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토론 [급논쟁] 여러분이 쓴글이 모니터링 되고잇다 ?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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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1968484 | 2008.09.21 IP 121.158.***.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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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

 

스샷에서 보시다시피 서울시에서 실시간모니터링을 햇다는 게시글이엇습니다..처음에는무슨말이야 하고 그냥넘어가려다 링크가걸려있고 링크를 클릭해보니 이상한 홈피로 이동하면서 한국모니터링 이라는곳으로 넘어가서 잘못된건가하고 끄려는순간 공지를 하나보앗습니다 .

 

 

두번째 문단에서 보면 서울시이야기가 나오면서 마지막에서 두번째 문단에서는 1촌 게시글및비공게 게시글과 비공개 카페글이 검색되지않는다고 써있습니다.아무튼 이공지로써는 정확한 내용이 파악이되질 않아 게시글들을 끝까지 읽어보았습니다.

그런데 하단에는 이일과 관련된 스샷몇장이 첨부되어잇더군요...

 

 

 

 

 

 

이런 스샷두장이 첨부되어있었습니다..순간 이글을보면서 소름이돋앗습니다..그리고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겟지만 두번?사진 좌측..

 

                                                      

 

네티즌을 모니터링 하고잇다는메뉴가잇고, 주요게시판에는 아고라와 디시인사이드.그리고 블로그와 미니홈피까지..정말 충격적인 내용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몇일전 정부에서 포털폐쇄권 이야기를 하더니 이제는전국에있는 네티즌들을 상대로 그들이 쓴글을 관리하기시작했습니다.즉.지금 상단에 올라온 태그는 서울시 오세훈과 개고기 등 5개이고, 아래스샷은 서울시를 태그로 지정하고 올라온 모든 게시글입니다.

 

아고라.다음지식 .네이트통 .파란블로그.티스토리.이글루.다음 블로그. 네이버블로그 심지어는 kbs게시판까지 모든게시판에 올라오는글들 중에서 "서울시"라는 말만 들어가면 자동으로 검색해서 열람이가능하게한다는것입니다. 검색된 글중에는 없지만 미니홈피라는 메뉴도 잇는것을 보아 싸이월드 미니홈피도 검색이되는것 같습니다.

 

지금보니상단에 한국모니터링이라는곳에서 올린공지내용이 이제야 이해가갑니다 .위 서비스는 기업및 관공서용으로 사용된다는...직원의 실수로 오픈되어 논란이 일어난점 사과드린다..

 

법에는 무지한 공대생인제가 생각해보니 얼마전에 음악을검색해서 음악듣는것을 서비스해주던 프로그램이 위법판결을 받은적이 있습니다.뭐 음악에는 저작권이라는것이 있었으니 지금과는 다른성향일지 모르지만 제생각에는 컨텐츠의 내용물만 다를뿐이지 지금과상당히 흡사한 예라고 생각됩니다.

 

(뉴스엔의 기사내용중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당시올랏던 기사내용중 일부입니다.

 

음악을 검색해 서비스하는프로그램은 위법판결을 받았었습니다. 저와같은 일반 네티즌분들이 쓴글이라는것에 저작권이 있는지는 잘모? 습니다.권리라는것은 있겠지만..말이죠..

 

언론탄압에 이어 이제 네티즌의 여론도 탄압하려나 봅니다..공산주의 국가보다 더무서운곳이네요..대한민국이라는곳은..아무저서비스는 지금흔히말하는 클로즈베타서비스인것이고 분명히 잠시후면 전정부기관 관공서를 상대로 100%서비스 할것이라 예상되는데 ............

 

알림문 ;   [촛불승리] 조계사 '비대위' 상황실에서 알려드립니다..

 

 

 △ 조계사 비대위는 9월 2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명동 중앙우체국 앞에서,
조계사 회칼테러사건의 실상을 알리고 진상규명을 호소하는 거리선전전을 펼쳤다.
조계사 비대위는 이날 선전전을 시작으로 범국민행사를 밤새도록 이었다.

 

 △ 오후부터 한차례가  긴비가 내린가운데 시민들이 조계사 테러사건의 홍보물을 지켜보고 있다.

 

 △ 이날 오후 명동에 모인 촛불시민들은 거리선전전과 함께 지하철 선전전을 진행했다.

 

 

 △ 9월 20일 오후5시부터 선전전 장소인 서울 명동 중앙우체국 앞에서,
'
조계사 회칼테러사건 규탄 및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 부상자의 쾌유 기원 집회'가 열렸다.


  △ 조계사 비대위 활동가가 9.9 조계사 촛불시민 테러사건에 대한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촛불시민 회칼테러사건 진상규명 비상대책위원회에.. [117] 와우커뮤니케이션

 

 △ 이날 명동의 '조계사 회칼테러사건 규탄집회'에 300명 이상의 촛불시민이 모였다.

 

 

 

 

 

△ 명동 중앙우체국 처마지붕에 반사된 촛불들

 

 △ 촛불시위에 그림자차럼 나타나 한켠에서 망을 보고 있는 사복경찰들.

 

 

 △ 저녁 7시를 넘어,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 4층 강당에서(늦은 5시부터),
'촛불 바람에 응답하는 열세 번째 시국미사'를 마친 천주교인들이 명동 촛불행사에 지지방문했다.

 한편 오후 영등포역 앞에 70여명이 참가한 '민주노동당 거리 연설회' 팀은 6시경 조계사에 합류했다.

 


△ 명동우체국 일대에서 400여명의 시민이 침묵하며 촛불을 들고 있다.


 

 

 △ 저녁 8시를 기해 촛불시민들은 조계사로 향해 인도를 따라 평화행진 했다.


 

△ 이날 저녁 조계사 공원에 500여명의 촛불시민이 함께했으며, 대부분 밤새 촛불을 이었다.
 

 

사진제공 : 네띠뉴스 (공동 취재)김종현 기자, 신만호 기자(현 커널뉴스 소속) 

출처 :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http://cafe.daum.net/antimb


조계사 식칼 사건, 철저하게 재수사 해야 하는이유

이 사건은 백번 생각해도 절대로 우발적인 사건이 아닙니다.
진실규명과 경찰의 재조사를 위해 여러 언론기관 및 방송국 게시판에 이 사건을
제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종로경찰서 홈페이지에도 재조사를 요구하는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노력하면 반드시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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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 오전 2시5분께 서을 견지동 조계사 옆 우정총국 공원에서 인근 칼국숫집 주인인 박 아무개(38)씨가 ‘안티이명박’ 카페 회원 김 아무개(38)씨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김씨는 8일 밤부터 같은 카페 회원 문 아무개(39), 윤아무개(39)등 6명과 함께 조계사에서 농성중인 수배자들과 지지 농성을 위해 이곳에 머물고 있었다. “현장에 있던 김홍일(52)씨는 ‘오전 1시30분께 나타난 박씨가 ‘내가 정육점을 해봐서 아는데, 미국산 쇠고기 보다 한우가 더 문제’라며 말을 걸어왔다” 며 “10분 정도 말이 오가다 더 이상 대화가 안될 것 같아 윤씨가 박씨를 조계사 박물관 쪽까지 배웅해 보냈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씨는 2분여 뒤 길이 30cm가량의 식칼 두 개를 들고 다시 공원에 나타났다. 김씨는 “박씨가 ‘아까 나한테 욕한 놈이 누구야”라고 소리치며 달려들어 칼을 휘두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박씨가 휘두른 칼에 윤씨가 오른쪽 관자놀를 맞고 가장 먼저 쓰러졌고 이어 김씨가 뒷머리를 맞고 쓰러졌다”며 “박씨가 이어 문씨에게 달려들어 뒷목에 길이 20cm가 넘는 상처를 낸 뒤 도망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


글 서두에 인용된 부분은 , 몇일전 조계사에서 있었던 이른바 << 조계사 식칼 사건 >>에 대해서 목격자들과 피해자들이 증언한 내용중 일 부분이다.

목격자들과 피해자들의 증언 내용을 봐도 당시의 상황이 얼마나 처참했고, 긴박했는가가 그대로 묻어난다. 정말이지 있어서는 않될 일이 일어났다. 사건내용도 너무나 끔찍하다.

그런데, 경찰에서는 이 사건이 일어난지, 거의 하루 만에 사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술에 만취한 사람에 의한 우발적 사건 >>으로 결론 지어버린것이다.

과연 그럴까? 정말 경찰 말대로 술에 만취한 사람이 << 욱 ~~!!!!! >> 하는 심정에 저지른 우발적 사건일까? 물론, 경찰의 발표 내용대로 술에 만취한 사람의 우발적인 사건일수도 있다.

