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봄날의 4월 3째 주말, 서울 용산참사 현장 앞에서는 각종 범국민 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용산범대위는 4월 18일 저녁 6시 용산참사 현장(신용산역 2번출구 인근 남일당 앞)에서, '용산참사 제2차 범국민고발인대회'를 개최하고, '용산 참사 진상 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저녁 7시 30분경, 문정현 신부의 몇주부터 이어오고 있는 '용산참사 추모미사'가 이어졌다.
늦은저녁 9시경, 32개 모임으로 구성된 촛불시민연석회의(촛불연)는 같은 장소에서 촛불연 출범식을 치뤘다.
수천여명이 모인 이날, 촛불연은 "촛불이 도심에서 불을 밝힌지 1년이 됐다"며, "촛불의 저항, 평화의 정신을 살려, 현 정권의 부조리한 정책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킬것"이라고 밝혔다.
촛불연은 서울 용산구 남일당 건물 근처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다음 달 5월 2일 '촛불 행동의 날' 문화제를 열 계획이다.

 

 

 



 1#  '용산참사 제2차 범국민고발인대회'



 

 

 

 

  2#  '용산참사 추모미사'

 

 




3#  '촛불시민연석회의 출범식'

 

 


 

 


 

 

 

 

 

 

4.20 월요일부터, 민주노총 제6회 차별철폐 대행진

http://cafe.daum.net/candlesharing/WzuX/676

http://www.spsunion.org/data/sps090413.gif

 

 

사회공공성강화 비정규-최저임금법 개악반대 선전전 

시간: 2009-04-18 오전 11:002009-04-18 오후 1:00 까지 

장소: 서울 어린이대공원 

주최: 공공노조 서울본부 남동,북동지구협

http://www.spsunion.org/

 

 

장애인차별철폐투쟁 행사

시간, 장소: 2009-04-18 오후 1시부터~5시부터, 서울 삼각지 ->서울역에서

1# 노들장애인야학 주최, '420선전전' 오후 1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2# 420장애인차별철폐공투단 주최, 기자회견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부근에서

3# 4/20 장애인차별철폐투쟁 문화제 17:00  (장소:서울역) 420장애인차별철폐공투단 주최

 

4월 19일 : 서울시당 장애인위원회 1일선전전
       시간, 장소 : 오전10시~7시, 보건복지부 앞 천막

4월 20일 : 420장애인차별철폐투쟁결의대회  
        시간,장소: 오후2시, 마로니에 공원 
        주최: 420장애인차별철폐공투단

http://sadd.or.kr/images/webposter/09420/090418_campaign.jpg

 

 

 

 등록금 인하 요구 3보일배 및 선전전

시간, 장소: 4월 18일 오후 1시부터, 서울 명동에서

주최: 전국예술계열대학생연합과 서울지역 이공계열대학생 교육대책위 소속 대학생들

 *  4월 19일 오후에도 명동 밀레오레 앞에서 대학생들 집회 예정

 

 

 서울 연신내 물빛공원 앞 촛불문화제

날짜, 시간 : 4월 18일 토요일, 오후 2시 ~ 4시까지

장소 : 연신내 물빛공원

* 판넬전과 용산참사관련 홍보용 전단지 배포,진알시 무료신문 배포가 있습니다.

* 판넬전을 펼치면서 간단히 홍보용 전단지를 배포하고 모인 회원들이 함께 중앙집회 참석을 할 것입니다.
http://cafe.daum.net/candlesharing/WzuW/326



용산범대위 기자회견 4월 18일(토) 13:00  서울 도심

 

용산참사 2차 범국민 고발인대회 및 제12차 범국민추모대회

시간, 장소: 2009-04-18  18:00  , 용산참사 현장(신용산역 2번출구 인근)
(pm16:00부터 사전행사 시작 예정)
 http://mbout.jinbo.net/

 

 

<긴급공지> 촛불시민연석회의 4월18일(토) 출범식 

 일 시 : 2009년 4월 18일 20:00 - 21:30

장 소 : 용산참사 현장

주 관 : 촛불시민연석회의 출범식준비위원회(촛불연)

슬 로 건 : 하나되어 함께가는

주 제 : 거침없이 타올라라!! 나의 촛불이여!!

