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치의 재구성, 필요 넘어선 생존의 문제"
[좌담] '빅텐트'로는 '도로 민주당' 될 것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00723090858§ion=01

 
 빅 텐트론, 무엇이 문제인가? 손호철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http://cafe.daum.net/unijinbo/LfNE/1242

 

진보대통합이냐 빅텐트냐    블로그2010.07.22
http://blog.daum.net/jinbodang21/18255853

 

 

'빅텐트'는 틀렸다 프레시안 정치(연합정치를 말한다. 손호철 칼럼)  2010.08.31 (화) 오전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100831111637


최근 진보진영의 최대의 화두는 '연합정치'이다. 연합정치의 문제는 이명박 정부로 상징되는 냉전적 보수세력의 부활 이후 반MB연합과 반신자유주의연합을 둘러싸고 그동안 꾸준히 논의되어 왔다. 그러나 연합정치 논의가 본격화된 것은 지난 지방선거 이후이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진보신당(과 사회당)을 제외한 자유주의세력과 진보세력의 반MB연합이 이루어지고 이 같은 연합이 외형적으로 성공을 이루면서 다양한 연합정치론이 최근 들어 봇물 터진 듯 터져 나오고 있다. 이는 민주당, 국민참여당, 창조한국당과 같은 자유주의적 개혁세력으로부터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등의 진보세력이 '빅 텐트' 안에 하나로 뭉치자는 '빅 텐트론' 내지 '개혁-진보 연합정당론'으로부터 민주당을 제외한 군소 진보·개혁정당이 합치자는 '군소 진보-개혁연합정당론'(또는 '비민주 진보-개혁연합정당론'), 복지국가 진보대통합론, 전통적인 진보정당 통합론, 반신자유주의연합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주목할 것은 이 같은 연합정치론이 지방선거의 외형적 성공에도 불구하고 그 내면에는 자유주의진영과 진보진영의 위기의식(자유주의세력의 경우 과거와 달리 단독집권이 어렵다는 위기의식, 진보진영은 이대로 가다간 한국정치에 제대로 뿌리 내리지 못하고 사라지거나 고립될 것이라는 위기의식)이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이다.

필자는 이 같은 현상과 관련해, 다양한 연합정치론들을 몇 차례에 걸쳐 비판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이 같은 비판적 검토는 지난해부터 필자와 필자가 공동의장으로 있는 '진보정치세력의 연대를 위한 교수연구자모임(진교연)'이 주장해 왔듯이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사회당, 사노위 등 반신자유주의적 진보정치세력들이 먼저 진보대연합을 만들고 자유주의세력을 압박해 민주당의 사회경제정책의 좌경화와 탈패권주의를 조건으로 민주대연합을 만들어가는 '선 진보대연합, 후 조건부 민주대연합'의 입장에 기초할 것이다.

다만 본론에서 본격적으로 논의하겠지만 이를 발전시켜 민주노동당의 분당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등 진보세력내의 핵심쟁점으로 작동해온 북한문제와 패권주의(당내민주주의) 문제, 그리고 새로운 쟁점으로 부상한 반MB연합 등 자유주의세력과의 연합문제 등 세 가지 문제에서 기본노선에서 합의를 볼 수 있다면,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사회당, 그리고 다양한 진보세력들이 단순한 반신자유주의 진보대연합을 넘어서 반신자유주의 진보통합정당을 새롭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는 주장을 펴나갈 것이다.

 

1) 빅 텐트론, 무엇이 문제인가?

우선 살펴볼 것은 빅 텐트론 내지 개혁-진보 연합정당 건설론이다. 이 주장이 벤치마킹하고 있는 것은 민주당과 공화당이라는 보수양당, 보다 정확히 표현해 자유주의정당과 보수정당이 대립하는 미국식 정당체제이다. 구체적으로, 여러 특수성 때문에 독자적인 진보정당이 존립하지 못해 민주당이라는 자유주의정당의 빅 텐트에 진보세력과 노동운동 등이 들어가 있는 미국처럼 한국도 여러 이유로 진보정당의 독자생존이 어려운 만큼 빅 텐트를 만들어 그곳에 자유주의세력과 진보세력이 같이 공존하며 한나라당의 대표되는 냉전적 보수세력과 대립하는 양당구도로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흔히 이야기하는 '미국 예외주의'와 '한국 예외주의'를 연결시키는 것이다.

미국은 선진국 중 유일하게 진보정당 내지 노동자 정당이 존재하지 않고 보수양당이 지배해온 예외적 나라이다. 이 같은 예외성은 맑스도 일찍이 주목한 '신세계'라는 미국의 특성, 그리고 이민국가와 사회유동성에서 오는 계급형성의 특수성에 크게 기인한다.

우선 그람시의 표현을 빌리면 "미국과 유럽의 차이는 미국에 있어서의 '전통'의 부재이다." 즉 봉건적 유제를 물려받은 유럽과 달리 인디언들을 말살하고 거의 백지상태에서 새롭게 건설한 미국은 봉건주의로부터 자유로웠고 그 결과 개인주의, 자유방임, 반국가주의가 팽배하고 계급정치가 발달하기 어려웠다.

 

둘째, 미국은 계속적인 이민으로 이루어진 이민국가로 노동자계급이 인종적으로 계속 분할되어 단결이 어려웠다. 셋째, 흔히 '기회의 땅', '아메리칸 드림'이라고 부르는 신분상승의 기회 때문에 노동자들은 단결하여 집단적 해결책을 찾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신분상승을 추구하는 개인주의적 해결을 추구해 왔다.

그렇다면 한국의 예외주의는 어떠한가? 우선 모두 다 알겠지만, 분단과 이에 따른 반공주의이다. 전두환이 광주학살을 통해 '고맙게도'(?) 진보운동을 부활시켜 주기 전까지만 해도 한국은 분단 때문에 오랫동안 진보운동의 불모지로 남아왔다. 이후 많은 금기가 깨어지고 반공주의는 약화됐다고 하지만 분단과 반공주의가 아직 진보정치 발전의 장애로 남아있는 것은 사실이다.

두 번째, 지역주의이다. 진보정당 발전의 장애인 반공주의가 약화되자 등장한 것이 바로 지역주의에 기초한 지역정당체제이다. 거지서부터 재벌까지 영남은 모두 '영남당'을, 거지서부터 재벌까지 호남은 모두 '호남당'을 찍는 '초계급적 지역정당체제'는 진보정당 성장을 가로막는 주요한 장애이다. (이밖에 높은 교육열에 기초한 높은 사회적 유동성도 계급정치 발전의 장애였다고 볼 수 있지만 이제는 계급구조가 고착화하여 더 이상 문제가 아니다.)

사실 빅 텐트론이 현재 민주화운동진영에는 호남과 친노, 진보세력이라는 세 가지 세력이 상수로 존재하는 바 이들을 한 텐트 속에 묶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 같은 지역주의라는 현실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빅 텐트론은 지역주의 등 한국의 냉엄한 정치현실에 대해 깊은 고민에 기초한 고뇌의 산물로 경청할 필요가 있다. 특히 호남과 친노, 진보세력을 어떻게 하나로 묶을 것인가 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고민해야 할 중요한 화두이다.

그러나 빅 텐트론이 보지 못하고 있는 아주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미국과 한국의 선거제도의 차이이다. 미국의 경우 독자적인 진보정당이 불가능한 가장 중요한 이유는 위의 여러 요인보다도 반민주적인 선거제도이다.

우선 대통령선거의 경우 선거인단이라는 간선제를 채택하고 있는데다가 각 주의 승자가 그 주의 선거인단을 전부 차지하는 승자독식주의라는 반민주적인 제도가 버티고 있다. 따라서 예를 들어, 진보정당이 모든 주에서 10%의 지지율을 얻어도 선거인단은 1명도 확보할 수 없다.

우리의 국회에 해당되는 연방의회 선거도 마찬가지다. 비례대표제를 택하고 있는 유럽과 달리 미국의 의회는 비례대표의석이 한 석도 없고 전부 단순다수결 소선거구제(최대득표자가 의석을 차지하고 나머지 패자의 표는 모두 사표가 되는)에 기초한 지역구뿐이다. 따라서 진보정당이 모든 선거구에서 10%를 얻어도 의회에 한 석도 진출할 수 없다. 따라서 미국에서는 진보정당이나 제 3당이 성장할 수 없고 진보세력이 민주당이라는 빅 텐트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실 미국도 20세기 초기 미국사회당(The American Socialist Party)이 1912년 선거에서 6% 라는, 신생정당으로는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었다. 그러나 비민주적인 미국의 선거제도 때문에 한 석도 차지하지 못 했다. 그러자 지지자들은 사회당에 대한 투표는 사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 사회당을 외면하게 됐다. 또 이 같은 선거제도 때문에 민주, 공화 양당을 제외한 제 3당이 의회선거에서 연거푸 두 번 이상 5%이상의 지지를 획득한 것은 19세기 말 민중당( The People's Party)이 유일했고 그 이후 한 번도 없었다. 최근만 해도 2000년 민주, 공화 보수양당독점체제에 반기를 들고 시민운동가 랠프 네이더가 만든 녹색당도 유럽의 녹색당과 달리 실패하고 말았다.

우리도 미국처럼 단순다수결제를 채택하고 있었다면 유의미한 진보정당은 불가능할지 모른다. 따라서 빅 텐트론의 주장대로 진보세력이 자유주의정당과 연합정당을 만들어 한 분파를 형성하는 것이 옳은 전략일 수 있다. 왜냐하면 단순다수결의 소선거구하에서 진보정당이 전국적으로 울산, 창원 등 진보벨트를 중심으로 3-4석 이상의 의석을 차지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행히 우리의 경우 뒤늦게나마 2000년대 들어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를 채택해 유럽정도는 아니지만 진보정당과 같은 소수정당이 발전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부분적으로 만들어졌다. 그 결과 2004년 총선에서 민주노동당이 13.1%를 획득해 지역구 2석에, 비례대표 8석 등 총 10석의 제 3당으로 부상한 바 있다.

이후 여러 행태적 오류에 대한 유권자들의 실망감과 분당사태로 인해 그 지지율이 떨어졌지만 진보정당이 2008년 총선에서도 8.62%(민노당 5.68%, 진보신당 2.94%)를 획득했고 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그 지지율이 다소 회복되어 10.87%(민노당 7.35%, 진보신당 3.13%, 사회당 0.39%)를 얻었다. 그리고 의석도 아직 6석을 가지고 있다. 사실 10.87%의 지지율이면 독일과 같은 제대로 된 비례대표제를 채택할 경우 진보정당이 30석 이상의 의석을 확보하고 독자적인 교섭단체를 구성해 캐스팅 보드를 행사하는 등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지지율이다.

이와 관련, 집고 넘어갈 것이 있다. 그것은 2004년 13%대를 기록하며 제 3당으로 부상했던 진보정당이 2008년 지지율이 후퇴하는 등 침체를 겪은 것을 한국진보진영은 한국정치를 보수양당제를 넘어서 보수 대 중도(자유주의) 대 진보의 3분 구도로 나아가게 하는데 실패했음으로 자유주의세력과 연합당을 만들어야 한다는 논거로 보는 입장이다. 이는 잘못이다.

물론 진보정당이 2004년을 피크로 해서 지지율을 올리는데 실패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는 결코 필연적이거나 구조적인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여러 행태적 오류에 기인한 것이다. 예를 들어, 2007년 대선에서 진보정당의 대선후보로 이미 두 차례나 출마했던 민주노동당의 대표정치인이 특정정파가 요구한 코리아연방공화국이라는 생뚱맞은 대선공약을 수용하고 이들과 손을 잡고 대선 3수에 나서는 대신 과감하게 세대교체에 앞장섰더라면 진보정당은 지지율 후퇴와 분당대신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을 것이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렇지 못 했고 진보정당은 그 후유증으로 분열하고 말았다.

중요한 것은 이 같은 오류에도 불구하고 진보정당은 아직도 10%대의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처럼 독자적인 생존기반이 어느 정도 마련되어 있는 상황에서 진보세력이 민주당이라는 신자유주의세력의 빅 텐트로 들어갈 이유가 전혀 없다(미국의 진보세력도 선거제도가 우리처럼 비례대표제를 도입하고 있고 10%대의 지지율을 가지고 있다면 민주당이라는 빅 텐트에 들어가지 않고 당연히 우리처럼 독자적인 진보정당 노선을 유지해 갔을 것이다). 다르게 말해, 독자적인 생존기반이 어느 정도 마련되어 있는 상황에서 진보세력이 민주당이라는 신자유주의세력의 빅 텐트로 들어가기에는 그 차이가 너무 크다.

 

긴 말이 필요 없다. 이미 다른 글에서 여러 번 이야기했듯이 신자유주의정책으로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정권보다 사회적 양극화를 더 심화시킨 것이 김대중, 노무현정부와 자유주의세력이었다. 한미FTA를 추진한 것도 노무현 정부였고 민주노동당과 노동운동이 결사반대하는 가운데 한나라당과 손을 잡고 비정규직 확대법안을 통과시킨 것도 노무현 정부였다. 현재 MB의 4대강사업으로 온 나라가 난리가 났지만 노무현 정부도 문규현 신부와 수경 스님의 목숨을 건 삼보일배에도 불구하고 새만금 사업을 강행했다. 그 예는 끝도 없다.

다만 민주당내의 좌파의 경우 과거의 신자유주의노선을 반성하고 반신자유주의노선을 명확히 한다면 같이 할 수도 있다고 본다. 이에 대해 필자는 이미 오래 전부터 반신자유주의 진보연합에 민주당 '좌파'를 포함시킬 수 있다고 주장해 왔는데 과연 이들이 민주당이라는 기득권을 버리고 진보세력과 진보연합을 할 것인지, 특히 민주당이라는 기득권을 버리고 나와(아니면 민주당을 접수해 민주당 우파를 몰아내거나 제압하고) 진보세력과 당을 같이 하려고 할지는 의심이다.