하지만, 사건 내용과 당시의 정황등을 따져봤을때, 그리고 당시 경찰의 대응 상황과 사후 처리등의 태도를 따져 봤을때, 과연 경찰의 이러한 발표가 합리적인 발표인가, 과연 납득이 갈만한 발표인가가 의심스럽기만 할 뿐이다.

더구나, 필자가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몇일전 우연히 본 당시 피해자들의 피해 사진을 본후로는 경찰의 발표에 의구심 정도가 아니라 << 이게 우발적이야? 말도 않되>>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이번 사건에대해 경찰이 철저하게 재 조사를 해야 한다는 생각까지 하게됐다.

다음에 오는 사진은 필자가 인터넷을 통해 구한 사진으로 , 경찰의 발표를 곧이 곧대로 믿을수 없게하는 사진 자료이기에 다소 끔찍하기는 하지만, 부득이 올려본다. 필자역시 이 사진을 보고난후 << 경찰의 발표가 과연 믿을만한 것인가, 경찰의 발표를 어떻게 믿으라는건가>> 하는 의구심이 더욱더 깊어졌으며, 경찰이 이번 사건을 철저하게 수사해서 만에하나라도 이번 사건에 특정 단체나 특정인이 관련 되어 있다면, 또한 가해자가 그러한 단체나 특정인과 공모를 했다면 해당 단체는 물론이고 그 배후까지도 철저하게 밝혀 말 그대로 발본 색원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굳히게됐다.

왜 그래야 하는지는, 일단 피해자들의 당시 피해사진에 대해 언급한후 언급하기로 하자.





이 사진은 그 당시 상황이 얼마나 끔찍하고 소름끼치는 그것이었는가를 충분히 대변해 준다고 말할수 있을것이다. 사실 이 사진외에도 피해자들이 흘린 핏자국이라던가, 당시 피해자들이 얼마만큼 많은 피를 흘렸는지를 보여주는 사진도 있으나, 차마 눈 뜨고는 볼수 없는 그것이기에 나머지 사진은 차마 올리지 못했음을 양해바란다.

먼저, 경찰은 이번사건이 만취에의한 우발적 사건이라고 발표했다고한다.

그런데 잘보자. 이마에 칼이 박힌 피해자의 상태는 당시 범인이 사용한 길쭉한 회칼에의해 두개골을 뚫고 뇌까지 다다랐다고 한다. 칼 길이만 해도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30CM자 보다 8 CM가 더 긴 38 CM 란다.

두개골이 어떤 뼈인가. 뇌를 보호하기 위한것인만큼 가장 단단한 곳이 두개골이다. 때문에 망치로 강하게 수회 두들겨 팬다던지 하는 방법이 아니고서는, 어지간한 충격에 의해서는 훼손되지 않는것이 두개골이다.

하지만, 이처럼 단단한 두개골이 식칼에의해 21mm 나 뚫려서 뇌까지 다다랐단다. 망치로 강하게 수회 내리쳐야 훼손될정도의 강한 두개골을 , 과연 술에 만취한 자가 이처럼 깊숙히 내리 꽃을수 있을까?

더구나, 두개골에 칼이박힌 피해자의 훼손된 목덜미 부분을 잘 보자. 아무리 모자이크 처리를 했다고는 하지만, 눈으로 봐도 잘린 부분이 얼마나 길게 잘렸고, 찔린 부분이 얼마나 깊게 찔렸는가가 드러난다. 이 역시도 술에 만취한자가 이런 정도의 상해를 입힐수 있을까?

둘다 백보 양보해서 술에 만취해서 그렇다쳐도 , 의문은 또 남는다.

당시 피해자들과 목격자들의 증언에의하면, 가해자와 피해자들은 불과 10여분 말다툼을 했다고한다. 더구나, 가해자에게 피해를입은 피해자들은 더 이상 말싸움하는것을 원치않아서 가해자를 조계사 박물관쪽까지 배웅까지 했다고 하는데, 그 십여분의 말다툼이 이렇게까지 할수있는 원인이될까?

더구나, 보다시피 이마에 칼이 박한 피해자는 동시에 목 뒷쪽에도 상해를 입었다. 다시말해 가해자는 피해자의 목덜미를 긋고, 이마에 칼을 박았던것이다.

가해를 앞에서 가했던, 뒤에서 가했던 이것이 어찌 << 만취 >>한자의 소행일 수 있는가.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자. 그것도 가해자에의한 일방적인 단 10여분 의 말싸움으로 뒷 목부분을 힘주어 그어 상해하고, 다시 두개골이 뚫려 뇌까지 침투할 정도로 앞 이마에 칼질을 하는것이, 과연 만취한 자가 우발적으로 할수 있는 행동이라 믿는건가?

이런일을 << 만취 >> 한 자가 했다길래 의문을 품을 수 밖에는 없는것이다. 통상적인 << 만취 상태>> 에서 이런 정도의 상해를 입힐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고 동시에 보통 사람이 하기에도 상당히 고난이도의 행위이기에 그렇다.

더구나, 칼국수 집을 한다는자가 단 2 분만에 어디서 저런 긴 칼을 들고 나타날 수 있었을까. 칼국수 집을 운영한다는자가 안그래도 어려운 시기에 과연 이런 끔찍한 범행을 저지르면 영업에 상당한 피해를 입을텐데도 불구하고 이런 끔찍한 범행을 자행 했을까.


또한 경찰이 발표한 << 만취 >> 라는 표현역시 당시 음주측정이나 과학적 측정방법없는 가해자의 일방적 증언에 의한 경찰의 일방적인 << 표현 >>에 의한것이라면 이 역시도 너무 신빙성이 없다.

경찰의 현장 보존이라던가 당시의 대처 상황또한 이번 사건에대한 의구심을 낳게하기에 충분하다.

당시 경찰은 사건이 발생하자 그 즉시 피해 현장의 모든 증거들을 치웠다고한다. 심지어는 증거 물품들을 << 더 이상 필요 없다>> 면서 버리려고까지 했다고한다.

피해자들의 물품역시 24시간이 지나지 않은 시간에 다시 되돌려보냈고, 심지어는 핏자국까지도 모래로 덮어서 발로 비벼 흔적을 없앴다고한다. 세상에 하루도 지나지 않아 사건 현장의 증거물에대해 이렇게 날림식으로 현장보존을 하는 사람들이 과연 경찰인가?

영화를봐도 현장보존은 사건이 해결될때까지 몇일이건 폴리스라인을 쳐 두는것이 일반적인 상식인데, 사건발생 당일 저녁에 서둘러 폴리스 라인을 치웠다고한다. 이게 과연 사건의 내막을 밝혀야할 경찰이 할짓인가?

더구나, 조계사 내부를 상시 감시하던 사복형사 4명은 조계사 식칼 사건현장에서 불과 15m 떨어진곳에 있었다고 한다. 필자가 실제로 목격자가 증언하는 동영상을 봤는데 그정도 거리면 말이 15m지, 큰 걸음으로 하던지 달려가면, 흔히 하는말로 엎어지면 코가 아니라 무릎 닿을정도 밖엔 않되더라.

그렇게 지척에 있는 거리에서 사복형사들은 << 경찰 살려줘 >> 라고 외치는 피해자들을 왜 바라보고만 있었으며, 그렇게 도망가는 가해자를 조계사 근처 공간을 거의 도배하다시피한 경찰은 왜 그렇게 어렵게 잡았을까.

이상 사건에 대해 언급된 모든 내용들은 필자는 물론이고, 많은 이들이 이번 사건에 대해 의문을 품게 만드는 핵심적인 부분들이다.

때문에 이번 사건에대해 경찰은 다시 수사를 해야한다. 경찰이 자초한것이니 다시 철저한 수사에 임해야 하는것은 당연한일 아닌가. 피해자는 다행이라 안도하겟지만, 가해자에게 피해를 당한 피해자들은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겟으며 경찰에 대한 신뢰가 얼마나 바닥을 치겟는가.


필자가 이번 사건을 그냥 넘겨서는 않되며, 더욱더 철저하게 수사해 종국에는 발본 색원해야 한다고 말하는 이유는 또 있다.

이번 사건을 철저히 수사해 엄벌함으로써 또다시 발생할 수 있는 << 테러행위>>를 미연에 방지해야 하기 때문이며, 이명박 말처럼 << 법치국가>>에서 이러한 테러 행위가 빈번히 그리고 버젓이 발생해서는 상당히 불행한 일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발생한 조계사 식칼 사건과 그 이전에 일어났던 촛불집회관련된 크고작은 상해 사건은 그 대상이나 형태가 상당한 유사점을 갖는다.

