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05월10일 625일차 기륭
집중연대집회 모습
ⓒ 신만호 시민기자


원직복직 투쟁 625일차(천막농성571일)를 맞은 민주노총.서울남부금속노조 기륭분회 조합원은 5월 10일 16시30분 기륭전자 앞에서 집중연대집회를 갖고, 현장복귀 호소 글귀를 담은 천을 묶어 공중에 매다는 제 2차 만장식을 거행했다.

 


△ 투쟁사 - 김소연 기륭분회장
발언 요약 - "기륭사가 노동부와 검찰로부터 불법파견 판정을 받았는데 경영주는 해당 벌금만 낸체 조합원 복직 권고에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기륭사가 5월 이후 현장라인를 폐쇄하고 해외 이전 착수에 들어간다고 한다..."
 


△ 연대사 -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전주지회, 테트라팩지회(경기도 여주), 이젠텍분회(경기도)

 


△ 예공연 - 김성만 노동가수
 


 


△ 5월 8일 저녁 성균관대 사회과학동아리에서 기륭투쟁후원주점을 열어 그 수익금을 노동문제연구회 동지가 이날 집회를 통해 기륭분회에 전달하였다.

 


△ 참가자들이 현장복귀 호소 글귀를 담은 만장을 만들고 있다.

 


천을 묶어 공중에 매다는 제 2차 만장식을 거행하고 있다. 

 


△ 참가자들은 제 2차 만장식을 거행하고 기륭투쟁 승리를 기원했다.

르네상스 호텔은 르네상스 노동자의 처절한 절규를 외면 말아야 한다. (초고)



△ 2007년 05월08일
르네상스 투쟁 집회에서 - 르네상스 조합원들
ⓒ 신만호 시민기자


어버이날이 왔건만 르네상스 호텔의 해고당한 아주머니들에겐 가슴에 꽃이 아닌 벌금만 안겨지는 현실이 벌어지고 있었다. 르네상스 노조가 르네상스 호텔 앞에서 사측을 향해 (정규직)원직복직 투쟁을 한지도 500여일을 넘기고 있다.

르네상스 노조의 이옥순 분회장을 비롯해 대부분의 아주머니 노조원은 르네상스 호텔이 오픈한 1998년도 때부터 공채1기 정규직으로 입사해 룸메이드로 종사했다. 그러다 2001년 12월 회사는 경영악화?라는 이유로 룸메이드 종업원들에게 명예퇴직과 용역 전환 근무을 강요하며 사인을 요구했고 20여명이 그렇게 용역업체 소속으로 강제전환됐다. 용역회사로 옮기기 전 평균연봉 3,500만원을 받던 이들이었지만 용역전환 이후 그들의 연봉은 1,500만원이하로 떨어졌고 노동 강도도 높아졌으며, 이에 대한 당시 한국노총 산하 정규직노조는 아무런 힘이나 방패가 되어주지 않았다. 그래서 아주머니들이 2002년도에 민주노총 산하의 르네상스 노조를 결성했고, 노동부에 진정을 내 2004년에 불법파견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2004년 6월5일까지 직접고용하라는 노동부 판정이 났지만 호텔은 이행치 아니했고, 용역회사를 끼고 있는 호텔 사측은 오히려 종업원에게 2005년 12월31일로 계약만료를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12월31일 계약해지했다. 또한 사측은 법적 대응을 해 지난해 말 검찰은 회사의 불법파견에 대해서 무혐의 결정을 내리고, 르네상스 노조원에게 매 집회시 1인당 50만원 벌금에 강제집행 예고장을 들이 내밀고 있는 실정이다.

5월8일 르네상스 투쟁 집회에서 이옥순 분회장은 "2001년말 당시 대부분 룸메이트들은 구조조정에 응하는 사인을 않했다. 사측은 용역으로 전환되더라도 대우는 달라질게 없다 했는데 노동 강도가 높아진데 비해 연봉이 절반이상 삭감되는 등 하였으니, 이는 임금 삭감 위해 구조조정을 한것이 아니고 무엇이며 부당한 아웃소싱이 아닐 수 없다. "고 지적했다.

