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료는 kbs가 방송한 자료도 포함해서 구성한 내용 이다.

kbs 기자들은 반민족 독재자 이승만 찬양 방송을 제작하기 전에 과거 자신들의 선배가 제작한

"이승만 과연 누구인가?"를 한번 살펴보기 바란다.

 

이승만이 임시정부에서 축출 된 것은 논문 때문입니다.


그의 논문은 미국이 조선에 대한 신탁통치 에 관한 논문으로 미국이 한국을 신탁통치 해달라는

논문이었고, 이에 격분한 임시정부에서는 만장일치로 그를 탄핵 했지만 이승만은 나는 대통령

이므로 너희들의 탄핵은 인정 할 수 없다 며 무시하자, 신채호 선생은 이완용은 나라를

팔아먹었다면, 이승만은 없는 나라를 팔아먹었다!고 격분했다고 합니다.
 
또, 전명운 장인환의사에 대한 이야기는 더 있습니다.

우선 교민들은 전명운 장인환의사를 구명하고자, 당시 하와이 바나나농장 에서 어렵게 일한

동포 들이 정말 목숨 같은 돈을 모으게 됩니다. 애국지사를 죽일 수 없다는 애국심'에서

동포애가 발휘된 것입니다. 그러나 동포들 중 아무도 영어를 유창하게 할 수가 없었고,

 황색인종을 도와줄 백인은 없었습니다. 다행이 하버드 석사'요, 프린스턴 대 철학박사인

이승만을 찾아갔고, 이승만은 수락합니다.
 
그러나 1등급 호텔에서 자신이 머물게 해달라는 현실에 맞지 않는 조건을 내세워 교민들은

모금한 그 피 같은 돈으로 그의 조건을 들어 줍니다. 그러나 이승만은 쓸데없는 곳에 돈만 쓰고

시간만 허비하다, 마지막엔 나는 살인자를 변호하는 통역은 할 수 없다! 라는 말을 남기고

도망칩니다.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행위에 망국의 한을 품은, 교민들을 타국 땅에서 믿었던

이승만 땜에 또 한 번 피눈물을 흘리며 나라 없는 절망에 땅을 치며 통곡을 해야만 했습니다.        

 

1904년"민영환 의 도움으로 미국으로 건너온 이승만은 1905년, 공부도 열심히 했지만

그의 포부는 남달라 미국사회에 유명 인사들과 교류를 위해 틈나는 대로 편지와 메모로

자신의 입지를 폭 넓게 굳힌 것 같다.

 

그것은"테어도어 루즈벨트"대통령을 조그만 동양의 고학생이 만났다는 사실에서 입증되며,

후에 2차 대전의 영웅"맥아더"를 만난사건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그가 5년 만에 "프린스턴"대학에서 박사"하버드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함은

그 당시나 지금이나 전무후무한 일이었다.
 
그러한 그가 천재적 기질을 갖고 애국을 한 사실은 1904년 이전 1898년 정부전복을

꾀한 죄목으로 투옥됐다가 "민영환에 의해 미국으로 유학 온 것 외엔 뚜렷한 것이 없다.

 

1908년 3, 23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전명운""장인환"의사가 미국인"친일파"스티븐슨"을

 

살해 했을 때 이승만은 이들의 법정통역을"살인재판"으로 명명하고 무참히 거절해 버렸다.

 

 

                              장인환 의사, 전명운 의사 밑에 사진은 죽임을 당한 미국인 스티븐스

 

그리고 "안중근 의사의 의거도"테러로 간주하고 살인자라 맹 비난했는데,

어떤 이유에서 일까?

 

1, 프린스턴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을 때 그는"교육과 선교활동에 뜻을 밝힌 것으로

 보아, 종교적 문제로 거절했을 수 있고,

2. 자신의 외교적 입지를 곤란하게 하므로 통역을 거절했을 수도 있다. 어느 것이던

거절을 함으로써 인종차별이 심한 미국사회에서 자신과 테러를 차별화시키기 위한

방법일 수 있다

그럼, 그는 인종차별이 심한 미국사회에서 어떤 외교활동을 펼쳤을까?

미국 외에 접촉한나라는 몇 나라나 될까?

 

전혀, 소득의 결과가 없다. 그는"하와이"로건너와"박용만 이 이끄는"국민회를 장악하고

법정투쟁을 벌리는데 이는 나라를 위함이 아니요, 자신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든든한"친위대"를 양성시키는 수순이었을 뿐이었다.


 




이 승만 의 야심 과 비열한 욕망

 

그의 야심이 드러난 것은 1919년 3월 1일 고국에서 일제에 항거하는 3. 1운동이

일어나자 그를 따르는 교민들을 규합하여"필라델피아'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한인대회의

발언이었다."그는"한국이 일본에 합병된 뒤에 눈부시게 발전했다.

그리고 나는 단 한 번도 독립운동을 획책한 적이 없다.

 

러나 한국독립은 국제연맹에"청원서"를 내고 "위임통치를"받은 후에 해야 할 일이며,

독립이 된다면, 반드시"기독교"국가를 건설하고"미국식"민주주의를 표방할 것이라고

역설을 하며 가장 양심적 평화를 사랑하는 박애주의자처럼 2박 3일간 미국각지에서

몰린 교민들을 기만하며 치렀다. 이날 이승만은 미국의 신화 같은 초대대통령"워싱톤이

앉았다는 의자에 앉아건방을 떨며"새한국의 초대대통령이 자신이라는 것을 공개적으로

 과시하며 대통령 취임식 까지 했다. 
 
이때는 이미 임시정부의 직함인"국무총리"직을 박탈당하고 퇴출당한 아무것도 아닌

신분인데도"임정의 대통령"직함을 그냥 사용했다. 이것은 분명한 사기인 것이다.

마치 그의 행위는"그리스신화"의 기회의신 "카이로스"를 연상 시켰다.

▲ 죠지 워싱톤의 의자와 그 의자에 앉은 이승만     © 서울의소리

1918 년"국민군단"과 박용만 사건

 

박용만은 강원도 철원 태생으로"일본 동경으로 유학, 1904년,"보안회"에 입회하여"일본의

개척권 요구"에 항거하는 운동에 참여, 한성감옥에 투옥됐는데 그는 그 감옥 안에서

"이승만과 운명적으로 만나"결의형제가 되었다.

 

1904년 출옥한 박용만은 이승만과 동일시점에 미국으로 출국하여, 1906년"헤이팅스 대학에서"정치학과"군사학을 전공하고 1909년 "네브라스카"에서"한인소년병 학교"를 설립하였다.

1911년"신한민보"의 주필을 거쳐, 1913년"하와이"로 와서 "신한국보"의 주필이 되었다.
 
그는"군대를 양성해 일본본토를 공격해 독립을 이룩하자 ! 고 외쳐 교포사회에 감동을

일으켰다. 교포들의 감동으로 그는 1913년 6월11일 하와이"호놀룰루시"의 큰 산 너머

코올라우(Koolau)구역 "아후이마누"에 위치한"파인애플 농장(1360에이커)에

"대조선군단"이라는 독립군을 창설하였다. 그는 생도들에게 "낮에는 일을,

밤에는 군사훈련을 시켰다. 애국심에 독립이란 감동이 더해져 교포사회의 지원은

상상 이상 이었다. 박용만은 1차적으로"하와이 항"에 정박 중인"일본함정 츌운호"를

격침시키는 목표를 세웠는데, 때를 같이해"이승만은"하와이의 독립운동 자금에 눈독을

들이지 않을 수 없었다. 그것은 백인우월주의에 돈 없는"황색인종"이 무슨 방법으로

외교를 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오로지"돈"의 힘이었다.
 
