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이 본 한국독립운동사


 


제1부-피아골의 들국화


구한말 의병장 고광순과 ‘매천야록’의 저자 황현에 초점을 맞춰 호남 의병의 역사


 


 


제2부-용담의새벽


최수운(최제우), 최해월(최시형), 전봉준의 의병운동



 


제3부-두만강을넘어서


연해주 지역 고려인 마을의 역사와 안중근의 생애


 


 


제4부-청산이여 말하라


홍범도, 최진동의 일생 봉오동전투와 청산리전투


 


 


5부-아무르의 열세발자국


여성 사회주의자 독립운동가 킴 알렉산드라 스탄케비치의 생애, 이동휘의 생애,  조선무장독립군 자유시 참변


 


 


제6부-서간도 바람부는 임청각


우당 이화영 선생 석주 이상룡 선생의 독립운동사와 서관도의 무관학교 역사조명 및 경북 안동지역 보수유림의 혁신적 성향분석



 


제7부-십자령에 뿌린 의혈


윤세주선생, 진광화선생과 조선의용대 십자령전투


 


 


제8부-밀양아리랑


약산 김원봉, 박차정, 황상규, 심산 김창숙, 단재 신채호,김산 장지락의 생애 의열단, 조선의용군 집중조명 


 


 


제9부-올기강은 흐른다


김일성이라는 인물의 역사적 실존과 한계 조명


 


 


제10부-황포의 눈물


상하이에서 충칭까지 임시정부의 흔적


 


<천안함 침몰 원인 니티즌이 찾아냈다>



내용이 엄청 깁니다..

선 추천 후 천천히 읽어 보시면 치가 떨리고 등골이 오싹할겁니다...

위풍당당 천안함, 서해를 수호했던 그들의 마지막 모습





사고 바로전인 3월23일날 마지막 모습 이승을 떠나는지도 모르고........
실종된 천안함 장병들의 기적과 같은 생환을 온 국민이 바라고 또 바랬지만 결국 바다와 함께 잠들어 버린 그들의 모습에 모든 사람들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조국과 민족을 위한 그들의 숭고한 희생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하며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서해 바다와 NLL을 사수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 하였던 천안함 장병들.. 위풍당당한 그들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이 사진들은 지난 3월 23일 해상 유류수급을 천안함 장병들의 모습입니다.

장기간 해상기동을 해야 하는 출동기간 중엔 소모된 기름을 다시 보충하기 위해 군수지원함으로부터 유류를 보급받아야 합니다.
    함장이 보이는 이곳이 사건 당시 야간에 좌,우 견시병이 있었던 곳(어뢰 폭발이라면 최소 중상)
바로 이 함교 뒤가 짤려 나갔으니...그러나 사지 멀쩡하게 살아서 ㅡ,.ㅡ;;;;의혹입니다.
물기둥이나 폭발시 파편으로  영령이 되어야 합니다. 인터뷰시 견시병은 물기둥을 못 봤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사진을 자세하게 보면 견시병이 상하좌우를 다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물폭탄(어뢰시 버블젯현상)이나 뻘,진흑 폭탄도 안 뒤집어 썼다? 그러면 사고원인은 어뢰가 아닙것 같습니다.
선저의 타격으로 인하여 함상(갑판이상)의 구조물이 파괴 될 정도라면 살상력이 어마어마 한 수준 입니다.
살아 있어도 고막 손실..신체일부 절단 및 장기 파열 환자가 엄청 나와야 합니다. 이로 인한 익사체도
유실되어 떠 다녀야 하고 수생 및 수저 동,식물의 부유물도 상당수 해안이나 해상에 떠 다녀야 합니다.
또한 선교를 날릴 파괴력이면 작지만 해안가로 평소보다 높은 파도가 밀려 나와야 합니다.
어뢰.기뢰를 몰아가기전에  조사 분석이 필요 한 부분입니다.

이와같은 해상 유류공수급은 두 함정이 위험물을 피해 일정한 거리와 속도를 기동하는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기때문에 해상훈련 중 가장 힘들고 위험한 훈련입니다.

이 사고 바로 전 천안함 장병들의 일치단결된 모습과 결연한 표정을 통해 굳건하고 강인했던 천안함 장병들을 느낄수 있습니다.

천안함 장병들의 마지막 모습을 통해 그들의 보여준 숭고한 희생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사고지점으로 나서는 772함. 이것이 마지막 길인줄 모르고..백령도로...백령도로...
 
아~~~듀
 
 


먼저 이 글을 써내려 가기 전에 얀새님을 비롯한 함수론을 펼치신 분들과 반대의견으로 대립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제 잘못된 판단으로 많은 분들이 해경영상에 찍힌 침몰중인 함수를 함미로 잘못 알게 한 점에 대해서도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어제와 오늘 이틀동안 얀새님을 비롯한 분들의 글을 종합해 보았고, 오늘 김비서(KBS)가 보도한 내용을 참고해 보면 얀새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의 주장이 옳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이에 제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사과의 말씀과 함께 상황을 재정리하여 올려드립니다.

다만, 아직 함수가 인양되지 않았고 사고조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시점이기에 추론일 수밖에 없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자료 1

김비서(KBS)에서 보도한 한준위의 사고 위치입니다.

아래 지도에서 붉은 색 1로 표시된 지역이 한준위가 사고를 당한 지역입니다.

지도의 1지역은 보시다시피 지금까지 알려진 함수나 함미의 침몰위치가 아닌 제 3의 새로운 지역입니다.

사고 당시 한준위를 비롯한 일부의 UDT대원들은 함수나 함미가 가라앉은 지점이 아닌 제 3의 지역에서 모종의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자료 2

천안함 사고 당일인 3월 26일에 해경에 의해 침몰중인 함수 끝부분이 촬영되었습니다.

언론과 국뻥부의 발표(두동강)를 믿어서는 안되는데 저도 깜빡 속고 말았습니다.

영상에 찍힌 함수의 끝부분(뱃머리 부분)이 마름모꼴이라 성급하게 함미로 오인한 것입니다.

 






















다른 표현으로 하면 함수이기 때문에 사각형 함수로 추정 되는  바로 뒷 윗 부분으로

 

뒤의 함정이 촬영 된것임. 즉 선수 앞부분 짤리지 안았다면 구조 나온 뒤 선박이

 

사각형 뒤로 보일 수 없슴

 


선수 짤린 윗부분 뒤로 보이는 구조선박...정상이라면 뒷 선박이 가려짐

자료 3-1

해경은 위 자료 2의 사진처럼 함수가 가라앉기 시작해 익일 수면에서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다음날인 3월 27일 오전에 찍힌 아래 사진은 표류중인 함수의 뱃머리 부분입니다.

사진자료 2와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사진을 살피실 때 한 가지 중요한 것은 표류중인 함수 뱃머리 아래, 즉 수면 아래로 함수부분이 붙어 있다면 무게 중심과 함정의 구조상 이런 각도로 떠있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거의 직각으로 함수 뱃머리가 솟아 있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좌측으로 비스듬히 기울어 있습니다.

이것은 수면 아래로는 함수의 나머지 부분이 붙어있지 않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위 사진에서 빨간 원으로 표시한 부분을 눈여겨 보아 두십시오.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 하나를 더 첨부합니다.

자료 3-2

위 사진에서 빨간색 실선은 함수 뱃머리의 중심선입니다.

그러나 우현쪽(녹색 화살표 방향)으로 찌그러져 있는 것이 보일 것입니다.

인양해 살펴보면 알겠지만 가장 단단한 모서리부분이 찌그러져 밀려날 정도라면 상당한 충격을 받은 것입니다. 바로 위의 자료사진 3-1을 보시면 더 확연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경과 해군이 가라앉았다고 발표한 함수가 다음날 오전에도 표류중인 것을 보고 의아했습니다.

언론과 방송에서도 표류중인 함수라고만 보도를 했기에 그런줄로만 알았습니다.

(믿을 넘 하나 없네요.ㅠㅠ)

이미 얀새님과 여러분들이 천안함이 두동강이 아니라 세동강이 난 것이라 하셨고 그에 대한 입증자료들을 제시하셨기에 별도의 자료는 만들지 않았습니다.

다만, 저로 인해 잘못 아시게 된 분들을 위해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몇 개를 올립니다.

 

자료 4

정박중인 천안함의 실제 함수(뱃머리) 부분입니다.

위 사진의 빨간 원으로 표시된 부분과 이 사진의 표시부분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 자료사진 3-1에서 동그란 원으로 표시한 부분과 이 사진의 동그란 원으로 표시한 부분이 다르게 보일 것입니다.

이것은 자료사진 3-1에 나타난 부분이 무언가에 뜯겨져 원래의 모습과 다르게 보이는 것입니다.

자료사진 3-1을 잘 보시면 꼭지부분이 뜯겨져 나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길쭉한 타원형으로 표시한 부분을 비교해 보십시오.

이 사진은 약간의 찌그러진 부분들이 보이지만 크래시가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료사진 3-1과 3-2를 자세히 보시면 무언가에 긁히면서 도장이 벗겨진것 처럼 흘수부분까지 길게 크래시가 나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크래시뿐 아니라 우현쪽으로 밀리며 찌그러진 것을 볼 수 있다.

 

자료 5

이제 천안함의 세동강 부위를 설명하겠습니다.

 

붉은 실선으로 처리한 부분이 절단된 부분입니다.

 

자료 6

세동강이 날 수 있는 상황을 추론해 보았습니다.

천암함은 사고당일 풍랑을 피해 원래의 기동항로를 벗어나 해안 가까이 항로를 잡았습니다.

작전해역이기는 했으나 풍랑을 피하기 위해 사고당일처럼 해안으로 가까이 근접한 적이 없었기에 수중지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수심 10m 정도의 사고해역을 항해중인 모형도입니다.

(군이 발표한 사고지점의 평균수심은 6.4m 입니다. 만조 때를 기준하면 10m 내외의 수심이 됩니다. 수면 아래 천안함의 흘수깊이 2.5m정도를 제외하면 바닥 해저면과의 거리는 7.5m 내외가 됩니다.)

수심이 얕고 수중에 암초가 있기는 했지만 수중음파탐지병은 충분히 통과할 수 있는 깊이로 판단했을 것입니다.

 

그러다 갑자기 너울성 파도가 천안함으로 밀려 옵니다.

수심 10m 내외인 해안 부근에서 발생하는 너울은 해수면을 순식간에 10m 정도 떨어트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바닷가에서 생활하신 분들이나 배를 타보신 분들은 잘 아실 것입니다.

이 때문에 천안함은 너울성 파도에 걸려들게 되고 순간적으로 아래로 꺼지듯이 내려갔을 것입니다.

이로인해 수중에 있던 암초에 노출되며 아차할 겨를도 없이 좌초됩니다.

아래는 좌초 상황입니다.

함수 뱃머리가 1차로 암초와 충돌하면서 사진처럼 떨어져 나갑니다.

이 때 선수쪽이 번쩍 들어올려졌을 것입니다.(생존자들이 증언하는 첫번째 쾅! 소리의 원인)

 

곧 바로 1~2초 사이에 함정이 아래로 뚝 떨어지며 함정 중간부분이 암초에 2차로 충돌합니다.

이 충격이 가장 컸을 것입니다.(생존자들이 증언하는 1~2초 후에 발생한 두번째 쾅! 소리의 원인)

1차 뱃머리의 충격은 진행방향으로의 충돌이지만 함정 중간의 2차 충격은 함정이 밑으로 뚝 떨어지면서 암초와 충돌한 것이기에 함수와 함미가 순식간에 두 동강이 나버립니다.

함수와 함미가 절단된 부분(배 밑면)에 커다란 구멍이 뚫렸을 것입니다.

철판의 경우는 심하게 찌그러지며 찢어지겠지만 천안함의 재질이 알루미늄인 탓에 파공이 만들어지며 뻥 뚫려 버린 것입니다.

(위근거는 2함대에서 비공개로 실종자 가족에게 공개한  국방부 작전 상황 지도에 있다)

수심을 국방부가 스스로 좌초 지점 수심을6,4m 고백하고 국민에는 어뢰로 몰고 가며 거짓말을

은근하게 퍼트리고 있다.이러한 사진이 공개 되라라 위정자들은 설마 했으리라.

그리고 암초도 있다. 글을 읽으며 아래 국방부 비공개 천안함 비공개 브리핑

내용을 꼭보시고 퍼트려 주십시요.

 

자료 7

이 사진은 TOD에 찍힌 영상입니다.갑판이 수평선 쪽으로 향해 있고, 배 밑바닥이 해안선으로 향해 옆으로 누운 모습니다.

확대부위를 보면 아시겠지만 암초에 내리꼿히면서 뚫린 듯한 모양이 보일 것입니다.

일부는 이 파공형태를 내세워 어뢰에 직격된 것이라는 주장을 폅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어뢰에 직격된 것이라면 함정내부로 엄청난 폭발화염이 일어나게 됩니다.

많은 승조원들이 화염에 사상되었을 것이고 일부는 고막이 찢어졌을 것입니다.

이미 주검으로 유가족 품에 돌아온 두 명의 실종자가 이를 입증해줍니다.

절단면 부위의 갑판 사이에 끼인채 발견된 승조원은 화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그 누구도 화염을 보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암초가 아니라면 도저치 입증될 수 없는 파공입니다.

 

자료 8

어제 추가로 공개된 TOD 영상의 컷 장면입니다.

함수에서 떨어져나간 함미가 1분만에 가라앉아 버립니다.

아마도 TOD가 촬영한 이 화면의 오른 쪽에는 떨어져 나간 함수뱃머리가 떠 있었을 것입니다.

 

추론의 정리 !

천안함은 세 동강이 났습니다.

군이 언론이나 방송사에 두 동강이라고 속인 것은 떨어져 나가 다음 날 아침까지 표류하던 함수 뱃머리가 인양되면 암초에 충돌한 흔적이 고스란히 밝혀지기 때문입니다.

저들이 몰고가려는 어뢰에 의한 피격이 되려면 천안함은 두 동강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함수 뱃머리가 발견된다면 도저히 어뢰나 기뢰에 의한 침몰로 몰고 갈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감춰진 함수 뱃머리에 암초와 충돌시 발생한 흔적(찌그러짐)이 고스란히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위 자료사진 1의 지형도에서 1지역에 바로 문제의 함수 뱃머리가 가라앉아 있을 것입니다.

이 때문에 군은 언론에 노출되지 않도록 철저한 비밀리에 일부 UDT대원들을 뽑아 투입했던 것입니다.

그 대원들 중에 한준위가 있었던 것입니다.

아마도 그들이 맡았던 임무는 감춰진 뱃머리를 영원히 수장시키기 위한 것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추후 함수와 함미가 인양되더라도 함수에서 떨어져나간 뱃머리 부분이 의혹을 사게 되면 조류에 떠밀려 가다 가라앉아 찾을 수 없다고 발뺌을 하려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는 저들에게 유리한 어뢰에 의한 피격으로 조작을 마무리하려 했을 것입니다.

 

이것은 짐작이지만,

함장이 해경에 구조될 당시에 함수에서 구조를 기다리던 승조원들 외에는 더 구조할 사람이 없다고 한 이유를 알 듯합니다.

이미 어제 추가 공개된 TOD영상에서도 함미는 1분만에 가라앉아 버렸습니다.

이 시간이 21시23분40초~22시7분23초 사이입니다.

 

해경이 표류중인 함수부분을 발견하고 구조를 시작한 시간이  11시 15분 전후입니다.

즉 구조되기 1시간 50분쯤 전에 이미 함미가 가라앉은 것을 의미합니다.

근 2시간 가까이 조류에 떠밀려 표류했기에 원래의 사고지점에서 상당한 거리로 떠내려 간 것입니다.

때문에 상황을 이미 파악하고 있던 함장이 해경에게 '더 이상 구조할 승조원이 없다'는 말을 한 것입니다.

 

쾅!하는 폭발과 충격으로 픽!하고 기절했던 함장은 약 5분만에 다른 승조원들에 의해 구조되어 갑판으로 나올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함장의 입으로 한 예기입니다.

갑판으로 나와보니 함미가 보이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로부터 두 시간 가까이 표류를 하면서 더 이상 생존한 부하들이 없음을 스스로 파악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생각하기 싫은 상상이지만.......

천안함이 좌초에 의한 침몰이 맞다면 아마도 생존한 58명의 승조원들은 회유를 받았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암초에 좌초되어 사망한 경우는 말 그대로 사고사입니다.

그러나 어뢰나 기뢰에 의한 피격으로 결론이 나면 전사자가 됩니다.

당연히 전사자가 명예로운 죽음이 되는 것입니다.

사후 수여되는 훈장의 격도, 보상도 달라집니다.

그러니 생존 승조원들에게 전우애를 호소하며 명예로운 죽음으로 해주자고 회유했을 것만 같습니다.

"너희도 명예롭게 살고, 안타깝게 희생된 전우들의 명예도 살려주자"고.......

만약, 그랬다면 저라도 희생된 전우들과 유가족들을 생각해 마음이 움직였을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설령 제 상상처럼 군이 생존자들을 회유한 것이라면 오래 가지는 못할 것입니다.

거짓으로 얻은 명예는 평생을 죄의식 속에 살게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은폐로 진실을 감출 수 있는 세상이 아닙니다.

수 십년 전의 군의문사까지도 낱낱히 밝혀지는 세상입니다.

또, 진정한 전우애가 무엇인지,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 반드시 깨닳게 될 것이기에.......

 

지금 이시간도.

국뻥부나 관련자들이 계속되는 거짓으로 은폐조작을 시도하고 있다는 것을 다들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이번 사고의 원인은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만 하고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게 될 것입니다.

수 십개의 별이 떨어지더라도 나라가 바로서고 군의 기강이 바로잡히려면 반드시 엄중한 문책을 해야만 합니다.