다시말해, 이전에 일어났던 촛불집회와 관련해 반 촛불집회 세력에의해 자행됐던 사건처럼, 이번 사건역시 << 반 촛불에 의한 촛불단체에 행해진 사건 >> 이라는점, 그리고 그러한 대상에 자행됐던 범행의 유형이 폭력적 수단으로써 상대방을 공포에 빠트리는것이 주 목적인 << 테러 >>라는 유형으로 상당히 , 그리고 일련의 유사성까지 띄고 있다는것이다.

지난 6월이다. KBS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던 박모씨(( 필자주;; 40~~50대 여성))가 보수단체 로 여겨지는 십여 명에의해 각목으로 집단 구타를 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이것만이 아니다, 촛불집회가 한참일 당시 진보신당에 특수임무수행자(( HID )) 회원들이 난입해 당시 진보신당 당원들에 무차별 폭행을 하는등 테러를 가한 사건도 발생한바 있다.

이 두사건 말고도 그간 촛불집회나 촛불집회에 참가했던 이른바 단체나 개인에 가해졌던 협박이나 범행은 << 가스통 협박>> 등을 포함해 수없이 발생한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 그러한 유사성의 패턴에서 한치의 오차도 없는 이번 사건은 << 테러 예방>> 과 << 테러 응징>> 이라는 차원에서 더욱더 철저하게 재 수사 해야만 한다는것이다.

만약 그렇지 않고, 이전에 일어났던 각목사건이나 HID 회원관련 난입사건에서처럼 << 경찰선에서 원만히 흐지부지>> 된다면, 또다시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과연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

경찰은 << 열심히 했다, 더 볼것 없다>> 라고 할테지만, 이 역시도 그동안 행해온 << 원만한 법 집행 >> 으로볼때 전혀 믿음이 가질 않는다.

촛불집회 당시에는, 단지 국민의 정당한 집회와 시위의 자유라는것을 주도했다는 이유만으로 진보 단체라는 단체는 모조리 이잡듯이 뒤져서, 심지어는 법까지 어겨가면서까지 압수수색과 연행을 했던것이 다름아닌 경찰이다. 또, 단지 까페 운영자의 신분일 뿐인 촛불 관련자들의 뒤를 미행하면서 심지어는 그 가족까지 미행해 피해를 주고도 << 그 정도는 감수해야지>>라던 경찰 아닌가.

그런데, 지금까지 발생했던 << 촛불에 대한 테러 범행>> 에는 왜 그렇게 한심한 모습을 보이는가. 더구나 사건 발생후 사건을 원만히 해결하기위해 << 회유>>를 시도했다는 부분에선 정말이지 할 말을 없게 만든다.


정부도 마찬가지다.

단순 토론의장인 다음 아고라같은 장소마저 마치 범죄 모의자들이 범죄 모의하는 장소로 폄하하고 비난하고 사실상 탄압하려는 의지까지 보이면서, 왜 이런 일련의 사건에는 침묵하는가.

만에 하나 이런일이 진보단체라는 단체에의해 발생했다면 이명박정부는 어떤 태도를 취했을까.

정당한 시민단체 활동을 한 시민단체에 표적감사, 표적 수사를 동원해 존립기반 자체를 쓸어버리려는 이명박 정부라면, 당연히 이러한 << 일련의 테러>>행위에 대해서는 항상 법치를 되뇌이는 이명박정부는 << 이잡듯이 엄격한 법 집행 >> 을 행해야 말이되는것 아닐까.

다시한번 말하지만, 경찰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이번사건은 물론이고, 이전에 일어났던 촛불집회단체와 촛불집회 참가자와 정당에 가해졌던 테러행위의 실체에 대해서, 관련단체가 있는지 주모자가 있는지 정말 단독범행이 맞는지 등을 철저하게 재 수사해야만한다.

만약 그렇지 않을경우, 그 어떤 세력인지는 알수 없지만, 그러한 세력이나 몇몇에의해 이런일이 또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있을까. 일련의 테러 행위에대한 정부의 수수방관이 엄연한 사실이라면 , 지금가지 발생한 사건으로 미뤄 보더라도 그러한 사건이 발생 안 하는것이 오히려 비 정상일 정도다.

또한, 만약 이번사건을 또다시 << 경찰선에서 흐지부지 >> 시킨다면, 특히나 종교편향으로 종교계가 갈등을 빛고 있는 이 싯점에서, 또다시 이러한 테러행위가 발생한다면 그때는 정부의 책임이 과연 작다고 할수 있을까.


더이상의 테러 행위는 이명박이 말한 << 선진국>> 과도 거리가멀고, << 법치국가>>와도 거리가 멀다. 이번 사건을 철저히 재 수사해서, 아예 이참에 << 테러 행위>> 에 대한 버르장머리를 뜯어 고쳐야만 할것이다.

(( ## 글을 마치며;; 시민들이 이처럼 지속적으로 테러라는 유사한 범행에 노출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도대체 야당이란 자들은 진상 조사단을 꾸릴 생각은 하는건가. 이런 야당, 대체 존재 이유가 뭔지 묻고싶다. 아울러 이번 사건으로 피해를 입으신 피해 당사자분들의 빠른 쾌유와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지난 9월 9일 새벽 조계사 경내 우정국 공원에서, 인근 정육점을 운영하던 반촛불시민(뉴라이트 회원)이  조용히 않아있던 촛불시민들에게 다가와 '회칼 흑색 테러' 를 저지른 현장 입구 모습이다.

 △ 촛불시민 3명(안티2MB 회원)을 향한 인근 뉴라이트회원의 회칼테러 사건으로 인해,
안티2MB 회원들과 연대 촛불시민들이 상시모임을 가지며 현장을 지키고 있다.

  △ 지난 9월 9일 새벽 촛불 시민을 향� 뉴라이트 시민의 회칼테러 현장

 

 △ 당시 태러사건때 경찰의 늦장대응 및 현장보존 훼손(테러현장을 서둘러 치우려함) 등의 직무유기로 인해 촛불시민 스스로 현장을 보존중에 있다.

 

 

 △ 조계사 테러사건을 알리는 언론뉴스 및 각종 홍보물

 

△ 조계사 테러사건을 알리는 안티2MB 홍보물

 △ 조계사 테러사건을 알리는 본 네띠뉴스 보도자료들

 

 

 

 

 

 

 지난 9월 9일 새벽 조계사 촛불시민들에게 다가와 '회칼 흑색 테러' 를 저지른 뉴라이트 사장이 운영하는 (담소)업소 .

 

 

 △ 촛불시민들이 서울대병원에서 중태로 누워있는 '젠틀맨'(안티2MB회원)님을 위문하러 가고 있다.

 △ 가는길 중간에 종로경찰서 앞에 잠시 멈춰 경찰의 직무유기를 항의하고 있다.

  △ '젠틀맨'님의 병세가 심각해 접견을 삼가하고 밖에서 조용히 촛불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대한민국의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14일 서울 시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서울시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전통체험, 전통 먹거리, 전통놀이 공연마당 등이 펼쳐졌다.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도 전통 놀이를 체험하고 우리 가락을 즐길 수 있는
 '한가위 국악한마당' 행사가 진행됐다.



∇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탈만들기 전통체험을 하고 있다.


∇ 떡메치기 체험 모습




∇ 짚풀공예(볏단) 체험


∇ 짚풀공예 체험 모습



∇ 남산골 한옥마을 천우각 광장에서 '평택농악' 놀이를 선보이고 있다.




 

 

 

 



∇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사물놀이를 선보이고 있다.


∇ 굴렁쇠 놀이 모습


∇ 절구질 체험 모습


∇ 벼 수확(타작) 체험 모습


∇ 지게 체험 기념신

http://www.ytn.co.kr/_ln/0103_200809140007127435

http://www.nakorean.com/news/articleView.html?idxno=9956

서울 시내 곳곳에서 한가위 행사 입력시각 : 2008-09-14  YTN 사회

추석연휴 서울 생활·문화 정보 연휴 고궁에서 전통문화 즐기세요

추석 극장가 한국영화 3파전...'신기전' 外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오늘 서울 시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서울시는 추석을 맞아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전통 놀이를 체험하고 우리 가락을 즐길 수 있는 '한가위 국악한마당'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국악한마당 행사에서는 맷돌 돌리기, 굴렁쇠 굴리기 등을 체험할 수 있고, 저녁에는 국악 관현악단의 연주와 국악과 락이 결합된 퓨전 국악 무대가 펼쳐집니다.

(서울광장에서는 추석연휴가 끝나는 16일까지 귀향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매일 저녁 8시부터 클래식 공연이나, 뮤지컬 같은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진다. 추석 당일에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한가위 축제'가 개최되어 오후 내내 다채로운 국악공연과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서울 청계천 광통교 일대에서는 다식 만들기와 떡메치기 등 민속 문화를 체험하고 전통 음식을 만들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됩니다.