행사진행 : 촛불이여.. 공연

                 축하무대- 지지발언

보도담당일꾼 : 황일권 Tel : 011-9770-4625 Mail: hik9770@paran.com

http://cafe.daum.net/candleone/KNnr/40 

 

 

 

 

 

  소위 ‘전문시위꾼’ 관련 소환장 발부 공동대응을 위한 『소환자 총회』

□ 일시 : 2009년 4월 19일(일) 오후 3시

□ 장소 : 민주노총 서울본부 (충정로 2가 78번지 서울빌딩 201호)

http://cafe.daum.net/candleone/JJgQ/188

 

 

 

4월 19일 (일) 오전 11시  4.19 참배식

장소 : 강북구 수유리 국립 4.19 묘지 

         (사전행사는 18일 저녁 서울 수유리에서)

http://cafe.daum.net/candlesharing/WzuX/665
http://cafe.daum.net/antimb/HXck/163266

  + 안티2MB 49주년 4.19혁명 기념, 4. 19국립묘지 참배 +
일 시 : 4월 19 일 오후 4;00
장 소 : 수유리 4.19 국립묘지 기념탑 앞
지급물품 : 안전조끼 (청계천 걷기대회와 같은 방식)
준비물 : 물.간식거리
교통편 : 지하철 4호선 수유리역(혹은 수유역에서 1119번 버스타고 오시면 됩니다.)
기타 문의사항 :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사무실:02-393-0419, 상황실:010-5159-3577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471393

 

 419 마라톤에 언론/mb악법 저지 홍보전을 펼치러 같이 가요~! 

http://cafe.daum.net/candlesharing/WzuW/325  http://cafe.daum.net/antimb/HXck/163230

이번 일요일(4/19) 강화도에서 오마이뉴스 주최로 419 마라톤 대회가 열립니다.

지난 주 여의도 벚꽃축제에서 "언론자유 민주주의 수호 100일 행동"이 언론/mb악법 저지를 위한 홍보전을 펼쳤던 것처럼, 이번에도 국민들 속으로, 축제의 장으로 찾아가는 홍보전을 벌일 예정입니다.

요즘처럼 날씨도 좋은 때, 국민들이 들로 산으로 다 나가면 우리 촛불들도 따라가서 홍보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덤으로 강화의 봄바닷바람과 따사로운 햇살, 함께 하는 촛불들과의 진한 보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새벽 일찍 출발이라 결정이 쉽진 않으시겠지만, 즐겁고 보람찬 휴일 하루를 보내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버스 좌석이 얼마 안 남았으니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최대한 빨리 연락 주세요~!

 http://080502.org/images/m_t.gif

 

## 일정(4월 19일) ##

- 오전 7:00 여의도 국회 앞 집결, 7:30 출발(오마이뉴스 제공 버스 2대 이용, 현재 35석 가량 남았음)

- 강화 공설운동장 도착, 9:30 마라톤 신청자들은 마라톤 출발(나머지 사람들은 홍보전 참여)

- 홍보전 내용 : 공설운동장 주변 부스 2개에서 강화에 관광 온 시민들을 상대로 언론/mb악법 저지 풍선, 꽃씨 나눠주기,

                       몸자보 착용, 피켓팅, 전단지 배포 등

- 점심식사 : 도시락 제공

- 오후 4:00 경 홍보전 종료 후 버스를 이용해 여의도로 이동, 뒤풀이 후 해산

 

## 참여신청(마라톤이 아니라 홍보전 참여신청) ##

- email : mjs0109@gmail.com  - mobile : 011-266-0445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PSI) 전면 참여 중단 촉구 집회>

남북관계 파국으로 몰아가는 PSI 전면 참여 중단하라!

- 일시 : 2009. 4. 18(토) 16시

- 장소 : 외교통상부 정문 앞

 

1. 이명박 정권이 PSI 전면 참여 발표를 주말로 연기했다고 합니다.

2. PSI 전면 참여 발표가 계속 연기되는 것에 대해 정부는 관계국들과의 협의나 내부 절차를 이유로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북의 반발을 의식하는 듯 합니다.

3. 우리는 정부가 차제에 PSI 전면 참여를 중단할 것을 촉구합니다.

4. 이같은 내용으로 PSI 전면 참여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시민사회단체 공동으로 개최하니 적극적인 참여바랍니다.

