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달라고 기도하는 팔레스타인 아이들

 

 

 

 

 

 

 

 

 

 

악마의 무기 백린탄에 팔레스타인 멸망을 기원하는 메세지를 적는

이스라엘 아이들

 

 

 

 

 

 

 

 

왜!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을 공격하는가?

 

 

아랍민족과 유대민족은 같은 셈계종족으로서,같은 셈어계 언어를 사용하며 오랜 역사적 유대관게를 맺어왔다

 

두 민족은 성서적으로도 아브라함을 공동조상으로하는 형제일뿐만아니라 고대 유대왕국이 70년경 로마에 멸망당한 후에

유대인은 팔레스타인땅에서 2천년 가까이 아랍인들과 평화롭게 공존해왔다

 

그럼에도 오늘날 왜 아랍과 유대 두 민족이 이처럼 피의 악순환을 반복하는 끔찍한일을 반복하고있는가?

 

 

 

이는 근복적으로 제1차 세계대전을 전후로하여 영국과 프랑스를 중심으로하는 서구 국가들이 중근동에 대한

식민지 경영을 본격화하면서 효과적인 통치를 위해 두 토착민을 분리 갈등관계를 유발시켰던

비도덕적인 정치적 음모에 기인한다

1947년 11월 29일 유엔 총회장은 팔레스타인 아랍인들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이었다

그날 팔레스타인 지역을 분리하여 아랍과유대, 두개의 독립국가로 분할하자는 안이 통과된것이다

찬성 33표 반대13표였다..

 

당초 아랍인이 중심이되는 팔레스타인 연방안이 우세였으나 미국의 집요한 3세계 회유와 협박작전으로

 결국 연방안이아닌 분할안이 통과되었다 .

 

말이 분할안이지 당시 인구비율에서 아랍인의 1/3,전체면적의 7%만 소유하고 있던 유대인들에게

팔레스타인 전역의 56%를 분할한다는 내용이었다 .

그것도 경작이 가능한 대부분의 금싸라기땅은 유대인의 차지가 되었다

 

 

 

 

2천 년이나 그 땅의 주인으로서 살아온 아랍인들로서는 이주해온 유대인을 모두 받아들이는 연방안도

억울한 마당에 분할안이 결정된 것이었다.

 

아랍인들은 하늘이 무너지는 절망과 좌절을 맛보았다.

지난 2천년간 조상의 피와 땀이 맺힌 불모의 땅를 겨우 경작지로 만들어 놓았는데 말이다.

 

 아랍인들은 자신들의 운명을 결정짓는 순간에 미국의 존재와 역활을 똑똑히 목격했다.

미국이란 존재를 가슴에 새기고 또 새겼다.씻을수 없는 반미 정서가 뿌리 내리게 된 것이다.

 

 

1947년 그날 아랍인의 운명을 결정짓는  유엔 표결의 현장에 영국은 없었다. 이 표결에서 영국은 기권을 택했다

 

제1차 세게대전 중 영국은 독일에 대항하기 위해 오스만 제국의 식민 치하의 아랍인들을 끌여들였다.

영국과 함께 오스만 제국에 맞서 싸워주는 대가로 팔레스타인을 포함한

아랍지역에 독립을 약속해준것이다

 1915년 12월 '후세인-맥마흔서한'으로 알려진 비밀 협상이 바로 그것이다.

 

아랍과 오스만 투르크는 같은 이슬람 형제로서 이미 지하드를 선포한 상태였기 때문에

이슬람 사회의 비난과 종교적 율법을 어긴다는 엄청난 심리적 저항에도 불구하고 독립이라는 현실을 택했던 것이다

 

아랍과의 비밀 협상에 따라 영국은 로렌스 대령을 급파하여 효과적인 대 오스만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오스만 제국의 전략적 요새인 아카바를 함락함으로서 연합국은 겨우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한편 영국은 미국의 참전 유도와 독일에 대한 내부혼란과 정보탐지 그리고 측면공격을 위해

유대인의 지원을 필요로 했다.

이에 영국 외상 발포오는 1917년 영국의 은행재벌 로드 차이드 공과 비밀리에 회동,

소위 발포오 선언이라는 비밀 조약을 체결하였다.

 이 조약에서 영국은 유대인의 전쟁 참여 대가로 팔레스타인에 유대인 민족 국가창설을 약속해주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영국과 프랑스는

 정확하게 아랍과 유대인과 맺은 두 비밀 조약사이에 또 다른 비밀 조약을 체결했다.

 

'사이크스-피코'협정이라 불리는 이 비밀 협정에 따르면 전후 프랑스가 시리아 해안지대와 그 북부 영국이

 팔레스타인과 바그다드를 점령하기로 한것이다.

 

 다시 말하면 팔레스타인이라는 한 지역에 아랍인에게는 아랍국가의 독립을,

유대인에게는 유대민족 국가 창설을 약속 해 주고

 실상은 영국과 프랑스가 이미 그곳을 나누기로 한 것이었다

 

 

영국에게 배반당한것을 안 아랍인들은 끈질긴 국가 독립운동과 격렬한 반영 투쟁을 전개해나갔다

 

흔히 1920년에서 1940년에 이르는 이련의 피나는 투쟁의 시기를 '아랍의 분노시대'라고한다

이즈음 팔레스타인 지역에 동구와 유럽에서 유대인 이민이 늘어나자,

자연히 토착 아랍인과 이주 유대인 간의 갈등과 대립도 증폭되었다

 

1920년 16,500명이 이주한것을 시발로 팔레스타인에서는 인구불균형과 사회질서 파괴는 점차 심각한 양상을

 띄었다.

 

더욱이 1933년 이후 나치의 유대인 박해가 가중되자 유대인의 불법이민은 급증하였다.

 

두 민족간의 대결양상은 점차 복수전의 성격을 띄면서 처절한 피의 악순환을 되풀이 하였다

 

영국 당국은 민족 분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했고 방관자적 입장을 취하였으며

영국이 유대인 불법 이만에 대한 행정력을 상실할 상태에 직면하자 '유대인 이민제한 백서'를 발표하기에 이른다.

 

이러한 혼란은 2차세계대전으로 전세계가 전쟁에

 

휘말리자 소강상태에서 잠시 망각되었다

 

 

 

유엔으로부터 국가 창설을 인정받은 유대인들은 영국과 미국의 지원으로 구체적인 건국작업에 착수했다

그러나 그 땅에 주인으로 살고있는 토착 아랍인의 저항이 워낙 완강하여 큰 차질이 초래되었다.

 

 

 

 

 

이때 유대 지하 테러 조직인 이르 군은 1948년 4월9일,예루살렘 서쪽의 조그마한 마을인 데일 야신촌을

야밤에 습격하여 무고한 254명의 아랍 주민을 잔인하게 무차별 살해하는 만행을 저지른다

 전 이스라엘 수상인 메나헴 배킨이 테러 대장으로 진두지휘한 이 사건은 문명사회에 커다란 충격을 안겨주었다.

유대인이 나치에게 당한 학살을 그들이 그대로 아랍인에게 돌려준것이었다

 

이러한 기습 만행은 그후로도 여러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자행되었으며

비무장 아랍 주민들에게 극도의 공포감을 심어주었다.

 

불과 한달여만에 100만 가까운 아랍인들이 서둘러 인근국가로 도피해 감으로서

소위 팔레스타인 난민 문제를 야기시켰다

 

 

1948년 유대인들은 아랍인을 몰아낸 곳에 이스라엘을 세웠다

 

 

 

 

아랍국가와 제 3세계국가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아랍인의 심장부에 유대국가를

건설한 것이었다.