이와 관련, 흥미로운 것은 민주당의 2007년 대선후보였던 정동영 의원이 최근 민주당 당권도전에 나서면서 '담대한 진보'라는 화두와 함께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 몸담았던 자유주의 세력 중에서는 가장 '완벽한 반성문'을 제출했다는 사실이다. 즉 김대중, 노무현 정부 시절 용기가 없어 신자유주의정책에 반대하지 못했고 2007년 대선에서 반신자유주의노선을 명확히 하지 못한 것에 대해 통렬한 자기반성을 하고 사회복지 부유세도입 등을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물론 정 의원은 민주당의 기반인 호남지역주의와 관한 한 '기득권층'이라고 볼 수 있고 특히 최근 정계복귀 과정에서 고향인 전주로 내려가 지역주의에 편승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또 그의 이번 반성문과 구상이 얼마나 진정성이 있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그의 반성문이 진심이라면 그는 민주당내에서 신자유주의에 비판적인 '민주당 좌파'로 변신을 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같은 변신은 빅 텐트론이 주목하는 호남, 친노, 진보세력이라는 세 자원 중 호남이라는 중요한 민주주의의 자원과 관련해 호남의 정통성을 민주당 좌파, 나아가 반신자유주의세력 쪽으로 어느 정도 끌고 와 호남과 진보진영을 매개해주는 중요한 매개고리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정 의원과 친노와의 껄끄러운 관계를 고려할 때 빅텐트론이 주목하는 또 다른 자원인 친노와의 연합문제는 남는다. (친노와의 연합문제는 결국 신자유주의에 대한 친노의 태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이는 다음에 논의하고자 한다).

원래의 이야기로 돌아가, 빅 텐트론에 반대한다고 민주당과 연합을 하지 말자는 이야기는 아니다. 오히려 빅 텐트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독자적인 조직적 기반을 가지고, 필요한 경우 민주당, 국민참여당과 같은 자유주의세력과 유연하게 연대해 나가면 된다. 4대강 반대투쟁 등이 그것이다. 나아가 지난 지방선거처럼 필요하면 자유주의세력과 연합공천 등 선거연합도 할 수 있다(물론 그것은 누차 주장해 왔듯이 진보세력이 먼저 연합을 하고 그 단결된 힘에 의해 자유주의세력과 연대하는 '선 진보대연합, 후 조건부 민주대연합'이어야 하지만).

다시 말해, 호남과 친노, 진보세력을 하나로 묶어야 한다는 빅 텐트론의 고민은 이해가 되지만 그것이 반드시 빅 텐트라는 단일정당일 필요는 없다. 다르게 표현한다면, 단일정당으로서의 빈 텐트론은 틀린 것이지만 반MB, 반한나라당연합으로서의 빅 텐트론은 진보대연합을 전제로 맞는 이야기이다

물론 변수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선거제도 개악 움직임이다. 얼마 전 물러난 김형오 전국회의장이 국회의장 시절 만든 헌법연구자문위원회는 헌법개정안으로 비례대표를 없애고 그 의석으로 양원제를 도입하는 안, 즉 미국식으로 국회선거제도를 개악하는 안을 추천한 바 있고 원로국회의원들의 경우 여야를 막론하고 다수가 자신들의 밥그릇(신설되는 상원)을 위해 이에 매우 우호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선거제도가 미국식으로 개악되는 경우 우리도 빅텐트론이 필요한지 모르지만, 아직은 아니다.

오히려 이 같은 퇴행적 움직임을 저지하고(빅텐트론자들도 빅텐트론이 대세가 되도록 우리의 선거제도가 미국식으로 개악되기를 바라지는 않을 것이다) 선거제도를 더욱 비례대표를 확대하고 사표를 줄이는 방향으로 바꾸도록 투쟁해 나가야 한다. 구체적으로, 득표율과 의석수가 일치해 사표가 최소화되는 독일식 소선거구 비례대표제로 나가도록 만들어야 한다.

조희연 교수는 최근 빅 텐트론에 반대하는 이유로 재미있는 이유를 제시한 바 있다. 한국정치의 민주주의가 어느 면에서는 미국을 넘어서 있어 미국 민주당식 빅텐트론에 반대한다는 것이다. 맞는 이야기다. 선거제도와 진보세력의 지지기반이라는 면 등에서 미국은 선진국 중 가장 낙후한 나라이며 한국은 미국보다는 훨씬 앞서 있다. 따라서 빅텐트론은 그 진정성에도 불구하고 "자라(진보정당이 실패한 미국)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한국 진보정당의 어려움) 보고 놀라" 이미 미국보다 앞선 한국정당체제(지역정당체제는 빼고)와 정치를 미국정치 수준으로 후진시키려는 퇴행적 주장이다.
 

/손호철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190698

 

http://cafe.daum.net/antimb/HXck/194904

<천안함 침몰 원인 니티즌이 찾아냈다>



내용이 엄청 깁니다..

선 추천 후 천천히 읽어 보시면 치가 떨리고 등골이 오싹할겁니다...

위풍당당 천안함, 서해를 수호했던 그들의 마지막 모습





사고 바로전인 3월23일날 마지막 모습 이승을 떠나는지도 모르고........
실종된 천안함 장병들의 기적과 같은 생환을 온 국민이 바라고 또 바랬지만 결국 바다와 함께 잠들어 버린 그들의 모습에 모든 사람들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조국과 민족을 위한 그들의 숭고한 희생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하며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서해 바다와 NLL을 사수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 하였던 천안함 장병들.. 위풍당당한 그들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이 사진들은 지난 3월 23일 해상 유류수급을 천안함 장병들의 모습입니다.

장기간 해상기동을 해야 하는 출동기간 중엔 소모된 기름을 다시 보충하기 위해 군수지원함으로부터 유류를 보급받아야 합니다.
    함장이 보이는 이곳이 사건 당시 야간에 좌,우 견시병이 있었던 곳(어뢰 폭발이라면 최소 중상)
바로 이 함교 뒤가 짤려 나갔으니...그러나 사지 멀쩡하게 살아서 ㅡ,.ㅡ;;;;의혹입니다.
물기둥이나 폭발시 파편으로  영령이 되어야 합니다. 인터뷰시 견시병은 물기둥을 못 봤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사진을 자세하게 보면 견시병이 상하좌우를 다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물폭탄(어뢰시 버블젯현상)이나 뻘,진흑 폭탄도 안 뒤집어 썼다? 그러면 사고원인은 어뢰가 아닙것 같습니다.
선저의 타격으로 인하여 함상(갑판이상)의 구조물이 파괴 될 정도라면 살상력이 어마어마 한 수준 입니다.
살아 있어도 고막 손실..신체일부 절단 및 장기 파열 환자가 엄청 나와야 합니다. 이로 인한 익사체도
유실되어 떠 다녀야 하고 수생 및 수저 동,식물의 부유물도 상당수 해안이나 해상에 떠 다녀야 합니다.
또한 선교를 날릴 파괴력이면 작지만 해안가로 평소보다 높은 파도가 밀려 나와야 합니다.
어뢰.기뢰를 몰아가기전에  조사 분석이 필요 한 부분입니다.

이와같은 해상 유류공수급은 두 함정이 위험물을 피해 일정한 거리와 속도를 기동하는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기때문에 해상훈련 중 가장 힘들고 위험한 훈련입니다.

이 사고 바로 전 천안함 장병들의 일치단결된 모습과 결연한 표정을 통해 굳건하고 강인했던 천안함 장병들을 느낄수 있습니다.

천안함 장병들의 마지막 모습을 통해 그들의 보여준 숭고한 희생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사고지점으로 나서는 772함. 이것이 마지막 길인줄 모르고..백령도로...백령도로...
 
아~~~듀
 
 


먼저 이 글을 써내려 가기 전에 얀새님을 비롯한 함수론을 펼치신 분들과 반대의견으로 대립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제 잘못된 판단으로 많은 분들이 해경영상에 찍힌 침몰중인 함수를 함미로 잘못 알게 한 점에 대해서도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어제와 오늘 이틀동안 얀새님을 비롯한 분들의 글을 종합해 보았고, 오늘 김비서(KBS)가 보도한 내용을 참고해 보면 얀새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의 주장이 옳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이에 제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사과의 말씀과 함께 상황을 재정리하여 올려드립니다.

다만, 아직 함수가 인양되지 않았고 사고조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시점이기에 추론일 수밖에 없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자료 1

김비서(KBS)에서 보도한 한준위의 사고 위치입니다.

아래 지도에서 붉은 색 1로 표시된 지역이 한준위가 사고를 당한 지역입니다.

지도의 1지역은 보시다시피 지금까지 알려진 함수나 함미의 침몰위치가 아닌 제 3의 새로운 지역입니다.

사고 당시 한준위를 비롯한 일부의 UDT대원들은 함수나 함미가 가라앉은 지점이 아닌 제 3의 지역에서 모종의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자료 2

천안함 사고 당일인 3월 26일에 해경에 의해 침몰중인 함수 끝부분이 촬영되었습니다.

언론과 국뻥부의 발표(두동강)를 믿어서는 안되는데 저도 깜빡 속고 말았습니다.

영상에 찍힌 함수의 끝부분(뱃머리 부분)이 마름모꼴이라 성급하게 함미로 오인한 것입니다.

 






















다른 표현으로 하면 함수이기 때문에 사각형 함수로 추정 되는  바로 뒷 윗 부분으로

 

뒤의 함정이 촬영 된것임. 즉 선수 앞부분 짤리지 안았다면 구조 나온 뒤 선박이

 

사각형 뒤로 보일 수 없슴

 


선수 짤린 윗부분 뒤로 보이는 구조선박...정상이라면 뒷 선박이 가려짐

자료 3-1

해경은 위 자료 2의 사진처럼 함수가 가라앉기 시작해 익일 수면에서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다음날인 3월 27일 오전에 찍힌 아래 사진은 표류중인 함수의 뱃머리 부분입니다.

사진자료 2와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사진을 살피실 때 한 가지 중요한 것은 표류중인 함수 뱃머리 아래, 즉 수면 아래로 함수부분이 붙어 있다면 무게 중심과 함정의 구조상 이런 각도로 떠있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거의 직각으로 함수 뱃머리가 솟아 있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좌측으로 비스듬히 기울어 있습니다.

이것은 수면 아래로는 함수의 나머지 부분이 붙어있지 않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위 사진에서 빨간 원으로 표시한 부분을 눈여겨 보아 두십시오.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 하나를 더 첨부합니다.

자료 3-2

위 사진에서 빨간색 실선은 함수 뱃머리의 중심선입니다.

그러나 우현쪽(녹색 화살표 방향)으로 찌그러져 있는 것이 보일 것입니다.

인양해 살펴보면 알겠지만 가장 단단한 모서리부분이 찌그러져 밀려날 정도라면 상당한 충격을 받은 것입니다. 바로 위의 자료사진 3-1을 보시면 더 확연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경과 해군이 가라앉았다고 발표한 함수가 다음날 오전에도 표류중인 것을 보고 의아했습니다.

언론과 방송에서도 표류중인 함수라고만 보도를 했기에 그런줄로만 알았습니다.

(믿을 넘 하나 없네요.ㅠㅠ)

이미 얀새님과 여러분들이 천안함이 두동강이 아니라 세동강이 난 것이라 하셨고 그에 대한 입증자료들을 제시하셨기에 별도의 자료는 만들지 않았습니다.

다만, 저로 인해 잘못 아시게 된 분들을 위해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몇 개를 올립니다.

 

자료 4

정박중인 천안함의 실제 함수(뱃머리) 부분입니다.

위 사진의 빨간 원으로 표시된 부분과 이 사진의 표시부분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 자료사진 3-1에서 동그란 원으로 표시한 부분과 이 사진의 동그란 원으로 표시한 부분이 다르게 보일 것입니다.

이것은 자료사진 3-1에 나타난 부분이 무언가에 뜯겨져 원래의 모습과 다르게 보이는 것입니다.

자료사진 3-1을 잘 보시면 꼭지부분이 뜯겨져 나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길쭉한 타원형으로 표시한 부분을 비교해 보십시오.

이 사진은 약간의 찌그러진 부분들이 보이지만 크래시가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료사진 3-1과 3-2를 자세히 보시면 무언가에 긁히면서 도장이 벗겨진것 처럼 흘수부분까지 길게 크래시가 나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크래시뿐 아니라 우현쪽으로 밀리며 찌그러진 것을 볼 수 있다.

 

자료 5

이제 천안함의 세동강 부위를 설명하겠습니다.

 

붉은 실선으로 처리한 부분이 절단된 부분입니다.

 

자료 6

세동강이 날 수 있는 상황을 추론해 보았습니다.

천암함은 사고당일 풍랑을 피해 원래의 기동항로를 벗어나 해안 가까이 항로를 잡았습니다.

작전해역이기는 했으나 풍랑을 피하기 위해 사고당일처럼 해안으로 가까이 근접한 적이 없었기에 수중지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수심 10m 정도의 사고해역을 항해중인 모형도입니다.

(군이 발표한 사고지점의 평균수심은 6.4m 입니다. 만조 때를 기준하면 10m 내외의 수심이 됩니다. 수면 아래 천안함의 흘수깊이 2.5m정도를 제외하면 바닥 해저면과의 거리는 7.5m 내외가 됩니다.)