 

 

4/19 무건리 훈련장 확장반대 오현리 국제평화행사가 열립니다.

4/19 무건리 훈련장 확장반대 오현리 국제평화행사개최 공지!

 

1. 목표

- 무건리 훈련장 확장반대 국제연대 네트워크 형성

- 무건리 훈련장 확장반대 국제 여론 공론화

- 국제연대성명 발표를 통한 한미당국 압박

 

2. 일시 및 장소

- 2009년 4월 19일(일) 14시 30분, 오현리 촛불행사장 등

 

3. 주최 및 참가비

- 무건리 주민대책위와 공대위, 국제평화운동가

- 시민사회단체 참가자는 참가비 1만원

 

4. 순서

1부(14:30~17:00) : 워크숍

- 인사말 : 주병준 무건리 주민대책위원장

- 무건리 영상 상영

- 무건리 투쟁 현황과 국제연대 과제 : 김종일 무건리 공대위 상임공동집행위원장

-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 국제연대성명 문안 검토

- 국제연대성명 발표

 

2부(17:00~18:30) : 훈련장 여중생 사고현장 방문

- 답사 코스 : 촛불행사장-오현1리-훈련장 삼거리-오현2리-오현 삼거리-여중생 사고현장-촛불행사장

- 국제평화운동가에게 영문 설명이 붙은 무건리 영상 CD 및 무건리 깃발 전달

 

3부(18:30~20:00) : 저녁식사 및 교류회

 

4부(20:00~21:00) : 주민 촛불문화제

 

5. 기본 구호

- 한반도 평화 위협하는 무건리 훈련장 확장 중단하라!

- 평화의 땅, 생명의 땅 오현리를 지켜내자!

- 주민무시, 강제수용 강행 국방부를 규탄한다!

- 한미당국은 주민들의 평화적 생존권을 보장하라!

- 국제연대 강화로 무건리 훈련장 확장 막아내자!

 

=> 참가 문의 : 김종일 평통사 사무처장(010-9972-1110)


[대구촛불시즌2 두류공원 판넬전 공지]

 http://cafe.daum.net/candlesharing/WzuW/330 

*일시:2009년 4월 19일 오후1시부터 6시까지

*장소:대구두류공원 우방랜드입구 건너편 인도

"작은 촛불이지만 대구와 대한민국을 밝히는 횃불이 되려고 합니다"

대구촛불시즌2: http://cafe.daum.net/dg-candle2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466667

(대구촛불시즌2는 4.19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던 대구2.28민주학생의거탑이 있는곳이랍니다.)

 

 

원문주소 : http://blog.daum.net/chmanho/16883516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sortKey=depth&bbsId=K161&searchValue=&searchKey=&articleId=100726&pageIndex=1

 

 

 

'이명박정권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용산참사범국민대책위)는 4월 4일 오후 6시 20분경, 용산참사 현장인 남일당 건물 앞에서 10차 범국민추모대회 및 용산 희생자 위령미사를 개최했다.
500여 명이 모인 이날 추모제에서 용산참사범국민대책위는, "추모제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집회 자체를 불허하거나 원천봉쇄 하는 등, 공안 탄압이 날로 거세지고 있다."며, '정부의 조속한 사건 진상 규명과 대책위 탄압 중단 및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용산참사범국민대책위는 4월 27일부터 5월 2일까지 범국민 추모주간을 선포하고, 오는 18일 5만 명을 목표로 고발인 대회를 열 계획이며, 이미 3월부터 김석기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등을 대상으로 특검 청원 및 고발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1#

 오는 4월2일 개최될 런던 G20(주요20개국) 금융 정상회의를 앞두고, 유럽각지의 영국, 프랑스 및
남아메리카와 아시아권에서도 G20정상회의에 대한 항의시위가 잇따랐다.

대한민국에서는 G20 및 정부를 성토하는 집회가, 주말인 3월 28일 서울역 광장 앞에서 수천여 명이
참여하는 등 서울 도심 곳곳 및 지방의 강원, 전북, 대구 등에서 각계각층의 집회가 열렸다.

민주노총은 국제공동행동의 날을 맞아 28일 이날 오후 3시30분 서울역 광장에서, 
사전 노동자대회 겸 
신자유주의 반대 G20정상회담 규탄, 용산 살인폭력 정권 규탄,
경제위기 고통전가 분쇄, 비정규법 개악 저지를 위한 결의대회
를 개최했다.