그리고 "집회신고를 한데도 불구하고 매 집회시 벌금을 매기려는 것은 노동3권을 전면 부인하는 것이다. 이는 민생 법치와 어긋난다. 호텔측은 용역회사를 설립하고 주소만 대치동으로 해 놓았을 뿐 용역 업무를 호텔 내에서 관장하고 있는데, 이같은 불법에 대해 검.경은 눈가리고 아웅하고 노동자의 반항에 대핸 공권력을 동원하니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눈물과 함께 절규를 하였다.




 5월 1일 노동절(May Day)을 맞아 민주노총은 '제 117주년 노동절 기념 노동자대회'를 1일 오후 대학로에서 2만여명(조합원 약 1만5000 명)의 동지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부터 대학로 주변에서는 산별결의대회가, 오후 1시부터는 사전대회인 ‘비정규 확산법 무효, 특수고용노동자 노동기본권 쟁취 노동자 결의대회’를 진행했고, 이 결의대회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자본의 착취와 정부의 노동자 억압정책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습니다.
노동절 하루 전날 서울 정부 세종로청사 앞에서도 ‘비정규직 노동자 증언대회’가 열렸고 이 증언대회에서 비정규노동자들의 처절한 절규가 줄을 이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비정규노동자를 별로 보호하지 않는 비정규법이 통과되고, 노동 현장에선 착취와 차별이 횡횡하는 등, ‘노동자의 생일’을 맞은 지 13년이 됐지만 생일잔치의 주인공이어야 할 노동자들의 삶은 갈수록 척박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노총은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약 2만여명이 참가한  ‘국민과 함께, 이주노동자와 함께’를 주제로 한 제2회 노동절 기념 마라톤대회를 열었습니다.
한국노총이 투쟁 중심의 노조 인식?을 불식시키고자 메이데이에 마라톤대회를 기획하고 있다는데, 서민이 볼땐 오히려 투쟁 중심의 민주노총을 호도하고 자본과 타협하려는 제스처로 비쳐지고 있습니다.
한국노총의 이 대회에 사회 거물급 인사가 대거 참여하였는데, 민주노총은 예전보다 유연한 투쟁현장.집회문화에도 불구하고 민주노동당과 진보단체 대표들 외에는 별로 참여하지 않는 등 대조와 괴리감을 보였습니다.
또한 한국노총의 이 대회에 이주노동자가 1000여명이 참가했는데, 각 MTU(이주노조) 이주노동자 동지들이 맺고 있는 친구들도 이 대회에 참여한 것으로 보이는 등, 이주노조가 조직하려는 이주노동자들까지 여론화. 선점 의식화 작업하려는 듯 보입니다.
한국노총이 노동시장 잠식.교란 등을 운운하며 이주노동자에 대한 체류 통제 정책에 편승하는 와중에 이주노동자를 위한다는 이벤트 행사는 허울에 불가하고, ‘국민과 함께, 이주노동자와 함께’라는 취지의 허와 실을 여실히 보여준 행사였습니다.

이날 민주노총은 '제 117주년 노동절 기념 노동자대회' 본대회에서 결의문을 통해 대정부 5대 요구안 발표하고 '△노무현 정부가 민주노총 5대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시 6월 전 조직적 총력투쟁 전개 △허세욱 열사 정신을 계승해 오는 6월 2일 성대한 49재와 한미FTA체결 저지 총력투쟁 △5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최저임금 쟁취투쟁 △산별 임단투 총력투쟁 △한반도 평화대행진과 자주 통일 투쟁 △대선과 총선을 돌파하는 제2의 정치 세력화 운동' 등을 결의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한·미 FTA 타결 무효, 비정규 확산법 시행령 제정 중단, 사립 학교법 개악 중단 등을 촉구하고, 
본대회를 마친 뒤 한 시간여 동안 광화문까지 행진을 벌인 후 정리집회를 가졌습니다. 



△ 국민일보 뉴스 사진 캡쳐 이미지 - 위; 한국노총 행사장, 아래; 민주노총 행사장
국민일보 뉴스 이미지를 대조해 보더라도 민주노총 주최 행사장에 참가자들이 더 많은데도 불구하고, 메이저 언론은 한국노총 행사에 약2만명, 민주노총엔 약1만명...하며  축소 왜곡보도를 하고 있다.