수심이 얕고 수중에 암초가 있기는 했지만 수중음파탐지병은 충분히 통과할 수 있는 깊이로 판단했을 것입니다.

 

그러다 갑자기 너울성 파도가 천안함으로 밀려 옵니다.

수심 10m 내외인 해안 부근에서 발생하는 너울은 해수면을 순식간에 10m 정도 떨어트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바닷가에서 생활하신 분들이나 배를 타보신 분들은 잘 아실 것입니다.

이 때문에 천안함은 너울성 파도에 걸려들게 되고 순간적으로 아래로 꺼지듯이 내려갔을 것입니다.

이로인해 수중에 있던 암초에 노출되며 아차할 겨를도 없이 좌초됩니다.

아래는 좌초 상황입니다.

함수 뱃머리가 1차로 암초와 충돌하면서 사진처럼 떨어져 나갑니다.

이 때 선수쪽이 번쩍 들어올려졌을 것입니다.(생존자들이 증언하는 첫번째 쾅! 소리의 원인)

 

곧 바로 1~2초 사이에 함정이 아래로 뚝 떨어지며 함정 중간부분이 암초에 2차로 충돌합니다.

이 충격이 가장 컸을 것입니다.(생존자들이 증언하는 1~2초 후에 발생한 두번째 쾅! 소리의 원인)

1차 뱃머리의 충격은 진행방향으로의 충돌이지만 함정 중간의 2차 충격은 함정이 밑으로 뚝 떨어지면서 암초와 충돌한 것이기에 함수와 함미가 순식간에 두 동강이 나버립니다.

함수와 함미가 절단된 부분(배 밑면)에 커다란 구멍이 뚫렸을 것입니다.

철판의 경우는 심하게 찌그러지며 찢어지겠지만 천안함의 재질이 알루미늄인 탓에 파공이 만들어지며 뻥 뚫려 버린 것입니다.

(위근거는 2함대에서 비공개로 실종자 가족에게 공개한  국방부 작전 상황 지도에 있다)

수심을 국방부가 스스로 좌초 지점 수심을6,4m 고백하고 국민에는 어뢰로 몰고 가며 거짓말을

은근하게 퍼트리고 있다.이러한 사진이 공개 되라라 위정자들은 설마 했으리라.

그리고 암초도 있다. 글을 읽으며 아래 국방부 비공개 천안함 비공개 브리핑

내용을 꼭보시고 퍼트려 주십시요.

 

자료 7

이 사진은 TOD에 찍힌 영상입니다.갑판이 수평선 쪽으로 향해 있고, 배 밑바닥이 해안선으로 향해 옆으로 누운 모습니다.

확대부위를 보면 아시겠지만 암초에 내리꼿히면서 뚫린 듯한 모양이 보일 것입니다.

일부는 이 파공형태를 내세워 어뢰에 직격된 것이라는 주장을 폅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어뢰에 직격된 것이라면 함정내부로 엄청난 폭발화염이 일어나게 됩니다.

많은 승조원들이 화염에 사상되었을 것이고 일부는 고막이 찢어졌을 것입니다.

이미 주검으로 유가족 품에 돌아온 두 명의 실종자가 이를 입증해줍니다.

절단면 부위의 갑판 사이에 끼인채 발견된 승조원은 화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그 누구도 화염을 보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암초가 아니라면 도저치 입증될 수 없는 파공입니다.

 

자료 8

어제 추가로 공개된 TOD 영상의 컷 장면입니다.

함수에서 떨어져나간 함미가 1분만에 가라앉아 버립니다.

아마도 TOD가 촬영한 이 화면의 오른 쪽에는 떨어져 나간 함수뱃머리가 떠 있었을 것입니다.

 

추론의 정리 !

천안함은 세 동강이 났습니다.

군이 언론이나 방송사에 두 동강이라고 속인 것은 떨어져 나가 다음 날 아침까지 표류하던 함수 뱃머리가 인양되면 암초에 충돌한 흔적이 고스란히 밝혀지기 때문입니다.

저들이 몰고가려는 어뢰에 의한 피격이 되려면 천안함은 두 동강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함수 뱃머리가 발견된다면 도저히 어뢰나 기뢰에 의한 침몰로 몰고 갈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감춰진 함수 뱃머리에 암초와 충돌시 발생한 흔적(찌그러짐)이 고스란히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위 자료사진 1의 지형도에서 1지역에 바로 문제의 함수 뱃머리가 가라앉아 있을 것입니다.

이 때문에 군은 언론에 노출되지 않도록 철저한 비밀리에 일부 UDT대원들을 뽑아 투입했던 것입니다.

그 대원들 중에 한준위가 있었던 것입니다.

아마도 그들이 맡았던 임무는 감춰진 뱃머리를 영원히 수장시키기 위한 것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추후 함수와 함미가 인양되더라도 함수에서 떨어져나간 뱃머리 부분이 의혹을 사게 되면 조류에 떠밀려 가다 가라앉아 찾을 수 없다고 발뺌을 하려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는 저들에게 유리한 어뢰에 의한 피격으로 조작을 마무리하려 했을 것입니다.

 

이것은 짐작이지만,

함장이 해경에 구조될 당시에 함수에서 구조를 기다리던 승조원들 외에는 더 구조할 사람이 없다고 한 이유를 알 듯합니다.

이미 어제 추가 공개된 TOD영상에서도 함미는 1분만에 가라앉아 버렸습니다.

이 시간이 21시23분40초~22시7분23초 사이입니다.

 

해경이 표류중인 함수부분을 발견하고 구조를 시작한 시간이  11시 15분 전후입니다.

즉 구조되기 1시간 50분쯤 전에 이미 함미가 가라앉은 것을 의미합니다.

근 2시간 가까이 조류에 떠밀려 표류했기에 원래의 사고지점에서 상당한 거리로 떠내려 간 것입니다.

때문에 상황을 이미 파악하고 있던 함장이 해경에게 '더 이상 구조할 승조원이 없다'는 말을 한 것입니다.

 

쾅!하는 폭발과 충격으로 픽!하고 기절했던 함장은 약 5분만에 다른 승조원들에 의해 구조되어 갑판으로 나올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함장의 입으로 한 예기입니다.

갑판으로 나와보니 함미가 보이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로부터 두 시간 가까이 표류를 하면서 더 이상 생존한 부하들이 없음을 스스로 파악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생각하기 싫은 상상이지만.......

천안함이 좌초에 의한 침몰이 맞다면 아마도 생존한 58명의 승조원들은 회유를 받았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암초에 좌초되어 사망한 경우는 말 그대로 사고사입니다.

그러나 어뢰나 기뢰에 의한 피격으로 결론이 나면 전사자가 됩니다.

당연히 전사자가 명예로운 죽음이 되는 것입니다.

사후 수여되는 훈장의 격도, 보상도 달라집니다.

그러니 생존 승조원들에게 전우애를 호소하며 명예로운 죽음으로 해주자고 회유했을 것만 같습니다.

"너희도 명예롭게 살고, 안타깝게 희생된 전우들의 명예도 살려주자"고.......

만약, 그랬다면 저라도 희생된 전우들과 유가족들을 생각해 마음이 움직였을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설령 제 상상처럼 군이 생존자들을 회유한 것이라면 오래 가지는 못할 것입니다.

거짓으로 얻은 명예는 평생을 죄의식 속에 살게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은폐로 진실을 감출 수 있는 세상이 아닙니다.

수 십년 전의 군의문사까지도 낱낱히 밝혀지는 세상입니다.

또, 진정한 전우애가 무엇인지,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 반드시 깨닳게 될 것이기에.......

 

지금 이시간도.

국뻥부나 관련자들이 계속되는 거짓으로 은폐조작을 시도하고 있다는 것을 다들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이번 사고의 원인은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만 하고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게 될 것입니다.

수 십개의 별이 떨어지더라도 나라가 바로서고 군의 기강이 바로잡히려면 반드시 엄중한 문책을 해야만 합니다.

 

희생되신 장병들과 구조과정에서 희생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 아고라 Hope

 

 

긁힌 부위.

 

 

 

이 사진을 보고도 아직도 어뢰기뢰설을 주장한다면

미쳤거나 거짓말이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스크래치가  뒷부분에서 앞쪽 절단면으로 갈수록 더 깊어지는게 보이시죠?

함수가 인양되면 최초암초충돌면도 확인되겠지만

함수와 함미절단면에서 뒤쪽으로 갈수록 스크래치의 깊이가 옅어지죠?

 






     

    움푹패여 길게 스크래치난 천안함 좌측 하단면(어뢰나 기뢰에 의한 폭발사고 아님)


     

     

    TOD열상감시카메라로 찍은 천안함 : 열 감지된 곳 없음

    (기뢰나 어뢰에 의함 폭발이라면 열흔이 감지되어야 함)

     

    (오른쪽 함수부분에 생존자들의 체온으로 인한 검은 점이 보인다)












 

저건 분명하게 암초입니다.

침수상태에서 전속항진하다가

암초와 충돌후 피로파괴로 인한 전단파괴침몰현상입니다

 

 

 

 

 

참고로 좌초침몰시 사망보상금과 어뢰피격등의 전사로 인한 사망보상금의 차이는

후자가 약 열배정도 많습니다.

3천5백만원과 2억5천은 사람의 양심을 움직일 돈이지요...

더불어 북한어뢰로 분위기를 만들어야 지방선거에서 현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이 유리해진다는 것은 조중동문과 정부의 언플을 보면 다들 아실거고...

여러분들이 살만한 세상은 누가 만들어 주는게 아니라

여러분이 스스로 만들어야 하며 그 유일한 방법은 투표입니다.

 

www.cyworld.com/2LS

 

 

 

 

PS1:

 

 

내가 올린 글에 알바들이 득시글거리는데

교묘한 말 장난과 인신공격 그만하고 본문이 지적하는 바에 대한 것만 변명 해라

난 내 목숨보다 내 조국을 더 사랑한다.

그런데 너희 알바 색휘들은

단 돈 몇 푼에 양심을 팔아 조국을 기만하고 국민을 속이는 데 앞장 서고 있다.

나는 그런 매국 쑤레귀들을 보면 분노를 금할 수가 없고

결코 객관적인 여유로 그들의 행악을 대해 줄 수가 없다.

나는 내 조국을 팔아먹고 더럽히는 인간들은

모두 능지처참을 하여 사지를 찢어 죽여야 한다고 보며,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능지처참법과 조국 반역죄에 대한 3대소급법를 희망한다.

지금 국민을 속이는 댓글을 다는 자들은

100년전 이땅을 일본에 팔아먹고 호의호식하던 친일 매국 수괴들과 다를 바가 없으며

풍찬노숙하며 조국의 광복을 위해 산화하셨던 독립군을

고문하고 간악하게 살인한 일제 앞잡이들과 다를 바가 없다.

이글에 악랄한 댓글을 달고 인신 비방하는 자들에게

그 가족과 자손 3 대에 걸쳐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가혹한 저주와 패망이 있을지어다

하나님께서는 의로운 자의 소원을 들어주시는 하나님이시니

나는 오늘 내소원이 이뤄질 것을 바라보며 마음이 기쁘다.

모든 국민들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OTL

 

 

 

PS2

 

 

2007년 12월19일 일본출신 대통령당선(일본선거자금 수사실패)
2008년 2월10일밤 대한민국 국보 제1호 숭례문 전소
2008년 2월 20일 새벽 UH1H 헬기 양평 용문산에 추락 7명전원사망
2008년 11월4일 오전  호국훈련에 참가중인 공군 F-5E 전투기 2대가 공중에서 충돌.1대추락
2009년 5월 23일 새벽 노무현 전 대통령 의문사
2009년 8월 25일 나로호 발사 실패(발사당시 한쪽으로 기울어 대형참사벌어질뻔한거)
2009년 12월 3일 포천 국방과학연구소 다락대사격장 폭발사고로 60여명 사상
2010년 3월 2일 낮 설악산에서 공군 F5전투기 2대충돌 황병산 선자령에 모두 추락
2010년 3월3일 야간평가비행중 육군107항공대 소속 500MD헬기  남양주 야산에 추락 2명사망
2010년 3월 27일 천안함 의문의 침몰 북한어뢰설로 아니면 말고식의 언론도배질....
2010년 4월2일 밤 8시반 천안함 수색하던 금양98호 의문의 침몰 7명 전원사망
2010년 4월15일 해군3함대 대잠링스헬기 의문의 추락 전원사망
...끊임없이 이어지는 사건사고
이거 뭔가 심상치 않습니다.....
군대는 까라면 까는 구조입니다.
국방예산 다빼돌려 국토 다 뒤집고 나라망치는 4대강에다 다 퍼부으면
재벌공구리족들은 니나노하겠지만
진짜 우리 국민들과 군은 뭐가 됩니까?

해병들은 탱크도 못잡는 90미리 무반동포로 무장하고 있고,독도함에는 헬기가 없으며

유일한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에는 미사일이 없고,신형탱크는 납품비리로 하자 투성이고..

뭐 어쩌자는 겁니까?
대통령이 일본출신이라 일본에 먹혀도 된다는 겁니까?
햐 진짜 새벽에 일어나서 진짜 열불이 터지네요


육해공군 우주전까지 다 실패했으니 이제 남은건 잠수함뿐인가?...
참 기가 막힙니다.

이글을 보시고 공감하신다면 네이트 뉴스에도 내용이나 링크를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PS3

 

 

다음은 북한 어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천안함 침몰 사건으로 비로소  '친환경 녹색 어뢰'의 정체가 드러났다. 이 어뢰는 '무소음 스마트 수륙 양용 초 스피드 녹색 잠수함'으로 발사할 때 그 성능이 극대화된다.