 

 △ 민주노총 비상대책위 지도부들이 새로운 노투 및 대정부 투쟁의 각오를 밝히고 있다.

 

 

 △ 힘찬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우리나라'

 

 △ 문화공연과 함께 판매된 용산철거민대책위의 구술집 "여기 사람이 있다" 을 조합원들이 읽고 있다.

 

       △ (좌)비정규직 현장 증언에 이어 (우)투쟁의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결의문을 통해 △세계 경제 위기의 주범인 G20 정상회담을 반대하고,
신자유주의를 끝장내는 투쟁에 함께 할 것 △경제위기 고통 전담 이데올로기를 분쇄하고 임금삭감,
구조조정에 반대하고 힘차게 투쟁할 것 △전체 노동자를 비정규직 노동자로 만들려는
이명박 정권의 비정규법 개악에 맞서 총력 투쟁할 것 △반노동, 반민중 이명박 정권 심판 투쟁을 위해
5.1절 노동자 총궐기를 성사하기 위핸 전조직적인 투쟁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 퍼포먼스 - 비정규 개악 대형 천 찢기

 

 △ 이날 민주노총은 5월 1일 노동절을 시민과 학생이 함께하는 투쟁의 날로 만들고 5, 6월 경제위기에
맞선 큰 투쟁을 만들 것이라 밝히고, 오후 5시경 대회를 마치며 다음 일정을 기약했다.

 

   2#

 3월 28일 저녁 7 용산참사 현장 앞에서, 10차 범국민추모대회 및 1차 고발인대회가 개최했다.

 

 △ (좌)3월 4째주에 용산참사 건물에 철거민이 걸어 놓은 현수막이 철거되고,
용산 4구역 철거 또한 암암리에 진행되고 있었다.
(우) 이에 각계 시민단체에서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앞서 가졌다.



   △ 용산참사 고발인 대회사 - 이수호 선생

 

 

                                 △ 추모공연 - (좌) 아줌마부대, (우)박준 민중가수

 △ 추모 영상 - 용산참사 경과 상황

 

 △ 이날 저녁 8시 25분경, 문정현 신부의 범국민호소문 낭독과 함께 10차 범국민추모대회가 마쳤다.

 

 

  3#

 △ 한편 참가자중 400여 명은 종로1~2가 먹자골목으로 이동해 밤9시부터 골목 시위를 이었다.

 

    △ 시위를 우려해 골목까지 봉쇄된 종로거리

 

 △ 지나가던 외국인 관광객들이 봉쇄된 어수선한 시내 분위기에 씁쓸한 모습이었다.

 

 △ 밤 10시경 종로1가 골목 앞, 평화적인 대정부 시위 현장

 

 △ 촛불.민주시민들은 밤10시 30분까지 종로 골목에서, 평화 시위를 하고 자진 해산했다.

 





 

                              △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용산 4구역 철거 진행 현장.

  '용산 철거민 농성장 화재참사'  두달째가 되도록 장례도 치루지 못하고 있는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자 하는 전통 의례굿이, 3월 20일 저녁부터 용산참사 현장(
남일당) 앞에서 진행됐다.

 △ 문화예술인들은 지난 2월 20일 집중 애도의 날을 가진데 이어, 3월 20일 이날
제주극단 한라산의
 '차사영맞이' 원혼위령제와 함께 추모문화제를 이었다.


  '용산 철거민 농성장 화재참사' 두달째가 되도록 장례도 치루지 못하고 있는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전통 의례굿
'진오귀굿'이, 3월 21일 낮부터 용산참사 현장(남일당 건물) 앞에서 진행됐다.


 △ '진오귀굿'은 망자가 죽은 지 그 시기가 오래된 경우에 치루는 추모굿으로,
죽은 자를 저승으로 천도해 줌으로써, 극락왕생하게끔 도와주는 것이 주된 목적이라고 한다.

이날  원혼 위령제는 황해도굿 한뜻계 보존회[김매물 만신]에서, [1부]12:00 - 16:00,
[2부]
18:00-21:00 로,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였다.


 

 △ '만신'님이 '진오귀굿' 서막인 영실부정놀이 '자정굿'을 하고 있다.

