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참사 범국민 대책위원회는 7월 11일 토요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촛불단체 및 민생민주국민회의(준), 야 4당과 4대 종단 등 1천여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산 참사 해결을 위한 범국민 추모의 날'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날 추모대회에서 유가족과 대책위는 "경찰 과도한 진압으로 철거민 5명이 숨지는 용산참사의 반 년이 지났지만 편파적 수사로 희생자들의 장례조차 치르지 못하는 등 정부의 태도는 달라진 것이 없다, 오는 7월 20일까지 정부는 사과와 함께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희생자들의 처참한 모습을 국민들에게 공개하고, 시신을 직접 메고 청와대 앞으로 가겠다." 고 밝혔습니다.

이날 늦은오후 6시 30분경, 행사를 마친 뒤 용산 방향의 거리 행진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이날 오후 6시 37분경, 범국민행진 참가자들은 차도행진을 시도했으나 경찰은 이를 저지했습니다.
차로행진이 저지된 참가자들은 약1시간가량(7:38까지) 숙대입구(동자동) 근처에서 경찰에 항의하며 대치하다, 결국 인도를 따라 잔잔한 행진을 이었고, 용산 한강로 참사 현장에서 이날 밤까지 추모미사를 진행했습니다.

 


 

 

 

 


 


 

 

 

 

 

 

 

 

용산 학살의 흔적들


7월 8일

 

제작:평화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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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망루 4층에서 남일당 옥상으로 뛰어내려 부상을 당해
의식을 잃었던 전철연 회원인 지석준씨는
이성수, 윤용현 열사의 도움으로 다시 땅으로 떨어져
구사일생 살아났지만 그때의 상처가 심해
170일이 넘도록 힘들게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  

아직도 왼쪽 다리의 뼈가 붙지않아
이번 주 수술에 들어갈거라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다.

3개월 전 순천향병원에 갔을 때만 해도 낙천적인 성격으로 인해
가장 심하게 다쳤지만 농담도 즐기며 주위 사람을 웃겼는데
뼈가 붙지 않고 병원생활이 장기화 되자 조급해 졌는지 많이 말라 있었다.
그리고 오랫동안 다리 근육을 쓰지 않은 관계로
장단지가 여자 팔뚝만하게 가늘어져 있었다.

신체가 건장했다던데....
살아난 자의 미안함(?) 때문에 힘들다는 말도 못하고
견디고 있는 그 심정이 어떨까!

이런 모든 것을 참고 견뎌야만 하는 유족들의 심정은 더 하다.
어떠한 위험도 불사 할 각오다.
이를 곁에서 지켜 보고 있노라면 위태위태하고,
가슴이 철렁내려 앉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이처럼 이명박 정부의 용산학살은
사람을 죽인 것 뿐만 아니라
곳곳에 흔적을 남겨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

 

 


 

출처 :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글쓴이 : 평화바람 원글보기
메모 :

[모이자 7.19(일) 서울광장] 7.11(토) 서울역 광장_7.12-7.16 일정 공지


인터넷 상으로 많이 퍼날라주세요...토요일/일요일 주요 일정 정리
(모이자 7.19 민주회복 민생살리기 2차 범국민대회)
다음, 네이버, 네이트, 파란,...카페, 사이트, 블로그, 커뮤니티, 클럽, 미니홈피, 게시판,동호회,....