그는 미국본토에서"박용만'의 대의에 참여와 협조를 빙자해 하와이로 건너 와, 그곳애서

교육 사업으로 학교를 세워"역사 와 세계사를 가르치고"교장'으로 취임했는데,

그를 기억하는 교포들의 증언은 과히 충격적이었다. 그는가는 곳마다"분열'과 대립의

상징이었으며, 공포의 대상이었다고 증언 했다.

 

"신앙에 있어서는 자신이 믿고 만든 교회와"감리교중 하나만 선택하라며, 교회를 분열

시켰으며, 이것은 자신이 세운 자신의 우상화 종교를 믿고 자기를 추종하는"사제"가 되라고

강압적 압력을 가했다고 한다. 이는 박용만과 "대조선국민군단"의 와해를 획책키 위한

고도로 기획된 야비한 이승만 식의 전략이었다. 급기야 이승만파 와"박용만'파로 갈리어

분열 됐는데,


▲ 이승만은 하와이교포들사이에 반목과 적개심을 불러 일으켜 서로 앙숙이 되게 철저히 양극화 시켰다.     © 서울의소리

하와이 교민 1세대들은 분열로 인한 큰 고통의 상처로 남게 되었고 이들은 이승만이

교포사회에서 잔악한 위험인물 이라는 걸 서슴없이 증언하고 있다.KBS에서 어렵잖게

취재한 증언을 들어보자.



 
 
 
 
 
 
 
 
 
 
 
 
 
 
 
 
 
 
 
 
 
밀고성 증인이 된 이승만

이승만 ! 이 사람은 평화를 사랑하기 보다는 평화를 빙자해 동족의 피의 대가를 자신의

업적으로 치부하는 비열하고 악랄한  무뢰한에 지나지 않았다. 평화와 외교를 지향한

그가 하나님을 앞세워 행한 일은 종교와 동족분열, 그리고 그토록 증오하던  "테러리즘을

손수 자행한 장본인이었다.
 
또, 그는 증인이 아닌 밀고자 로 전락하는데........
 
국민군단의 위용이 나날이 높아지자, 주미"일본영사관"에선 어찌 알았는지?

미국국무장관에게"한국인의 군사훈련에 항의를 하여"무기불법 소지"문제로 교민의 대표인

"박용만"이 재판을 받게 되었는데, 이 사건은 이승만에게"천재일우"의 기회가 되었다.

놀라운 것은, 이때 이승만이 증인으로 나와, 박용만이 미국영토에 군사학교를 설립한 것은

"하와이에 정박 중인 일본군함"츌운호"를 격침시키기 위함이며, "미국과 일본 사이에,

사변을 일으켜 양국 간 외교를 깨려하는 위험한 인물이라고 진술했다.
 
그로인해"박용만은 유죄판결을 받아 몰락하고"대조선 국민군단"도 사라지고 말았다.

이승만은 눈엣가시 같은"박용만을 제거하는데 성공하여 하와이 의 주도권을 잡았다.

그러나"박용만을 추종하던 애국심에 불타는 사람들은 동조를 거부하자, 본격적인 테러와

폭행을 감행했으며 총기난사 까지 서슴지 않았다. 이승만의 증언은 밀고성 고발이며

결의형제 의 결속을 배반하고, 교포사회의 애국심을 무참히 짓밟은 반역행위였다.

 

어떠한 변명과 구실도 대신할 수 없는 선택이었으므로, 굳이 변명을 한다면,

이는 마치"씨저"를 살해한"브루터스의 웅변과 같을 것이다. 하와이와 같은 좁은 땅에서

외교를 위한 동족을 범법자로 만든 파렴치한 짓이었고, 개인의 야심에 애국심을 뭉개버린

그의 독선적인 욕망의 극치였다. 

그의 테러행각은 오늘날 잘 포장되어 애국과 한국의"국조"로, 모래위에 누각처럼 서게 됐다.

그를 옹립한"뉴라이트"의 공로다.






▲ 사진에 보이는 빽속에 야구배트가 있는걸 보아 폭행직후"기념촬영"을 한껏 같다.     © 서울의소리

동시대에"시카고"에서 악명을 높이던 이태리계"깽두목 알 카포네"와 다를 게 무엇인가?

사진에 보이는 빽속에  야구배트가 있는걸 보아 폭행직후"기념촬영"을 한껏 같다.

누굴 해한 것인지? 기념사진을 찍은걸 보면,대단한 인물에게 폭력을 가한 것 같다.

대한민국"국부의 경력치곤 너무 소름끼치게 비열하다.

▲ 좌측은 교민들에게 돈을 갈취하기 위해 발행한 채권이다. 우측은 자랑스러운"박용만의"대 조선군단"의 훈련장면이다     © 서울의소리

이 분이 박용만씨 다. 님은 1928년"베이징에서 흉한의 습격을 받고 살해 되었다. 

누가 살해했는지…? 명확치 않다. 1925년 베이징에서"이승만의 대통령직을 탄핵한 후

3년 뒤였다. 이들의"결의형제"맹세는 이렇게 끝났다.


▲ 이승만 과 그를 지지했던 어리석은 동지회다. 이들은 같은 동족에게"테러와 총기난사를 서슴지 않았다.     © 서울의소리

          이승만은 자신의 욕망을 달성키 위해"전명운"장인환"의사, 및

          "안중근 의사까지"살인자로 규명하고 활동시킨 단체다.

 

본격적인 하와이교민들을 갈취한 수단들

 

▲ 이승만은 교민들에게 돈을 각출하기 위해 공채를 발행하여 돈을 걷어 드렸다. 우측엔 우표     © 서울의소리

교민들의 돈으로 귀족처럼 외교에 힘쓴다는 명목 하에"호의호식"하며"직함(대통령)에 맞게 생활하는 이승만, 그러나 교민들은 사탕수수 밭이나, 파인애플 공장에서 힘들게 벌어 기탁하고 강제로 채권과 공채를 사야만 했다.

그 돈은 몽땅 이승만의 주머니로 입금 됐으며 고생하는 교민들에 비해 아주"핸섬"한 젠틀맨이다.

이승만 의 라디오 방송 의 효과 와 이용

1941년, 미국과 일본의"태평양전쟁"이 벌어지고 일본이 패망하자, 이승만에겐 또 한 번의 기회가 찾아온다.
그것은  라디오 방송이었다. 아무런 내막도 몰랐던 고국의 동포들에게

그의 일성은 희망을 넘은 열광의 기쁜 소리였다. 
 

▲     ©서울의소리

하와이 의 사정을 알길 없는 고국의 동포들은 이승만의"라디오"소리에, 이승만은

이 나라 이 민족을 구원할 구세주 인양 대단한 존경과 찬사를 보냈다. 그의 외교능력이

포장된 라디오 방송이었다. 그러나 이때만 해도 우매한 국민들은 이승만을  너무 몰랐었다.

예나 지금이나"매스컴' 의 힘은 대단한 것이었다.

지금도 이승만을 우상화 하며 행적을 포장하는데 열을 올리는 친일사관에 젖은

노예집단들이 우리나라를 쥐락펴락 하고 있다. 

이때 임정에선"총리"와 대통령직을 박탈하고"주미외교위원회"위원장에 위촉했으나,

그는"떠들지 말라"며 자칭"대통령직을  고수했다. 우리헌법 전문에"상해 임시정부"의

법통을 잇는다고 기록됐는데, 이때는"상해임시정부의 법은 절대적이었음에도 

이승만은 이를 무시하고, 떠들지 말라"고 밀어 붙였다. 무법자 의 일방적 추태인데도,

오늘날 추종자들은 한술 더 떠 "헌법전문"마저  고치려 한다.
 
그 첫 번째 행태가 1948년을 건국절로 명명하고 이승만을"국조로 옹립, 임시정부 역사를

대한민국과 별개의 고난의 항쟁사로 묶어,"김구, 안중근, 윤봉길, 이봉창 의사를"세계적인

테러리스트"오사마 빈라덴"과 동격으로 비하시킴을 당연하다고 외치고 있다.