 △ '만신'님이 '진오귀굿'의 서막식을 치루자 마자, 고인들이 상처투성이에 추운 상태임으로
영안이 밝혀오자, 마음이 미어져서 갑자기
혼절하기도 했다.

 △ 각 '만신'님이 번을 돌아가며, '진오귀굿'을 진행하고 있다.

 

 

 △ '진오귀굿' 1부를 마치고, 마당놀이 '삼터'에서 철거현장 길놀이 굿을 하고 있다.


 

 △ 21일 이날 오후 4시경,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참사 현장인
용산구 한강로 2가 남일당 건물 앞에서 범국민추모대회를 개최했다.

 △ 참가자들은 이날 희생자를 추모하고, 무분별한 개발이권 중단 및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이날 행사는 추모대회 이후 연이은 2부 추모굿으로 밤 9시경을 넘어 잘 마무리 되었다.

일부 참가자는 추모대회를 마치자마자 경기도 부평시로 이동하여 잠시 가두시위를 이었다.

 

                   △ 추모 발언 - 용산참사 유가족 및 범국민대책위 공동대표

 

                                                   추모 공연

 

 

                                                              분향 및 추모

 △  황해도굿 한뜻계 보존회에서 원혼위령제 [2부]18:00-21:00 로,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고 있다.

 

 

  

 

 

 

2.21 오후 4시에 서울 청계천광장에서 '용산참사 5차 범국민추모대회'를 열 계획이었지만,

시경의 청계 인근까지 원천봉쇄로 인해 예정된 본대회는 무산됐다.

용산참사 범국민대책위는 장소를 이동해 pm 4시 30분경 인근 시청 6번출구(서울플라자호텔 앞) 인도에 모이기 시작하여,

유가족과 함께 청화대 방향으로 행진하려 하였으나, 청화대 방향 주위 봉쇄 및 방패를 들고 따라오는 경찰들에 의해 저지됐다.

이 과정에서 상호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고, 영전이 파손되거나 경찰과 유족이 다치는 등 했다.

행진이 무산되자 참가자들은 인근의 동화면세점 앞과 덕수궁 대한문 앞 및 서울시청광장 한켠에서 수백여 명씩 약식으로 5차 추모대회를 치르며, '용산 참사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이후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서울 도심으로 흩어져, 남대문 (구)한국은행 앞-> 명동성당,  종로2~3가, 충무로 대한극장 앞-> 동대문운동장 등 산발적인 시위를 이어갔다.

이날 종로에서는 일시적으로 도로를 점거하는 등, 게릴라식 기습 시위를 하면서 경찰과 대치하는 과정에서 9명이 연행됐으며, 밤 10시 35분경 자진 해산했다.

 

범국민대책위는 '평화적인 추모 집회를 원천 봉쇄하는 것은 탄압'이라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신고를 불허한 체 '승인되지 않은 집회는 불법이요 원천 봉쇄는 합법적'이라고 강변하고 있는 실정이다.

 

 

 


 

 

 


 


 

 

 

     

 

`용산 참사'로 숨진 철거민 5명을 추모하고 현 정권의 뉴타운 개발정책을 규탄하기 위한 범국민추모 행사가 1.31~2.1 전국 동시다발로 열렸습니다.
1월 31일 오후에 서울에서는 ‘제2차 범국민추모제’가, 창원에서는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규탄 창원시민 추모대회'가, 광주에서는 '용산철거민 희생자 추모 촛불문화제'를, 이어 2월 1일 오후 서울에서는 대규모 범국민대회가, 부산에서는 '용산철거민 제1차 추모대회' 등 전국에서 일제히 개최됐습니다.

 

 

 

 

 


 

 

 

 

원천봉쇄속 서울도심서 용산참사 2차 범국민추모제 등 전국동시다발 집회 열려


`용산 참사'로 숨진 철거민 5명을 추모하고 현 정권의 뉴타운 개발정책을 규탄하기 위한 범국민추모 행사가 1.31~2.1 전국 동시다발로 열렸습니다.
1월 31일 오후에 서울에서는 ‘제2차 범국민추모제’가, 창원에서는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규탄 창원시민 추모대회'가, 광주에서는 '용산철거민 희생자 추모 촛불문화제'를, 이어 2월 1일 오후 서울에서는 대규모 범국민대회가, 부산에서는 '용산철거민 제1차 추모대회' 등 전국에서 일제히 개최됐습니다.