2009.07.11(토) 2009년 7월 11일 토요일
, 오후4시, 1호선 서울역 1번출구 서울역광장,
           용산참사 해결을 위한, 범국민 추모의 날,
                  주최 : 이명박정권용산철거민살인진압범국민대책위원회,
                         민생민주국민회의(준),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
                         4대종단(기독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

 

2009.07.12(일) 2009년 7월 12일 일요일
, 오후1시~오후6시, 3호선 정발산역 고양 장항근린공원,
                   수도권 동서남북 집중 홍보전 [3차] 서부지역,
, 오후6시30분, 3호선 정발산역 고양 장항근린공원,
               고 노무현대통령님 고양시민 추모콘서트(천개의 바람이 되어),

 


<언론악법 저지 촛불문화제 7.13-7.16> 오후7시, 여의도역 3번출구 여의도 국민은행 앞
2009.07.13(월) 2009년 7월 13일 월요일
, 오후7시, 여의도역 3번출구 여의도 국민은행 앞, 기독교장로회 총회 언론악법 저지 촛불기도회,
2009.07.14(화) 2009년 7월 14일 화요일
, 오후7시, 여의도역 3번출구 여의도 국민은행 앞, 원불교 법회,
2009.07.15(수) 2009년 7월 15일 수요일
, 오후7시, 여의도역 3번출구 여의도 국민은행 앞, 불교계 언론악법 저지 촛불 법회,
2009.07.16(목) 2009년 7월 16일 목요일
, 오후7시, 여의도역 3번출구 여의도 국민은행 앞, 촛불을 켜는 그리스도인 언론악법저지 촛불기도회,

 

 

2009.07.19(일) 2009년 7월 19일 일요일
, 오후4시, 1호선 시청역 4번출구 서울(시청)광장,
           민주회복 민생살리기 2차 범국민대회
           -비정규직 해고, 언론악법 강행, 4대강 죽이는
            <이명박-한나라당> 정부 규탄한다-

 

* 1부: 오후4시, 교사, 공무원 시국선언 탄압 규탄 국민대회
* 2부: 오후5시30분, 민주회복 민생살리기 2차 범국민대회
* 평화대행진: 오후6시30분

(610 민주회복 범국민대회 이후에도 전혀 변하지 않는 독재정부...
 끝없이 이어지는 시국선언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독재정부...
 우리가 바꿉시다. 사람답게,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듭시다.)

 

 

 

1. 2009.07.11(토) 오후4시, 서울역 1번출구 서울역광장, 용산참사 해결을 위한, 범국민 추모의 날
http://mbout.jinbo.net/webbs/view.php?board=mbout_6&id=308


7월 20일이면, 용산철거민 살인진압이 발생한지 반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 누구도 용산참사를 더이상 외면해 둘 수 없습니다.

7월 11일(토)

우리모두가 용산참사 해결을 위해 나서고자 선언하는,

용산참사 해결을 위한, 범국민 추모의 날 로 함께 합시다!


 

2. 2009.07.12(일) 오후1시~, 정발산역 고양 장항근린공원, 홍보전 및 추모콘서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853441
젠틀맨, [집중공지] 고양시민 추모콘서트와 함께하는 언론악법저지 홍보


3. 2009.07.13(월)-07.16(목) 오후7시, 여의도역 3번출구 여의도 국민은행 앞,
   <언론악법 저지 촛불문화제 7.13-7.16>
http://080502.org/maybbs/view.php?db=dainangel&code=pds&n=41&page=3
4. 2009.07.19(일) 오후4시, 시청역 4번출구 서울(시청)광장, 민주회복 민생살리기 2차 범국민대회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833530
샤, [독재타도] 모이자 서울광장 7.19(일) 민주회복 2차 범국민대회

- 재벌방송, 조중동 방송 절대 안 돼!
- 한나라당 언론악법 즉각 폐기하라!
- 직권상정 반대한다! 국민여론 수렴하라!
- 민주주의 최후 보루, 언론자유 지켜내자!

출처 : 촛불시민연석회의
글쓴이 : 하늘까치 원글보기
메모 :

 

2MB  청계재단 불법이라는 의혹들

http://cafe.daum.net/antimb/HXck/175907

비영리법인의 재단 이사는 아래와 같이 출연자 및 이사 상호간에 특별한 관계에 있으면 안됩니다.

