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차별철폐대행진 ‘빈곤과 차별없는 서울만들기’가 일주일간 열리고 있는 가운데, 4월 25일 셋째날은 서울 동부지역을 순회하며 차별에 저항하는 현장 행진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25일 이날은 오전 8시 30분 아차산역에서 발대식을 갖고 학교 비정규직 문제 해결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이어 건대입구 -> 제화거리→ 성수역 향림공원 앞까지  행진을 하며 가두 캠페인을 한후 향림공원에서 성수동 소규모사업장 비정규 노동자와 함께하는 비빔밥 나눔잔치를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2시부터 성수역에서 용답역까지 지하철로 이동하여 도시철도공사 앞까지 가두행진을 한후 도시철도 비정규 문제 투쟁결의를 가졌고, 답십리 -> 신답사거리 -> 제기동 동부청과시장 -> 청량리 롯데백화점 앞까지 가두행진을 하고 동대문지역위의 동부시장노조 약식집회를 진행했습니다.
오후 5시부터는 면목역까지 지하철로 이동하면서 지하철 선전전을 진행하고, 면목역 주위에서 대시민.선전전을 진행한후, 면목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FTA 야외수업을 가지고, 저임금.불안정노동철폐 문화제를 끝으로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차없서 4.25일 오후에는 참가자들이 용답역에서 가두행진을 출발했다. - △ 차별철폐 스티커



△ 참가자들이 도시철도공사 앞에서 도시철도 비정규 문제 투쟁결의를 가지고 있다.



△ 상징 의식 - 도시철도 비정규 문제 철폐를 알리는...



△ 참가자들이 답십리 방향으로 행진을 하고 있다.


 










△ 신답동 경유 中








제기동 동부청과시장 경유 中




 

△ 참가자들이 청량리 롯데백화점 앞까지 가두행진을 한후 약식집회를 하고 있다.






△ 투쟁사- 동구 노점상인, 노원민주노동당 임원, 전국공공서비스노조 조합원


△ 구호

 



 

△ 상징 의식- 차별철폐 플랑카드 글씨 입히기


 



 

△ 청량리역 약식집회를 마치고 오후 5시에 면목역까지 지하철로 이동하고 있다.


 

△ 참가자들이 지하철로 이동하면서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 참가자들이 면목역 주위에서 대시민.선전전을 진행하러 출발하고 있다.



△ 면목역 주위에서의 FTA 및 차별철폐 반대 대시민.선전전 모습







 

△ 대시민 선전전을 마치고 면목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FTA 야외수업을 가지고 있다.



△ FTA 야외수업의 나성윤 강사- "한미FTA, 계산기 두드릴 일이 아니다!"

 

제 4회 차별철폐대행진 ‘빈곤과 차별없는 서울만들기’가 일주일간 열리고 있는 가운데, 4월 24일 둘째날은 서울 남부지역을 순회하며 차별에 저항하는 현장 행진 포퍼먼스를 진행했습니다.
24일 이날은 오전 8시 30분 열린우리당 이목희 의원 사무실에 도착해 약식 규탄 집회를 시작으로 → 구로3동 관악지방노동사무소 → 벤처단지 대륭포스타타워 1차사거리 → 가산동 기륭전자 → LG패션 아울렛 앞 -> 하이텍알씨디코리아 → 그밖의 가산디지털단지를 돌며 현장 행진 포퍼먼스를 진행했습니다.
6시 이후 참가자들은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비정규노동자한마당을 펼쳤습니다.



△ 관악노동사무소를 지나 벤처1단지 대륭포스타타워 앞에서 약식집회를 하고 있다.




△ 차별철폐 피켓들



△ 남부문예패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 참가자들은 점신시간에 밴처1단지 주위에서 거리선전전을 진행했다.




△ 참가자들이 점심에 도시락을 먹은후 잠시 쉬고 가리봉 거리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 앞 길에 구 가리봉오거리(가산디지털오거리)가 보이고 있다.



△ 구 가리봉오거리(가산디지털오거리)를 지나고 있다.




△ 가산동 디지털단지 내 기륭전자 앞 골목에 막 도착하고 있다.



△ 기륭전자 앞에서 약식 집회를 하고 있다.