 

  1월 31일 서울에서는 ‘제2차 범국민추모제’에 앞서, 이날 오후 2시부터 전국철거민연합(전철연)과 전국빈민연합 등 20여개 인권.빈민단체들 수천여명은, 서울역 광장에서 1시간30분가량 사전 ‘빈민대회’를 열었습니다.
빈민대회 참가자들은 '추모제 원천 봉쇄 방침 철회, 빈민탄압 중단, 용산철거민 살인만행 이명박 정권 퇴진, 민중생존권 확립'등을 촉구했습니다. 오후 3시40분경 사전집회를 마친 뒤 범국민추모.본대회에 합류하기 위해 거리행진을 시도했으나 경찰의 저지로 무산됐고, 인도를 따라 산발적 행진을 하여 범국민대책위와 합류해 청계광장 옆 광통교에서 추모대회를 이어갔습니다.

예정된 범국민추모제 장소인 청계광장을 경찰차와 경찰로 이날 원천 차단해, 일부 그 안에 들어갔던 용산철거민 범국민대책위원회 회원들은, 오후 3시경 고인을 기리는 추모제를 원천 봉쇄하는 현 정권을 규탄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고 연좌 농성을 이었습니다.

이어 범국민행사에 온 참가자들은 청계천 광통교 부근으로 모두 이동하여 오후 4시부터 ‘제2차 범국민추모대회’를 개최했습니다.
88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이명박정권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 등 1만여명이 참가한 이날 추모대회에서는, 지난 20일 경찰의 과잉진압 등으로 숨진 철거민 5명의 넋을 위로하는 한편 ▲뉴타운 및 재개발사업 전면 중단 ▲철거용역업체 해체 ▲진압 책임자 처벌 ▲서울시장과 용산구청장 퇴진 등을 촉구했습니다.

범국민추모제 참가자들은 오후 6시40분경 영전과 촛불을 들고 을지로를 지나 명동까지 거리행진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당초 청계광장 원천봉쇄를 했던 시경인 만큼, 행진도 잠시 허하는듯하다가 가로막아 행진이 순탄치가 않았고, 오후 7시경 명동 앞에서 행진이 멈추었습니다.
이에 유가족 및 이를 뒤따르던 3천여명은 오후 7시경 명동 앞(소공동 롯데백화점) 왕복 8차선 도로 가운데 종로 방향 4차선 도로를 점거.연좌하여 약 3시간 가량 경찰과 대치했습니다. 이읒고 강제 해산에 나선 경찰에 의해 참가자들 대부분 10시경 인도로 밀려났고, 이 과정에서 크고 작은 물리적 충돌이 발생됐으며, 5명이 연행되고 1명은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이에 앞서 거리행진이 막히자 명동성당 들머리로 향했던 유가족을 포함한 추모대회 일부 참가자들은 8시경 정리집회를 마치고 해산했습니다.
그리고 명동 도로에 남아있던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밤 10시경 경찰에 밀려날 때까지 도로 근처에서 대치하다 해산했고, 일부는 명동성당 방향 골목으로 이동하여 골목 가투를 하는 등 밤샘 시위를 이었습니다.

한편 인터넷 카페 '노 노 데모' 회원들은 31일 오후 명동과 신촌역, 종로 낙원상가 앞, 혜화역 등지에서 영상 차량을 이용해 폭력시위 동영상을 보여주며, 과격한 집회를 자제할 것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2월 1일에는 청계광장 옆 파이낸셜센터 앞에서  라이트코리아, 자유수호국민운동, 재향군인회 등 보수단체 회원 30여명이, 약식 기자회견을 열어 야당 등이 주최한 대회의 부당성을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포퍼먼스 물품이라며, 쇠파이프,오함마,골프체 피켓물들이 동원돼 있어, 분노한 주변의 촛불시민들은 이것을 모두 빼앗았으며, 결국 뉴라이트들은 시민들에게 봉변을 당하고 도망갔습니다.