바로 그날 수백 만명의 팔레스타인 아랍인들은 자신의 고향에서 쫓겨나면서 분노와 조국 탈환을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그동안 유대인들은 팔레스타인 땅이 아닌 유럽에서 온갖 민족적 차별과 종교적 박해를 감수하면서

굳건한 터전을 다져왔다.

 유대인 박해와 나치 학살로 이어지는 유대인 말살정책은 유럽인들의 죄과이다.

왜 유럽인들의 죄과를 아무런 인과관계나 역사적 책임이 없는  아랍인들이 짊어져야하는가.

 

팔레스타인 지역의 비극은 이렇게 시작된것이다.

 

 

 미국을 향한 지울 수 없는 응징의 원한이 깊이 뿌리내리는 시점이기도 했다.

 

 

 힘없는 팔레스타인 아랍인들은 오히려 자신들이 난민이 되어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신세가 된 것이다.

 

 

 

 

 

 

 

 

 

 

 

 

 

 

 

 

 

 

 

 

팔레스타인 어린 아이를 납치해 인간방패로 쓰면서 공격을 하는 이스라엘

 

 

 

 

 

 

나치 vs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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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지구 폭격을 구경하고 있는 이스라엘 시민들...ㅗ

 

출처 : 고민
글쓴이 : 졸다꽁해쪄 원글보기
메모 :

이스라엘의 정체

 

http://cafe.daum.net/kseriforum/7og2/16948

 

지금 이 시대에 월드컵을 응원하는 것은 죄악이며 심판받을 것 

느티나무집 (go***)


다음은 페이스북 최희덕님의 게시물이다.




2014 월드컵 폐막 경기가 열리는 마카라나 경기장 주변 빈민들을
브라질 경찰들은 강제퇴거 시켰다.
수십 년 동안 살던 집에서 영문도 모르고 쫓겨난 원주민들은
강제퇴거에 저항했고 이 과정에서 최소 45명이 사망했다.

월드컵 유치가 결정되고 각 도시는 개발사업을 착수했으며
경기장 건설과 공항 개선이라는 명목 아래 
리우데자네이루 시위원회는 부동산산업의 이익을 위해 
해당 지역을 강제퇴거 시키는 방법으로 악용했다.

경찰은 페퍼스프레이와 최루탄을 쏘았고
화염방사기와 폭탄까지 동원했으며
고무총, 최루탄, 섬광탄 등의 장비로 무장해
심지어 어린아이에게까지 화학물질을 분사했다.

이와 관련 ‘축구황제’ 펠레는 
"축구는 모든 걸 잠잠하게 할 수 있다."라며 
"정치 문제는 보통 축구에 묻히기 마련"이라고 대회가 진행되면 자연스레 정리가 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이게 나라냐?” 분노했던 마음과
아직도 끝나지 않은 세월호를 보며
태극전사들의 슛이 거침없이 나와도
대한민국! 응원은 난 차마 못하겠다.


이상 최희덕님 페이스북 인용 끝


다음은 덴마크기자 마이클 젠슨의 보도 사진이다.



이상 사진 보도출처 http://periodicolaverdad.mx/denuncian-matanza-de-ninos-causa-del-mundial-de-futbol-en-brasil.html


한쪽에서는 월드컵 경기가 열리고

한쪽에서는 이렇게 피바다가 되고 있는 브라질의 리오데자네이루 (Rio De Janeiro)

여러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포르투갈과 스페인사람들이 침략해 들어가

원주민들을 학살하고 이룩한 것이 지금의 브라질입니다.

그나마 얼마 남지도 않은 원주민들을

공권력을 이용하여 무지한 그들을 저렇게 학살하는 것을

방관한채 과연 우리가 인간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한국에서는 500명이 탄 유람선 세월호가 침몰하는데

배가 위험해진 상황에서

무려 4시간이상 아무런 구조행위를 하지 않고

어린 학생들을 배안에서 기다리라고만 하였습니다.

결과는 300명이상의 학생들과 승객들이 사망하였씁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어찌된 영문인지 해경과 관련기관들은

구조행위를 제대로 하지 않았씁니다.

지금도 정부와 관련기관은 관련증거를 감추고 은폐하고 있습니다.


일설에는 ㅇㄷ의 상장과 관련된 고의적침몰이라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고

그러한 설을 뒷받침하는 많은 정황증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고의적으로 구조를 외면한 정황증거들도 너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브라질에서도 돈을 우상시하는 집단들의 폭압이 원인입니다.

한국은 어떻습니까?

돈이면 다된다는 분들이 집권하지 않았나요?

사람 목숨보다 돈이 먼저인 분들이 권력을 갖고 있지 않나요?

국민들도 양심과 정의보다 돈이 먼저이지 않나요?


사람나고 돈났지

돈나고 사람났나요?

살아생전 돈이지

죽어서도 돈인가요?


지금 월드컵을 응원하는 것은 죄악입니다.

여러분들은 심판받을 것이며

심판 받아야 합니다.


https://www.facebook.com/hyunho.jung



한국땅에 전쟁과 귀신들을 불러오는 붉은악마응원  [클릭]


붉은악마옷 말춤 노란리본  [클릭]


월드컵  [클릭]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맑은물 원글보기
메모 :

 

 

 

 

 

 

 

출처 : 경제
글쓴이 : Torvana 원글보기
메모 :

http://cafe.daum.net/kseriforum/9Q8k/23683

 

 

 

박근혜 할머니 논란 "청와대 섭외는 사실"…진실은?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50171987

 


사고를 사건으로 키우지 말라 - 세월호 침몰을 둘러싼 의문점
(WWW.SURPRISE.OR.KR / 신상철 / 2014-04-19)


지방의 일정을 소화하던 중 세월호의 사고소식을 접하고 핸드폰을 통해 기사를 검색하는 가운데 언론사들과 인터뷰를 하여야 했고, 또한 선수가 가라앉는 상황에서 긴급하게 최우선적으로 챙겨야 할 사안에 집중하느라 사고의 첫 순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찬찬히 들여다 볼 여유가 부족하였었습니다.

 

그런 중, 첫 글을 통해 알파잠수기술공사 이종인 대표가 보유한 다이빙벨(Diving Bell)에 대해 소개를 하고, 정부와 관계자들은 이종인 대표께 조언을 구하라 외쳤던 글이 무려 5만명 이상의 조회를 올리고, 오늘 이종인 대표가 사고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돕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다소 늦기는 하였지만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세월호는 완전히 엎어져 전복되었기 때문에 승객들이 있었던 침실 구획 대부분에서 에어포켓(Air Pocket)이 양호하게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대책본부에서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도대체 생존자에 대한 구조의 의지가 있는지 심각하게 묻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거론되고 보도된 내용을 중심으로 이번 사건의 흐름을 추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사건이든 최초에 보도되거나 목격된 내용 속에 가장 중요한 사건의 단초가 담겨있는 법입니다. 특히 이번 사건의 경우 훤히 밝은 주간이고 사람이 살고 있는 섬에 인접한 곳이어서 지역민을 포함 목격자들의 생생한 증언이 사건의 실체적 모습을 잘 조명하고 있습니다.


 

1. “세월호 선장, 아침 07:20분경 구조요청을 했다”?