이는 이사들이 각각 독립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며 그래야 공익성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비영리법인인 "사회복지사업법" 관련법을 보면 출연자 이사들 간에는 특별한 관계가 없어야 하며 3항과 같이 "고용관계에 있는 자"여서는 안됩니다.
물론 과거의 고용관계의 경우에는 해당이 안 되긴 합니다.

제9조 (특별한 관계에 있는 자의 범위)

1. 출연자
2. 출연자 또는 이사와 다음 각목의 1에 해당하는 친족. 다만, 출연자 또는 이사가 출가녀인 경우에는 남편과의 관계에 의한다.

가. 6촌 이내의 부계혈족과 4촌 이내의 부계혈족의 처

나. 3촌 이내의 부계혈족의 남편 및 자녀

다. 3촌 이내의 모계혈족과 그 배우자 및 자녀

라. 처의 3촌 이내의 부계혈족 및 그 배우자

마. 배우자(사실상 혼인관계에 있는 자를 포함한다)

바. 입양자의 생가의 직계존속

사. 출양자 및 그 배우자와 출양자의 양가의 직계비속

아. 혼인외의 출생자의 생모

자. 2촌 이내의 부계혈족의 배우자의 2촌 이내의 부계혈족
3. 출연자 또는 이사의 사용인 그 밖에 고용관계에 있는 자(출연자 또는 이사가 출자에 의하여 사실상 지배하고 있는 법인의 사용인 그 밖에 고용관계에 있는 자를 포함한다)
4. 출연자 또는 이사의 금전 그 밖의 재산에 의하여 생계를 유지하는 자 및 그와 생계를 함께 하는 자
5. 출연자 또는 이사가 재산을 출연한 다른 법인의 이사

(하단생략)



그런데 "청계재단"의 이사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사장 송정호 전 법무부장관  (임명자와 임명권자 관계)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 MB와 고대 경영학과 61학번 동기)
이상주 변호사  (MB의 큰 사위인 특수관계자)
이왕재 서울대 의대 교수 (MB의 테니스 모임 멤버)
유장희 이대 명예교수  (MB 대선 후보 당시 정책 자문단)
문애란 퍼블리시스웰콤 대표  (서비스산업 선진화 민관공동위원회 민간위원)
김도연 울산대 총장  (초대 MB정권 교과부 장관, 임명자와 임명권자 관계)
류우익 서울대 교수  (초대 대통령실장, 임명자와 임명권자 관계)
박미석 숙명여대 교수  (전 청와대 사회정책수석, 임명자와 임명권자 관계)


상기와 같이 출연자와 특수한 관계이거나 특수한 관계였던 자가 이사 9명 중 아무리 작게 봐도 5명입니다. 이는 출연자 또는 이사 상호간의 특수관계자는 1/5를 넘길 수 없다는 법령의 사실상 위반입니다.
사위 빼고 4명은 현재는 임명자와 임명권자가 아니니까 위법은 아니라고요.....????
이메가가 출연한 청계재단법인이 아닌 다른 법인이라면 이런 인적구성인 법인은 설립이 불가능합니다.
이전의 관행을 보면 주무관청에서 출연자와 이사들간에 사실상 특수관계자 관계라고 설립허가를 반려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교육을 주 목적으로 하는 재단법인 설립허가권을 가진 교육기술과학부가 이를 허가하지 않을 리가 없겠죠.
이번에 청계재단이 설립 허가된다면, 앞으로 개인재산을 재단에 출연하여(그냥 증여하면 상속세가 엄청나죠) 그 후손들이 자손만대 그 재단에 기생하여 먹고사는 일을 정부는 막을 수 없게될 것입니다.
물론 이메가가 기증한 건축물은 앞으로 비영리법인의 재산이 되기 때문에 등록세, 취득세, 재산세, 종토세, 주민세 등등등 모든 세금을 면제 받고...
만약 교육부에서 재단의 목적사업을 더 잘하라고 "정부예산을 지원"까지 해준다면 이는 금상첨화이며, 교육재단이니 학교라도 하나 만들어서 쓰레빠 아들이 학교 이사장으로 취임하게되면 완전 자손만대 닐리리 닐리리 입니다. 이사장 월급을 얼마나 줄건지는 재단 마음대로이기 때문입니다.
(유의하십시오. 저 재단은 이사의 구성원 9명 중 5명이 사실상 출연자와 특수관계자입니다.)
그러니 이번 재단법인 설립과 관련하여 이메가는 욕을 먹으면 욕을 먹었지, 결코 칭찬 받을 수 없습니다...