"고려대" 한승조, 육사22기 紙 萬 圓, 박효성, 안병직, 류석춘, 복거일, 이명희 등

을사5적 과 같은 맥락의 인사들이다.

▲     © 서울의소리

전쟁영웅"맥아더"의 후광

해방 후 이승만의 귀국은 글자 그대로 "금의환향"이었다. 해방직후"신탁통치를 위해

"미국에선"하지중장"이 우리나라를 통치할 때 이므로 제일 높은 사람이"하지 중장'이었는데,

하지가 이승만에게 경례를 붙이자, 한국 사람들은 전부 놀랐다하지 보다 더 높은 사람,

이승만 ! 그것은 2차 대전의 영웅"맥아더 '에게 편지와 메모를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통령 직위로 인간적 교우를 다졌던 터에, 맥아더의 배려로 하지에게대통령의

예우를 하라는 지시를 받았기 때문이었다. 

 

물론, 일본 도쿄에서 맥아더와 이승만과의충분한 교감이 있은 직후의 일이라 이상할 것은

없는 사실이나 그때의 국민들은 이런 사실을 알리가 없었고, 다만 라디오를 통해 독립을

위해 미국에서 열심히 애국한 애국자로 각인되어 있었기에 더욱 이승만의  능력을 과대평가

하기에 충분했다. 
 

귀국한 이승만에게"러브콜"을 한 무리들은"친일파 들이었다."하지중장"의 입장에서도

통치의경험이 있는"친일파"들을 처벌하기엔 무리가 있었다.

 

이때부터 이승만은 승승장구 남북단일 독립국이 아닌  남한단독정부에 열을 올려 장애물을

제거해 나갔다."여운형"도 암살되고, 김구도 제거하고, 동족상잔 의 비극 6.25, 장기집권에

최대난적 신익희의 돌연사, 조병옥의 위수술중 사망,"죽산 조봉암의 빨갱이 죄목으로

사형집행, 3.15 부정선거, 4.19 혁명,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희생 시켰는가? 4.19혁명 중,

하와이로 도주, 망명, 죽은 후 시체로 귀국,

 

이분을"대한민국의 국조로 모신다니…….
 
국민이여, 지금은 눈을 부릅뜨고 역사와 현실을 냉철하게 바라볼 때 입니다. 자칫하면,

맥아더도 제2의 국조로 섬겨질까 두려워 집니다.

이승만의 등장으로 이득을 본 집단은"친일파"들입니다.

그들은 국가의 죄인임에도 불구하고"대한민국"1%에 해당하는 귀족으로 그들의 권력과

재력은 국가의"명운"을 좌지우지하고 있으며 역사마저 자신들의 입맛대로 고쳐,

마치 자신들이 애국의 선봉에 희생자인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내가 믿는"기독교"에 이런 무리들이

선발대라니……. 전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가룟유다"의 후예들이란 사실 앞에 어이없어

목 놓아 울분의 기도만 할뿐입니다. 과연, 이들의 행위가"성경적"일까요?

의문 입니다.

▲     © 서울의소리

 맥아더가 없었다면…….

이승만이 쉽게, 또 빨리 귀국 할 수가 있었을까요? 또, 민족분단이 됐을까요?

친일파 의 득세가 가능 했을까요? 그리고 독재가 계속 됐을까요? 두려운 것은 맥아더를,

제 2의 국조로 섬길까 두렵습니다.  그는 한낱 전쟁"광"이었을 뿐입니다. 기독교인이

전쟁광을 섬기는 것은 우상 숭배입니다.

 

이승만도 살아생전에 자신의  많은 동상을 세워 국민들에게 우상대접을 받던 사람입니다. 

이것은"기독교적"이지도 않고, 더더욱 성경적 이지 않습니다.

▲     © 서울의소리

하나님의 영광은 어디에서 오는 걸 까요? 우리나라 역사에"3명의 장로"대통령이 만들어

졌습니다. 그러나 모두 하나님  섬기기에 실패한 대통령 같습니다."이승만 때는"민족 분열로

"동족상잔"의 6.25, "김영삼"때는 I M F 의 재앙,   이번"이명박 장로는 어떻습니까?

"강부자 내각"광우병 소고기, 니므롯의 창조물"대운하"경제는 I M F 보다  더 심각합니다.

국가분위기는"공안정국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외교는"아부"자체 입니다. 어찌  우리의 문제를 미국에 매달립니까? 회개가 필요합니다.

내재한 개인의 욕망과"우상'을 떨어내십시오.

▲ (그리스 신화 의"제우스'의 아들"기회의신"카이로스)     © 서울의소리

앞 머리털 만 있는 카이로스, 뒷머리 털은 없습니다. 손에는 저울을 들고 있는데 수평을

유지하지 않고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등엔 균형에 마지않는 큰 날개와 양 발 뒤꿈치엔

조그만 날개가  있습니다. 커브나"턴"을 할 때 얼마나 위력을 발휘할까?  불안전한 기회는

기회가 아닙니다. 기회처럼 보이는  함정일 뿐 입니다. 
 
오만과 독선의 독재와 종말

▲     © 서울의소리

우측사진은 3.15"정부통령 선거"에서 전국적으로 야당참관인을 내쫓고 투표함을 교체하여

개표를 하였는데, 여당 당선표가"유권자수"보다 많아 표를 줄이는"촌극"도 연출됐으며,

부정선거가 극명해 지자"마산서"부정선거"반대운동이 벌어진 후"행방불명된"김주열"군의

시신이"최루탄"이 눈에 박힌 채 발견됐다. 서울 종로에선"고려대"학생들을"정치깡패"들이

집단으로 폭행하여 1960년 4월 19일 학생들이 주동이 된 혁명이 일어났는데, 이름하여

4.19혁명 이다.
 
오른쪽 사진은 경무대(청와대)에서"이화장 으로 피신하는"이승만"일행의 사진이다.

당시 이 신문엔4.19 혁명을"데모"로 표기 했는데, 이때는 일시적"데모"로 간주하고

기사를 올렸지만,날이 갈수록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성공적 혁명이 되었다.

그것도 자랑스러운, 독재를 몰아낸 "민주혁명"이었다. 그러나 2008년 현재엔"뉴라이트"가

"혁명이 아닌"데모라고 비하 시킨다.

 

꼭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다시 이시대로"회귀"하겠단 것인가? 

▲     © 서울의소리

이 날의 혁명은 처절했다. 이때 본인은 학교를"땡땡이"치고"소공동"경남극장"에서"죤 웨인,

스잔헤아워드, 주연의  "징키스칸"영화를 1회 관람을 하고 시청 앞으로 나오다 혁명대와

휩쓸려 전차를 타고 효자동 경무대 앞까지 갔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남는 경험을 했다.

6.25전쟁 때도 경험 못한 극한의 경험이었다. 총에 맞아 튀는 피 ! 비명조차 못 내며 쓰러 

지는 학생들 ! 당시 고교생 이던 나와 친구는 너무 놀라"눈알이 뒤집혔다는"표현이 맞을 것이다.

이 현장의 참상이 여러 날 꿈속에서 나를 괴롭혔다.
 
밑에 사진은 부정선거로 당선된 부통령"리(이)기붕이 그의 장남"육군소위"이강석'의 총에,

일가족 모두 사살되고"강석은 자살했다고 전해진다. 어찌 보면"이승만 보다는 자신들의

만행을 일찌감치 깨닫고 선택한 용단이라 하겠다."리기붕"의 가족은 이랬다, 父 이기붕,

妻 박 마리아,長 男 이강석, 次男 이강욱 이었다. 원래"이기붕"은"국일관 지배인 출신으로

"부통령 재목이 아니었다.