(청계천 청계광장과 광통교에서는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통기타, 마임,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치거나 전시회를 갖는다. 이와 함께 풍물패 길놀이와 민속놀이 체험 행사가 열린다.)

 

또, 경복궁과 창덕궁 등 고궁들은 오늘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무료로 입장시킬 계획입니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오는 13일 북놀이, 강강술래 등이 한데 어우러지는 신명타악 퍼포먼스 '타오놀이'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됩니다.
또한 14일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6호 통영오광대공연(오후 2시, 5시)을 비롯해 농경문화체험, 전통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의 장이 펼쳐집니다.


남산한옥마을에서는 추석 내내 일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해마다 축제를 펼쳤던 남산 한옥 마을에서 풍물패 길놀이와 비보이 공연 등이 진행된다.

http://www.nakorean.com/news/photo/200809/9956_6603_2749.jpg

또한 어린이 널뛰기, 예쁜 송편빚기 체험, 떡메치기 체험 및 시연 등이 연휴 기간 동안 펼쳐진다. 시립미술관과 역사 박물관, 운현궁은 연휴기간 중에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민속 놀이마당이 펼쳐지는 경복궁, 창경궁 등 고궁은 한복을 입으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 광장과 시민의 숲 야외무대에서도 제기차기와 널뛰기 등 민속놀이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한편, 임진각 망배단에서는 추석 당일 합동차례가 열려 실향민들을 위로할 예정입니다. (네이션코리아 문화부=지경미 기자)

 

 

인천시내에서는 추석맞이 민속문화축제 등이 열린다.

15일에는 오전 11시∼오후 8시 남구 인천도호부청사에서 추석맞이 민속문화축제가 펼쳐진다.

축제에서는 강화 열두가락 취굿 농악, 영어뮤지컬 춘향전, 인천근해 갯가노래 뱃노래, 난타 한울소리 등의 공연과 가족 방패연 만들기, 탈 그리기, 제기·투호·윷대회, 격구 등 다채로운 민속놀이대회와 체험행사를 한다.

/junglee@fnnews.com 이정호 조석장기자

 

 

국경없는마을 추석축제 - 8國 8色 춤 놀이 한마당 2008.08.28
http://www.migrant.or.kr/zbxe/news_01/6744

이주노동자 영화제 통한 다문화공동체 형성해마다 개최되는 국경없는마을 추석잔치가 올해에도 9월 13일터 15일까지 3일간 안산시 원곡동 국경없는마을 놀이터에서 8國 8色 춤 놀이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13일(토)에는 각나라 공동체별로 추석잔치 및 콘서트가 열리고, 14일(일)에는 메인무대로서 8개 나라가 주로 참여하는 8國 8色 춤 놀이 한마당이 열린다.
15일(월)에는 5시부터 국경없는마을 놀이터에서 제3회 이주노동자영화제가 야외무대로 선보이게 된다...

전통 춤공연 : 중국(양걸춤), 스리랑카(캔디안 댄스), 아프리카(Strong Africa), 인도네시아(바롱안 댄스), 몽골(흐미 공연), 한국(비보이), 에디오피아(티 베베 밴드), 필리핀(이고롯 댄스)

전통 놀이 : 몽골(활쏘기), 인도네시아(빤짜삐낭), 베트남(제기차기), 중국(바둑알까기), 러시아(다트), 스리랑카(고타보라), 태국(스팍타크로), 한국(태권도, 격파)

전통 떡 : 한국(송편), 중국(월병), 베트남(반층) 

[1]행사 목적 : 국경없는마을의 이주민과 지역 주민이 다양한 공동체 행사, 세계 여러나라의 춤과 놀이 문화, 이주노동자 영화제를 통하여 상호 이해와 소통,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다문화공동체를 만듭니다.

[2] 행사 일시 : 2008년 9월 13일(토) ~ 15일(월)

[3] 행사 장소 : 안산시 원곡동 국경없는마을 놀이터

[4] 참여 인원 : 약 10,000명(이주민, 지역주민 등)

[5] 행사 주최 : 안산이주민센터, 안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031-492-8785~6, 031-475-0111)

 

[6] 행사 개요

  2) 8국 8색 춤 놀이 한마당(14일 13:00 ~ 18:00)

     - 장소 : 안산시 원곡동 국경없는마을 놀이터

  - 참여나라 :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몽골, 스리랑카, 베트남, 아프리카권 국가, 한국

     - 8개나라 전통 춤 공연

     - 8개나라 전통 놀이 체험

     - 전통 춤 길거리 행진 페스티벌

     - 3개나라(중국, 베트남, 한국) 전통 떡 만들기

     - 전통 놀이, 떡나눔, 퀴즈대회(13:00), 개회식(14:00), 전통춤공연(14:30), 거리 퍼레이드(16:30), 시상식(17:30)

     - 스리랑카 콘서트(장소 : 4주구 운동장 / 10:00~20:00 / 콘서트, 크리켓, 배구, 음식나눔)

 

  3) 제3회 이주노동자 영화제(15일 17:00 ~21:00)

- 장소 : 안산시 원곡동 국경없는마을 놀이터(야외 공연)

- 슬로건 : 어느 별에서 왔니? We're from the same world!"

- 행사 내용 : 영화 상영, 축하 공연, 음식 나눔, 사진전

- http://www.mwff.or.kr 참조

- 이주노동자 영화제는 이주민과 원주민(Native Korean)이 공존하는 삶의 다양한 측면을 다룬 영화를 상영합니다. 특히, 제3회 이주노동자 영화제는 낯선 얼국, 독특한 억양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묻게 되는 어는 나라에서 오셨어요 라는 질문이 불필요한 세상을 꿈꿉니다. 국적과 피부색, 언어와 문화를 넘어 이주노동자, 이주민, 원주민 모두는 같은 별, 같은 세상에 살고 있는 동시대인임을 주목합니다.

 

2008 중국동포 한가위대잔치 개최 http://www.hmzxinwen.com/ 후원: 010-6866-0815

행사목적:  국내에 체류하는 37만여명의 재한 중국동포들이 명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

       록 하며 고향생각에 젖어 있는 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여 송편도 나누고 어울림한

          마당 축제를 통하여 내국인들과의 화합과 공존, 통합을 이루어 한국 사회정착을

               돕기 위하여 조직하고자 합니다.

행사내용: 중국동포 한가위노래자랑 및 당진군민 위문공연

행사일정: 2008년 09월 15일 오후 1시

      소: 충남 당진군 종합운동장

      최: 충남 당진군, 한중경제친선교류협회.

      관: 한민족신문, (주)신민신문

본선참가자: 16명

초대가수: 김 월녀, 최 연화, 홍 명옥, 박 충성, 정 한.

행사시간: 오후 1시~ 4시

진 행  자: 장 덕수

참가인원: 재한 중국동포  + 당진군 주민

출발장소: 영등포구청역 5번출구앞

출발시간: 9월 15일 오전 7시

후원업체: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 당진낚협.

후원문의: 010-6866-0815

행사 참가신청:

전 화: 02-2676-6866, 02-2637-0814

팩 스: 02-2676-6866

E_mail: xinwen77@naver.com

 

[문화 가이드] 국내 중국동포 한가위 축제 외20080911002107국내 중국동포 한가위 축제

재한 중국동포와 내국인 간 화합을 다지는 2008 중국동포 한가위축제가 오는 15일 충남 당진군 고대면 당진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한민족신문과 한·중친선교류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중국동포의 국내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000여명의 중국동포와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당진군민과 중국동포의 춤 축제 한마당과 중국동포 노래자랑, 화합의 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 당진군 고대면 당진포 2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옌볜(延邊)의 두레마을 주민들도 참여, 두 지역 간의 우애를 다지는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http://blog.naver.com/hagju25?Redirect=Log&logNo=90034564359

한가위 맞이 민속 한 마당-- 풍성한 한가위 명절!

고유의 세시풍속과 함께 --

한국민속촌에서는 오는 9월 13일부터 9월 15일까지 한가위를 맞이하여 잊혀진 고유의 세시풍속과 함께 온 가족이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즐길 수 있는 한가위 맞이 민속 한 마당을 마련하였습니다.