 

지금까지 밝혀진 친환경 녹색 어뢰의 특징은

 

(1) 열이 없다.


엄청난 파괴력으로 1200톤급 초계함을 한 순간에 두 동강 내면서도 열이 전혀 안 난다. 폭발음 듣고 2분 뒤 촬영했다는 해병대 TOD에는 승조원들은 검은 점으로 나타나는데 천안함이 잘린 면은 바다 온도와 비슷하다. 즉 사람 체온 보다도 더 낮은 열이 발생한다.

 

열 문제는 중요하다. 열이 발생하면 사람도 죽거나 심한 화상을 입을 뿐 아니라 바다 생물들도 죽는다. 그러나 친환경 녹색 어뢰는 열이 없기 때문에 바다 생태계에는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2) 파편이 없다.

 

구조된 천안함 승조원들 가운데 몇 명이 찰과상을 입었을 뿐 다들 멀쩡했다. 보통 어뢰는 폭발과 함께 엄청난 화염이 솟구치고 파편이 날아든다. 따라서 목숨을 건진 사람들도 심각한 부상을 입게 된다. 그러나 친환경 녹색 어뢰는 배만 두 동강 낼 뿐 파편을 뿌리지 않는다. 

 

(3) 물기둥이 없다.

 

처음 기자회견 했던 천안함 함장이나 당시 생존자들 누구의 입에서도 물기둥을 봤다는 말이 없다. 구조된 사람들은 옷이 전혀 젖어있지 않았다. 수심 25미터 정도의 얕은 바다라면 어뢰나 기뢰가 터지면 바닷 바닥의 흙이 위로 함께 솟구쳐 올라왔을 텐데 말이다.

 

친환경 녹색 어뢰는 한마디로 구조된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옷을 세탁해야만 하는 귀차니즘도 제공하지 않는다. 또 물기둥이 솟구치면 필연적으로 바다 속 생물들도 한꺼번에 빨려들어 공중으로 솟구쳤다가 낙하하면서 충격을 받아 죽게된다. 그러나 친환경 녹색 어뢰는 물기둥이 전혀 없기 때문에 바다 속 생물들에게 안전하다.

 

최근에야 해병대 초병이 물기둥을 봤다는 말도 있다고 국방부 장관이 말했다. 배가 두동강 날 당시 승조원이 못 본 물기둥을 2킬로 미터 떨어진 해병대원이 봤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이는 아마 친환경 녹색 어뢰가 군함에 명중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분수' 였을 가능성이 있다. 

 

(4) 정확히 두 동강 낼 뿐만 아니라 충격량을 조절한다. 

 

친환경 녹색 어뢰는 함을 정확하게 두 동강낼 뿐만 아니라 선미는 침몰 시켜도 선미는 몇 시간 정도 떠 있게 한다. 따라서 선미의 승조원을 구조할 시간을 준다.

이는 친환경 녹색 어뢰에 슈퍼 컴퓨터 급 cpu가 내부에 장착되어 있기 때문이다. 즉 군함을 타격하는 순간 친환경 어뢰에 장착된 슈퍼 컴퓨터가 작동해서 충격량을 조절한다. 선미에는 많은 타격이 가도록 하고 선수에는 적은 타격이 가도록 함으로써 선미 승조원은 생존할 시간을 준다.

 

(5) 연료통, 탄약 등은 건들이지 않는다.

 

어뢰가 터지면 군함의 연료통이나 탄약에 충격이 가해져 동시에 폭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친환경 녹색 어뢰는 절대 이런 것은 건들이지 않는다. 앞에서 말했듯이 슈퍼 컴퓨터급 cpu가 알아서 그런 곳에는 충격이 전달되지 않도록 조절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보통 어뢰의 경우 군함을 타격하는 순간 함교 등이 날아가 버린다. 그러나 친환경 녹색 어뢰는 오직 두 동강 낼 뿐 함교는 건들이지 않는다. 따라서 친환경 녹색 어뢰에 맞으면 함교에 있는 승조원들은 생존할 가능성이 100%다.

 

(6) 얕은 바다에서도 사용가능하다.

 

수심 25미터의 얕은 바다에서 버블 제트를 발생시킨다. 버블제트가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수심 100미터 정도는 되어야 한다. 그래야 엄청난 위력의 물기둥 음속으로 솟구치면서 배를 작살낼 수 있다. 그러나 친환경 녹색 어뢰는 불과 수심 25미터, 더구나 보통 바다도 아니고 까나리 어장이라서 어부들이 버린 온갓 폐 그물들이 널려있어 실제 사용 가능한 수심은 이보다 훨씬 낮을 것이 분명한 곳에서도 위력을 발휘한다.

 

(7) 소음이 없다.

 

당시 한미 연합 독수리 훈련중이었는데 어뢰가 발사된 기미를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이는 친환경 녹색 어뢰가 보통의 어뢰처럼 기계식 추진체를 사용하는 게 아니라 자기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자기 부상 열차처럼 마치 지구상 어디에나 있는 아주 약한 자기를 이용해서 수중을 항해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그런데 현재의 자기 부상 열차는 소음이 많이 난다. 그러나 친환경 녹색 어뢰는 영화 아바타에서 나온 것처럼 지구와 소통하면서, 즉 자연과 소통하면서 한 몸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전혀 소음이 나지 않는다.

 

<장자>의 유명한 문구 "내가 나비인지 나비가 나인지 모르겠다"는 말을 기억하라.

 

친환경 녹색어뢰는 바닷 속에서 발사되는 순간, 이게 어뢰가 바다를 헤엄치는 것인지 아니면 바다가 어뢰를 싣고 가는지 알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자매품인 '무소음 스마트 수륙양용 초스피드 녹색 잠수함'의 성능은 더 뛰어났으면 뛰어났지 친환경 어뢰보다 못하지 않다. 처음에는 반잠수정이라는 설이 유력했으나 지금은 잠수함임이 확실시되고 있다.

 

(1) 무소음이다.

 

친환경 녹색 어뢰도 무소음인데 녹색 잠수함도 무소음이다. 한미 양국군이 전혀 접근하는 낌새도 못챘다.

 

(2)바다와 일심동체가 된다.

 

무소음에 더불어 대잠 레이더, 소나에도 전혀 잡히지도 않는다. 이는 녹색 잠수함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워낙 친환경이라서 이 잠수함은 잠수하는 순간 바다와 일심동체, 한 몸이 된다. 즉 잠수함이 바다 속에 들어간 것인지, 아니면 바닷물이 잠수함에 실려가는 것인지 구분 못하는 경계에 이른다.

 

잠수함이 곧 바다요, 바다가 곧 잠수함이다.

 

(3) 엄청난 속도를 자랑한다.

 

파고 3미터의 바다 위를 시속 42노트(시속 77.8킬로)로 달릴 수 있다.

 

(4) 할루씨네이션을 구사한다.

 

이게 정말 무서운 거다. 적 레이더가 추적하면 동체에서 또 다른 홀로그램 이미지를 방사시켜 레이더 상에는 마치 2개 내지 3개로 나눠지는 것처럼 보이게 만든다. 스타크래프트에서 하이템플러의 할루씨네이션 기능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그러니 레이더 상에서는 새 떼가 날아가다가 무리가 흩어지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인다.

뿐만 아니라 약 5분 정도 아예 레이더 상에서 자신의 모습이 사라지게 할 수도 있다. 
 
(5) 수륙 양용이다.

 

마지막 결정판이다. 이 잠수함은 수륙양용이다. 이번에 국방부 발표 자료를 보면 그 이상한 물체는 육지에서 사라졌다고 한다. 그래서 새 떼로 보인다는 게 국방부 주장이다. 그러나 국방부는 잘 몰랐다. 이는 친환경 녹색 잠수함이 육지로 상륙해서 '차고'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보통 잠수함 기지를 건설하려면 엄청나게 돈이 많이 든다. 그러나 '무소음 스마트 수륙 양용 초 스피드 녹색 잠수함'은 그런 잠수함 기지가 필요 없다. 그냥 천막 친 차고 하나면 된다. 정말 친환경 녹색의 결정판이다.

 

이상 아고라 [베리타스]님의 글입니다.

 

항간에 믿을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북한이 친환경 녹색어뢰말고도 신무기를 여러개 개발하였답니다

이를테면 영화 맨인블랙에 나오는 기억을 지우는 펜있죠?

그걸 개발하였답니다.

 

그런데 그게 어뢰에 달려서 어뢰가 폭발하면

자동으로 가동되어 어뢰에 맞은 배에 있는 군인들이

5분동안 단체로 기억을 못하여 어디에 맞았는지 모르게 된다는 군요

 

이사실은 대한민국 해군 중령인 천안함 함장과 휘하장병들

그리고 국방부장관이하 합참들이 언론에 공개한 바 가 있죠.

5분동안 전원 기억을 잃어버렸다고...

 

천안함 구조후 병원에서 누군가에 의해 :레~드 썬" 당했습니다.

 

그리고 북한 잠수함은 어뢰를 발사하고 도망가도

레이다에 전혀 걸리지 않는 특수 투명망토를 걸치고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그냥 있다가

한국이나 미군이 레이다만 가동하면 갑자기 망토를 뒤집어써서

안보이게 된다는 군요...

망토는 자동이 아니라 수동이라는데

물속에서는 어케 뒤집어쓸까요???

 

이 최신 잠수함의 이름은 안드로메다전함이랍니다.

이번에 북한이 안드로메다와 세계최초로 국교를 맺었다는군요

전세계모든 무기를 무력화하는 북한의 최신무기

네에 기대가 많이 되는군요...

 

과연 우리군의 대응은 무엇일까요???

네에 일본출신 대통령께서는 그런거 하나도 안무섭다며

우리에겐 미군과 니뽄이 있다시는군요

 

그래서 오늘도 국방예산삭감하여 4대강대운하사업에 올인하신답니다.

20대 90%가 백수라서 할일이 없을까봐

전국에 산과 강을 다 파 뒤집어시겠답니다.

 

어찌 일제시대 일본놈들도 못한 일을 5년안에 완료하신다네요...

3년후 자기가 물러나면 다시 원상복구하느라

실업자가 없어져서 차기 대통령이 고마워해야 할거라는데..

차기까지 걱정하시는 마음...너무 감동이 되는군요

그래서 국방계획도 2020년이후로 다 미뤄버리신건가???

 

흠 오늘도 인터넷에는 단돈천원을 벌기위해

각하의 삽질을 찬양하는 알바들이 수두룩하군요

 

 

 

PS4 18:54

 

 

 

다음은 서프라이즈 독고탁님글입니다.

 

[천안함] 천안함 절단 및 침몰 '1차 원인'은 "좌초"






  • 제1지점에서 저수심 해안단구에 좌초 - 제1사고




  • 표류 혹은 저속기동 중 제2지점에서 제2사고 발생 후 침몰




  • 함대사령부 실종자 가족들에게 3월 27일 진상 브리핑





 


 

(서프라이즈 / 독고탁 / 2010-04-15)


이전에 올린 몇 편의 글에서 저는 초기 상황의 중요성을 수시로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모든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글에서 저는 사건 현장에 남겨진 증거와 사건 발생시기를 중심으로 발생한 여러 정황들이 결국 사건의 실체를 풀어줄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모든 범죄(사고)는 흔적을 남긴다.

법의(法醫)곤충학자 마르케 베네케는 그의 저서 ‘모든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일마. 2008. 7. 30)에서 사건현장에 남겨진 증거나 단서들, 특히 곤충과 벌레들의 존재를 통해 사건의 실마리를 추적하는 과학적 수사기법을 소개하고 있다.





















사건 현장(특히 살인사건)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패하고, 악취가 나고, 다양한 벌레들이 들끓기 마련이라 일반인들은 상상만으로도 속이 메스꺼움을 느끼겠지만, 마르케 메네케와 같은 법의학자들에게는 그러한 장면이 상황을 설명해주고 시간, 장소, 방법 등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현장인 셈이다.

이런 장면들은, 주말이면 늦은 시간 공중파 방송 혹은 케이블TV를 통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CSI 범죄과학수사 시리즈의 단골 메뉴 중 하나가 된지 이미 오래라 식상한 느낌도 있지만, 머리카락 한 올이라도 놓지지 않으려고 흰장갑을 끼고 바닥을 훑는 현장감식요원이나 심야 연구실에서 현미경과 씨름하는 법의학자들의 모습에서 생명의 존엄성을 느끼게 한다.

이미 드러나 있는 흔적들

한 사람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서도 그럴진대, 46명의 희생자가 발생하게 될 지도 모를 중대한 사건 앞에서, 이미 명백하게 드러나 있는 단서 조차도 ‘군사기밀’이라는 미명하에 감추고 왜곡하기에 급급한 자들을 보면 분노를 넘어 ‘도대체 앞으로 어떻게 감당하려고 이렇게 무모한 일을 벌이나’하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 명백한 범죄 행위다.




그러나 그렇게 글을 썼던 제 자신도 그러한 사실들이 곁을 스쳐 지나가는데도 무심코 그냥 흘려버리곤 하였으니 참 바보갔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지나간 자료들을 다시 검색해서 찾아보고 기사들을 다시 읽어보며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게 되는 것이지요.

어제도 그랬습니다. 사건 다음 날 아침 용트림 바위 앞에 떠올랐던 함수 부분, 당시엔 그냥 무심코 흘려버렸습니다. 그러나 어제 다시 보면서 '왜 이렇게 밝지? 몇 시에 찍은거야?'하는 생각과 '가라앉았던 배가 다시 떠올라?'하는 생각이 번뜩 들면서 파고 들었던 거지요.