 

항상, 허약한 체질에 용기보다는 YES MAN의 전형이었지만, 그의妻"박마리아"는

"놀부妻와 같은 기질의 여인으로 한때, 정계를 시끄럽게 한 그녀는"이승만"에게

자신의 長男인"이강석을 養子로 입적시키고 李起鵬 의 출세를 진두지휘 한 여인 이었다. 
 

▲     © 서울의소리

밑에 사진은"정치깡패' 두목,"이정재"다. 그는"경무대 곽영주"에게 발탁되어" 반공청년단,

화랑동지회, 등 반공이 들어가는 단체는 모두 연관됐으며, 주로"야당"탄압이 그 주목적이었다. 마치"이승만이"하와이'에서 펼쳤던 폭력테러 집단을, 그대로 계승한 것 같다. 옆의 사진은

"경무대를 빠져나와"이화장'에서 주위동정을 살피는 이승만이다.
 


▲ 좌측의 검정뿔테 안경의"허정"(당시 국무총리)씨와"하와이"로 쫓겨 가는 이승만     © 서울의소리

그러나 성난 학생과 국민들은 이동상을 두들겨 부숴 버렸다. 목이 떨어져 땅바닥에 뒹군다.

그런데"뉴라이트에선 다시"세종로 복판에 이 영감탱이 동상을 또 세운단다.

경제도 어려운데 그 돈을 헐벗은 서민들한테 사용 할 것이지,

 

옆의 사진은 사형직전의 경무대 의 작은 왕 "곽영주"의 사진이다.

이정재, 임화수, 등 깡패는 모두 사형 시켰다. 
 


▲ 이기붕의 집을 불태우는 학생과 국민들     © 서울의소리

그러나 국민이 쫓아낸 이승만은 하와이로 도망친 후 그곳에서 도 교민들에게 그리 좋은

대접은 받지 못했다 한다. 당연한 일이다. 그렇지만, 이승만은 하와이를 택했다.

▲     © 서울의소리


귀소본능 이랄까? 온갖 만행을 저질렀어도"하와이 는 그를 대통령 의 발판을 만들어

준 곳이기 때문인 것이다"그러나 교민들은 그를 반기지 않았다. 그것은"대통령"이

된 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죽였는가?
 
그리고 기획 없는 통치철학을 통해 동족분열과 정적 제거, 제주 4.3사건, 여순반란 사건,

6.25 동란, 44,5입사건, 3.15부정선거, 12년간 그의 정치적 행태가 말해주듯, 철권통치의

교훈이었다. 정권연장에 급급하여 온갖 해선 안 될, 민주주의 의 역행하는 군주식"독재"는

그를 파멸로 이끌었고 종당엔  하와이로 도망쳐 1962년 병속에서 자신의 왕국을 회상하며

1965년 시체가 된 뒤에야 조국 땅을 다시 찾을 수 있었다.
 
여기서 우린 기억해야 할 것이 그의 독재로  혼란에 빠졌던 우리민족과 정치적 후퇴를

생각 안할 수 없다. 더욱이 이분을 국조로 섬기기 위해 임정을 무시하고 

"법"과 역사를 바꾼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 처사다. 
 
각성하길 바란다.

출처 :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글쓴이 : 초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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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2일 '대통령에 대한 욕설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유해정보로 판정해 접속을 차단한 계정(http://twitter.com/2MB18nomA )'을 잘 아실 것입니다. 이명박 정권들어 비판 글을 썼다가 차단 되는 경우가 있었지만 트위터 계정 자체가 차단 된 경우는 처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트위터 계정 @2MB18nomA는 방통심의위의 접속차단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에 이어 지난 6월 14일 우편으로 의견진술서에서 계정 차단은 "정치폭력이자 독재의 전주곡"이라며"'2MB18nomA'가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과도한 욕설이라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대한 비판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트위터계정 @Kji18nomA는 과도한 욕설인가요? '18'이 과도한 욕설이라면 18보다 못한 '17.99', 18보다 조금 나은 '18.01'이 들어갔다는 이유로 인터넷상에서 유통되는 정보를 차단할 것인가요? 또 '1818nomA', '218nomA'는 어떤가요?"라는 반문을 했었습니다.


특히 그는 또한 방통심의위의 계정차단 이후 ‘2MB18nomA’의 수많은 유사 아이디가 등장하고 있어 ‘방통위’의 계정 차단이 역효과를 낳고 있음을 주장했습니다. 어떻 역효과가 났는지 차단 이후 비슷한 계정이 만들어졌습니다. 

@Amon81BM2 @2MBILLHYHL @2MBsee8nomA @see8nomMB

@18nomMB @18nomA2MB @2MBshefollowMe @2MB2SD18nomA

@Fucking2MB @2MB2c8nom @mb18jogatnnom @2MBDog18nomA

@MBnagara @mb2c8nom @MB2c8nomA @MB18nomA @JaeOhYi18nomA

@Sangsoo18nomA @5sehoon18nomA @2MB18nimA 등


여균동 @2MB18nomA'에 무한트윗 "한국정치사가 영원히 기억할 블랙코메디"

그리고 이번에는 여균동 감독이 이를 배경삼아 트윗영화를 만들었다며 트윗터에 "드디어 트윗영화가 개봉했삼다. 트윗영화는 트친들끼지 3분내외의 짧은 영화를 만들어 널리 퍼트리는 영화임다. 많이 봐주세염.."라고 했습니다.


이 영화는 '수꼴경계캠페인'이란 제목으로 경찰이 @2MB18nomA'에  라는 트위터 계정을 사용하는 한 젊은 여성을 취조하는 장면을 담았는데 '삼순이 아버지'로 알려진 탤런트 맹복학씨가 경찰로 출연했습니다.

고양이 소리로 시작하는 이 영화는 처음부터 눈과 귀를 사로잡습니다. 경찰은 'MB OUT(명까교 대변인) 임영박'이라고 인쇄된 명함을 한참 들여다보다, 여성에게 "정말 당신이 맞아? 아니지? 대신 온거지?”라고 다그친다. 이에 여성은 "왜 반말 하냐?" 되받아 칩니다. 그리고 경찰은 계속 "2mb","18", "이엠비", "열여덟", "왜 이엠비를 써야 하는지" 묻자 여성은 "제 마음이죠"라고 답합니다.

"국가원수 모독죄"에 "그게 헌법에 있냐"

경찰은 또 "왜 하필 열여덟", "왜 그분을 싫어하느냐", "국가원수를 모독죄"라고 윽박지르자 여성은 "그게 헌법에 있나요"라고 반문합니다.


경찰은 이어 "다른 아이디가 없는지"따지자 여성은 다양한 아이디를 말한다. 결국 경찰은 "그만"하라고 외친다. 영화는 경찰과 이 여성은 취조 중 스마트폰을 사용, 서로 '트친'을 맺게 된다는 줄거리허 "계란, 알바로 의심받을 수 있습니다"라는 경고문을 끝으로 영화는 끝난다. '계란'은 트위터 초보자를 지칭하는 것으로 프로필란에 그림화일을 넣지 않으면 계란 모양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영화를 본 트위터러들은 "여모감독 잉여활동 시작", "스트레스가 확 달아납니다", "예술성, 기술력, 연기력 모두 18점 만점에 18점"이라고 추켜세웁니다.

"커피마시다 뿜었어요"

또 "여균동이 감독하고 대자연이 편집한 사상 최초의 트윗영화. 트윗이 기획하고, 트윗이 출연하고, 트윗에서 상영하는 코메디. 뭐 좀 부족하더라도 많은 애용 바랍니다", "한국정치사가 영원히 기억할 블랙코메디 <수꼴경계캠페인─2MB18nomA> '삼순이父' 맹복학 출연…", "여균동 감독( @duddus58 )님의 3분짜리 트윗영화(수꼴경계캠페인), 맛점하고 커피먹다 뿜었어여"라고 통쾌했다고 말합니다.