 

MB 재단설립과, 기부에 대한 의혹들

http://cafe.daum.net/antimb/HXck/175918

 

 

대통령 재산 거의 헌납에 대한 단상.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844742

  • 먹는샘물 goo*** 번호 2844742 | 09.07.07 02:13
  •  " 최초로 임기내 全재산 헌납?, 시민단체? 환영"

    인터넷은 물론 방송 언론에서 하루종일 떠듭니다.

    그 의미를 찬미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민단체라 함은... 뉴라이트, 어쩌고 저쩌고 라이트?,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등등

    우선 십억은 커녕 많이 한것은 고작 백만원(가족이함께)밖에 되지 않는 시민으로서 대통령의 재산헌납에 대해 비판하게 되어 송구합니다.  

     

    오늘 일제히 방송 언론에서 뽑은 제목부터 얼굴이 화끈 거립니다.

    최초로 임기내임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그런 예가 없었다고 자랑스러워합니다.

    임기내 기부하니 의도가 순수했나요?

    선거 도중에 주가조작사건에 연루 불리한 증거가 나온후 여론을 희석시키기 위해 나온게 아니었나요?

    왜 재산헌납의 카드가 나왔는지 국민이 까먹었다 생각합니까, 제 기억이 틀렸나요?

    어느 정도 분명히 부실수사라는 논란을 잠재우는 역학을 충분히 했지요.

    비록 그동안 하도 버라이어티해서 기억이 가물하지만 얼굴이 다 화끈했던 기억이 남아 있는데요!

    대가성 없는 순결한 기부인것처럼 순수한것처럼 미화하는것은 조금 머쓱(혹은 민망)한건 사실아닌가요? 

    BBK 동영상으로 망신당한후 오로지 국민들에게 이해할 수 없는 '주어'에 대한 미스테리의 대가로 재산 헌납이라는 전대미문의 공약과 바꿔치기당한것 같아 찜찜함이 여전히 가시지않습니다.

     

    전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는 분들을 존경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대가 없이 나누는 베품, 가진것 즉 욕심과 이기심을 초월한 희생일것입니다.

    물론 저같은 무지랭이 국민이 따라갈 수 없는 것들입니다.

     

    제가 331억원이라는 큰 액수의 기부에 찝찝함을 지울 수 없는 것이 이것입니다.

    대가성없는 나눔? 욕심과 이기심을 버린 희생?

    솔직히 대선전 사건무마위해 대가성을 아주 물~씬 풍기고 나왔을뿐더러 지금도 홍보라는 대가로 충분히 활용되고 있기에 희생이라 부르기에는 솔직히 민망합니다. 

     

    어찌되었건 전재산을 기부하는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당연히 존경받아 마땅한 대단한 일입니다. 그 자체에 대해서는 딴지걸려는게 아닙니다.

    서민들을 위해 돈을 기부한다니 얼마나 좋고 기분좋은 일이며 기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방법과 방식에 대해 문제 또한 제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다수의 국민이 미리 비꼬듯이 기부아닌 기부가될 수 있는 재단설립으로 나오지않을까 예언하지 않았습니까? 저 또한 재단을 설립하여 기부한다면 기부라기 보다는 허울좋은 개살구뿐이라 걱정했습니다. 특히나 재단을 친인척 측근들로 구성된사람이 관리한다면 더욱 명백해집니다.

     

    하지만 실망스럽게도 청계재단이 나왔습니다.