그런데, 오늘 또 그런 일이 있네요. 오늘의 내용은 조금은 결정적인 내용을 담게 될 것 같군요. 우선 한장의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이 사진 보신 분들 적지 않으실 겁니다.


주목!!!!!!! 정부 스스로 좌초 지점 수심이 6,4m라고 인정을 했다.비공개 작전지도사진 대공개 즉 어뢰는 아니다. 조작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

아래글 주목 하시라.......

 

아래 사진이 공개 되리라 상상 못했을 이명박 정부...설명해다오

천안함이 갈 수 없는 곳이라 비공개로 인정하면서 국민에게는 북풍 바람으로 몰고 가는지..

경악할 정보가 아래에 있다. 무서운 음모론이다.,,아니 나 스스로 눈을 가리고 싶다.

 

언론들은 한번도 이 중요한 사실을 안 다루고 있다.

아시아 경제 윤동주 기자나 나를 조작이라면 구속 시키라....














얼핏보기에는 지도에 상황을 그려놓은 모습이지요. 그렇습니다. 작전상황도입니다. 그리고 바다쪽은 수심까지 잘 표시된 해도입니다. 저는 항해사 출신이어서 해도 보는데에 익숙한 편입니다.

일반인들은 잘 모르실 것 같아 2 파트로 나누어 확대하여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천안함이 좌초로 힘얻는 이유는 이것이다(수심6,4m)

국방부가 비공개로 천안함 실종자 가족들에게는 브리핑시 정부 입으로 스스로

천안함이 들어 갈 수 없는 수역이라 자인을 했다.(위와 아래 사진를 주목 하시라)

정부가 대외 적으로는 어뢰로 몰고 가면서 대내적으로는 좌초라 시인 하는 꼴이다.

수심 6,5미터이면 어뢰는 신빙성이 떨어진다. 천안함이 왜 얕은 천해에 들어 갔는가?

국민 모두가 간과한 사실......

 

언론에는 안다루는 충격적인 사실!!!!!!!!!!!!!!!!(잘 보시라.....)

아래 첫번째 사진 손가락 앞에 분명 암초가 있다.(배와 손가락 사이에...별표 위 원형에)

 

1. 제1사고지점 부근


 













좌측 상단 제1사고 지점을 확대하였습니다. 작전상황도 위의 메모를 잘 보시기 바랍니다.

고조 : 03:41 / 16:13 - 해수면이 가장 높아지는 시간 (하루 두 번)
저조 : 09:57 / 22:39 - 해수면이 가장 낮아지는 시간 (하루 두 번)
평균수면 : 6.4m - 평균수면이란 바람, 조석등 외력이 작용하지 않아 수위의 승강이 없을 때의 가상적 해면을 말하며 하나의 기준이 되는 평균해면을 말합니다.

당일 오후 고조시간이 16:13분이고, 저조시간이 22:39분 사고시간이 9시 초반때에는 계속 바다물이 썰물인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제1지점에서 함선을 정지한다면 아래로 떠내려 오게되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아래 부분입니다. 손가락으로 가르키고 있는 지점 옆에 메모를 보면 '최초좌초' 혹은 '최초파손'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좌초'인지 '파손'인지 명확하지가 않을 정도로 단어가 비슷하게 보이네요. 그런데 상관없습니다. 좌초든 파손이든 그 결과는 '좌초'일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것을 증빙해 주는 것은 손가락 위치에 사고지점을 별표로 그려놨습니다. 그런데 그 지형을 보면 수심이 얕은 일종의 '해저단구'로 보이는 지형입니다. 점선으로 된 곳이 주변보다 수심이 얕은 곳을 의미하고 그 중 한가운데에는 더 낮은 부분이 있습니다. 거의 원형인 것으로 보아 암초 혹은 여(수면 아래 존재하는 암초)일 것입니다.

천안함이 암초에 충돌했는지 아니면 해저단구에 좌초(Agrounding)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저 브리핑을 한 분과 브리핑을 들은 분들은 아시겠죠. 아무튼 그 지점이 최초좌초(파손) 지점이라는 것을 작전상황도는 말해주고 있습니다.


 

2. 제2사고지점 부근













제1사고지점에서 천안함은 제2사고지점으로 이동합니다. 기동을 했는지, 표류를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단, No.2 지점에서 절단, 침몰한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사고 신고와 함께 함대에서 보낸 참수리 편대(청색 4,5,6,7,8)가 천안함(0)을 에워싸고 있고 해경 501,1002,253(초록 1,2,3)이 함께 있습니다.

청색 해군함 3번, 8번을 화이트로 일부 지운 이유는 상황판에 초계함과 참수리 사이즈의 '인식표'를 만들어서 붙이는데, 배의 함정 유형에 맞게 표식을 하기 위해 수정한 것이라 이해 됩니다. 

초계함 속초함이 제일 위쪽으로 배치되었습니다. (청색 1), 그 아래에 있는 참수리 두대(청색 2,3)은 처음 천안함이 기동할 때 함께 편대 기동하던 참수리로 생각됩니다. (국방부 2차 발표 TOD 영상 - 21:02 기동 장면에 천안함과 참수리 두 대 기동 모습이 나옵니다.)  

이 정도 상황이면 사고의 원인부터 결과까지 거의 정확안 윤곽이 나온 셈입니다. 제1지점에서 좌초(제1사고), 이후 제2지점에서 절단 및 파손(제2사고)가 분명한 것이지요.

그러나,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것처럼, 우연히 아주 우연히, 그렇찮아도 좌초되어 함 하부가 수건되다시피 했는데 제2지점에 가서 또 어뢰를 맞는 불운이 겹치는 상황은... 글쎄요, 아무래도 확률계산에 들어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로또 확률보다 더 어렵지 않겠습니까 ?

이 사진을 어디서 확보했을까요. 이미 나왔던 기사 속에 있는 사진입니다. 2010-3-27일자 아시아경제 포토 뉴스로 떴었지요. 그런데 당시 분석을 놓친 사진입니다.


 

아시아경제, 진실을 보도하다














사고 다음날인 27일 경기도 평택 2함대에서 해군 관계자와 생존 선원(대원이겠죠) 분들에게 실종선원(대원)가족들이 상황설명을 들었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그 내용이 말이 되지 않는다며 이 작전지도를 실종자 가족분께서 (핸폰으로 찍으셨을까요?) 공개한 것을 아시아경제의 윤동주 기자님이 기사로 올리셨습니다.

아시아경제에서는 어마어마한 특종을 잡으셨음에도 왜 분석을 하지 않았을까요. 해석을 못했을까요, 아니면 알면서 안 밝혔을까요. 아무튼 이 기사로 인해 밝혀질 진실에 대한 모든 노력의 가치를 아시아 경제 윤동주 기자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진실'은 밝혀져야 하고, 언젠가는 반드시 밝혀지는 것이 '진실'입니다

저는 해군 중위 출신입니다. 제가 이 사건에 깊이 빠져든 것은, 정부와 국방부 그리고 해군의 발표내용들이 제가 경험했던 직무인, 전직 항해장교나, 전직 항해사나, 전직 신조선 감독으로서의 전문지식에 견줄 것도 없이 일반인이 보기에도 너무나 터무니없는 발표들을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렇게 진실이 밝혀져야 하는 이유는, 언젠가는 밝혀질 진실로 인해 고인이 되신 분들의 명예가 영원히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는 것이 더 우선적이고 상위의 가치개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사고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애도를 표하며, 그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이 사실을 숨기기 위해 가담하였던 모든 사람들은 공직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합니다.

 

 

 

 PS5

 

 

 

 

다음은 한민족 참역사님의 글

 

★천안함...........a 지점.....할큄과 긁킴...그리고 찢어짐..

                 

★만약..천안함....어뢰폭발이라고 가정한다면.....

 

         밀폐된 배에 해수 순간 유입......!!

 

         밀폐된 배의 내부 온도 급상승.....!!

 

         밀폐된 배의 내부 압력 급팽창...펑펑~

 

내부 생명체...형체도 알아 볼 수 없는 통구이..추정

                    

배의 안쪽에서...바깥쪽으로 다 찌어져 나갈것..추정

 

  

 

★ VIP 메모속에 해답이 있다고 생각..

 

                      





















 

★메모내용..안보이는것 2척, 보이지 않는 2척..

 

            ...의미를 상기하십시요.......!!

 

 김태영 국방장관에게 전달된 VIP 메모

노컷뉴스 정치 2010.04.05 (월) 오전 9:10     2일 오후 국회에서 본회의 긴급현안질의가 열린 가운데 김태영 국방장관이 의원들과 질의와 답변 시간을 이어가는 도중 'VIP께서 외교안보수석(->국방비서관)을 통해 답변이... 한통의 메모를 건네받고 있다....

 

 

 

 

 

PS 6

 

 

다음은 아고라 [하이에나]님의 글입니다.

어뢰에 다들 관심이 많군요.헐~~

이러다가 수능에도 나오겠네요.ㅠ.ㅠ

러시아나 중국이 보유하고 북한이 수입한 버블제트 현상을 일으킬 어뢰는 중대형 잠수함에나 장착할수

있는 중대형 어뢰입니다.

다시말하면 무게가 장난이 아니라는 거죠.

그러니 북한도 중대형잠수함 외에는 이 어뢰를 장착할수가 없습니다.

로미오급이상이나 운용가능한 어뢰라고 보심이 맞을듯 싶네요.

이 어뢰로 천안함이 피격 당했다면 저럼 큰 잠수함이 서해바다를 누비고 다녔다는 것이고 결코 디젤잠수함

의 특성상 수심이 얕은 백령도바닷가에서 바로 발각되는것은 일도 아니라는 겁니다.

근데 버블제트 공격을 하려면 정지된 목표여야 그 효과를 볼수가 있습니다.

전속력으로 기동하던 초계함에 근접신관으로 설정하고 어뢰를 발사했다?

아주 팥으로 메주를 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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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군에서 폭파교관을 했습니다.

말 그대로 TNT정도는 가지고 놀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각설하고....

천안함 선미가 건져 올라오고 어느 누구보다 더 유심히 바라볼수 밖에 없었죠.

프로펠라 부분은 멀쩡하고 배 밑바닥은 깨끗하고 그런데 우현쪽에 C 자형 파공이 형성되어 있고

옆면은 칼로 자른듯 매끄럽고......

그러면서 보도하는  언론들은 하나같이 외부충격일것 같다고 추측성 보도를 앞다투워 떠들고 있고요. ㅠ.ㅠ

오늘은 어뢰가 무슨 버블제트니 뭐니 배 밑에서 터져서 그 충격으로 천안함이 구멍이 났을것이라니....

저런 방송을 보는 국민들은 대체로 북의 소행으로 보겠다 싶더군요.

북한의 어뢰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특히 대남전략으로 사용하는 잠수함(P-4개량형)에 사용하는 어뢰나 북한의 주력잠수함인 상어급에

사용하는 어뢰는 중국이나 러시아에서 수입한 어뢰가 거의 전부를 차지한다고 해도 무방할겁니다.

중국이 사용하는 주력잠수함에 장착한 어뢰도 알고보면 러시아의 어뢰를 모방했다고 보면 되고요.

그래서 53-56형 비유도식 어뢰가 북한이 사용하는 주력어뢰 입니다.

미국이 두려워하는 어뢰는 러시아가 개발한 65-76중어뢰로 이게 바로 항적추적어뢰(WAKE-HOMING)

로 수출형 53-65형 중어뢰와 함께 북한잠수함이 도입한 어뢰입니다.

이 이뢰가 바로 다들 말하는 버블제트효과로 함선을 두동강 낼수있는 근접식 신관을 장착한 기종입니다.

지금부터 본론을 말해야겠죠.

이거는 중어뢰입니다.

반잠수정 장착 안되구요.

중국에서도 주력잠수함인 킬로급이상 장착 가능한 어뢰입니다.

북한에서 이정도 장착할 잠수함이라면 딱 나오겠죠.

북한의 대부분 주력잠수함이 장착한 53-56형 어뢰는 일단 용의선상에서 빠진다면 반잠수정이나 P-4급

개량형 모두 제외하고 제생각에 상어급도 이거 장착 못하는걸로 알고있고요....

그럼 북한의 주 공격용인 로미오급이 용의선상에 오르는데 그럼 이게 서해상에서 잠항이 가능할까 한번

다들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북한 정찰총국에서 로미오급을 운영했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고 동해안에서 나포된 잠수함도 기껏

상어급이거나 P-4개량형 잠수함이 전부라고 본다면 버블제트 어뢰의 공격같다는 말들은 신빙성이 결코

없다는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쉽게 생각합시다.

수심이 얕은 서해에서 북한 로미오급 잠수함이 잠항으로 돌아다니면서 그것도 충격식 신관이 아닌 근접신관으로 어뢰를 발사해 천안함을 침몰시켰다?

뭐 그럴수도 있겠군요.

이게 사실이라면 해군 지휘라인 전부 물갈이 해야 할겁니다.

로미오급이 수심얕은 서해바다를 누비는동안 눈뜨고 당한 해군지휘부는 전부 영창갈 준비해야죠.

어뢰의 특성상 기동중인 군함에 명중할때는 프로펠라 부분이 집중 공격당하는데 프로펠라 부분도 멀쩡

하고 배 밑바닥도 깨끗하고 단하나 지목하는게 버블제트현상으로 인한 어뢰공격일 가능성을 내세우니

참 기가 막힙니다.

중어뢰로 공격당한 군함들 인터넷에 많이 돌아다니니까 참조들 하시구요.

또 한가지 버블제트현상으로 어뢰를 운용하려면 수심이 깊은곳에서 함장들이 판단해서 운용합니다.

발사할때 근접신관과 충격식신관 두가지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니까 말입니다.