 

희생되신 장병들과 구조과정에서 희생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 아고라 Hope

 

 

긁힌 부위.

 

 

 

이 사진을 보고도 아직도 어뢰기뢰설을 주장한다면

미쳤거나 거짓말이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스크래치가  뒷부분에서 앞쪽 절단면으로 갈수록 더 깊어지는게 보이시죠?

함수가 인양되면 최초암초충돌면도 확인되겠지만

함수와 함미절단면에서 뒤쪽으로 갈수록 스크래치의 깊이가 옅어지죠?

 






     

    움푹패여 길게 스크래치난 천안함 좌측 하단면(어뢰나 기뢰에 의한 폭발사고 아님)


     

     

    TOD열상감시카메라로 찍은 천안함 : 열 감지된 곳 없음

    (기뢰나 어뢰에 의함 폭발이라면 열흔이 감지되어야 함)

     

    (오른쪽 함수부분에 생존자들의 체온으로 인한 검은 점이 보인다)












 

저건 분명하게 암초입니다.

침수상태에서 전속항진하다가

암초와 충돌후 피로파괴로 인한 전단파괴침몰현상입니다

 

 

 

 

 

참고로 좌초침몰시 사망보상금과 어뢰피격등의 전사로 인한 사망보상금의 차이는

후자가 약 열배정도 많습니다.

3천5백만원과 2억5천은 사람의 양심을 움직일 돈이지요...

더불어 북한어뢰로 분위기를 만들어야 지방선거에서 현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이 유리해진다는 것은 조중동문과 정부의 언플을 보면 다들 아실거고...

여러분들이 살만한 세상은 누가 만들어 주는게 아니라

여러분이 스스로 만들어야 하며 그 유일한 방법은 투표입니다.

 

www.cyworld.com/2LS

 

 

 

 

PS1:

 

 

내가 올린 글에 알바들이 득시글거리는데

교묘한 말 장난과 인신공격 그만하고 본문이 지적하는 바에 대한 것만 변명 해라

난 내 목숨보다 내 조국을 더 사랑한다.

그런데 너희 알바 색휘들은

단 돈 몇 푼에 양심을 팔아 조국을 기만하고 국민을 속이는 데 앞장 서고 있다.

나는 그런 매국 쑤레귀들을 보면 분노를 금할 수가 없고

결코 객관적인 여유로 그들의 행악을 대해 줄 수가 없다.

나는 내 조국을 팔아먹고 더럽히는 인간들은

모두 능지처참을 하여 사지를 찢어 죽여야 한다고 보며,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능지처참법과 조국 반역죄에 대한 3대소급법를 희망한다.

지금 국민을 속이는 댓글을 다는 자들은

100년전 이땅을 일본에 팔아먹고 호의호식하던 친일 매국 수괴들과 다를 바가 없으며

풍찬노숙하며 조국의 광복을 위해 산화하셨던 독립군을

고문하고 간악하게 살인한 일제 앞잡이들과 다를 바가 없다.

이글에 악랄한 댓글을 달고 인신 비방하는 자들에게

그 가족과 자손 3 대에 걸쳐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가혹한 저주와 패망이 있을지어다

하나님께서는 의로운 자의 소원을 들어주시는 하나님이시니

나는 오늘 내소원이 이뤄질 것을 바라보며 마음이 기쁘다.

모든 국민들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OTL

 

 

 

PS2

 

 

2007년 12월19일 일본출신 대통령당선(일본선거자금 수사실패)
2008년 2월10일밤 대한민국 국보 제1호 숭례문 전소
2008년 2월 20일 새벽 UH1H 헬기 양평 용문산에 추락 7명전원사망
2008년 11월4일 오전  호국훈련에 참가중인 공군 F-5E 전투기 2대가 공중에서 충돌.1대추락
2009년 5월 23일 새벽 노무현 전 대통령 의문사
2009년 8월 25일 나로호 발사 실패(발사당시 한쪽으로 기울어 대형참사벌어질뻔한거)
2009년 12월 3일 포천 국방과학연구소 다락대사격장 폭발사고로 60여명 사상
2010년 3월 2일 낮 설악산에서 공군 F5전투기 2대충돌 황병산 선자령에 모두 추락
2010년 3월3일 야간평가비행중 육군107항공대 소속 500MD헬기  남양주 야산에 추락 2명사망
2010년 3월 27일 천안함 의문의 침몰 북한어뢰설로 아니면 말고식의 언론도배질....
2010년 4월2일 밤 8시반 천안함 수색하던 금양98호 의문의 침몰 7명 전원사망
2010년 4월15일 해군3함대 대잠링스헬기 의문의 추락 전원사망
...끊임없이 이어지는 사건사고
이거 뭔가 심상치 않습니다.....
군대는 까라면 까는 구조입니다.
국방예산 다빼돌려 국토 다 뒤집고 나라망치는 4대강에다 다 퍼부으면
재벌공구리족들은 니나노하겠지만
진짜 우리 국민들과 군은 뭐가 됩니까?

해병들은 탱크도 못잡는 90미리 무반동포로 무장하고 있고,독도함에는 헬기가 없으며

유일한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에는 미사일이 없고,신형탱크는 납품비리로 하자 투성이고..

뭐 어쩌자는 겁니까?
대통령이 일본출신이라 일본에 먹혀도 된다는 겁니까?
햐 진짜 새벽에 일어나서 진짜 열불이 터지네요


육해공군 우주전까지 다 실패했으니 이제 남은건 잠수함뿐인가?...
참 기가 막힙니다.

이글을 보시고 공감하신다면 네이트 뉴스에도 내용이나 링크를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PS3

 

 

다음은 북한 어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천안함 침몰 사건으로 비로소  '친환경 녹색 어뢰'의 정체가 드러났다. 이 어뢰는 '무소음 스마트 수륙 양용 초 스피드 녹색 잠수함'으로 발사할 때 그 성능이 극대화된다.

 

지금까지 밝혀진 친환경 녹색 어뢰의 특징은

 

(1) 열이 없다.


엄청난 파괴력으로 1200톤급 초계함을 한 순간에 두 동강 내면서도 열이 전혀 안 난다. 폭발음 듣고 2분 뒤 촬영했다는 해병대 TOD에는 승조원들은 검은 점으로 나타나는데 천안함이 잘린 면은 바다 온도와 비슷하다. 즉 사람 체온 보다도 더 낮은 열이 발생한다.

 

열 문제는 중요하다. 열이 발생하면 사람도 죽거나 심한 화상을 입을 뿐 아니라 바다 생물들도 죽는다. 그러나 친환경 녹색 어뢰는 열이 없기 때문에 바다 생태계에는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2) 파편이 없다.

 

구조된 천안함 승조원들 가운데 몇 명이 찰과상을 입었을 뿐 다들 멀쩡했다. 보통 어뢰는 폭발과 함께 엄청난 화염이 솟구치고 파편이 날아든다. 따라서 목숨을 건진 사람들도 심각한 부상을 입게 된다. 그러나 친환경 녹색 어뢰는 배만 두 동강 낼 뿐 파편을 뿌리지 않는다. 

 

(3) 물기둥이 없다.

 

처음 기자회견 했던 천안함 함장이나 당시 생존자들 누구의 입에서도 물기둥을 봤다는 말이 없다. 구조된 사람들은 옷이 전혀 젖어있지 않았다. 수심 25미터 정도의 얕은 바다라면 어뢰나 기뢰가 터지면 바닷 바닥의 흙이 위로 함께 솟구쳐 올라왔을 텐데 말이다.

 

친환경 녹색 어뢰는 한마디로 구조된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옷을 세탁해야만 하는 귀차니즘도 제공하지 않는다. 또 물기둥이 솟구치면 필연적으로 바다 속 생물들도 한꺼번에 빨려들어 공중으로 솟구쳤다가 낙하하면서 충격을 받아 죽게된다. 그러나 친환경 녹색 어뢰는 물기둥이 전혀 없기 때문에 바다 속 생물들에게 안전하다.

 

최근에야 해병대 초병이 물기둥을 봤다는 말도 있다고 국방부 장관이 말했다. 배가 두동강 날 당시 승조원이 못 본 물기둥을 2킬로 미터 떨어진 해병대원이 봤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이는 아마 친환경 녹색 어뢰가 군함에 명중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분수' 였을 가능성이 있다. 

 

(4) 정확히 두 동강 낼 뿐만 아니라 충격량을 조절한다. 

 

친환경 녹색 어뢰는 함을 정확하게 두 동강낼 뿐만 아니라 선미는 침몰 시켜도 선미는 몇 시간 정도 떠 있게 한다. 따라서 선미의 승조원을 구조할 시간을 준다.

이는 친환경 녹색 어뢰에 슈퍼 컴퓨터 급 cpu가 내부에 장착되어 있기 때문이다. 즉 군함을 타격하는 순간 친환경 어뢰에 장착된 슈퍼 컴퓨터가 작동해서 충격량을 조절한다. 선미에는 많은 타격이 가도록 하고 선수에는 적은 타격이 가도록 함으로써 선미 승조원은 생존할 시간을 준다.

 

(5) 연료통, 탄약 등은 건들이지 않는다.

 

어뢰가 터지면 군함의 연료통이나 탄약에 충격이 가해져 동시에 폭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친환경 녹색 어뢰는 절대 이런 것은 건들이지 않는다. 앞에서 말했듯이 슈퍼 컴퓨터급 cpu가 알아서 그런 곳에는 충격이 전달되지 않도록 조절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보통 어뢰의 경우 군함을 타격하는 순간 함교 등이 날아가 버린다. 그러나 친환경 녹색 어뢰는 오직 두 동강 낼 뿐 함교는 건들이지 않는다. 따라서 친환경 녹색 어뢰에 맞으면 함교에 있는 승조원들은 생존할 가능성이 100%다.

 

(6) 얕은 바다에서도 사용가능하다.

 

수심 25미터의 얕은 바다에서 버블 제트를 발생시킨다. 버블제트가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수심 100미터 정도는 되어야 한다. 그래야 엄청난 위력의 물기둥 음속으로 솟구치면서 배를 작살낼 수 있다. 그러나 친환경 녹색 어뢰는 불과 수심 25미터, 더구나 보통 바다도 아니고 까나리 어장이라서 어부들이 버린 온갓 폐 그물들이 널려있어 실제 사용 가능한 수심은 이보다 훨씬 낮을 것이 분명한 곳에서도 위력을 발휘한다.

 

(7) 소음이 없다.

 

당시 한미 연합 독수리 훈련중이었는데 어뢰가 발사된 기미를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이는 친환경 녹색 어뢰가 보통의 어뢰처럼 기계식 추진체를 사용하는 게 아니라 자기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자기 부상 열차처럼 마치 지구상 어디에나 있는 아주 약한 자기를 이용해서 수중을 항해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그런데 현재의 자기 부상 열차는 소음이 많이 난다. 그러나 친환경 녹색 어뢰는 영화 아바타에서 나온 것처럼 지구와 소통하면서, 즉 자연과 소통하면서 한 몸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전혀 소음이 나지 않는다.

 

<장자>의 유명한 문구 "내가 나비인지 나비가 나인지 모르겠다"는 말을 기억하라.

 

친환경 녹색어뢰는 바닷 속에서 발사되는 순간, 이게 어뢰가 바다를 헤엄치는 것인지 아니면 바다가 어뢰를 싣고 가는지 알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자매품인 '무소음 스마트 수륙양용 초스피드 녹색 잠수함'의 성능은 더 뛰어났으면 뛰어났지 친환경 어뢰보다 못하지 않다. 처음에는 반잠수정이라는 설이 유력했으나 지금은 잠수함임이 확실시되고 있다.

 

(1) 무소음이다.

 

친환경 녹색 어뢰도 무소음인데 녹색 잠수함도 무소음이다. 한미 양국군이 전혀 접근하는 낌새도 못챘다.

 

(2)바다와 일심동체가 된다.

 

무소음에 더불어 대잠 레이더, 소나에도 전혀 잡히지도 않는다. 이는 녹색 잠수함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워낙 친환경이라서 이 잠수함은 잠수하는 순간 바다와 일심동체, 한 몸이 된다. 즉 잠수함이 바다 속에 들어간 것인지, 아니면 바닷물이 잠수함에 실려가는 것인지 구분 못하는 경계에 이른다.

 

잠수함이 곧 바다요, 바다가 곧 잠수함이다.

 

(3) 엄청난 속도를 자랑한다.

 

파고 3미터의 바다 위를 시속 42노트(시속 77.8킬로)로 달릴 수 있다.

 

(4) 할루씨네이션을 구사한다.

 

이게 정말 무서운 거다. 적 레이더가 추적하면 동체에서 또 다른 홀로그램 이미지를 방사시켜 레이더 상에는 마치 2개 내지 3개로 나눠지는 것처럼 보이게 만든다. 스타크래프트에서 하이템플러의 할루씨네이션 기능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그러니 레이더 상에서는 새 떼가 날아가다가 무리가 흩어지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인다.

뿐만 아니라 약 5분 정도 아예 레이더 상에서 자신의 모습이 사라지게 할 수도 있다. 
 
(5) 수륙 양용이다.

 

마지막 결정판이다. 이 잠수함은 수륙양용이다. 이번에 국방부 발표 자료를 보면 그 이상한 물체는 육지에서 사라졌다고 한다. 그래서 새 떼로 보인다는 게 국방부 주장이다. 그러나 국방부는 잘 몰랐다. 이는 친환경 녹색 잠수함이 육지로 상륙해서 '차고'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보통 잠수함 기지를 건설하려면 엄청나게 돈이 많이 든다. 그러나 '무소음 스마트 수륙 양용 초 스피드 녹색 잠수함'은 그런 잠수함 기지가 필요 없다. 그냥 천막 친 차고 하나면 된다. 정말 친환경 녹색의 결정판이다.

 

이상 아고라 [베리타스]님의 글입니다.

 

항간에 믿을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북한이 친환경 녹색어뢰말고도 신무기를 여러개 개발하였답니다

이를테면 영화 맨인블랙에 나오는 기억을 지우는 펜있죠?

그걸 개발하였답니다.

 

그런데 그게 어뢰에 달려서 어뢰가 폭발하면

자동으로 가동되어 어뢰에 맞은 배에 있는 군인들이

5분동안 단체로 기억을 못하여 어디에 맞았는지 모르게 된다는 군요

 

이사실은 대한민국 해군 중령인 천안함 함장과 휘하장병들

그리고 국방부장관이하 합참들이 언론에 공개한 바 가 있죠.

5분동안 전원 기억을 잃어버렸다고...

 

천안함 구조후 병원에서 누군가에 의해 :레~드 썬" 당했습니다.

 

그리고 북한 잠수함은 어뢰를 발사하고 도망가도

레이다에 전혀 걸리지 않는 특수 투명망토를 걸치고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그냥 있다가

한국이나 미군이 레이다만 가동하면 갑자기 망토를 뒤집어써서

안보이게 된다는 군요...

망토는 자동이 아니라 수동이라는데

물속에서는 어케 뒤집어쓸까요???

 

이 최신 잠수함의 이름은 안드로메다전함이랍니다.

이번에 북한이 안드로메다와 세계최초로 국교를 맺었다는군요

전세계모든 무기를 무력화하는 북한의 최신무기

네에 기대가 많이 되는군요...

 

과연 우리군의 대응은 무엇일까요???

네에 일본출신 대통령께서는 그런거 하나도 안무섭다며

우리에겐 미군과 니뽄이 있다시는군요

 

그래서 오늘도 국방예산삭감하여 4대강대운하사업에 올인하신답니다.

20대 90%가 백수라서 할일이 없을까봐

전국에 산과 강을 다 파 뒤집어시겠답니다.

 

어찌 일제시대 일본놈들도 못한 일을 5년안에 완료하신다네요...

3년후 자기가 물러나면 다시 원상복구하느라

실업자가 없어져서 차기 대통령이 고마워해야 할거라는데..

차기까지 걱정하시는 마음...너무 감동이 되는군요

그래서 국방계획도 2020년이후로 다 미뤄버리신건가???

 

흠 오늘도 인터넷에는 단돈천원을 벌기위해

각하의 삽질을 찬양하는 알바들이 수두룩하군요

 

 

 

PS4 18:54

 

 

 

다음은 서프라이즈 독고탁님글입니다.

 

[천안함] 천안함 절단 및 침몰 '1차 원인'은 "좌초"






  • 제1지점에서 저수심 해안단구에 좌초 - 제1사고




  • 표류 혹은 저속기동 중 제2지점에서 제2사고 발생 후 침몰




  • 함대사령부 실종자 가족들에게 3월 27일 진상 브리핑





 


 

(서프라이즈 / 독고탁 / 2010-04-15)


이전에 올린 몇 편의 글에서 저는 초기 상황의 중요성을 수시로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모든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글에서 저는 사건 현장에 남겨진 증거와 사건 발생시기를 중심으로 발생한 여러 정황들이 결국 사건의 실체를 풀어줄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모든 범죄(사고)는 흔적을 남긴다.

법의(法醫)곤충학자 마르케 베네케는 그의 저서 ‘모든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일마. 2008. 7. 30)에서 사건현장에 남겨진 증거나 단서들, 특히 곤충과 벌레들의 존재를 통해 사건의 실마리를 추적하는 과학적 수사기법을 소개하고 있다.





















사건 현장(특히 살인사건)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패하고, 악취가 나고, 다양한 벌레들이 들끓기 마련이라 일반인들은 상상만으로도 속이 메스꺼움을 느끼겠지만, 마르케 메네케와 같은 법의학자들에게는 그러한 장면이 상황을 설명해주고 시간, 장소, 방법 등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현장인 셈이다.