    그 속을 보면 기부란것이 무색할정도로 더 가관입니다. 

    청계재단이라 개명하고 명의만 변경한것과 무엇이 다른지요?

    재산상의 변동도 없습니다. 소외계층에도 투자가 부족합니다. 임대수익과 이자만으로도 충분합니까?

    어떻게 전재산환원이라 칭할 수 있는지 어안이 벙벙합니다. 단지 언론이 그렇게 떠드니 그런가합니다, 

    27만원 밖에 없다던 전두환을 일해재단설립했으니 기부천사로 둔갑시켜도 될듯 싶습니다.

     

    대가 없는 말그대로 희생이라 불리는 기부란것이 이명박대통령 손에 들어오니 

    연 10억원의 '전재산환원'이란 과장된 콘티의 홍보 광고 한편을 찍기로 계약한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전재산을 기부하는 자칭 타칭 딴따라라는 김장훈이란 가수가 있습니다.

    그분이 재단을 세웠는지는 잘은 모르겠으나 대가없이 기부했던 그는 가진것은 전부 팔다 못해 전세로 살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집까지 내놓으란 말은 아닙니다.)

    기부란것이 한없이 부족해서 빚까지 지고 있는 그분에게 대통령의 기부방법을 본받아서 그동안 300억은 충분히 벌었을터인데 투기해서 땅사놓고 친인척에 재단만들어주고 이자수익만 기부하라고 한다면??

    화내겠죠! 그렇게 했다면 노래 인기 얻으려고 한 대가로 밖에 여기지도 않았을것입니다.

     

    미국에서 워런버핏이 기부하는데 자신의 부동산이든 자산을 하나도 처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산은 그대로인데 재단이란 이름만 바꿔놓고 측근들의 관리하에 임대수익만을 기부한다면 우리는 그를 존경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대가 없이 어려운사람을 돕는데 써야한다며 내놓고 그의 손을 완전히 떠났습니다. 국민들의 상식은 이것이 기부입니다.

     

    그나마 해마다 단 십억의 임대수익이라도 기부하니 얼마나 다행이냐 위로하지만

    이건희나 정몽헌이 사고칠때마다 접선하듯이 기부한다고 휠체어타고 쇼하는 모습이 오버랩됨과 동시에 육영재단과 일해재단이 자꾸 떠오르는것 어쩔 수 없습니다.

    실제로 측근을 이용한 재단설립이 좋은 목적이 아닌 심지어 탈세까지 하는 권력들의 비리의 온상이되었음을 부인할 수 없을것입니다.

     

    단연코 비리무마를 위해 공약으로 내걸게된 대가성기부는 순수한 기부라 할 수 없습니다.

    재벌들의 화원약속을 제대로 이행하는지 못하는지 더욱 감시해야하는 이유와 동일합니다.

    그럼에도 남의 재산가지고 왈가불가 하는것 자체가 우스운일일지 모른다는 분위기에 정치적 의도와 목적이 분명함에도 쉽시리 언론에서도 비판하지 못하는것 같아 안탑깝습니다.

     

    언론에서 미화하듯 순결하게 대통령의 기부를 아름답게만 볼 수는 없는 분명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 추잡함들을 다 감추고 오직 찬미하듯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는 홍보자체가 기부아닌 기부임을 자명하듯 증명해줍니다.

     

    대통령의 재산자체가 미스터리인 지금의 상황에서 단지 빛좋은 개살구뿐인 재단이 국민들에게 그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지만 그 댓가로 하늘 치솟을 물가와 언제 불어닥칠지 모르는 실업과 언제 눈깜짝할 사이에 오를지 모를 공공요금과 언제 누구손에 들어갈지 모르는 국민들의 세금을 생각하면... 답답합니다.

     

    331억원의 재산환원으로 연10억원씩 기부하는 대신 22조원의 삽질중 단 10%만 사회복지에 쓰시는게 어떨까요? 아니면 부자 감세한것의 1%씩만 사회복지예산에 매년 책정해주는게 어떨지요?