근데 수심얕은 백령도 까나리 어장에서 그것도 로미오급 잠수함이 휘젓고 다니면서 마음껏 기동중이던

천안함을 상대로 근접신관을 사용하고 어뢰를 발사한다?

그리고 유유히 사라진다?

만일 이게 사실이라면 지금 즉시 군 지휘라인 모두 문책하고 영창보내야 마땅합니다.

국민들을 바보로 아는 아니 바보로 몰고있는 군이 아닐까 생각해서 적어봅니다.

 

 

 

 

 

PS7

 

 

이하 아고라 서편바다님의 글

버블 젯?....국민을 졸(卒)로 보나?

이 사진의 긁힌 자국은 어떻게 설명할래?

 

이 엄청난 물폭풍 속에서, 과연 견시병이 온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냐?

 민군 어용 조사단 발표중 어뢰의 공격이라면 공창표하사와 좌측의 견시병이

살아 있겠습니까?

분명 빠삐용 환자복을 입고 천안함 구조자(견시병)가 물기둥은 보질 못했다고 했습니다.

이는 어뢰가 아니라는 반증입니다. 어뢰라면 물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청각 상실이나 내장 파열은 기본 옵션 입니다.

수백키로 짜리 어뢰가 터졌는데.....ㅎㅎㅎㅎ

 여러분.........이들은 수시로 말이 변합니다.

초기에는 생존 69시간 발표..............이미 수장 되었지만...

또 연돌의 갈라진 틈으로 산소 주입했다.대변인 발표 선미 인양후 연돌이 있었습니까?...

여러분  모~~~두 사기죠......

조금전 정부 브리핑에서는 천안함 조사후 기념관 건립과 함께 전시 하겠답니다.

육방부에서는 천안함 선미 미공개 사유가 현재 동급 초계함 20여척 이상이

실전에 있으므로 선박의 파손된 부분(수밀격벽등..선체보안사유로)을 절대 공개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천안함 전시라뇨???????

정말 이명박 처럼 말이 안맞는 군 당국입니다.

 

 

 

 









 

최근 증권가에서 나돌고 있다는 천안함 사고 시나리오를 정리 하여 보았습니다.










천안암 사고와 관련 미국은 현재 북한 개입으로 추정할 근거가 없다는 점과 천안함 선체 자체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있다. 도청에 최고봉인 미국이 천안함 자체에 이상이 있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무성은 천안함 침몰사고 원인이 함정 자체라고 확인하여 주었다.
현지에서 훈련에 참여하던 미군함에서 감청한 사건 당시 26일 천안함과 2해군과의 교신 내용을 해석하여 이러한 정보를 자체적으로 알았고 이를 공식채널을 통해 20일 확인하고 이를 공개한것으로 보인다.

사고의 진상.26일 21시 16분 경, 선체의 일부에서 다량의 침수가 발생하여 비상이 발령된 상태에서 수심이 낮은 백령도 쪽으로 피함 중.

침수된 선미 부위가 바닷속에 잠기고 이때 선수 부위가해상에 노출 되면서 선수 부위가 부력을 잃게 되어 중력에 의해 발생한 밴딩포스가 배의 용골을 꺾어 배가 두동강 나면서 (21시 30)분경 선미 부위가 급격히 침몰하여 이부 에 승선했던 장병들이 미처 피신 하지 못하고 함내에서 수몰 된 것으로 보인다.침수의 원인은 함선의 노후화와 수시를 제대로 하지 않고 훈련에 조속히 투입된게 화근..이하 미국무성 공식발표내용...


 

이명박 대통령이 사고 현장에 간 것은 천안함 사고가 자체 안전 사고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북한과 교전중에 그랬다면 준전시이므로 최전방에 갈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것을 근거로 지금까지의 여러 정황을 종합해보자.

다음과 같은 사고 시나리오를 유추할 수 있다.

사고의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수리 중이던 천안함를 무리하게 훈련에 참여 시켰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노후로 인해 선박에 구멍이 났으나 무리하게 운항하다가 점점 커져 많은 물들이 새들어와 배가 침몰할 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에 빠짐(9 16분경 실종 해군이 가족과 통화중  ‘지금 긴급상황이다 통화하기 어렵다. 나중에 통화하자’ 라고 함.(해경 상황일지도 일치한다:엠비씨 보도)
또한 다른 실종 해군인 차균석 하사는 8 44분부터 9 16분까지 애인과 문자 중이었는데 갑자기 연락 두절)
9시 16분에 상황이 발생하였고 9시 22분에 배에 큰 충격이 발생함

함장은 침수 피해를 좀 더 줄여보려고 육지 가까운 얕은 곳으로 이동중 암초에 걸려 엄청난 물이 새들어와 한계점을 넘는 순간 큰 소리를 내면서 일순간에 배가 두동강 난다
.

후미가 떨어져 나가는 여파로 생긴 반작용으로 배의 다른 부분이 갑자기 솟구침(잠수부들이 확인한 것처럼 절단면이 깨끗한 것은 새들어온 바닷물의 무게로 인해 배의 후미(선미)가 블럭면을 따라 절단됨. 이 경우 부유물이 거의 없음)





해경에 연락하여 구조 요청을 함. 주변의 속초함도 안전사고임을 이미 알고 있으므로 침착하게 천안함 주변에서 불을 켜고 해경의 구조대를 기다림




하지만 이번달 21일 해군참모총장으로 발령난 새 참모총장은 무리한 훈련 투입으로 인한 안전 사고를 인정하기 힘들 것임. 해군과 국방부 장관은 당연히 사고 원인은 모른다고 오리발내고 버팀. 북한발 미확인 물체와의 교전으로 만들어 보려고 침수사고 30분 후(9 57)에 속초함이 어두운 암흑을 향해 5분간 함포사격함(속초함장이 독자적으로 한 것인지와 사격방향과 위치는 해군에서 알려줄 수 없다 함)













현재 정부가 발표하는 조사 발표를 믿을 수 없는 것은 말이 일관되지 못하고 추측성 발표만 하고 있다. 정부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 묻고 싶다.

국회는 천안호 침몰과 관련하여 국정조사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해군에서는 청와대에 거짓보고(북한과의 교전)를 했다가 나중에 안전사고로 정정했을 것임. 청와대는 노후 해군함 문제가 불거지면 국방 예산 삭감 문제로 인해 4대강과 세종시가 전면적으로 여론에 집중포화를 맞을 것이 두려워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돌렸으나 마땅치가 않음.





 



더구나 사고 당시 오갔던 천안함과 해군수뇌부의 통신내용을 다 도청한 미국이 즉각적으로 북한 관련 없고 함선 자체 문제라고 밝히므로 북풍으로 덮을 수 없으므로 청와대는 계속 회의만함





안전사고임을 알기에 이를 은폐하기 위해서 초동조치를 잘했다고 함장은 치하하여 침수사건을 말 못하도록 함(함장을 띄우는 것은 너를 지켜주겠으니 계속 입 다물라는 암시). 또한 모든 해군과 생존자들에게는 물이 샜다는 말을 절대로 못하게 교육 중.

천안함이 물이 새서 수리를 했었다는 남편의 말을 들었다는 실종자 부인의 말에 천안함 함장은 수리한 적이 절대로 없었다고 거짓말함













 

이제 많은 정황 증거가 사실로 확인 되고 있다. 오늘 어제 엠비씨에서 보도된 해경상황일지가 맞다면 사고 시간은 9시 16분이다.

국방부는 여전히 9시 22분을 고수하고 있다.(9시 35분-25분-22분 바뀜)

함장의 증언도 일관되지 않다.

속초함이 발사한 130여발의 함포사격은 무엇일까?

그렇다면 진실은 무엇인가?

과연 찌라시 내용이 맞는 것인가?

이명박 정부는 모든 진실에 이제 답을 해야 올 때가 왔다. 그렇지 않다면 결국 파국을 맞을 수 밖에 없다는 걸 충고하는 바이다.

 

///////////////미 국무성 당초 발표 내역----나중에 살며시 말 바꿈///////////

 

미국무성은 천안함 침몰사고 원인이  함정 자체라고 확인 하여 주었다.

 

현지에서 훈련에 참여하던 미군함에서 감청한 사건 당시3월 26일  천안함과 2 해군과의 교신 내용을

해석하여 이러한 정보를 자체적으로 알았고  이를 공식 채널을 통해 29일 확인 하고 이를

공개 한 것으로 보인다.

사고의 진상은  26일 21시 16 분 선체의 일부에서 다량의 침수가 발생하여 비상이 발령된 상태에서

수심이 낮은 백령도 쪽으로 피함 중 침수된 선미 부위가 바닷속에 잠기고 이때 선수 부위가

해상에 노출 되면서 선수 부위가 부력을 잃게 되어 중력에 의에 발생한 밴딩 포스가

배의 용골을 꺽어 배가 침몰) 선미 부위가 급두동간 나면서( 21시 30 분 격히 침몰하여 이부분에

승선 했던 장병들이 미처 피신 못하고 함내에서 수몰 된 것으로 보인다.

 침수의 원인은 선령 노후화와 수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훈련에 조속히 투입된게 화근이었슴.

 이하 미국무성 공식 발표 내용.

 

 추론:이명박가카께서 22조의 국방비 빼돌려서 4대강에 투입 하는 바람에 국방예산 부족으로 신규 함정 도입과  국방계획 지연,삭감 및 각종 수리가 미비했던것은 아닌지?

북한으로 몰고가면 해안방위 구멍으로 똥별들 우수수 떨어 질 것이고....맹박구원..

함정 노후 및 국방예산 부족으로 수리 못했다면 이명박은 살아도 산게 아니지요?

국방예산 22조를 4대강에 투입 했으니.....레임덕 가속화 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것을 택하겟습니까?

 

마지막으로 천안함 근처 속초함이 계속 사격을 했던 이유를 따져볼까요?

원래 76밀리 함포는 상부의 허가 없이는 발사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서슴없이 속초함은 76밀리 함포를 5분간이나 사격했습니다. 연막을 피워야 하니까요. 속단일지는 모르나 속초함의 사격은 뭔가를 봐서 사격한 것이라기보다는 천안함 침몰사고의 본질을 흐리기 위한 일종의 연막이었을 공산이 큽니다. 그런데 이러한 속초함의 행동은 북한의 추가정찰과 샤프 한미연합사 사령관의 급거 원대복귀를 낳았지요. 다들 이게 뭔일인가 했던것이지요. 샤프 연합사 사령관은 한국정부의 진위를 확인하고 싶었을 것이고 북한은 나름대로 엉뚱하게 독박을 쓰고 싶지 않았을 것이고요. 또한 인도적인 구조를 위해서라면 남다른 협조를 아끼지 않는 미국의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서라도 빨리 샤프사령관을 복귀시켰을 거구요. 

천안함은 선체에서 예상치 못한 급작스런 균열과 침수로 백령도 연안으로 피신했던 것이고 그 와중에 결국 붕괴를 막지 못하고 선체가  갈라지면서 침몰한게 아닌가합니다. 물론 저의 가설이 정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드러난 정황증거를 보면 외부의 공격이나 오폭 보다는 그들 자체의 문제였던 거 같습니다. 생존자와 실종자가 극명하게 가려진 것도 급작스런 선체 분해가 아니라면 일어나기 어렵지요.

문제는 지금 이 상황에서 사건의 진상이 드러났을 경우 가장 큰 비난을 뒤집어 쓰게 될게 명약관화한 이명박 정권이 대대적인 은폐를 위해서 예의 그 벙커회의를 수차례 주재하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지 않구서야 뻔한 사실들을 이렇게 오래도록 감추고 말을 바꿀 이유가 저들에게 없습니다.

 

/////////선수 인양후 마지막 증거 은폐 시도 쌍끌이 기선 저인망 투입을 중지하라//////////

 정부 및 군당국에서 천안함 선수 인양후 침몰 예정 지점에 트롤어선들과 상의하여 트롤 어선을 재투입 한다는데 강력하게 반대 합니다.
현재 군당국에서는 천안함의 당초 침몰 지점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류에 의해 침몰후  선수 및 선미의 이동해간 경로 및 최종 침몰 지점도 알고 알고 있습니다.

침몰 직후 정부에서는 트롤선을 투입하여 증거 및 유실물을 찾는다는 명목으로 동 어선들을 투입하여
해저 바닥을 끌고 다녔습니다.
결과는 어망이 훼손되어 그물속에 혹시 들어가 있을 유실물 및  추정되는 증거물들을
광범위하게 살포 시켜 놓는 우를 범한것 같습니다.

기선저인망 어업 및 트롤어법은  해저 바닥을 끌고 다니므로 집중되어 있을지 모르는 유실물 및 잔해를
사고지점에서 멀리 갔다 버리는(그물이 찢겨짐과 망목사이로 빠져서)  즉, 훼손을 시키는 아둔한 행동을

하였다는데 결론에 이릅니다.
정말 초보적이고 원시적인 유실물 찾기라 개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부 스스로 본의 아니게 증거를 인멸하는 꼴이며,이러한 유실물 및 증거 찾기는 세계의 웃음 거리로
전락하고 말것 입니다.
그렇다고 잠수부 및 무인잠수정.소나로 찾기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우격다짐으로
선택한 방법이 트롤 어선이나 기선저인망어선 투입이 아닌가하고 생각 됩니다.
참으로 답답하고 한계를 느낍니다.
저인망이나 트롤어선의 망목 크기가 어류에 따라 다르나 대략 망목 구멍은 5~25CM정도로 어뢰나 기뢰(폭뢰)의
파편은 예망시 그물 인장력으로 좁아 진다고 해도 인망과정에서 그냥 빠져나가서 증거물을 정부 스스로가

없애 버리는 꼴입니다. 즉 마지막 증거 훼손이자 조작 할려는 속셈 입니다.