한가위 맞이 민속 큰 잔치에는 한 해의 풍년을 감사하는 한가위 맞이 큰 굿을 비롯하여 경기도의 대표적인 추석 세시놀이인 거북놀이, 성주고사, 한가위 떡 한마당 등 추석고유의 세시풍속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자녀들에게 신기한 전통 농기구를 체험하며 가을농경을 익힐 수 있는 가을농경체험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탈곡부터 도정, 쌀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개상, 도리깨, 매통, 풍구, 키 등 잊혀진 농기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어린 시절 추억을 마음껏 즐겨볼 수 있는 고구마 구워먹기, 콩 서리 행사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간 중에는 한국민속촌에서 마련한 민속놀이인 닭 씨름대회, 투호, 제기차기와 한가위 큰 박 터트리기 행사도 준비 되어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나 문의전화 031-288-0000를 통하여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씨름과 국악 공연

'2008 수원 추석 전국 체급별 장사 씨름대회'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씨름협회 민속씨름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이 대회는 13일 개회식 전 'KBS 전국노래자랑 특집'편이, 14일 거상장사 결정전에는 '전국노래자랑 수원시편'이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15일 백호장사 결정전, 16일 청룡장사 결정전이 이어진다. 전국 씨름단 15개팀 105명이 참가한다. ☎(02)3431-3458

15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는 화서문 앞 광장에서 '전통예술원 우리소리' 주최로 '2008 한가위 국악 한마당'이 개최된다. 전통민속예술공연과 함께 널뛰기,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 민속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국악·가요·민요의 만남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선 성남시립국악단 제14회 정기연주회가 추석을 맞아 14일 저녁 7시30분에 열린다. 우리민족의 전통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우리음악으로 판소리와 민요, 전통무용, 국악관현악, 국악가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판소리의 안숙선, 경기민요의 김혜란, 젊은소리꾼 김용우, 가수 심수봉이 출연해 한가위 흥을 돋운다. ☎(031)783-8000

 

 

 

추석 풍성한 볼거리 "뭘 보러갈까?" 

 2008년 09월 09일 (화)  이정하 기자  jungha98@suwon.com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기간 내내 수원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볼거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우선 명절 민속놀이의 꽃 '2008 수원 추석 전국체급별 장사씨름대회'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수원종합운동장 수원체육관에서 열린다. 전국 최고의 씨름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4개 체급 15개 팀 105명이 힘과 기량을 겨룬다. 수원시청 소속 씨름단도 체급별 한승민(백마, 80㎏ 이하), 이주용(거상, 90㎏ 이하), 김진우(백호, 105㎏ 이하), 윤정수(청룡, 105.1㎏ 이상) 선수가 출전한다. 이들은 개최도시 어드벤티지를 적용해 예선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8강부터 씨름판에 나선다.

또 추석인 14일 정오부터는 KBS 전국노래자랑이 수원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초청가수의 멋진 공연과 원로 코미디언 송해 씨의 구수한 입담과 재치가 재미를 더해 줄 것으로 보인다.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서문인 화서문 광장에서는 15일 오후 7시부터 '2008 한가위 국악 한마당' 행사가 열린다. (사)전통예술원 우리소리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창작타악그룹 라온의 모듬북 공연 화성의 불꽃, 우리소리 전통예술단의 태평무 화선무, 국악연주단 허브의 천년화 신모듬 21세기를 위한 서곡-방황, 경기민요 노랫가락 청춘가 태평가 등을 공연한다.

이 행사에서는 전통민속놀이인 널뛰기, 제기차기, 투호 등을 가족들과 체험하기에 유익한 놀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10일 오후 7시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신인 국악인의 등용문인 '제15회 경기국악제 전국경연대회' 시상식 축하 무대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이 무대에는 대통령상 수상에 빛나는 경기명창들은 물론,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김영임 씨 등 유명 국악인들도 함께 출연하여 성대한 축하무대를 펼친다.

축제를 알리는 경기도립무용단의 화려한 춤사위와 김영동이 이끄는 경기도립국악단 풍성한 울림 '프론티어' '신모듬',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김영임의 '나나니' '정선아리랑' '창부타령', 경기국악제의 역대 대통령상 수상자들이 함께하는 풍성한 민요잔치를 벌인다.

2008 수원 추석 전국체급별 장사씨름대회 경기일정은 다음과 같다.

9월 13일 오후 1시30분 백마장사 결정전(이하 KBS-1TV 생중계)

9월 14일 오후 1시30분 거상장사 결정전

9월 15일 오후 2시10분 백호장사 결정전

9월 16일 오후 2시10분 청룡장사 결정전

 

 

 

남양주시 각 지역 '추석 행사' 다양 

지역별 노래자랑대회 및 문화행사 등 준비돼

 2008년 09월 08일 (월) 16:13:14 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 

추석연휴를 맞아 남양주시 각 지역에서 흥겨운 각종 문화행사 및 노래자랑대회가 일제히 진행될 예정이어서 모처럼 고향을 찾은 출향민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한마당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남양주시 진건읍은 진건소나무회 주최로 오는 9월 13일 오전 11시부터 진건중학교 운동장에서 제1회 진건사랑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진건읍에서는 또, 매년 진행해 주민들의 폭발적 호응을 얻고 있는 추석맞이 진건읍민 노래자랑을 14일과 15일 이틀간 진건중학교에서 진행한다.

 

화도읍에서는 13일과 14일 이틀간 녹촌리 청년회 주최로 녹촌리 주민노래자랑이 열리고, 금남리에서도 13일과 14일 금남리 청년회 주최로 금남리 주민노래자랑이 진행된다.

특히, 화도읍 애향회는 웰스포주차장에서 제19회 불우이웃돕기 화도읍민 노래자랑을 진행할 예정으로 있다.

 

평내동체육진흥회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평내근린공원에서 추석맞이 평내동 주민노래자랑을 열고, 호평동 애향회는 13일부터 14일까지 금배공원에서 추석맞이 호평동 장학기금 마련 늘을 노래자랑을 개최한다.

[출처] 남양주시 각 지역 '추석 행사' 다양 |작성자 박기춘

 

 

 

추석연휴 나들이 명소 Best 15

프린트 이메일 스크랩 문병환 기자 | 09/08 17:33 | 조회 596

추석연휴나들이여행  이 기사의 태그태그란, 글에 대한 간단한 분류 기능을 하는 키워드를 말합니다.

올해는 추석 연휴가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이다. 너무 짧은 연휴로 해외여행보다 국내여행을 가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이들에게 고향에서 부모님을 뵙고 돌아오는 길에 들를 만한, 대도시 근교의 근사한 나들이 명소를 소개한다. 가을이 얼마나 우리 곁으로 가까이 다가왔는지를 알아보기에 좋은 곳들이다. 추석연휴 나들이 명소로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가 소개하는 명소는 다음과 같다.

 

▶ 수도권(경기, 강원 포함) : 팔당호반, 강화 평화전망대, 화성 융건릉, 원주 흥법사/법천사/거돈사 옛절터, 주문진 아들바위

▶ 충청권 : 대전 장태산자연휴양림, 아산 온천지구, 청원 문의문화재단지

▶ 영남권 : 영천 은해사와 거조암, 안동 퇴계 오솔길, 김해 김해천문대, 사천 삼천포유람선, 울산 주전-정자 해안

▶ 호남권 : 장성 축령산, 진안 마이산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내나라를 여행하며 한가위의 참맛을 느껴보자.

서울 근교

◆팔당호반 드라이브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의 신광동사거리에서 시작, 남종면 분원리를 거쳐 귀여리-검천리-수청리를 따라 가는 342번 지방도로는 양평군 강하면으로 넘어가 88번 지방도로 이어지고 강상면에 이르러 양근리에서 양근대교를 만난다. 이 길은 팔당호반, 남한강변과 나란히 달리는 길이라서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다. 특히 분원리∼수청리 구간은 광동사거리∼강하면을 곧장 이어주는 도로와 달리 멀리 에돌아가는 길이라 차량 통행이 뜸해서 천천히 호수와 강물 풍광을 감상해가며, 서서히 찾아오는 가을의 서정미를 맛보면서 달려보기에 좋다. 남종면사무소 인근에서 얼굴박물관이나 분원백자자료관을 관람하고, 붕어찜을 맛보고 드라이브를 시작해도 달려야 하는 길이 짧으니 서두를 필요는 없다. 귀여리에서는 팔당호반 갈대숲, 다산 정약용선생이 태어나고 여생을 마쳤던 마현마을, 두물머리 위를 지나는 양수대교 등이 파노라마 사진을 보듯 시야에 모두 들어온다. 검천리 검단마을 앞에는 검단마을 지명 유래비가 세워져 있어 차를 세우고 잠시 눈길을 준다. 여주, 원주 등에서 많은 화물을 싣고 한양으로 가는 도중에 이곳 검단마을 여울의 수심이 낮아 그대로 갈 수 없어 화물의 상태를 다시 점검하고 밧줄을 재확인했다고 해서 검단(檢丹)이라 칭하였다는 것이다. 이어서 닿는 수청리에는 아직도 나루터가 남아있다. 마을 앞을 흐르는 강물이 맑고 푸르러 수청(水靑)이라고 했다. 간간이 마을 주민을 태운 배는 강물을 가로질러 맞은편의 양평군 양서면 도곡리 땅에 닿는다. 수청리도 지나면 광주시와 양평군의 경계 지점에 닿는다. 고갯마루 빈 터에 차를 멈추고 뒤를 돌아다보면 갈 지(之)자로 꺾어진 길과 강물, 강변 고목이 수채화처럼 예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주변명소 : 경안천 습지생태공원, 천진암성지, 남한산성

