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문 ;   [촛불승리] 조계사 '비대위' 상황실에서 알려드립니다..

 

 

 △ 조계사 비대위는 9월 2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명동 중앙우체국 앞에서,
조계사 회칼테러사건의 실상을 알리고 진상규명을 호소하는 거리선전전을 펼쳤다.
조계사 비대위는 이날 선전전을 시작으로 범국민행사를 밤새도록 이었다.

 

 △ 오후부터 한차례가  긴비가 내린가운데 시민들이 조계사 테러사건의 홍보물을 지켜보고 있다.

 

 △ 이날 오후 명동에 모인 촛불시민들은 거리선전전과 함께 지하철 선전전을 진행했다.

 

 

 △ 9월 20일 오후5시부터 선전전 장소인 서울 명동 중앙우체국 앞에서,
'
조계사 회칼테러사건 규탄 및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 부상자의 쾌유 기원 집회'가 열렸다.


  △ 조계사 비대위 활동가가 9.9 조계사 촛불시민 테러사건에 대한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촛불시민 회칼테러사건 진상규명 비상대책위원회에.. [117] 와우커뮤니케이션

 

 △ 이날 명동의 '조계사 회칼테러사건 규탄집회'에 300명 이상의 촛불시민이 모였다.

 

 

 

 

 

△ 명동 중앙우체국 처마지붕에 반사된 촛불들

 

 △ 촛불시위에 그림자차럼 나타나 한켠에서 망을 보고 있는 사복경찰들.

 

 

 △ 저녁 7시를 넘어,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 4층 강당에서(늦은 5시부터),
'촛불 바람에 응답하는 열세 번째 시국미사'를 마친 천주교인들이 명동 촛불행사에 지지방문했다.

 한편 오후 영등포역 앞에 70여명이 참가한 '민주노동당 거리 연설회' 팀은 6시경 조계사에 합류했다.

 


△ 명동우체국 일대에서 400여명의 시민이 침묵하며 촛불을 들고 있다.


 

 

 △ 저녁 8시를 기해 촛불시민들은 조계사로 향해 인도를 따라 평화행진 했다.


 

△ 이날 저녁 조계사 공원에 500여명의 촛불시민이 함께했으며, 대부분 밤새 촛불을 이었다.
 

 

사진제공 : 네띠뉴스 (공동 취재)김종현 기자, 신만호 기자(현 커널뉴스 소속) 

 

 △ 8월 2일 6시 30분경 종로1가 근처에서 신설된 경찰특공대가 완전복장을 하고 있다.
경찰은 시위대가 폭력 시위를 할 경우 경찰특공대를 함께 투입해 검거작전을 펴고,
최루액을 섞은 물대포를 사용하겠다고 밝혔었으나 시위대와 큰 충돌은 없었다.


 △  청계광장에 일찍부터 나온 촛불 어린이들

 △ 8월 2일 저녁 7시 30분경 경찰은 촛불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청계광장 입구쪽을 완전 봉쇄하였다. 이는 당초 7시전 입구 봉쇄와 달리 촛불시민을 약간 배려한 차원이었으나, 이날 늦게 온 촛불시민들이 많았다.

 △ 경찰은 그래도 좀 배려했으면 됐지 뭘 더 바라냐는듯, 늦게온 촛불시민을 못들어오게 막고 차벽쪽에 있는 촛불시민을 밀쳐내었다. (다행히 큰 부상자는 없었다.)

 8월 2일 저녁 7시경 청계광장에서 열린 제87차 “부시반대! 집중촛불문화제” 모습

 

 △ 저녁 8시경 촛불시민은 행진을 골목.인도를 향해 하려 했으나 경찰이 차벽을 터주지 않아
비가 오는 가운데 계천(천계천변)을 따라 행진했다.

 

  △ 청계3가 근처

 △ 청계3가 근처에서 경찰이 종로 방향을 막고 있는 상황

  △ 촛불행진단은 명동역을 향해 행진했다.

 

 △ 밤 9시경 명동역에 도착한 1만여명의 촛불시민들

  △ 밤 9시 20~30분경, 촛불단이 상호 의견이 잘 나오지 않아 행진의 방향도 못잡고 우왕좌왕 하고 있을때, 경찰특공대를 포함한 전경들이 시위대 해산을 시작했다.

 

 △ 우르르 몰려온 전경에 의해 해산되고 있는 촛불시민들

  △ 기습 해산작전으로 시민들과 기자(한겨레사)까지 연행됐다.
기자들이 연행차량에 몰려와 좌초지경을 알려고 취재왔으나 사유 확인은 불가능 했다.
연행된 기자는 풀어준다고 했으나 그냥 출발해 버렸고 한참후(3일?) 풀어줬다고 한다.
연행당한 한겨레기자의 말에 의하면 "여러차례 신분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경찰특공대 및 경찰들이 한꺼번에 달려들어 내 자신의 목을 잡고 막무가내로 호송버스로 끌고갔다"고 한다.