 

이 내용은 아고라에 남해상에 사는 촌부라고 자신을 소개한 <진모>라는 분께서 올린 글인데, 그 내용의 사실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1) 세월호 선장은 왜? 아침 7시경에 해경에 구조신호를 보냈을까?
(2) KBS는 누구에게 취재를 하여 이러한 내용을 보도한 것일까?
(3) 그럼에도 해경에서는 그러한 사실이 없다고 하는 것은 또 무엇인가?
(4) KBS는 왜 이 보도내용을 삭제해 버렸을까?

 

세월호 선장, 아침 07:20분경 구조요청을 했다

 

4월 16일 진도 해상에 침몰한 세월호의 선장은 아침 7시 20분경 또는 그 이전에 이미 "구조 요청"을 했습니다. 8시 58분이 아니라.

 

저는 제 목에 칼이 들어오더라도 이 말은 꼭 해야겠습니다. 제가 선장의 가족이나 지인 아니냐구요? 천만에..! 세월호 선장과는 일면식도 없는 그저 남해상에 사는 촌부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저는 어제 아침 7시 20분경 TV뉴스에서 분명히 "인천에서 출항, 제주도로 가는 배가 진도 해상에서 주변 어선과 해경에 '구조 신호'를 보내왔다."라는 요지의 앵커의 말을 똑똑히 들었습니다.

 

그리고 화면에 나오는 배 사진을 보고 이미 해경이 도착한 것으로 판단, 날이 밝았고 해경도 도착했으니 아무 문제 없겠구나 생각하고 한 점 의구심도 없이 제 볼 일 보러 집을 나섰습니다. 제가 집을 나선 시간이 정확히 아침 7시 30분이었습니다.

 

그 때 뉴스에서 "세월호"라는 배 이름은 제가 흘려들었는지 정확히 듣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인천에서 제주도로 가는 배"라는 말은 똑똑히 들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아, 인천에서도 제주도로 가는 배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제가 안 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여기 남쪽에서는 남해 제주간 항로 때문에 서로들 다툼이 심하기 때문에 인천에서도 제주도로 여객선이 다닌다는 말은 제가 흘려들을 수가 없는 말이었습니다.

 

아침 7시 30분 집을 나서서 TV를 전혀 못 보다가 점심 때인 12시 30분경, 볼일 보러 들른 가게의 TV에서 아직도 구조중이라는 뉴스를 보고 굉장히 의아했습니다.

 

구조요청을 한 지 오래된 것 같은데 아직도 구조중이라니? 내가 몇 시쯤에 "구조요청" 뉴스를 봤는지 생각을 안 해 볼 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집을 나선 후, 오전중에는 TV를 전혀 볼 수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내가 TV를 볼 수 있었던 곳은 집 뿐인데 그렇다면 시간은?

 

분명히 내가 집을 나서기 전, 7시 30분 이전이었습니다. 그래서 어젯밤에 아침 7시 TV 뉴스들을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딱 한군데 볼 수 없는 곳이 있더군요.

 

KBS2 TV 아침 7시에서 8시까지 하는 "굿모닝 대한민국(2부)" 그런데, 딱 이 뉴스만 "저작권 관계로 다시보기가 중단" 되었답니다.

 

 

왜 그럴까요?

 

"세월호 선장은 아침 7시 20분 이전에 관매도(병풍도)로 피항하면서 "구조요청"을 보냈다." 라고 말하는 나를 '병신'으로 만들어 놓겠다 이런 얘기겠지요.

 

인천에서 제주로 가는 세월호의 원래 항로는 관매도 훨씬 바깥 쪽입니다. 확대하면 아래와 같고 원래의 항로는 관매도 쪽 섬들이 많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미치지 않고서야 어선, 그물, 통발들이 쫙 깔린 섬쪽으로 그 큰 배를 몰고 다닐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월호 선장은 관매도쪽으로 배를 붙였습니다. 그리고 아침 7시 20분경 이미 주변배와 해경에 "구조신호"를 보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 배는 정상항로를 운행 중 이미 어떤 문제가 발생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항구가 있는 섬쪽, 관매도 쪽으로 피항한 것이지요. 그리고 세월호 선장과 승객들(잠이 드신 분들은 빼고)은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증거라고 할까요.. 어제 올라 온 뉴스 중에 달린 댓글입니다.

 

 

<사고 나서 거의 한시간 반정도 되는 시간 동안 배 한 척도 구하러 오지 않았다.> 라고 구조되신 분이 JTBC에서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출처 : http://m.bbs1.agora.media.daum.net/gaia/do/mobile/debate/read?bbsId=D115&articleId=2691051


 

2. “사고선박 아침 8시 전부터 해상에 서 있었다”?

 

[연합뉴스]“사고선박 아침 8시 전부터 해상에 서 있었다”

어민 증언, 최초 신고시각과 1시간 이상 차이

 

(진도=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 발생 시각과 신고 시각 사이에 1시간 이상 격차가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현지 어민들로부터 신고 시각 1시간여 전부터 사고 선박이 바다에 정지해 있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조난신고가 사고 발생보다 1시간 이상 늦어졌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또 이로 인해 구조작업도 지체돼 인명피해를 키운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날 목포해경 상황실에 접수된 최초 사고 신고 시각은 오전 8시 58분. 이 신고는 사고선박 승무원이 직접한 것이 아니라 승객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가족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 시각이 오전 8시 58분이라면 사고 발생 시각은 이보다 더 이전으로 추정되지만 해경측은 사고선박으로부터 직접 받은 조난신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사고 선박이 해경에 조난신고를 하지 않은 점은 언뜻 이해가 되지 않는 대목이다.

 

특히 세월호가 최초 신고 1시간여 전부터 사고해역에 서 있었다는 목격담도 나오고 있다.

 

사고 인근 해역에 거주하며 구조작업에도 출동했던 한 어민은 "바다로 미역을 따러 나가는 시간이 아침 6시 30분이니 내가 바다에서 그 배를 본 것이 아마 7시에서 7시 30분쯤이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하얀 배가 가만히 있기에 왜 그러나 싶고 이상하다 생각했지만 그외 별다른 특이점이 안보여 그냥 마을로 돌아왔는데 도착하자마자 9시 좀 넘어서 마을이장이 구조작업에 동참해달라는 방송을 했다"고 전했다.

 

이 어민의 말대로라면 사고선박은 현장에서 모종의 상황이 발생한 후 1시간여 동안 머물러 있었고 이 어민이 현장을 떠난 뒤인 오전 8시 30분께를 전후해 기울기 시작한 것으로 보여진다.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4/04/16/0701000000AKR20140416154700054.HTML?template=2085

 

해경이 공식적으로 구조요청을 접수한 시간이 8시 58분이었다고 합니다. 그것도 선박 승무원이 신고한 것이 아니라, 승객의 가족이 신고를 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 세월호는 항해중이 아니라 정지해 있었다고 합니다.

 

(1) 세월호는 무슨 이유로 한 시간 가량 정지해 있었을까?
(2) 사고 선박이 해경에 구조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 말이 되나?


 

3. 전날 밤 군산 앞을 통과하며 'Bottom Touch' 가능성

 

위의 두 사례, 16일 07:20 경 해경에 구조요청을 했다는 사실과 08:00 이전부터 세월호가 해상에 떠 있었다는 사실은 현재까지 메이저 언론에서 거의 다루지 않거나 애써 외면하고 있는 반면, 그것을 목격하고 경험한 분들의 증언은 허구라고 생각하기엔 지나치게 구체적이고 사실적이어서, 세월호가 겪은 사고의 원인에서 결코 배제하 수 없는 것입니다. 위에 사례들에 더하여 다음의 기사 또한 세월호가 겪었을 또 다른 시련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진도 여객선침몰]구조자 "전날 밤 1차례 좌로 기울어"

"암초 사고 후 운행하다 사고" 주장

 

【진도=뉴시스】배동민 기자 = 16일 오전 진도 앞 바다에서 침몰한 세월호가 전날 밤 암초에 부딪친 뒤 운항을 계속하던 중 사고가 난 것 같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구조자 서희진(54)씨는 이날 오후 전남 진도군 진도읍 실내체육관에서 여객선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15일 오후 10시30분에서 11시 사이 전북 군산 인근 바다를 지나던 배가 왼쪽으로 15도 정도 기울었다"고 밝혔다.

