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차별철폐대행진(차없서)이 민주노총 서울본부 주최로 서울 용산참사 현장 앞에서 발대식과 함께 열렸다. 2009년 차없서 행진은 4월 20일 첫날 서울 중부지역 순회를 시작으로, 21일 동부, 22일 북부, 23일 남부, 24일 서부, 25일 남동지역을 순회하였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이 행사의 취지를 "우리 사회 양극화 문제는 빈곤과 차별에서 발생하고 있음을
국민에게 알리고, 경제위기의 책임을 노동자들에게 전가하는 이명박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라며, '경제위기 책임전가 반대와 노동자 민중의 생존권 쟁취'를
올해의 주요 의제로 내세웠다..

 

관련 보도자료들 - http://www.spsunion.org/


4월 23일(목) 차별없는 서울 대행진 4일차 - 남부지역
http://spsunion.jinbo.net/bbs/zboard.php?id=photo&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45

 

모든 차별에 저항하며 제2촛불 당긴다! (2009-04-26 00:34:27)
경제위기 책임전가 반대! 노동자 민중 일자리와 생존권, 민주주의 쟁취!...제6회 차별철폐대행진 닷새째 날  - <노동과세계> 동행취재
http://www.nodong.org/nodong/?pcode=C00&serial=4576


 

 

 

 


 

 

 

 

 

 

 

 

 

 

 

 

 

 

 

 

 

 

 



 

 

 

 

 

 

 


 

 

 

 

 

 

 

 

 

 

 

 

 


 

 

 

 

 

 

  1#  PM16:00 광양중학교 앞, 일제고사반대, 부당징계철회 캠페인

 

 


 

 2#  강변역 테크노마트 방향으로 행진

 

 

 


 

 

 3#  PM 16:30 강변역 앞 캠페인 (최저임금 선전전)

 


 

 




 

 

 

제6회 차별철폐대행진이 민주노총 서울본부 주최로 서울 용산참사 현장에서의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 20일 첫날 중부지역 순회를 시작했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이 행사의 취지를 "우리 사회 양극화 문제는 빈곤과 차별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국민에게 알리고, 경제위기의 책임을 노동자들에게 전가하는 이명박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라며, '경제위기 책임전가 반대 및 노동자 민중의 생존권 쟁취'를 올해의 주요 의제로 내세웠다.

 '차별철폐 서울조직위원회'는 대행진 첫날인 20일 이날 오전 9시경, 서울 용산참사 현장 앞에서 발대식을 갖고, 용산미군기지 근처인 전쟁기념관으로 이동해 PSI, 파병 참여를 규탄한 후, 이어 서울시청 별관에서 재개발 추진, 물사유화 등 서울시의 각종 정책을 비판하는 한편, 서울지방노동청, 대학로 등을 차례로 돌며, 비정규직법, 장애인 차별의 실태, 의료민영화 문제 등, 각종 이질화된 정책을 비판했다.

 

 

 

 

 

 

 

 

 


 

 

 

 

 


 

 

 





 

 


 △ <아듀 2008 비정규 투쟁사업장 합동 촛불문화제 , 나 그리고 우리”> 행사가  12월 27일 오후 서울 청계거리에서, 비정규직 없는 세상만들기 주최 및 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본 행사는 박승렬 목사의 기도를 시작으로,
2008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비정규 투쟁사업장들이 한 곳에 모여 올 해 투쟁을 되돌아보고 새해를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출처 : , 오마이뉴스 @ 기자, 미디어다음 블로거기자단.

  △ 송경동 시인의 오프닝 시를 사회를 맡은 고려대 학생들이 낭독하고 있다.

  △ 노래 공연 - 노래공장

 

  △ 율동 공연 - 성신여대 몸짓패 메이데이

 

  거리 법회 - 영탄, 진관 스님

 

  △ 비정규 투쟁사업장 조합원들의 알리는 말씀.


 △ 연대사 - 진보신당 심상정 공동대표

 

  △ 노래 공연 - 김성만 노동가수

 

  △ 클로징 - 참가자들은 끝으로 다함께 아침이슬을 부르며 새해를 소원하였다.

 1 #  11월29일(토) 오후 1시부터 : 서울종묘공원 앞 홍익노인회/안티이명박 경인연대 주최 촛불홍보전

 △ 홍익노인회/안티이명박 경인연대가 주최하는 촛불홍보전이 11월29일 서울종묘공원 앞에서
오후 1시부터~5시까지, 1% 상위국민을 위한 정책을 반대하고
뉴라이트의 부도덕한 정책 공조 반대를 알리는 내용의 걸개를 전시한 가운데 진행됐다.

