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운수해고자 복직투쟁위원회는 7월 26일(목) 오후 3시 신월동 신길운수 앞(까치산역 3出 5분거리)에서 '신길운수 박한용 산재해고자 복직투쟁 1000일 투쟁문화제'를 열고, 박한용 동지의 원직복직을 촉구했다.

 


△ 1000일이 넘도록 틈틈히 원직복직 1인시위를 해오고 있는 박한용 동지

 


△ 신길운수 투쟁 경과 걸개.피켓들

 


△ 신길운수 투쟁 경과 걸개.피켓들

 


△ 신길운수 투쟁 경과 걸개.피켓들

 


신길운수 산재해고자 복직투쟁 1000일 투쟁문화제에서 성공회대 사람세상이 카드섹션으로 경과보고를 하였다.

 


△ 원직복직 기원 상징의식 中

 


△ 원직복직 기원 상징의식 中







 
2007년 03월18일  ⓒ MTU(서울경인이주노조) 신만호 미디어활동가


'이라크 침공 4년 규탄 3.17 국제공동반전행동' 집회가 3월 17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열린 가운데, MTU(이주노조)는 여수 출입국관리소 화재참사 문제를 호소하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이날 캠페인에 MTU(이주노조)는 여수공대위 몇몇 단위와 함께 부스를 마련하여 영전사진, 피켓, 선전물, 모금함 등을 준비한 가운데, 반전집회 참가자에게 선전물을 나눠주고 3.18 이주집회에 참가해 줄 것과 이주노동자 문제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아울러 서명전을 부스에서 만이 아닌 집회장을 직접 돌아다니며 '여수 출입국관리소 화재참사 책임자 처벌과 강제단속추방 중단'을 요구하는 서명전도 진행했습니다.


한편 이날 반전집회는 미국의 이라크침략 4주년을 규탄하는 '3.17 국제공동반전행동'으로서, 대한민국 강원, 광주를 비롯해 서울에서는 파병반대국민행동의 주최로 수천명 이상의 시민단체.반전 회원이 참여하였습니다.

미국 워싱턴에서는 1960년대 반전운동 위치의 상징이었던 펜타곤(미국 국방부) 앞에서 반전.반인종주의를 기치로 만들어진 진보단체인 '앤서연합' 주최로 수만 명이 참여하여 '미군 철수와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며 거리행진을 벌이는 등, 반전집회가 그곳에서 40년만에 재연됐음이 알려졌습니다.

이날 서울에서 열린 반전집회에서는 고(故) 윤장호 하사 추모를 겸하면서 아프간.이라크 한국군 즉각 철군을 촉구하였고,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목소리가 서울역에서부터 청계광장까지 이어졌습니다.


 Photo News  1 Part (포토 뉴스 1 파트)

 
 △
`3.17 국제공동 반전행동'집회에 이주노동자 인권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이 캠페인에 MTU(이주노조) 및 여수공대위 일부 단위가 함께 했다.
 

 
 △ 또한 MTU(이주노조) 및 이주공동체 회원이 반전집회에 참여 하였다.
  


 


 △ (앞) 평화제향군인회 표명렬 대표와 오산이주노동자문화센터 장창환 소장
각종 범국민 행동 집회에 오산이주노동자문화센터 소장이 자주 동참하는 등 눈에 띄어 한컷하였다.
 

 
 △ 코사마코(필리핀 이주노동자 공동체) 회원들
  

 
 △ 대회 중 코사마코 제이파크 활동가가 국제 연대사를 하였다.
  

 
 △ 이주노동자들이 집회를 마치고 반전 행진에 동참하였다.
  

 
 △ (앞)
MWTV(이주노동자의방송) 기자들
 - 이주언론중 모범적으로 범국민 행동(FTA 반대, 반전)집회에 취재뿐 아니라 직접 동참도 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Photo News  2  Part (포토 뉴스 2 파트)

  
 △
미국의 이라크침략 4주년을 규탄하는 '3.17 국제공동반전행동'이 서울에서
수천명 이상의 시민단체.반전 회원이 참여하였다.

 

 
 △ 앞 '한국사회당'의 파병 중단을 요구하는 프랭카드가 조화롭고 이색적이다.
  

 
 △ 집회 내내 연사들의 명분에 입각한 파병 반대의 열띤 발언에 지지의 환호가 이어졌다.
  