 

서씨는 "무슨 일이 있나싶어 밖으로 나가 확인했지만 파도는 잔잔했다"며 "배가 크게 흔들릴 정도의 기상 상황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서씨는 객실로 돌아와 잠이 들었으며 다음날인 이날 오전 7시께 일어나 식당에서 수학여행에 나선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그는 "식사를 마치고 객실에 들어가 쉬고 있는데 오전 8시30분께 갑자기 배가 왼쪽으로 확 넘어갔다"며 "45도 가량 기울어진 배가 이미 빙빙 돌며 침몰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서씨는 "전날 밤 휘청거렸던 방향과 같은 쪽으로 배가 넘어갔다"며 "사고 당시 '쾅'소리를 듣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서씨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세월호는 전날 저녁 이미 암초 등에 걸려 선체 일부가 파손된 상태에서 계속 운항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해경에 최초 구조 신고가 접수된 오전 8시58분, 소방본부에 접수된 8시52분 이전부터 여객선이 침몰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실종된 아들과 이날 오전 8시30분께 전화통화를 했다는 한 어머니도 "아이가 배가 자꾸 움직여서 머리가 어지럽다고 해 배멀미를 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시간 뒤 '선생님이 구명조끼를 입고 배 위로 올라가라 했다. 이따 전화하겠다'는 통화가 마지막이었다"며 "그 때까지 아이의 목소리에서 위급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자신에게 어떤 위험이 닥친지 몰랐던 것"이라고 말했다.

 

학생들이 사고 사실조차 모른 채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뒤늦게 대피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는 게 가족들의 주장이다.

 

이에 대해 서씨는 "배가 가라앉는 중이었다면 '가만 있으라'는 방송 대신 물 속으로 뛰어들도록 안내해야 했다"며 "이해할 수 없는 대처였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416_0012860845&cID=10202&pID=10200


 

4. 해경 사고접수 8:58분, 그런데 8:10분에 학교는 비상상황 ?

 

안산 단원고 교무실의 비상상황게시판에 기록된 내용

 

목포해경 상황실에서는 8:58분 최초로 사고를 접수했다고 하는데, 안산 단원고교에는 제주해경으로부터 8:10분에 배와 전화가 안된다며 연락이 왔다는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 목표든 제주든 사고 접수가 되면 상호 공동 대처해야 하는 것 아닌가?
(2) 제주에서 세월호에게 전화를 했지만 연락이 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가?
(3) 수 백명 여객을 태운 여객선과 해경이 통신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가능한가?
(4) 세월호는 왜 그 시간 통신을 꺼놓고 있었나?
(5) 제주해경이 학교로 전화를 걸기전 누구로부터 어떤 신고를 받았나?
(6) 학교에서는 배와 연락이 안된다는 8:10부터 8:50까지 무엇을 하고 있었나?


 

5. 우회전 급선회와 화물쏠임이 침몰의 주 원인이다?

 

급선회와 화물쏠림이 침몰의 주 원인이 되려면, 그것은 갑판상의 화물(20 피트 컨테이너)의 고박(Lashing, 화물을 고정시키는 행위)상태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선박의 안정성(GM확보)의 문제와 화물을 싣고, 발라스팅으로 균형을 잡는 등의 문제는 전적으로 1등항해사 고유업무입니다.

 

선장 진술의 사실관계를 따져보기 위해 사고직전 세월호가 어떤 루트를 어떤 속도로 항해하고 있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선회당시 회전으로 인해 선체에 미치게 될 원심력을 가늠해 보는데 중요한 단초가 됩니다. 다음 항적자료는 뉴시스를 통해 보도된 내용에 기초한 것입니다.

 

 

세월호는 08:45분경 동남쪽으로 항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08:48 무슨 이유인지 우현으로 선회합니다. 그리고 급격히 속도가 줄어들고 결국 정지합니다. 이후 북쪽을 향해 조류에 떠밀려 올라갑니다. 이 부분이 바로 선장이 진술하는 바, 3항사에게 항해를 맡겨 운행하다가 해당 지점에서 급속히 우회전을 하는 바람에 선체가 좌현으로 기울어졌다는 것입니다.

 

위 자료에서 <항해중>일 때의 속도를 계산해 보았습니다. 급선회 지점에 접근하기 직전 3분 36초간 진행한 거리가 555m입니다. 시속 약 9km(대략 4노트)라는 얘긴데.. 그 정도 속도면 그냥 조류에 표류하는 정도의 속도 밖에 되지 않을 만큼 저속입니다. 아무리 우현전타(hard starboard)를 했다고 해도 급격한 쏠림 현상이 발생할만큼 강한 원심력을 유발시키기엔 부족해 보입니다.

 

그러나 그 정도 상황에서 화물이 좌현쪽으로 급격히 쏠렸다면, 고박(Lashing)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는 얘기가 됩니다. 결국 선장의 진술은 세월호가 침몰에 이르게 된 과정가운데 마지막 나타난 현상만을 이야기 하고 있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선체가 전복되는 상황에 이르기까지 겪었던 일련의 과정을 생략하고 최종적으로 나타난 현상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진술이며, 사실과 진실을 호도하고 축소하는 행위입니다.

 

그렇다면, 세월호가 전복하는 상황에 이르게 된 과정상의 문제는, GM(Gravity Moment)의 문제, 즉 선박의 안정성(Stability)의 문제에서 찾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1) 1등항해사가 화물을 어떻게 실었는지의 문제,
(2) 출항전 GM계산의 결과가 얼마였는지 여부,
(3) 화물에 대한 고박(Lashing)을 철저히 했는지 여부,
(4) 저수심 통과를 위해 Ballast 조절을 했는지 여부,
(5) 승선인원을 늘이기 위한 선실개조의 근거 계산 등을 따져봐야 한다는 얘깁니다. 

 

세월호 침몰사고에서 가장 크게 부각될 수밖에 없는 문제가 바로 안정성(Stability)의 문제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GM(Gravity Moment)라는 용어를 숱하게 들어야 할 것입니다. 그에 관하여는 다음에 논하도록 하겠습니다.  


6. 사고에 이르게 된 과정까지의 추론

 

위의 상황들을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은 추론이 가능해집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목격자 및 경험자들의 증언을 통해 구성한 것이므로 주관적일 수 있겠으나, 그 사실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감안할 때 세월호 사고의 퍼즐에서 결코 배제할 수 없는 중요한 단서들임에 분명합니다. 

 

위의 사실들을 종합하여 가상해 본 <추론>입니다.

 

1. 세월호가 인천을 출항한 후 남쪽으로 항해하며 군산앞바다를 통과하던 중 어느 지점에선가 경미한 Bottom Touch(암초에 살짝 스치는 사고)가 발생한다.

 

2. 선교의 항해당직자는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였을 수도 있고, 인지하였으나 당장 문제가 될만큼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하여 배를 멈추지 않고 계속 항해를 한다.

