참사 제2차 범국민고발인대회'를 개최하고, '용산 참사 진상 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저녁 7시 30분경, 문정현 신부의 몇주부터 이어오고 있는 '용산참사 추모미사'가 이어졌다.
늦은저녁 9시경, 32개 모임으로 구성된 촛불시민연석회의(촛불연)는 같은 장소에서 촛불연 출범식을 치뤘다.
수천여명이 모인 이날, 촛불연은 "촛불이 도심에서 불을 밝힌지 1년이 됐다"며, "촛불의 저항, 평화의 정신을 살려, 현 정권의 부조리한 정책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킬것"이라고 밝혔다.
촛불연은 서울 용산구 남일당 건물 근처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다음 달 5월 2일 '촛불 행동의 날' 문화제를 열 계획이다.

 

 

 



 1#  '용산참사 제2차 범국민고발인대회'



 

 

 

 

  2#  '용산참사 추모미사'

 

 




3#  '촛불시민연석회의 출범식'

 

 


 

 


 

 

 

 

 

    4월 11일 서울 도심, 제11차 용산참사추모대회 및 가두시위 현장



 

 봄나들이가 시작되고 있는 주말  4월 11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정부를 비판하는 열기가 한층 고조되는 등,  반정부 시위가 잇따랐다.

이날 대학생, 노동자, 철거민 등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은,
등록금 인하 촉구 시위 및  노조탄압 규탄집회, 용산참사 추모대회를 각각 개최했다.



  1#  11차 용산참사추모대회 현장


 
▲ 4월
11일 저녁 6시경, 이명박정권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용산참사범대위)는 
'용산참사' 현장인 남일당 건물 앞에서, '제 11차 용산참사범국민추모대회'를 개최했다.

1천여명이 모인 이날 추모대회에서, 용산참사범대위는 "정부는 공안적 탄압 및
철거민 탄압을 중단하고,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 '용산참사' 현장인 남일당 건물 안의 분향소

       ▲ 추모 대회사 : 용산철대위 및 유가족

 

 ▲ 추모 연대사: 빈곤확산개발반대시민연대, 용산참사고발인 추진위, 용산참사범대위

   ▲ 추모 공연- (노동자 현장패)

 

                                                           ▲ 추모 공연 : 들꽃, 노래공장

 
 

 ▲ 이어서 저녁 7시 30분경, 외국인 성직자가 함께한 '용산 희생자 추모미사'가 진행됐다.

 

 


   2#  대학생 가두시위 현장

 ▲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 소속 수백여명은, 4월 11일 오후 4시 서울 명동 일대에서
전날 '등록금 인하.청년실업 해결 요구 삭발식'중 연행된 대학생들의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했다. 

한대련은 이날 "합법적 기자회견을 경찰이 일방적으로 불법이라 규정하고
49명의 학생들을 연행했다."고 밝히며, 연행 학생의 석방, 등록금 인하를 위한 삼보일배 및 
명동성당 인근에서 연좌시위와 촛불 문화제를 이어갔다.

 

 ▲ 11일 늦은 오후, 한대련 대학생들이 명동 일대에서 삼보일배 및 거리시위를 진행했다.

 

 ▲ 이들은 저녁 9시경, 을지로입구 방향으로 도로진입을 시도하려다 앞서온 경찰로 무산됐다.

 

 ▲ 대학생들의 이날 거리시위는 밤11시까지 이어졌다.

 

 

 

 

 3#  민주노총 노조탄압 규탄대회 현장

 ▲ 한편 이에 앞서 민주노총은 4월 11일 오후 2시경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5천여명의 조합원들은 건설·운수 등 노조말살을 규탄하는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 민주노총은 이날 투쟁사를 통해, 정부가 민주노총 산하조직인 건설, 운수노조 설립필증 반려 및 노동부의 획책, 산별노조와 민주노총 등 합법성 부정을 우려하고, 대정부 투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야4당 및 언론시민단체 언론자유.민주수호 100일 행동 일환 선전전 시작

 
전국언론노조.미디어행동 등 언론시민단체와 민주당.창조한국당.민주노동당.진보신당 등 야4당은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공동결의대회와 함께 언론악법 저지를 위한 100일 행동(100일행동)'을 출범시켰습니다.

이어 4월 10일 늦은 오후 5시경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앞에 집결해, 언론자유 민주주의 수호 100일 행동 집중선전전 선포 기자회견을 갖은 후,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날 캠페인은 해리포터시리즈 마법사 복장에 꽃씨와 풍선을 한아름 안고서, 여의도 벚꽃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꽃씨 등을 나눠주며, 언론악법.MB악법저지 선전전을 펼쳤습니다.

이 캠페인은 오는 12일까지 여의도 벚꽃축제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홍보물과 함께 풍선, 꽃씨, 양초 등을 무료 배포하면서, 판넬전시 및 페이스페인팅, 플래시몹, 퍼포먼스, 거리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