 

 △ 밤 10시 20분경 촛불단은 명동성당을 향해 행진하여,
10시 30분견 명동성당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취했다.

 


 

 △ 이어 자정을 넘은 8월 3일 새벽, 촛불단은 여전히 인도까지 부분 봉쇄된 보신각 앞에
도착해 이곳에서 이날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 차벽으로 봉쇄된 시청, 광화문 일대

 

 △ 7.26 오후 5시경에 명박스러운 세상에 반대하는
'청소년 행동의 날' 행사가 청계광장에서 열렸다.







△ 7.26 저녁 7시전 이미 차도 뿐아니라 인도까지 진입이 불허. 원천봉쇄된 청계광장 방향



△ (7월 26일) 제 80차 촛불문화제가 청계 광장 일대가 통제된 가운데 저녁 7시경에 열렸다.



 △ 저녁 8시경 참가자들 인도 및 청계천을 따라 종로 및 명동 방향으로 행진 시작

 

 



△ 저녁 8시경 종로일대에서 게릴라 행진중인 대학생모임과 네티즌모임(누리꾼들)



△ 저녁 8시 30분경, 종각 사거리 부근(광교), 청계 광장에서 집회를 가졌던 참가자와 종각 쪽으로 진행하던 행진단과 합류


 △ 26일 저녁 진입이 봉쇄된 (좌)안국동 방향과 (우)종로1가 방향

 

 △ 26일 밤 9시 30분경 종각일대에서 연좌시위하던 일부 행진단이 종로1가 방향으로 행진을 시작했다. 그러나 상황이 녹녹치 않아 다시 종각방향으로 대부분 되돌아 왔다.


 

 △ 7.26 밤 10시경 안국동 방향에 있던 전경들이 종로3가로 우회하거나 종각 방향으로 곧바로 진출해 해산을 위한 진압을 시작했다.



 △ 26일 밤과 27일 새벽까지 경찰의 해산작전으로 40여명이 연행되고 경찰을 포함해 부상자도 속출했다.

 





△ 인도까지 올라와 해산작전을 하고 있는 전경들


 

 

 

 △ 27일 새벽 1시 20분경 시위대를 싫어하는 어떤 음주차량이 서울 종로2가에서 촛불시위 중이던 시민들을 향해 돌진해,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 27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대부분 촛불단은 종각 근처에서 경찰과 대치하며 휴식을 취하였다.


 △ 27일 아침 7시경 경찰들 종각에서 철수함.


△ 서울 효자동.사직동 생존권위원회와 이 지역 주민들은 경찰청의 잦은 통행제한 조치에 항의해,
5일 저녁 효자동 우리은행 앞에서 플랭카드를 내걸고 `주민 뿔났다 항의 집회'를 열었다.
이날 주민들은 경찰의 매일 저녁 6시부터 차벽을 설치하고 통행을 거의 원천봉쇄함에 대한
 주민 피해를 공개 토로하면서 시정을 촉구했고, 시위대도 최후의 결정과 같은 불가피한 선택에 의한
행진 시도가 아닌 이상 일단 행진해보자는 무분별한 청화대 행진 시도는 자제해 줄 것을 호소했다.

 


△ 치안계의 촛불시위대에 대한 거부감을 나타내듯, 대규모 촛불행사가 열리는 날이면
행진코스가 가능한 인근 도로 및 골목길도 차벽 등을 설치해 원천봉쇄로 일관하고 있다.

 


△ 한편 주민 항의를 의식해서인지 차량을 무적차량으로 둔갑시켜 통행을 차단시킨 경우도 보인다.

 


△ 2008년 7월 5일 저녁 세종로 일대에서 열린 촛불문화제에 50만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 바른 언론을 촉구하는 네티즌 모임들의 캠패인중에서

 


△ 행진중 바른 언론을 촉구하는 피켓들


 


△ 이날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은 9시 10분경 남대문, 명동, 을지로를 거쳐 행진했다.
이어 10시경 종각에서 동대문 방향, 안국동 방향, 광화문 방향 등 3갈래로 나눠 행진했다.

 


△ 이날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평화촛불 행진을 이었다.

 


△ 행진 중 명동 근처에서 신명나는 불꽃놀이가 있었다.

 


△ 세종로 광화문 방향 프레스센터 앞 평온스런 대치현장
이날 참가자들은 곳곳 차벽에서 좀 떨어져 앉아, 자유시간을 갖은뒤 자진 해산했다.

 


△ 종로1가 평온스런 대치현장

 


△ 안국역 한산한 대치현장

 


△ 한편 여러 대학생들이 농할을 일시접고 '아스팔트 농활'로 대체해 촛불행사를 함께 했다.

 


△ 7월 6일 새벽 시청 앞 철야 촛불문화제 모습

 


△ 세종로 뒷거리에서 통민당 정치인 등이 참여해 시민과 공연을 나누고 있다.