 

3. 그러나 Bottom Touch로 인해 발생한 선체 좌현 선저부의 찢어진 틈새로 많은 양은 아니지만 해수가 유입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선체가 서서히 좌측으로 기울어진다.

 

4. 선체가 좌현으로 기울어지는 것을 인지한 항해사는 그 사실을 선장에게 보고하자, 선교(Bridge)에 올라온 선장은 캄캄한 밤에 운행을 정지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하고, 일단 선체의 기울어짐을 바로 잡기위한 발라스팅(Ballasting, 발라스트 탱크에 해수를 넣거나 빼는 방식으로 배의 균형을 조절하는 것)을 지시한다.

 

5. 새벽에 날이 밝자 진도 인근 해역에 도달한 세월호 선장은 침수가 심각하다는 사실을 보고받고 일단 수심이 깊은 외해가 아닌 섬과 섬사이의 안전한 지점으로 이동할 것을 지시한다.

 

6. 맹골수로 부근 적정한 지점에 엔진을 정지하고 상황을 판단하던 선장은 7:00를 전후하여 해경에 '구조요청'을 보내고, 그 사실이 KBS에 보도가 된다.

 

7. 세월호 선장은 선체의 문제와 해경에 구조요청을 했다는 사실을 본사에 보고한다.

 

8. 보고를 받은 본사에서는 난리가 난다. 본사와 선박간 긴급한 교신이 오고가는 동안, 본사에서는 <해경에 구조를 요청할 정도의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하여 그 요청을 취소시키고 방송사에 전화하여 오보이니 기사를 내려달라고 요청하고, KBS는 기사자체를 삭제한다.

 

9. 본사에서는 몇 시간만 더 항해하면 제주에 도착할 수 있으니, 일단 항해를 하라고 지시하고 선장은 기울어진 선체를 발라스팅을 통해 조절하면서 운항을 다시 시작한다.

 

10. 문제는 발라스팅에서 발생한다. 좌현으로 기울어진 배를 바로 잡으려면 우측 발라스트 탱크에 해수를 넣거나, 좌측 발라스트 탱크에서 해수를 배출하는 방법을 써야 하는데, 우측 탱크에 해수를 넣는 것이 한계에 다다르자, 좌측 탱크에서 해수를 배출하는 방법으로 선체를 균형을 잡게 된다.

 

11. 그렇게 되자, 가뜩이나 상부갑판에 화물을 많이 실어 선체의 안정도가 급격히 낮아진 상태에서 좌현 하부에 있는 발라스트 탱크에서 해수가 배출되는만큼 선체 안정도에 문제가 발생하여 선체가 안정되지 않고 좌우로 기울거나, 조선(操船, Steering, 선박을 운전하는 것)이 잘 되지 않는 상태에 이른다.

 

12. 그러나 선체의 하중이 더 커지는만큼 좌현하부의 손상부로 유입되는 해수는 더 많아지고, 더 이상 발라스팅으로 선체의 균형을 잡을 수 없는 한계상황에 도달한 세월호는 사고지점에 이르러 선박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선수가 틀어지는 현상이 발생하자 당황한 항해사는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 급격히 타를 우현으로 전타하라는 명령을 조타수에게 내린다.

 

13. 그러자 갑판 상부의 화물들이 한쪽으로 쏠리게 되고, 고박(Lashing)상태가 불량한 일부 화물들은 흔들리면서 옆의 화물을 치게 되면서 결국 화물들이 "쿵"하는 소리와 함께 좌현 현측으로 미끌어져 부딪게 되고, 그 충격은 더욱 선체를 좌측으로 기울어지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신상철

 

출처 : 민본(민주실현시민운동본부)
글쓴이 : 신상철 원글보기
메모 :

(동영상) 신상철 민본대표, 4.19 서울역광장 추모제에서 세월호 관련 중요 발언

 

 

 

 세월호 침몰 사고

"해경 통제로 허비한 6시간, 그때만 들어갔어도.."

진성준 "사건 전반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 해야" 노컷뉴스 | 입력 2014.05.01 10:21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501102103794

 

[충격] 동영상 보면 분명 살인행위다 !!!!!정말 분노가... [휴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773220

http://tv.ichannela.com/sisa/speak/clipvod/3/0401000001/20140430/63166622/2

 

선장을 해경 집으로 데려간 이유.|

http://cafe.daum.net/kseriforum/9Q8k/23689

 

 

####((((( 긴급)))) 먼저 급히 사진, 동영상 찾아 알려야한다 [25]

50대 선인 (mo4***)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19637&pageIndex=1

 

 

다이빙 벨, 잠수사 세명 입수, 대성공 [613]    이병헌 (eternit****) 조회 141973 14.05.01 03:02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16083&pageIndex=1

 

 

해경고속정,알파바지선과 충돌, 다이빙벨 철수원인은 산소공급라인 파손당해

http://cafe.daum.net/kseriforum/9Q8k/23861

 

 

 김용옥 “국민들이여, 거리로 뛰쳐나와라!” (한겨레신문)|
http://cafe.daum.net/kseriforum/9Q8k/23754

 

 

한순간 망할수 있는 대한민국  Jude (jude****)  조회 455 14.05.05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773826

 

 

세월호사태 제일 중요한 핵심은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154]

피겨천사김연아 (ghv4****)

http://agora.media.daum.net/nsearch/total?query=%EC%9E%90%EC%9B%90%EB%B4%89%EC%82%AC%EC%9E%90

 

 

세월호, 지하철 사고에 이어 원전사고가 나기 전에.....|자유토론방
정의로운중용 | | 조회 36 |추천 1 | 2014.05.05. 03:14 http://cafe.daum.net/antimb/HXck/22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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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studyworld57   대학입시 정보 모음 공간


http://cafe.naver.com/goldschools   특목고 입시 준비생들을 위한 카페
http://www.1ta.co.kr/   인강 선생님들 순위 알려줌 
http://www.studycode.net/   공부법을 알려주는 사이트 
http://www.bapul.net/   수학문제 질문하면 답변해주는곳 

영어공부 사이트 

영어 - 청취 
http://read2me.net/   내가 쓴 문장을 읽어주는 사이트 
http://www.acapela-group.com/text-to-speech-interactive-demo.html   보이스 웨어(다른나라 언어도 많음) 
http://www.dailyenglish.com/   무료 청취학습 있음 

영어 - 리딩 
http://www.readingtc.com/reading/test.html    
리딩능력 측정 사이트 
http://www.twiztv.com/s/   영화대본사이트 
http://thestar.com.my/english/    
칼럼, 영어 사용 시 자주 헷갈리는 것, 틀리는 것에 대해 
http://comics.com/   외국 카툰 
http://www.newsenglishlessons.com/    
영어뉴스(리스닝, 롸이팅액티비티 有) 

영어 - 기타 
http://www.wordbreak.net/   깜박이 영어같은 단어암기 사이트 
http://babel.altavista.com/translate.dyn   번역 사이트 
http://kr.babelfish.yahoo.com/translate_txt   번역 사이트 
http://www.gohackers.com/html/eng_edu/eng_edu.htm?idx=12    
해커스 영어 학습 사이트 
http://www.urbandictionary.com/   영어 슬랭 사전 
http://www.eoneo.com/lang/en/freezone/grammarChecker/    
영어 문법 검사 
http://translate.google.com/   구글 번역 사이트 
http://www.sharedtalk.com/   외국인 친구 사귀는 곳 
http://www.keybr.com/welcome   영타연습, 속도측정 
http://www.merriam-webster.com/   영영 사전 
http://www.elllo.org/   혼자 영어공부하기 좋은 사이트 
http://lingual.net/   영화로 영어공부 
http://www.breakingnewsenglish.com/    
브레이킹뉴스잉글리쉬, 뉴스, 스크립트, 연습문제등 
http://englishcube.net/   영어공부 할 수 있는 온갖 사이트 망라 
http://www.interpals.net/   외국인 펜팔사이트 
http://www.bbc.co.uk/worldservice/learningenglish/    
비비씨 러닝 잉글리시