이런 장면들은, 주말이면 늦은 시간 공중파 방송 혹은 케이블TV를 통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CSI 범죄과학수사 시리즈의 단골 메뉴 중 하나가 된지 이미 오래라 식상한 느낌도 있지만, 머리카락 한 올이라도 놓지지 않으려고 흰장갑을 끼고 바닥을 훑는 현장감식요원이나 심야 연구실에서 현미경과 씨름하는 법의학자들의 모습에서 생명의 존엄성을 느끼게 한다.

이미 드러나 있는 흔적들

한 사람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서도 그럴진대, 46명의 희생자가 발생하게 될 지도 모를 중대한 사건 앞에서, 이미 명백하게 드러나 있는 단서 조차도 ‘군사기밀’이라는 미명하에 감추고 왜곡하기에 급급한 자들을 보면 분노를 넘어 ‘도대체 앞으로 어떻게 감당하려고 이렇게 무모한 일을 벌이나’하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 명백한 범죄 행위다.




그러나 그렇게 글을 썼던 제 자신도 그러한 사실들이 곁을 스쳐 지나가는데도 무심코 그냥 흘려버리곤 하였으니 참 바보갔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지나간 자료들을 다시 검색해서 찾아보고 기사들을 다시 읽어보며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게 되는 것이지요.

어제도 그랬습니다. 사건 다음 날 아침 용트림 바위 앞에 떠올랐던 함수 부분, 당시엔 그냥 무심코 흘려버렸습니다. 그러나 어제 다시 보면서 '왜 이렇게 밝지? 몇 시에 찍은거야?'하는 생각과 '가라앉았던 배가 다시 떠올라?'하는 생각이 번뜩 들면서 파고 들었던 거지요.

그런데, 오늘 또 그런 일이 있네요. 오늘의 내용은 조금은 결정적인 내용을 담게 될 것 같군요. 우선 한장의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이 사진 보신 분들 적지 않으실 겁니다.


주목!!!!!!! 정부 스스로 좌초 지점 수심이 6,4m라고 인정을 했다.비공개 작전지도사진 대공개 즉 어뢰는 아니다. 조작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

아래글 주목 하시라.......

 

아래 사진이 공개 되리라 상상 못했을 이명박 정부...설명해다오

천안함이 갈 수 없는 곳이라 비공개로 인정하면서 국민에게는 북풍 바람으로 몰고 가는지..

경악할 정보가 아래에 있다. 무서운 음모론이다.,,아니 나 스스로 눈을 가리고 싶다.

 

언론들은 한번도 이 중요한 사실을 안 다루고 있다.

아시아 경제 윤동주 기자나 나를 조작이라면 구속 시키라....














얼핏보기에는 지도에 상황을 그려놓은 모습이지요. 그렇습니다. 작전상황도입니다. 그리고 바다쪽은 수심까지 잘 표시된 해도입니다. 저는 항해사 출신이어서 해도 보는데에 익숙한 편입니다.

일반인들은 잘 모르실 것 같아 2 파트로 나누어 확대하여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천안함이 좌초로 힘얻는 이유는 이것이다(수심6,4m)

국방부가 비공개로 천안함 실종자 가족들에게는 브리핑시 정부 입으로 스스로

천안함이 들어 갈 수 없는 수역이라 자인을 했다.(위와 아래 사진를 주목 하시라)

정부가 대외 적으로는 어뢰로 몰고 가면서 대내적으로는 좌초라 시인 하는 꼴이다.

수심 6,5미터이면 어뢰는 신빙성이 떨어진다. 천안함이 왜 얕은 천해에 들어 갔는가?

국민 모두가 간과한 사실......

 

언론에는 안다루는 충격적인 사실!!!!!!!!!!!!!!!!(잘 보시라.....)

아래 첫번째 사진 손가락 앞에 분명 암초가 있다.(배와 손가락 사이에...별표 위 원형에)

 

1. 제1사고지점 부근


 













좌측 상단 제1사고 지점을 확대하였습니다. 작전상황도 위의 메모를 잘 보시기 바랍니다.

고조 : 03:41 / 16:13 - 해수면이 가장 높아지는 시간 (하루 두 번)
저조 : 09:57 / 22:39 - 해수면이 가장 낮아지는 시간 (하루 두 번)
평균수면 : 6.4m - 평균수면이란 바람, 조석등 외력이 작용하지 않아 수위의 승강이 없을 때의 가상적 해면을 말하며 하나의 기준이 되는 평균해면을 말합니다.

당일 오후 고조시간이 16:13분이고, 저조시간이 22:39분 사고시간이 9시 초반때에는 계속 바다물이 썰물인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제1지점에서 함선을 정지한다면 아래로 떠내려 오게되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아래 부분입니다. 손가락으로 가르키고 있는 지점 옆에 메모를 보면 '최초좌초' 혹은 '최초파손'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좌초'인지 '파손'인지 명확하지가 않을 정도로 단어가 비슷하게 보이네요. 그런데 상관없습니다. 좌초든 파손이든 그 결과는 '좌초'일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것을 증빙해 주는 것은 손가락 위치에 사고지점을 별표로 그려놨습니다. 그런데 그 지형을 보면 수심이 얕은 일종의 '해저단구'로 보이는 지형입니다. 점선으로 된 곳이 주변보다 수심이 얕은 곳을 의미하고 그 중 한가운데에는 더 낮은 부분이 있습니다. 거의 원형인 것으로 보아 암초 혹은 여(수면 아래 존재하는 암초)일 것입니다.

천안함이 암초에 충돌했는지 아니면 해저단구에 좌초(Agrounding)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저 브리핑을 한 분과 브리핑을 들은 분들은 아시겠죠. 아무튼 그 지점이 최초좌초(파손) 지점이라는 것을 작전상황도는 말해주고 있습니다.


 

2. 제2사고지점 부근













제1사고지점에서 천안함은 제2사고지점으로 이동합니다. 기동을 했는지, 표류를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단, No.2 지점에서 절단, 침몰한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사고 신고와 함께 함대에서 보낸 참수리 편대(청색 4,5,6,7,8)가 천안함(0)을 에워싸고 있고 해경 501,1002,253(초록 1,2,3)이 함께 있습니다.

청색 해군함 3번, 8번을 화이트로 일부 지운 이유는 상황판에 초계함과 참수리 사이즈의 '인식표'를 만들어서 붙이는데, 배의 함정 유형에 맞게 표식을 하기 위해 수정한 것이라 이해 됩니다. 

초계함 속초함이 제일 위쪽으로 배치되었습니다. (청색 1), 그 아래에 있는 참수리 두대(청색 2,3)은 처음 천안함이 기동할 때 함께 편대 기동하던 참수리로 생각됩니다. (국방부 2차 발표 TOD 영상 - 21:02 기동 장면에 천안함과 참수리 두 대 기동 모습이 나옵니다.)  

이 정도 상황이면 사고의 원인부터 결과까지 거의 정확안 윤곽이 나온 셈입니다. 제1지점에서 좌초(제1사고), 이후 제2지점에서 절단 및 파손(제2사고)가 분명한 것이지요.

그러나,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것처럼, 우연히 아주 우연히, 그렇찮아도 좌초되어 함 하부가 수건되다시피 했는데 제2지점에 가서 또 어뢰를 맞는 불운이 겹치는 상황은... 글쎄요, 아무래도 확률계산에 들어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로또 확률보다 더 어렵지 않겠습니까 ?

이 사진을 어디서 확보했을까요. 이미 나왔던 기사 속에 있는 사진입니다. 2010-3-27일자 아시아경제 포토 뉴스로 떴었지요. 그런데 당시 분석을 놓친 사진입니다.


 

아시아경제, 진실을 보도하다














사고 다음날인 27일 경기도 평택 2함대에서 해군 관계자와 생존 선원(대원이겠죠) 분들에게 실종선원(대원)가족들이 상황설명을 들었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그 내용이 말이 되지 않는다며 이 작전지도를 실종자 가족분께서 (핸폰으로 찍으셨을까요?) 공개한 것을 아시아경제의 윤동주 기자님이 기사로 올리셨습니다.

아시아경제에서는 어마어마한 특종을 잡으셨음에도 왜 분석을 하지 않았을까요. 해석을 못했을까요, 아니면 알면서 안 밝혔을까요. 아무튼 이 기사로 인해 밝혀질 진실에 대한 모든 노력의 가치를 아시아 경제 윤동주 기자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진실'은 밝혀져야 하고, 언젠가는 반드시 밝혀지는 것이 '진실'입니다

저는 해군 중위 출신입니다. 제가 이 사건에 깊이 빠져든 것은, 정부와 국방부 그리고 해군의 발표내용들이 제가 경험했던 직무인, 전직 항해장교나, 전직 항해사나, 전직 신조선 감독으로서의 전문지식에 견줄 것도 없이 일반인이 보기에도 너무나 터무니없는 발표들을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렇게 진실이 밝혀져야 하는 이유는, 언젠가는 밝혀질 진실로 인해 고인이 되신 분들의 명예가 영원히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는 것이 더 우선적이고 상위의 가치개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사고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애도를 표하며, 그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이 사실을 숨기기 위해 가담하였던 모든 사람들은 공직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합니다.

 

 

 

 PS5

 

 

 

 

다음은 한민족 참역사님의 글

 

★천안함...........a 지점.....할큄과 긁킴...그리고 찢어짐..

                 

★만약..천안함....어뢰폭발이라고 가정한다면.....

 

         밀폐된 배에 해수 순간 유입......!!

 

         밀폐된 배의 내부 온도 급상승.....!!

 

         밀폐된 배의 내부 압력 급팽창...펑펑~

 

내부 생명체...형체도 알아 볼 수 없는 통구이..추정

                    

배의 안쪽에서...바깥쪽으로 다 찌어져 나갈것..추정

 

  

 

★ VIP 메모속에 해답이 있다고 생각..

 

                      





















 

★메모내용..안보이는것 2척, 보이지 않는 2척..

 

            ...의미를 상기하십시요.......!!

 

 김태영 국방장관에게 전달된 VIP 메모

노컷뉴스 정치 2010.04.05 (월) 오전 9:10     2일 오후 국회에서 본회의 긴급현안질의가 열린 가운데 김태영 국방장관이 의원들과 질의와 답변 시간을 이어가는 도중 'VIP께서 외교안보수석(->국방비서관)을 통해 답변이... 한통의 메모를 건네받고 있다....

 

 

 

 

 

PS 6

 

 

다음은 아고라 [하이에나]님의 글입니다.

어뢰에 다들 관심이 많군요.헐~~

이러다가 수능에도 나오겠네요.ㅠ.ㅠ

러시아나 중국이 보유하고 북한이 수입한 버블제트 현상을 일으킬 어뢰는 중대형 잠수함에나 장착할수

있는 중대형 어뢰입니다.

다시말하면 무게가 장난이 아니라는 거죠.

그러니 북한도 중대형잠수함 외에는 이 어뢰를 장착할수가 없습니다.

로미오급이상이나 운용가능한 어뢰라고 보심이 맞을듯 싶네요.

이 어뢰로 천안함이 피격 당했다면 저럼 큰 잠수함이 서해바다를 누비고 다녔다는 것이고 결코 디젤잠수함

의 특성상 수심이 얕은 백령도바닷가에서 바로 발각되는것은 일도 아니라는 겁니다.

근데 버블제트 공격을 하려면 정지된 목표여야 그 효과를 볼수가 있습니다.

전속력으로 기동하던 초계함에 근접신관으로 설정하고 어뢰를 발사했다?

아주 팥으로 메주를 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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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군에서 폭파교관을 했습니다.

말 그대로 TNT정도는 가지고 놀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각설하고....

천안함 선미가 건져 올라오고 어느 누구보다 더 유심히 바라볼수 밖에 없었죠.

프로펠라 부분은 멀쩡하고 배 밑바닥은 깨끗하고 그런데 우현쪽에 C 자형 파공이 형성되어 있고

옆면은 칼로 자른듯 매끄럽고......

그러면서 보도하는  언론들은 하나같이 외부충격일것 같다고 추측성 보도를 앞다투워 떠들고 있고요. ㅠ.ㅠ

오늘은 어뢰가 무슨 버블제트니 뭐니 배 밑에서 터져서 그 충격으로 천안함이 구멍이 났을것이라니....

저런 방송을 보는 국민들은 대체로 북의 소행으로 보겠다 싶더군요.

북한의 어뢰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특히 대남전략으로 사용하는 잠수함(P-4개량형)에 사용하는 어뢰나 북한의 주력잠수함인 상어급에

사용하는 어뢰는 중국이나 러시아에서 수입한 어뢰가 거의 전부를 차지한다고 해도 무방할겁니다.

중국이 사용하는 주력잠수함에 장착한 어뢰도 알고보면 러시아의 어뢰를 모방했다고 보면 되고요.

그래서 53-56형 비유도식 어뢰가 북한이 사용하는 주력어뢰 입니다.

미국이 두려워하는 어뢰는 러시아가 개발한 65-76중어뢰로 이게 바로 항적추적어뢰(WAKE-HOMING)

로 수출형 53-65형 중어뢰와 함께 북한잠수함이 도입한 어뢰입니다.

이 이뢰가 바로 다들 말하는 버블제트효과로 함선을 두동강 낼수있는 근접식 신관을 장착한 기종입니다.

지금부터 본론을 말해야겠죠.

이거는 중어뢰입니다.

반잠수정 장착 안되구요.

중국에서도 주력잠수함인 킬로급이상 장착 가능한 어뢰입니다.

북한에서 이정도 장착할 잠수함이라면 딱 나오겠죠.

북한의 대부분 주력잠수함이 장착한 53-56형 어뢰는 일단 용의선상에서 빠진다면 반잠수정이나 P-4급

개량형 모두 제외하고 제생각에 상어급도 이거 장착 못하는걸로 알고있고요....

그럼 북한의 주 공격용인 로미오급이 용의선상에 오르는데 그럼 이게 서해상에서 잠항이 가능할까 한번

다들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북한 정찰총국에서 로미오급을 운영했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고 동해안에서 나포된 잠수함도 기껏

상어급이거나 P-4개량형 잠수함이 전부라고 본다면 버블제트 어뢰의 공격같다는 말들은 신빙성이 결코

없다는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쉽게 생각합시다.

수심이 얕은 서해에서 북한 로미오급 잠수함이 잠항으로 돌아다니면서 그것도 충격식 신관이 아닌 근접신관으로 어뢰를 발사해 천안함을 침몰시켰다?

뭐 그럴수도 있겠군요.

이게 사실이라면 해군 지휘라인 전부 물갈이 해야 할겁니다.

로미오급이 수심얕은 서해바다를 누비는동안 눈뜨고 당한 해군지휘부는 전부 영창갈 준비해야죠.

어뢰의 특성상 기동중인 군함에 명중할때는 프로펠라 부분이 집중 공격당하는데 프로펠라 부분도 멀쩡

하고 배 밑바닥도 깨끗하고 단하나 지목하는게 버블제트현상으로 인한 어뢰공격일 가능성을 내세우니

참 기가 막힙니다.

중어뢰로 공격당한 군함들 인터넷에 많이 돌아다니니까 참조들 하시구요.

또 한가지 버블제트현상으로 어뢰를 운용하려면 수심이 깊은곳에서 함장들이 판단해서 운용합니다.

발사할때 근접신관과 충격식신관 두가지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니까 말입니다.

근데 수심얕은 백령도 까나리 어장에서 그것도 로미오급 잠수함이 휘젓고 다니면서 마음껏 기동중이던

천안함을 상대로 근접신관을 사용하고 어뢰를 발사한다?

그리고 유유히 사라진다?

만일 이게 사실이라면 지금 즉시 군 지휘라인 모두 문책하고 영창보내야 마땅합니다.

국민들을 바보로 아는 아니 바보로 몰고있는 군이 아닐까 생각해서 적어봅니다.

 

 

 

 

 

PS7

 

 

이하 아고라 서편바다님의 글

버블 젯?....국민을 졸(卒)로 보나?

이 사진의 긁힌 자국은 어떻게 설명할래?

 

이 엄청난 물폭풍 속에서, 과연 견시병이 온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냐?

 민군 어용 조사단 발표중 어뢰의 공격이라면 공창표하사와 좌측의 견시병이

살아 있겠습니까?

분명 빠삐용 환자복을 입고 천안함 구조자(견시병)가 물기둥은 보질 못했다고 했습니다.

이는 어뢰가 아니라는 반증입니다. 어뢰라면 물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청각 상실이나 내장 파열은 기본 옵션 입니다.

수백키로 짜리 어뢰가 터졌는데.....ㅎㅎㅎㅎ

 여러분.........이들은 수시로 말이 변합니다.

초기에는 생존 69시간 발표..............이미 수장 되었지만...

또 연돌의 갈라진 틈으로 산소 주입했다.대변인 발표 선미 인양후 연돌이 있었습니까?...

여러분  모~~~두 사기죠......

조금전 정부 브리핑에서는 천안함 조사후 기념관 건립과 함께 전시 하겠답니다.

육방부에서는 천안함 선미 미공개 사유가 현재 동급 초계함 20여척 이상이

실전에 있으므로 선박의 파손된 부분(수밀격벽등..선체보안사유로)을 절대 공개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천안함 전시라뇨???????

정말 이명박 처럼 말이 안맞는 군 당국입니다.

 

 

 

 









 

최근 증권가에서 나돌고 있다는 천안함 사고 시나리오를 정리 하여 보았습니다.










천안암 사고와 관련 미국은 현재 북한 개입으로 추정할 근거가 없다는 점과 천안함 선체 자체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있다. 도청에 최고봉인 미국이 천안함 자체에 이상이 있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무성은 천안함 침몰사고 원인이 함정 자체라고 확인하여 주었다.
현지에서 훈련에 참여하던 미군함에서 감청한 사건 당시 26일 천안함과 2해군과의 교신 내용을 해석하여 이러한 정보를 자체적으로 알았고 이를 공식채널을 통해 20일 확인하고 이를 공개한것으로 보인다.