문의 : 광주시청 관광예술팀 031-760-3725, 남종면사무소 031-760-4971

 

인천 근교

◆강화도 평화전망대

지난 9월 5일 강화군 최북단, 양사면 철산리에 강화평화전망대가 들어섰다. 예성강, 한강, 임진강 등 3강이 합류되는 모습을 내려볼 수 있는 지점에 세워진 강화평화전망대는 북한 땅과 불과 1.8㎞ 떨어져 있다. 육안으로도 북한사람들의 일상생활 모습과 개성공단 탑, 아름다운 송악산 등을 볼 수 있어 최적의 안보관광지로 꼽힌다. 1층에는 강화특산품과 북한의 특산물 등을 판매하는 특산품 판매장과 식당 등이, 2층에는 전쟁의 참상과 흔적을 볼 수 있는 국방 체험 전시관, 한국전쟁 당시의 배경 등을 볼 수 있는 영상룸이 마련되어 있으며 3층에는 민통선 지역의 자연생태와 북한의 산하를 볼 수 있는 전망시설ㆍ안보교육장, 흐린 날씨에도 영상을 통해 북한 전경 등을 볼 수 있도록 꾸며진 스크린 시설, 휴게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관람시간은 하계 09:00~18:00, 동계 09:00~17:00시까지이며, 출입절차는 차량 내 대표자 1명의 신분증을 군 근무자에게 확인받은 후 임시 출입증을 받고 귀가 시 검문소에 반납하면 된다. 관람료는 어른 2,500원, 군인/청소년 1,7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주변명소 : 강화역사관, 고려궁지, 농경문화관, 전등사, 정수사

문의 : 강화군청 문화관광과 032-930-3625

강화도 평화전망대 032-932-3467

 

수원 근교

◆화성시 융건릉

사도세자인 장조와 경의왕후를 모신 융릉, 그의 아들 정조와 효의왕후의 합장릉인 건릉을 합쳐서 융건릉이라고 부른다. 융건릉 입구에서 융릉까지의 거리는 가깝지만 건릉까지는 소나무, 갈참나무 무성한 숲을 따라 제법 걸어가야 한다. 융릉은 본디 동대문 밖에 있었으나 정조가 1789년 현재의 위치로 이장했다. 사도세자는 아들이 왕위에 오르자 장헌세자로 추존되었고 고종 때에 장조로 다시 추존됐다. 경의왕후는 한중록을 남긴 인물이다. 융릉 서쪽에 자리한 건릉은 조선 후기의 문예부흥을 이룩한 정조와 부인이 합장된 능. 효심이 하늘을 찌를 듯했던 정조는 자신이 죽으면 선친의 무덤 근처에 묻어달라고 부탁을 했고 그의 소원대로 아버지 무덤 곁에 묻히게 된 것이다. 융릉과 건릉을 이어주는 숲길도 명상을 즐기면서, 가을의 숲 향기에 젖으면서 걷기에 좋다.

주변명소 : 용주사, 제부도, 궁평항, 제암리 3.1운동 유적지

문의 : 화성시청 관광해양과 031-369-2093

융건릉 관광안내소 031-223-8364

 

원주 근교

◆흥법사/법천사/거돈사 옛절터

옛 절터를 둘러보면서 세월의 무상함을 배우기 좋은 곳이 강원도 원주시의 흥법사지, 법천사지, 거돈사지 등이다. 흥법사지(지정면 안창리)에는 신라 말 고승인 진공대사의 탑비가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흥법사는 적어도 신라 말 이전에 세워진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절터에는 진공대사탑비의 귀부와 이수(보물 제163호), 삼층석탑(보물 제464호) 등 각종 석조물과 석축 등이 남아있다. 법천사지(부론면 법천리)에는 지광국사 부도비가 남아있고 주변에 광배, 연화문 대석, 각종 석재와 파편들이 흩어져 있다. 거돈사터(부론면 정산리)에는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삼층석탑(보물 제750호), 고려 초기의 승려였던 원공국사의 부도비(보물 제78호) 등이 남아 있다. 절터 맨 뒤편에는 원공국사승묘탑 재현품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주변명소 : 간현유원지, 흥원창터, 구룡사, 치악산국립공원

문의 : 원주시청 문화관광과 033-737-2832

 

대전 근교

◆장태산자연휴양림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이 휴양림은 하늘을 향해 곧게 뻗어나간 메타세쿼이아 숲이 매우 인상적이다. 주차장에서부터 매표소와 생태연못을 지나 맨 꼭대기에 자리한 숲속의 집에 이르기까지 수만 그루의 메타세쿼이아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삼림욕과 산보를 즐기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 키 큰 나무 아래 주위에 하나둘 쌓이기 시작하는 낙엽을 밟으며 느린 걸음으로 산책하는 맛이 여간 감미로운 게 아니다. 명상의 숲, 전망대 등을 산책하다 보면 어느새 이마와 등이 땀에 살짝 젖는다.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적당한 숙소로는 까치실, 제비실, 뻐꾸기실, 참새실 등을 보유한 숲속수련장과 감나무집, 대나무집, 밤나무집, 벚나무집, 잣나무집, 전나무집, 참나무집, 향나무집이라는 이름을 가진 숲속의 집이 있다.

주변명소 : 국립중앙과학관, 화폐박물관, 대전선사박물관, 뿌리공원

문의 : 대전광역시청 관광문화재과 042-600-2431

장태산 자연휴양림 042-585-8061

 

아산 근교

◆ 온양온천/도고온천/아산온천

따스한 온천욕이 여행 중의 피로를 가셔주는 계절이 왔다. 아산에는 온양온천, 도고온천, 아산온천 등 세 곳의 온천지구가 있다. 온양온천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고 도고온천은 주변에 숙박시설과 레저시설이 풍부하며 아산온천은 1987년 발견된 신생온천이라는 특징을 지녔다. 부산 동래온천보다 역사가 504년이나 빠른 온양의 온천수는 수량이 풍부하고 수온도 적절한 섭씨 44~57도를 유지하고 있다. 지하 1백24m에서 2백80m까지 판 이곳 온천은 단순천으로 피부미용과 위장병, 빈혈, 부인병, 신경통 등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유황온천인 도고온천은 신라시대부터 약수로 이름난 곳으로 200여 년 전부터 온천으로 개발됐다. 아산온천지구의 아산스파비스는 보양온천을 지향하고 있다. 노천탕 외에 숯사우나, 옥탕, 침탕, 헬스탕, 레몬탕 등 20여 가지의 테마탕을 갖춘 것이 특색이다.

주변명소 : 현충사, 외암민속마을, 온양민속박물관, 맹씨행단

문의 : 아산시청 문화관광과 041-540-2822

 

청주 근교

◆청원 문의문화재단지

가을 소풍 대상지로 적합한 곳이 대청호반을 굽어보는 문의문화재단지이다. 대청호는 1980년 금강 본류에 대청댐을 만듦으로써 생겨난 인공호수. 청원군 문의면 일대 많은 마을들이 수몰되었고 당시의 유물과 유적을 이전·복원한 곳이 지금의 문의문화재단지(문의면 문산리)다. 양성산 동쪽 기슭, 대청호반 도로변에 조성돼 있어서 대청호를 감상하기에 좋다. 문산관이라는 객사 건물이 단지 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다. 이 건물 앞뜰에서 대청호를 내려다보는 맛이 시원하다. 그밖에 문의면 노현리 민가, 부용면 부강리 민가 등 여러 채의 기와집과 초가집, 토담집, 대장간과 주막 등이 단지 내에 두루 퍼져 있어 고향 마을을 찾아간 느낌을 갖게 한다. 대장간에서는 대장장이가 직접 쇠를 달궈가며 호미나 낫을 만드는 광경을 볼 수 있지만, 주막에선 술 파는 주모 대신 음료수 자판기가 손님을 맞는다.