     

    환원이라 해놓고 기부라 해놓고 두손 가득 움켜쥐고 놓지못하는 모습이 애처롭다못해 민망합니다.

     

    대가성 있는 기부, 위기모면을 위해 벌려논 강제된 기부가 결국 기부라는 진정한 가치를 어떻게 훼손하는지 배우게됩니다.

    결국 국민이 다시 하나 배웁니다. 기부란 대가 없이 해야한다는 보편타당한 진실을...

    박대용 정보공개센터 자문위원
    (춘천MBC 기자)



    우리동네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뭘 얘기하고, 어떤 법안에 투표하고 있고, 어떤 법안을 만들고 있는지 알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해당 국회의원이 의정활동 보고서를 작성해 유권자들에게 알려야하지만, 그런 의원은 드물고 설사 보낸다고 해도 홍보성 정보가 대부분이라서 제대로 된 평가를 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매번 국회의원 투표할 때, 정당이나 학벌, 지연만 보고 투표를 하다보니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는 민주주의의 의미가 퇴색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국회의원 활동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는 가장 쉬운 방법 가운데 하나는 참여연대에서 운영하는 '열려라 국회' 사이트를 방문하는 겁니다.

    열려라 국회 사이트(http://watch.peoplepower21.org/)에서는 우리동네 국회의원을 정당별, 지역별, 위원회별, 이름별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찾고 싶은 의원을 검색한 다음 의정활동 탭을 선택해보면, 본회의 출석과 본회의 투표, 법안 발의, 상임위 출석 등의 정보를 상세히 검색해볼 수 있습니다.

    본회의 투표를 보면, 개별 법안에 대해 우리 동네 의원이 찬성을 했는지 반대했는지, 아니면 아예 불참했는지까지 살펴볼 수 있고, 그 법안의 내용까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법안 발의 역시 국회의원이 발의한 법안의 제목과 내용, 그리고 현재 계류중인지 통과됐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가족관계과 재산, 후원금도 열람이 가능합니다.


    열려라 국회 사이트보다는 불편하지만, 국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직접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국회 회의록 시스템
    에 접속해서 상세검색탭을 클릭하면, 시기별, 의원별, 법안별 회의록을 볼 수가 있습니다.
    (http://likms.assembly.go.kr/record/index.html)

    18대 국회의원 가운데, 발언횟수가 가장 많은 의원은 누구일까? 어느 정당 의원들이 발언을 많이 할까? 어느 지역 의원들이 발언을 많이 할까? 이런 궁금증도 며칠만 수고하면 쉽게 풀릴 수 있습니다.

    회 의록 시스템의 상세검색에서 대수(18대)를 선택하고, 이름을 치면, 본회의, 상임위, 특별위, 국정감사, 국정조사, 예결위에서 발언한 횟수를 확인할 수 있고, 횟수를 클릭하면 해당 의원의 해당 발언을 회의록을 통해 열람할 수 있습니다.


    의안정보시스템도 법안별 현재 처리 현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http://likms.assembly.go.kr/bill/jsp/main.jsp)

    특정 의원이 특정 기간동안 대표발의한 법안 목록과 내용, 그리고 1인 발의, 공동발의별로도 나눠 검색이 가능합니다.

    우리 동네 의원의 출석률, 발의한 법안, 발언 횟수 등을 비교 분석해보면, 활동상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이같은 정보를 의원별 비교할 수 있도록 랭킹 정보도 제공한다면 더 낫겠다 싶은데요.

    실제로 특정 의원 한 사람의 정보만으로는 그 수준을 짐작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어쨋든 비교 분석할 수 있는 기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은 유권자들의 감시를 가능하게 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각 지역 언론인들이 수시로 이같은 도구를 통해 해당 지역 의원들의 활동을 감시하고, 유권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골라 제공한다면 대한민국 민주주의도 보다 발전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출처: http://www.opengirok.or.kr/843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메모 :

     

    청아대까지

     

    쳐들어 와도 좋다!