사고의 진상.26일 21시 16분 경, 선체의 일부에서 다량의 침수가 발생하여 비상이 발령된 상태에서 수심이 낮은 백령도 쪽으로 피함 중.

침수된 선미 부위가 바닷속에 잠기고 이때 선수 부위가해상에 노출 되면서 선수 부위가 부력을 잃게 되어 중력에 의해 발생한 밴딩포스가 배의 용골을 꺾어 배가 두동강 나면서 (21시 30)분경 선미 부위가 급격히 침몰하여 이부 에 승선했던 장병들이 미처 피신 하지 못하고 함내에서 수몰 된 것으로 보인다.침수의 원인은 함선의 노후화와 수시를 제대로 하지 않고 훈련에 조속히 투입된게 화근..이하 미국무성 공식발표내용...


 

이명박 대통령이 사고 현장에 간 것은 천안함 사고가 자체 안전 사고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북한과 교전중에 그랬다면 준전시이므로 최전방에 갈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것을 근거로 지금까지의 여러 정황을 종합해보자.

다음과 같은 사고 시나리오를 유추할 수 있다.

사고의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수리 중이던 천안함를 무리하게 훈련에 참여 시켰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노후로 인해 선박에 구멍이 났으나 무리하게 운항하다가 점점 커져 많은 물들이 새들어와 배가 침몰할 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에 빠짐(9 16분경 실종 해군이 가족과 통화중  ‘지금 긴급상황이다 통화하기 어렵다. 나중에 통화하자’ 라고 함.(해경 상황일지도 일치한다:엠비씨 보도)
또한 다른 실종 해군인 차균석 하사는 8 44분부터 9 16분까지 애인과 문자 중이었는데 갑자기 연락 두절)
9시 16분에 상황이 발생하였고 9시 22분에 배에 큰 충격이 발생함

함장은 침수 피해를 좀 더 줄여보려고 육지 가까운 얕은 곳으로 이동중 암초에 걸려 엄청난 물이 새들어와 한계점을 넘는 순간 큰 소리를 내면서 일순간에 배가 두동강 난다
.

후미가 떨어져 나가는 여파로 생긴 반작용으로 배의 다른 부분이 갑자기 솟구침(잠수부들이 확인한 것처럼 절단면이 깨끗한 것은 새들어온 바닷물의 무게로 인해 배의 후미(선미)가 블럭면을 따라 절단됨. 이 경우 부유물이 거의 없음)





해경에 연락하여 구조 요청을 함. 주변의 속초함도 안전사고임을 이미 알고 있으므로 침착하게 천안함 주변에서 불을 켜고 해경의 구조대를 기다림




하지만 이번달 21일 해군참모총장으로 발령난 새 참모총장은 무리한 훈련 투입으로 인한 안전 사고를 인정하기 힘들 것임. 해군과 국방부 장관은 당연히 사고 원인은 모른다고 오리발내고 버팀. 북한발 미확인 물체와의 교전으로 만들어 보려고 침수사고 30분 후(9 57)에 속초함이 어두운 암흑을 향해 5분간 함포사격함(속초함장이 독자적으로 한 것인지와 사격방향과 위치는 해군에서 알려줄 수 없다 함)













현재 정부가 발표하는 조사 발표를 믿을 수 없는 것은 말이 일관되지 못하고 추측성 발표만 하고 있다. 정부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 묻고 싶다.

국회는 천안호 침몰과 관련하여 국정조사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해군에서는 청와대에 거짓보고(북한과의 교전)를 했다가 나중에 안전사고로 정정했을 것임. 청와대는 노후 해군함 문제가 불거지면 국방 예산 삭감 문제로 인해 4대강과 세종시가 전면적으로 여론에 집중포화를 맞을 것이 두려워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돌렸으나 마땅치가 않음.





 



더구나 사고 당시 오갔던 천안함과 해군수뇌부의 통신내용을 다 도청한 미국이 즉각적으로 북한 관련 없고 함선 자체 문제라고 밝히므로 북풍으로 덮을 수 없으므로 청와대는 계속 회의만함





안전사고임을 알기에 이를 은폐하기 위해서 초동조치를 잘했다고 함장은 치하하여 침수사건을 말 못하도록 함(함장을 띄우는 것은 너를 지켜주겠으니 계속 입 다물라는 암시). 또한 모든 해군과 생존자들에게는 물이 샜다는 말을 절대로 못하게 교육 중.

천안함이 물이 새서 수리를 했었다는 남편의 말을 들었다는 실종자 부인의 말에 천안함 함장은 수리한 적이 절대로 없었다고 거짓말함













 

이제 많은 정황 증거가 사실로 확인 되고 있다. 오늘 어제 엠비씨에서 보도된 해경상황일지가 맞다면 사고 시간은 9시 16분이다.

국방부는 여전히 9시 22분을 고수하고 있다.(9시 35분-25분-22분 바뀜)

함장의 증언도 일관되지 않다.

속초함이 발사한 130여발의 함포사격은 무엇일까?

그렇다면 진실은 무엇인가?

과연 찌라시 내용이 맞는 것인가?

이명박 정부는 모든 진실에 이제 답을 해야 올 때가 왔다. 그렇지 않다면 결국 파국을 맞을 수 밖에 없다는 걸 충고하는 바이다.

 

///////////////미 국무성 당초 발표 내역----나중에 살며시 말 바꿈///////////

 

미국무성은 천안함 침몰사고 원인이  함정 자체라고 확인 하여 주었다.

 

현지에서 훈련에 참여하던 미군함에서 감청한 사건 당시3월 26일  천안함과 2 해군과의 교신 내용을

해석하여 이러한 정보를 자체적으로 알았고  이를 공식 채널을 통해 29일 확인 하고 이를

공개 한 것으로 보인다.

사고의 진상은  26일 21시 16 분 선체의 일부에서 다량의 침수가 발생하여 비상이 발령된 상태에서

수심이 낮은 백령도 쪽으로 피함 중 침수된 선미 부위가 바닷속에 잠기고 이때 선수 부위가

해상에 노출 되면서 선수 부위가 부력을 잃게 되어 중력에 의에 발생한 밴딩 포스가

배의 용골을 꺽어 배가 침몰) 선미 부위가 급두동간 나면서( 21시 30 분 격히 침몰하여 이부분에

승선 했던 장병들이 미처 피신 못하고 함내에서 수몰 된 것으로 보인다.

 침수의 원인은 선령 노후화와 수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훈련에 조속히 투입된게 화근이었슴.

 이하 미국무성 공식 발표 내용.

 

 추론:이명박가카께서 22조의 국방비 빼돌려서 4대강에 투입 하는 바람에 국방예산 부족으로 신규 함정 도입과  국방계획 지연,삭감 및 각종 수리가 미비했던것은 아닌지?

북한으로 몰고가면 해안방위 구멍으로 똥별들 우수수 떨어 질 것이고....맹박구원..

함정 노후 및 국방예산 부족으로 수리 못했다면 이명박은 살아도 산게 아니지요?

국방예산 22조를 4대강에 투입 했으니.....레임덕 가속화 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것을 택하겟습니까?

 

마지막으로 천안함 근처 속초함이 계속 사격을 했던 이유를 따져볼까요?

원래 76밀리 함포는 상부의 허가 없이는 발사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서슴없이 속초함은 76밀리 함포를 5분간이나 사격했습니다. 연막을 피워야 하니까요. 속단일지는 모르나 속초함의 사격은 뭔가를 봐서 사격한 것이라기보다는 천안함 침몰사고의 본질을 흐리기 위한 일종의 연막이었을 공산이 큽니다. 그런데 이러한 속초함의 행동은 북한의 추가정찰과 샤프 한미연합사 사령관의 급거 원대복귀를 낳았지요. 다들 이게 뭔일인가 했던것이지요. 샤프 연합사 사령관은 한국정부의 진위를 확인하고 싶었을 것이고 북한은 나름대로 엉뚱하게 독박을 쓰고 싶지 않았을 것이고요. 또한 인도적인 구조를 위해서라면 남다른 협조를 아끼지 않는 미국의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서라도 빨리 샤프사령관을 복귀시켰을 거구요. 

천안함은 선체에서 예상치 못한 급작스런 균열과 침수로 백령도 연안으로 피신했던 것이고 그 와중에 결국 붕괴를 막지 못하고 선체가  갈라지면서 침몰한게 아닌가합니다. 물론 저의 가설이 정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드러난 정황증거를 보면 외부의 공격이나 오폭 보다는 그들 자체의 문제였던 거 같습니다. 생존자와 실종자가 극명하게 가려진 것도 급작스런 선체 분해가 아니라면 일어나기 어렵지요.

문제는 지금 이 상황에서 사건의 진상이 드러났을 경우 가장 큰 비난을 뒤집어 쓰게 될게 명약관화한 이명박 정권이 대대적인 은폐를 위해서 예의 그 벙커회의를 수차례 주재하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지 않구서야 뻔한 사실들을 이렇게 오래도록 감추고 말을 바꿀 이유가 저들에게 없습니다.

 

/////////선수 인양후 마지막 증거 은폐 시도 쌍끌이 기선 저인망 투입을 중지하라//////////

 정부 및 군당국에서 천안함 선수 인양후 침몰 예정 지점에 트롤어선들과 상의하여 트롤 어선을 재투입 한다는데 강력하게 반대 합니다.
현재 군당국에서는 천안함의 당초 침몰 지점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류에 의해 침몰후  선수 및 선미의 이동해간 경로 및 최종 침몰 지점도 알고 알고 있습니다.

침몰 직후 정부에서는 트롤선을 투입하여 증거 및 유실물을 찾는다는 명목으로 동 어선들을 투입하여
해저 바닥을 끌고 다녔습니다.
결과는 어망이 훼손되어 그물속에 혹시 들어가 있을 유실물 및  추정되는 증거물들을
광범위하게 살포 시켜 놓는 우를 범한것 같습니다.

기선저인망 어업 및 트롤어법은  해저 바닥을 끌고 다니므로 집중되어 있을지 모르는 유실물 및 잔해를
사고지점에서 멀리 갔다 버리는(그물이 찢겨짐과 망목사이로 빠져서)  즉, 훼손을 시키는 아둔한 행동을

하였다는데 결론에 이릅니다.
정말 초보적이고 원시적인 유실물 찾기라 개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부 스스로 본의 아니게 증거를 인멸하는 꼴이며,이러한 유실물 및 증거 찾기는 세계의 웃음 거리로
전락하고 말것 입니다.
그렇다고 잠수부 및 무인잠수정.소나로 찾기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우격다짐으로
선택한 방법이 트롤 어선이나 기선저인망어선 투입이 아닌가하고 생각 됩니다.
참으로 답답하고 한계를 느낍니다.
저인망이나 트롤어선의 망목 크기가 어류에 따라 다르나 대략 망목 구멍은 5~25CM정도로 어뢰나 기뢰(폭뢰)의
파편은 예망시 그물 인장력으로 좁아 진다고 해도 인망과정에서 그냥 빠져나가서 증거물을 정부 스스로가

없애 버리는 꼴입니다. 즉 마지막 증거 훼손이자 조작 할려는 속셈 입니다.

이를 좀더 과학적으로 수중에 있을지 모를 세세한 파편 조각 및 유실물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육상의 유물조사나 바다의 자원조사 혹은 연안 해조류 조사시와 같이
침몰 유력 지형(함선 침몰시시 해저 파공 자국이 있을곳)과 침몰 동선을 따라 최종 침몰지(선수,선미 침몰지)에는

해도상에 임의의 일정 구간을 구획하여 해상 모래 채취선이나 흡인력이 있는 기계(바지선)을 동원하여 모래 및 뻘등을
바지선으로 옮기면서 분리작업(모래 채취선은 돌,쇠,자갈 세척 및 자동 분리 능력 대부분 있슴)하여

한구획...한구획
정밀 조사하여 나가야 합니다. 침몰지점에서 침몰지점까지의 실제 면적은 크지 않을 것입니다.
준설 작업하는 선박도 해상에 많습니다.  대규모 항에는 대부분 잇습니다.

또한 기타 소나장비나 무인잠수정이 이상하다고 의심가는 지역을 지목시  트롤선 투입이 아니라 모래채취나 준설선을
투입하면 잠수부가 시야 확보곤란, 조류로 인한 작업 불능,위험성등  곤란한 부분을 상당수 해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트롤선 투입은 군당국이 국민들에게 우리가 이렇게 고생하고 성의껏 했다는 은폐 및 면피용으로

밖에 안보입니다.또한 무인 잠수정 투입은 불리한 증거물은 인양 안하고 유리한것만 조작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방부 대변인 원태제 및 합참 이기식은 수중의 시야 확보가 30센티도 안된다고 하였는데

무인 잠수정은 렌즈는 천리안입니까? 무인 잠수정으로 어뢰 관련 파편을 확보 했다는데

이것도 진실로 안들립니다. 무엇인가 냄새 납니다. 조작 된 립서비스 중단 하십쑈.....

.
진정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미제 사건으로 남기지 않을려면 준설선이나 모래 채취선을 투입 해야 합니다.
위 지점이 아닌지역은 트롤어선이나 기선저인망어선을 이용하여 작업 할 필요성은 있습니다.
사체등은 조류를 따라 광범위한 지역으로 이동 할 수 잇습니다.

현재 모래 채취선 및 준설선은  수심100미터 이상도 가볍게 펌프로 끌어 올립니다.
사금 분리 하듯 종류별로 분류도 가능 합니다.
심지어 파이프를 수KM이상을 뻗쳐서 육상까지 부유물을 이동 시킵니다.
사고 원인 밝힌다고 하면서  트롤어선을 동원하는 장님 코끼리 만지기식의 해법은 용납이 안됩니다.


단..연돌이나 연돌 부속물(사각형 구조물) 및 선체 하부에서 떨어져 나갔을 대형 구조물.어뢰.하푼.가스터빈(?) 등은 잠수사가 들어 가야 겠지만....

















///선미 인양 민간업체 대표 폭로 기자회견...어뢰폭발 아니다. 단순 침몰 사고다/////





어뢰 아닌 침수로 인한 파손인듯"



















남창섭차장
csnam@itimes.co.kr
해난구조전문가 이종인씨

"인양 잘했지만 일부 아쉬워" … 해군차원 매뉴얼 필요성 강조


"어뢰에 의한 피격은 가능성이 없다. 침수로 인해 배가 파손 된 것이다. 이같은 파손모습을 여러번 봤다"

천안함 인양작업이 한창인 15일, 해난구조 경력 30년의 '알파잠수기술공사' 이종인 대표(58·사진)는 천안합의 침몰 원인을 이렇게 밝혔다.

이 사장은 현재 진행중인 인양작업은 잘 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천안함 구조작업 전체에 대해서는 아쉬운 점이 있다고 평했다. 특히 각종 대형 해난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해군 차원의 매뉴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천안함 침몰의 원인으로 거론되는 '어뢰설'에 대해서는 가능성이 없다고 일축하며 대신 침수 등으로 인한 선체 파괴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다음은 이종인 씨와의 일문일답.

-천안함 인양 작업을 어떻게 평가하나.

인양작업 자체는 민간업체가 최대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급격히 변하는 날씨에 잘 대처하며 작업하는 것
 
같다. 단지 몇 가지 문제점은 있었다. 배를 들면 자동으로 물이 다 빠지는데 추가로 펌프를 동원해 몇시간동
 
안 배수작업을 하는 것에 대해 이해가 잘 안간다. 30분이면 배를 띄울 수 있다. 더구나 함미 인양과정에서 거
 
치대가 파손되는 등의 일부 준비가 부족한 면도 있다. 초기대응도 부실했다.
 
 

-초기 대응이 어떤 점에서 부실한가.
 

사고가 발생한 급박한 상황에 국방부까지 인가를 맡고 수색을 집행하다보니 효율성이 떨어졌다. 지휘체계를
 
 해군이 잡고 재빨리 물과 친숙한 전문업체들을 불렀어야 했다. 잠수시간이 5~10분이라고 하는데 그 시간동
 
안 선체 안을 수색해봤자 얼마나 했겠나. 전문업체들은 그보다 길게 잠수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일부에서 천안함이 어뢰에 의해 침몰됐다는 의견이 있는데
 

여러 상황들을 살펴보니 아니었다. 실제로 어뢰 맞고 부숴진 배를 봤는데 폭발음과 섬광, 배의 파손정도가 어마어마했다. 장병들이 들었다는 '꽝' 소리는 폭발음이 아니라 배가 두 동강나며 나는 소리라 본다. 거대한 배가 두동강날 경우 폭발음과 비슷한 굉장한 소음이 들린다. 어뢰 등이 터졌다면 생존자들은 코피가 터지거나 고막이 찢어지는 등 이비인후과 계통의 부상을 입는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대부분이 골절상을 입지 않았나.
 

-그럼 어떤 이유라 보는지.
 

어떤 이유 때문에 배에 물이 차서 한 쪽으로 기울며, 무게를 이기지 못해 두 동강 난 것이다. 그 증거로 배 밑
 
에 있는 주름을 들 수 있다. 배가 침수로 인해 한 쪽으로 기운 상태에서 오래 떠 있으면 무게를 이기지 못해
 
 배 밑 중간 부분과 측면에 주름이 잡힌다. 절단면 역시 하늘 방향으로 휘었다
.
대형유조선은 물론 각종 상선과 어선 등에서 여러차례 이와 유사한 배의 파손 모습을 본적이 있다. 만약 침
 
몰당시 모습을 처음부터 끝까지 찍은 화면이 있다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순간을 담은 화면이
 
 
 없어 유감스럽다. 해군은 뭘 그렇게 가리는지 모르겠다.
/남창섭기자 (블로그)csnam  




 

천안함 칠몰당시 백령도에가서 독도함에서 이명박은 나도 배를 만들어 보았다고 했다.

그래서 정말 만들어 보았는지 확인 해보니 사실이었다.

 

 

본인의 글은 저작권없슴 무제한 불펌 바람.