 

 

 

 2# 11월29일(토) 오후 5시 : 청계천거리에서 (준)매국집단 척결 국민행동 주최 촛불행사 열려



 △ 현 정권과 뉴라이트 매국집단 실체알리기를 하던 명동홍보단 3인에게, 지난 9월9일 조계사 우정국 공원에서 저질러진 백색테러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꾸려진 "회칼테러 진상규명 비상대책위원회" 는
다친 3사람과 뜻을 이어 내부논의를 거쳐 기간의 활동을 정리하고 발전적인 해소의 조직전환을 결의했다.

"회칼테러 진상규명 비상대책위원회" 는 11월 29일 이날 '(준)매국집단 척결 국민행동'으로 공식 출범을 하면서 매국집단 척결에 동의하는 각 지역촛불과 시민실천 단위들과 참여단체의 범위로 결의하였다.

(준)매국집단 척결 국민행동'은 촛불애국시민전국연대와 연대하며, 반민족적이며 반국민적인 한나라(현정권)와 한나라당 뉴라이트(시대정신)와 조,중,동의 실체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매국집단 척결을 위한 투쟁의 선봉에 서는 것을 자신의 실천 강령으로 선언했다.

 

 

 

 

 



3# 11월29일 오후 6시 : 청계천거리에서 비정규노동자 권리선언 제5차 촛불문화제 열려

 △ 비정규노동자 권리선언단은 비정규사업장 투쟁과 도심집회 등을 열며, 대한민국 이땅의 900만 비정규 노동자의 문제를 알리고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오는 12월 6일에는 비정규노동자 권리 11조인 12가지 권리선언의 요구를 내걸고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비정규직 사업장 투쟁사 - GM대우, 강남성심병원

 

 △ 연대사 - 함께맞는비, 대구청소년모임,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 노래공연 - 김성만 노동가수

 

 △ 율동 공연 - 율동패 '탈환'

 △ 특병 공연 - '민족반역자처단협회' 회원의 아쟁 공연

 

  

 

제6회 '2008 전국비정규노동자대회'가 10월 26일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기륭전자, 코스콤, 코오롱, 이랜드, 한국합섬 등 사회구조적 모순으로 비정규 노동자들의
투쟁이 장기화 되는 등, 갈수록 심각해지는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실질적 대책 마련
<기간제 제한, 노동기본권.고용안정 보장, 
비정규법 폐기 등>을 요구하는 자리였다.

이날 오후 1시 이후 사전행사로 ‘이용석 열사 정신계승사업회’ 에서 준비한
비정규 노동자로 살다 숨진 이들의 사진(영전) 등을 모시어 '비정규노동열사 합동추모제'를 치뤘다.

이어 14시를 넘어 '2008 전국비정규노동자 본 대회'를 수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정규직 노동자 8대요구안인 담긴 피켓과 플랭카드 등을 들고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전국에서 온 비정규직 노동자 800여명 및 노동단체 회원과 추모사업회, 제야사회단체,
각 진보정당, 촛불시민단체(누리꾼)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투쟁결의문을 통해 △기간제 사용사유 엄격 제한 △특수고용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
△간접고용노동자 원청사용자 책임 인정 △최저임금제 보장 △비정규 투쟁사업장 해결
△구조조정 중단 및 해고금지를 통한 고용안정 보장 △이주노동자 노동허가제 보장
△국가보안법 폐지 및 공안탄압 중단 등의 8대 요구안을 촉구했다.

끝으로 행진을, 오후 5시부터 대학로 -> 종로5가 -> 종각 까지
"우리는 절대 쓰다 버리는 일회용품이 아니다'라는 구호와 깡통을 끌며 진행한후,
저녁 무렵 보신각에서 마무리 집회를 마치고, 11월 8~9일 '전국노동자대회'를 기약했다.

 

 △ 10월 26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2008 전국비정규노동자대회' 사전행사로,
오후 1시경 ‘이용석 열사 정신계승사업회’ 에서 준비한 '비정규노동열사 합동추모제'를 치뤘다.

 △ 합동 추모제에서 무속인이 휘나리 공연을 하고 있다.

 △ 비정규노동자들이 앞서간 노동열사들에게 추모를 하고 있다.

 

 △ 추모사 - 전국건설노동조합에서

 

 △ 추모곡 - 박준 민중가수

 

 

 

 △ 14시 이후 '2008 전국비정규노동자 본 대회'가 수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정규직 노동자 8대요구안인 담긴 피켓과 플랭카드 등을 들고 개최했다.


 

 △ 대회사 - 민주노동당 홍의원, 민주노총 허부위원장, 진보신당 전 노의원

 

 △ 투쟁사 - 비정규 장투사업장 금속노조 기륭분회 조합원들

 

 

 △ 투쟁사 - 지방 장투사업장 동우화인캠, 콜트.콜택 등

 

 

 △ 구호 - "비정규직 철폐!"