 

△ 제 117주년 노동절 기념 노동자대회 행사장 주변에 마련된 각 단체 부스들 中


 

△ 여성 노동자 노동권리의 목소리를 담은 대형 걸개그림


 

△ 이날 관객 포퍼먼스 하이라이트 中 
'
전국장애인차별찰폐연대' 뒤에 노동악법 폐기의 저승사자가 서있다.



△ 
파업 투쟁중인 삼성계열 시사저널 노동자들


다국적 먹튀 기업 테트라팩과 투쟁중인 노동자들



△ 전국금속노조 이젠텍분회




△ 제 117주년 노동절 기념 노동자대회 본대회 서막 문화공연 -
Stop Crackdown Band



△ 대회사 - 한국진보연대
공동준비위원장, 전농 의장, 이주노조 위원장


 

△ 만장 깃발 입장식을 하고 있다.


 

△ 만장과 문선대들



△ 진보단체 대표들


 

△ 투쟁사 - 민주노총 부위원장, 민주노동당 의원, 보건의료 위원장, 공공운수연맹 위원장


 

△ 문화공연 -소리타래


 

△ 국제 연대사 -
제프 보그트 미국노총 산별회의 대표와 미국 자동차 노조 위원
이날 민주노총 주최의 노동절 행사에 해외 노총 등 국제 연대 노동단체 관계자가 여럿이 방한해 참가했다.
한국노총의 경우 내국인 인사가 다수 참관한데 비해 해외 노총 인사 참가율이 전무했으니, 한국노총의 노동절 행사는 허장성세임을 알수있다.


 

△ 집회 중 참가자들이 연대사에 환호를 외치고 있다.


 

△  여성연맹 및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의 증언


 

△ 결의문 낭독


  

△ 본 대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이 희망의 내일을 기약하며 환호를 외치고 있다.



 

△ 행진 시작 - 참가자들이 광화문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 힘찬 만장 행진단들


 



 

△ 한미FTA 반대 행동단들




 

△  이날 행사에 강아지가 구호복을 입고 함께 하고 있다.


 

△ 참가자들이 혜화동을 지나 종로5가에 다다르고 있다.


 



 



 



 



 

△ 종로거리에서





 



 

△ 참가자들이 종로3가를 지나 행진하고 있다.


△ 2007년 04월30일 117주년 노동절 맞이 이주노동자 대회 포토
ⓒ MTU(서울경인이주노조) 신만호 미디어활동가


'단속추방중단, 미등록이주노동자 전면합법화'를 위한 '117주년 노동절 맞이 이주노동자 결의대회'가 MTU(이주노조)와 이주노동자 공동체 공동 주최로 4월 29일 오후 2시30분 서울역 광장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언사들은 정부가 5월 미등록이주노동자에 대한 합법화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하지만, 그 방안은 고용허가제도 틀거리내의 MOU 체결국에 한하는 체류 통제정책에 기인한 선별합법화이고 지금도 단속과 추방은 계속 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고, 조건없는 전면 합법화 방안을 요구했습니다.
이날 이주노동자 결의대회에 민주노총 서울본부, 전비연, 서울경인이주노동자노동조합, 네팔공동체연합, 버마행동, 필리핀 공동체, 방글라데시 공동체, 스리랑카 공동체, 인도네시아 공동체, 민주노동당 지역단위, 다함께, 사회진보연대, 전학투위, 노학연, 해방이화, 고려대동아리, 메이데이실천단 등 500여명이 참가하였습니다.

결의대회 후 참가자들은 명동성당 앞까지 가두 행진을 하고 마무리 집회를 하였고, 이후 이주 동지들은 간단한 뒷풀이를 더불어 일찍 메이데이를 보냈습니다.



△ 집회 앞자리에 이주노동자 인권을 호소하는 피켓들이 눈에 띤다.








△ 줌마인권 활동가들이 행사장 주위에서 방글라데시 내 줌마민족 인권 캠페인을 하고 있다.



△ 대회사 - 버마액션 뚜라 대표,  MTU(이주노조) 까지만 위원장



△ 문화 공연 - 버마의 새해맞이 어린이 춤을 선보였다.