 윗글을 아고라 주소 복사 또는 복사하여 각 포털 및 카페.블러그로 펌해서 이슈화 시켜서 토론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또한 이곳을 알리어 많은 분들이 아고라에 오셔서 볼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지천명을 앞둔 강릉 촌부 드림

 

 조만간 4월17일 방영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천안함의 진실을

이곳에 못보신 분들을 위해 업글 시켜 놓겟습니다.

너무나 충격적입니다. 저가 주장한 내용과 방송 내용이 너무 흡사 하다는 사실 말입니다.

거의 비슷 했습니다. 전율을 느꼇습니다.

대강 읽으신분들...위 작전지도 정부 비공개 자료 다시 읽어봐주세요.

왜!!!! 어뢰 기뢰 사고가 아닌지를....스스로 수심6,4미터에 천안함이 진입 했다고 자인(?) 했는데

언론은 모르고 있습니다.

세동강이 아닐 지라도 비공개 위 사진(지도)는 군당국 스스로 밝혔으므로  진정한

군인이라면 한입에 두마디 못하겠죠.....아니 계속 변명은 하고 있습니다.

//////국민에게는 어뢰설 유도,,,,가족에게는 천안함이 수심6,4미터 진입,,,,,

어느 VIP처럼 돌아서면 다른말이고.... 정신줄 놓는구려....ㅎㅎㅎ

그리고 글은 계속 업글 됩니다.

이곳..아고라 주소를 댓글에 퍼트려 주시고 다른 주장 계시면 아래 답글로 토론 바랍니다.

업글은 계속 됩니다.

 

조선일보 2004년 한국형 함정 선체 균열 심각..승조원 생명 위협기사

수구적인 좃선일보도  함정의 균열을 알고 인정 할진데....이명박은 국방에산 삭감시

이런말을 했습니다." 안보란게 다른게 있어, 한미 동맹만 잘하면 되는거야"

우리 힘으로 되겠어.....그러면서 국방예산 22조를 삭감하여 4대강에 몰빵하고

국방예산 삭감 항명 하시던 모 국방장관 짤라버리고 현재 국방장관  임명 했지요.

국방계획2020을 무력화 시켜 겉만 번지르하고 껍데기 국군을 만드러 놓았습니다.

추락한 링스 문제는 밀매들 사이에서 예전부터 거론 되어온 이야기 입니다.

썩어 터진 것이지요.500MD는 날라 다는는 관짝입니다.

굳이 사회복지 예산은 거론 안하겠습니다.

어뢰 폭발이 아닌 단순파괴(피로파괴) 가 나타나면 이명박은 4대강의 명분을 상실 합니다.

아래: 조선일보기사

 http://www.chosun.com/w21data/html/news/200409/200409220337.html

 

이상희 전 국방장관이 이명박에게 보낸 항의 서한문...이명박 묵살(예정된 사고)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code=NAF&sch_key=&sch_word=&seq=54057

 

생존자들이 상처가 없고 멀쩡하다?  가공할 어뢰,기뢰의 위력...이걸 맞고

여러분 아래 영상을 보시고 말씀 해주세요.

http://koreadefence.net/bbs_detail.php?bbs_num=6528&tb=board_notice&b_category=&id=&pg=3

 

SBS그것이 알고 싶다. 천안함의 진실 [동영상]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sortKey=depth&bbsId=D003&searchValue=&searchKey=&articleId=3511702&pageIndex=1

 

 

 자토방 17일자 베스트란 갤럭시님글입니다...

 

출처: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506700&hisBbsId=best&pageIndex=1&sortKey=&limitDate=-30&lastLimitDate=

출처 : 자연 문화 동호회
글쓴이 : cravenaut 원글보기
메모 :

 

 

 

 

 [천안함 사건이후 보도자료 및 정보들]

 

 

"오류ㆍ왜곡ㆍ거짓…천안함 합조단이야말로 조사 대상"
언론 3단체 검증위, 합조단 설명회에 '낙제점'
2010-07-02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00702173417 

 

국방부 연어급 잠수함 사진 70m 넘어

29m 연어급 아닌 로미오급...크기 정확치 않아

국방부와 송영선 의원이 북한의 연어급 잠수정 사진이라고 밝히 구글 어스의 사진 분석결과 물체의 크기가 70m를 넘어 잠수함이라면 연어급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 홍석만 기자

 

<속보>최의원 "어뢰폭팔은없었다"....http://www.usimin.co.kr/simin2010/bbs/board_view.php?channel=&num=50893&page=1&keycode=&keyword=&c1=&c2=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2795983&hisBbsId=best&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535710

"적외선 촬영이나 근접촬영 통해 진위 여부 가려야"  뷰스앤뉴스정치10.05.24 07:31


"합참, 천안함 사고 순간 TOD 영상 보고도 숨겼다"   2010.05.09 (일) 오후 2:58 http://www.vop.co.kr/A00000295226.html
 
[단독] "합참 핵심 관계자들, 천안함 사고 당시 TOD 영상 봤다
"
http://www.vop.co.kr/A00000295226.html
 
<긴급!!!> 여권 관계자와 군 소식통, "천안함 좌초됐다"
말을 합참관계자로부터 들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직접 TOD 영상을 본 합참 관계자가 "동영상에 나온 천안함은 멀쩡하게 가고 있다가 갑자기 뚝 부러져서 5분도 안돼 함미는 가라앉고, 함수는 20분 가량 그대로 떠있다가 오른쪽으로...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62&articleId=18691
 
 
"北 국방위 기자회견은 무고함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  민중의소리
 
천안함 화약성분 'RDX' 공산권서 잘 사용 안해..북 소행 입증 어려워

천안함 미공개 자료, 미국 갖고 있다 http://cafe.daum.net/antimb/HXck/189204

 

‘외부 폭발’…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혹들 2010.04.29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100430111240428


천안함 사고 당일 NLL일대 공중촬영 영상 미군에 있다 2010.04.30 (금)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896


"너덜너덜한 절단면이 바로 좌초의 증거" 2010.04.29 (목)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854

 

각종 천안한 링크 자료들 [1차 게시]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561248

 
처참한 4대강 건설현장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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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반대 행사, 날마다 명동에서 매일 열린다.

 

4.28 시청광장으로 이어진 4대강 반대 시위 행렬들
http://www.theveritas.co.kr/contents/article/sub.html?no=7392

 

정의로운 외침이 시작됩니다.

그 옛날, 6월 항쟁이 명동성당에서 시작되었듯,

또 다시 시민들의 정의로운 외침의 물결이 시작되기를 기도합니다.

 

처음에는 신부들을 밟고 가고, 그 다음에는 수녀님들을,

그리고 나서야 젊은이들을 만날 수 있다는 그 곳~! 명동성당~!!

 

매일 밤, 7시 30분 명동성당~!

 

우리의 정의가 시작되었던 그 입구, 들머리에서 외칩니다.

다들, 함께 하여 저 멀리 청와대 기왓지붕이 흔들리게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저 4대강, 정말 그대로 말로만 멈추라고 하시렵니까?

당신의 발길 하나가 간절합니다.

모여야 힘이 되고, 그들이 두려워합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4대강 중단” 촉구 미사 명동성당서 매일 열린다.
천주교 오늘부터… 정부 태도 바뀔때까지” 
 
천주교 신부와 신도들이 26일부터 매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생명평화 미사를 연다. 이 미사는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종교계 움직임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 도심에서 매일 열리는 것이어서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4대강사업 저지를 위한 천주교연대’(천주교연대)는 “26일부터 매일 저녁 7시30분에 서울 명동성당 들머리에서 전국 신부와 신도들이 참석하는 생명평화 미사를 열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제들은 미사가 끝난 뒤 밤샘기도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천주교연대는 “하느님의 창조질서 보전을 거스르고 뭇 생명을 죽게 만드는 4대강 사업에 대해 공사 중단과 전면 재검토를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했지만, 정부의 변함없는 태도와 공사 강행을 보며 더 이상 사제들은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을 수 없는 신앙과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고 미사 개최 이유를 밝혔다. 

 

천주교연대는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산하기구인 정의평화위원회와 환경사목위원회 등이 모인 연대기구로, 지난 3월 ‘4대강 사업 중단’을 요구하는 주교회의의 입장 발표를 이끌어낸 바 있다. 생명평화 미사는 전국 15개 교구가 번갈아 주최할 계획이다. 이날까지 68일째 경기도 양평군 두물머리에서 매일 열리고 있는 ‘4대강 사업 중단과 팔당 유기농지 보전을 위한 생명평화 미사’는 별도로 계속 진행된다.

 

김재욱 천주교연대 집행위원은 “정부가 주교단의 입장 발표에 대해 홍보 부족으로 치부하는 등 진지하게 경청하지 않고 있어 신부들이 매일 미사를 열기로 결단했다”며 “정부의 태도가 바뀔 때까지 당분간 생명평화 미사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천주교연대는 다음달 10일 오후 2시 명동성당 일대에서 전국 사제와 신도 1만명이 참여하는 미사를 열기로 했다.

 

한겨레신문 남종영 기자 fandg@hani.co.kr  2010 -0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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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권의 4대강 삽질과

독일에서의 이자강 살리기가 어떻게 다른지를...사진으로 확인해 보세요.

 

이자강 살리기의 변천 모습

 

 

아래는.. 독일 정권이 강살리기 공사를 한 후의 이자강 모습 사진 2장

 

 

 

바로 이런 모습으로 만드는게 "진짜 강 살리기"인데,

명박이가 만드는 콘크리트 수로 만들기 삽질이 과연 얼마나 심각한 것일지 제발 생각 좀 해 보세요

 천안호 조작사건에서 벗어나 주변에서 읒혀지고 있는게 얼마나 많은지를 좀 더 둘러 보자고요.

 

 

 

 

 

 

 

천안호 사건으로 중대한 사안들이 모두 뭍혀 있는데,

우리 국민들이 이명박에게 그냥 당하고 있어야 할 정도로 멍청한 수준은 아닐 것으로 생각하는데, 어때요??

 

첨부파일 민족의 운명을 개척하라-희망새 - 희망새 3 - .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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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 손석춘과 함께하는 개념시민 아카데미 놀러오세요~

 



6월 전국 동시 지방선거. 개념있는 유권자가 되기 위한 준비!
1인 8표의 권리행사를 위한 최소한의 준비!
개념시민 아카데미와 함께 시작해보세요.

 

꺼져가는 민주주의의 불씨를 살리고,
주민의 목소리가 선거에 반영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밥, 강, 민주주의를 위한 개념시민 아카데미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강의만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치에 대한 속 시원한 [수다의 향연]이 펼쳐지는 [커피파티]도 열립니다.

"이건 아니지..뭥미.." 세상사 어이없음에 헛웃음 치던 당신~
커피파티로 놀러오세요~  하고 싶은 이야기 신나게 떠들어봅시다.

[ 개념시민 아카데미 일정]

강사

프로그램 내용

5월 3일 (월) 저녁 7시 30분~9시 30분

조명래
(단국대 도시계획학과 교수)
[디자인수도 서울, 살기좋은 서울의 미래인가?]

서울서울서울 공화국!
디자인수도 서울! 디자인은 내 삶을 어떻게 바꿀까?
살기좋은 서울, 지속가능한 서울에 대한 상상의 시간

 

5월 10일(월) 저녁 7시 30분~9시 30분

이범
( 교육평론가)
[대한민국 사교육을 어쩔 것인가]

사교육시장의 스타 강사에서 교육평론가로 활동!!
이범 선생님과 함께하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
대한민국 사교육의  불편한 진실!

5월 15일(토)
[현장답사]4대강 사업으로 파괴되는 여강
강은 자연의 순리에 따라 흘러야 한다.
보 막는 공사로 몸살을 앓고 있는 여강을 찾아갑니다

강길 걷기/신륵사/수륙재/수경스님과의 대화

오전 8시_강변역 테크노마트 앞 출발

5월 17일 (월) 저녁 7시  30분~9시 30분
             
손석춘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원장)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인가?]

선거를 통해 민주주의는 어떻게 꽃을 피울까?
지방선거를 앞두고  2010년 우리사회의 민주주의를 돌아보며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

 

[참가신청]
-참가대상 : 지방선거 투표권을 가진 누구나
-모집인원 : 60명
-신청방법 : 참가신청서를 apply@kyc.or.kr    또는 02-2273-2276(팩스) 중 택일하여 제출
신청서 접수 -> 참가비 입금 -> 24시간 이내 신청 접수 및 입금 확인 메일 발송
-신청마감 : 2010년 5월 2일(일)




[참가비]

-4강 전체 수강 6만원
-강좌별 신청시 1강좌당 1만5천원 (단, 5월 15일 현장 방문 참가비 20,000원)
-KYC회원은 전체 수강시 5만원
-참가비 입금 계좌 : 신한은행 100-024-876626/ 예금주 서울KYC

[개념시민 아카데미에 참가하면]
-신나게 수다떨 수 있는 남녀노소 가릴것 없이 친구가 생깁니다
-답답했던 속마음이 조금은 후련해집니다
-선거를 알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커피파티에 참여하고, 본인이 직접 파티를 열 수도 있습니다

[강의 장소]
우리함께빌딩 2층 만해NGO 교육센터(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2번 출구)




우리동네 의원이 하는 일이 뭘까?
멀쩡한 보도블럭 너무 자주 바뀌는거 아니야?!!
1인 8표제라는데 누가 누군지 알려면 꽤 머리 아프겠어....

선거, 투표, 정치에 관심 있건 말건 이번 지방선거 투표권을 갖고 있는 당신들~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속 시원하게 수다 한번 떨어봅시다.

이왕이면, 편안하게 집근처 동네에서 만납시다.
서울KYC와 함께하는 커피파티~ 드디어 오픈합니다

 커피파티는
동네, 회사, 각종 모임, 온라인 곳곳에서 10명 이내의 소그룹이 커피나 차를 마시며,
지역정치 및 지방선거에 대해 자유롭고 유쾌한 수다/토론을 하는 모임입니다.
열린 토론을 즐기며 커피나 차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 합니다.

*‘커피’는 사람들을 만나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적 의미이며 커피선호자 모임의 의미는 아님.
짝퉁으로 ‘막걸리파티’, ‘호프파티’, ‘유자차파티’ 환영

 커피파티 일정

일정

주제

장소

4월 28일(수)

내 머리로 생각하는 2010 지방선거 쟁점

서울KYC 참여방

5월 6일(목)

2030 결혼 안하나 VS 못하나

서울KYC 참여방

5월 12일(수)

[지역별]동네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안산/부천/노원구

5월 19일(수)

[지역별]우리동네, 이렇게 바뀌면 좋겠다

지역별로 진행

5월 26일(수)

투표에 관심없는 사람을 설득하는 100가지 방법

서울KYC 참여방

 * 커피파티 참가자들의 자유로운 제안으로 주제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커피파티 참가 방법
-서울KYC홈페이지 접속하여 댓글 달기 http://www.seoulkyc.or.kr
-개념시민 아카데미를 수강하지 않더라도 참가 가능
*댓글
예) 우미정/ 부천 커피파티 참가
예) 서러워서 못살겠다. 강북은 동네도 아니냐!! KYC는 도봉구 커피파티를 만들라! 만들라!!
예) 우미정/ 친구1명과 부천 커피파티 참가

* 참가비 : 본인들의 커피(막걸리, 유자차, 녹차 등등등) 비용

커피파티 장소
-지역에 따라 장소가 변경됩니다.
-커피파티 열리기 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참가자 문자 및 이메일 공지

커피파티 참가자들의 할 일
-사진을 찍고 기록을 남깁니다
-블로그, 카페, 트위터 등 커피파티를 자랑해주세요
-여기저기서 다양한 사람들과 커피파티를 열어주세요

[참가 문의]
*개별 커피파티에 대한 공지는 다시 나갑니다^^

-담당활동가 : 우미정/ 02-2273-2276/ apply@kyc.or.kr
-서울KYC 홈페이지 http://www.seoulkyc.or.kr

 
 

[6] 이후 주요 일정 (재공지 예정) 

    2010.04.29(목) 2010년 04월 29일 목요일
    , 세계인들이 함께 하는 노골프데이(No Golf Day)

 

     2010.05.01(토) 2010년 05월 01일 토요일
     , 오후3시-5시, 120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범국민대회


     2010.05.05(수) 2010년 05월 05일 수요일
     , 오전10시-오후5시, 2010 친환경무상급식 가족행복 페스티발
     http://www.happybob.net

 

 

 

 

인천,수도권 4월23일 이후 주요일정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음.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http://cafe.daum.net/ichosim 또는 icdemo@hanmail.net~)

 

4월26일(월):계양산 공동대표와 참여단체대표자 연석회의(17시, 인천시민연대 사무실, 010-9138-7545), 오마이뉴스 주최 “경기도지사 야당후보 4인 합동토론회”(17시~19시, 오마이뉴스 본사, 02-733-5505), 최상재 언론노조위원장 초청 강연“80년 5월의 언론은 계속되고 있다”(19시, 참여연대느티나무 홀, 1만원, 02-734-3924)

 

4월27일(화):확산탄 폐기촉구 100차 평화군축집회(12시, 국방부 민원실 앞), 공공노조 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 규탄집회(13시30분, 여의도역 앞)

 

4월28일(수):민주노총 총파업 및 총력투쟁 결의대회(16시, 전국동시다발, 수도권은 서울 집중), 한국여성단체연합 주최 삼인삼색 토크 콘서트“너만의 북극성을 따리라!”(19시~21시, 한국불교문화역사기념관 공연장-조계사, 1만원, 02-313-1632)

 

4월29일(목):계양산골프장예정토지 강제수용촉구“1천인선언 기자회견(11시30분, 국회 혹은 헌법재판소 앞), 홍미영 민주당 부평구청장후보-야3당단일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15시, 부평 신한타워5층-부평구청역2번출구와 백마장입구의 사이, 032-501-0155), 콜트-콜텍노동자와 함께하는 콘서트”기세등등 기타등등“(19시, 상상마당 라이브 홀, 2만원, 02-773-7707, 010-9270-0830)