 

 

 

 

유용한 어플들

 

 

 

K-TV - TV 드라마 다시보기 무료 앱
교포/유학생들이 쓰는 앱인데 종영 드라마도 많이 있고 업데이트가 빠른데다가 화질도 좋음

Cam-Card - 명함을 사진으로 찍어서 휴대폰 주소록과 연동해서 관리할수 있는 앱 (무료버전은 처음 100장, 매주 3장 추가만 가능)

캐시팝팝(안드로이드만) - 휴대폰 배경화면 열때마다 적립금 쌓이는 앱

애즐 - 모바일게임 다운 받으면 돈주는 앱 

요기요 - 앱으로 음식배달할 수 있는 앱

Jorte - 일정 관리해주는 앱중 가장 쓸만함

어제오늘 - 어제와 비교한 오늘의 날씨를 보여주는 앱

손전등(아이폰 : LED Light)앱 - 급할 때 있으면 무지 편한 앱

택배조회(아이폰 : 택배어디)앱 - 인터넷쇼핑 많이 하는 사람 필수앱

My Data Mgr - 자신의 휴대폰 데이터사용량 관리할수 있는앱

벤치비 - 스마트폰 인터넷 속도측정할수 있는 앱

김급식(장급식) - 자신의 고등학교(중학교) 급식 메뉴보여주는 앱

sleep if you can - 사진을 지정해두고 그사진이랑 똑같은 사진을 찍어야 알람이 꺼지는 앱

그루노트 - 공연장에서 전광판처럼 사용할수 있는 앱

SK무료국제전화 - 앱 통해서 전화걸면 무료인 국제전화앱

imadeFace(아이폰만) - 쉽게 내(친구)얼굴 그릴수 있는 앱

출처 : 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글쓴이 : 빌라박사 원글보기
메모 :

봄나물 효능 및 요리방법

 

오가피순 효능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엄나무순 효능

 

 

 

 

 

 

 

 

 

 

 

 

 

민들래 나물 효능

 

 

 

 

 

 

 

 

 

 

드릅 효능

 

 

 

 

 

 

 

 

 

 

 

취나물 효능 

 

 

 

 

 

 다래 순 효능

 

 

 

 

 

고사리 효능

 

 

 

 

 

 

 

 봄쑥의 효능

 

 

 

 

 

 

 

 


봄은 새로운 생명들이 싹을 틔우는 계절이면서

 

 

 

종종 어떤분들은 입맛을 잃게 되기도 하는 때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시기에 드시면 좋은 봄쑥의효능에 대해 준비해봤는데요.

 

 

 

제철나물인 만큼 건강에도 좋고 향도 좋아 맛있게 드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쑥은 복통이나 종양 등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는데도

 

쓰일만큼 약효도 좋다고 하니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효능들

 

기억해두셨다가 참고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자연과 함께 더욱 건강해지면서 건강개선하시길 바랍니다!




원경불순 개선

 



 

 

봄쑥을 드시면 월경이 불규칙적으로 오는 여성분들의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허리나 어깨 그리고 냉기로 인해 생기는 통증을 완화하면서 몸을 따뜻하게 만들기 때문에

 

여성분들에게 굉장히 좋습니다.




 

간기능 강화

 


 

 


 

쑥에는 미네랄이나 비타민이 풍부해서 간을 해독하고

 

지방대사를 원활히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로를 해소하고 체력을 높이는데도 좋으며

 

 

노화를 예방하는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니 참고해보세요.


 

면역력 증진

 


 


 

 

 

봄쑥의효능은 혈액속 백혈구 수를 증식시키면서 면역력을 높입니다.

 

그래서 살균작용도 하면서 해독작용으로 좋지 않은 성분들을 정화합니다.

 

또 쑥의 독특한 향을 내는 치네올 성분은 소화액 분비를 촉진해 소화기능을 활성화시킵니다.




 

입냄새 개선

 


 


 

 

 

입냄새가 유독 심해서 고민이 많으시다면 봄쑥을 이용해보세요.

 

쑥을 담배모양으로 말으신다음 연기를 내서 입에 머금고 계시면

 

심한 냄새도 점차 없앨 수 있습니다.

 

 

비강염이나 구내염을 앓고 계시는분들도 활용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위염치료

 


 


 

 

쑥을 삽주뿌리와 함께 우려내서 드시면 만성위염에 약효를 보실 수 있습니다.

 

쑥은 위점막을 튼튼하게 만들고 혈액을 깨끗하게 할뿐만 아니라

 

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쾌변을 할 수 있게 돕습니다.

 냉이 효능

 

 

 

 

달래 효능

 

 

나물은 생물 이므로 저장이 안되서 그날 오후3시 까지 채취해서 택배 보내야 

싱싱한 산나물 드실수 있습니다.

채취 하는 기간이 7~10일 밖에 안되므로 예약 없이는 생 나물 보내드릴수가 없습니다. 

예약 을 하시면 미리 하루 보내는 양 조절해서 채취가능 합니다.

배송시기:냉이.쑥.달래 3월25일부터(예정)

배송시기:오가피순.엄나무순.드릅.취나물.다래순.민들래.고사리4월15부터(예정)

카페주소: cafe.daum.net/ksks2556(클릭하세요) 시골농산물직거래장터(본점)

출처 : 짠돌이
글쓴이 : 농산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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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단오절을 맞이하여 오랫만에 간편하게 알뜰 싱글족 잡곡(오곡형)주먹밥을 만들어 먹었는데요, (http://cafe.daum.net/mmnix/Dpgu/2595)
이제 이른 봄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에서(재래시장) 식재료를 더 구하여서 찹쌀잡곡밥, 보리순국을 하여 봄향기나는 알뜰 밥상을 차려봤습니다.

 △ 서울 광명사거리에 위치한 큰전통시장에서 오곡재료를 샀는데, 팥이 이렇게 비쌀줄은 몰랐습니다. 찹쌀은 800g에 2,800원부터 있어서 싸게 살수 있었지만, 팥은 1kg에 6,000~10,000원 하더라고요.
다행히 400~500g에 1,000원하는 (팥이 약간 섞인)혼합형 콩이 있어서 그걸로 샀습니다.

 

 

 △ 이렇게 시장에서 재료를 구하여서, 찹쌀은 약2시간 정도 물에 불리고,
혼합콩 약간을 위 사진처럼 냄비에 넣어 미리 삶았습니다.

 

 △ 잡곡은 찹쌀에 비해 약간만 섞여 약2시간 물에 불렸습니다.

 위사진은 할인마트에서 2kg 짜리 1+1로 총4kg에 11,000\으로 싸게 구매한것입니다.


 △ 물에 불린 주재료인 찹쌀과 잡곡,콩류 약간을 전기밥통에 물을 약간만 넣어 하였습니다.

 완전한 찰밥은 아니지만 먹어보니 찰밥맛은 나더군요^^ 


 

 △ 광명전통시장에서 1,000원부터 파는 보리순을 샀는데, 달래냉이를 약간 넣어주더군요^^

 

 △ 보리순국 재료는 보리순, 배추시래기, 부추, 시금치, 쪽파, 어묵 등입니다.