△ 투쟁사 - 기륭전자 분회장, 범민련 서울지역 간부



△ 상징 의식 - 참가자들이 기륭전자 출입구에 부적으로 만든 불명예 상장을 붙이고 있다.



△ 참가자들은 기륭사가 부디 그 불명예 이미지에서 벋아니길 촉구했다.



△ 한진택배 사거리로 이동 中










△ LG패션 아울렛 앞에 도착



△ 아울렛 건물 2층에 있는 한국심사자격인증원의 실태 증언을 듣고 있다.



△ 참가자들은 한국심사자격인증원 사무실에 들어가 상징의식을 가졌다.



△ KDK를 경유해 행진 中



△ 참가자들이 하이텍알씨디코리아로 향하고 있다.














△ 참가자들이 하이텍알씨디코리아에 도착하고 있다.



△ 하이텍알씨디코리아 정원에 라일락이 만발했다.



△ 하이텍알씨디코리아 정원 내에서 약식집회 모습



△ 투쟁사 - 하이텍 조합원, 이주노조 위원장



△ 구호



△ 참가자들이 천지산업을 경유해 행진하고 있다.



△ TDK 쪽을 향해 행진 中






△ TDK 앞에서



△ 주연테크를 향해 행진 中



△ 주연테크 앞에서



△ 참가자들이 가산디지털단지역을 경유해 행진하고 있다.









△ 성호전자 앞에서



△ EMW 앞에서



△ 참가자들은 가산디지털단지역으로 유턴해 비정규노동자한마당에 참여했다.



△ 차별철폐 걸개그림



△ 가산디지털단지역 앞 비정규노동자한마당 사전행사 모습



△ 문예 공연- 꽃다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차별철폐대행진 ‘빈곤과 차별없는 서울만들기’가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주최로 차별에 저항하는 현장 행진 포퍼먼스를 투쟁사업장 조합원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일주일간 열리고 있습니다.
4월 23일 첫날은 오전 8시 30분 타워팰리스 앞에서 차별철폐대행진 발대식을 갖고 일원동 SH공사 → 방이동 송파구청 → 강남역 → 강남노점센터 -> 역삼동 론스타.스타타워 → 르네상스호텔 → 삼성역 글라스타워 앞까지 선전전을 하며 행진을 하고 각 도착한 현장마다 약식 집회를 갖고 각 현장의 사안대로 자본가에 의해 행해지고 있는 차별과 착취을 지적하고 철폐를 촉구했습니다.
5시 30분 이후 참가자들은 노점상단체가 마련한 김밥을 나눠 먹은후, 바로 앞 삼성역 무역센터로 이동해 한미FTA전면무효촛불문화제를 가졌습니다.

차별철폐대행진은 23일 이날의 서울 남동지역을 시작으로 남부지역, 북부지역, 서부지역, 중부지역의 차별현장을 직접 찾아 차별철폐와 희망을 외치게 되며ㅡ 자세한 행진 코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빈곤과 차별 없는 서울만들기’ 제4회 차별철폐 서울대행진 일정

4월 24일(화) / 남부지역
이목희 의원 사무실→관악지방노동사무소→대륭포스타타워 1차사거리→기륭전자→하이텍알씨디코리아→가산디지털단지역(비정규노동자한마당)

4월 25일(수) / 동부지역
아차산역→제화거리→향림공원→성수역/용답역→도시철도공사→동부청과시장→청량리 롯데백화점→청량리역/면목역 선전전→면목공원(저임금?불안정노동철폐 문화제)

4월 26일(목) / 북부지역
고려대역→성신여대역→미아뉴타운 수유역 교보빌딩→우원식 의원 사무실→홈에버 중계점(북부 어울림 “희망심기”)

4월 27일(금) / 서부지역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영등포역 근로복지공단→학습지 한솔→미래에셋생명→중앙노동위원회→노사발전재단→이랜드→신촌→서대문경찰서→서울시교육청

4월 28일(토) / 중부지역
용산미군기지→서울역→상공회의소→미대사관→보신각(시민문화제)



△ 강남역에서 잠시 약식집회 中 -서강노련 노점상들이 정부의 노점상 탄압 규탄 발언을 하였다.