 

5월1일(토):120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범국민대회(14시, 인천-부평역광장, 전국동시다발) 2010강화바다사랑 오마이뉴스 마라톤대회(09시30분 출발-강화군 길상면 공설운동장, 02-733-5505)

 

5월2일(일):운동초심 27차 모임- “민주당과 국민참여당 초빙”과 6.2지방선거 대응방안 토론회(17시,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역 6번 출구-광장 지나서 관교동 먹자길 삼거리 횡단보도 건너 30미터지점 오른쪽 첫 골목, 032-433-2030), 5월시“동청”출간 낭송회(18시30분, 마포 공덕역로터리 시티은행빌딩12층, 중회의장, 019-295-6009)

 

5월3일(월):제24주년 인천5.3항쟁 계승대회(18시, 인천주인시민공원-옛 시민회관 터, 032-441-0288, 010-2275-6308)

 

5월6일(목):박형규목사님 회고록 출판기념회“묶인 손들의 기도”(17시, 서울 YMCA회관 4층강당, 3만원, 02-6261-0615)

 

5월9일(일):계양산살리기 인천시민행동(10시~1인시위, 시민산행 등)

 

5월15일(토):5.18광주민주화운동 30주년 인천시민 광주성지순례(06시30분-부평역광장 집결과 출발, 문의와 예약:011-473-4720), 고 박영근시인 4주기 추모제(15시, 전북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부안 생태문화활력소-옛 마포초등학교, 010-3630-5143)

 

5월18일(화):5.18광주민주화운동30주년 기념행사(인천-10시, 인천시청)

 

5월23(토):노무현 전대통령 1주기 추모식

 

6월2일:2010지방선거(광역단체장,기초단체장,광역의원-비례,기초의원-비례,교육감,교육위원)

 

*전국의 민주화운동인정자들은 민주기금으로 각 지원, 보상금의 5%를 “민주화운동정신계승연대”에 납부 중(국민은행 055201-04-092051 민주화운동정신계승국민연대, 02-3272-6440)

 

*대우 비정규직노동자들이 ‘부당해고 철회, 비정규직노조 인정 요구’ 대우자동차 서문 앞에서 천막농성 투쟁 중, 매주 수요일에 투쟁승리결의대회 (011-9933-3875)

 

*대학 강사 교원 지위 되찾아 대학교육 살리는 고등교육법 개정 촉구 국회 앞 천막농성과 일인시위 중(010-9100-1824)

 

*인천 동춘1지구 철거주민들 철거지역천막농성과 인천시청 앞 1인 시위 등 투쟁 중(032-817-0915)

 

 

*저어새보호 농성 중(남동유수지-동막역6,8번 출구-5분, 매일 14시~16시 사이에 농성자와 함께 관찰 가능)

 

*인천 ‘인터넷신문 인천 in’에서는 독자를 모집 중(농협 1220-12-022192 송정로(인터넷신문) /국민은행 201301-04-240437 송정로(인터넷신문), 016-308-5777, 070-7633-2581)

 

*매주 목요일 오후7시30분부터 노원롯데백화점 앞에서 ‘노원촛불문화제’ 진행 중( http://cafe.daum.net/nowonpower )

 

 

*2월22일부터 5월31일까지 “계양산 롯데골프장 저지와 시민공원 조성”을 위한 하느재 고개 3차 릴레이 100인 100일 단식농성 중(10시~18시, 010-9138-7545)

 

*한겨레두레공제조합은 장례공동체인 ‘상포계’ 조합원 모집 중(대표전화:1688-0220, 인천:070-8766-0200, 한겨레 3월1일자 전면광고 참조)

 

*인천여성노동자회는 새로운 공간마련을 위한 100만원 출자자 100인 모집 중, 011-732-9396, 032-524-8830)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은 한국화약 본사 앞-종각역 10번 출구에서 4월20일부터 4월30일까지 낮12t시~13시에 “확산탄 생산 및 수출중단 촉구”1인 시위 중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4월21일부터 5월3일까지 “시민교육 콘텐츠 활용 사례” 공모중(선정작은 5만원 상품권 증정)

 

*2010인천지방선거연대는 회원과 야3당 인천시장후보 단일화 시민배심원을 모집 중(032-426-3226)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나의 UCC한번 만들어 보자”와 “편집기초-프리미어프로 CS3” 5월강좌 수강생 모집과 진행(참가비-5만원)

 

 

*행동하는시민모임은 매주 토요일에 동암역 북광장에서 반MB-반한나라당,조중동반대,반뉴라이트와 민주수호를 위한 판넬전시와 홍보전을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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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4월26일~5월2일 주간일정 수정중 (기륭전자분회) |작성자 희망새

 * 5월 1일 토 (투쟁1712일차/농성1658일)

- 13시 120주년 세계노동절기념 투쟁대회 사전대회(여의도 국민은행)

- 13시 금속노조 서울지부 사전집회-한국캅셀분회 연대집회(뚝섬역)

- 15시 전국동시다발 120주년 세계노동절 범국민대회 (여의도 문화마당) 

 

 노동절 120주년, 범국민적 노동절 행사 여의도서 진행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id=48417&page=1

http://blog.daum.net/pnn518/11296453

 

 

4.17~18 4대강 사업 저지, 4.19 행사, MBC 응원 일정 안내

 

 

 4.22(목)오후6시,8시] 4종세트...온라인 집회, 함께 가보아요.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659299

 

 

[주요 행동 일정을 정리해 봤습니다.] http://cafe.daum.net/candlesharing/WzuW/976

 

[1] 우리의 힘으로 4대강을 막아 보아요.
      2010.04.12(월) - 04.17(토)
      , 서울 시내 100곳 4 대강 사업 중단  1인 시위
       http://cafe.daum.net/stopsabzil

 

[2] 국민의 방송 MBC를 응원해 보아요.

    MBC 노동조합 공식 트위터 (@saveourmbc)
    힘내라 MBC 다음카페 http://cafe.daum.net/saveourmbc

 

    실천 1: 스티커, 인증샷 붙이기

    실천 2:  MBC 지지 리본달기

    실천 3 : MBC 조합원들에게 군량 보내기

    실천 4 : 지지 현수막 걸기 -인증샷 올리기

 

 

 커피당...당당하게 만나 보아요.

http://cafe.daum.net/candlesharing/WzuW/970

 


요즘 그 유행한다는,
권해효도 하고, 삼순이 아버지 '맹봉학'도 하고, 망치부인도 한다는!!!
"커피당"의 파티플래너가 되어주세요!

커피 당이란?

선거철입니다.
선거의 주인은 유권자인데, 주인은 온데간데 없고 정치인들만 떠들어댑니다.
가볍게 유쾌하게 재미나게 우리만의 수다를 떨어보면 어떨까요?

무겁고 비장한 건 Oh~ No~~~
친 구, 가족, 직장 동료... 편한 사람들과 커피 한잔 마시자는 겁니다.
모든 변화의 시작은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이라고 했던가요?
그냥 만나서 정치에 대해, 선거에 대해, 우리 삶에 대해 얘기해보는 것,
어쩌면 거기에서 변화가 싹 틀 수 있다는 희망을 갖는 것,
그것이 바로 커피당입니다!

좀 유식한 척 하면, 이것이 바로 미국에서 시작해서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는
‘풀뿌리 정치수다모임’인 Coffee Party랍니다. ^^

한국에선 커피당 대신 호프당, 막걸리당이면 어떻겠습니까?
(커피값 아끼려는 실속파들이 이미 도시락당을 창당했다는 소문도 들려오고… ㅋㅋ)
단, 특정 정당이나 후보를 지지하는 모임은 사절입니다.


커피당 파티플래너란?


커피당(커피파티)는 누구나 모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친구, 동료, 온라인 카페 회원, 동호회 회원들 누구에게나 제안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커피당 모임을 제안하는 개념찬 시민이 바로 '커피당 코디네이터'입니다.

모임을 한 후에, 인증샷을 찍어 카페에 올리기만 하면 됩니다.


커피당 모임 방법


<Step 1> 친구, 가족, 혹은 동료들에게 커피당을 하자고 제안한다.
<Step 2> 커피당 카페 <파티플래너 되기> 게시판에 “언제, 어디서, 누구랑 커피당 모임을 한다”고 올린다.
<Step 3> 모임을 한 후에, 사인판(위 사진 참조)을 만들어 인증샷을 찍은 후 카페에 올린다.


파티플래너 신청 방법

커피당 카페 <파티플래너 되기> 게시판에
"언제, 어디서, 누구랑 커피당 모임을 하려고 한다"라고 올려주세요.
연 락처를 남겨주시면 각종 행사, 선물 이벤트에 초대합니다.^^

*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coffeepartykorea



개념 배우 권해효가 초대하는 커피파티!!
4월 19일(월) 저녁 7시 / 대학로 북카페 '이음' (동숭아트센터 옆 길) 

  

나도 가고 싶은데... 가도 될까?' 쭈뼛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편하게 커피나 한잔, 막걸리나 한잔 하자는 거니까요.

 

오셔서 사진도 찍고, 사인도 받고 ㅋㅋ, 심심하면 정치판 얘기도 한자락씩 해요.

 

<언제?? 어디에서??>

4월 19일(월) 저녁 7시 / 대학로 북카페 '이음' (동숭아트센터 옆 길)

커피 비용은 개인 부담이에요~~ ^^ / 선착순 30명~ (카페 댓글신청)

 

 


 


아프리카TV 시사수다방 BJ 망치부인이 제안하는 커피파티!!
4월 16일(금) 저녁8시, 쌍문역 근처 호프집~ (생방송 시사수다 생중계 예정

*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coffeepartykorea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656635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3&articleId=67720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162510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947010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490915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2688286

 

 

 

4/18(일) 4대강반대 두물머리(양수리) 현장방문 겸 봄나들이(체험농)-강동촛불

http://cafe.daum.net/candlesharing/WzuW/966

일시 : 4월 18일 오전10시

 장소 : 두물머리(양수리)

 준비물 : 도시락 지참

 딸기체험농비용 : 개인당 10,000원 

 회비 : 어른 5,000원

 

10시            출발

11시 ~ 12시  걷기

12시 ~ 1시   두물머리도착 점심

1시~ 3시      딸기체험농 겸 자유시간

3시             두물머리 미사에 참가

4시             서울로 출발

 

일단 간단하게 일정을 올려봤습니다.

다른 의견 있으시면 주시고

참가 하실분은 강동촛불 카페로 연락주세요^^

차량준비 때문에 인원파악이 꼭 필요합니다.

 

* 딸기체험농은 따로 신청하셔야 됩니다. 정확한 인원파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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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 초청] MB 2년 대한민국, 국민의 눈으로 찍히다!!!

http://cafe.daum.net/candlesharing/WzuW/971

청와대 사진기자단이 지난 3월 MB 2년을 기념하여 국민과 함께 한 2년 보도사진전을 진행했습니다. 이 사진전은 청와대 요청을 사진기자단이 받아들여 마련됐으며, 사진기자단이 행사 주최로 나섰답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이 대통령 임기 중에 보도사진전을 여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고 실제로 MB 출범 1주년 때도 이런 행사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진전 작품에는 ‘이례적’으로 MB 국정운영 2년을 홍보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보고 겪었던 일 중에는 청와대 사진기자단이 보지 못했던 많은 일들이 있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그래서 전국언론노동조합과 새언론포럼이 준비했습니다. 국민들의 눈으로 본 MB 2년, <국민, 대한민국을 찍다> 사진전을...

 

2010년 4월 16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21일까지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프레스센터 1층 서울 갤러리 1관에서 사진전이 이어집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니 관심있는 분들 많이 와주십시오^^. (온라인 전시회 4월 19일 정식 오픈)

 

 

 

<국민, 대한민국을 찍다> 전시작품 구성안

 

* 현장에 있었던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사진을 포함해 이번 사진전 공모에 1,200여 장의 사진이 들어왔고 이중 장소 관계상 136장을 전시작품으로 선정했습니다.

 

<1부> “지난 2년, 이런 일들이 있었습니다” - 2년 통사 (11장)

- 숭례문 소실 2008.2.10

- 이명박 대통령 취임 2008.2.25

- 촛불시위 점화 2008.5.

- 금강산관광 중단 2008.7.12

- 체험학습 허락 교사 해임 2008.12.16

- 용산참사 2009.1.20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009.5.23

- 미디어법 국회 날치기 2009.7.22

- 쌍용자동차 진압 2009.8.

- 4대강 사업 본공사 착수 2009.11.10

- 이건희 삼성 회장 사면 2009.12.31

 

<2부>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 서민의 삶 (34장)

- 서민 생존권

- 집없는 설움

- 고통받는 농촌

- 고용 불안

- 노조 탄압

- 성역 삼성

- 청년실업(대학 등록금)

- 교육 혼선

- 용산참사

- 쌍용차 파업

- 인권. 반전

 

<3부> 소통의 부재 ... 민주주의의 위기 (37장)

- 명박산성

- 야당 탄압

- 국회 날치기

- 세종시 논란

- 남북관계 경색

- 종교 차별.갈등

- 4대강 논란

- 전직 대통령 서거

- 우익단체 횡포

- 문화 장악

- 언론 장악

<4부> 권력의 억압 ... 저항과 희망 (54장)

- 쇠고기 수입 반대

- 촛불집회

- 경찰공화국(촛불 과잉진압, 연행 등)

- 저항의 몸짓

- 희망의 표정

 

* 전시장내 대형 모니터로 동영상 상영 계획(미채택 사진들 가능한 노출)

 

중간쯤에 보면 음악이 갑자기 끊기고, 윈디시티가 공사용역?? 들한테 밀려서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이것마저도 마치 연출된 것인양 아주 잘 만들어 졌네요^^*

노래도 좋고.. 화면도 좋고.. 이런 사회적 현안에 대해서 노래할 수 있는 진정한 뮤지션 windy city 멋짐!

출처 :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글쓴이 : 용달맨 원글보기
메모 :

재밌냐?

 

 

 

 

 

나, 나갈 수 있어!

 

 

 

 

 

뭐봐? 나도 같이 보자~

 

 

 

 

 

훗~ 이거 내가 그랬어~ 어때?

 

 

 

 

 

냥지창조

 

 

 

 

 

너... 너 일루와~

 

 

 

 

 

꺅! 누가 에어컨 켰어?

 

 

 

 

 

주인 좀 오라 그래...

 

 

 

 

 

헉...

 

 

 

 

 

내가 문 못열줄 알고?

 

 

 

 

 

모노레일 고양이

 

 

 

 

 

물이 안나오잖아!

 

 

 

 

 

수박을 먹겠어...

 

 

 

 

 

훗~ 니가?

 

 

 

 

 

쓸쓸하구나...

 

 

 

 

 

아저씨~ 머리 좀 감아요~

 

 

 

 

 

충전 완료

 

 

 

 

 

고양이도 하늘을 날 수 있습니다.

 

 

 

 

 

하얀 고양이를 구출하라!

 

 

 

 

 

어퍼컷!

 

 

 

 

 

여러분이 생각하는 고양이의 매력은?

 

 

 

 

 

 

 

 

 

 

*출처 : 여기 저기 사이트

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글쓴이 : ⓘ몽실 몽실 원글보기
메모 :

블록버스터의 길은 멀고도 험하군요.


며칠 동안 밤샘하며 뚝딱뚝딱 행사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하나씩 하나씩 베일이 벗겨집니다.


재미있고 의미있는 행사를 하기 위해 최대한 예쁘게 만들었어요.


여성시민광장 회원님들이 도움 주셔서 진알시 행사에 날개를 단 것 같아요.


 


그리고 진알시 재주꾼 야옹 님이 거의 식음을 전폐하고 디자인 만들어주셔서


완전소중 블록버스터 됐어요..


 


이 자리를 빌려서 엎드려 절 드려요~~ 감솨~~


 


<일정표>


 



 



 



 


 


 <바보 부쓰>


 


1.행사의 꽃 라면기부

직접 사오셔도 되고 현장에서 기부하셔도 좋습니다. 라면 비치합니다.

이번의 특징은 기부 실명제입니다. 라면을 기부하고 목록표를 작성해 주시면 배달처 정보와 인증샷을 보내드려요. 현장에서 인증샷도 찍어 주세요. 포토프린터로 즉시 뽑아드려요

소중한 기부 라면 하나라도 소홀히 다루는 법 없이 성실히 배달하겠습니다.



 



 


 


2. 상황실 / 접수처 언니들이 도와드려요


 


예쁜 행사소개/안내도우미 언니 항시 대기합니다.


기념뺏지 증정하고 <바보가 바보에게 엽서쓰기> 할 수 있습니다. 총각의 엽서는 처녀에게 전달된다는 것이 특징. 이번 기회에 품절남, 품절녀가 되입시더~~!


 


 



 


 


 


3-1. 바보언론사 하나 키우실래요


 


언론시민모임 진알시에서 미디어부스는 필쑤!!


시사인,위클리경향,한겨레21,미디어오늘 샘플5,000부를 준비했습니다.


오셔서 공짜로 하나씩 보시고 삘 꽂히면 현장에서 구독신청ㅋ


 


 



 


 


3-2. 불법판촉 뚫고 하이킥×100


 


언론시장 말아먹는 조선,중앙,동아일보의 불법판촉을 퇴치하는 공간입니다.


판넬은 감상하고 하이킥 명함은 지갑에 슬쩍 넣어요.


절친 상담요원이 친절하게 하이킥 방법을 알켜줘요~~ 


 



 



 


 


4.풀뿌리민주주의 부스


 


투표독려운동을 위한 사진 콘테스트합니다.