 

 △ 밑반찬은 광명전통시장에서 3팩에 5,000원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봄향기나는 간편한 찹쌀잡곡밥, 보리순국 밥상을 차려 맛있게 먹었습니다^^


 

 ∇ 남은 찹쌀잡곡밥으로는 주먹밥을 만들어, 간편한 다음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사진은 지난번에 해먹었던 주먹밥이며, 이번거도 모양은 같더군요^^)

 

 김은 청계천8가 벼룩시장에서 1개당 500원에 산것입니다.

 

  컵라면도 청계천8가에서 3개에 1,000\에 산 것이며,

 주먹밥에 함께 곁들여 먹으면 아주 좋더군요^^

 단촐한 일상이야기 읽어주신것 감사하오며,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살면서 거의 처음으로 주먹밥아닌 주먹밥을 만들어봤습니다.
     제목처럼 알뜰한 싱글족 오곡형(잡곡)주먹밥입니다^^

 

 

 △ 찹쌀은 오래전 사놓았던것으로 800g에 3000~4000\으로 기억되네요.

오곡은 인근 할인마트에서 2kg 짜리 1 + 1로 총4kg에 11000\으로 저렴히 구매했어요.

 

 △ 찹쌀과 오곡을 거의 하루정도 불려다 물을 많이 부어서 그런지,
아니면 전기밥통으로 해서 그런지, 오곡형잡곡밥이 거의 죽이 되었네요^^

어찌됬든 먹기엔 부담없이 밥맛도 괜찬네요.

 

 

 △ 김은 청계천8가 벼룩시장에서 1개당 500원에 샀어요.

 

 

 △ 속재료는 시금치, 어묵, 양배추, 단무.. 정도 넣지요.

저는 단무는 뺏어요. 오곡형주먹밥에 컵라면과 같이 먹으려고요^^

 

 

 △ 컵라면도 청계천8가에서 3개에 1000\에 산 것이에요.

 

 

 △ 이리하여 조촐한 알뜰 싱글족형 오곡(잡곡)주먹밥 밥상 한차림하여 맛있게 잘먹었어요^^

 오른쪽 아래 포장된 반찬은 큰재래시장에서 1개당 1500\에 파는것이에요^^

 

 

조선조 진경산수(眞境山水) 3齋 3園의 그림세계

 


▶3 齋 : 겸재(謙齋) 정선, 현재(玄齋) 심사정, 관아재(觀我齋) 조영석
▶3 園 : 단원(檀園) 김홍도, 혜원(蕙園) 신윤복,  오원(吾園) 장승업

 

 

 

 

 

眞境山水畵

 

진경산수화란 진경이 들어있는 산수화를 말한다. 진경이란 진수진경(眞秀眞景)을 말하는데 진경은 본래 선경의 경지를 말하는 것으로 인간이 생각해 낼 수 있는 최고의 깊숙한 경지를 말하는 것으로 본다.

 

진경산수화란 말은 도교의 철학적인 이념이 들어 있는 자연 풍경화를 말한 것이다. 실경산수화(實景山水畵)의 전통을 바탕으로 한국적인 새로운 화풍을 창출. 종래의 형식화된 창작태도에서 벗어나, 현실을 통해 고의(古意)와 이상을 찾고자 한 당시의 사상적 동향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또 한국의 산천을 주자학적(朱子學的) 자연과 접목시키고자 한 문인 사대부들의 자연친화적 풍류의식도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림의 소재는 전대와 마찬가지로 명승명소(名勝名所)와 별서유거(別墅幽居)·야외아집류(野外雅集類) 등이 주류를 이루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특히 금강산과 관동지방, 한양 근교의 경관이 가장 많이 다루어졌다. 화풍은 실경산수화의 전통에 새롭게 유행하기 시작한 남종화법(南宗畵法)을 곁들인 것으로, 이는 정선(鄭敾)에 의하여 개발되었다.

 

그는 실제로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산천의 특색을 남종화법을 바탕으로 그려 진경산수화풍의 정형(定型)을 수립한 것이다. 정선의 화풍은 강희언(姜熙彦)·김유성(金有聲)·최북(崔北) 등으로 계승되었으나, 18세기 후반에 새로 등장한 강세황(姜世晃) 등의 화가들에 의해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그들은 형식화된 당시의 진경산수화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실제 경관과 부합한 사실적인 기법을 강조하였는데, 그들의 이러한 화풍은 김홍도(金弘道)에 의하여 구도와 필법이 더욱 치밀하고 박진감 넘치는 화풍으로 발전하였다.

 

그리고 그것은 다시 이인문(李寅文)·이재관(李在寬) 등으로 계승되었다. 조선 후기의 진경산수화는 정선과 김홍도파 이외에 심사정(沈師正)·이인상(李麟祥) 등의 문인화가들도 하나의 조류를 형성하였다.

 

이들은 남종화법과 함께 문인풍의 격조 높은 화풍을 바탕으로 색다른 개성미를 보여주면서 이 시대 진경산수화의 다양한 흐름에 이바지하였다. 이처럼 진경산수화는 실경을 사실 그대로 묘사하려 하였던 근대지향적인 의의를 지니면서 조선 후기의 회화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그리고 이는 다시 근대 및 현대에 생긴 어떠한 특정 경관이 아닌 생활주변의 일상적인 풍경을 그린 사경산수화(寫景山水畵)로 그 전통이 계승되어 지속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정선의 《인왕제색도(仁旺霽色圖)》를 비롯하여...

 

강희언의 《인왕산도》, 김석신(金碩臣)의 《도봉산도》, 이인상의 《구룡연도(九龍淵圖)》, 강세황의 《송도기행명승도첩(松都紀行名勝圖帖)》, 김홍도의 《사군첩》, 이인문의 《단발령금강전도(斷髮令金剛全圖)》, 조정규(趙廷奎)의 《금강산병풍》 등이 있다.

 

 

 

 

 

 

 

 

 

 

 

 

 

 

 

 

 

 

 

 

 

 

 

 

 

 

 

 

 

 

 

 

 

 

 

 

 

 

 

출처 : 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글쓴이 : 정곡의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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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살려면 고노무현을 넘어 고김근태정신을 이어받아야..

 

간만에 게시글을 쓰면서, 영화 변호인에 대한 잔잔한 소회를 적어봅니다.
고노무현선생이 한때 속물 변호사였다가, 개념 변호사로 변모했다는데, 거기까지는 정말 치하할만하며 자랑거리입니다.
그리고 그 후 대통령이 되기전 NGO활동 및 정치초선 때의 행보도 대략 무난히 잘했다고 할수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모든 일엔 절차와 순서가 있듯이 정치판에서 절차탁마해 나가야 하는데
정치판에서 자신의 정치.대선순서를 좀 미리 앞서 확보함으로써, 기어이는 다음 17대 대선에서 수구에게 정권을 뺏기는 참극이 이어졌습니다.
당시 국민 중에 정치변화라는 열망이 있음은, 야권인 김대중정부가 먼가 크게 변혁할 줄 알았는데 좀 그런듯.아닌듯했음이었는데,
그것을 노무현 선본은 오판하여 젊은 지도자가 필요한 것으로 착각해, 어찌어찌하여 정치판도를 바꾸었으며, 그러면 정말 젊은 정치모습을 보여줘야 했는데, 김대중정부와 마찬가지로 변혁한듯 안한듯 하였습니다.