△ 대회사 - 네팔공동체, 방글라데시 공동체, 필리핀 공동체



△ 대회사 - 이주노조 지역 활동가들



△ 구호






△ 결의문 낭독 - 소모뚜(버마액션 카페지기 및 스탑크랙다운 벤드 맴버)
결의문 요약 - " 정부의 미등록 이주노동자 합법화 방안은 결코 제대로 된 대책이 아니다.
미등록 이주노동자를 계속해서 양산하고 있는 고용허가제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진정으로 여수 참사에 대해 참회하고 미등록 문재를 해결하려 한다면 지금 당장 단속을 중단하고 전면 합법화하여, 더이상 이주노동자를 고용허가제의 틀거리내로 묶지 말아야 한다.
우리 이주노동자들과 인권단체는 한국에서 이주노동자들의 인권과 노동권을 확보하기 위한 투쟁을 계속해서 전개해 나가겠다. "



△ 참가자들이 행진을 하기전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가자들이 서울역 지하철을 통해행진하고 있다.



△ 참가자들이 서울역 지하철을 통과해 남대문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 



△ 참가자들이 남대문을 지나 행진하고 있다. 









△ 참가자들이 신세계 백화점을 지나 행진하고 있다.



△ 명동 입구에서 열정적인 피켓신




△ 명동성당 입구에서의 마무리 집회 모습



△ 이주노동자 인권활동 참여율 상승 참가단위 中 - 이날 '다함께'에서 30명 이상이 참석하였다.



△ 참가자들이 집회 마무리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명동성당 앞에서 한컷 - 버마액션 활동가들(MWTV 기자이기도 하다.)




△ 서울역 앞에서 한컷 -
우측  덤벌 수 기자(Dambar Subba)
현제 MWTV의 대표방송 덤벌의 TMI의 진행자이자 네팔코리아의 편집국장 역임.
전에 이주노동자방송국에서 네팔다국어편집국장으로 활동하다 그 방송국이 이주노동자 주체로서의 한계가 있음을 통감하고
결별을 한후 이주노동자 주체의 독립적 네팔.다국어사이트를 추진, 독립영화감독 활동.

 

관련기사 : 출처 - 일다, 참세상, 오마이뉴스 등
노동절에 쉬지 못하는 이주노동자들의 집회  일다 사회, 매거진 | 2007.04.30 (월) 오후 4:42
이틀 빠른 이주노동자들의 117주년 노동절  참세상 사회 | 2007.04.30 (월) 오후 2:03 
"한국에서 일하고 싶어요, 비자 주세요"  오마이뉴스 사회 | 2007.04.30 (월) 오전 11:21 

 

 

 


2007년 04월28일 미등록 이주노동자 합법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   
ⓒ MTU(서울경인이주노조) 신만호 미디어활동가


'미등록 이주노동자 합법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 참사 공동대책위원회' 주최로 4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6시에 민주노총 3층 전교조 회의실에서 개최했습니다.
여수 외국인 ‘보호소’ 화재 참사는 반인권적 단속 추방으로 일관하는 정부의 미등록 이주노동자 정책의 문제점을 보여 줬습니다. 여수 외국인 ‘보호소’ 화재 참사 공동대책위는 여수‘보호소’ 참사의 진정한 해결을 위해 미등록 이주노동자 전면 합법화를 요구해 왔고, 얼마 전 법무부는 미등록 이주노동자 선별 합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정부의 ‘합법화’ 방안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향후 운동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토론하고 의견을 모으는 자리였습니다. 
 

 
△ 토론
발제 - 민주노총 석권호 비정규국장, 민주노동당 홍은표 연구원, 공감 정정훈 변호사

 
(음성 안내) ▷ http://chmanho.ivyro.net/MidiFile/07.4.28이주인권토론회/(민노총.민노당).mp3


 
△ 토론 발제 - 외노협 우삼열 사무처장,  이주인권연대 최현모 대표

 
(음성 안내) ▷ http://chmanho.ivyro.net/MidiFile/07.4.28이주인권토론회/(우삼열,최현모).mp3

 

 
△ 종합토론
 

 
△ 종합토론 - 이주노조 이정원 교육선전차장

 
(음성 안내) ▷ http://chmanho.ivyro.net/MidiFile/07.4.28이주인권토론회/(이정원).mp3

 