 

 

 △ 투쟁사 - 강남성심병원, 전국학습지노조, 이주노조, 원진환경미화원 등

 

 

 △ 시상식 - 김성만노동가수가 올해의 '제5회 이용석열사'시상식 수상자로 뽑혔다.

 

 △ 결의문에서 <기간제 제한, 노동기본권.고용안정 보장,  비정규법 폐기 등>
비정규직노동자 8대 요구항을 낭독하며 촉구했다.
 

 

 

 

 △ 노동자대회 참가자들은 오후 5시경 바깥 한차선을 따라 대학로에서 종각까지 평화행진을 했다.

 △ 노동자들이 비정규직은 깡통 신세임을 풍자하는 깡통을 끌며 행진하고 있다.

 

 

 

 

 

 

 

 

 

 △ 종묘를 지나자 좀처럼 반응이 없던 노인들이 비정규노동자 행진단에게 격려하며 호응했다.

 

 

 △ 종로 2가 진입로에서 잠시 멈춰진 비정규직 노동자 행진 행렬

 △ 종로3가를 막 지나 행진 차선을 1칸 더 넓혀줄것을 요구하는 일부 노동자들이 생기자,
경찰은 전투경찰을 투입해 차선 도발 및 행진을 잠시 차단했다.


 △ 참가자들은 저녁 6시 무렵 보신각에서 마무리 집회를 마치고, 현장투쟁 및 이후 노대를 기약했다.

 



 

 한가위 전에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정든 일터로 복직해줄 것을 촉구하는
 '비정규직 철폐 촛불문화제가, 9월 9일 저녁 7시부터 서울역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비정규직 철폐 1차 행동의 날 촛불문화제'에 KTX·새마을호 여승무원·기륭전자·이랜드·코스콤·성신연대 등의 비정규직 장투사업장 노동자와 이를 지지하는 시민.사회단체.각계인사 등 500여명이 모여 촛불을 밝혔다.

 

 ▲ 기륭네티즌연대 후원사업품들

 

 ▲ 비정규직 장투사업장 홍보 피켓들


 ▲ 900일이 넘게 복직투쟁중인 철도 승무원들


 ▲ (좌) 현제 장기 단식투쟁하며 3년 가까이 복직투쟁중인 기륭노동자들


 ▲ 실천불교승가회의 효진 스님은 "얼마 전까지 이명박 물러가라고 외쳤는데 이제 더 크게 외치자"며, "우리 민중의 아픔이 사라질때까지 현 정권 퇴진 및 비정규직 철폐 운동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은 "이번 추석은 우리 노동자들에게 가장 힘든 명절이 될 것 같다"며 "끝까지 힘을 내자"고 격려했다.


 ▲ 비정규직 장투사업장 노동자들이 투쟁 발언을 하고 있다.

 ▲ 구호 - 일터의 광우병 비정규직 철폐하라!


▲ 문화공연 - 아마추어증폭기
 


한편 저녁 8시 30분경 집회를 마친 비정규직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은, 선전전을 진행하며 인도를 통해 행진하려 했으나, 경찰들이 몰려나와 해산을 종용해 마찰을 빚기도 했다.
이에 일부 시민들은 지하철을 통해 조계사로 이동하고,
또다른 시민들은 KTX-새마을호 승무원들이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조명 철탑을 찾아가 정리집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후에도 10일 기륭전자분회 후원주점, 2차 비정규직 철폐행동의 날, 비정규직 철폐 일만인 선언 등의 비정규직 철폐 행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 '한나라당 OUT! 비정규직 철폐! 노동자 결의마당'이 전국비정규직연대회의 주최로
8월 21일 낮 12시에 한나라당사 앞에서 개최됐다.

 △ 이날 노동자 결의마당에 참가한 비정규직 장기투쟁 사업장 조합원들

 

 △ 이날 비정규직 철폐 결의마당에서 (좌)한국주택금융공사 조합원이 민생파탄 해결 촉구를,
(중)460여일간 장기 복직투쟁중인 이랜드 조합원이 비정규직 철폐 촉구를,
(우) 건설노조 조합원이 물가폭등 규탄 및 해결촉구를 하였다.

△ 이어 한국합성HK 조합원이 악질자본 규탄을 각각 철폐 포퍼먼스와 함께 진행했다.

 한나라당 OUT! 비정규직 철폐! 포퍼먼스

 

  △ 이에 앞서 비정규직 장기투쟁 사업장 조합원들은 7월 26일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비정규직 철폐 결의마당을 진행하는 등 어려운 투쟁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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