또 다른 이는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작... 여균동 감독님 트윗영화를 보고 나도 '18' 가문에 들어가고 싶어졌어ㅋㅋㅋ정모하면 아이디 소개하다 배꼽 다 빠질듯ㅋㅋㅋ", "여균동이 감독하고 대자연이 편집한 사상 최초의 트윗영화. 트윗이 기획하고, 트윗이 출연하고, 트윗에서 상영하는 코메디. 뭐 좀 부족하더라도 많은 애용 바랍니다. ㅋㅋ 옆에서 지켜본 사람으로서" 따위 반응을 보이며 '무한알티'를 했습니다.

2탄 '강정로맨스'도 곧 개봉

한편 여균동 감독은 이번 영화에 대해 "그냥 가볍게 트위터 친구들끼리 만든 영화"라고 소개하며, "촬영은 내가 직접 했고 시나리오, 연기, 편집 등은 트위터 친구들이 각자 분담해 제작했고, "총 촬영 시간은 3시간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트위터 영화 2탄도 곧 개봉할 예정이다. 가칭 '강정 로맨스'라고 이름붙여진 이 영화는 4일 제주도 강정마을에서 느닷없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여 감독은 "트위터 '맞팔 친구'들과 제주 강정마을에 내려갔다가 강정에 있는 사람들과 뜻이 맞아 우연히 찍게 됐다"며 "조만간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한겨레>는 전했습니다



출처 : 명동3구역 카페마리
글쓴이 : 명박이18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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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치 혁신, 신자유주의 극복, 비정규 불안정 노동자 조직 등 제대로된 기층민중.노동계급 정치세력화를 위한 새로운 노동자정당 추진위원회(새노추 http://www.newlabor.kr/)가, 5월 21일 오후 3시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발족식을 갖고,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에 주체가 될 것을 결의했습니다.

 

새노추는 발족 선언문을 통해 "시대의 요구는 진보정치의 재구성과 노동정치의 혁신, 그리고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새로운 시기의 개막이지만, '묻지마 통합'이 진보정치의 위기를 가중시키고 있는것이 현장을 중심으로 비판과 우려, 자조와 한탄으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라 진단하고
기존 민주노총의 "제1기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실패를 선언하고, 비정규 불안정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제2의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위한 항해를 시작할 것”이라며 “노동자 정치의 실종의 시대를 극복하고 노동자 중심성, 진보의 중심성을 지키는 반신자유주의 대안정당을 건설하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여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의 주체로 나설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어 새노추는 "노동자운동의 좌파 단위들과의 연대 및 교류를 활성화하여 민주노조운동과 진보정치 혁신의 주체를 광범위하게 결집하고, 이를 위해 진보정치 혁신과 통합을 위한 논의를 진보신당 및 사회당을 우선으로 결속"하기로 했습니다.


새노추 조직구성은 상임대표로 허영구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집행위원장에는 전국노동자회 정광진 대표를 확정했습니다.

 


공동대표에는 공공노조 제주지부 지부장 김동도, 금속노조 인천지부 GM대우자동차 비정규직 지회 지회장 신현창, 민주노총 경기본부 전 본부장 배성태, 민주노총 전 위원장 이갑용, 전국축협 노동조합 광주본부 전 윤영대 동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 부지부장 윤희찬 동지, 전국노점상연합회 중앙위원 은희령, 전국노동자회 대표 정광진, 전국평생교육 노동조합 위원장 조상덕, 민주노총 사회보험노조 서울지부 지부장 최재, 칼라TV 고문 정일욱 등이 선출됐습니다.

 

허영구 상임대표는 이날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제1단계로 오는 6월까지 간담회, 토론회, 기고, 의제 선전, 캠페인 등을 통한 회원 확대와 시도지부 구성, 6월말 7월초 민주노조운동과 진보정치 혁신을 위한 전국노동자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한편 새노추는 1차로 200여명의 추진위원 명단을 공개하고, 앞으로 새노추 깃발아래 현장활동 등을 펼쳐 조직을 확대해 2차 추진위원 명단을 추가로 만들 예정이며, 3차 추진위원 조직을 위한 본격적인 대중사업을 전국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관련 언론보도자료
새노추 상임대표 허영구            레디앙 기자  webmaster@redian.org
21일 발족, 집행위원장 정광진…새 진보정당 건설 주체 결의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22437


새노추 출범...“6월말 범좌파 대거 가입”
연석회의 원칙강조, 신자유주의 연합 견제 역할
참세상 김용욱 기자 2011.05.22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1610




지난 2000년 이후부터 시작된 제 8회 차별철폐 대행진이, 2011년 5월 16~21일 서울전역에서

민주노총 서울본부를 비롯한 50여개의 노동, 정당, 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했습니다.


제8회 차별철폐 대행진단은 ‘최저임금 현실화! 노동기본권, 민중생존권 쟁취! 반전평화 실현!’을 슬로건으로,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서울 곳곳에서 매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캠페인과 마당사업, 지역집회, 도보행진 등으로 진행했습니다.

참가 단위들은 16일, 남동지역 순회를 시작으로 17일에는 서부지역, 18일 동부지역, 19일 북부지역, 20일 남부지역, 21일 중부지역을 순회하며, 주요 투쟁사업장인 유신노조, 매일콜택시분회, 국민체육공단 비정규지부, 발레오지회, 재능지부, 롯데손해보험빌딩 분회 등과 결합해 결의대회를 진행하였고, 차별없는 사회와 노점상과 중소영세상인 생존권 쟁취 등을 위한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5월 21일 서울중부지역 저녁5시, 보신각 문화제 모습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관련 언론보도 참조]

 

차별철폐 대행진 시작...6일간 서울 곳곳 집중 선전활동
‘최저임금 현실화! 노동기본권, 민중생존권 쟁취! 반전평화 실현!’ 내걸어
참세상 윤지연 기자 2011.05.16 22:45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1531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자" 차별철폐대행진 대장정 시작 
16~21일 6일 간 서울 전역서 최임현실화·노동기본권쟁취·반전평화실현 외쳐 
2011년 05월 16일 (월)  노동과세계 편집국  kctuedit@nodong.org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240415



출처 : 지구사랑 생명사랑
글쓴이 : 아이러브채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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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재벌들은 그렇게나 은행을 가지려고 하는가?

 

오늘 서태지-이지아 기사가 뜬 건,
bbk 사건을 덮으려고 한 게 아니라,
일반지주회사가 금융자회사 소유하는거 허용하도록 법 개정하기로
오늘 여,야 합의 한 것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군요.

이상하지요?
왜 그렇게 재벌들은 은행을 가지고 싶어 할까요?
그 이유가 있습니다.

은행은 말입니다,
사실상 돈을 찍어낼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보험사나 카드사도 금융업이지만, 제 2, 제 3 금융권은 이 권한이 없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이걸 모릅니다.
그래서 왜 그렇게 재벌들이 은행을 가지려고 하는지도 모르고요.

태평양전쟁의 사실상 주범인 일본 재벌들도
다 은행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은행들을 발판으로 계열사를 확장하고, 사업도 확장했습니다.

어떻게 그럴수가?
현대 화폐경제체제의 핵심인 '지불 준비금' 제도 때문입니다.

간단히 말해 은행은,
지들의 금고에 1억 원만 넣고는 10억 원을 대출해 줄 수 있습니다.
대출해 주는 돈의 10%만(한국은 심지어 8%) 지불 준비금으로 놔두면
되는 마술같은 사업방식 때문입니다.