 


△ 시청 앞 광장 한켠에서 '진보신당 인커넷방송'이 길거리 토론회를 하고 있다.

 


△ 한편 7월 6일 아침, 공안부는 안티2MB 카페 일부 운영진을 선거법 접촉 및 반국가 인사로 규정,
 초심(ID) 부운영자를 체포하려는 시도를 했다. 그러나 회원들은 표현의 자유 침해라고 항의하며
연행을 저지했고, 형사들은 홀연히 자리를 떠났다. 이후 회원들은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체포연장이 발부된 운영진을 긴급하게 조계사로 안전히 피신키켰다.

 

 

 

 

 

 

 

 


 

 

 


 


 




 


△ 2008년 6월 28일 저녁부터 광화문, 세종로, 종로1가, 안국동 등 전면통제됨

 


△ 며칠전에 철거된 시청 앞 시민단체 천막이 있던 장소들


 


△ 1040일 가까이 비정규직 철폐 투쟁중인 기륭전자조합은,
보름 이상 단식을 하며 시청 앞에서 동조단식 등 투쟁을 잇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오후 2시부터 서울 대학로에서 '2차 전조합원 총력 결의대회'를 열고,
촛불집회가 열리는 서울 시청 앞까지 행진을 하였다.



 


△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2차 결의행동중 행진을 하고 있다.

 


△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이날 공무원연금법 개악 저지, 구조조정 저지 및
 미친소 졸속협상 국민기만 홍보거부 등을 외쳤다.


 


△ 시민단체 중, 세종로 일대에서 홍보중인 환경운동연합


 


△ 6월 28일 세종로 앞 '51차 촛불문화제'에 15만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 이날의 자유발언 - 촛불소녀, 기륭전자 비정규 여성노동자, 유모차 아주머니부대 등

 


△ 피켓신

 


△ 세종로~광화문 일대 대치는 이른 저녁부터 대치가 시작됐다.

 


△ 51차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은 저녁 8시 30분경 세종로와 을지로 우회도로 등으로
나누어 행진을 하였다. 행진 중 촛불 참가자수는 무려 20만여 명으로 늘어났다.

 


△ 6월 28일 밤 세종로 프레스센터 앞 대치 현장

 


△ 이곳에서는 전경의 물대포에 맞서 시민들이 인근 건물에서 물호스를 동원해 맞서는 등
80년대와 같은 막상막하의 실력행사가 오고 갔다.

 




 


△ 6월 28일 밤 안국동 대치현장-
100여명의 일부 아고라 회원들이 연좌시위 형태로 대치하다, 새벽에 종로 대치현장으로 합류했다.


 


△ 종로1가 교보문고 앞 대치현장 - 이곳에도 시위대에게 여러대의 물대포가 뿌려졌다

 


△ 이곳도 세종로 대치현장과 같이 강경진압 對 극렬저항이 있었다.

 


△ 전경의 소화기 분사로 시야가 흐려져 있는 대치현장

 


△ 이날 새벽 (좌)미국인이 전경의 방패에 맞아 얼굴이 다쳐 백병원에 실려가 응급수술을 했다.
(우)또 전경은 시민을 인도로 밀치고 고립되어 인도에 있던 시민을 연행하려는 시도도 있었다.
또 한편 29일 새벽 1시경 경찰은 서울 종로구청 입구 사거리에서 귀가하던
한 관악경찰서 행정발전위원을 '현행범'으로 오인해 강제연행을 시도하는 해프닝을 연출했다.

 


△ 인도까지 올라와 경계를 늦추지 않고 근무를 서고 있는 전경들

 


△ 이날 모 사진기자의 카메라가 촬영중 전경의 물대포에 맞아 고장이 나기도 했다.

 


△ 29일 새벽 2시 30분경 교보문고 앞에 도열해 남아있던 수만여명 이상의 촛불단은,
전경의 진압작전으로 수백미터 뒤쪽 도로로 밀려났다.
그러나 약5천여명은 아침까지 남아 연좌시위를 이으며, 반정부 투쟁의 각오를 높였다.

 


△ 봉쇄 저지선이 뚤린 교보문고 앞 모습

 


△ 세종로 앞에는 교보문고 앞보다 일찍 새벽2시경 해산이 완료됐다. 

 


△ 연이은 경찰의 차벽봉쇄로 촛불단은 차벽들을 밧줄로 끌어 내리고 파손하는 등 했다.
이로인해 막대한 전경차량 수리비와 연행자 속출, 수백여 명의 양측 중경상 부상 속출 등,
청화대 앞도 아닌데 수키로미터 앞에서 미리 과도히 봉쇄함에 대한 실효성이 의문시 되고 있다.
이는 최근 역사드라마 세종대왕과 일지매에서 보듯이, 기습 격쟁을 대비해 수키로미터가 아닌
수백미터 궁골 앞 에서 나장을  배치해 놓은 것과 대조적으로서,
민주성이 지난 왕조시대보다 후퇴됐다는 역사학자의 지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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