     

     

     미국.영국.프랑스.그리스

     

    ...국민은 모두 빨갱이?

     

    김정일에게로 보내야!



    김정일 왈:"통역사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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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백악관(청와대), 국회의사당으로 진격하는 미국 대규모 시위대>한국 촛불 성난 시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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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사당 잔디 마당에 까지 쳐들어가 시위를 준비하다.       >한국:닭차로 꽉 막힌 시청광장

        엥?
        왜 잔디둘레에 닭장차들이 삥 안 둘러있징?
        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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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사당, 백악관 앞에 거의 당도하고 있다.                                          >한국:명박산성
        왜 명박산성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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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미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백악관. >한국:민주주의 상징 명박산성

      한국기준으로보면 불법도로점거에 백악관앞까지 진격했으니 폴리스라인을 넘어버렸네??

      백악관(청와대) 앞에 누워버려도...
      방패로 국민 대_가리를  찍어주는 친절하고 부드러운 경찰은 보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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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위대들은 손에는 이라크 전쟁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입으로는

      "부시를 탄핵하라(Impeach Bush)"는 구호를 외치며 경찰이

       바리케이트로 막아선 정상회담장 입구까지 행진 

       한국기준으로 순수한 반전시위가 탄핵시위로 변질됐네??

     

       반정부 시위로 변질되었으니 광장 내 줄 수 없다?

     

      아니 이 세상에 정부가 둘이있는 나라 있다던가?
      국민이 정부에다 호소하지 그럼 땅속, 허공에다 대고 시위하냐?
     

      시위는 기본적으로 반정부 시위가 아니고 뭐란 말인가?

     

      정부가 잘 하면 어떤 미친 국민이날 뜨거운데 유모차까지 끌고 나와
      뙤얕볕에 몸을 삶냐?


     


    밑에는 영국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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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위대를 방패로 찍어내리는게 아니라 오히려 잘 보호해준다.

        원래 어떤 시위대든 경찰의 본연의 임무는 저것이다.

       

     >한국:한국 경찰은 국민 머리를 방패끝이나 군홧발 모서리로 
               마사지까지 해주는 최고의 민주주의를 자랑하고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9nAK73BWzVg

     

     

     

    미국 로스엔젤레스

     

    유모차부대 시위.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2067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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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유모차 부대는 철저히 보복을 당해 모두 소환통보받고 철저히 조사를 받고 있는 실정

         국민이 살기위해 저항하면 용역깡패 동원해 옥상에서
         신나통에 키친불에 구워주는 나라가 나라라던가?


     >한국의 유모차 부대, 그 어머니들은 지금 모두 소환장을 받아든 상태...   

       

     

         이래도 독재가 아닌가?
        독재가 아니면 독죄인가 독창이란말인가?

     

        마이클럽에서 퍼왔어요~

     

    우리 쥐정부하고

    한나라당에 꼭 보여주고 싶삼!!!

    흥!!!!! 

    저 외국인도 좌빨이니?????!!!!!!!!!

    출처 : 극렬보수주의자
    글쓴이 : 아이디삭제 원글보기
    메모 :

     

    제야권이 대정부투쟁을 진행하는 가운데, 농어업 선진화 중단 한미FTA 비준 반대 전국 농민대회가 전국농민회총연맹 주최로 2009.6.29 오후 4시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개최됐다.