사업 확장에는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같은 공장을 지으려면 1조원이 필요하다면,
은행이 없다면 1조원을 다 어디서 빌려 오던가 내 돈으로 마련해야 하지만
은행을 계열사로 가지고 있다면,
은행 금고에 1천억원만 만들어 넣으면 1조원이 입금된 통장을 손에 쥘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돈 만들어내는 마술 방망이가 은행입니다.

1천억원 예금 유치해서,
1천억원에 대한 이자만 고객에게 주고,
1조원을 대출해서 이자는 1조원에 대해서 받아먹는 말도 안될 사기극이 합법인 게 은행업입니다.

그래서 유럽이고 일본이고 미국이고,
금융 자본이 그렇게나 대재벌을 이루었었고,
은행가들이 가장 부자 계층이 된 겁니다.

지들이 가지고 있지도 않은 돈을,
허공에서 찍어내서 빌려주고는,
고객이 돈을 갚지 못하면 담보로 잡은 고객들의 실물 자산을 빼앗습니다.

왜 금융업이 악마의 장사인지,
왜 금융업을 주업으로 하는 유태인들이 그렇게나 유럽에서 증오를 받았는지,

이 금융업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한국 재벌은 제대로 된 나라에서 현대에 존재하는 그 어떤 기업집단들 보다도
도덕성이 형편없는 기업집단들입니다.

그런 자들이 은행을 가지게 해서는 안됩니다.
그들이 은행을 가지면, 무슨 짓을 얼마나 할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가지게 될 겁니다.

이 나라는 그런 나라니까요.


                                                          포실이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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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라는 사이트에 아주 좋은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지금 정부는 BBK를 가릴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금산완화법을 폐지하기 위해 가릴려고 하는겁니다. 나라가 미쳐갑니다. 한나라당은 대놓고 부자들 잘살게 하려고(혹은 지들) 발악을 합니다.

우리나라같이 비도덕적인 대기업들이 은행을 소유하게 된다면 위에 글 말대로 상상 이상을 보게 될 겁니다. 하지만 막을 수 없습니다.

 

 

+) 알기쉬운 그림입니다. 중복이지만 꼭 알아야 합니다.(그림보다는 글이 더 쉬울겁니다.)

 

 

 

출처 : 엽기 혹은 진실..(연예인 과거사진)
글쓴이 : 불타는용가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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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알바 양심선언
http://blog.naver.com/millibanilli/40067926940
한나라당이 조직적으로 댓글 알바를 했다는 누리꾼의 양심선언이 나왔습니다.
양심선언에 따르면 처음 3개월간은 시급 2500원, 3개월 후에는 3700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주로 여의도 부근 PC방을 돌면서 작업을 한답니다.
댓글은 주로 다음이나 네이버의 주요 포털 사이트 뉴스에 달고, 내용은 “노무현은 빨갱이다”, “전라도넘들은 나쁜 넘들이다” 류의 댓글을 단다고 합니다. 여러 사람이 집중적으로 달기 때문에 여론 장악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심한 댓글을 달 경우, 계정 정지 먹는 경우도 있지만 여러 아이디 돌려가면서 써 별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이 알바생은 “물론 한나라당 썩은 집단이고 나라 정책에 발목만 잡는 배부른 돼지세키들인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먹고 살기 힘든거 어쩌겠습니까 여기 분들 택시운전하다 오신 분들도 많고 이래저래 세상사에 치여서 힘든 분들 많습니다 정부에 대한 불만도 많구요 가끔 술먹고 하소연 하십니다”라고 자신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 양심선언은 지난 6월 15일 있었으며, 19일 한 트위터리언이 이같은 내용을 트위터에 돌리면서 다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http://rgrong.thisisgame.com/bbs/view.php?id=rare&no=33141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6380

 

대선 패배 직후의 1천명 확보 전략에서 박사모의 108개조 사이버 전사대까지 순수한 충정이라 하더라도 인터넷 여론 장악 위한 당 홍보전략의 연장선 ▣ 박종찬 기자/ 한겨레 온라인뉴스부 pjc@hani.co.kr "한나라당은 언론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기업처럼 뒤에서 조종하는 에반젤리스트(evangelist·홍보인력)들을 양성해 이들이 '어떤 의원은 어떻다더라'고 인터넷에 띄워, 이른바 '입소문'을 통해 간접적으로 홍보해야 한다.
http://zine.media.daum.net/h21/view.html?cateid=3000&newsid=20050913090858464&p=hani21

 

한나라당 댓글알바 양심선언자료

'쇠고기 댓글 달기에 공기업 직원 동원 - KBS뉴스
http://news.kbs.co.kr/article/economic/200805/20080528/1568763.html
실체 드러난 한나라당 댓글 알바 - 미디어오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6&aid=0000028111
한나라당 중앙홍보위원회 부위원장 이규양 알바 증거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358265&hisBbsId=total&pageIndex=1&sortKey=regDate&limitDate=-30&lastLimitDate=-30
한나라당 알바들 양심선언
http://blog.naver.com/kdsmr853?Redirect=Log&logNo=110013832043
심재철 한나라당 의원 알바짓 증거
http://blog.naver.com/dacon9999?Redirect=Log&logNo=150031819387
 
 

 

한나라당, 디지털 전도사 72명 선정

안상수, 12월7일 여의도 당사에서 디지털정당위원으로 활동할 청년위원 72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
안상수 왈 “그간의 선거과정에서 디지털의 위력과 무서움을 절감했다. 청년들이 사명감을 갖고 정권재창출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해달라” 당부
위원장:진성호
부위원장: 이학만 온라인대변인
20~30대 70명으로 구성된 전국 13개 시도지역 위원회 꾸려, 트위터 미투데이 등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당의 정책을 알리고 청년층을 결집하는 역할을 할 예정.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12070242&mc=m_014_00002

 

나는 MB정부의 여론조작 행동대장이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72585.html
'청와대 여론조작 개입' 윤희구씨 추가 폭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50218&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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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저지른 조선일보은 냅두고고발 과 지적을 한 이들을 처벌한다고
'장자연 리스트' 이종걸ㆍ이정희 불구속 기소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110412175911749&p=yonhap


 

 

 

 

"DJ"인터넷에 허위사실유포한 지만원씨 법정 선다

인터넷에 허위사실유포하고
친일 비판은 좌익이다 주장하던 지만원소장이 법정에 섰네요

인터넷 대부분허위사실과 기사는 지만원이 퍼트렸죠

‘인터넷에 허위사실 DJ 모욕 ’ 지만원 기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1171114391&code=940301

지만원 "´노´ 묘역 인분투척 ´현대판 윤봉길 의사´"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26607&kind=menu_code&keys=3


지만원 "광주사태, 양아치 계급의 난동" 파문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604/h2006040514580221950.htm


문근영 빨지산 색깔론' 지만원 손배訴 패소 확정”
http://www.mediapen.com/3/6542/view

지만원 동영상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ateid=0&ref=search&sort=wtime&clipid=18332040&searchType=0&svcid=&svctype=1&q=%EC%A7%80%EB%A7%8C%EC%9B%90&lu=v_search_22

 

 

이영조 진실위 위원장“5·18은 민중 반란, 제주4·3은 폭동” 진실화해위원장이 과거사 폄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1182115205&code=940100


이영조 진실위 위원장 김구를 테러분자라고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1221102822150&p=sisain

 

4.19 혁명을 데모 교과부 소책자 '기적의 역사' 6쪽 내용. '4.19데모'라고 써 있다.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17183
교과부 소책자 '기적의 역사' 6쪽 내용. '4.19데모'라고 써 있다.
4·19혁명을 '데모'로 폄하한 영상물을 지난 10월 31일 전국 초중고에 내려 보낸 교과부가 초중고 교과 단원에 맞춰 가르치도록 동봉한 소책자에도 '4·19데모'라는 표현을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입수한 16쪽 분량의 교과부 소책자 '기적의 역사'를 보면 교과부는 "4·19데모"란 제목을 붙인 뒤 '활용 교과 및 학년'이란 항목에 초등 6학년 2학기 사회 '1단원 우리나라의 민주정치'라고 적어놓는 등 중고교도 국사, 사회과의 관련 단원을 제시해놓았다. 해당 단원을 가르칠 때 이 영상물을 활용하라는 것이다.