온오프 최다추천자 푸짐한 선물도 드리고 진알시 공식 판넬로 간택됩니다.


사진은 포토프린터로 즉석에서 뽑아드리고,


트위터, 아고라에서 실시간 투표합니다.


커플은 추가점수 있어요^^


 


 



 


 


5. 삼성을 생각하며 구매후원해요

 

<삼성을 생각한다> 광고사건을 기억하시나요?

삼성 불매운동을 벌이는 언소주와 함께 김용철 신간 구매후원캠페인 벌입니다.

10% 할인가로 현장에서 판매하고 수익금은 전액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쓰입니다


 



 


 

6.민영화부스

 

소외된 이웃을 더 힘들게 하는 공공부문 민영화를 생각합니다. 민영화 판넬전과 삽콩콩 타면서 신나게 막아내요. 삽콩콩 탈 때는 조심하세요.


 



 


7. 스페셜 부스 - 마지막 유기농 딸기잼이 될지도...


 


경찰에 체포되면서 무산될 뻔했던 팔당생명살림회원들의 사랑의 밀싹 나눠주고 유기농 딸기잼 판매합니다.


4대강 때문에 마지막 딸기잼이 될 수도 있습니다


팔당농민들이 힘을 얻을 수 있게 팔당 유기농 딸기잼 구매후원해줍시다


 



 


바보들 사랑을 쌓다 후원금 누적액(2월 25일 현재) 7,807,000원


 



 


사랑을 더 높이높이 쌓을수 있게 많이 참여해주세요~ *^^*


공식후원계좌는  국민은행 006002-04-081719 (예금주: 박혜영) 입니다


 


 


국정원의 어깃장을 이겨내고 힘겹게 행사를 진행합니다. 


앞으로 어떤 장애가 있을지 모릅니다. 


이번 행사가 잘 치러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특히 행사 기간 동안 비가 오지 말게 해달라고


하느님, 부처님께 뗄레폰 때려 주세요~~


 


열심히 준비한 행사에서 신나게 놀아주세요. 


 


제2회 바보들 사랑을 쌓다 일꾼 일동


 



다음 아고라에도 올렸습니다. (추천필수) 추천하러 가기☞클릭

대한민국 님의 글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추천하러 가기=>클릭

출처 : 촛불 나누기
글쓴이 : [진알시]승주나무 원글보기
메모 :

 

 

[MEMO]

지금 아프리카TV 인터넷생방송 망치부인방에서도(http://afreeca.com/gtv7) 'MBC와 민노당지키기' 방송중에 있습니다. 이곳 방송에서도 경찰의  민노당 불법계좌 의혹수사 등 정황을 확인할수있습니다. 
 

 

민주노동당 기획탄압 사실은 이렇습니다!!

 

 

<서버관련>

 

1. 경찰은 인터넷 투표시스템을 통해 교사, 공무원의 당원가입 사실을 확인했다?

2. 검증영장을 통해 민주노동당 온라인 투표시스템에서 선생님, 공무원들의 로그인 기록 확인했다?

 

3. 투표시스템에 선생님, 공무원 당원활동정보가 있는거 아닌가?

 

4. 민주노동당이 2월 4일 경찰의 서버 압수수색 당시 서버를 끄는 등 협조에 방해를 했다는데?

 

5. 2월 6일 서버를 2개 빼간 것, 지난 1월 27일 서버 17개에 대한 보호조취를 취한 것은 증거인멸하려고 그런 것 아닌가?

 

6. 적법하건 적법하지 않건 계속 그렇게 자료를 빼돌리는건 뭔가 증거가 있기 때문아닌가?

 

<계좌관련>

 

7. 당 회계 문제 왜 갑자기 불거졌나?

 

8. 불법계좌 정말 있나요?

 

9. 55억원, 170억원 자꾸 커지는 불법자금은 뭔가?

 

10. 미신고 계좌에서 지도부 개인계좌 또는 당직자 계좌로 들어갔다는데?

 

- <한나라당과 한나라당 국회의원의 정당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관련>

 

* 한국진보연대, 민주노동당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10문 10답

 

민주노동당 기획탄압 사실은 이렇습니다!!

 

 

<서버관련>

 

1. 경찰은 인터넷 투표시스템을 통해 교사, 공무원의 당원가입 사실을 확인했다?

 

사실을 확인했다면 왜 아직까지 수사를 하고 있을까요? 경찰은 아직 사실 확인을 하지 못했습니다.

1월 27일 동아일보는 “정진후 위원장이 당원자격으로 투표를 하는등 당원권을 행사한 사실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동아일보는 이 기사에 대한 근거는 전혀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도 그렇게 추측한다고 말을 할 뿐입니다.

그럼 이 기사는 어디서 나온 기사일까요? 민주노동당도 궁금할 따름입니다. 어서 빨리 동아일보든, 경찰이든 해명해야할 것입니다.

 

 

2. 검증영장을 통해 민주노동당 온라인 투표시스템에서 선생님, 공무원들의 로그인 기록 확인했다?

: 민주노동당 인터넷 투표시스템은 당내 투표 뿐 아니라 각종 현안에 대한 설문조사 등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일예로 최근에는 진보정치 창간 10주년 기념 설문조사를 진행했었습니다. 그러므로 로그인이 되는 것 자체만으로 당원이라고 볼 수 있는 개연성이 없습니다.

 

또한 민주노동당은 경찰이 집행했다는 2차례 검증영장에 대해 사전통지는 커녕, 아직까지도 그 영장을 확인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누가 어디에 제출했고, 어디서 집행했는지 도대체 경찰은 묵묵부답입니다.

경찰이 주장하는 검증영장을 믿는다손 치더라도, KT에서 집행했다는 검증영장 내용으로는 혐의사실을 입증할 수 없습니다. 기술적으로 서버에 접근하지 않고서는 확인이 불가능하므로 이것도 이 또한 거짓말입니다.

민주노동당은 끊임없이 경찰의 불법해킹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나, 경찰은 말꼬리를 흐리고 그에 대한 답변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3. 투표시스템에 선생님, 공무원 당원활동정보가 있는거 아닌가?

 

‘정당에 대한 압수수색은 정당정치에 대한 중대한 위해이다. 야당 후보들을 사찰하고 당의 생명이자 근간인 당원 명부를 압수해 야당의 발목을 잡으려는 음모를 당장 중단하라’

(2006년 한나라당 대변인 이계진 의원의 말)

‘정당에 대한 압수수색은 정당정치에 대한 중대한 위해이다. 야당 후보들을 사찰하고 당의 생명이자 근간인 당원 명부를 압수해 야당의 발목을 잡으려는 음모를 당장 중단하라’

(2006년 한나라당 최연희 사무총장의 말)

‘유령당원’문제가 불거져 검경이 당원명부를 요구할 때 한나라당은 위와 같이 말했습니다.

결국, 한나라당 검찰의 당원 명부 제출 요구를 완강히 거부했고 결국 검찰은 이를 포기했다. 물론 당사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도 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노동당도 당시에 한나라당 유령당원 의혹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 당원명부 제출에는 반대를 했었습니다. 이는 정당정치의 근간을 흔드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민주노동당에 교사, 공무원 당원은 없습니다. 우리도 서버를 열어서 확인시켜주고 싶습니다. 그러나 있지도 않은 몇사람 정보를 보겠다는 빌미로 10만 당원의 정보와 비밀 투표함을 열라고 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얘기입니다. 우리 당에게 10만 당원의 정보는 ‘심장’과 같습니다. 정당이 자신의 당원 정보를 지키고 보호하는 것은 당연한 임무이자 책임입니다. 더더구나 진성당원제를 근간으로 하는 민주노동당이 당원정보를 지킬 능력이 없다면 누가 당에 가입하겠습니까.

 

4. 민주노동당이 2월 4일 경찰의 서버 압수수색 당시 서버를 끄는 등 협조에 방해를 했다는데?

전혀 사실무근입니다. 경찰의 날조이며 거짓말입니다. 2월 4일 경찰은 민주노동당측과 KT측의 입회하에 4시간여의 1차 영장을 집행해 서버를 수색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증거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수색하는 중간에 뉴스를 통해 “120명 정보를 찾았다”고 거짓 보도를 흘렸습니다. 민주노동당은 이에 항의하며 자리를 떠났지만, 사실 자리를 떠나도 영장 집행은 가능하였습니다.

결국 경찰은 더 찾을 게 없어서 집행을 종료하고 영장집행장소를 벗어난 곳에 2명의 경찰관만 두고, 다시 더 강화된 내용의 영장을 발부받기 위해 철수한 것입니다. 물론 거짓수사보고를 통해서 말입니다.

 

5. 2월 6일 서버를 2개 빼간 것, 지난 1월 27일 서버 17개에 대한 보호조취를 취한 것은 증거인멸하려고 그런 것 아닌가?

 

민주노동당은 교사, 공무원이 당원이라고 동아일보에 보도된 지난 1월 27일 17개 서버에 대한 1차 보호조치를 취했습니다. 불법해킹이라는 것이 충분이 추정되는 상태였습니다. 서버의 보안 상태가 뚫렸다는 판단 하에 취한 보안조치는 당으로서는 당연하고 통상적인 조치입니다. 물론 이때는 17개 서버에 대한 어떤 법적 제제도 없는 상태였으므로 합법적인 절차였음은 당연합니다.

 

지난 2월 6일 2개 서버를 빼돌렸다고 증거인멸 운운하는데 경찰은 위에 설명했듯이, 경찰은 집행을 종료했고, 수사관도 영장집행장소를 벗어났으며, 간수인 조치라던가, 서버에 대해 어떤 제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그날 민주노동당이 서버를 갖고 나온 것은 어떤 법적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서버관리회사에 공문으로 서버 회수를 요청했고 회사도 아무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고객의 요청에 응하는 서비스를 했을 뿐입니다.

서버에 대한 수사가 계속 필요했고 또 영장집행을 할거였으면 증거보존신청이건 하다못해 서버회사에 보호요청이라도 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6. 적법하건 적법하지 않건 계속 그렇게 자료를 빼돌리는건 뭔가 증거가 있기 때문아닌가?

 

수사의 명분이 처음엔 시국선언 교사와 공무원에 대한 수사과정에서 당원가입이 확인됐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경찰은 그 확인을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근거도 제시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120명인지 300명인지 ‘당원일지’ 모르는 교사와 공무원에 대한 확인을 하겠다고 하면서 당원전체 정보를 요구한다던지 당에 대한 모든 정보가 들어있는 서버를 복제한다는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사는 성실하게 하지 않으면서 입증되지 않은 수사혐의를 흘리면서 언론플레이를 한다던지, 총장에 대한 체포영장, ‘당사압수수색 검토중’ 등을 얘기하는 것을 보면서, 이번 사건이 교사, 공무원에 대한 수사는 빌미일 뿐이며, 결국에는 당을 향한 표적수사, 기획수사라고 판단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이 압박과 탄압은 당원투표함, 당의 주요 회의자료가 들어있는 서버를 넘기는 순간 일파만파로 커지고 확대될 것이 확실할 뿐만 아니라 그야말로 사람으로 치자면 알몸을 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불응하는 것입니다.

옷을 다 벗지 못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뭔가 있을 것이 없거나 없을 것이 있어서 못벗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끄럽기 싫어서, 모욕적이어서 벗지 않는 것입니다. 아무리 법으로 벗으라고 해도 벗지 않는 것이 인간입니다. 민주노동당은 정당이기 때문에 정당의 심장이자 알몸인 서버와 당원정보 투표함을 내줄 수 없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정상적 절차에 의한 수사에는 최대한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더 이상 피의사실 공표나 언론플레이 등의 여론조직, 기획탄압을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 불법으로 점철된 지금의 무리한 수사를 당장 중단하기를 바랍니다.

 

 

 

<계좌관련>

 

7. 당 회계 문제 왜 갑자기 불거졌나?

: 경찰은 전교조, 공무원노조 선생님, 공무원에 대한 민주노동당 당원활동 증거를 일부 찾아냈다고 계속적으로 언론에 흘리고 있지만,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요즘 검경이 어떻습니까? 그 기세로 보아 만약 증거를 찾아냈다면 벌써 일이 끝났겠죠.

검찰은 선생님, 공무원들의 당원가입활동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찾지 못했기 때문에 공소유지가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이것을 막기 위해 민주노동당에 대한 불확실한 음해공작을 계속적으로 하여 압수수색영장을 다시 받아 증거를 찾기 위해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입니다. 그 음해공작의 일환으로 ‘불법자금’ ‘돈세탁’ ‘당 회계 불법운용’ 을 운운하고 있는 것입니다.

 

8. 불법계좌 정말 있나요?

: 민주노동당에 불법계좌는 없습니다. 다만 선거관리위원회에 미신고된 계좌가 1개 있을 뿐입니다. 이 통장은 12년전인 98년 국민승리21(97년 대선때 권영길 후보를 추대하며 만들어진 정당)때 개설된 통장으로 민주노동당이 창당하면서 통장을 그대로 CMS용으로 인수를 한 것입니다.

지금은 국무총리실 산하 금융감독위원회의 실행기관인 금융결제원이 허락하여 개설된 민주노동당 공식 CMS 전용 통장입니다.

검찰과 경찰이 말하는 불법자금이라는 것은 ‘선관위 미신고’가 ‘정치자금법 위반’이라는 것인데, 이것은 행정처분 정도의 사안입니다. 언론에서 마녀사냥하듯 무릇 ‘검은돈 커넥션’이 있었던 양 얘기될 사안은 아님에도 검찰과 경찰은 계속적으로 악의적인 브리핑을 하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2월 11일 이 CMS 통장을 선관위에 등록하였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민주노동당의 ‘수입’, ‘지출’에는 어떠한 불법성도 없고, 경찰도 그 얘기는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만 계속적으로 ‘불법자금’이라는 말만 퍼뜨리고 있습니다.

 

9. 55억원, 170억원 자꾸 커지는 불법자금은 뭔가?

: 위에 말씀드린 대로 불법자금이라는 것이 ‘미신고 계좌’로 들어온 돈을 경찰은 말하고 있습니다. 미신고 계좌는 민주노동당 CMS 전용계좌입니다. 민주노동당에 CMS로 당비를 납부하는 당원, 당 발행 기관지를 받아보는 구독자, 당 노동조합 시절 조합비 등등 민주노동당 CMS 시스템을 이용해 돈을 걷은 내용이 다 그 안에 들어 있습니다. 그 내역들이 경찰이 말하는 불법자금입니다.

55억원에서 170억원으로 자꾸 늘어나는 것 또한 경찰이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는 것을 반증합니다. 55억은 다름이 아니라, 오병윤 총장시절(2008년 8월부터 2009년까지) CMS 계좌로 들어온 돈이고, 170억원은 그 전(2006년부터 2009년까지)부터 들어온 돈을 합산한 것에 불과합니다. 경찰은 이것을 마치 돈이 점점 까밝혀지고 있는 것처럼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입니다.

 

10. 미신고 계좌에서 지도부 개인계좌 또는 당직자 계좌로 들어갔다는데?

: 사실 이것은 정치자금법상으로도 보조금 지원이 가능해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이긴 합니다만, 지도부가 전용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당원들이 아셔야 하기 때문에 설명드립니다.

경찰이 말하는 소위 ‘불법계좌’의 성격이 민주노동당 전용 CMS 통장이기 때문입니다. 민주노동당이 사용할 수 있는 CMS 계좌는 딱 1개 뿐입니다.(금융결제원 규칙이 그랬습니다.) 그래서 후보후원금을 CMS 이체를 이용해 모금할 때는 민주노동당 CMS 계좌를 이용했고, 그 모금액만큼 후보자에게 전달했던 것입니다.

민주노동당은 18대 국회부터는 국회의원 CMS 전용계좌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직자에게 들어간 것은 노동조합이 있을 당시 조합비가 당직자 이름으로 되어 있는 계좌로 이체되는 등 CMS를 편리에 맞게 사용하였을 뿐입니다.

경찰이 말하는 그런 불법적 사용사실은 전혀 사실무근이며, 민주노동당에 대한 명예 훼손입니다.

 

마지막으로

경찰은 언론을 통해 “전교조, 전공노 조합원, 민노당 당비 5800만원 입금(뉴시스 2월 12일자)” 라고 흘리면서도 내용에 들어가면 “돈을 낸 사실을 확인했”지만 “이 돈의 성격 등을 조사중”이라고 했습니다.

도대체 “조사중”인 돈의 성격을 “당비 5800만원” 이라고 하는 것은 무슨 작태일까요?

이번 민주노동당에 대한 불법적 수사 및 피의사실공표 등 여론조작 만행은 ‘정권 아빠’, ‘검경 엄마’가 나은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간 공안탄압 기획수사의 쌍둥이와 다를 게 없습니다.

 

<한나라당과 한나라당 국회의원의 정당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관련>

2월 9일 이정희의원의 브리핑에 의하면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군현 의원은 2008년에 현직 교장들로부터 총 1,120만원의 고액 후원금을 정기적으로 받았습니다.

이것은 선관위로부터 받은 고액기부자 명단에서 확인한 것으로, 이 명단에는 이름과 후원액 뿐만 아니라 직업도 “교장”으로 분명히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대구 ㄱ고의 윤모 교장은 이군현 의원에게 2008년 한해 500만원과 10만원 총 510만원을 고액후원했고, 부산 ㅂ고의 권 모 교장은 300만원과 10만원을 후원하여 310만원을, 부산 ㅁ고의 박 모 교장 역시 10만원과 300만원을 나누어 후원하여 310만원을 후원했습니다.