이를 좀더 과학적으로 수중에 있을지 모를 세세한 파편 조각 및 유실물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육상의 유물조사나 바다의 자원조사 혹은 연안 해조류 조사시와 같이
침몰 유력 지형(함선 침몰시시 해저 파공 자국이 있을곳)과 침몰 동선을 따라 최종 침몰지(선수,선미 침몰지)에는

해도상에 임의의 일정 구간을 구획하여 해상 모래 채취선이나 흡인력이 있는 기계(바지선)을 동원하여 모래 및 뻘등을
바지선으로 옮기면서 분리작업(모래 채취선은 돌,쇠,자갈 세척 및 자동 분리 능력 대부분 있슴)하여

한구획...한구획
정밀 조사하여 나가야 합니다. 침몰지점에서 침몰지점까지의 실제 면적은 크지 않을 것입니다.
준설 작업하는 선박도 해상에 많습니다.  대규모 항에는 대부분 잇습니다.

또한 기타 소나장비나 무인잠수정이 이상하다고 의심가는 지역을 지목시  트롤선 투입이 아니라 모래채취나 준설선을
투입하면 잠수부가 시야 확보곤란, 조류로 인한 작업 불능,위험성등  곤란한 부분을 상당수 해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트롤선 투입은 군당국이 국민들에게 우리가 이렇게 고생하고 성의껏 했다는 은폐 및 면피용으로

밖에 안보입니다.또한 무인 잠수정 투입은 불리한 증거물은 인양 안하고 유리한것만 조작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방부 대변인 원태제 및 합참 이기식은 수중의 시야 확보가 30센티도 안된다고 하였는데

무인 잠수정은 렌즈는 천리안입니까? 무인 잠수정으로 어뢰 관련 파편을 확보 했다는데

이것도 진실로 안들립니다. 무엇인가 냄새 납니다. 조작 된 립서비스 중단 하십쑈.....

.
진정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미제 사건으로 남기지 않을려면 준설선이나 모래 채취선을 투입 해야 합니다.
위 지점이 아닌지역은 트롤어선이나 기선저인망어선을 이용하여 작업 할 필요성은 있습니다.
사체등은 조류를 따라 광범위한 지역으로 이동 할 수 잇습니다.

현재 모래 채취선 및 준설선은  수심100미터 이상도 가볍게 펌프로 끌어 올립니다.
사금 분리 하듯 종류별로 분류도 가능 합니다.
심지어 파이프를 수KM이상을 뻗쳐서 육상까지 부유물을 이동 시킵니다.
사고 원인 밝힌다고 하면서  트롤어선을 동원하는 장님 코끼리 만지기식의 해법은 용납이 안됩니다.


단..연돌이나 연돌 부속물(사각형 구조물) 및 선체 하부에서 떨어져 나갔을 대형 구조물.어뢰.하푼.가스터빈(?) 등은 잠수사가 들어 가야 겠지만....

















///선미 인양 민간업체 대표 폭로 기자회견...어뢰폭발 아니다. 단순 침몰 사고다/////





어뢰 아닌 침수로 인한 파손인듯"



















남창섭차장
csnam@itimes.co.kr
해난구조전문가 이종인씨

"인양 잘했지만 일부 아쉬워" … 해군차원 매뉴얼 필요성 강조


"어뢰에 의한 피격은 가능성이 없다. 침수로 인해 배가 파손 된 것이다. 이같은 파손모습을 여러번 봤다"

천안함 인양작업이 한창인 15일, 해난구조 경력 30년의 '알파잠수기술공사' 이종인 대표(58·사진)는 천안합의 침몰 원인을 이렇게 밝혔다.

이 사장은 현재 진행중인 인양작업은 잘 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천안함 구조작업 전체에 대해서는 아쉬운 점이 있다고 평했다. 특히 각종 대형 해난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해군 차원의 매뉴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천안함 침몰의 원인으로 거론되는 '어뢰설'에 대해서는 가능성이 없다고 일축하며 대신 침수 등으로 인한 선체 파괴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다음은 이종인 씨와의 일문일답.

-천안함 인양 작업을 어떻게 평가하나.

인양작업 자체는 민간업체가 최대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급격히 변하는 날씨에 잘 대처하며 작업하는 것
 
같다. 단지 몇 가지 문제점은 있었다. 배를 들면 자동으로 물이 다 빠지는데 추가로 펌프를 동원해 몇시간동
 
안 배수작업을 하는 것에 대해 이해가 잘 안간다. 30분이면 배를 띄울 수 있다. 더구나 함미 인양과정에서 거
 
치대가 파손되는 등의 일부 준비가 부족한 면도 있다. 초기대응도 부실했다.
 
 

-초기 대응이 어떤 점에서 부실한가.
 

사고가 발생한 급박한 상황에 국방부까지 인가를 맡고 수색을 집행하다보니 효율성이 떨어졌다. 지휘체계를
 
 해군이 잡고 재빨리 물과 친숙한 전문업체들을 불렀어야 했다. 잠수시간이 5~10분이라고 하는데 그 시간동
 
안 선체 안을 수색해봤자 얼마나 했겠나. 전문업체들은 그보다 길게 잠수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일부에서 천안함이 어뢰에 의해 침몰됐다는 의견이 있는데
 

여러 상황들을 살펴보니 아니었다. 실제로 어뢰 맞고 부숴진 배를 봤는데 폭발음과 섬광, 배의 파손정도가 어마어마했다. 장병들이 들었다는 '꽝' 소리는 폭발음이 아니라 배가 두 동강나며 나는 소리라 본다. 거대한 배가 두동강날 경우 폭발음과 비슷한 굉장한 소음이 들린다. 어뢰 등이 터졌다면 생존자들은 코피가 터지거나 고막이 찢어지는 등 이비인후과 계통의 부상을 입는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대부분이 골절상을 입지 않았나.
 

-그럼 어떤 이유라 보는지.
 

어떤 이유 때문에 배에 물이 차서 한 쪽으로 기울며, 무게를 이기지 못해 두 동강 난 것이다. 그 증거로 배 밑
 
에 있는 주름을 들 수 있다. 배가 침수로 인해 한 쪽으로 기운 상태에서 오래 떠 있으면 무게를 이기지 못해
 
 배 밑 중간 부분과 측면에 주름이 잡힌다. 절단면 역시 하늘 방향으로 휘었다
.
대형유조선은 물론 각종 상선과 어선 등에서 여러차례 이와 유사한 배의 파손 모습을 본적이 있다. 만약 침
 
몰당시 모습을 처음부터 끝까지 찍은 화면이 있다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순간을 담은 화면이
 
 
 없어 유감스럽다. 해군은 뭘 그렇게 가리는지 모르겠다.
/남창섭기자 (블로그)csnam  




 

천안함 칠몰당시 백령도에가서 독도함에서 이명박은 나도 배를 만들어 보았다고 했다.

그래서 정말 만들어 보았는지 확인 해보니 사실이었다.

 

 

본인의 글은 저작권없슴 무제한 불펌 바람.

 윗글을 아고라 주소 복사 또는 복사하여 각 포털 및 카페.블러그로 펌해서 이슈화 시켜서 토론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또한 이곳을 알리어 많은 분들이 아고라에 오셔서 볼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지천명을 앞둔 강릉 촌부 드림

 

 조만간 4월17일 방영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천안함의 진실을

이곳에 못보신 분들을 위해 업글 시켜 놓겟습니다.

너무나 충격적입니다. 저가 주장한 내용과 방송 내용이 너무 흡사 하다는 사실 말입니다.

거의 비슷 했습니다. 전율을 느꼇습니다.

대강 읽으신분들...위 작전지도 정부 비공개 자료 다시 읽어봐주세요.

왜!!!! 어뢰 기뢰 사고가 아닌지를....스스로 수심6,4미터에 천안함이 진입 했다고 자인(?) 했는데

언론은 모르고 있습니다.

세동강이 아닐 지라도 비공개 위 사진(지도)는 군당국 스스로 밝혔으므로  진정한

군인이라면 한입에 두마디 못하겠죠.....아니 계속 변명은 하고 있습니다.

//////국민에게는 어뢰설 유도,,,,가족에게는 천안함이 수심6,4미터 진입,,,,,

어느 VIP처럼 돌아서면 다른말이고.... 정신줄 놓는구려....ㅎㅎㅎ

그리고 글은 계속 업글 됩니다.

이곳..아고라 주소를 댓글에 퍼트려 주시고 다른 주장 계시면 아래 답글로 토론 바랍니다.

업글은 계속 됩니다.

 

조선일보 2004년 한국형 함정 선체 균열 심각..승조원 생명 위협기사

수구적인 좃선일보도  함정의 균열을 알고 인정 할진데....이명박은 국방에산 삭감시

이런말을 했습니다." 안보란게 다른게 있어, 한미 동맹만 잘하면 되는거야"

우리 힘으로 되겠어.....그러면서 국방예산 22조를 삭감하여 4대강에 몰빵하고

국방예산 삭감 항명 하시던 모 국방장관 짤라버리고 현재 국방장관  임명 했지요.

국방계획2020을 무력화 시켜 겉만 번지르하고 껍데기 국군을 만드러 놓았습니다.

추락한 링스 문제는 밀매들 사이에서 예전부터 거론 되어온 이야기 입니다.

썩어 터진 것이지요.500MD는 날라 다는는 관짝입니다.

굳이 사회복지 예산은 거론 안하겠습니다.

어뢰 폭발이 아닌 단순파괴(피로파괴) 가 나타나면 이명박은 4대강의 명분을 상실 합니다.

아래: 조선일보기사

 http://www.chosun.com/w21data/html/news/200409/200409220337.html

 

이상희 전 국방장관이 이명박에게 보낸 항의 서한문...이명박 묵살(예정된 사고)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code=NAF&sch_key=&sch_word=&seq=54057

 

생존자들이 상처가 없고 멀쩡하다?  가공할 어뢰,기뢰의 위력...이걸 맞고

여러분 아래 영상을 보시고 말씀 해주세요.

http://koreadefence.net/bbs_detail.php?bbs_num=6528&tb=board_notice&b_category=&id=&pg=3

 

SBS그것이 알고 싶다. 천안함의 진실 [동영상]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sortKey=depth&bbsId=D003&searchValue=&searchKey=&articleId=3511702&pageIndex=1

 

 

 자토방 17일자 베스트란 갤럭시님글입니다...

 

출처: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506700&hisBbsId=best&pageIndex=1&sortKey=&limitDate=-30&lastLimitDate=

출처 : 자연 문화 동호회
글쓴이 : cravenaut 원글보기
메모 :

 

 

 

 

 [천안함 사건이후 보도자료 및 정보들]

 

 

"오류ㆍ왜곡ㆍ거짓…천안함 합조단이야말로 조사 대상"
언론 3단체 검증위, 합조단 설명회에 '낙제점'
2010-07-02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00702173417 

 

국방부 연어급 잠수함 사진 70m 넘어

29m 연어급 아닌 로미오급...크기 정확치 않아

국방부와 송영선 의원이 북한의 연어급 잠수정 사진이라고 밝히 구글 어스의 사진 분석결과 물체의 크기가 70m를 넘어 잠수함이라면 연어급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 홍석만 기자

 

<속보>최의원 "어뢰폭팔은없었다"....http://www.usimin.co.kr/simin2010/bbs/board_view.php?channel=&num=50893&page=1&keycode=&keyword=&c1=&c2=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2795983&hisBbsId=best&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535710

"적외선 촬영이나 근접촬영 통해 진위 여부 가려야"  뷰스앤뉴스정치10.05.24 07:31


"합참, 천안함 사고 순간 TOD 영상 보고도 숨겼다"   2010.05.09 (일) 오후 2:58 http://www.vop.co.kr/A00000295226.html
 
[단독] "합참 핵심 관계자들, 천안함 사고 당시 TOD 영상 봤다
"
http://www.vop.co.kr/A00000295226.html
 
<긴급!!!> 여권 관계자와 군 소식통, "천안함 좌초됐다"
말을 합참관계자로부터 들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직접 TOD 영상을 본 합참 관계자가 "동영상에 나온 천안함은 멀쩡하게 가고 있다가 갑자기 뚝 부러져서 5분도 안돼 함미는 가라앉고, 함수는 20분 가량 그대로 떠있다가 오른쪽으로...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62&articleId=18691
 
 
"北 국방위 기자회견은 무고함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  민중의소리
 
천안함 화약성분 'RDX' 공산권서 잘 사용 안해..북 소행 입증 어려워

천안함 미공개 자료, 미국 갖고 있다 http://cafe.daum.net/antimb/HXck/189204

 

‘외부 폭발’…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혹들 2010.04.29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100430111240428


천안함 사고 당일 NLL일대 공중촬영 영상 미군에 있다 2010.04.30 (금)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896


"너덜너덜한 절단면이 바로 좌초의 증거" 2010.04.29 (목)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854

 

각종 천안한 링크 자료들 [1차 게시]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561248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335900


NGO-시민정치연합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자!!

2월 7일 쌀쌀한 초봄의 날씨에 용산역 7층 시민정치연합이 웨딩컨벤션에서 출범식이 있었다.