 

 

한민당 -> 자유당 -> 공화당 -> 민정당 -> 민자당 -> 신한국당 -> 한나라당

친일파,이승만(친일청산단체해체,12년집권)-박정희(친일장교다까끼마사오,18년집권)-전두환(7년집권)-노태우-김영삼-이회창(부친이홍규일제시대황해도"검찰서기")-박근혜-이명박


17대 친일파 재산환수법 찬성 입법 현황
열린우리당 전원 찬성
민주노통당 전원 찬성
민주당     전원 찬성
한나라당   전원 반대(입법을 막기위해 국회에 전원 불참)

 

 

 

각종 역사, 진실위원회 폐지 발표 = 역사말살 및 근현대사 왜곡

1 친일 반민족행위자 재산 조사 위원회 폐지발표
2 군 의문사 진상규명 위원회 폐지발표
3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 폐지발표
4 친일 반민족 진상 규명 위원회 폐지발표
5 삼청 교육피해자 명예 회복 및 보상 심의위원회 폐지발표
6 노근리 사건 희생자 심사 및 명예 회복 위원회 폐지발표
7 일제 강점하 강제 동원 피해 진상규명 위원회 폐지발표
8 동학 농민혁명 참여자 명예 회복 심의위원회 폐지발표
9 특수 임무 수행자 보상 심의위원회 폐지발표
10 제주 4.3사건 진상 규명 및 희생자 명예 회복 위원회 폐지발표
11 민주화 운동 관련자 명예 회복 및 보상 위원회 폐지발표
12 거창 사건 등 관련자 명예 회복 심의위원회 폐지발표
13 광주 민주화 운동 관련자 보상 지원 위원회 폐지발표

 

 

 

 

조·중·동과 한나라당, 뉴라이트를 축으로 만든 국사교과서에는 김구선생님을 테러리스트로 표현하고 일제의 식민지 지배를 정당화 종군위안부는 ‘자발적인 성 매매업자’로 표현
 http://www.simin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60760#

 

출처 :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글쓴이 : 시민의식 원글보기
메모 :

 

 러시아의 미디어는 이번에, 미국의 미래 학자2이름이 있는 보고속에서, 기후의 변화가 가까운 미래에
세계적인 정치의 혼란을 불러, 일본은 생존을 위해서, 이웃나라에 대해 침략전쟁을 걸 가능성이 있다
(와)과 미국 국방성을 향해서 경고했다고 알렸다.

러시아 「러시아 옵서버」 「프리 미디어보」등의 미디어가 이것을 보도했다.보도에 의하면, 와
의 「2012-2020해기후 개요」라고 제목 된 보고는, 미국의 미래 학자 피터·슈워트씨와 다그
라스·란돌씨가 미국 국방성의 의뢰로 집필한 것이다고 한다.

이2이름의 학자는 보고속에서,2012해, 무서운 추위가 Scandinavia의 국가를 덮쳐, 현지 주민
(은)는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유럽 제국에 이민을 피할 수 없게 되는 것이나, 일본이 나라의 생존을 위해서, 근처
나라를 침략하는 것을 결정해, 대륙 영토를 점령하는 것, 카리브해의 섬나라의 난민이 미국, 멕시코 등
미국 대륙의 나라들에 밀려 드는 것 등을 강조했다.

2015해, 유럽에서는 수자원, 식량, 에너지등의 문제에 의해 대립이 일어나 도쿄와 모스크바는
시베리아나 사할린의 에너지 이용에 관해서 전략적 협의를 체결한다고 한다.한편, 미국에서는, 재
유럽으로부터의 이민 붐이 일어나지만, 그 대부분이 부자이다고 보고되고 있다.

보고에서는 또,2020해, 석유가격의 상승에 의해, 바다에 접한 지역에서는, 심각한 무장 충돌이 발생
라고 예측되었다.또,2022해, 프랑스와 독일은 라인강을 둘러싸고 충돌해,2025해에는, 중국과
미국의 해군이 충돌을 일으킨다고 보고되고 있다.

2이름의 학자는, 상술의 재해는 주로, 멕시코만류를 포함한 해류의 극적인 변화에 의해 초래되면
의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해류의 변화에 의해, 북극의 해빙이 녹아 세계의 담수 자원이 피해를 받는다고 한다.
그 외 , 북유럽의 기온도 급격하게 저하된다고 하고 있다.

소스:⊙薩뭏� 일본어판(차이나 넷)!。섰� 미라이 학자:일본은 생존을 위해 이웃나라 침략할 가능성>
http://japanese.china.org.cn/politics/txt/2011-04/13/content_22349226.htm

 

 

 

 

-----독도 문제도 연관되 있겠죠......

 

철저하게 대비해야함.....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태무휼 원글보기
메모 :

 

 

 

 일본 원전 문제가 발생한 후에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

이 와중에 '동풍'이 불면 한반도가 위험할 수 있다는 문자가 퍼지면서 이러한 공포는 가중되었다.

 

이에 일명 원전 전문가들과 정부에서는 '전혀 위험하지 않으니 아무런 걱정하지 말라.'고

확신있는 어조로 연일 방송을 도배했고,

경찰은 '동풍이 불면 한반도가 위험하다'는 루머를 퍼트린 이에 대한 수사를 진행중이란다.

 

이들 '원전전문가'와 '정부'와 '경찰'이 삼위 일체가 되어서 '원전의 안전함'을

주장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간단하다. 원자력 사업자체가 엄청난 이권 사업이기 때문에

원자력에 대한 불안감이 생기면 현재 추진중인 원자력 사업이 심각한 타격을 받기 때문이다.

 

원자력 발전소 한기당 2조원이 투입되고 석박사 150명이 달라붙는 엄청난 이권사업이다.

이렇다 보니 이의 이권을 얻을 수 있는 세력들은 원자력이 안전한 것으로 홍보하면서  

시민의 눈과 귀를 가리며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사실 1978년 미국에서 드리마일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발생한 이후 미국의 핵전문가들은

확률적으로 2만년에 한번 일어날까 말까한 사고가 원전 가동 후 얼마되지 않은 후에 발생했음에

충격을 받고 나서, 그 이후로 단 한기의 원자력 발전소도 짓지 않았다. 세계에서 에너지를 가장

많이 쓰는 미국에서 말이다.

 

그런데, 재미난 사실은 부품안나오는 '구닥다리전투기'를 정치적 압력에 의해서 한국에 팔아먹은

것처럼, 엄청난 돈을 들여 만들어 놓은 원자력 기술을 버리기가 아까우니 한국에 이 기술을 이식을

시켰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한국이 세계 최대의 원자력 확대국가가 된 이유이다.  

(중동에 원자력 발전소를 팔아먹었음은 기뻐해야할 일이 아니라, 쪽팔려야할 이유이다.

그러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수치인 것이다.)

 

하지만 시민들은 이러한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다.

끊임없이 TV와 언론을 통해서 '원자력은 안전하다.' '원자력은 꿈이다.'는 이미지가 제공되니

어찌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겠는가? 하지마 기실 원자력은 실은 불량식품 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여지껏 언론에는 '불량식품 가게 주인'만 나와서 자기가 파는 식품이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것이고, 이번 일본 원전 폭발 사건에 대해서도 '(일본 자체도)위험하지 않다.'

'한국의 위험성은 제로다'라고 주장했던 것이다.

 

3월 17일 영국화산재예보센터는 우리나라 상공에 대해 방사능 위험성이 있다고 공식 경보를 냈다.