 
 △ 서울역에서 열린 3.17
국제공동반전행동 주요 언사들.
파병반대국민행동 정광훈 공동대표, 민주노동당 이영순 의원, 참여연대 김민영 사무처장.

  

 
 △ 서울역에서 열린 3.17
국제공동반전행동 주요 언사들.
다함께 김광일 운영위원, 파병반대 병역거부자 강철민, 사회진보연대 진재연 활동가.

  

 
 △ 반전집회에 청소년들도 자주 동참하고 있다.
  

 
 △
서울역에서의 국제공동반전행동 집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이 광화문으로 행진을 하고 있다.
  

 
 △ 이색 플랭카드 - "
평화의 손을 잡아 주세요"
  

 
 △ 오늘의 주 반전 피켓들
  

 
 △ 반전 참가자들은 경찰의 행진 2차 저지에 의해 청계천 앞까지 행진을 하였다.
  

 
 △ 마무리 발언 -집회 신고상 당초 광화문까지 하기로 했던 행진이 거의다 와서 경찰의 저지에 무산되자 참가자들은 찹찹한 심정과 함께 다음을 기약하였다.
  




셀프 영상) 나라사랑박람회 모습 (2분 20초)

 


△ 경기도 이천

 
 
청남도 당진군

 


전라남도 함평군



라남도 완도


 


경상북도 청송군

 


△ 경상북도 대구


 


상북도 경주 - 신라유적지

 

 

마공원- 영상랜드

 




 


청북도 충주

 


기도 안성

 
 


역 특산물 중

 


진 동호회




△ 영상) 2007년 7월 21일 전국 이랜드계열 매장 2차 제로투쟁 수도권 현장




 
출처: 피플타임즈  신만호기자(자유기고가)  (기사수정; 7월22일)


20일 오전, 현정권과 이랜드자본은 서울 강남.상암에서 회사의 일방적 대량해고에 맞서 고용보장을 요구하며 20여일 간 점거농성을 벌이던 노조원(여성비정규노동자) 전원을 진압. 무참히 연행해 갔다.

이에 민주노총.이랜드공투본은 20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의 공권력 투입 규탄 및 매출 제로투쟁을 선포하고, 7월 8일 1차 투쟁에 이어, 21일 6천여명이 전국 30여개 매장에서 '2차 전 매장 매출 제로 총력투쟁'을 전개해, 전국
29개 매장을 스톱케했다.

이날 21일
오전 10시부터 집회가 진행된 매장들은 대부분 경찰의 사전봉쇄에 의해 영업이 중단한 상태로 알려지고 있다.
이랜드계열 전 매장 매출제로 총력투쟁을  서울시에서는 홈에버 면목점, 홈에버 방학점, 홈에버 목동점, 홈에버 상암점, 홈에버 시흥점, 홈에버 가양점, 뉴코아 강남점 앞에서, 경기도에서는 홈에버 중동점, 홈에버 일산점, 홈에버 안양점, 뉴코아 일산점, 뉴코아 평촌점1, 2, 뉴코아 야탑점, 뉴코아 동수원점, 뉴코아 평택점 앞에서, 인천시에서는 홈에버 구월점과 뉴코아 인천점 앞에서, 그리고 대전, 충남, 충북, 전북, 전남, 대구, 경북, 경남, 울산, 부산 등의 매장 앞에서 농성집회 및 산발적인 매장진입과 1인 시위 등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홈에버 면목점, 야탑점, 평촌점, 평택점, 뉴코아 강남점 등에서 사측이 동원한 용역깡패와 충돌이 벌어지기도 했으며, 입점 업주들과의 몸싸움도 있었다.
한편, 불매운동이 확산되자 위기의식을 느낀 이랜드계열 매장들은 회원들에게 세일 문자스팸을 보내며, 할인 쿠폰을 남발, 고객을 유치하려고 하고 있으나, 반응은 시큰둥한 편이다.

불매운동.매출제로 총력투쟁은 사측이 성실히 교섭에 임해 고용보장(
해고노동자들의 복직, 외주화 중단), 손배소 취하를 약속하는 등 사태 해결 의지가 보일 때까지 주말마다 진행할 예정이다.