주변명소 : 청남대, 현암사, 미동산수목원, 손병희선생 유허지

문의 : 청원군청 문화공보과 043-251-3057

청원 문의문화재단지 043-251-3545 

 

사천 근교

◆삼천포유람선

삽상한 가을 바다의 바람을 온 몸으로 맞으려면 사천시로 가서 유람선에 몸을 실어보자. 사천시의 삼천포유람선은 1961년부터 운항을 시작, 역사가 오래됐다. 정원 98명에서부터 정원 1천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크기의 유람선 17대가 관광객들에게 한려수도의 비경을 보여주고 있다. 초호화유람선 한려수도호(1천명 승선)는 약 1시간 30분 동안 대방선착장→삼천포대교→실안죽방장→비토도→단항대교→신수도→삼천포화력발전소→코끼리바위→남일대해수욕장→씨앗섬→대방선착장 코스를 돈다. 1층은 해상나이트클럽, 2층은 객실과 편의점, 3층은 선상라운지로 운용된다. 훼밀리호(7백명 승선)도 배의 구조는 한려수도호와 비슷하며 약 1시간 30분 동안 삼천포대교 선착장→코섬→신수도→병풍바위→상족암→율도 등대→삼천포화력발전소→코끼리바위→남일대해수욕장→삼천포대교 선착장 코스를 운항한다.

주변명소 : 선진리성과 선진공원, 다솔사, 실안동 낙조, 항공우주박물관

문의 : 사천시 문화관광과 055-831-2727

삼천포유람선협회 055-835-0172∼3

 

안동 근교

◆퇴계 오솔길

안동의 퇴계오솔길은 퇴계 선생이 학문에 정진하고 제자들을 가르치는 틈틈이 거닐었던 낙동강변 길이다. 도산서원에서 시작, 낙동강변을 따라 북쪽의 고산정까지 이르는 길이다. 더 길게는 청량산까지 이어졌다. 오늘날, 세상은 많이 좋아져서 퇴계선생이 걸었던 오솔길은 거리가 대폭 줄어들었다. 퇴계종택과 이육사문학관, 단천교를 지나 옛날길(녀던) 전망대까지 포장도로가 나 있고 여행객들은 이곳에서 북쪽의 농암종택까지 3km의 낙동강 강변길을 걷는 것으로 퇴계오솔길 답사를 즐긴다. 장중한 청량산 봉우리와 굽이치는 낙동강 물줄기를 한눈에 감상하기에 좋은 옛날길 전망대에는 <미천장담(彌川長潭)> 등 퇴계가 남긴 한시 몇 수가 돌에 새겨져 눈길을 붙잡는다.

주변명소 : 도산서원, 퇴계종택, 이육사문학관, 오천유적지, 하회마을

문의 : 안동시청 문화관광산업과 054-840-6391

 

전주 근교

◆진안 마이산 트레킹

억새가 흩날리는 산길 트레킹은 가을 여행의 매력 가운데 하나이다. 진안군 마이산의 동쪽 봉우리는 숫마이산 또는 숫봉우리(높이 680m), 서쪽 봉우리는 암마이산 또는 암봉우리(높이 686m)라고 불린다.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북부주차장을 출발, 천황문(화엄굴), 은수사, 탑사, 탑영제, 금당사를 거쳐 남부주차장으로 내려오거나 또는 반대로 트레킹을 즐긴다. 거리는 2.7km이고 넉넉 잡아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마이산에는 탑사에 얽힌 이야기가 실과 바늘처럼 따라다닌다. 임실군에서 1860년에 태어난 이갑룡처사란 분이 25세부터 98세로 돌아가실 때까지 평생 쌓아 올렸다는 돌탑들은 현재 80여개나 되며 바람이 심하게 불어도 약간씩 흔들리기만 할 뿐, 결코 쓰러지지 않아 마이산의 대표적인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주변명소 : 진안역사박물관, 운장산휴양림, 운일암반일암계곡, 용담댐물문화관

문의 : 진안군청 문화관광과 063-430-2227

마이산 국립공원 063-433-3313

 

 

강릉 근교

◆주문진 아들바위

가을 바다의 정취를 맛보고 싶다면 강릉 일대 동해안으로 달려가자. 주문진항 북쪽편의 소돌포구 바닷가에는 아들바위가 떠있다. 주문진항∼소돌포구 해안도로는 짧은 드라이브 코스이다. 집채만한 바위가 동해 파도에 쓸리면서 여행객들에게 전설 하나를 들려준다. 옛날 3대 독자 아들을 둔 부부가 전쟁에서 그만 아들을 잃고 말았다. 상심한 부부가 이곳에 와서 지극 정성으로 기도를 올리자 이에 감동한 용왕이 바위 구멍을 통해서 아들을 점지해주었고 그 때부터 아들바위라 불리게 됐다는 게 이야기의 전부다. 아들바위 맞은편에는 코끼리바위며 두꺼비바위 등 기암괴석이 늘어서 있고, 아들바위 전설을 상징하는 기도하는 여인상아들상 등 조각 작품 등 볼거리가 새로 생겨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가수 배호가 부른 대중가요 파도의 노랫말 비석도 바닷가를 지키고 있다.

주변명소 : 연곡해수욕장, 경포도립공원, 오죽헌, 선교장, 오대산소금강

문의 : 강릉시청 관광과 033-640-5420

 

대구 근교

◆영천 은해사와 거조암

경부고속도로 도동분기점에서 대구-포항 간 고속도로로 갈아타고 제일 먼저 나타나는 청통?와촌나들목을 빠져나가면 유서깊은 고찰 은해사와 거조암 등을 답사할 수 있다. 청통나들목과 은해사 간 거리는 불과 20여 리. 동화사와 더불어 팔공산의 명찰로 쌍벽을 이루는 은해사는 신라 헌덕왕 1년(809)혜철국사가 창건한 해안사가 전신이다. 조선시대 4대 부찰 중의 하나였다는 명성에 걸맞게 대웅전을 중심으로 많은 전각들이 좌우에 포진하고 있다. 대웅전 편액의 글씨는 추사 김정희선생의 작품이다. 은해사 부속 암자인 거조암의 영산전은 국보 제14호로 지정되어 있고 그 안에 후불탱화와 오백나한상이 봉안되어 있다. 이곳은 사흘 동안 지성스럽게 기도를 드리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해서 불자들이 많이 찾는다. 거조암 영산전은 고려 말기에 지어진, 정면 길이가 30m, 측면 길이가 10m나 되는 대형 건축물이다.

주변명소 : 보현산천문대, 임고서원, 영천댐, 돌할매, 도계서원

문의 : 영천시청 관광마케팅 담당 054-330-6583

 

부산 근교

◆김해천문대

밤마다 별들의 축제를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김해시 어방동에 있다. 2002년 2월 개관했으며 천문대 마당에서는 김해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야간이면 김해시의 야경을 감상하는 맛이 달콤하다. 제1관측실에는 대형 굴절망원경이 설치돼 낮에는 태양을 관측하고 밤이면 행성, 달, 별 등을 관측한다. 보조관측실에는 4대의 망원경이 설치돼있으며 제2관측실에는 김해천문대에서 규모가 가장 큰 지름 60cm의 반사망원경이 있다. 3개의 관측실에서 골고루 밤하늘을 살펴보고 천체투영실로 이동하면 거의 눕다시피할 수 있는 의자에 편히 앉아서 지름 8m의 반구형 스크린에 투영되는 천체의 신비를 감상할 수 있다.

주변명소 : 수로왕릉, 국립김해박물관, 은하사, 봉황동유적패총전시관

문의 : 김해시청 관광과 055-330-4445

김해천문대 055-337-3785

 

울산 근교

◆주전-정자 해안

울산시 동부의 주전동에서 정자동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는 가을 바다의 낭만을 즐기기에 좋은 드라이브 코스이다. 해안으로 내달리기 전 주전고개를 넘게 되는데 이 고개에는 봉대산(183m)의 주전봉수대로 가는 산길이 나있다. 산 속에 제법 잘 닦인 도로가 나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1.8km를 들어가면 봉수대를 만날 수 있다. 봉수대에서는 현대중공업을 비롯 동해 바다가 시원하게 보인다. 강동해안과 주전 해변의 특징은 까만 몽돌 자갈이 깔려있다는 것이다. 해변에 늘어져 있는 잘잘한 몽돌밭은 타 해수욕장의 모래사장과 전혀 달라서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느낌을 안겨준다. 주전동 해안에서 북쪽으로 해안을 따라 올라가면 정자항에 닿는다. 이곳은 울산 사람들이 싱싱한 회를 맛보기 위해 찾아가는 곳이다. 정자항 회단지에는 30여개의 횟집이 영업 중이다.