△ 강남 일대의 노점상들이 정부를 향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가자들이 강남노점센터 앞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 강남노점센터 앞에 도착해 잠시 약식집회를 가졌다.



△ 상징 의식 - 강남구청을 향해 맞대응 과태료 스티커를 부착하였다.



△ 역삼동 론스타 스타타워 앞을 향해 행진을 시작






△ 르네상스 조합원들 - 동지들이 스타타워에 도착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 기륭분회 조합원들



△ 스타타워 앞에서 약식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 투쟁사



△ 참가자들이 차별도 투기자본도 없는 세상을 염원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상징의식 - NO FTA



△ 르네상스 호텔 앞을 향해 행진을 시작



△ 르네상스 호텔 앞



△ 르네상스 호텔 앞에서 약식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 투쟁사



△ 몸짓 공연 - (민주노동당 중앙대학교 학생위원회)



△ 구호



△ 상징 의식






△  삼성역 글라스타워 앞을 향해 행진을 시작



△ 행진 중 하이닉스반도체에 잠시 멈춰 규탄시위를 하였다.









△ 참가자들이 삼성역 글라스타워 앞에 막 도착하고 있다.



△ 투쟁사



△ 글라스타워 내 기륭전자의 대주주 SL인베스트먼트를 향해 규탄집회를 하였다.

 


△ 구호



△ 오늘의 모든 행진을 마친 참가자들은 바로 앞 삼성역 무역센터로 이동해 한미FTA전면무효촛불문화제를 준비하였다.


 










4월 21일 한미FTA 타결 무효, 고 허동지 추모 문화제 포토    ⓒ 신만호 시민기자

4월 21일 저녁 7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연이은 '한미FTA 타결 무효, 고 허세욱 동지 추모 문화제'가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 주최로 열렸습니다.  
 

 
△ 이날 5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집회 中 간간히 촛불을 들고 한미FTA 폐기를 외쳤다.
 

  
△ 이날의 언사들
 

  
 
△ 구호 - "민중 생존권 팔아먹는, 한미FTA 폐기하라!"
 

  

 

  
△ 문화공연 - (오지총, 김성만 노동가수, 노래공장)
 

  
△ 문화공연 - 들꽃
 
 

  
 


출처 : 피플타임즈(http://www.peopletimes.net/)

관련뉴스 : "허세욱... 정성을 다해 산 삶이었는데"  오마이뉴스 사회 | 2007.04.21 (토) 오후 10:49
                '언제까지 자기 생명을 내던져야 하나?'   오마이TV TV | 2007.04.22 (일) 오전 0:30
 

 

 

지난 2월 11일 새벽 법무부 산하 전남 여수 출입국관리사무소 보호소에서 불이 나, 수용중이던 10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서울여수공대위는 여수 참사현장의 분향소와 별도로 임시 분향소를 설치하여 여수 참사로 고인이 된 이주노동자의 넉을 위로하는 추도식과 함께 출입국의 행정을 규탄하는 집회을 벌여나갔다.
정부는 방화 규명을 위시한 진상왜곡 및 책임회피로 일관하며 인도적인 제도 개선은 커녕 참사 피해자에게 보상으로 때우려다 그들에 한해 일시 체류연장 등과 같은 당근을 주고, 한쪽에서는 단속과 구금.추방을 계속하는 채찍을 주는 등 이중적인 정책을 보이고 있다.

 

 

 

'한미FTA무효, 고 허세욱 열사 민족민중열사장' 대규모 노제(路祭)가
택시기사 고(故) 허세욱 동지를 기리며 4월 18일 서울 곳곳을 행렬하며 열렸습니다.

 

출처 : 피플타임즈 (www.peopletimes.net)
[현장스케치] "FTA반대 분신" 故 허세욱 동지 추모제.