 
△ 종합토론 - 전국철거민연합 , 김정현 인권활동가, 민주노총 서울본부 정책팀장

 
(음성 안내) ▷ http://chmanho.ivyro.net/MidiFile/07.4.28이주인권토론회/(전철연~).mp3

 

 
 
△ 종합토론 - 민주노동당서울시당 노동위원, MWTV 공동대표, 이주노동자합법화모임 활동가 등

 

관련기사 :
“미등록 이주노동자 전면합법화만이 대안”  일다 사회, 매거진 | 2007.05.01 (화) 오전 3:18

제 4회 차별철폐대행진 ‘빈곤과 차별없는 서울만들기’가 일주일간 열리고 있는 가운데, 4월 28일 여섯째날은 서울 중부지역을 순회하며 차별에 저항하는 현장 행진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28일 이날은 오전 8시 30분 용산 미군기지 앞에서 발대식과 함께 미군기지 전략적 유연성의 허구를 폭로.규탄하는 약식집회를 갖고 예정된 일정보다 일찍 서울역 앞까지 행진을 한후, 서울역 광장에서 낮까지 문화마당을 펼쳤습니다.
오후 2시에 참가자들은 이어 상공회의소를 향해 거리선전전과 함께 행진을 행진하여 한국바스프 규탄집회를 열고, 대시민선전전을 진행한후 미대사관 앞에서 매달 열리는 반미반전 월례집회를 함께했습니다.
이어 참가자들은 보신각 앞에서 시민문화제와 산업재해 사망 노동자 추모제를 열고, 1주일간의 차없서 대행진 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 참가자들이 용산 미군기지 앞에서 약식집회 中 소원 풍선을 만들고 있다.
사진 출처(사진제공) -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이상규 사무처장



△ 한 민주노동당 임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사진제공) -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이상규 사무처장



△ 참가자들이 삼각지를 거쳐 서울역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사진 출처(사진제공) -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이상규 사무처장


 

△ 행진 참가자들의 얼굴들
사진 출처(사진제공) -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이상규 사무처장



△ 참가자들이 숙대입구 -> 남영동을 지나고 있다.
사진 출처(사진제공) -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이상규 사무처장



△ 한 인도자가 서울역을 거의 다다르고 있는 정점까지 행진 연설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출처(사진제공) -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이상규 사무처장



△ 서울역에 비치된 선전판들
사진 출처(사진제공) -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이상규 사무처장



△ 참가자들이 서울역 광장에서 문화마당을 펼치고 있다.
[사진 출처 : 신만호 시민기자(자유기고가)]



△ 문화마당에서 발언을 이어 나가고 있다.
사진 출처 : 신만호 시민기자



사진 출처(사진제공) -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이상규 사무처장


 

사진 출처 : 신만호 시민기자



△ 참가자들이 설문지를 작성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신만호 시민기자


 

제 4회 차별철폐대행진 ‘빈곤과 차별없는 서울만들기’가 일주일간 열리고 있는 가운데, 4월 27일 다섯째날은 서울 서부지역을 순회하며 차별에 저항하는 현장 행진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중앙노동위원회 앞에 이어 → 노사발전재단 → 이랜드 → 신촌 → 서대문경찰서 옆 → 서울시교육청 등을 행진하면서 도착한 현장 투쟁사업장 장소마다 약식집회를 갖고 차별.착취 철폐 상징의식을 거행하는등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진행한 자세한 '차없서 캠페인' 일정은 아래의 민주노총 서울본부 공지 설명과 같습니다.


○ 4월 27일(금) - 빈곤과 차별없는 서울만들기 서부지역 캠페인

08:45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노동비자 쟁취 결의대회)

09:30 오목교역~영등포시장역 (지하철 선전전)

10:10 영등포역 (민자역사 공공성, 노숙인 인권 관련 광장사업 해결 촉구 약식집회)

10:50 근로복지공단 (산재법 개악 저지,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 약식집회)

11:10 신길역~공덕역 (지하철 선전전)

11:40 학습지 한솔 (부당해고 철회, 특수고용노동자 노동권 쟁취 약식집회)

11:50 미래에셋생명 (노조탄압 규탄 약식집회)

12:10 중앙노동위원회 (노동탄압 규탄 약식집회)