주변명소 : 대왕암공원, 울기등대, 장생포고래박물관, 간절곶

문의 : 울산광역시청 관광과 052-229-3850

 

광주 근교

◆장성 축령산 임도 트레킹

축령산 숲은 계절의 변화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푸르름을 자랑한다. 장성군 금곡영화마을 뒤편으로 축령산 임도 트레킹 코스가 시작된다. 반대편의 필암서원이나 홍길동생가쪽에서도 임도로 가는 길이 열린다. 축령산 임도는 독림가(篤林家) 임종국(1915∼1987)씨가 1956년부터 76년까지 78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서 조성됐다. 그를 기리는 공덕비가 축령산휴양림 임도 중간쯤에 세워져 있다. 영암국유림관리소가 관리하는 이 숲의 나무 구성 비율을 보면 편백나무가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삼나무, 낙엽송(일본이깔나무), 서어나무, 층층나무 등이다. 숲해설가들이 상주하면서 내방객들에게 재미난 숲과 나무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한다. 금곡영화마을의 초가집과 우물, 연자방아와 돌담길 등을 산책하다 보면 태백산맥의 주인공인 안성기, 김명곤, 김갑수, 오정해와 내 마음의 풍금에 나왔던 전도연, 이병헌, 이미연과 만남의 광장에 모습을 드러낸 임창정, 박진희, 임현식, 김수미씨 등과 갑자기 마주칠 것만 같은 착각에 빠져든다.

주변명소 : 백양사, 전라남도자연학습장, 황룡전적지, 방장산휴양림

문의 : 영암 국유림 관리소 061-472-6074

 


▲ 풍물시장 중 서울 동묘 앞 풍물시장이 가장 인산인해인 모습이다.

 



▲ 서울 시흥, 청량리 일대의 재래시장 모습 - 풍성한 햇과일들

 

▲  9월 12일 서울역 광장 앞에서 오전에 진보신당을 비롯해,
오후에는
민주노동당, 한국진보연대 등이 함께해 귀향선전전을 펼쳤다.

 ▲  민주노동당 당직자들이 귀향 시민들을 향해 추석 인사를 하고 있다.


▲  이날 서울역 광장 한켠에서는 보건복지부와 생활개혁실천협의회가 함께하는 건전 장례문화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지속가능한 장사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  서울역사 앞에서 유아전문 '디보 에니메이션'사가 미아방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서울역사 앞에서 우정사업본부(우체국)가 이색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서울역사 앞에서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전통놀이를 선보이고 잇다.

 

 


▲ 한편 지속되는 불황으로 서울역 주변에도 노숙자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온정의 손길이나 정부의 종합대책이 미흡해 쓸쓸한 명절이 반복되고 있다.

 

▲ (좌) KTX.새마을 승무원인 철도노동자와 (우) 기륭전자 노동자 등
수년이 넘도록 원직복직 투쟁중이나 복직 조치가 없어 힘든 추석을 맞이하고 있는 모습니다.

 

 ▲ 또한 며칠전 새벽 조계사 경내 민주촛불 시민을 행해 반촛불이 난입해 테러를 저질러 3명이 다쳤는데, 그중 1명이 목과 머리를 심하게 칼 찔림을 당해 생명이 위독하고, 경찰은 그 사건을 적당히 마무리하려는 등, 민주시민들의 목소리는 도외시된 체 유린당하고 있다.



 

 한가위 전에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정든 일터로 복직해줄 것을 촉구하는
 '비정규직 철폐 촛불문화제가, 9월 9일 저녁 7시부터 서울역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비정규직 철폐 1차 행동의 날 촛불문화제'에 KTX·새마을호 여승무원·기륭전자·이랜드·코스콤·성신연대 등의 비정규직 장투사업장 노동자와 이를 지지하는 시민.사회단체.각계인사 등 500여명이 모여 촛불을 밝혔다.

 

 ▲ 기륭네티즌연대 후원사업품들

 

 ▲ 비정규직 장투사업장 홍보 피켓들


 ▲ 900일이 넘게 복직투쟁중인 철도 승무원들


 ▲ (좌) 현제 장기 단식투쟁하며 3년 가까이 복직투쟁중인 기륭노동자들


 ▲ 실천불교승가회의 효진 스님은 "얼마 전까지 이명박 물러가라고 외쳤는데 이제 더 크게 외치자"며, "우리 민중의 아픔이 사라질때까지 현 정권 퇴진 및 비정규직 철폐 운동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은 "이번 추석은 우리 노동자들에게 가장 힘든 명절이 될 것 같다"며 "끝까지 힘을 내자"고 격려했다.


 ▲ 비정규직 장투사업장 노동자들이 투쟁 발언을 하고 있다.

 ▲ 구호 - 일터의 광우병 비정규직 철폐하라!


▲ 문화공연 - 아마추어증폭기
 


한편 저녁 8시 30분경 집회를 마친 비정규직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은, 선전전을 진행하며 인도를 통해 행진하려 했으나, 경찰들이 몰려나와 해산을 종용해 마찰을 빚기도 했다.
이에 일부 시민들은 지하철을 통해 조계사로 이동하고,
또다른 시민들은 KTX-새마을호 승무원들이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조명 철탑을 찾아가 정리집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후에도 10일 기륭전자분회 후원주점, 2차 비정규직 철폐행동의 날, 비정규직 철폐 일만인 선언 등의 비정규직 철폐 행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9월 6일 저녁 7시경, 철도 노조 집중 'KTX승무원 촛불문화제'가 (서울서부역 부근)KTX 건물  KTX승무원 철탑농성현장 앞에서 열렸다.
현제 KTX·새마을호 여승무원들이 철도공사의 직접 고용과 성차별 해소를 요구하며 투쟁을 시작한 지 900여 일을 지나고 있다.
지난 8월 27일부터 서울역 철탑 고공농성 투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과 서울에서 단식투쟁으로 이어져 KTX 새마을호 승무원 투쟁이 목숨을 건 벼랑끝 투쟁으로 치닫고 있다.
이날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은 40m 철탑 위에서 여승무원들이 추석을 맞게 하는 일은 없도록 사측이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것을 기원했다.

 

 

 

 

 


 

 


 

 

 

 

 

 

 


△ 각종 촛불 네티즌모임 활동사진 전시회

 9월 6일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촛불아! 힘내자!" 네티즌 연합 문화제 행사가

오후 3시부터~저녁 8시까지, 다양한 이벤트의 마당행사 및 강연, 문화제 형식순으로 300~ 1000여명의 촛불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광우병국민대책회의(국민대책회의)가 주관한 이 행사은 촛불자동차연합과 촛불소녀, 유모차부대, 강남촛불 등 네티즌 온.오프라인 단체가 연합해, 오후 3시부터 대형 윷놀이와 페이스페인팅, 민주주의 희망나무 만들기, 촛불시민 소원 적어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쳤다.
오후 6시 30분 부터~ 8시까지는 노래공연과 자유발언의 촛불문화제를 열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및 논란이 되고 있는 정부시책 등을 반대했다.


 

△ 행사에 놀러온 촛불소년이 '촛불소녀 밑그림 색칠공부'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 언론개혁 이벤트 모습

 

 △ 촛불문화제 사전행사로 어느 네티즌 모임이 율동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 한편 안티2MB 네티즌모임은 롯데백화점 맞은편 명동입구에서 오후에 안티카페 영상사진전를 개최하고, 오후 5시를 넘어 서울역사 앞에서 연좌집회를 갖엇다.
마로니에공원 행사에 참여한 일부 네티즌모임 회원들도 이곳에 집결해 일정을 이었다.

 

 

 △ 오후 6시 50분경 서울역 일대에 전경차 7여대를 배치해 대기중에 있던 경찰은,
집회신고 시간 마감시간이 임박할 즈음 역사 인도에 앉아 있는 촛불시민 해산을 위해 인도로 접근하여 대기했다. 수백명 이상의 전경이 몰려오자 촛불시민은 충동을 피하고, 바로 자진해산하여 7시 이후에 열리는 서부역 근처 KTX투쟁문화제나 강남가투 등에 합류했다.
촛불시민이 떠나간 역사 앞 인도 자리를 전경들이 점거한체 밤늦게 지키는 모습이다.

 

 

서울역 앞 KTX 투쟁문화제 한마당 모습



 △ 또한편 오후 늦게 강남권에서 가투를 벌인 다음아고라 및 가투 네티즌모임들은 이수역 -> 강남동 근처에서 가투를 벌였으나 경찰의 사전 원청봉쇄 및 기습봉쇄로 밀려 잘 성사되지 않았다.

 하여 밤을 기해 종로2가 먹자골목으로 이동했지만 전경들이 진을 치고 있다 골목안까지 들어와 해산을 시도함으로 인해, 조계사로 이동해 조용히 연좌시위를 7일 새벽까지 밤새 이었다.

 

 

 익명의 네티즌 제안에 의해 9월 7일(일) 12:00부터 여의나루역 인근 여의도 한강둔치에서, 수백여명의 촛불네티즌(누리꾼)들이 모인 가운데 '일요일 촛불시민 화해의 장 MT'가 펼쳐졌다.

 △ "이것은 자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 부활 포퍼먼스 모습





△ 촛불시민들이 한강공원에 모여 즐겁게 축구놀이를 하고 있다.



△ 예쁜 촛불강아지


△ 9월 7일 여의나루역 한강시민공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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