(Memo : 본 기자는 수도권 약6곳(시흥점, 안양점, 중동점, 상암점, 가양점, 목동점)을 취재해 포토뉴스를 아래에 지역별로 올렸습니다. ^^)



1#  서울시 홈에버 시흥점
 

△ 7월 21일 서울시 홈에버 시흥점 주변 모습


△ 홈에버 시흥점에서는 매장주가 불미스러운 마찰을 우려, 스스로 영업을 포기하고
경찰에게 협조를 구해 경
찰의 사전봉쇄로 영업이 중단한 상태이고,
오전 10시부터 홈에버 규탄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 홈에버 시흥점 21일 저녁 문화제 모습





2#  경기도 안양시 뉴코아 안양점



△ 7월 21일 안양시 뉴코아 안양점 �불문화제 모습


△ 이랜드 제품 불매운동 선전전


△ 뉴코아 안양점- 이곳도 경
찰의 매장 진입 봉쇄 상태이고 영업이 중단한 가운데
수백명 이상의 투쟁 참가자들이 문화제를 진행하고 있다.



△ 뉴코아 안양점
매장 매출 제로 2차 총력투쟁 피켓들


△ 뉴코아 안양점에서 참가자들이 고용보장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3#  경기도 부천시
홈에버 중동점


△ 7월 21일 경기도 부천시
홈에버 중동점 농성투쟁 모습


△ 7월 21일 경기도 부천시
홈에버 중동점 주변 모습


△ 21일 오후
홈에버 중동점에서 참가자들이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



4#  서울시
홈에버 상암 월드컵점


△  7월 21일 서울시
홈에버 상암점 주변 모습


△ 20일
홈에버 상암점 농성자 연행 사건후 시위대들이 모두 빠져 나갔는데도,
현장엔 아직도 경찰들이 전경차로 매장을 둘러 싸고 지키고들 있다.


△ 농성장 침탈 현장 바로 옆에서는 평화롭게 월드컵 관객들이 붐비는 모습이다.



5#  서울시
홈에버 가양점


△ 7월 21일 서울시
홈에버 가양점 투쟁 모습

 


△ 매장안에는 입점업주들이 가끔식 메가폰으로 매장밖 투쟁 참가자들에게 항의를 하곤 했다.

 


홈에버 가양점에서 참가자들이 고용보장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6#  
서울시 2001아울렛 당산점

△ 한편 21일
아울렛 당산점에서는 경찰들이 매장 일부를 호위하고 있는 가운데 정상영업중이다.



7# 서울시
홈에버 목동점


△ 7월 21일 서울시
홈에버 목동점 투쟁 모습


△ 7월 21일 서울시
홈에버 목동점 주변 모습


△ 점주들이 용역깡패의 호위로 매장에 나와 가끔식 메가폰으로 투쟁 참가자들에게 항의를 하곤 했다.

 


△ 참가자들이
매장 매출 제로 총력투쟁식에서 불매운동을 결의 하고 있다.



 






△ 21일
홈에버 목동점 투쟁문화제 길놀이 모습

 


△ 21일
홈에버 목동점 매장 매출 제로 2차 총력투쟁 피켓들

 공권력투입이 아니라 노사자율교섭으로 풀어야한다

 

이랜드 비정규직 문제가 해결점을 찾지 못한 채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홈에버와 뉴코아 농성장에 공권력 투입이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갔다.

 

  우리는 정부가 노사협상이 결렬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경찰병력을 증강시키는 등 물리력을 통해 사태를 해결하려는 태도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는 바이다.

 

  우리는 이랜드사태 해결의 열쇠는 노사간 자율교섭에 달려있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 이제까지 노사는 계속된 협상을 통해 조금씩 양보하면서 의견접근을 시도해왔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적극적인 중재 노력을 기울이기 보다는 공권력 투입을 통한 사태 해결에 나서려고 하는 것은 이제까지의 노사협상을 무로 돌리는 일이다.

 

  이번 이랜드사태는 어디까지나 노사가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만일 정부가 공권력 투입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면 그것은 더 큰 국민들의 저항을 불러오게 될 것이며, 그 책임은 정부에 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정부는 공권력을 통한 문제 해결이라는 구시대적인 발상에서 벗어나 지금이라도 노사협상이 재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중재에 나서야 한다. 더불어 우리는 이번 이랜드사태를 계기로 국회에서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책임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힌다.

 

2007. 7. 20

 

국회의원 

강기갑  권영길  김태홍  노회찬  단병호  신기남 

심상정  유승희  이인영  이미경  이영순  임종인 

정청래  천영세  최순영  홍미영  현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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