 

16대 대선정국 당시 김근태선생이 자신을 산화하듯 대권을 노무현선생에게 양보함으로써, 노무현바람이 일어 노무현이 대권을 이어 받았는데,
만일 정치선배인 김근태선생의 호의를 고사하고 대권주자를 김근태선생으로 통일해 밀어주었다면, 더욱 아름다운 야권의 정치 모습이었을 것이며, 야권이 춘추정국 속의 승자이니 이런 식의 보수층의 빙정거림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15대 김대중선생 다음으로, 16대 대선에는 김근태선생이 대통령의 대를 이어나감으로, 다음 17대 대선에는 노무현선생이 압도적인 당선, 그 다음 현18대 대선에는 문재인의원 무난히 당선 등으로, 모르긴 몰라도 지난 과거처럼 17대 대선에 수구정권인 이명박이 당선된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김근태선생은 계속 제야에서 대통령이 되는 모습을 본 상태에서 편히 눈을 감았을 것이며, 김대중선생도 그리하였을 것이고,
더욱이 노무현선생은 지금처럼 고인이 아닌 정계에 은퇴했다 해도 NGO 등에 남아 후학을 양성, 오래 살며 편한 노년을 맞았을 것입니다.

 

이제 어차피 엎질러진 물이니 과거는 그렇다 치고, 18대 대선에는 정치야권이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영화 변호인에서 송강호 주연은 영화를 통해, 노무현의 모습뿐만이 아니라
당시 사회상과 부림사건이라는 공안정국 속에서 한변호사의 사투와 민초의 고초를 보여주며, 언젠가는 정의는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했듯이, 노짱.노짱하려 영화를 만든것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지난 17대 지방총선에서 친노인사들이 정치계에 대거 입문은 고사하고 고전을 면치 못했듯이, 민심은 냉정하였으며, 허면 18대 대선에는 대권주자가 리틀노무현이라는 문재인보다 정치9단에 민주당의 정치노장격인 이해찬, 박지원 등을 전면에 내세워 대선을 치렀더라면 좀 승산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사회경륜은 있으나 정치경륜은 초선을 막 지난듯한 문재인을 내세움으로써, 야권 정치판에서 춘추정국시대를 또다시 야기하는 미숙함을 비추었습니다.
정치에서도 정치전문가가 나서야한다는것이, 사회의 순리요 진리일진대,
이러한 순리를 역행하니 민초들의 표심도 사분오열 분산되었으며, 결국 정치모레배에 기득권층으로 단결된? 수구보수층이 어부지리로 정권을 획득하기에 이릅니다.

 

여기서 잠깐, 왜 친노프레임이 정치판의 만능통치약이 아닌지 살펴보지요.
고노무현선생이 어느덧 대통령이 되고난 이후 지난 구태 수구정권에 비해 고김대중선생을 이어 정치.경제.민생 민주화 및 선진화를 이끌었으나
한편으론 딱히 그렇지 않은 안타까운 행보도 보였습니다.
경제민주화냐 경제발달가속화냐에 대해 지난 이명박정권에서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 하듯 그리 정치했습니다.
때론 공감은 안가면서도 이해는 되나, 공안정치의 한 축에 여전히 함께했다는것은 용서할수없는 민주정부의 안타까운 단면입니다.
한미에프티에이의 민중의 반대투쟁에 경찰이 강경진압으로 대처해, 몇 명의 농민이 맞아 죽었고(전용철 열사, 홍덕표 열사)
2006년경 하중근 포항건설노조원이 포항 형산강 로터리 집회에서 경찰폭력으로 뇌 손상 당해 운명하셨고, 2007년경 이근재 노점노동자가 고양시의 노점상 폭력단속에 항거하다 시신이 되어 돌아오는 등,
이외에 투쟁하다 투신, 음독, 분신으로 자결한 사람이 수십 명이 넘습니다.
개발이라는 미명하에 서해안 새만금갯벌을 죽이어 해민의 생업에 타격을 입히었고, 해민의 생업대안을 찾지못한체 민초를 방치한점.
세종시개발과 한미에프티에이, 이라크파병 문제에 대해 국민과 대화를 통해 해결했어야하는데, 그들만의 잣대를 미리 그어놓고, 소통부제로 고압통치적인 리그를 행세하다, 종국에는 한나라당과의 정치연정까지 하는 막장에 이릅니다.

 

한편 당시 열린우리당 김근태의원은 한미에프티에이 반대를 하여, 여의도 국회 점거 농성을 하고 단식도 하며 투쟁을 이끌면서, 당지도부가 옳은 정책은 적극 지지했고, 틀린 정책은 비판해 거부하며, 아닌 것은 아님을 보여주면서 정의를 선도하셨습니다.
(2007년 범제야 FTA 전선; 불가피론-강기정.김부겸.문재인.박영선.이해찬.유시민.전병헌.정세균.정동영.한명숙.  신중론-정운찬.문국현
  FTA반대-김근태.김두관.박원순.이인영.이종걸.임종인.정봉주.정청래.천정배.최재천.최문순.홍미영../ 이후 반성하고 FTA 반대에 합류; 김정길.문재인.박영선.박지원.유시민.정세균.정동영 등 총 60여명)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769901

 

그럼 지금의 친노 리틀노무현인 문재인과 친문재인파는
과거 노무현의 과오를 뛰어넘는 자세를 갖추었는지가 관건인데, 안타깝게도 딱히 그리 못하고 있습니다.
친문이 김한길파의 문재인 비난공세로 민주당 대표에서 문재인이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는 등 하던데, 이러한 패배주의는 참 한심하지 아닐 수 없습니다.
지난 민주당 이인영의원이 아프리카 정치수다방 망치부인과의 인터뷰 때(2013년 11월 4일)
문재인이 한길이에게 밀려 딱히 그리된건아니고 민주당내 변화의 한 시도로 그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한길파의 구태연함을 질타하는 것은 좋은데, 그 이상을 할수있는 대안을 보여주면서 해야 하는데, 18대 대선부정선거에 있어 처음에는 총체적 부정선거라기보다 국정원 대선개입을 집중 언급하며 좀 문제가 있다고 본다 했다가, 요즘에는 총체적 부정선거라고 본다고 하면서도, 18대 대선이 선관위 중앙서버 조작을 하는 등의 개표조작.개표부정이 있었음은 애써 부정하면서, 국정원, 군.경 대선개입만을 파해 치며 언급하는 아이러니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18대 대선부정선거 규탄 시국대회의 조직력이 그리 크지도 않는 등, 김한길파와 마찬가지로 행동은 별무신통입니다.

 

개인적인 사례지만 작년 가을에 친문재인이 주류를 이루는 팩트티브 생방시 제가 개표부정 등 총체적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친문들도 정신차려야한다고 주장을 하니, 아예 방송시청 못하게 블랙을 걸어버리더군요.
그리고 개표부정을 주장하는 민주시민들을 수개표쟁이라 매도하며 강퇴를 자행하면서
자기 방송은 민주적인 범민주진보방송이라 하고 참 어처구니가 아닐수없습니다. (http://cafe.daum.net/facttv/GUlg/1665)

 

민주당원내에서 현 민주당 지도부 사퇴 및 비대위 구성하자는 목소리도 있던데,
혹여 김한길 사퇴하여 비대위 지도부가 문재인의원이 아니길 바랍니다.
문의원이 김한길만큼은 아니겠지만 지난 한명숙.정세균 체제를 통해, 그들 또한 한계가 있는 지도층임이 확인됐습니다.
현 친문들은 전부는 아니지만 패배주의에서 벋어나야 할것이며, 이제 민주당은
일신우일신해 김근태선생 같은 진정성 있는 행보와 강단을 좀 갖추어야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517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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