자... 불량식품 가게주인의 얘기를 들어야 할까? 아니면 그 불량식품 가게와는 상관없는 외부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어야 할 것인가?

 

지금 일본의 원자력 발전소는 냉각수를 집어 넣지 못해서 점점 온도가 상승하면서 폭발일로에

다가가고 있다. 정부와 원자력 전문가들은 체르노빌 원전처럼 '폭발하지 않는다'고 안심하라고 한다.

 

그리고 실지로 그 말은 맞다. 일본 원전은 구조상 체르노빌 같은 큰 폭발은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원전이 융해되는 과정에 나름의 '작은 폭발'이 일어난 후에 이의 오염된 수증기와 방사능 물질이

앞으로 최소한 6개월 이상은 대기로 뿜어져야 한다는 사실이다.

 

핵연료봉이 한번 타기 시작하면 냉각이 지속적으로 되어도 최소한 6개월은 타들어가야 일정 온도 아래로

식는다. 하지만, 현재는 냉각수 공급이 안되기 때문에 이런 상태로 노출된 연료봉은 아마 1년을 저렇게

방치를 해둬야 할 상황이 올 줄도 모르는 것이다.

 

언론을 통해서 알겠지만, 현재 일본 원전 4호기에는 방사능수치가 너무 높아 원전 주변에 얼씬도 못하고

그냥 폭발할 시간만 기다리고 있다고 한단다. 원자로가 융해되기 전인 현재에도 1년간 안전 피폭량의

100배가 검출되고 있다고 하는데, 원자로가 융해되어 용기가 깨지면서 이보다 막대한 방사능 물질이

바깥으로 유출될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도 핵전문가들이 손을 못대고 있는데, 그때가 되어서 손을 댈것인가?

아니다. 방치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체르노빌 폭발 사고 후에 이를 수습하는 과정에 수십만명이 사망했음은 이미 역사의 교훈이다.

원자로가융해되어 방사능이 본격적으로 대기에 쏟아져 나가는 상황은 정말로 대재앙이 될 것이다.

문제는 이것이 일본만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여러 기상 전문가가 얘기하듯이 바람을 통해서 방사능이 실려오지는 않을 지라도  

'태풍'이 한번 불어 닦치면 한반도는 물론 인근 아시아 지역은 그야말로 방사능 피폭지대가 될 것이다.

 

 

원자력은 참으로 야만적인 에너지이다.

지금 당장 쓰기에는 좋지만 이후의 후손들에게는 수만년 동안의 피해와 고통을 물려줄 에너지이다.

하지만 현재를 사는 이들은 수만년 후의 후손들까지 배려할 필요를 못 느끼기에 후손들이야 어쨌든

지금 잘 먹고 잘 살려고 이러한 야만적인 에너지의 사용을 상식화 했던 것이다.

하지만 보시다 시피 이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세대의 몫으로도 주어지는 상황이다.

 

한국의 경우에는 앞으로 10년간 10개의 원자력 발전소의 증축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는 직접적인 이권세력인 핵산업계와 이러한 막대한 자본력을 비호하는 국가권력,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라도 더 갖고 높아지려는' 일반 대중의 욕망의 합작품이다.

 

우리는 지금 우리가 당면한 위기 속에서 신중한 고민을 해야할 것이다.

조금 덜 먹고 덜 가지더라도 이러한 야만적 욕망의 결집체인 핵발전은 이제는 서서히

중단해야할 것이다. 지금 가동되는 원전은 사용은 하더라도 독일 등의 선진국 처럼 앞으로 30년,

40년을 내다보고 대체에너지 정책으로 전환해야 할것이다.

 

보시다 시피 핵은 인간의 손으로 다룰 수 있는 물질이 아니고,

혜택이 아닌 재앙임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지 않은가?

원자력은 인간의 향락과 욕망을 극대화 했지만, 이것이 기실은 '마약'이었음이 드러나지 않는가!

 

무엇보다도 이러한 야만의 에너지를 막지 못한 내 자신의 삶에 통렬히 참회한다.

내 자신의 채움과 높음을 위한 욕망이 그러한 야만을 합리화 했지 않겠는가...

 

 

일본 원전 내에서 사투하고 있는 최후의 50인에게 축복이 있으라...

 

 

아버지가 원자력발전소에 갔어-

한번 피난했던 원자력발전소의 사람들도 다시 불려들여져서 다시 돌아가고있다고해..

어머니가 그렇게 우는건 처음봤어.

원자력발전소 사람들은 스스로를 희생해서 모두를 지키려고하고있어

모두 살아서 정말 살아서

원자력발전소의 희생을 헛되게 하지 말아줘

아버지 살아서 돌아오세요.

(인터넷에 떠도는 일본인의 글)

 

글 둥글이 http://cafe.daum.net/my80go

 

출처 : 둥글이세상
글쓴이 : 둥글이 원글보기
메모 :

케이블카반대 산상시위를 위한  한팔 크기의 작은 현수막이  과태료 부과대상인가?

 

 

 작은 현수막을 철거후 뺏어들려고 하는 북한산 국립공원 직원

 

 

 

 

아래내용은 퍼온 글입니다.

어제 동료 1명과 모처럼 북한산 산행을 하게 되었는데. 불광역에서 산행을 시작해 사모바위 인수봉 등을 거쳐

백운대(해발836m)를 오르면서 안개가 끼고 센 바람과 함께 바위에 습기도 많아 위험을 무릅쓰지 않고서는 어려운

등정이었지요. 백운대 바위산 정상에 올라서니 웬 50대로 보이는 남자(김병관)가 혼자서 정상부분 바위에 프랑 카드

(가로세로 1.5m정도)를 써서 펼쳐 놓고 바로 옆에서 등산객들을 상대로 서명을 받고 있었는데, 내용인즉,~

2012년 12월17일까지 "국립공원 케이블카 반대" 1000일 산상 시위가 진행된다는 것이고, 지리산에서부터 시작하여

8월 20일부터는 백운대에서 산상시위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려 240여일째 계속되고 있는 1인 시위랍니다.

 

정말 눈물겨운 투쟁이 아닐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물론이고 등산객 모두가 감동을 받아 하산을 머뭇거리고 있는 순간,

뜻밖의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으로 눈앞에 전개되고있는 그 광경을 동영상으로 담게 되어 첨부해서

올립니다. 내용인즉,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이라는 사람들이 들이닥쳐 프랑 카드를 강제 철거 시도하면서 과태료인지 벌금

인지 운운하면서 1회 위반시 10만원, 2회째는 20만원, 3회, 4회, 5회.... 계속 누적되면 최고 900만원까지 부과하겠다는 공갈

과 협박을 서슴치 않는 것이었습니다. 군사 독제시대에서나 있을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산림을 훼손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산상시위도 아니고 단지 프랑 카드 하나 네 모서리에 돌을 달아 바람에 날리지 않게 바위

에 고정시켜 놓고 반대 서명을 받는 행위가 왜 처벌 대상인지 보통사람들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자연 그대로 보호

하고 지켜져야 할 국립공원에다 무 분별하게 케이블카를 설치 추진해서 자연을 훼손하는 일이 옳은 일인지, 아니면 환경 생

태계를 지키려고 민주적인 방법으로 투쟁하는 사람들이 옳은 일을 하는 것인지는 모든 국민들의 판단에 맡겨야 할 것입니다.

나의 소견으로선, 국립공원관리공단이나 이를 허가해 주는 환경부야 말로 국민들의 지탄을 받아야 마땅하며, 자신의 희생을

무릅쓰고 환경 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여러분들은 국민 모두로부터 찬사와 격려를 받을 애국자 입니다.

(글 쓴 사람) 서울강서구 @@동 @일현 (010-0553-0000)--------본인의 글을 퍼온거라 연락처는 생략합니다^^

 

 

출처 :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山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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