2008년부터 2010년의 지금까지 이명박 정권과의 정면 대결도 해 보았고 온갖 탄압을 당하면서 "어떤 방법 가장 효과적일까" 하는 고민은 많이들 했을 것이다. 그런 고민 속에서 탄생한 단체를 들자면, 촛불시민연석회의, 민전시(민주전역시민모임), 386과 시민들, 진실을알리는시민들(진알시),  815평화행동단, 애국촛불천국연대, 전대협, 혁명, 각 지역 촛불, 안티2MB, 언소주 등등이고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이명박정권 3년 차를 맞이하는 현 시점에서 봤을 때, 시민들 또는 국민들에게 그리 크게 부각된게 별로 없었지 않은가 싶다. 그와중 여러 단체들이 방법론중 하나로 모든 국민들이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투표를 통해 "현 정부의 부당함과 수구세력을 심판하자"고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아 오고 있다.

그래서 시민정치연합은 합법적인 방법인 투표를 장려함과 동시에 투표를 하더라도  자본과 권력을 지향하는 인간들이 아닌 그 지역과 국가를 진정으로 생각하며 일하는 인물이 당선되도록 하기 위해 조직되었다. 더불어 현 정권의 독선과 독재를 막기 위해 이번 6월 선거에서만은 분열되어 있는 야권 정당에게 "단일화" 및 "연대"를 요구하여 "더 큰 힘을 내서 여당 세력에게 승리해 보라"는 압박을 가하기로 했다. 그리고 시민정치연합은 아래로 아래로 다시 시작하는 풀뿌리 정치의 근본을 표방하고 있다고 한다.


서두는 이쯤하고...이제부터 본론으로 들어 가고자 한다.

먼저 우리의 현실부터 좀 짚고 넘어 가 보자.

우리 촛불 그리고 진보라고 하는 단체 시민단체들..이런 조직들은 "연대나 연합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가" 라는 것을 물어 보고 싶다. "이명박에 대한 강한 불신감"이라는 공통점이 있기때문에 잘 뭉쳐지고 있다고 보는가. 아니면, 전혀 뭉쳐지지 않고 있다고 보는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08년도 부터 지금까지 촛불을 들었거나 "촛불"이라고 말하는.. 아니 촛불이 아니더라도 현 정부에 대한 불신이 강한 이들의 공통점은 " 나잘난 사람! 나만 옳아! 니가 뭔데 나한테 지적질이야?" 라며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거나, "동지"라고 생각하며 같이 행동해 온 사람들에게 조차 배려하는 자세가 부족했던게 아닐까 싶다. 이런 독선적인 행동으로 인하여 그 많았던 사람들이 상처를 주거나 받았는데, 서로 으르렁 거리는 현실은 지금까지도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정치권에 대한 단일화의 압박이 먹힐까?

정치권 특히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이 우리를 어떻게 보겠는가. 아마도 시덥잖은 떨거지로 생각하거나 그저 몇 퍼센트의 표 계산만 해서 이용 수단으로 여길 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 모두가 그토록 바라는 희망사항(야권 단일화)은 하늘 향한 공염불로만 끝날 공산이 커지게 된다는 얘기다.

우리가 그렇게도 바라는 단일화 압박을 정치권에게 가하고 싶다면, 우리 스스로가 먼저  뭉쳐져야 하는데.. 끼리끼리 모여서 각자 자화자찬만하고 있으니... 답답함이 그지없다. 그러면, 우리는  아니 "촛불"이라 하자. 그러면 촛불들은 연대와 연합을 위해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무엇을 하고 있는가?

386 모임, 민전시, 진알시 그리고 이번에 출범한 시민정치연합 당신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뭔 사업이니 하는 행사니 다 때려 치우고 모두가 뭉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간단히 말해보라. 여기서도 '나잘난 박사'처럼 "난 이렇게 하는데 저쪽에서 안 움직여주니 미치겠다" 라고 핑계만 댈 것인가.


나를 먼저 버리고 나를 먼저 낮추어서 다가가면 안 되는가.

이 시점에서는 조금 노골적으로 표현하고 싶다. 필자를 포함해서 솔직히 "촛불"이라는 사람들이 " 그렇게 잘 났다고 생각하는가. 뭐가 그리도 잘 났는가. 잘 났으면 얼마나 잘 났는가. 한 마디 하고 싶다. "꼴깝 떨지 마라". 나도 조~~옷도 잘 나지 못 했고, 어디 내세울만한 인물도 능력도 안 된다.  그렇게 못난 내가 이런 말까지 할 정도면 얼마나 속이 타들어가고 답답하겠는가 말이다. 

필자는 자본도 없고 뭘 조직하거나 이끌만한 인물은 더더욱이 아니기에.. 주변에는 온통 안티들만 득실득실 하는데, 차라리 욕을 하더라도 뭉칠땐 어떻게 해서든 뭉쳐 주고 이 싸움부터 승리하고난 다음에 서로 쥐어뜯고 싸웠으면 싶다. 필자의 넋두리는 이 정도만..

간단히 말해 촛불들도 못 뭉치는 주제에 무슨 정치권에 압박이니 단일화 요구를 한단 말인가. 무엇이 우선인지 기본적인 순서도 모르는 것 아닌가. 현 실정에서 주구장창 "야당 단일화"만 떠들면 "오~ 대단하오. 잘 하고 있군요"  할 것 같은가. 너무 멀리 온 것 같은데, 진짜 묻고자 하는 것은 이거다.



자! 여러분들은 NGO로 출범한 "시민정치연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현재 시민정치연합을 두고 불편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있는 것으로 안다.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듣는 소문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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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시민정치연합을 발판으로 정계에 진출하려는 것 아닌가. (정치 할려고?)
 두 번째, 왜 하필 구설수에 오르내리던 멤버가 주축이 되었는가.
 세 번째, 시민정치연합을 위하여 촛불을 이용만 하려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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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 질문한다. 원론적인 답변은 접어 놓고 직설적으로 답변해 주기 바란다.

1. 이런 비판이 나왔을 때, 시민정치연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2. 위에서 나온 소문 이외 시민정치연합에 대한 불편한 시선이 또 있는지,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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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시민정치연합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3가지.

1. NGO 시정연(시민정치연합)이 정치출마의 뜻이 있는지 없는지 입장을 확실히 못박아 주길 바란다. (장엄하거나 길게 말고 딱 짤라서 "한다. 안 한다")

2. 시민정치연합이 몸을 낮추어 촛불 단체에게 다가가는 노력을 최우선으로 해주기 바란다. (지금 내세울만한 게 뭐가 있겠는가.. 각 단체를 위해서라도 봉사하는 마음으로 먼저 다가가기를...)

3. 정당 정치권을 배제해라.. 가까이 하면 탈날라~~! 무엇때문에 조직하게 된 것인지 잘 생각해 보시기를...(고양 무지개연대를 롤모델로 벤치마킹하길 바란다. 현재 고양 무지개연대가시민정치연합보다 더 호응이 좋은 이유가 먼저 출발한 점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정치권 완전 배제"라는 말 그대로 시민이 중심이 되었기때문에.. 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지금 시민정치연합에는 시민과 정치권중 어느 쪽이 더 많이 존재하고 있는가를 둘러 보기 바란다. 시민보다 정치권에 더 가까운 것은 아닌지.. 만일 정당쪽이 가깝다면 "탈날라" 된다.. 타의든 자의든 혹시라도 정당 정치권에서 돈라도이 유입된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 생각만 해도 끔찍한데, 아무튼. 한 방에 훅~ 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야권 단일화를 요구하면서 정치권을 압박해야 할 시점에서 그들과 함께 하게 된다면, 그게 독이 될 것은 너무나 뻔하기 때문이다.

관련 글 >>>
- 시민정치연합

- 고양 무지개연대
-
경기 도지사, 야권 단일화 하면 박빙 승부

- http://afreeca.com/mikidi
- RBC 혁명방송 MOON군  mikidi@hanmail.net

 

추천링크

고양무지개연대 주최 시민공약 공모대회(02.08~02.22)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335962


2012년 지구종말..진짜인가요? 2009.12.26 검색어표시
종말이니 뭐니 하잖아요.. 그런데 그게 사실인지 궁금해서요,,,,사실 저는 너무 두렵습니다.
과학 답변수 7 추천수 4 조회수 2778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3&dirId=130104&docId=101532470&qb=7KKF66eQ&enc=utf8§ion=kin&rank=4&sort=0&spq=1

 

저 2043년에 정말 종말하나요..? 2010.01.09 검색어표시
 예전부터 그런 지구종말설은 계속되어 왔습니다.. 1999년에... 지구종말설을 믿든 안믿든은 님의 선택이지만.. 이러한 이론들은 그냥 주장하는 사람들의 추측일 뿐입니다.. 누가 종말한다고 그러던가요?? 종말은...
생활 답변수 3 추천수 12 조회수 998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docId=102389377&qb=7KKF66eQ&enc=utf8§ion=kin&rank=3&sort=0&spq=1

 

 

스펀지 2.0 315회 [예언] 2010년을 예언함 315회 2010.01.01
출처 : KBS 4분 0초 관련동영상 보기
http://zzim.kbs.co.kr/vmark/search.php?markid=1469766&key=409da83f9b9e460bd4b959be3b37c607&code=001002002001

 

현실로 다가오는 예언 2010.01.18  (사주팔자에 부쳐)
출처 : 네이버 블로그 5분 38초 관련동영상 보기
http://blog.naver.com/laka1005?Redirect=Log&logNo=130078375651&vid=0

 

존티토 예언들  2010.01.29  (예언의 허와 실)
출처 : 엠군 1분 26초 관련동영상 보기 
http://www.mgoon.com/view.htm?id=2900335

 

몬탁괴물, 초소형인간 '존티토' 인류종말 예언까지 적중할까   2010.01.29 (금) 오후 9:44
[투데이코리아=김주희 기자] 인류 종말을 예언한 '존티토'가 또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몬탁괴물은 지난해 여름 뉴욕 몬탁...
이들 예언 중 지난 2003년 미국에서의 광우병 파동과, 이라크 침공, 2005년 발생한 쓰나미를 예언한 것이 적중해...
투데이코리아 > 연예 | 김주희기자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238

 

 레인메이커(rainmaker)노스트라다무스 예언지지  2010.02.05  (예언을 인용한 설파인가 상술인가)
출처 : 엠군 7분 55초 관련동영상 보기
http://www.mgoon.com/view.htm?id=2921526

 

  History 히스토리 채널 [2012] 예언. 2010.01.31
출처 : 네이버 블로그 4분 42초 관련동영상 보기
http://blog.naver.com/tjddhks2003?Redirect=Log&logNo=99106858&vid=0

 

2012 대예언  2009.12.18
출처 : 디오데오 9분 59초 관련동영상 보기
http://www.diodeo.com/id=tv2tv&movie=001419708&pt_code=01


지구종말 2012년  2010.01.15 출처 : 디오데오 45분 4초 관련동영상 보기
http://www.diodeo.com/id=vist&movie=001441955&pt_code=01


 2012년 지구종말  2010.01.02
출처 : 디오데오 4분 51초 관련동영상 보기
http://www.diodeo.com/id=kcangak&movie=001429666&pt_code=01
http://www.pandora.tv/channel/ch_main.asp?ref=na&ch_userid=katusar&id=36657961&redirect=prg&mode=view

 

[충격영상] 지구 종말 2012년 예언은 사실일까   2009.04.30   재생횟수: 2780 | 출처: tv팟 | tv팟에서만 검색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5075945&q=%C1%BE%B8%BB%2C+%BF%B9%BE%F0

 

지구종말시계 2010.01.15
운명이 1분 연장된 것인가. 핵무기 위협 등으로 인한 지구 종말을 표시하는 `운명의 날 시계(Doomsday Clockㆍ사진)`가 1분 늦춰져 자정 ...
출처 : 판도라TV 7분 15초 관련동영상 보기
http://www.pandora.tv/channel/ch_main.asp?ref=na&ch_userid=ljs8979&id=36904967&redirect=prg&mode=view

 

충격! 지구 종말 시나리오 - 노스트라마무스의 예언    2009.10.13   재생횟수: 142 | 출처: tv팟 | tv팟에서만 검색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8830056&q=%C1%BE%B8%BB%2C+%BF%B9%BE%F0


2012 종말 예언이 뭐길래… 미디어다음   2009.12.21 (월) 오후 3:03
이에 대해 많은 이들이 종말론을 제시하며 "마야의 달력은 마야인들의 예언"이라고 말한다. 이 예언의 가설로 등장한 종말론은 실제...
프랑스의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는 400여년 전 '1999년 지구종말론'을 예언했지만 적중하지 못했다. 하지만...
노컷뉴스 > 문화생활 | 김정욱기자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45790

 

 페루, 신년 맞이 예언 행사 열려 2009.12.29
http://news.naver.com/tv/read.php?mode=LOD&office_id=052&article_id=0000279881
대통령 등 유명인의 사진을 들고 그들의 행운을 빌기도 했습니다. 이 예언 의식은 페루 대통령궁 뒤쪽 리마 지구에 있는 산 크리스토발...
출처 : 네이버 뉴스 관련동영상 보기

 

 

충격 지구종말 2012   
지구종말론, 마야력, 동서양 예언, 종교, 미스터리 정보 수록.
http://www.endno.com/    종교 > 증산도 676148 시대의 끝에서   

 

2012년 인류, 지구종말, 대재앙, 니비루, 은하정렬, 마야 예언 수록.
http://end2012.mireene.com/    홈페이지 > 개인홈페이지 > ㅅ 1603562

 

노스트라다무스의 인류 최후의 날 - byahn
미셀 노스트라다무스 지구 종말 예언시, 해석 수록.
http://home.megapass.co.kr/~byahn/hd/xfuture01.html 역사인물 > 프랑스 > 노스트라다무스

 

예언과종말의실체
동, 서양예언, 귀신영혼, 음양오행, 증산도 등 정보 수록.
http://cafe.naver.com/theendopen/ 문화, 예술 > 종교 > 증산도

 

미스테리 그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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