2007년 04월18일 故 허세욱 동지 추모제 포토    ⓒ 신만호 시민기자


허열사의 정신 헛되이 말자!  - `FTA반대 분신' 故 허세욱 동지 추모제 시내 곳곳에서 치뤄

'한미FTA무효, 고 허세욱 열사 민족민중열사장' 대규모 노제(路祭)가 택시기사 고(故) 허세욱 동지를 기리며 4월 18일 서울 곳곳을 행렬하며 열렸습니다.
고(故) 허세욱 동지는 지난 4월 1일 한미FTA 협상장 하얏트 호텔 인근에서 한미FTA 타결됨에 반대해 시위 도중 분신했고, 서울 영등포구 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15일 끝내 운명했습니다.

허세욱 동지의 영결식은 이날 18일 아침 7시, 한강성심병원 앞에서 치루고, 이어 운구 행렬은 "저 멀리 가서도 묵묵히 꾸준히 민주노총과 같이 일하고 싶다"는 허 동지의 유언대로 서울 영등포 민주노총 앞으로 향하여 그곳에서 노제를 치렀습니다.
이날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 회원들과 민주노총 택시노조 조합원들은 한강성심병원에서의 발인을 시작으로 서울시내 내내 행렬을 한독운수 택시 차량과 함께 만장과 허 동지의 영정사진 등을 들고 행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어 관악구 봉천동 한독운수, 하얏트 호텔 앞, 용산미군기지 앞까지 차량 행렬을 하고 각 도착한 장소에서 노제를 치룬 후, 서울 시청 앞까지 행진하여 범국민 추모식을 거행했습니다.

허 동지의 살아 생전 삶의 터전인 ‘한독운수’ 앞 노제에서는 허 동지의 죽음을 추모하는 퍼포먼스를 펼치엇고, 이어 허 동지가 분신한 하얏트 호텔 앞 자리에서는 허 동지의 넋을 기리는 길닦음 몸사위.몸짓 포퍼먼스를, 용산 미군기지 앞에서는 "내가 죽으면 화장해 전국에 있는 미군기지 곳곳에 뿌려달라"는 동지의 유서.유언대로 일부 유해를 미군기지 담벼락 위로 뿌리는 의식을 거행했습니다.

오후1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는 범국본 및 시민사회단체 회원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미FTA무효 故 허세욱 동지 민족민주노동 열사장'을 치렀습니다.
이 범국민 추모식에서는 조사, 조시에 이어 진혼식을 거행하고 헌화.분향을 하였고,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경기 남양주시 모란공원으로 이동하여 오후 4시 이후 하관식을 거행하고 허 동지를 전태일 열사 묘소 인근에 안치했습니다.

 


용산미군기지 앞에서의 故 허세욱 동지 추모 노제 모습
 
 


△ 영전 사진과 피켓들
 
 


△ 조사 낭독 - (범국본 정광훈 대표 외)
 
 


△ 미군기지 앞에 많은 동지들이 참가해 한미FTA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 구호 -
 "한미FTA 원천 무효다! 노무현 정권 퇴진하라!"
 
 


△ 고인의 뜻을 받아... 
허동지의 유언대로
일부 유해를 미군기지 담벼락 위로 뿌리는 의식을 거행했다.
 
 



△ 참가자들이 서울시청 범국민 추모식을 앞두고 행렬을 하고 있다.
 


 


 


△ 열사의 염원을 담은 투쟁의 깃발들이 힘차게 행진하고 있다.
 


 


 


 


 


 △ 용산 미군기지 끝 지점에서...
 



서울 시청 앞 범국민 추모식 행사 모습
 
 


 투쟁의 깃발 날리는 서울광장
 
 


△ 조사 낭독 - (범국본 공동대표, 민주노총 위원장, 민주노동당 대표, 참여연대 공동대표)
 
 


△ 추도사 및 조시 낭독 - (송경동 시인, 민주노동당 관악구위원장, 김경형 영화감독)

 


△ 서울시청 앞에 수많은 동지들이 참가해 한미FTA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 구호 - "한미FTA 원천 무효다! 허세욱 동지 살려내라!"
 
 


△ 조가 - (박준 민중가수)
 
 


△ 진혼굿- 몸사위.몸짓 포퍼먼스
 


△ "허세욱 동지여 고이 잠드소서"
 
 


△ 호상 인사 - ( 민주노동.서울시당 정종권위원장, 구수영 운수노조 민주택시본부장 )
 
 


△ 헌화.분향
 




07.2.16 수원에서 여수 사태 규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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