13:20 노사발전재단 (성실교섭 촉구, 공공부문 비정규 조직화 약식집회)

14:10 이랜드 (구조조정 저지, 부당해고 철회 촉구 약식집회)

14:40 신촌 (빈곤 철폐 집회)

16:30 서대문경찰서 옆 (과잉진압 폭력경찰 규탄 약식집회)

17:20 서울시교육청 (교육공공성, 학교비정규문제 해결, 마무리집회)

 

 


 △ 27일 오후 노사발전재단 앞 (성실교섭 촉구, 공공부문 비정규 조직화) 약식집회 모습

 


징의식

 


랜드를 향해 행진중

 


△ 이랜드 앞 (구조조정 저지, 부당해고 철회) 약식집회 모습

 


△ 신촌을 향해 행진중

 


 


 

 


 신촌역 앞 (빈곤 철폐 집회) 모습

 


△ 투쟁사 - 서울노점상 조합원, 서강대 총학생회장, 민주노동당 서대문지역위원

 


△ 구호 - "노점상 탄압 중단하라!"
 

 


△ 서대문경찰서 앞을 향해 행진중

 

 

 

 

 


 서대문역 앞에 막 도착

 


 서대문경찰서 앞을 가려던 행진단을 경찰이 막고 있다.

 


 경찰의 경찰서 앞 진입 통제로 서대문경찰서 옆에서 (과잉진압 폭력경찰 규탄)집회를 하였다.


 투쟁사 - 서부노련, 민주노동당 서대문지역위원, 나라사랑청년회 사무처장

 


 참가자들이 서대문경찰서 규탄집회를 마치고 서울시교육청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앞 모습

 


 △ 서울시교육청 (교육공공성, 학교비정규문제 해결, 마무리집회) 모습

 


 투쟁사

 

 

제 4회 차별철폐대행진 ‘빈곤과 차별없는 서울만들기’가 일주일간 열리고 있는 가운데, 4월 27일 다섯째날은 서울 서부지역을 순회하며 차별에 저항하는 현장 행진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27일 이날은 오전 8시 45분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앞에서 출정식과 함께 강제추방 중단, 노동비자 쟁취! 이주노조 결의대회를 열고 오목교역 앞까지 행진을 한후, 영등포시장까지 지하철로 선전전을 하며 이동을 하고 영등포역 앞까지 행진을 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이어 영등포역에서 근로복지공단→학습지 한솔 → 미래에셋생명 → 중앙노동위원회 → 노사발전재단 → 이랜드 → 신촌 → 서대문경찰서 옆 → 서울시교육청 등을 행진하면서 도착한 현장 투쟁사업장 장소마다 약식집회를 갖고 차별.착취 철폐 상징의식을 거행하는등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진행한 자세한 '차없서 캠페인' 일정은 아래의 민주노총 서울본부 공지 설명과 같습니다.


○ 4월 27일(금) - 빈곤과 차별없는 서울만들기 서부지역 캠페인

08:45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노동비자 쟁취 결의대회)

09:30 오목교역~영등포시장역 (지하철 선전전)

10:10 영등포역 (민자역사 공공성, 노숙인 인권 관련 광장사업 해결 촉구 약식집회)

10:50 근로복지공단 (산재법 개악 저지,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 약식집회)

11:10 신길역~공덕역 (지하철 선전전)

11:40 학습지 한솔 (부당해고 철회, 특수고용노동자 노동권 쟁취 약식집회)

11:50 미래에셋생명 (노조탄압 규탄 약식집회)

12:10 중앙노동위원회 (노동탄압 규탄 약식집회)

13:20 노사발전재단 (성실교섭 촉구, 공공부문 비정규 조직화 약식집회)

14:10 이랜드 (구조조정 저지, 부당해고 철회 촉구 약식집회)

14:40 신촌 (빈곤 철폐 집회)

16:30 서대문경찰서 옆 (과잉진압 폭력경찰 규탄 약식집회)

17:20 서울시교육청 (교육공공성, 학교비정규문제 해결, 마무리집회)

 

 


△ 27일 오전 8시 45분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앞에서 출정식과 함께 강제추방 중단, 노동비자 쟁취! 이주노조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사진 출처 : 신만호 시민기자(자유기고가)


 


△ 27일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앞 강제추방 중단, 노동비자 쟁취! 이주노조 결의대회 참가자들 

 

 


△ 투쟁사 - MTU 위원장, 이주노동자 노래배우기 - MTU 한승욱 사무차장 

 


△ 대사

 


징의 평등 나무

 

 


△ 상징 의식 - "착취와 차별철폐를 위하여!"
사진 출처(사진제공) -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이상규 사무처장

 


△ 참가자들이 오목교역 앞까지 행진을 하고 있다. 
 