     


     

     

     

     

     

     

     

     <관련 언론보도들>

     

    용산참사 유가족, "159일 넘도록 사과한마디 없어"   민중의 소리 | 사회  2009.06.28 (일)
    27일 오후 7시 용산참사 159일째를 맞아 범국민추모대회가 서울 용산구 용산역 가까이 위치한 남일당 건물 옆에서 열렸다.ⓒ 민중의소리...위치한 남일당 건물 옆에서 약식으로 '용산참사 159일 범국민추모대회'를 열었다. 최홍대 신부(예수회...
     http://www.vop.co.kr/A00000258016.html

     

    신부님이 그곳에 계셔서 고맙습니다. [참세상]
     [칼럼] 문정현 신부님께 드리는 편지 신부님, 길 위의 신부님. 언제 저도 용산 현장에 나가 꽃으로 단장된 분향소에서 열사들 앞에 향을 피우고, 레아 호프의 바뀐 모습도, 예술포차도, 그리고 주위의 벽시나 벽화 등 예술인들이 만들어놓은 예술의 거리를 ... [박래군(용산범대위)] 2009.06.29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53674

     

    전국 사제시국기도회 용산 희생자 추모
    【서울=뉴시스】 제2차 전국사제시국기도회가 29일 저녁 사제와 수녀 70여명, 신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참사...김태수 신부(의정부2동 성당) 집전으로 열린 미사에서 용산참사로 희생된 고인과 유족들,정의와 인권을 외치다 구속된...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090630132707495

     

     주말 도심서 정책 반대 집회 잇따라  2009.06.27 (토) 오후 9:33
    이에 앞서 공공서비스 노조는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공공기관 통폐합을 담은 공공기관 선진화 방안에 반발했습니다. 또, 저녁 7시에는 용산참사 범국민대책위원회가 용산 참사현장에서 추모대회를 진행합니다..
    http://www.ytn.co.kr/_ln/0103_200906271903240168

     

     "매 맞고 끌려 다니는 '길 위의 신부님', 고맙습니다"  오마이뉴스 | 사회 2009.06.27 (토) 오후
    '용산참사 100일 범국민추모제'가 유가족, 종교인,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9일...용산 주민이 된 신부님 ▲ 6월 18일 저녁 7시, 용산 남일당 현장에서 예배 형식으로 열린 '용산학살 150일 규탄 추모...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64857&CMPT_CD=P0001

     

     

      1#  4대강 살리기 시민한마당

    2009.06.27(토) 시청역 서울광장에서, 오후2시(사전행사),(4시: 본행사 시작)~5시까지 진행

     

     

     

     

     

     

     

     

     

     


     

     

     

     

     2# 용산참사추모제(용산4가철거현장 앞 저녁6시부터 추모미사로 진행)

     

     

     

     

     

     

     



     

     폭우속 6월 20일 오후 용산범대위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4가 참사현장 앞에서, 권영국변호사의 발언을 시작으로 ‘용산참사 5달 추모대회’를 개최했다.

     용산 (고 이상림)유가족이 나와 추모대회사를 하고 있다.

     

     대회사 : (좌)민주당김희철의원, (우)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문정현신부 


     

      △ 추모 공연 : (좌)유금신 민중가수, (우)잡리스

     

                     △ 추모 공연 : 예술인 이정훈,      김호철 작가

     


     
    6월 20일 오후 4시부터, 용산범대위의 ‘용산참사 5달 추모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용산역을 한바퀴도는 거리행진을 우여곡절과 함께 진행했다.

     


     


    행진이 막히자 유가족과 관계자는 이에 항의하며 행진을 진행했다.

     

     

     

    용산참사 현장 앞을 거의 다다랐을 즈음 또다시 행진이 막히자, 유족들은 도로연좌 시위를 벌였다.

     

     


     

     

     

     

    경찰이 도로 연좌를 풀것을 요구하고 강제해산을 시도, 악밖에 남지않은 유가족들은 거세게 저항,
    이 과정에서 시민 3명이 연행되고 유가족이 쓰러져 응급조치를 받기도 했다.

     


     

     

     

     

     

     

    http://afbbs.afreeca.com:8080/app/read_ucc_bbs.cgi?szBjId=chmanho&nStationNo=461163&nBbsNo=1291514&nTitleNo=234372&nRowNum=5&szSkin=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sortKey=depth&bbsId=K161&searchValue=&searchKey=&articleId=113771&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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