이것만이 아닙니다. 한나라당은 교육공무원이 책임당원으로 가입해 당비를 내고 비례대표 국회의원 공천신청도 했습니다

한나라당 당규는, 공직후보자로 공천받기 위해서는 당비를 6월 이상 낸 자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18대 총선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한 사람들 중 교육공무원이 3명입니다. 두영택씨는 당시 서울남성중교사였습니다. 성기옥씨도 교육공무원으로서 당시 서울시중부교육청교육장이었고 현직 광주예고교장이었던 윤영월씨도 비례대표를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비례대표 신청 당시 6개월 이상 당비를 냈다는 추론이 가능한 것입니다. 정확한 사실확인을 위해서는 한나라당의 당원 명부와 당비 납부 서류가 있어야 합니다.

검찰은 이렇게 또 혐의가 인지된 한나라당 18대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들의 국가공무원법과 정당법 위반 혐의도 수사해야 합니다. 한나라당도 혐의가 있으면 당원 명부를 다 내놓으실 것입니까? 경찰은 한나라당 당원 명부에 대해 통지 없이 압수수색할 용의가 있습니까?

 

그래서 이번 수사는 민주노동당에 대한 표적수사 기획수사라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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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성명] 경찰의 민주노동당 서버 침탈을 규탄한다.

 

경찰이 오늘 새벽 민주노동당 서버를 침탈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서버를 지키기 위해 항의하던 국회의원과 당의 최고위원마저도 끌어내고 이에 항의하는 최고의원과 당원들을 연행하는 등 폭력적 행동을 서슴지 않았다.

 

경찰은 2월 4일 서버를 세 시간이 넘도록 검증했고 그 과정에서 아무런 증거가 나오지 않았음에도 민주노동당이 비협조적으로 나왔다는 언론플레이를 하였다. 또한 압수수색이 진행중인 도중 120명의 교사․공무원 당원을 확인했다고 언론에 자료를 유출하는 등 어떻게든 민주노동당을 흠짓내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있다.

 

더욱 황당한 것은 경찰이 이미 2월 4일 3시간이 넘게 서버를 수색했음에도 아무런 증거를 찾지 못하자 서버를 통째로 들고가겠다 나선 것이다. 이는 경찰이 불법해킹등을 통해 민주노동당에 불법의 딱지를 씌운 이후 어떻게든 이를 꿰어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경찰의 이러한 무리한 수사가 단순히 교사․공무원에 대한 탄압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무시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해온 이명박 정부와 대립하고 있는 민주노동당에 대한 기획된 정치탄압이자 올해 지방선거에서 반MB민주연합을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민주노동당에 대한 표적 수사임을 분명히 한다.

 

이에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은 이번 경찰의 압수수색이 단지 경찰만의 문제가 아닌 이명박 정부에 의해 기획되고 주도되고 있는 반민주 폭거임을 분명히 하고 이명박 정부의 독재정치, 폭력정치와 결연히 싸워나갈 것임을 밝힌다.

 

 

2010년 2월 7일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민주노동당 탄압 중단하라 ― 민주노동당 탄압은 전체 진보진영에 대한 탄압이다

 다함께 긴급성명서
정부의 공무원노조ㆍ전교조 마녀사냥이 민주노동당 탄압으로 확대되고 있다.

경찰과 검찰은 공무원ㆍ교사의 정당 가입 여부를 수사한다는 빌미로 민주노동당 서버를 압수수색하고 오병윤 사무총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민주노동당 웹사이트를 불법 해킹했다는 논란이 일자, 뒤늦게 “증거 확보”에 나선 것이다.

심지어 경찰은 공무원노조ㆍ전교조 조합원들을 무더기로 소환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교사에게까지 소환장을 ‘남발’했다. 정확한 증거와 사실 확인도 없이 그저 “칼로 여기를 찔러 보았다가 아니다 싶으면 또 저기를 쑤셔보는 식”(<한겨레>)으로 수사하는 것이다.

황당하게도 지금 보수  언론들은 “증거 인멸”, “역(逆) 돈세탁” 운운하며 민주노동당을 부도덕하고 부패한 정당으로 몰고 있다.

이중잣대
저들은 ‘증거 인멸’이 불법이라고 말하지만, 불법 해킹을 한 것은 바로 경찰이다. 더구나 공안당국이 “정당 대표도 들여다 볼 수 없는 [당원들의 신상정보와] 투표행위까지 다 보겠다는 발상”(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을 어떤 정당이 인정할 수 있겠는가!

저들이 말하는 “55억 불법계좌”도 뜯어 보면 구체적 증거도 없이 경찰 일부 관계자들의 입에서 나온 ‘소문’일 뿐이다. 민주노동당은 즉각 기자회견을 열고 그것이 당원들의 CMS 당비계좌라고 발표했다.

설사 민주노동당이 공무원노조ㆍ전교조 조합원들에게 후원금을 받았다고 해도, 이것은 전혀 문제가 아니다. 노동자들이 자신의 권익을 옹호하는 정당에 낸 후원금이 어찌 부패정당들이 그동안 수도 없이 챙겨 온 재벌들의 검은 돈과 같단 말인가! 국무총리 정운찬조차 인정했듯이, 공무원ㆍ교사들의 정당 가입과 활동은 미국과 유럽을 비롯해 많은 나라들에서 인정하는 보편적인 권리다.

더구나 최근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이 폭로한 것을 보면, 한나라당은 그동안 현직 교장들한테 후원금 수백만 원을 받고 당원으로 가입시키고 비례대표로 공천까지 했다.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저들의 이중잣대는 ‘정치적 중립성’ 주장이 얼마나 위선적인지 잘 보여 준다.

민주노동당은 이번 사건을 ‘정권의 야당 탄압, 민주노동당 죽이기’로 규정하고, 지난 9일부터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다. 강기갑 대표는 “어떤 일이 있어도 당원들의 정당 정치 행위를 보호하겠다”며 압수수색 원천거부를 선언했고, 당원 수백여 명이 바리케이드를 치고 밤낮으로 당사를 지키며 단호하게 맞서고 있다. 권영길 의원은 공무원의 정치 활동 자유를 보장하는 법안도 추진하고 있다.

민주노동당의 이런 단호한 대응은 탄압받는 공무원노조ㆍ전교조 조합원들을 비롯해 전체 노동자들에게 자신감을 줄 것이다.

진보진영은 이번 탄압이 진보진영과 노동운동 전체를 겨냥한다는 점을 분명히 이해하고 굳건한 연대와 방어에 나서야 한다.

2010년 2월 11일


 

 

 

민주노동당 탄압 관련 서울시당 지침  

서울시당 지침

 

1) 2월 9일(화) 오후 1시 30분 국회 본청 민주노동당 규탄대회 지역위 별 2인 이상 참석

 

2) 2월 8일(월) 지역별 1인시위 진행(선전물 배포와 함께)

- 지역별 1인시위 피켓 시안은 덩크 서울시당 게시판 참고

- 지역별 1인시위는 출근길 주요 거점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함

(지역별 상황을 고려해서 출근, 또는 퇴근시간에 맞춰서 진행)

- 지역별 1인시위는 당분간 무기한 진행하는 것으로 함

- 중앙당과 협의해서 서울시당이 지역별 선전물 수량 취합하고 제작해서 배포할 계획임

 

3) 2월 8일(월)부터 서울시당도 중앙당 농성단(아침8시~다음날8시)에 집중 결합한다

- 서울시당은 서울시당 사무처, 하루 3~4개 지역위 2~3명씩 결합해서 농성에 결합한다

- 25개 지역위원회는 1주일에 1회씩 중앙당 농성에 결합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 지역별 농성에 결합할 수 있는 당원들 조직한다 (위원장-사무국장 등 여건이 되는 당원 우선해서 빠르게 조직)

- 지역별 구체적 농성 날짜는 시당 사무처와 협의해서 2월 8일(월) 중에 결정한다

 

4) 지역별 비상연락망을 구축한다

- 현재 검찰의 수사진행 방향이 중앙당 당사 압수수색 까지도 강행 할 가능성이 있으므로서울시당 당원들이 비상상황에 최대한 빠르게 당사로 집결할 수 있도록 당원 교양 및 준비를 시키고 비상연락망을 구축한다


 
[출처] jinboseoul.net - 진보서울 - http://seoul.kdlp.org/bbs/board.php?bo_table=community&wr_id=1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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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토), 민주주의 사수 이명박정권 규탄대회

 

2010년 벽두부터 이명박 정권에 의해서 공무원, 교사 탄압에 이어 민주노동당 탄압, 그리고 MBC장악음모 등, 수많은 탄압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2월11일 긴급하게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국민참여당, 민주노총, 전교조, 공무원노조,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참여연대, 한국진보연대, 한국청년연대(준), 다함께, 미디어 행동 (사전 미팅)등이 참여 하여서 대응 논의를 하였고  2월20일(토) 오후 4시 서울역에서 “민주주의 사수 이명박정권 규탄대회”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대회명칭 - “민주주의 사수 이명박정권 규탄대회”

주최주관 - 야4당, 시민사회단체

일시장소 - 2010년 2월 20일(토) 16시 서울역광장

참가 - 수도권 서울집중, 광역시도별 동시다발 대회

 

* 한국진보연대 참가 부문과 지역에서는 수도권대회와 각 지역대회를 적극 조직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한국진보연대

 

4대강사업 중단  4대강 삽질예산 삭감 / 민생복지예산 확대 / 노동탄압 중단 / 아프간파병 반대 / 언론악법 재개정 /

세종시  원안 추진 / 공무원,교사 탄압 중단 / 용산 학살  해결 / 부자 감세 철회 / 쌀값 폭락 해결 /

시민 운동가 및 단체 협박 중단 / 의료 민영화 중단 / 반값 등록금 공약  이행 .............

 

 

2009.12.29(화) 2009년 12월 29일 화요일
, 오후7시, 여의도 국회 국민은행 앞, 촛불문화제(수도권집중)/철야농성,

 

2009.12.30(수) 2009년 12월 30일 수요일

, 오후3시, 여의도 국회 산업은행 앞, 1부 노동자대회 (수도권총력집중 / 민주노총 전국확대간부 상경투쟁)
, 오후6시, 여의도 국회 산업은행 앞, 2부 국민대회(수도권총력집중) / 철야농성

 

2009.12.31(목) 2009년 12월 31일 목요일

, 오후2시, 여의도 국회 산업은행 앞, 노동자대회 (수도권집중/ 민주노총 수도권 대오 결집)

, 오후7시, 여의도 국회 산업은행 앞, 촛불문화제(수도권집중)

, 오후9시, 용산참사 현장, 드럼서클과 함께하는 젬베

, 오후10시, 용산참사현장, 추모문화제 "용산! 2009년 12월 32일"

, 오전12시, 용산참사 현장, 진실을 희망하는 점등식... 

 

12월 31일엔 보신각 타종 행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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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저지! 민생예산 확대! 노동탄압 중단! 아프간파병반대! 언론악법 재논의!

72시간 비상국민행동

 

1) 의제 : 4대강 저지! 민생예산 확대! 노동탄압 중단!

 

2) 주요일정

○ 29일(화) 11시 72시간 비상국민행동 돌입 기자회견

19시 촛불문화제(수도권집중) / 철야농성

 

○ 30일(수) 11시 기자회견

15시 1부 노동자대회 (수도권총력집중 / 민주노총 전국확대간부 상경투쟁)

18시 2부 국민대회(수도권총력집중) / 철야농성

 

○ 31일(목) 11시 기자회견

14시 노동자대회 (수도권집중/ 민주노총 수도권 대오 결집)

19시 촛불문화제(수도권집중)

※ 30일 3시부터 모든 시민사회단체, 정당 상근 활동가 총파업 및 총력 집중

※ 철야는 민주노총 천막에서 진행

※ 날치기 강행시 즉각 규탄투쟁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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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시간 비상국민행동 기자회견

 

 국회농성장

 

 국회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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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글쓴이 : 샤오동 원글보기
메모 :

드디어! 한국고양이보호협회 2010년도 달력이 나왔습니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 달력은 예쁜 고양이들로만 채워져 있지 않습니다.

회원님들이 돌보는 길고양이들이 사는 모습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하지만 이 길고양이들이 때로는 가슴이 미어질 듯 한 슬픔을,

때로는 눈물이 날정도로 기쁨을 가져다 주는 아이들입니다

우리의 눈에는 너무도 이쁘고, 너무도 사랑스런 아이들이랍니다.

사진 속 길고양이들 중에는 별이 된 아이들도 있습니다.

불과 수년 밖을 살지 못하는 척박한 환경속에서 길고양이들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돌보는 길고양이 사진을 찍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보는 길고양이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용량이 작은 사진들은 인쇄 시, 선명도가 낮아지게 되어 사진을 작게 넣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2010 달력 주문 안내 ♠

 

달력은 앞면에 사진과 날짜, 뒷면에 길고양이 관련정보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사진 참조)

사이즈: 가로 180 x 세로 200 (mm)

 

달력 주문 시, 고양이 사진이 담긴 휴대폰 줄을 같이 보내드립니다.

첨부된 사진과 같이 제작해서, 두가지중 한가지를 무작위로 보내드립니다.

※ 본 핸드폰 고리는 원하는 사진을 넣어서 제작할 수 있는 것으로,

    추후 한국고양이보호협회 후원판매를 할 예정입니다.

 

☞ 가격: 9,000 원/한권(배송비 포함)

 

★ 달력 입금 계좌와 이메일 주소 안내입니다. ★

계 좌: 신한은행 110-286-258751 이주라

이메일: lee-jura@hanmail.net

주 문: 계좌 입금 후, 이메일로

        수량(부), 닉네임, 입금자, 수령자, 수령주소, 전화번호

        (주문 예 : 3부, 주라, 이주라, 이주라, 서울 금천구 .... , 016-463-xxxxx)

 

바쁜 회사업무중에도 달력제작을 맡아 진행하신 감자칩님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또한 휴대폰 줄 제작에 큰 도움을 주신 길냥사모에 달빛냥이님과

수작업인 핸드폰 작업에 참여해주신 건이엄마님과 무류님 감사드립니다

달력 제작에 참여해주신 분들과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익금은 전액 길고양이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것입니다.

 

                       <뒷면>                                    <앞면>

 

 

 

 

 

 

 

 

 

 

 

 

 

 

<핸드폰 고리>

찰카기님과 연을 맺었었던 고양이 형제와 박호제님과 연을 맺었었던 콩이 입니다.

세 아이 모두 성묘가 되기 전에 로드 킬을 당해서 별이 된 아이들입니다.

이렇게 예쁜 아가고양이들이 로드킬 당하지 않는 세상이 오기를 바랍니다.

 

 

 

출처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글쓴이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원글보기
메모 :

동물사랑실천협회가 여러분들께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얼마 전 롯데닷컴과 이데일리에서 진행한 댓글달기 사료 이벤트 < 사랑의 온도계> 기억하시지요?

 

댓글 50개에 사료 한 포가 후원되는 이 행사에 정말 많은 네트즌들과 동물사랑실천협회 회원님들,

그리고 여러 단체와 카페의 동물활동가들이 참여해 주셔서  온도계는 매일매일 눈금이  정말 높게 올라갔답니다.

 

그 결과  무려 1200포 이상이 모였습니다.

이 사료는 전량 동물사랑실천협회에 기부되었고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이 사료를 형편이 어려운 사설 보호소 10곳에 12월 8일  나누어 드렸습니다

 

 

 

 

 

12월 8일 동물사랑실천협회에서는 이 사료를 여러 사설 보호소에 나누어 드렸습니다.

 

 

많은 운반기사님들이 모여 사료를 열심히 나누고 있습니다.

 

 

 

 

사료 1톤이 영동의 루시 고양이 마을로 !  200마리 고양이들의 배를 불리러 갑니다~!

 

 

 

 

 

대전 유기견 사랑터의 에쁜 동물들에게도 갑니다~! 500kg

 

 

개체수를 늘리지 않으시며 잘 운영하시는 아주 오래된 보호소,  한결 보호소에도 갑니다~! 500kg

 

 

큰 누렁이들이 있는 둔포 보호소에는 2톤의 사료를 보내드렸습니다.

 

 

오산 생명의 집 불쌍한 동물들을 거둬 주신 안성 보호소에도 1톤을 보내 드렸습니다.

 

 

이번 겨울 혹독한 추위를 맞고 있는 삼송 보호소,

큰 부실 공사피해를 보신 삼송보호소의 동물들에게는 2톤의 사료를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고 삼송 보호소의 공사 피해액을 도와 드리기 위하여

동물사랑실천협회에서는 얼마 전 아고라 모금을 주도하여 1200만원이 모아졌고 이 금액도 전달할 예정입니다.

 

 

후원이 거의 끊어진 전주 보호소.  2톤의 사료를 보내 드렸습니다.

 

 

청양 보호소에도 1톤의 사료를~!!!

 

이외에도 오랜동안 동물들을 보살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시는 명일동 아주머니에게 240KG 을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유니머드 제약과 수의과학 검역원으로 부터 전달받은 동물의약품 항생제를

아픈 동물들을 잘 거둬 주시사 하는 마음으로 각 보호소에 나누어 드렸습니다.

 

 

 

 사료이벤트로 모아진 사료양 만큼 돈으로 지원을 해 줄 수있다는 제안을 롯데닷컴으로부터 받았지만

올 겨울 사랑을 나눠 줄  동물들이 우리 보호소 동물 말고도 많았기에 사료로 지원받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사실 1000 여 만원이나 되는 금액이고 우리 코도 석자였지만요^^

 

오늘  10곳의  사설보호소에 모두 나누어 드렸습니다.

열성적으로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 행사가 자주 있어서 굶주리는 동물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원된 사설 보호소와 수량입니다.

 

한결보호소 /12kg /500KG

삼송보호소 / 12kg /2톤

안성보호소 / 12kg / 1톤

청양보호소 /12kg / 1톤

둔포보호소 /12kg / 2톤

전주사랑터 /12kg / 2톤

영동 루시아의 고양이 마을 /12kg / 1톤

대전 유기견사랑터 / 12kg / 500KG

명일동 아주머니 / 12kg / 240KG

 

출처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글쓴이 : 아람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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