 1월 31일 연이어 2월 1일 오후 3시부터 청계광장에서는 ,민생민주국민회의 및 야4당이 주최하는 범국민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날 청계광장 안쪽에만 봉쇄가 풀린 가운데 열린 용산참사 '폭력살인진압 규탄 및 이명박 악법저지를 위한 국민대회'에는 수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가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민주당 정세균, 민주노동당 강기갑, 진보신당 심상정 대표,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 등 야 4당 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용산참사와 관련 경찰의 강제진압과 정부의 책임회피 및 무분별한 개발정책 등을 규탄했습니다.

용산 철거민 참사로 인해 고인이 된 윤용현 씨의 부인은(유영숙) 유가족을 대표해, '가족에게 허락도 없이 서둘러 부검 한 것에 대해 관계 당국의 성실한 해명과 사과가 있기 전까지는 시신을 돌려받지 않을 것'이라면서, '진실이 밝혀지고 책임자들이 처벌을 받을 때까지 함께 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저녁 6시가 넘어 범국민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유가족과 함께 을지로를 지나 명동성당까지 평화적인 거리행진을 벌였습니다.

범국민대책위는 "오는 7일 오후 4시 청계광장에서 3차 범국민추모대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임시국회가 시작되는 2일 오후 7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시국미사를 통해 추모행사를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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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 출처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15825



 ▲ 2월 1일 서울 청계광장 가장자리를 전경차가 여전히 에워싸인 가운데 청계광장 출입로를 좁게 트이어,
    촛불시민들이 경찰에게 항의하며 대치하기고 했습니다.

 ▲ 2월 1일 서울 청계광장 앞, 폭력살인진압 규탄 및 MB악법 저지 국민대회 현장

  ▲ 지난 1월 20일 용산참사 희생 유가족들

 

 

  ▲ 추모 노래공연

  ▲ 추모 기도



 

 ▲ 저녁 6시를 넘어 범국민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유가족과 함께 을지로를 지나 명동성당까지 평화행진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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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9월 27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삼선동에 위치한 통일운동단체인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실천연대) 사무실 및 활동가 20여 명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최한욱 실천연대 집행위원장 등 총 7명을 연행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이를 규탄하는 긴급집회가 이날 오후 2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했다.

 
△ 이날 대회사에서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변호.보좌를 맡고있는 김승규변호사는 27일 긴급성명을 인용해 “국정원이 주도한 압수수색과 연행은 구시대적 국보법을 앞세운 명백한 공안행위이다. 촛불로 인해 위기를 느낀 현정부가 광우병대책회의, 한국진보연대 및 네티즌 등에 이어 8년여에 걸쳐 아무터치 않하던 통일운동단체에 대한 재갈을 물리려는 의도이다.”라고 발끈하며 비판했다.

 

△ '국가보안법 앞세운 공안탄압 규탄대회' 피켓신  

 

 △ 한편 전국여성연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주최로 '2008 여성 민족민주열사, 희생자 추모제'가 이날 오후 3시 40분 대학로 방통대 앞에서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공안탄압 분쇄, 민주주의 수호 투쟁으로 열사 정신을 계승하자!"고 다짐했다.

 △ '2008 여성 민족민주열사, 희생자 추모제'에서 회원 및 유가족들이 헌화를 하고 있다.

 △ '2008 여성 민족민주열사, 희생자 추모제'에서 참가자들이 결의다짐 글쓰기를 하고 있다.



△ <제19회 민족민주열사 희생자 범국민추모제 및 열사정신계승대회>가 9월 27일(토) 5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했다.

 

 19회 <민족민주열사.희생자 "범국민추모제 및 열사정신계승대회> 앞 무대모습

 △ 계승 공연 - '민족춤패 출'

 

 △ 계승 공연 - '우리나라'의 노래 공연

 



 △ 이날 유가족들이 무대에 나와 함께 결의문 낭독 시간을 가졌다.

  △ 이날 전국추모사업회 연합 `민족민주 열사 범국민 추모대회'에 천여명이 모여, 의연한 행사를 2시간여 동안 진행했다.

  △ `민족민주 열사 범국민 추모대회'에서  회원 및 유가족들이 헌화.추모를 하고 있다.



△ 저녁 7시경, 범국민 추모대회가 마치고,
참가자들중 일부는 인도를 따라 삼삼오오 조계사로 향했다.

 

 

 △ 9월 27일 저녁 우정공원(조계사 옆) 촛불현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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