 

 


△ 영등포역으로 향하기전 한컷 

 


△ 참가자들이 영등포시장을 지나 영등포역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등포역에 도착한 차별철폐 행진단원들

 


 △ 영등포역 (민자역사 공공성, 노숙인 인권 관련 광장사업) 약식집회 모습

 


쟁사 발언 - 민주노동당 영등포지역위, 노실사

 


 
△ 영등포동 근로복지공단을 향해 행진 시작

 


진중 빈곤층의 한 노파가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 근로복지공단 (산재법 개악 저지,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 약식집회 모습

 

 


징의식 - '산재보험 개악안 깨부수기'

 
 


△ 공덕 방향의 지하철을 타기 위해 신길역을 향해 행진중

 

 
 


공덕역 학습지 한솔 (부당해고 철회, 특수고용노동자 노동권 쟁취) 약식집회 모습

 


△ 학습지 한솔 조합원이 한솔사의 실상을 증언하고 있다.

 


징의식

 

 

 


로 건너편 미래에셋생명을 향해 행진중

 


 △ 미래에셋생명 앞 (노조탄압 규탄) 식집회 모습

 


 중앙노동위원회를 향해 행진 시작

 


 중앙노동위원회 앞 모습

 


△ 중앙노동위원회 앞 (노동탄압 규탄) 약식집회 모습

 


 투쟁사 - 공공노조

 

 


 참가자들이 노사발전재단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제 4회 차별철폐대행진 ‘빈곤과 차별없는 서울만들기’가 일주일간 열리고 있는 가운데, 4월 26일 넷째날은 서울 북부지역을 순회하며 차별에 저항하는 현장 행진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26일 이날은 오전 8시 30분 고려대역에서 부터 출발하여 →성신여대역→미아뉴타운 수유역 교보빌딩→우원식 의원 사무실→홈에버 중계점(북부 어울림 “희망심기”) 등을 행진하면서 차별철폐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26일 11시 참가자들이 고려대역 앞 빈곤과 차별 없는 북부지역 "희망의 땅" 발대식을 마치고 성신여대역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신만호 시민기자(자유기고가)] 

 


  참가자들이 성신여대역 옆 실개천을 지나고 있다. 

 


  참가자들이 성신여대역 옆 실개천에서 도시락을 먹고 있다.  

 


 지하철 선전전을 하러 성신여대역으로 이동 中

 


 


 
  미아삼거리역에서 삼양동 방향으로 행진 中 

 

 

△ 참가자들이 삼양동사거리에 도착해 '빈곤과 차별 없는 우리 동네' 약식집회를 하고 있다. 
 


 

 

 


△  참가자 편에 서민을 울리는 문제의 개발공사 건물이 보인다.

 


△ 삼양동에서 약식집회를 마치고 유역을 향해 행진 中

 

 

 

 


△ 수유역에 도착해 거지선전전 진행 中
 

 


△ 수유역 교보빌딩 앞 ("이곳에서 우리는 희망을 만듭니다" 거리문화제)  모습

 


징의식 - '내가 살고싶은 서울 그리기'

 


△ 참가자들이 유역에서 노원역까지 이동하며 지하철 선전전을 하고 있다.

 


△ 참가자들이 열우당 우원식 의원 건물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 참가자들이 우원식 의원 사무실 앞에 도착해 '비정규악법 규탄 식집회'를 하고 있다.

 


우의원 건물 앞에서 항의 시위중인 전국교직원 노동조합

 


 
△ 참가자들이 중계동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 참가자들이 홈에버 중계점 앞에 도찻해 유통 비정규 노동자의 권리찾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중계근린공원(북부지역 노동자민중의 어울림 "희망심기")  문화마당 모습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